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08년12월21일 변질된 성탄(마24:3-5,23-28)
오늘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24장3절에서5절을 제가 읽겠습니다.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게 첫 징조고 이걸 다시 자세히 설명한 것이 23절부터입니다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아멘
제가 성탄절이 변질된 모습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2월22일이 동짓날입니다 동짓날은 우리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동짓날이 중요한 날입니다 특히 로마가톨릭이나 기독교나 타 종교에서도 동짓날은 상당히 중요한 나리입니다 그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말씀들이고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 12월25일인데 실제로는 그날이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 아닙니다. 예전에 제가 성탄시리즈에서 다 말씀을 드렸기에 자세한 말씀을 안 드리고 성탄은 예수님의 탄생을 그분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날입니다 그런데 축하라는 개념보다는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을 묵상하고 또 기억하고 그 목적을 우리가 깊이 상고하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그분의 생일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날입니다 이게 성탄절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묵상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이분의 생일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감사하면서 경배 드리는 날이 이날입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동방박사의 예를 듭니다.
동방박사가 이분에게 찾아오셔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면서 경배를 했다 그랬습니다. 창조의 목적이 경배입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핵심이고 본질입니다 그런데 성탄문화가 우리도 모르게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변질된 사실조차도 인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어떤 소수의 크리스천들은 이렇게 변질된 사실에 개탄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12월21일자 기독교신문이라고 있습니다. 이 신문이 며칠 전에 저에게 배달되었는데 사설을 제가 읽어봤습니다.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왔다 성탄절은 올해 마지막 공휴일이다 인간적인 마음으로 기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거리는 화려한 트리로 장식되고 케롤까지 흘려 나온다.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지 않을 수 없다 기독교인들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교회마다 성탄축하행사를 준비하면서 교인들의 마음 역시 들뜬다. 칸타타를 준비하는 성가대원들도 노래나 연극을 준비하는 유 초등학생들도 들뜨기는 마찬가지다 성탄절은 기독교의 가정 큰 명절이니 기독교인들이 들뜨고 기뻐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들뜸과 기쁨 속에서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가 사라진다는 것은 생각해보고 넘어가야할 일이다 성탄절은 세상을 구원할 아기예수가 태어나신 날이다
아기예수의 탄생은 그 자체로 기쁜 소식 즉 복음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복음의 내용이지 화려한 트리도 흥겨운 케롤도 아니다
교회가 준비하는 성탄절행사 역시 복음의 의미를 더하기 위한 것이지 행사자체를 위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고는 이 신문에 웬 목사님이 목회칼럼이라 그래가지고 성탄문화가 이대로 좋은가? 라는 글을 쓴 것이 있었습니다. 성탄절은 현제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온 세계 사람들이 지키는 명절이 되었다 그러나 상업주의가 들어와 성탄절의 의미를 퇴색시켜버렸다. 그 결과 하얀 수염과 빨강 옷을 입은 산타크로스가 예수님을 대신하여 주인이 되어가고 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카드나 보내고 선물을 보내는 일로 마음이 들떠있다 매년마다 새롭게 제작되는 인기연애인과 개그맨들의 케롤송 앨범들 그리고 다양한 모양과 책상으로 꾸며진 성탄카드들로 장식되어가고 있다 TV를 봐도 성탄의 주인공 예수님보다 명목적인 연말분위기를 비축이고 각 프로에 산타가 등장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교회 안에서도 성탄발표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울며 안 돼 와 산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진노케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제 성탄절을 제자리에 돌려 놓아야한다. 성탄절의 정체성과 의미 역할을 설명해주는 것이 TV\도 아니고 세속화되는 상업화에 물든 사회가 아니라 교회와 교회공동체의 구성원인 기독교성도들의 역할이다 성탄절은 죄인을 구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날로 맞이해야 한다.
