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12년12월23일 3강. 마태복음2장13절-23절, 왜 애굽으로 피신시킨 후 나사렛으로 귀환시켰는가?

변명섭 2024. 4. 4. 17:28

성탄절시리즈
2012년12월23일 3강. 왜 애굽으로 피신시킨 후 나사렛으로 귀환시켰는가? 
(마2:13-23)
오늘 제목은 왜 애굽으로 아기예수님을 피신시켰습니까? 왜 이렇게 아기예수님을 애굽으로 피신시킨 후에 나사렛으로 귀환시켰습니다. 
애굽에 있다가 이런 일련의 사건을 왜 주님께서 허락하셨나?
여기에 대한 말씀을 깊이 상고하려고 그럽니다. 지난시간에는 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셔야만 했는가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긴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 오늘은 동방박사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는데 동방박사가 방문했잖습니까? 아기예수께 동방박사가 경배 드리고 세 가지 예물을 드리고는 이분들에게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은 사라지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마태복음2장13절에 주의사자라 그러면 항상 두 가지를 생각한다고 그랬습니다. 누구라고 생각한다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이 아니면 천산가 이렇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때 보면 주의사자는 가브리엘천사였습니다
그런데 성서를 보시면 주의사자가 예수님으로 표현된 경우가 적어도 8군데가 있습니다. 첫째가 창세기16장7절 두 번째는 창세기18장16절 세 번째는 창세기22장11절 네 번째는 사사기2장1절 다섯 번째는 사사기6장22절 여섯 번째는 사사기6장18절 일곱 번째는 창세기28장12절 마지막 여덟 번째는 창세기32장24절에서32절 환도뼈 사건입니다 이때 여호와의사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여호와의사자가 천사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성경말씀을 다 드릴 수는 없지만 단수로 표현 될 때가 있고 복수로 표현 될 때가 있습니다. 단수로 표현되는 것을 카운터해보니까 13번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수로 표현되는 것도 15번 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의사자가 할 때는 예수님 또는 천사로 아래 위 문맥을 보고는 여러분들이 구별하셔야 됩니다. 오늘 여호와의사자가 요셉에게 꿈으로 나타난 겁니다. 이때 여호와의사자는 예수님이 아니고 가브리엘천사입니다
여호와의사자가 나타나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헤롯왕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어나가지고 아기와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하라는 겁니다. 13절에 이런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피신해야 되는가? 내가 그만 피신하고 올라와라 할 때까지 피신하고 있으라는 겁니다. 천사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요셉이 그 말을 듣고는 14절에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하는 이야기입니다 15절을 보면 우리가 이해하기가 힘든 말씀을 하십니다.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선지자 호세아가 호세아 선지자는 주전700-750년입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예언을 했는데 그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 예언이 뭔가?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는 예언을 하신 겁니다. 호세아 선지자에게 이 예언을 하셨는데 이 예언을 이루기위해서 아기예수가 애굽으로 내려가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때가 되면 올라오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아기예수가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은 우연한 사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내려가도록 한 분이 누굽니까? 헤롯왕입니다 악한 왕을 통해서 이미700년 전에 호세아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을 지금 이루시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꼭 애굽으로 내려가야 됩니까? 안 가도 됩니까?
꼭 내려가야 됩니다. 그리고 16절에 계속해서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라 그래서 베들레헴지경에 있는 모든 사내아이를 다 죽이는 겁니다.
그래서 난리가 났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어디에 갔습니까?
애굽으로 내려가시고 베들레헴지경에 있는 모든 사내아이는 다 죽이는 겁니다. 그러면서17절에 마태가 뭐라고 설명하느냐면 이 살인사건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게 하심이라는 겁니다.
