성탄절시리즈

2012년12월9일 1강. 마태복음2장1절-12절, 아기께 경배하고 예물 드리는 동방박사들

변명섭 2024. 3. 17. 07:55

성탄절시리즈
2012년12월9일 1강, 아기께 경배하고 예물 드리는 동방박사들(마2:1-12) 
오늘부터 제가 크리스마스 때까지 성탄시리즈를 하려고 그럽니다.
성탄시리즈를 할 터인데 오늘은 마태복음2장1절부터12절까지 우리가 잘 아는 동방박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그럽니다. 동방박사이야기는 마태복음에만 있는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이나 마가복음이나 요한복음에는 이 이야기가 없습니다. 유독 마태복음에만 이 말씀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조금 있다가 말씀 드리고 이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되느냐면 헤롯왕 때 예수님이 탄생하였을 때 헤롯왕은 에돔사람으로 로마정권하에서 이스라엘을 섭정하는 그러한 가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에돔사람으로 특별한 혜택을 받아가지고 헤롯왕 가문에 네 명의 왕이 있었는데 그 중에 이 헤롯왕이 첫째 헤롯왕입니다 
이 헤롯왕이 어떤 분이냐면 이분은 주전37년에 태어나가지고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주전4년에 죽은 분입니다 그래서 동방박사이야기를 할 때 이분이름이 나옵니다. 그리고 헤롯왕의 네 번째 아들이 헤롯 안티파스왕입니다.
이 사람은 주전4년부터39년까지 왕 노릇을 한 분인데 이 사람은 세례요한을 죽였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빌라도를 예수님께 보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 사람이 그 아들이 37년에서44년까지 왕 노릇을 한 헤롯 아그립바1세라 그럽니다. 이분 이야기는 사도행전11장1절에서24절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분이 야고보를 죽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건 때문에 나중에 천사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분의 아들 헤롯 아그립바2세라 그럽니다. 이분이 언제 죽었는지 자세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분을 주님이 사용하셔서 바울을 만나게 하고 바울이 이분 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나중에 이분의 결정에 의해서 바울이 가이샤라로 갔고 가이샤라에서 로마까지 가는 이런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네 분의 헤롯왕이 있었는데 오늘 동방박사와 관계되는 동방박사를 만나는 왕이 첫 번째 헤롯왕입니다 이분이 그때 예루살렘에 계셨는데 동방박사 세 명을 한국말로는 동방박사지만 성경원어를 보면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메자이(Megi)라고 쓰여 있습니다. 성경에는 정확히 몇 사람인지 모르지만 보배 함을 열어가지고 선물을 예수님께 드릴 때 황금과 유황과 몰약 그래서 한분 한분이 아기예수님께 선물을 하셨다고 보고 세 사람일거라고 추측을 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자기 고향에 있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별이 나타났는데 그 별이 특별한 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그 별이 쭈피터(jupiter)목성입니다 또는 세텀(Saturn)토성 이런 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특수한 별이 레이저 빔처럼 나타난 겁니다. 레이저빔처럼 나타나서 이 별이 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빔을 따라서 간 것이 예루살렘까지 간 겁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니까 헤롯왕과 예루살렘백성들이 이분들이 동방에서 왔다 그래가지고는 성서에 보면 소동이 났다 그랬습니다.
이분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도시에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왜냐면 이분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면 중동지방에 알려지기를 이분들이 메데출신으로 지금의 이란 쪽에 있는 족속인데 이분들이 킹메이커로 중동지방에 왕들을 임명하는 어떻게 임명하느냐면 하늘의 음성을 듣고는 별의 지시를 받아서 왕을 세우는 그러한 파워를 가진 사람들로 알려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중동지방에서는 소위 이분들을 존경하고 어려워하고 특히 왕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한국말로는 동방박사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우리성경에도 보면 동쪽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의 개념은 항상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을 이야기하는데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이 사해지방도 있고 요르단도 있고 다 있지만 아주 끝까지 동쪽은 어디냐면 페르시아 만까지입니다.