성탄절의 주인은 예수그릿도요 교회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탄절의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성탄정신에 맞도록 개혁하는데 있다 산만한 반 기독교적 산타를 배격하고 이제는 새롭게 죄인을 구하려 오신 예수님의 탄생의미를 싹 트게 해야 한다 성탄이브의 발표회와 행사를 위한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되새기며 세속사회 생활 속에서 생명과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성도의정체성을 드러내어야 하는 절기로 삼아야한다
성탄절은 소망이 없는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구원의 소망을 회복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이 사실을 세상에 선포하는 날로 삼아야한다
이렇게 쓰셨습니다. 또 다른 기독교신문 이것도 많은 독자가 있는 신문인데 12월21일자 제목이 2008년 성탄절을 기독교회에 바란다. 면서 짧게 한마디 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성탄절은 돌아오지만 성탄절의 의미는 점점 퇴색되어져 가고 있다
세상 사람들에게 성탄은 우리를 구원하신 아기예수님이 태어난 날이기 보다 산타크로스가 선물을 뿌리는 날이며 흥청망청 연회를 즐기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이렇게 생일축하를 받아야할 주인공은 없어지고 본질은 없어지고 비 본질인 악세사리들만 즐비하게 있는 장식품만 있는 생일파티로 변질되었다는 이야기로 각 신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주인은 예수님이고 그분은 구원주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신데 성탄절의 주인이 산타크로스로 화려한 장식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선물교환 또는 성탄절잔치 회식 연말파티 또는 장사하는 사람들은 성탄절 특수 심지어는 성탄절을 기해서 직장동료파티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동창회 향우회 각종모임과 회식들이 성탄절과 또 연말연시와 같이 끼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탄절이 변질된 모습들이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은 지난500년 동안 서서히 이렇게 변질되어 왔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도 본질이 비 본질에 의해서 점령을 당할 때는 항상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아무도 모르게 그러니까 별 반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변질시키는 겁니다. 그중에 신문에서도 거론 했듯이 두 가지부분 성탄문화에 있어서 산타크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가 성탄문화를 변질시키는 주범들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간에 제가 다시 한 번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산타크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에 대한 기원과 그것이 어떻게 발전되었나를 간단히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산타크로스는 산타라는 말은 스페인 말 또는 라틴말로 성, 세인트(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는 성 니콜라스라는 사람에게서 기인한 겁니다. 이분은 언제사람이냐면 주후260년에서343년까지의 사람입니다
이분이 어디서 태어났느냐면 터키 이스탄불이 옛날에는 콘스탄티노플이었습니다. 콘스탄티노플에서 조금 떨어진 조그만 마을 파타라라고 그리스문화 속에서 그리스영향을 받은 사람인데 이분이 콘스탄티노플교구에 교구장 비숍 감독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로마제국이 기독교공인이 되지 않은 때 로마황제 디오크레티안이라는 황제가 이 사람을 고문해서 감옥에다가 집어넣어버렸습니다. 이 사람은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어떤 부분을 많이 했느냐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부분에 이름이 많이 난분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일에 대표적인 사람이 성 니콜라스입니다
그러다가 주후313년에 콘스탄티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이분을 석방시켜주었습니다. 이분이 석방된 후부터 기독교계에 더 많이 알려져 가지고 니케아공의회가325년에 때 이 사람이 다른 감독과 같이 중요한 니케아신조를 만드는데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불쌍한 많은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명성 때문에 이 사람이 수호성인으로 유럽전체에 퍼져버렸습니다. 이분생각만 하고 이분에게 도움을 부탁하면 수호가 된다.
우리를 보호받는다고 이렇게 발전되어 가지고 그래서 그 당시 유럽에서는 로마가톨릭에서 만든 이야긴데 아이콘(Icon)이라고 있습니다.
한국말로는 성상이라고 그럽니다. 아이콘(Icon)이라는 것은 그림도 그려놓고 조각도 만들어놓고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아이콘(Icon)이라고 그럽니다.
