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11년12월25일 누가복음2장21절-38절, 시므온과 안나가 받은 은혜

변명섭 2024. 2. 22. 13:39

성탄절시리즈
2011년12월25일 시므온과 안나가 받은 은혜 (눅2:21-38)
오늘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누가복음2장의 말씀입니다
누가복음2장21절부터 보겠습니다.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여기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오늘 제가 시므온과 안나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시므온과 안나 우리가 그냥 가끔 기억나는 이름인데 주님이 이 사람들에게 베푸신 은혜가 어떤 은혜였는지 우리가 같이 상고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예수님의 탄생일인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위해서 예수님은 창세기3장15절에 주전4천년 때부터 시작해서 그4천년을 아주 정확하게 예수가 어떻게 오실 것을 언제오실 것을 어디에 오실 것을 어떤 이름으로 오실 것을 다 예언하셨습니다. 4천년 동안 그것이 구약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시게 되었는데 탄생하실 때 탄생을 직접 하게끔 도구가 된 두 사람에게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서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동안 주욱 하나님의 계획이었는데 제일먼저 처녀마리아에게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서 말하는 겁니다. 하시는 말씀이 마리아보고 그러는 겁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그러니까 이 여자가 잘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였다는 겁니다. 성령님이 너에게 임하여 지극히 높으신 자의 능력으로 덮임을 받을 터인데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내게서 나온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내 몸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누가복음1장26절에서28절에 그러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요셉에게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서 똑같은 말을 하는 겁니다. 마태복음1장18절에서23절에 보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령이 내 약혼녀에게 내려올 터인데 그 처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을 터인데 그 아들이름을 예수라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셉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예수라는 뜻이 뭔지 아느냐 하나님이 자기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이름이 예수라는 겁니다. 그래서 헬라말로는 예수스 그럽니다.
히브리말로는 여호수아 그러니까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자기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그게 예수라는 겁니다. 
요셉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천사가 뭐라고 그러냐면 요셉아! 700년 전에 여호와하나님이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을 이루기위해서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사야서7장14절을 가브리엘천사가 인용해주는 겁니다. 이사야서7장14절에 뭐냐면 처녀가 잉태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아들을 낳는데 그 아들이름이 임마누엘이라는 겁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 말이 뭐냐면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내려와서 우리와 함께 직접 육적으로 와서 계시게 된다는 겁니다. 그 하나님이 베이비가 되어가지고 너 약혼녀 몸에서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셉이 깜짝 놀라는 장면입니다. 그게 예수님이 탄생하기 직전 제 생각에는 6개월 전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아기가 탄생했습니다.
탄생하는 날에 두 가지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꿈에 동방박사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 당시에 동방박사라는 사람들은 메자이(Magi)라 그래가지고 쿠르드족입니다 쿠르드족이니까 지금의 이란 이라크에 살던 사람들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중동지역에 임금을 왕을 세우는 일들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센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이 아니잖아요.
이 사람 앞에 꿈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너희들 베들레헴으로 가라 그기에 왕 중의 왕이 나타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세상의 임금이 아니고 진짜 모든 왕들 중에 최고의 왕이 나타날 거라는 겁니다. 너희들 그기에 가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 먼 길을 가가지고 여기서 나타난 왕이 어디 있느냐? 그래가지고 별을 보고 찾아간 것이 베들레헴에 가서 말구유에 누워있는 예수님을 본 겁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해서 유대인의 왕이여 당신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메시아입니다 그런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에 섭정을 하던 헤롯왕이 이 사람들을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내가 왕인데 왜 근방 태어난 저 아이를 왕이라고 그러느냐 그러니까 꿈에 나타나가지고 예수님이 너희들 빨리 피해라 그래서 이분들이 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렇게 애기로 태어난 예수님이 그냥 사람이아니라는 겁니다. 이분은4천 년 전부터 준비된 예수님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있는데 가브리엘천사가 베들레헴에 있는 목동들 앞에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목동들아 지금 하늘에서 잔치가 버려졌다.