주욱 가서 페르시아 만까지 거기가 바다입니다 왼쪽으로는 지중해지만 오른쪽으로 거기까지 가면 바다가 보이는 게 페르시아 만입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의 생각은 동쪽이다 그러면 페르시아 만 근방지역을 이야기할 때 동쪽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쪽에 갈대아도 있잖아요. 그래서 동쪽 갈대아 이런 말도 쓰잖아요.
그래서 동쪽에서 왔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개념은 페르시아 만 쪽에서 온 사람들이 아닌가라고 보고 그래서 동방박사라 한국말로 그렇게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왜 이렇게 소동이 벌어졌을까? 우리의 질문입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자마자 무슨 말을 했냐면 유대나라에 왕이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헤롯왕이 볼 때는 대단히 기분 나쁜 이야기입니다 이분들이 그 음성을 듣고 별의 지시를 받고 여기까지 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루살렘에서 하시는 말씀이 이분들이 그 왕이 어디서 태어났는지 우리에게 알려달라고 말하니까 소동이 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헤롯왕이 유대인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을 불려다가 물어보는 겁니다.
왕이 어디서 태어났다고 그러는데 성경에 그런 게 있느냐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있습니다. 미가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미가서5장2절 말씀을 왕에게 제시를 해줍니다.  
그래서 미가선지자의 말씀에 의하면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확인하고는 헤롯왕이 그러는 겁니다. 메자이(Megi) 이 사람들을 자기 왕궁에 불려가지고 그것도 소문 없이 조용히 불렸다 그랬습니다. 불려가지고 우리가 알기로는 베들레헴에서 아기가 태어난 걸로 알고 있으니까 유대의 왕이 거기에 한번 가십시오. 
그래서 이분들이 알겠습니다. 하고 나서니까 별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고 별이 레이저빔으로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런데 헤롯왕이 이분들에게 가서 아기를 발견하거든 정확히 장소를 안 다음에 꼭 나에게 보고를 해주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 아기가 어디에 있는지 그러면 저도 내려가서 그분에게 경배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부탁를 하고는 이분들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내려간 겁니다. 내려가서 보니까 아기가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기 앞에 가서 어떻게 합니까? 먼저 경배를 했다 그랬습니다.
경배는 워쉽(worship)입니다. 경배를 하고는 그다음에 가지고간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 예물을 정확하게 성서에서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첫째가 골드 황금을 드렸고 두 번째는 유향을 드렸고 세 번째는 몰약입니다.
이 세 개를 선물로 예수님께 드렸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개는 뭘까?
여러분들 다 알겠지만 그것은 예수님의정체성을 상징해주는 선물들입니다
첫째 골드는 황금은 항상 왕을 지칭하는 왕에게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왕 중에 왕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분들이 골드을 받치는 겁니다. 그리고 유향은 뭐냐면 향은 요한계시록12장에 보면 향은 성도들의 기도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는 누구에게 하느냐면 하나님께 하는 겁니다. 그래서 향은 뭘 의미하느냐면 아기예수가 하나님이심을 의미하는 겁니다. 신성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리고 몰약은 뭐냐면 사람이 죽으면 시체에 바르는 기름입니다. 오일입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 아리마대요셉 주변 분들이 몰약을 예수님 몸에 발랐습니다. 
그래서 몰약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이 예수님이 사람이 되셔서 예수님의 인성입니다 그다음에 구속주가 되시는구나. 십자가에 죽어서 부활하시는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 선물은 예수님의정체성을 이분들이 적나라하게 유대인들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왜 마태복음에만 이것이 있을까요? 마태복음은 당시 마태가 유대인 중에서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알려주는 편지가 마태복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을 겨냥해서 이방인동방박사가 예수님인 이 아기를 하나님으로 보고 왕 중에 왕으로 보고 그다음에 완전한 인간이시며 구속주 되시는 그 아기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특별히 동방박사이야기를 마태복음에 삽입한 겁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한 겁니다. 유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이방인이 저 아기를 왕 중의 왕으로 보는구나. 또 하나님으로 보시는구나.
완전한 사람으로 보시는구나. 구속주로 보시는구나. 가르쳐주기 위한 하나의 메시지로 이렇게 동방박사이야기를 마태복음2장에 집어넣은 겁니다.