그 당시에 가장 유럽에서 이름 있고 능력 있고 인기 있는 아이콘(Icon)이 세 개가 있는데 첫째아이콘(Icon)이 예수님아이콘(Icon)입니다
예수님성상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가 마이아성상입니다 세 번째가 성 니콜라스 성상입니다. 지금도 유럽가면 성 니콜라스 성상을 달고 다니거나 자동차에도 올려놓고 합니다. 특히 이분의 성상이 유명했던 때가 언제냐면 중세기 때 즉5세기에서15세기 천년을 중세기라 그럽니다.
중세 천년 동안 성 니콜라스가 수호성인으로써 예수님 마리아 다음으로 존경을 받았던 분입니다 그러다가 종교개혁이1517년에 일어났습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유럽 사람들이 이분의 수호성인사상을 배격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개신교그룹 중 하나가 화란개혁교단이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장로교도 다 그쪽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개혁교단이라고 그럽니다. 이분들이 다시 성 니콜라스를 존경하는 그러한 전설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중에 일부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화란개혁교단 분들이 미국에 가가지고 성 니콜라스 대한 존경하는 습성을 교회 안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1773년12월 달에 크리스마스 때 미국의 뉴욕 타임즈에 의하면 화란사람들이 이분의 죽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을 산타라 그랬습니다.
산타는 좋은 말로 성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분을 성인으로 생각하고 이분을 생각하면서 기념하면서 벽난로에 스타킹도 달아놓고 장난감도 달아놓고 그리고는 화란개혁교단 사람들이 이분을 기념했습니다. 화란개혁교단이라는 것은 소수교단이기 때문에 기록에 보면 미국전체에 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822년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성공회에 한 신부가 있는데 그 신부가 시인입니다 이 사람이름이 무어(Moore)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시를 하나 썼습니다. 크리스마스와 관계되는 시를 썼는데 이분이 성 니콜라스를 생각하면서 어떤 시를 썼느냐면 성 니콜라스가 수호신이니까 성 니콜라스가 여덟 마리의 말 사슴이 끄는 수레를 타고 공중으로 날라 다니면서 집에 들어가는데 굴뚝을 통해서 들어가는 겁니다. 이런 시를 무어(Moore)라는 사람이 썼습니다. 성 니콜라스를 생각하면서 그러니까 얼마나 시가 아름답겠습니까? 이런 멋있는 시를 1822년에 썼는데 시가 인기가 있어가지고 미국에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60년이 지나갔습니다. 1881년입니다
한 정치만화가가 그 사람이름이 토마스 네스트(Nast)라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어(Moore)가 만들어 놓은 시를 가지고 만화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만화가 아주 기가 막힌 만화를 만든 겁니다. 뭐냐면 성 니콜라스가 빨강 모자를 쓰고 빨강 옷을 입고 지금의 산타크로스복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환한 웃음을 짓고 하얀 수염에다가 선물주머니를 뒤에 메고서 여덟 마리 말 사슴들이 끌고 가는 수레의 모습을 만화로 그렸습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리고 케롤을 부르다 보니 미국에 퍼지기 시작한 겁니다. 미국에 퍼지니까 각 나라로 퍼지는 겁니다. 그리고10년 가까이 있다가 1890년에 구세군사람들이 구세군자선냄비가 이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구세군자선냄비를 모금하는 분들이 산탄크로스 옷을 입고 산타크로스모습을 하고는 종을 치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도웁시다. 하는 겁니다.
그것이 산타크로스가 전 세계로 퍼지고 교회로 들어오게 된 동기가 된 겁니다. 산타크로스는 복음과 전혀 관계없는데 이렇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그다음에 크리스마스트리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상록수존경하고 상록수에 대한 믿음을 가진 것은 유대역사 속에서 예수님탄생 훨씬 전부터 기원전부터입니다
바벨론종교와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다. 바벨론종교 사람들은 상록수를 성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상록수다발을 집 앞 대문이나 창문에 달아 놓으면 귀신이 쫓겨나가고 질병이 낫는다고 상록수다발을 수호신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하다가 특별히 애굽에 바벨론종교는 누가 만든 겁니까? 니므릇입니다 니므롯의 부인이 누굽니까? 세미라미스입니다.