베들레헴 말구유에 애기가 태어났는데 그 애기가 누군지 아느냐 그 애기가 이 세상 죄에서 구원할 구세주라는 겁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최소한 네 사건이 일어났던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유대사람이니까 모세율법을 따라서 애기가 태어나면 8일되는 날에 남자는 할례를 받습니다. 그래서 할례를 받았습니다. 나사렛에서 아기예수가 할례를 받았습니다. 할례를 받은 다음에33일을 지나40일되는 날에는 특별한 결례를 받아야 됩니다. 결례라는 것이 뭐냐면 몸을 완전히 깨끗하게 씻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모세의 율법에 이런 규례가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레위기12장1절에서8절에 의하면 여자가 아들을 낳을 경우에 산모는7일 동안 부정하다 그럽니다.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그래서7일 동안 부정했다가 8일째 되는 날에는 아들을 할례를 시켜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산모는 계속해서 33일을 더 부정을 씻어야 합니다.
그래서40일되는 날에 산혈이 완전히 깨끗해지고 그때부터 이 여자는 성전에 들어올 수도 있고 성물을 만질 수도 있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가지고40일되는 날에는 결례의식을 행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면 예물을 예루살렘성전에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는 번제물로 일 년 된 어린양을 가지고 오거나 속제 죄라 그래서 집비둘기새끼나 산비둘기새끼 한 마리씩 가지고 옵니다. 
만약에 가난한사람들은 어린양을 가지고 올 수 없으니까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지고 와서 제사장에게 받치는 겁니다.
이게 결례입니다 특히 첫 아들을 낳았을 때는 그기에 따라오는 법이 있습니다. 출애굽기13장12절에서13절에 초 태생이라 그래서 초 태생을 낳을 때는 초 태생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 그래서 꼭 하나님에게 그 아들을 받쳐야 됩니다. 받칠 때 비둘기한 쌍을 가지고 오던지 아니면 어린단구라고 한국말로 쓰 있는데 그게 뭐냐면 집비둘기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산비둘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던지 아니면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던지 이런 규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 태생을 낳으면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경우에는 아들에다가 뭡니까? 초 태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 예수님의 부모님은 예루살렘성전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본문22절에 때가 차매, 날이 차매 그랬습니다. 그게 뭐냐면 결의 날이 차매 그런 말로 며칠이 되었다는 소리입니까?
애기가 태어나서40일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결례를 받아야 되고 또 목적이 무엇입니까? 초 태생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쳐야 되는 두 목적 때문에 예루살렘성전을 방문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딸을 낳았을 경우에는 다릅니다. 딸을 낳았을 때는 산모가 결례를 행하려면 80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결례를 하기위해서 또는 초 태생을 바치기 위해서 나사렛에서 예루살렘까지 오려면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그 길을 걸어서 성전으로 애기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데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성전바깥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몬이라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애야! 너 지금 성전으로 들어가라 그래서 이분이 헐레벌떡 성전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가서 딱 보니까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안고서 서있는 모습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시므온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 아기가 특별한 아기다 그러면서 시므온이 성령이 충만해가지고 이 아기예수님을 부모에게서 받아가지고 안고는 유명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찬양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 이게 뭐냐면 불게이트(Vulgate)라는 성서 제롬이라는 사람이 주후340년에서397년에 살았던 아주 유명한 학자인데 이 사람이 히브리말을 라틴말로 번역한 라틴어성경입니다 라틴어성경에 누구복음2장에 시몬이 찬양하는 이것을 라틴어성경에서 오늘 본문 말씀29절에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다시 말하면 성령님께서 시므온에게 오래전부터 네가 하나님메시아가 애기가 되어가지고 성전에 들어 올 것이라 그랬습니다.
이 사람이 그래서 오랫동안 수 십 년을 이 말씀을 가지고 고민하면서 성전에서 매일 기도하는 겁니다. 이 메시아애기를 나에게 보여주십시오.
왜냐면 네가 볼 거라 그랬으니까? 보여 주시겠다 그랬으니까 그래서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지금 이 순간에 애기를 만났는데 네가 기다리는 애기가 이 애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아기가 구세주고 이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이 아기가 메시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므온이 딱 아기를 안고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 이제 나를 풀어주는군요 내가 이것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나를 평안히 놓아주는군요.
이게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시므온이 아기를 보고 엄청난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성서에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최소한 여섯 명이 나옵니다. 시므온, 시몬 같은 말로 이 뜻은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이름입니다. 첫째 야곱이 열두 아들이 있잖아요. 두 번째 아들이름이 시므온입니다 창세기29장33절에 두 번째 시몬은 누가복음3장30절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가 주욱 나오는데 족보에 나오는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시므온이라는 사람은 마카비장군이라고 주전166년에 이스라엘에 유명한 장군입니다 그때 장군동생이름이 시므온이 있습니다. 