동방박사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었냐면 이분들이 자기고향에 있을 때 꿈으로 들은 겁니다. 꿈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그 천사들의 메시지에 의해서 이런 모든 이야기를 들은 겁니다.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방문하게 된 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중에 하나가 꿈에 의해서 듣는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중에 아기에게 선물을 다 드리고 또 이분들의 꿈에 나타난 겁니다. 너희들 지금 헤롯왕에게 돌아가면 안 된다
거기 돌아가면 죽는다. 헤롯왕이 당신들을 죽일 것이다. 
그러니까 꿈에 또 메시지가 온 겁니다.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 요셉에게 천사가 꿈으로 나타난 겁니다. 아기를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애굽으로 내려가서 헤롯왕이 죽을 때까지 애굽에 있다가 다시 돌아온 겁니다. 그리고 헤롯왕이 죽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천사가 나타나서 헤롯왕이 죽었다 이제 올라가라 그래서 올라가는데 어디까지 가느냐면 베들레헴에 안 가시고 나사렛으로 가서 사는 이야기인데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도 꿈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을 수가 있고 들은 분들도 주변에 많습니다. 저도 가끔 꿈으로 저에게 보여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분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끔 가다가 바울에게는 꿈보다는 뭘 많이 보여주었냐면 비전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비전은 꿈과 비슷하면서도 확실한 그림으로서 영화 보는 식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바울에게 비전을 보여주는 성경구절들이 사도행전9장10절 특히 아나니아에게 비전을 보여주면서 직가로 가라 유다의 집에 사울이 있을 것이다
비전으로 보여주고 사도행전10장10절에는 베드로가 이방동물을 먹는 비전을 봤고 또 사도행전16장9절에는 바울에게 마케도니아비전도 보여주시고 사도행전18장9절에 예수님이 바울에게 비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고린도도시에 내 백성이 많으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침목하지 말고 복음을 전해라 이렇게 예수님이 비전으로 나타난 겁니다.
또 사도행전23장11절에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공회원들에게 설교가 끝난 후에 소동이 일어나니까 예수님이 밤에 비전으로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너 예루살렘여기서만 아니고 앞으로 로마까지 가야 된다는 말씀을 비전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도 이런 꿈이나 비전으로 보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렇게 참고로 아시고 우리가 베들레헴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야 되는가?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8-10km거리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그런데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끔 미가선지자에게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미가서5장2절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왜 베들레헴이냐면 베들레헴은 첫째로 다윗왕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다윗가문의 사람들이 거기에 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마리아도 다윗가문의 후손이고 요셉도 다윗가문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다윗가문의 후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다윗가문이라는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로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은 왕 중의 왕이시기 때문에 왕족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는 것이 정설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왕 중의 왕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에게 하나의 그림으로 이해하라고 예수님이 태어난 것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분이 왕 중의 왕이구나. 또는 유대인들이 볼 때도 이분은 로얄페밀리구나. 이것을 이해시킬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서 베들레헴(Bethlehem)이라는 이름의 의미가 참으로 신기한 겁니다. 유대말로 베트(Beth)라는 것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레헴(lehem)은 빵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베들레헴(Bethlehem)이라는 뜻은 빵집이라는 뜻입니다
빵 굽는 집이 베들레헴이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6장33절부터 마지막까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생명의 떡이다 35절에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떡이다 33절에 그러니까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면서 나는 떡이라는 겁니다.
떡이라는 영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태어나면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잖아요. 우리는 영적존재가 꼭 필요한 영의 양식 이게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는 떡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우리는 영적으로 자라나고 또 영적으로 영의 눈이 떠지고 영의 오감이 생겨나는 겁니다. 영적감수성 영적오각으로 귀, 눈, 영적 감각으로 피부 입(맛) 코(냄새)영적오각이 발달하려면 우리영적자녀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적사지가 발달하려면 영적오장육부가 발달하려면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그런데 주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너희들 무교병의 빵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거기에 이스트가 들어 있으면 누룩이 들어 있는 빵들은 영적으로 병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적오각도 잘못되고 영적사지도 잘못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목적은 뭐라고 정리하면 될까요? 이분의정체성인 이분은 왕 중의 왕이다 
다윗왕의 페밀리다. 라는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고 두 번째 의미는 이제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는 예수님의 무교병의 말씀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하신 겁니다. 그런데 동방박사이분들이 애기예수님 앞에 나타나서 하신 행위가 두 가지행위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뭐냐면 애기 앞에서 워쉽(worship)했다 그랬습니다. 경배했다 경배라는 단어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마태복음4장10절에 하나님에게만 경배하라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예수님아기를 보면서 하나님으로 믿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 유명한 사람들이 파워 있었던 사람들이 그 아기에게 경배를 한 겁니다. 