그 아들이 담무즈입니다 그래서 누가 해신입니까? 니므릇 아버지가 해신이고 그다음에 달 신이 세미라미스고 별신이 아들 담무wm입니다
이게 바벨론종교입니다 바벨론종교에서 동지가 되었을 때 동지가 언제입니까? 12월22일입니다 동지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해가 짧아졌다가 해가 길어지는 그게 동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욱 가다가 하지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그게 뭐냐면 해가 누굽니까? 니므롯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두우면 밝아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동지를 통해서 해가 점점 길어지는 겁니다.
그래서12월22일 이때 니므릇과 세미라미스와 특별히 아들 담무wm를 섬기는 겁니다. 이분들이 빛을 가져왔다 그래서 바벨론종교는 12월22일부터25일까지 이때를 가장 중요한 날로 축복의 날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주면서 예수님의 탄생날짜는 성서에 안 나오니까 바벨론종교에서 믿어왔던 담무즈의 생일날이 12월25일입니다
그래서12월25일을 예수님의 생일날로 대체해버린 겁니다.
이날에 뭘 하느냐면 상록수다발을 항상 집집마다 다 붙이고 다니고 상록수가 생명을 빛을 가져다주는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로 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도 유럽 사람들이 상록수를 좋아하는데 이것이 유럽을 주욱 퍼져나가다가 16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루터도 이 문화 속에서 벗어나지 못해가지고 루터가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것을 동지 때 갔다 놓는 겁니다.
루터가 뭘 했느냐면 트리에다가 촛대를 달기시작 한 겁니다.
촛대를 거기다가 꼽아놓는 겁니다. 촛대가 빛의 상징 아닙니까?
루터가 이렇게 하니까 루터의 후예들이 루터교입니다
루터교가 상당히 큰 교단들입니다 루터교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가지고 1830년대부터 미국에 루터교 교인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다른 교단 특히 미국에 이민 온 청교도들이 이게 아니다 그래가지고 못하게 해서 서로싸움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크리스마스트리가 한 부분은 루터교 사람들 했던 하나의 자기네의 전통이고 청교도들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846년에 미국은 주로 영국계통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영국 사람들이 이것을 배워야 되거든요. 그래서1846년에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면 영국의 빅토리아여왕이 영국근대사에서는 아주 인기가 대단한 분이십니다
전 세계를 점령한 아주 유명한 여왕입니다 빅토리아여왕 남편이 독일 사람입니다. 독일계통의 남편이다 보니까 1846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면서 여왕과 남편과 가족들이 사진을 찍어가지고 전 세계 신문에 내고 그러는 겁니다.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고 촛대가 있는 겁니다.
영국 사람들이 우리여왕께서 이렇게 하는구나. 이때부터 영국 사람들이 여왕이 이렇게 하니까 그대로 따르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트리가 미국은 말할 것 없고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한 겁니다.
왜냐면 영국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이렇게 발전이 된 겁니다. 어떤 분들은 저에게 목사님 산타크로스가 뭐가 나쁩니까?
나쁜 것 없습니다. 산타크로스가 우리에게 주는 좋은 점들이 많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고 또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좋은 기억거리가 될 수 있고 또 기독교를 알리는 좋은 도구도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연말연시에 우리에게 웃음을 가져다주는 좋은 도구도 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뭐가 나쁩니까? 축제분위기를 조성해주고 또 연말연시에 좋은 장식품으로 일품이고 또는 가족들끼리 담합하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선물들을 사가지고 밑에 다 놓았다가 크리스마스 날이나 연말연시에 그 밑에서 오손도순 모여서 선물을 여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가 반대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뭐냐면 본질과 비 본질의 우선순위가 꺼꾸려 되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비 본질을 여과 없이 그대로 받다보면 서서히 주객이 꺼꾸려 되는 사건이 이것만이 아니고 많은 부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완전히 돌이킬 수 없는 바꾸어지는 일이 일어났을 때는 문제로 재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세상문화가 기독교문화와 혼합이 되어가지고 이렇게 바꿀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일로 되어 버렸습니다.