외경 마카비1서2장65절에 보면 나오는 시므온이 있습니다. 
네 번째 시므온이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 시몬입니다 누가복음2장26절입니다. 다섯 번째는 베드로의 이름이 시므온입니다 그래서 시므온베드로라 그럽니다. 베드로라는 이름은 예수님께서 지어준 이름으로 헬라이름입니다 
그런데 시므온이라는 이름은 본래 베드로가 크리스천이 되기 전에 가졌던 이름입니다. 그래서 시므온베드로 여섯 번째 시몬은 누굴까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갔던 구레네 시므온 이분이 나중에 안디옥교회에 담임목사님까지 되신 분입니다 마가복음15장21절 또는 사도행전13장1절에 베드로를 시므온이라고 부르는 데는 마태복음16장16절 요한복음21장15절 바요나 시므온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럴 때 바 요나라는 말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요나의 아들아 그런 소리입니다 바라는 말은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또는 벤허 벤이라는 말도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허씨 집안에 아들아 그런 소리입니다 그래서 벤허 그러니까 시몬이 몇 명입니까?
성서에 여섯 명입니다 이중에 한 시므온을 이야기하는데 우리가 말하는 시몬은 도대체 누군가? 할 때 이 사람은 제가 볼 때 대제사장은 아니지만 제사장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성전을 마음대로 더나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아기예수가 왔을 때 그 아기를 요셉과 마리아가 시므온에게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이 아니고 지나가는 사람이었으면 맡기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아기를 딱 안고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뿐 아니라 요셉과 마리아를 축복했습니다. 34절에 보면 그것만이 아니고 아기에 대해서 예언까지 했습니다. 이 아기는 어떤 아기라고 34절과35절에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시므온은 아주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다 25절에 그랬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분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후에 계신 분이 아니잖아요.
성령님은 구약에도 계셨고 성령님은 무소부재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이때도 성령님이 이분에게 계셔가지고 기름 부으시고 성령님의 지시를 받았고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서 이분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서 애기를 딱 안았던 분입니다 성령님이 이분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26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당신이 죽기 전에 애기를 보지 않고는 죽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이 애기를 보지 않고는 당신이 절대로 죽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딱 보면서 아하! 참으로 우리의 성령은 하나님 손에 잡혀있는데 사명이 있는 사람은 그 사명이 끝나지 않으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주님에게 간절함이 있는 겁니다. 무슨 이상한 차를 타고 다니고 이상한 비행기를 타고 다녀도 나는 안 죽는다는 것을 나는 아는 겁니다.
왜냐면 아직 사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사명이 이제부터 시작되었죠? 그러니까 모두들 안 죽을 겁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은 사람들은 절대로 안 죽습니다. 이분이 또 뭐라고 그러느냐면 스스로 종이라는 겁니다. 귀 뚫린 종이라는 겁니다.
자기스스로가 귀 뚫린 특별한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29절에 이랬습니다. 내가 이제 이스라엘의 위로, 아기를 보고 이 아기는 이스라엘의 위로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내가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다가 이제야 애기를 봤구나? 그러면서 이제부터 내 마음에 평화가 있다 이제는 내가 평안히 쉴 수가 있겠구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분이 눈크 디미티스(Nunc dimittis)에서 예수님을 찬양을 할 때 네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뭐라고 표현했느냐면 25절에 당신은 이 애기는 이스라엘의 위로자다 두 번째30절과31절에 만유를 위한 구원자다 그러는 겁니다. 이 갓 난40일된 N아기를 보고 성령님이 그분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다음 세 번째32절에 이방인을 빛으로 비추는 빛이라는 겁니다. 유대인만이 아니고 이분이 참 빛이다 그리고는32절에 네 번째로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그래서33절에 부모님들의 반응이 이 아기에 대한 말을 듣고 놀랍게 여기더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40일 전에 동방박사들이 찾아와서 말씀을 하고 목동들이 찾아와서 그러고 그러니까 요셉은 아주 헷갈리는 그렇지만 마리아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축복을 하고 있는데 저쪽구석에 웬 꼬부랑 할머니가 앉아있는 겁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이 장면을 보더니 이 할머니가 아기에게 오는 겁니다. 이 아기 내가 기다렸던 아기라는 겁니다.
