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7강. 누가복음1장5절-25절, 동정녀로 탄생하신 예수

변명섭 2024. 2. 20. 17:57

성탄절시리즈 7강. 동정녀로 탄생하신 예수(눅1:5-25)
동정녀마리아와 관계되는 말씀을 앞으로 계속해서 하겠지만 오늘은 서론적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관계해서 두 여자 분이 성경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첫째 여자 분은 엘리자벳이 있고 그 다음에 마리아가 있습니다. 이 두 여자 분은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탄생과 집결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 분들은 상당히 은혜를 많이 받은 분들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리교인들 특히 여자 분들은 엘리자벳과 마리아에게 임했던 은혜가 그대로 한분에게도 예외 없이 임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렇게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임할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임하셨는가? 이게 우연이 아닙니다 절대로 운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 계획하셨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다 계획하셨는데 많은 여자들 중에 이 두 여자 분을 하나님이 특별히 잡으셔가지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많은 여자들 중에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여자들 중에서 우리교회여자들은 이 은혜를 받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은혜를 받았느냐를 말씀하기 전에 어떻게 하나님이 여기까지 이끌어왔느냐?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방법을 보면 우선 그리스도 예수께서 인간으로 성육신하시기 전에 한 여자를 사용하시는데 그 여자가 마리아인데 방법도 동정녀마리아로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항상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준비과정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준비기간이 있습니다. 모세도80년을 하나님이 준비시키시고 바울도30년 더하기10년 해서 40년을 하나님이 준비시켜서 하나님의 귀한 일을 하듯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10년20년30년40년50년을 하나님이 준비시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똑같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준비하셨던 분이 누굽니까? 세례요한입니다
세례요한은 그 자체 그분만이 준비하신 분이 아닙니다.
세례요한은 선지자 중에 선지자로 제일마지막선지자로 예수님 오시기 직전에 선지자입니다 그 전에 선지자들은 성경에서 최소한17명이 있습니다.
대선지자와 소선지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 나오는 모든 선지자들이 예수를 준비하는 일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제일 마지막선지자로 계실 것을 이미 하나님이 선지자 중에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들리는 소리가 있는데 광야에서 역청과 메뚜기를 먹으면서 이분이 예수님이 오실 말씀을 주욱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선지자인 말라기 선지자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엘리야의 영을 가진 말리기선지자는 주전400년이지만 엘리야선지자는 주전950년입니다 
그러니까450년 전에 있었던 그분의 심령을 가지고 오는 엘리야가 예수님탄생 전에 있겠다는 겁니다. 그 엘리야가 누구냐면 세례요한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에게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길을 닦는 일을 할 텐데 이것을 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이미 다 예정된 것인데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세례요한을 누구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십니까?
사가랴는 선지자입니다 이분은 제사장입니다 구약에 제사장들은 때를 따라서 본인이 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드리는 자기의 순서(반차)가 있습니다.
이분이 그 일을 하려고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났잖아요. 가브리엘천사가 애기를 줄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과 이분의 부인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아브라함과 똑같이 늙어서 아이를 못 낳습니다. 그랬습니다. 항상 패턴이 똑같습니다.
왜 그런 말을 하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특별히 이렇게 쓰시는 분들은 아예 포기하게 만듭니다. 아이를 아예 못 낳게 다시 말하면 너는 더 이상 아이를 못 낳는다. 나는 포기했다 이렇게 포기했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십니다.
이미 다 계획하셨지만 하나님이 포기단계까지 가도록 상황을 만들어놓은 다음에 하나님이 내가 너에게 은혜를 주겠다는 겁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다음에 애기가 태어났잖습니까? 그 애기가 뭐냐면 누가복음1장17절에 엘리야의 심령을 가진 그 애기가 그런 사람이 될 거라는 겁니다. 이러다가 마리아에게 나타났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에게 하나님이 나타났을 때도 너는 동정녀로 아이를 가질 것이다 마리아에게도 이해가 안 되고 우리에게도 이해가 안 되고 많은 신학자들도 지금 와서 이것은 하나의 이야기지 이것은 하나의 신비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놓은 이야기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조명 없이는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처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35절에 성령이 네게 임하여서 성령이 너에게 능력을 덮어줄 거라는 겁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라는 말 항상 기억나시죠. 이 마리아에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기적은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잖아요. 이것은 계속해서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사건부터시작해서 구약전체에 흘려가는 내용이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셨던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예수님이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난 이 사건은 제가 우연히 아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요셉을 통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왜 여자인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다고 말씀하시느냐? 입니다.