나중에 요함이 천사에게 들은 말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장9절에 요한계시록을 다 쓰고는 요한이 감격스러워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러니까 천사가 그러는 겁니다. 나에게 경배하지 말고 하나님에게만 경배하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지만 천사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의미로 볼 때 동방박사가 아기예수에게 경배하는 것은 의미심장한 겁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분명히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두 번째 그분들의 행위에서 아까 말했지만 세 가지 예물을 드리는 이걸 통해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에 대해서 공부를 여러 번 했지만 1세기 때 유대인 역사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분이 요세푸스라는 분입니다 
이분이 주후37년에 태어나서 주후100년에 죽은 사람으로 일려져 있습니다.
요세푸스의 역사기록에 보면 세례요한이 출생한 날짜가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언제 출생했느냐면 주전4년3월13일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다른 학자들 중에 테투리안, 이레뉘우스, 유세비우스니 이런 분들은 주전2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3월13일인데 계산의 차이인데 그렇지만 요세푸스의 주전4년 학설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계산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계산하느냐면 예수님어머니마리아가 누가복음1장26절부터38절까지 보시면 예수님어머니마리아가 세례요한 어머니 엘리사벳이 임신하고 6개월 후 마리아가 임신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하! 6개월 차이가 나는구나. 그걸 기초로 해서 세례요한이3월13일에 태어났으니까 6개월을 거기에 더하면 예수님이 태어난 것이 주전4년9월29일에 태어난 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그해 나팔 절입니다. 나팔 절은7월1일입니다 속죄 절은 7월10일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탄생이 그 당시의 학자들에 의하면 주전4년 나팔 절 날에 태어나셨다는 겁니다. 나팔 절 날인 이스라엘달력성력7월1일이고 민력으로는1월1일인 겁니다. 그 날에 태어났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예수님께서 주전4년9월29일에 태어났셨다고 보는 겁니다.
그것을 또 뒤에서 논리적으로 이해해야 되는 것이 뭐냐면 우리가 지금 섬기는12월25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 아니냐면 그리고 12월25일은 언제 생겨났느냐 12월25일은 바벨론종교에서 섬기는 동짓날입니다. 
정확한 동짓날이 12월22일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종교에서 이야기할 때 그분들이 담무즈가 12월25일에 태어났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교회성장을 위해서는 바벨론종교에 물들어 있는 로마제국의 백성들에게 자기네가 전하는 메시지가 조금 더 설득력이 있게 하려면 바벨론종교내용과 혼합을 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마리아사건도 그래서 일어났잖아요.
이와 똑같이 담무즈의 생일이 12월25일이니까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바벨론종교에서는 농심 제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 날로 로마가톨릭에서 정한 겁니다. 언제 정했냐면 주후440년에 그러다보니까 예수님의 탄생일자가 이렇게 겨울철이 되어버린 겁니다. 12월25일 겨울철이 되어서 성서에 보면 예수님의 탄생이 겨울철이 될 수 없다는 증거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뭐냐면 누가복음에 나오는 목동들이야기입니다 목동들이 밤을 새면서 양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겨울철인12월 달에는 밤을 새면서 목동들이 양을 지키는 일을 추워서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히 예수님이 태어나신 그 날에 목동들이 양을 지키고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역사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그러는 겁니다. 목동들이 들에 나가서 양들을 밤새도록 지키는 것은 10월 이전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10월 이전 날씨관계 때문에 이렇게 볼 때 분명히 예수님의 탄생은 10월 이전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 이유 중에 하나는 예수님을 낳기 위해서 나사렛에서 만삭이 되어가지고 인구조사 때문에 베들레헴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 인구조사를 할 때는 겨울철을 피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10월 이전에 인구조사가 일어나야 된다는 겁니다. 추우니까 인구조사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일일이 가가호호 다니면서 공무원들이 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이 두 가지 이유를 보더라도 12월25일에 예수님의 탄생일은 성서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이것이12월25일이 맞지 않는데도 로마가톨릭에 의해서 종교개혁이 일어난1517년까지 그대로 지켜왔고 또 개신교들도 그 후에 계속해서 지금까지 12월25일을 지켜왔다는 겁니다.