예레미야는 주전627년에서586년입니다 그러면서 예레미야31장15절을 마태가17절에서 인용하는 겁니다. 18절에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왜냐면 아들하나 있는 것 어떤 가정은 2살밑으로 아들 둘이 있었는데 아들 다 죽여 버렸으니 아들이 없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이렇게600년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31장15절에 이미 예언하셨는데 이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이렇게 헤롯왕을 사용하셨다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의문 중에 의문입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마태가19절에 설명합니다. 헤롯이 주전4년에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 온 겁니다. 
22절에 헤롯왕의 아들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나사렛은 아켈라오가 통치하는 지방이 아닌 겁니다. 나사렛과 사마리아와 갈릴리지방은 딴 분이 통치했습니다. 그래서 갈릴리로 올라갔는데 나사렛동네에 갔다는 겁니다. 
나사렛동네에 가시게 된 이유가 뭐냐면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그러니까 모든 사건 하나하나가 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하신 예언을 이루기위해서 이 사건들이 하나하나 그대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런 사건이 이루어졌으니까 분명히 그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이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파워가 있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아기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헤롯왕을 죽여 버리면 되잖아요.
나쁜 놈 구세주가 태어났는데 구세주를 죽이려고 그래, 그러면서 헤롯왕을 단칼로 없앨 수 있잖아요. 아니면 호통을 치면서 그 아기가 하나님이시다
메시아다 가서 경배 드려라 이렇게도 할 수 있는데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안 했을까? 그리고는 왜 성자하나님을 죽이려고 했는가? 
이것이 우리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이 뭐냐면 왜 하필이면 예루살렘주변이나 아니면 갈릴리나 딴 곳에 피신시키면 좋은데 왜 애굽으로 피신하게 하셨나? 이게 우리질문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이렇게 피신까지 가는 하나님인걸 보면 어떤 때는 상당히 나약한 하나님인 것 같습니다. 나약한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 이유는 뭘까? 대답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말씀하셨으니까 이렇게도 말할 수 있잖아요 호세아서11장1절에700년 전에 호세아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그분이 누굽니까? 아기예수로 태어날 그분이 여호와이름으로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면 왜 애굽으로 내려가게 하셨나? 
애굽으로 내려가게끔 하셨으니까 분명히 그 속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겁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서 아기예수가 출애굽하는 겁니다. 
출애굽하는 사건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말한 것보다 훨씬 전에 아브라함에게 창세기15장13절1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13절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이 사건을 아브라함에 말했지만 아브라함 때 일어나지 않았고 아브라함의 손자요셉 때 일어났습니다. 요셉이17세 되었을 때 창세기37장2절입니다.
요셉의 형들10명이 있었습니다. 10명의 형들 중에서 가장 요셉을 팔고 싶었던 형이 누군지 아십니까? 유다입니다 유다는 예수님라인입니다
유다가 주동이 되어가지고 성경말씀은 창세기37장25절에서28절입니다.
그래가지고 요셉의 형들이 미디안사람들에게 요셉을 팔아서 미디안사람들이 요셉을 사가지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보디발장군에게 파는 이야기가 창세기37장36절입니다. 그래가지고17세 때 팔려와 가지고13년이 지났습니다. 
그 안에서 요셉이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통해서 나중에 애굽 총리까지 된 것이 30세 때 총리가 된 겁니다. 창세기41장41절46절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예언 때문에 7년 풍년을 만났을 때 총리가 곡식을 많이 쌓아놓았습니다 창세기41장48절에 그리고는 7년 흉년이 날 것을 미리 다 알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각 나라에 흉년이 난 겁니다
창세기41장54절에 이것을 계기로 해서 이스라엘에 있는 요셉의 형들 10명이 애굽으로 곡식을 살려고 내려오는 장면이 창세기42장3절입니다.
그리고는 이런,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러면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해가지고 베냐민까지 요셉 앞에 서는 장면이 창세기45장15절입니다.