산타크로스나 크리스마스트리는 기독교인들이 만든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만들었고 교회가 이것을 시작했고 교회가 지금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비 크리스천들도 다 같이 하게끔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혼합된 성탄문화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부분에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말씀과 관계되는 말씀인데 마귀가 마지막 때가 되면 자신의 정체가 들어나고 또 때가 되면 무저갱이나 지옥으로 들어갈 것을 알기 때문에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마지막 공격을 한다. 그랬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생일에 대한 본질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한 공격이 이렇게 나타나는데 벌써 500년 전부터 준비를 마귀가 해왔던 겁니다. 크리스천들 속애 침투해가지고 예수님은 이것을 다 예언하셨습니다. 중세가 5세기부터15세기까지라 그랬잖아요. 중세를 우리가 봉건사회라 그럽니다. 봉건사회라 그러는데 특히 13세기부터15세기를 봉건사회에서 마지막 부분인데 그때를 무슨 시대라 그러느냐면 르네상스시대라 그럽니다. 르네상스라는 말은 뭐냐면 복고주의라는 말인데 옛날로 돌아가자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본주위라 그럽니다.
인본주의 휴머니즘(humanism) 이게 종교개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르네상스 때부터 신학에 변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신학의 변질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까지 전파가 된 겁니다. 크리스마스트리나 산타크로스를 통해서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지만 또 한가지공격은 오늘 본문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신학적인 기독론적인 공격도 동시에 같이 따라오는 겁니다.
영국과 독일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산타크로스나 크리스마스트리가 전 세계로 퍼졌듯이 기독론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성에 관한 핵심적인 복음도 두 민족을 통해서 전 세계로 퍼졌고 선교사들이 나갔고 또 변질시킨 것도 이 사람들입니다 아주 묘합니다. 19세기부터 지금부터200년 전부터 예수님의 기독론적인 부분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 독일자유주의신학자들입니다
이분들이 예수님을 본질을 구원에서 이것은 양보할 수 없는 본질인 예수그리스도를 비 본질 화 시켰습니다. 독일신학자들이 그걸 다 주님께서 사탄이 그걸 다 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에 유명한 자유주의신학자들 아주유명한 분들 많습니다.
몇 사람 이름을 제가 되면 하르낙 또는 슈바이처박사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이분도 복음주의적인크리스천이 아닙니다. 루돌프 볼트만이라는 사람 에멜 부르노라는 사람 카스만이라는 사람 그다음에 프로넬릭 슈레익마크라는 사람 20세기에 들어와서는 폴틱, 존 휙크이런 사람들 18세기에서는 소위 임마누엘 칸트나 헤겔 같은 우리 입에 오르내리는 모든 독일신학자들이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런 영향을 주욱 받아오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분들의 파워가 엄청나게 커가지고 기독교의 메이저 중요 전통적인 교단들이 다 이분들의 가르침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1962년에서65년에 소위 로마가톨릭의 공의회가 있었습니다. 바티칸 투라 그럽니다.
4년 동안 공의회가 있었는데 이때 로마가톨릭에서 새로운 신학적인 개념들을 많은 부분들을 만들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소위 종교다원주의를 그분들이 제창을 했습니다. 소위 포괄주의라고 그럽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타 종교도 구원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착한 사람이면 또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이 이름만 달랐지 타 종교에도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타 종교에도 계시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가는 길만 서로 다른 것뿐이다
이런 개념을 그분들이 말하면서 이걸 포괄주의사상이라고 그럽니다.