로마가톨릭의 날짜를 믿지 않는 정교회들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다른 날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스정교회나 이런 정교회들은 1월 며칠날로 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날짜를 서로 다르게 섬기느냐 이겁니다.
문제 중에 하나는 예수님께서 성경에 태어난 날짜를 기록한 부분이 없는 겁니다. 왜 이분이 자기의 탄생날짜를 성경에 기록하지 않았나가 의문 중에 의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골로새서2장16절17절에 보면 이런 날짜나 절기나 안식일들은 다 예수님에 관한 하나의 그림자들이지 우리피조물들의 한계점입니다 날짜에 집중하다보면 예수님의 탄생날짜에 집중하다보면 예수님의정체성에 초점을 놓칠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내가 언제 태어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태어난 내 자체가 중요한 거지 날짜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인간들은 생일날을 아주 대단히 생각합니다.
생일날을 놓치면 부부간에 싸움도 하고 생일날을 알고 보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저는 제 생일도 제가 지키지 않습니다. 
저는 제 생일이 지나갔는데 아하 지나갔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생일 때 대부분 선교지에 나가 있습니다. 나가서 정신없이 복음 전하다가 나중에 비행기 안에서 가만히 생각하다 보면 내 생일이 지나갔구나.
그런데 우리가족들은 난리입니다 아빠 생일인데도 아빠는 돌아다니시고 그런데 그런 것이 우리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겁니다.
성경에 의하면 아기예수가 태어났을 때 제일먼저 아기예수를 찾아갔던 분이나 그룹이 누군지 아세요? 누가복음2장8절에서14절에 보면 목동들입니다
목동들 앞에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래가지고 목동들이 찾아갔을 때 가브리엘천사도 따라가서 옆에 있는데 하늘에서 천군천사들의 찬송소리를 들은 겁니다. 뭐냐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걸 보면 칼빈주의입니다.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택된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그분들에게 평화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아기를 보면서 그러니까 하늘에서 잔치를 하는 겁니다. 이 고백을 라틴어로 뭐라고 부르느냐면 더 글로리아 인 엑셀시스 데오(Gloria in excelsis Deo)라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말이 원어로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찬송가에 이 가사가 나옵니다. 이게 어떤 장면입니까?
목동들이 아기예수님께 가 있을 때 하늘에서 이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 말이 아마 아기가 태어나는 그 날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2장21절에 보면 아기가 베들레헴에 그냥 계시면서 8일 되는 날에 할례 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레위기12장3절에 8일 만에 할례를 하라고 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태어나서40일 될 때 레위기12장4절 말씀에 그러는 겁니다. 남자를 낳으면40일 될 때 결례를 해야 됩니다 씻어내는 결례 이것 때문에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습니다.
어디서 갔습니까? 베들레헴에서 누가복음2장22절에 예수님이40일 되었을 때 예루살렘성전에 갔을 때 유명인사 한분이 아기를 딱 본 겁니다
그분이 시므온입니다 예수를 안고는 이사야서9장2절 말씀을 인용하는 겁니다. 그것이 누가복음2장29절에서3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이 말씀을 시므온이 하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있는데 그 옆에 84세 된 과부 할머니가 딱 보고는 흥분해가지고 맞습니다. 이 과부 할머니가 안나입니다. 안나는 결혼생활7년 만에 과부가 되어 가지고 84세까지 과부생활을 하다가 아기예수를 본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아기예수가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서 계시는데 동방박사가 나타난 겁니다. 
그러니까 동방박사가 나타날 때 아기가 태어나서 며칠만입니까?