그리고는 온 가족과 아버지를 모시고 와라 창세기45장18절에 그래서70명의 온 가족이 애굽으로 내려오는 장면입니다 창세기46장27절에 고센 땅을 주었습니다. 고센 땅을 라암셋이라 그럽니다. 창세기46장28절에서34절과 창세기47장11절이 이렇게 해서 이분들이 주욱 있다가 세월이 흘려서 야곱이 죽은 겁니다. 요셉이 야곱의 시체를 가지고 헤브론 막델라 굴에 모시고 가서 안장을 했습니다. 창세기50장22절에 막델라 굴은 아브라함이 창세기23장3절에 헷 족속에게 산겁니다. 창세기49장31절에 보면 모세가 기록해놓았습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빌하와 실바도 그기에 있지만 성경에 기록해 놓지 않았습니다. 라헬은 베들레헴에 장사되었습니다. 요셉이30세에 총리가 되어서 요셉이110세에 죽었습니다.
창세기50장22절에 보면 110세에 죽었으니까 총리생활을 몇 년 했습니까?
80년을 총리생활을 하신 것 같습니다. 요셉이80살 되었을 때 이스라엘사람들70명이 애굽으로 내려간 겁니다. 그리고 요셉이 110세에 죽었으니까 30년을 애굽에서 호화생활을 한 겁니다. 그리고는 나머지4백 년 동안 노예생활 한 겁니다. 애굽에서430년을 있었다는 성경구절은 출애굽기12장40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노예생활400년을 했다는 것은 창세기15장13절에 예언되었지만 나중에 누가가 말했습니다. 사도행전7장6절에400년을 노예생활을 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언을 하게 한 다음에 지금 요셉을 통해서 지금 일들이 성취가 된 겁니다
우리가 이것을 영적으로 이해한다면 애굽은 무엇입니까?
애굽은 이 세상 그다음에 애굽 왕은 뭡니까? 사탄을 의미하고 애굽 백성은 사탄의 자녀들을 의미하고 그리고 노예로 들어간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장차 구원 받을 자들입니다  
이렇게 40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시킨 다음에 모세를 부르시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를 불려가지고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십니다.
이것은 뭘 의미합니까? 모든 종교들입니다 기독교를 제외한 타 종교들입니다 그래가지고 노예 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사탄이 허락하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열 번째 재앙이 뭡니까?
유월절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구원받은 겁니다. 그래서 신약에 와서는 유월절어린양의 피를 누구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의 보혈인 겁니다. 
그래가지고 출애굽이 된 겁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은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5장7절에 유월절어린양을 예수님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흠 없는 어린양이라는 겁니다.
베드로전서1장19절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기예수님을 애굽으로 피신시키는 것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서입니까? 우리에게 지금 눈높이교육으로 보여 주는 겁니다. 신약그리스도인들에게 20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것을 그리고 1500년 전에 모세를 불렸을 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700년 전에 호세아 선지자에게 또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호세아 선지자에게 단독으로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알고 보면 아브라함부터시작해서 애굽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드라마를 눈높이교육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지금 아기예수가 애굽으로 내려가야만 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성탄시즌에 아기예수가 왜 애굽으로 내려갔을까? 라고 묵상할 때 우리는 이 묵상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아브라함부터시작해서 주욱 묵상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그분이 사람이 되어가지고 아기가 되어가지고 애굽으로 내려가고 있는 겁니다. 이걸 보면 기가 막힙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읽으려면 우리가 이런 마음을 읽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묵상을 자꾸 하셔야 됩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이렇게 철저하게 계획하시고 우리인간들이 이해를 하든 못하든 관계 없습니다.
아브라함도 몰랐습니다. 모세도 몰랐습니다. 호세아도 몰랐습니다.
그분들이 듣기만 하고 뱉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헤롯왕도 모르는 겁니다.