또는 예수님을 우주적그리스도 이런 걸 말하면서 그때부터 예수그리스도가 힌두교에도 있고 이슬람교에도 있고 불교에도 있고 다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늘 본문말씀 속에서 그랬잖아요. 예수가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너희들은 믿지 마라 이게 마지막 때 있는 징조 중에 큰 징조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합니다. 기독교가 너무나 배타적이다 저 사람들은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도록 하나님이 창조해놓았는데 왜 자기네만 잘났다고 그러고 예수가 그렇게 편협한 예수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을 다 구원해야 되지 않느냐 타 종교도 존중해야 되지 않느냐 이 운동이 현재 로마가톨릭부터시작해서 모든 기독교인 전체기독교인80%이상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소수고 나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은 어디 가서 대접받지 못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너희들은 내 이름 때문에 많은 족속에게 핍박을 받으리라 제 말을 듣고 앉아있는 여러분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헌금내고 들어와서 앉아있는 것만 봐도 고맙습니다.
주님이 보실 때 예쁜 것 같습니다. 지금 크리스마스를 기해서 각 교단에서 다들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우리가 세계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다 하나가 되자 종교적인 화합도 하고 타 종교와 화합을 해서 하나가 되어가지고 세계평화를 이루고 또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이것이 진정 예수님이 원하시는 성탄절 메시지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잡지를 봐도 어느 TV를 봐도 어느 메시지를 들어도 로마교황과 똑같이 그럽니다.
그러니까 교황께서는 해마다 전 세계기독교인대표들 이슬람, 유대교, 희랍정교, 러시아정교, 창조과학 회, 도교, 유교, 불교대표들을 모아놓고 세계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회를 합시다. 그래서 바티칸에서 발코니에 서서 같이 비둘기를 날려가면서 각자가 기도를 합니다. 달라이라마와 같이 이게 무슨 사상이냐면 종교는 다르지만 이들 속에 예수그리스도가 다 있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이 사상이 전 세계종교지도자들에게 깊이 박혀있고 이 사상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한 크리스천신문을 읽으니까 종교언론인협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나라 기독교를 포함해서 7-8대 언론인 모임인데 대표되시는 분이 기독교 어느 신문에 편집국장입니다
그분이 쓴 글을 제가 읽었습니다. 제목이 뭐냐면 종교언론의 화합이 공정한 시대갈등을 해소한다. 기독교신문의 편집국장이 2008년12월21일 어느 기독교신문에 나온 글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 바로 밑에 또 하나의 글을 썼습니다. 뭐라고 썼느냐면 영생의 길 열린 마음과 배려가 우선 되어야 한다.
그래서 누가 썼느냐 보니까 원불교신문 편집국장이 기독교신문에 그렇게 썼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뭐라 그러면 돌팔매질을 맞는 그런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웹 사이트를 검색하면 조계사정문 앞에 크게 플래카드를 붙어 놓았습니다. 아기예수탄생을 축하합니다.
플래카드를 붙어놓은 플래카드가 야후 종교 란에 있어서 제가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써놓았습니다. 이것을 걸기 위해서 조계종총무원 세영스님과 간부들이 모여가지고 플래카드를 붙이는 행사를 한 겁니다.
그게12월17일 날 했다는 겁니다. 행사장에서 세영스님이 하신 말씀을 제가 인용하겠습니다. 이웃종교의 화해 탄생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계층 종교간 이념을 넘어 화해 협력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천만 불교도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금 우리가 이런 때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늘 본문에서 그랬습니다.
24절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할 것이며 할 수 있거든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그랬습니다.