적어도 40일 이상 되었을 때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가 나타나서 보면 마태복음2장8절과11절에 헤롯왕이 그랬습니다. 아기를 보거든 나에게 보고하라 그럴 때 아기라는 단어를 보면서 유아는 원어로 무엇입니까?
네피오스(NEPIOS, 유아)인데 네피오스(NEPIOS, 유아)라고 쓰지 않고 유아다음에 어린이를 파이디온(PAIDION, 어린이)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래서 아하! 예수님이 근방 태어나서 할례를 받고 어리지만 그 후부터는 네피오스(NEPIOS, 유아)가 아니고 파이디온(PAIDION, 어린이)이시구나  
이걸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기가 베들레헴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왔는데 정확하게 어느 날에 돌아왔는지 모르지만 돌아오자마자 애굽으로 갔습니다. 왜 애굽으로 갔습니까?
헤롯왕이 죽이려고 하니까 애굽으로 갈 때 천사가 예수님께 뭐라고 그러느냐면 헤롯왕이 죽을 때까지 거기 있다가 죽으면 다시 돌아오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세푸스기록에 의하면 헤롯왕이 주전4년에 죽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12월25일에 예수님이 태어났으면 이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9월29일에 태어났으니까 8일 후에 할례도 받고 40일 될 때 예루살렘성전에 가서 정결예식도 치렀고 베들레헴으로 오자마자 애굽으로 가서 오래 계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헤롯왕이 죽은 것인 주전4년으로 아직 해를 넘기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헤롯왕이 죽자마자 다시 나사렛으로 가신 겁니다.
헤롯왕의 죽음이 주전4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도 주전4년으로 우리가 봐야 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동방박사 이분들이 실제인물들인가?
당시에 살았던 실제인물인가? 그 당시에 살았던 동방박사가 실제로 예수님을 찾아왔는가? 이게 하나의 질문입니다 또 하나는 그 동방박사의 그런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이 특별히 어떤 사람을 선택해가지고 베들레헴으로 가게 했는가? 실제 메데족속 동방박사가 아니고 그런 모습을 가진 사람이 나타났는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메데 쪽에 동방박사라면 이분들의 종교가 기독교가 아니고 우리가 말하는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 아니거든요 이방종교의 소위 예언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니까 이방신인 바벨론종교를 믿으면서 예언을 받아서 왕을 세우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 사람은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 전통에 의하면 기독교역사에서는 이 세 사람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노아의 세 아들들 셈, 함, 야벳 셈은 아시아 사람을 대표하는 조상이고 함은 아프리카사람들 조상이고 야벳은 유럽 사람들을 대표하는 조상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의 세 아들을 소위 환생시켰다 이 목적을 위해서 이렇게 이해하는 학설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이 환생했다는 말은 전 인류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다시 말합니다. 이분들은 전 세계 인류의 조상들입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이분들의 환생이 가능할까? 가능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까 또 성서에서 보면 천사가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히브리서13장2절이나 또는 창세기18장1절에서19장까지 주욱 나오는 세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중에 두 사람은 천사 같고 한 사람은 예수님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 우리가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말라기4장5절에도 그랬습니다. 엘리야가 나타나겠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하기를 그게 세례요한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자적으로 보면 엘리야가 다시 환생을 했는데 세례요한으로 환생했다 이렇게 우리가 해석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셈과 함과 야벳이 환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는 이렇게 예수님이 인간으로 내려와서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을 가졌을 때 이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히브리서7장3절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많은 유명 인사들은 다 아버지이름이 있다는 겁니다. 
누구의 아들이다 또 어머니이름도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족보도 있고 시작한 날도 있고 생명이 끝나는 날도 있다는 겁니다. 히브리서7장3절에 그러면서 그 멜기세덱은 못하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 말이 뭐냐면 잠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는 잠깐 인간으로 오셨다가 뜻을 이루시고 가신 분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히브리서7장3절에 설명하는데 똑같이 동방박사이분들을 보면 동방박사이야기만 있지 이분들이 어디출신이고 부모가 누구고 언제 태어난 사람들이고 몇 살이고 이분들에 대한 기록이 성경에 전혀 없는 겁니다.