요셉도 모릅니다. 마리아도 조금 알았는지 모르지만 마리아도 이렇게 하나님의 깊고 넓고 높은 구원계획을 몰랐습니다. 성탄절에 이렇게 하나님이 숨겨놓은 메시지들이 여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헤롯왕이 화가 나가지고 2살 이하 사내아이들을 죽여라 그랬잖아요. 그래서 울고불고 난리가 난 사건인데 이것을600년 전에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미리 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날 거다. 예레미야야 너가 기록해라 그런데 나중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는 마태가600년 전에 예레미야에게 이런 사건이 일어날 것을 마태가 적어 놓은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또 다른 질문거리입니다 왜 순진한 어린아이들을 특히 남자아이들을 왜 다 죽여야 되느냐 입니다. 그것을 왜 하나님이 계획하셨나? 그래가지고 예레미야에게 다 말씀하셨나? 이런 사건을 성서를 보면 아주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우리의 이성을 가지고 보면 아주 잔인한 모습이 성서 속에 보입니다.
우리하나님이 이런 걸 다 예언한 겁니다. 비인격적인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고 요즘말로 말하면 비인권적인 하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권을 무시해버리는 성경을 보면 비인권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자비의 하나님이신데 왜 이런 비이성적이고 비인권적인사건을 준비하시고 그래서 예언케하시고 실제로 그런 사건을 일으키느냐 이것을 우리가 소화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소화하실 겁니까? 우리하나님은 이렇게 하셨습니다.
아담이 타락했잖아요. 아담이 타락하자마자 창세기3장15절에서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하시고 16절부터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여자가 아기를 낳을 때 산고를 격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땅을 저주했기에 땀을 흘려야지만 농사지어서 곡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가시덤불이 이 땅 여기저기에 있어서 땀을 흘리고 수고해야지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이 아기를 낳을 때 기쁨을 가지려면 타락 전에는 아기를 고생도 안하고 무료로 그냥 다 주었는데 음식도 무료로 다 먹었는데 타락 후에는 너희들이 고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고생을 해가지고 산고의 아픔을 가진 다음에 기쁨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선물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음식도 마찬가지로 너희들 고생을 해가지고 땀을 흘려야지만 열매가 맺어져서 너희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산고의 필요성을 그때부터 우리에게 가르쳐주고는 기쁜 소식이 있을 때마다 산고가 먼저 있어야 되는 겁니다. 제가 이것을 산고신학이라고 베 스스로 명령을 했습니다. 산고신학입니다 산고는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이 다루시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 땅을 저주해서 땅도 산고를 하는 겁니다.
우주도 산고를 하고 좋은 메시지가 나오기 전에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류들도 두 가지 사람들이 있잖아요. 하나님의 자녀가 있고 사탄의 자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든 사탄의 자녀든 좋은 소식을 가지려면 산고를 겪어야 되는 겁니다. 꼭 아기 낳는 것만이 아닙니다. 모든 영역에서 이것이 적용이 되는 겁니다. 우리개인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생활에서도 산고가 있는 겁니다. 잠깐 결혼해서 기뻤지만 그 후부터 부부간에도 어려움이 있고 자녀를 낳아서 잠깐 기뻤지만 그 자녀들이 속을 섞이고 또 그 자녀들이 나중에 시집장가 가서 또 같은 패턴으로 가고 다 산고가 있는 겁니다. 개인생활에서나 가정생활에서나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생활도 마찬가지고 다 산고가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비전스쿨을 할 때도 하나님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 그랬습니까? 창세전부터 타락하고 그리고 나중에 심판까지 그리고는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여기에 보면 다 산고가 숨겨져 있습니다. 타락하는 그 순간부터 예수님이 초림 할 때 보세요. 예수님의 초림사건 속에도 산고가 꽉 차 있습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로 태어나기위해서 예수님의 어머니아버지가 고향을 떠나야 됩니다. 인구조사를 하기 위해서 그것도 다 산고들입니다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탄생하신 것 이것도 다 산고들입니다 
말구유에 뉘이게 된 것도 2세 이하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는 사건 애굽으로 피난 가는 사건 이게 다 산고들입니다 어려움들입니다
조금 있으면 나사렛으로 귀환하는 사건 이게 다 산고들입니다
이런 걸 겪어야지만 그다음에 예수님이 나타나신다는 겁니다.