꼬부랑할머니이름이 안나 라는 여자입니다 성서를 이렇게 보면 이 여자나이를 계상하는데 혼돈스럽습니다. 원어를 제가 보면서 나이를 계산해봤습니다
이 할머니가 언제 시집갔는지 모르지만 시집가서 결혼생활을7년을 했습니다. 
7년을 하고는 남편이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84년을 이 여자가 이 아기를 기다리도록 성령님이 이 여자에게 말하는 겁니다. 
예루살렘성전을 떠나지 말고 성전 안에서 이 아기를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금식하며 기도하면서 84년을 기다린 꼬부랑 할머니가 나이를 계산해보니까 20살에 시집갔다고 보면 7년 결혼생활을 했으니까 27세에 과부가 되어서84년을 예루살렘성전에서 기다렸으니111살 같습니다. 
그 당시에 의료보험도 없었는데 왜 장수하였냐면 너는 아기를 보지 않고는 죽지 않을 거라는 이 할머니가 앉아서 이 아기만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시므온이 제사장이 이아기가 그 아기라고 찬양하는 소리를 구석에 앉았다가 들은 겁니다. 듣고 보니까 이 아기가 그 아기인 겁니다.
기가 막힌 장면입니다 이 일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예수님이 탄생하시고 40일후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장면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도대체 시므온과 안나가 보통사람들이 아니구나? 이 사람들이 아기를 기다리려고 얼마나 어려운 생활을 했을까? 1-2년도 아니고 84년을 그것도 다른데 가지 못하고 거룩한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그러니까 성전 안에서 그 할머니가 쪼그리고 있는 것을 볼 때 거룩한 제사장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이나 정치지도자들이 성전을 드나들면서 할머니를 발로 찾을 겁니다. 
쳐다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웬 저런 할머니가 저기에 있어 하면서 시므온이 제 생각에는 저 할머니를 특별히 모셔라 그래서 시므온이 저 할머니를 특별히 봐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성전 안에 들어와서 쭈그리고 앉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주님이 만유를 쥐고 계신 분인데 왜 이렇게 하실까요?
종교지도자들 제사장들 정치지도자들 이런 사람들은 다 성전에 들와서 번쩍 번쩍거리는데 예수님의 관심은 볼품없는 할머니한분에게 있는 겁니다.
이 할머니는 세상눈으로 보면 불쌍한 할머니입니다 외로운 할머니입니다
버림받은 할머니입니다 요즘 말로 하면 홈리스(homeless)입니다
노숙자할머니입니다 냄새나고 죽기일보직전의 이런 할머니입니다
종교지도자들에게 멸시받고 천대받고 구박받고 가정도 없고 자녀도 없고 조교지도자들은 그 할머니에게 무관심합니다.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그 모습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있을 때 이 할머니가 눈을 번쩍 뜨는 겁니다. 하나님이 안나라는 이름은 구약에서 한나와 같은 이름입니다. 안나는 그리스이름이고 한나는 유대이름입니다
그 뜻이 뭐냐면 은혜, 은총이라는 이름입니다. 이 할머니는 인간적으로 보면 정말 불쌍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여자입니다 
시므온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므온도 대제사장도 아니고 그 안에 많은 제사장들 중에서도 이분은 처진 사람이고 주류파가 아닌 사람입니다
공의회회원도 아니고 그 성전 안에는 유명한 바리새파 사두개파들 유명인사들 서기관들은 신학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드나드는데 가말리엘의 유명한학자들도 드나들고 가야바 대선지자 안나스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분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드나드는 틈에서 이름 없는 조그만 선지자 그러니까 이분에게 제사장이라는 말도 성서에서는 쓰지 않았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종이지만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입을 통해서 아기예수의 정체성을 말하게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그 말을 못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겁니다. 이게 시므온에게 주셨던 은혜입니다 뭐냐면 아기예수가 구원 주 하나님이시고 메시아 되시고 이분이 그리스도고 이스라엘의 위로되시고 만민을 비추는 빛이 되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신다고 이렇게 말했던 사람입니다 도대체 시므온이 이렇게 외치고 안나가 외칠 때 들었던 분들은 누굴까요? 그분들의 외침을 들었던 분들이 소위 제사장그룹들 공의회분들 대단히 높았던 분들이 주변에서 듣거나 봤거나 아니면 소문을 들었을 겁니다. 이 소문 때문에 제 짐작인데 공의회회원 중에서 니고데모 같은 사람 예수님에게 무덤을 바쳤던 분이 누굽니까?