할 수 있거든 택하신 자들도 다시 말하면 이미 복음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자녀가 되었는데 택한 자들입니다 그들 까지도 이 유혹에 빠지면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구나. 예수님이 타 종교에도 있구나. 라고 믿게 되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28절에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주검이라는 곳은 시체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거기에는 독수리들이 모인다는 겁니다. 아까 3절에서 그랬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여기에 대한 답변입니다 세상은 이렇게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이 변질되는 것은 복음의 변질과 연계되어 있는데 혼합주의와 다원주의와 상대주의와 상대주의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절대주의라는 말과 반대되는 말입니다 절대주의라는 것은 예수님 밖에 절대적으로 그분밖에 구원을 이룰 분이 없다 상대주의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분만이 아니고 이쪽에도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상대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걸 상대주의라 그럽니다. 우리 많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상대주의사고방식입니다 소위 그것을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고 그럽니다. 절대가치가 무너져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 특히 오늘 세례 받은 특히 젊은이들 20대30대들이 지금 우리나라386이런 세대들이 이상한 사고방식으로 상대적인 사고방식으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사고방식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 마귀가 사람들의 마음을 혼돈스럽게 하고 절대가치인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전략입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예언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기에 빠지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크리스마스는 더 세속화될 겁니다. 경제위기도 앞으로 더 심하게 일어날 겁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다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에 언젠가는 자본주의시스템이 다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계시록18장에 보면 그랬습니다.
자본주의시스템이 다 무너진다고 그랬습니다. 전쟁은 앞으로 더 많이 일어날 겁니다. 여기저기서 기근 지진 더 많이 일어날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거짓선지자 더 많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해서 혼돈스럽게 만드는 많은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예수님께서 예언하셨습니다.
사랑이 식어간다고 그랬고 불법이 성하다고 그랬고 그렇지만 예수님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보고 그분의 구원의 유일성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면 예수님이 24장9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움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말씀을 다하시고는 마지막에 딱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14절에 이러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전 세계에 일어날 텐데 그럴 때 너희들은 뭘 해야 되느냐면 너희들은 가서 데모하고 한탄하고 떠들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예수만 전하면서 핍박을 받는 과정 속에서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세상에 전파되리니 이런 상황 속에서 이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우리는 이방 미 전도족속복음화를 하는 길밖에 없는 겁니다.
세상이 어지러울 때 경제가 어지러울 때 우리는 아하! 더 해야 되겠구나.
더 예수를 전해야 되겠구나.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복음을 더 열심히 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시간과 나의 돈과 나의 모든 달란트 이런 것을 여기에 초점을 맞출 때 제대로 우리는 가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같이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 세상이 점점 더 세속화되고 어려워지고 이럴 때 나만이 아니고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 내 자식들 이 물결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님께서 보호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세요. 왜 예수님이 재림해 오시기 전에 이런 잡다한 문제들이 일어나야 될까요? 모든 것이 잘 되게 하신 다음에 얼마나 좋을까요. 라고 질문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사회가 복잡하게 되고 복음이 완전히 저쪽코너로 몰려서 복음의 가치가 떨어지는 왜 이런 아픔 전쟁 있고 기근이 있고 거짓선지자들이 막 일어나고 왜 주님께서는 이런 식으로 한 다음에 오시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8절에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한국번역이 자세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원어를 보면 아담이 원죄를 짓는 순간에 예수님께서 아담에게 하시는 말씀이 애야 이제부터 아이를 낳는 고통을 겪어야 된다. 그랬습니다. 똑같이 이제는 아담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기쁜 소식으로 오시기 직전에 우리인간은 죄의 결과 때문에 아픔을 경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픔이 최고조로 왔을 때 애기가 나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탁 나타나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유주의사람들은 포괄주의사람들은 뭐라고 그러느냐면 소위 이 세상이 잘될 때 아주 평화스럽게 모든 것이 잘될 때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반대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이런 아픔이 있게 되어있는 겁니다. 우리원죄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환희가 있는 겁니다. 이분이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분에 대한 감사가 이런 과정을 겪어야만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고통을 통해서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주셨듯이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면 기쁜 소식을 모르는 겁니다.
우리가 죄인들이기 때문에 예수님! 이 비밀을 깨닫고 우리가 예수님을 더 사랑하도록 더 의지하도록 만들어주시옵소서. 아멘.
지금 이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케 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nUieOT6g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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