이 산고들은 별것 아닙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나가서 복음농사를 하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복음농사를 하는 주체들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서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사람들은 다 산고를 경험했습니다. 
산고 없이 복음전한 사람은 한분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산고를 통해서 나중에 기쁨이 있다는 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독교의 복음이라는 것은 산고입니다 산고를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초점이 가 있으면 예수 믿으면 잘되고 번창 하고 출세하고 하는 이것은 복음의 어린아이이야기입니다 아기를 낳으려면 나를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새 생명들이 나오려면 거기에는 산고가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산고가 핍박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수님 재림 때를 봐도 초림 때와 똑같은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재림의 징조들을 예수님께서 분명히 마태복음24장8절에 그랬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산고라는 겁니다.
내가 나타나기 전에 일어날 산고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산고의 내용을 주욱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선 기독교인들의 아픔이 있는 겁니다.
말세 때 마태복음24장9절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 이름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예수 믿으면서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이 산고에 동참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3장4절에 말세는 고통 할 때가 있다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쾌락을 더 좋아하고 하나님을 덜 사랑한다는 겁니다. 똑같이 디모데후서3장5절에 그랬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여하는 이런 산고가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태복음24장11절에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런 산고들이 기독교인들 속에서 교회 안에서 있다는 겁니다.
또 지구가 산고를 한다는 겁니다. 이 땅이 그러면서 마태복음24장7절에 그러는 겁니다. 지진이 도처에서 일어날 것이고 지구가 산고를 한다는 겁니다. 
기근이 도처에서 일어날 것이고 전쟁이 도처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도 기후변화 때문에 우리도 지금 산고를 당하고 있잖아요.
자연재해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요한계시록6장에 보면 자연재해들을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잖아요. 또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아픔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디모데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3장2절에서4절에 보면 말세에 이런 고통이 있을 것인데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인데도 서로 허물을 이야기하고 정이 없고 무정하며 기독교인들이 그렇다는 겁니다. 원통함을 풀지 못하며 원수를 맺고 참소하고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고 배반하고 그리고 조급하며 이런 것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게 다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마지막 때 산고라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사회적인 아픔이 있다는 겁니다. 사회가 불법이 성하다는 겁니다.
부패하고 법을 안 지키고 마태복음24장12절에 그리고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이기주의가 강하고 디모데후서3장2절에 그뿐입니까? 복음이 고통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종교다원주의가 일어날 것을 마태복음24장4절에서5절과23절에서28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산고를 경험하라고 사탄을 허락하셨습니다.
사탄이 타락했을 때 사탄과 그 똘만이를 그 길로 지옥에 던지지 않으시고 그 놈들을 풀어가지고 잡(job)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을 뭐라고 부릅니까? 이 세상 임금이라는 타이틀을 줬습니다. 요한복음12장31절에 이 세상 신이라고 타이틀을 줬습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 그러니까 이놈들을 믿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종교가 많다는 소리입니다 종교가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다음에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에베소서2장2절에 파워가 있는 놈들입니다 영 권이 있는 놈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이놈들에게 이 잡(job)을 주고 이놈들에게 이걸 다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자기네 스스로는 못합니다. 예수님의 허락 하에 하는 겁니다. 욥기1장6절에 예수님의 허락 하에 이런 놈들이 나쁜 짓을 하는 겁니다.
이런 나쁜 짓을 예수님의 허락 하에 하니까 예수님의 장중에서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오늘도 봤지만 헤롯왕도 알고 보면 악한 놈입니다
지난시간에도 봤지만 이 세상의 모든 왕들은 로마서13장1절과2절에 보면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허락한 겁니다. 이때 로마제국의 황제가 누구입니까?
네로 왕이었습니다. 바울이 네로 왕을 보고는 하나님이 허락해서 파워를 줘서 기독교인들을 저렇게 괴롭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네로 왕에게 반하면 자기는 하나님을 반하게 된다는 것을 고백했습니다.