그런 걸 볼 때 아하! 잠깐 이 일을 위해서 셈과 함과 야벳이 잠깐 전 인류를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적인 인물로 환생하지 않았나? 이렇게 우리가 가정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동방박사가 아기예수님께 오셔서 하신 것을 보면 상당한 레슨을 우리에게 줍니다. 뭐냐면 이분들이 예수님께 오셔서 이분들이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전 인류가 아기예수님께 와서 경배하는 겁니다. 이 경배는 요즘말로 지상계명입니다 하나님의 수직계명을 대표하는 예표입니다 전 인류가 두 번째는 전 인류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뭘 고백했느냐면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왕 중의 왕이십니다. 신입니다 사람이십니다. 구원자이십니다. 성경 속에 나타나는 예수님의정체성을 만방에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지상사명과 관계되는 일을 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방박사사건은 예수님초림의 최대사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의 초림 때 모습을 거울로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재림의 기독교인들에게 도전하는 게 있잖습니까?
우리는 지금 마태복음24장14절 말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말씀의 예표로 보여주는 것이 저는 동방박사들의 모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은 지금 현대판 동방박사들입니다 지금 재림 전에는 예수님의정체성에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을 것이라고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세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동방박사가 제시한 예수님의 정체성에 지금 엄청난 변질을 가지고 있는 때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왜곡되고 변질되고 심지어는 부인까지 하는 이런 때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인들과 교회가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해서 약합니다.
또는 변질되어 있고 왜곡되어 있거나 전혀 무지하거나 또는 부인까지 하는 영적으로 잠자는 세대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동방박사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일 예수님의정체성 그리고 세 가지 선물을 가져왔던 일 우리도 똑같이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동방박사라면 그래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동방박사 일을 하려면 잠자고 있는 교인들과 교회를 깨워야 되고 지금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지도자들을 깨워야 되고 그분들을 향해서 중보기도 해주어야 되고 우리가 동방박사라면 또 우리AMI교회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을 향해서 우리가 중보기도 해주면서 우리사역이 예수님의정체성을 외침에 변질되지 않도록 제가 변질되지 않고 주님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이 일을 하도록 뒤에서 중보해주는 이 일을 하는 우리한분 한분이 동방박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은 개인적으로 동방박사역할을 하려면 이런 중보기도 외에도 우리가 잘 아는 메시지를 CD로 만들어서 나누어주고 책을 많이 보내고 웹 사이트에 들어가라고 종려하고 모든 일들이 우리가 동방박사 일을 하는 겁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우리가 세미나가 있을 때 나만 오지 말고 불려 모으고 비전스쿨 비전캠프에 적극참여하고 이 일에 동조하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선교동원가(宣敎動員家, 미션 모빌라이저, Mission Mobilizer)역할을 하는 이런 모든 일들 또 국제비전스쿨에도 참여하고 시간이 없어서 못하면 뒤에서 특별헌금도 하고 격려도 해주고 여러 가지로 내가 당신들과 함께 한다는 이런 것을 보여주는 이런 사람들이 동방박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절을 우리가 기해서 예수님! 왜 동방박사를 아기예수께 보냈습니까? 그기에 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성찰하면서 제가 이 세대에 그 동방박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런 소원과 이런 고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단지 크리스마스 날이 되면 크리스마스트리에 관심 있고 카드에 관심 있고 선물에 관심 있고 교회들은 크리스마스 스패설에 관심 있고 그러면서 동방박사의 이 정신에서 빠져버리는 그러한 일에 우리가 몰두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그런 곳에 신경을 의도적으로 안 쓰는 그래서 여기 크리스마스트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시리즈를 통하여 이런 모든 부분들을 더 심도 있게 서로 나누면서 진정한 동방박사그룹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이 제한된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2천 년 전에 동방박사를 왜 아기예수님께 보넨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지혜와 영성을 가지고 이번 이 시간에 동방박사를 왜 보내셨는지 섭력했습니다. 아뢰옵기는 우리 모두가 이 세대에 동방박사가 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어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 칭찬받고 격려 받고 주님의 약속의 면류관을 받는 복된 자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