아리마대 요셉 같은 사람 이분들이 그때 아기를 시므온이 안고 있을 때 주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하! 시므온이 말했던 분이 이 아기였구나. 나중에 사도행전6장에 보면 많은 제사장그룹들이 예루살렘교회에 들어와서 개종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사장그룹들도 시므온이나 안나의 이 고백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전했던 메시지가 더 구체화된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대인종교지도자이여 이 아기가 누군지 아느냐 당신들이 섬기는 이 성전자체가 이 아기란다 나중에 예수님이 요한복음2장21절에 성전 이게 나다 그랬습니다. 지금 이 아기가 성전의 주인이다 요한복음2장21절에 여러분들이 성전에서 제사 드리고 있잖아요. 제사의 주체가 이 아기라는 겁니다.  
히브리서9장11절에 당신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가 이 아기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누가복음2장26절에 당신들은 위로가 필요하지 이스라엘의 위로 자가 이 아기다 25절에 그러는 겁니다. 이스라엘에 지금 메시아가 필요하지 이 메시아가 이 아기다 30절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민족의 영광이 이 아기다 32절에 우리민족만이 아니고 모든 만민 이방인을 향해서 빛을 비추는 자가 이 아기다 31절에서32절에 이 아기가 이런 아기라는 것을 유대인지도자들에게 보여 주기위해서 하나님께서 수십 년 전에 이미 계획하시고 시므온을 잡아가지고 훈련시키시고 안나할머니를 하나님이84년을 훈련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인간역사가 누구에게 초점을 맞추어갑니까?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가는 겁니다. 저는 이 두 분을 묵상을 주욱 하면서 항상 하나님은 예수님의 초림 처음인간으로 오셨을 때 모습과 예수님의 재림 모습과 항상 패턴이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주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재림으로 돌려보면 이 재림 때도 각 나라에 여러 나라 여러 족속 안에 시므온과 안나같은 사람들을 하나님이 숨겨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나라 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보면 정말 보잘 것 없는 안나같은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아하! 주님! 저분이 소중하죠? 저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겉으로 번지러한 사람들이 안나가 아니잖아요.
시므온은 그래도 제사장그룹이지만 그 안에서는 이 사람이 주류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두 그룹을 보여주시면서 그렇지만 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의롭고 경건하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항상 가득 차 있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하고 영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안나나 시므온 같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겉으로 보면 안 됩니다
우리AMI권속들은 지혜를 가지고 영 분별력을 가지고 사람을 겉으로 보지 마시고 예수님이 그런 사람을 야고보서에서 외식하는 자라 그랬잖아요. 
영안을 활짝 여시고는 영적지혜를 가지고 오늘날의 시므온이나 안나를 볼 수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왜냐면 초림 때 그런 사람들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재림 때는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잖아요. 분명히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가능하다면 시므온그룹 속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은 안나는 안하려고 그럴 겁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이런 안나들을 만나거든 그분들을 알아보고는 그분들을 섬기고 중보해주고 도와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용기를 보여주고 격려해주고 보호해주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AMI는 이런 일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시므온과 안나의 모습들 속에서 우리에게 성탄메시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시기위해서4천년을 준비하시고 더디어 인간으로 오셔서 말구유에 아기가 되어서 40일후에 예루살렘성전으로 들어가실 때 이것도 다 모세를 통해서 준비시키시고 들어가도록 한 후에 그동안 준비하셨던 시므온과 안나를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 신 것을 종교지도자들에게 가르쳐주셨던 이 엄청난 사건을 오늘 성탄을 기해서 저희들이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영적 분별력과 지혜를 주셔서 오늘날의 시므온과 안나를 구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또 우리도 이런 대열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외형적으로 사람을 보지 않고 그 속에 들어있는 주님의 숨겨놓은 비밀을 볼 수 있는 지혜 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re7J_8oJw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