똑같이 지금 이 세상은 악합니다. 악한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누가 악하게 만듭니까? 사탄과 그 세력들이 지금 악하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누구의 허락 하에 합니까? 우리예수님의 허락 하에 하는 겁니다. 우리에게 산고를 일으키는 도구로써 이들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우리가 산고를 겪어야 됩니다. 좋은 소식을 우리가 맞이하려면 우리가 산고를 겪어야 되는데 왜 산고를 겪어야 됩니까? 아담 타락 때문에 우리가 산고를 겪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도구들을 산고를 겪도록 많은 도구들을 하나님이 만들어서 도구들을 사용하십니다. 예컨대 악한 왕들을 사용하셔서 우리가 산고를 겪게끔 하거나 또는 악한 제도들 공산당 식민주의 모든 악한 제도들이 많잖아요. 봉건주의 이런 모든 제도들을 만들어가지고 기독교인들에게 산고를 겪도록 만드는 겁니다. 또는 악한 교육들 나쁜 가르침들 또는 악한 이념들 악한 사상들 악한 종교들까지도 하나님이 다 허락하셔가지고 산고를 겪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산고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뭘까요
이게 중요한 겁니다. 왜 하나님이 이 산고를 계획하셔가지고 우리에게 허락하셨나? 아담이 타락했을 때 왜 아담이 타락했습니까? 
영원한 생명과 에덴동산과 모든 걸 다 무료로 주었는데 그기에 대한 고마움이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마움을 가르치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가르치기 위해서 아담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했잖아요.
그러니까 산고를7천년 동안 계획하신 목적이 뭐냐면 첫째 삼위하나님의정체성을 교육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는 삼위하나님의 창조목적을 교육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세 번째는 영생을 무료로 주셨는데 이것을 경하게 여기지 않고 소중히 여기며 고마운 마음을 가지도록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주님께서 산고를 허락하신 겁니다. 네 번째는 삼위하나님이 창조목적에 부합되는 삶을 살도록 교육시키는 겁니다. 이 교육이7천년이라는 교육기간을 준비하셔서 나중에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 가면 이런 산고가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영원세계에 들어가면 이제 결론적인 말씀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날 진보신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진보신학을 하는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산고신학 이것을 소화를 못하는 겁니다. 진보신학자들이 왜냐면 영의 오각이 둔한 겁니다. 
혼의 오각은 제대로 발전되었는데 오각이 뭡니까?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입니다 영의 오각이 닫혀있거나 무뎌져서 이분들이 사물을 볼 때 이렇게 산고를 볼 때 가정문제 사회문제 지구문제 모든 우리주변에 총체적인 산고를 보면서 산고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면 영의 오각으로 보지 않고 이성적인 오각으로 보는 겁니다. 혼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혼의 귀로 혼의 촉각으로 혼의 후각으로 혼의 시각으로 그러니까 이분들이 뭘 주장합니까?
이 세상에 악을 제거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여기저기서 나오는 말을 인용해가지고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자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못된 세상을 그러다 보니까 사람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인권을 강조하는 겁니다.
UN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에 우리나라에도 이게 들어왔잖아요.
사회를 구원시키자 이 모든 악조건에 잡혀 있는 이 사회를 구원시키기 위해서는 종교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른 종교들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는 겁니다. 우선 종교를 하나로 만들자 최소한 대화하면서 서로 같이 지내자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뭐라고 그럽니까?
각 종교간 대화라고 그럽니다. 지금WCC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거기서 한 단계  더나가서 모든 종교는 알고 보면 같다 구원을 다 받는다.
이렇게 까지 나오는 걸 종교다원주의인 겁니다. 여기까지 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화평케 하고 이 세상이 알고 보면 하나님나라라는 겁니다. 천국이라는 겁니다. 저쪽이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천국에 대한 학설도 하나님나라에 대한 학설도 지난시간에 우리가 공부했잖아요.
물리적인 저 세상이 아니고 이 세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죽은 후에는 조용히 땅에 묻혀 있다가 언젠가는 부활이라는 용어가 나오니까 부활해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영원히 편안하게 산다는 겁니다.
이 세상을 천국 화 만들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할 일이 뭐냐면 세계평화라는 겁니다. 세계평화를 이루려면 이 세상을 천국 화하려면 뭘 해야 합니까? 문제가 뭐냐면 평화를 하려면 문제가 뭡니까? 종교간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니까 그래서 최소한 종교를 하나로 묽어버리자 그래서 다원주의신학이 발전된 겁니다. 거기에다 또 뭐냐면 각 나라전부다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평화를 가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단일정부를 만들자는 겁니다.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의 정치가 있지만 단일정부를 만들어서 하나가 되자는 겁니다. 그래서 유럽이 그렇게 가고 있잖아요.
지금 대륙마다 경제 블럭이 되어가지고 관세를 서로 안내고 자유무역 거기다 단일정부로 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전 세계가 급속도로 이렇게 될 겁니다 그다음에 서로 비자 안 받고 무비자로 서로 왕래하고 이게 다 이쪽으로 가는 겁니다. 그러면 산고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믿는 기독교인들 숫자가 훨씬 더 많은 겁니다.
진보주의적인 신학자들이나 사역자들아 교인들이 대게 이렇게 믿고 있고 우리가 종말론을 공부할 때 후 천년주의자들이 이렇게 믿고 있는 겁니다.
후 천년주의자들이 또는 무 천년주의자들도 이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복음주의자들 저나 여러분들은 복음주의자들입니다 복음주의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맞을 것이고 복음주의가 어떻게 변질될 것인가 쓴 책을 보면 복음주의가 다원주의 쪽으로 흘려가는 경향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오늘날 사회구원 이렇게 산고를 혼의 눈으로 보고서 해석하는 저는 산고를 무슨 눈으로 보려고 합니까?
영의 눈으로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영의 눈으로 보고 있죠. 영의 눈으로 보라고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은혜가 따라와야 됩니다. 은혜가 안 따라오면 안 됩니다 우리교인들 중에 계속해서 아직도 이런 부분에서 이해가 안 됩니다 하면 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그것가지고 싸움하면 안 됩니다 은혜가 따라와서 혼이 열려서 보는 시각의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시각의 변화가 없이 이성으로만 자꾸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싸움하면 안 됩니다 그대로 놓아둬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보는 분들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영의 시각으로 보는 분들은 노력도 할 필요가 없습니까? 부조리나 전쟁 이런 걸 가만히 놓아두어야 합니까? 서로 싸움하고 전쟁을 서로 하도록 합니까? 이렇게 까지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쟁을 하게 하던 어째든 내가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서 예수님의 장중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것을 믿는 겁니다. 이번에 우리나라보수그룹에 대통령이 나왔잖아요.
예수님이 보실 때 너 네 나라에 보수그룹의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이렇게 하잖아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진보 쪽에 사람들도 많이 생각을 바꾸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나라가 주님의 장중에 있는 특별한 나라입니다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나리입니다 하나님이 이 나를 딱 쥐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도 누가 대통령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 한 번도 안 했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십시오. 그러니까 주님의 뜻이 이렇게 이루어 졌잖아요.
마지막으로 헤롯왕이 죽었다는 소식이 애굽에 들려온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나타났습니까? 가브리엘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그러면서 아켈라오 왕이 아기를 죽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너희들은 나사렛으로 가라는 겁니다. 그런데 나사렛에 가는 것도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이 되었기 때문에 그 예언을 이루는 거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부를 때 나사렛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붙이는 이유가 나사렛이라는 뜻이 구약에서 나실 인이라고 민수기6장2절에 나실 인은 선별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실 인을 Nazarite 또는 Nazirite 같은 어원입니다 
그래서 나사렛이라는 이 도시는 특별히 선별된 도시입니다
왜 선별되었습니까? 예수님이 거기서30년을 산 곳입니다 
그 많은 세계도시 중에서 그래서 선별된 도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도시입니다 두 번째 나사렛이라는 이 도시는 하층계급들이 사는 도시입니다 특히 갈릴리는 하층계급들이 사는 지방입니다
그 안에서도 나사렛이라는 도시는 상당히 큰 도시입니다 
그런데 하층계급의 대표적인 도시가 나사렛이라는 도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갈릴리호수가에 있는 도시가 가버나움과 벳세다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벳세다라는 도시는 누구의 고향입니까? 베드로, 빌립, 나단니엘, 이 사람들의 고향으로 어촌입니다 어촌사란들이 나사렛사람들을 보기를 요한복음1장46절에 빌립이 나단니엘에게 메시아 선지자가 오신 것 같다 그분이 나사렛출신이다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느냐 어촌사람들까지도 나사렛을 우습게 여기는 도시입니다
요한복음1장46절에 사도행전24장5절에는 예수님을 뭐라고 그러냐면 나사렛이단을 창단한 사람이야 그런 말이 있습니다. 나사렛이단, 그러니까 유대인들도 볼 때도 나사렛에 있는 사람들은 하층계급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성서요한복음1장25절에 그랬습니다. 요셉의 아들 나사렛예수 이게 우리는 좋은 말 같지만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을 존경하는 의미의 말이 아닙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30년을 사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베들레헴은 왕족들입니다 그런데 우리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서 살게 안 하신 겁니다. 이미 하층계급이 사는 나사렛에서30년을 사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시편22편에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오실 것을 설명했습니다.
사람들에게서 버림받은 저주받은 하층계급으로 오실 것을 시편22편 전체에서 예언하셨습니다. 이 예언을 다윗에게 하셨는데 예수님에게 하신 겁니다.
그런데 내가 하층계급으로 잠깐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이루시기위해서 애굽에서 나오셔가지고 베들레헴에 안 가시고 나사렛으로 가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성탄시리즈를 공부하는데 이 모든 성탄과 관계되는 스토리들 사건들을 이렇게 보면 이 속에는 누구이야기입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이야기입니다 그분이 구원주가 되심을 그분이 핍박을 받을 분이심을 그분이 왕 중에 왕이 되시고 그분이 사람이시고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이 그 안에 다 숨겨져 있는 겁니다.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하나님은 우리에게 정체성을 알려주려고 미리 다 준비하셔가지고 계획하셔가지고 애굽에 내려가는 사건도 나사렛에 가는 사건도 하시고 다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성탄절을 맞이해서 제가 열 가지 질문을 만들어 봤습니다. 나중에 이걸 가지고 이야기해보세요
1. 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해야 하는가?
2. 왜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탄생해야 되는가?
3. 왜 예수님이 말구유에 눞혀 져야 되는가? 
4. 왜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을 방문했어야 하는가?
5. 왜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께 경배하고 세 가지 선물을 드렸는가?
6. 왜 헤롯왕이 아기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는가?
7. 왜 주의천사가 아기예수님을 애굽으로 피신시키려고 했는가?
8. 왜 헤롯왕이 베들레헴과 모든 지경에 있는 두 살 이하 모든 남자아이를      다 죽였는가?
9. 왜 모든 피조물은 산고를 경험해야 하는가?
10. 왜 아기예수님이 베들레헴에 귀환하지 않으시고 나사렛으로 귀환했어야만 하는가? 답은 제가 다 드렸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더 가까이 아는 역사의 주인이 되시고 산고를 왜 해야 되느냐를 이분의 삶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더 열심히 사랑하다보면 우리의 삶 속에서 산고가 꼭 따라와야 됩니까? 안 됩니까? 됩니다.

그런데 그 산고가 끝난 다음에 꼭 엄청난 숨겨 놓았던 감사제목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창세전에 이미 미스터리로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우리가 이것을 조금이라도 소화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영의 오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미스터리를 보는 복된 지혜로운 자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