그것은 이유가 간단합니다. 창세기3장15절에 여자의 후손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내려오시겠다는 겁니다. 그 이유를 우리가 분명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시는가? 그 이유를 우리가 알기 전에 먼저 이런 말씀을 하신 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 말씀을 이루어갔느냐? 입니다. 여기에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대단히 제미 있으신 분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 부분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요셉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게 하시고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셨는데 이 부분을 구약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이루어나가셨나? 
잠깐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예수님이 누구의 후손으로 나오셨냐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후손 중에 이삭의 후손입니다 
그다음에 야곱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야곱의 아들이 열두 아들인데 그 중에 어느 아들로 나오십니까? 네 번째 아들인 유다의 자손으로 예수님이 나오실 것을 하나님이 야곱에게 예언했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들을 축복을 할 때 네 번째 아들인 유다를 축복 할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49장10절 말씀입니다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유다야! 너 후손 속에서 왕이 나오겠다는 겁니다. 주님이 오시기 약2천 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이스라엘이 왕이 필요하다고 할 때가 주전천년 정도입니다
그때부터 이스라엘민족들이 우리가 왕을 하나 삼습니다. 해서 첫 왕을 삼은 그 왕이 누굽니까? 사울 왕입니다 첫 왕이 유다지파가 되어야 되는데 사울 왕은 누구의 지파입니까? 베냐민지파입니다 베냐민은 열두 번째 후손이 사울 왕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가다가 끊겨버린 겁니다.
왕이 되려면 유다지파에서 나와야 되는데 베냐민 쪽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울 왕은 하나님이 허락한 왕이 아닙니다. 그런데 보세요.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울 왕은 왕으로써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안수 받은 왕입니다 왕권을 하나님이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 속에서는 하나님이 사용하는 왕이 아닙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수 받은 장로들도 똑같습니다. 
안수집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수를 받았지만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분이 있고 안 쓰는 분이 있습니다. 사울 앙 같은 분이 있고 다윗 왕 같은 분이 있습니다. 같은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도 그런데 두 번째 왕이 누굽니까?
다윗 왕입니다 주전천년 전 이야기입니다 다윗 왕은 유다족속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다윗 왕은 야곱이 예언했던 유다족속으로 야곱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다가 다윗의14대 후손인 요시아 왕의 아들이 여호야김이라고 그러는데 여호야김이 범죄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이게 뭐냐면 예레미야22장30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뭐라고 하시냐면 요시아야! 임금인 다윗의 자손이지만 유대나라를 다스릴 자손이 다시는 너 자손 중에서 나타나지 않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왕족 계열이 끊어지겠다는 겁니다. 
요시아 왕부터 시작해서 그 밑으로 그러면 우리가 이것을 볼 때 요시아부터 밑으로 주욱 나오는데 이게 마태복음1장6절에서16절에 나오는 족보 내용입니다 이 족보를 보면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다윗이 나오다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나옵니다. 솔로몬부터→르호보암→아비얌으로 주욱 나오면서14대 요시아 왕의 아들 여호야김으로 주욱 나오면서 여호야긴→시드기야에서 왕권이 끝나는데 마태복음에 나오는 족보는 누구 족보를 이야기하느냐면 요셉의 족보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요셉은 요시아 왕으로부터 여고냐로 내려옵니다. 여호야김으로 가지 않고 그러니까 왕으로 가지 않고 왕이 아닌 쪽의 아들 여고냐로 그다음에 스알디엘로 나오다가 나중에 요셉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1장에 예수님의 족보를 주욱 보면 요셉의 계보를 말했는데 왕족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요셉은 왕이 아닙니다.
다윗의 자손이지만 다윗의 아들 중에서 왕권을 이어갈 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러는 겁니다. 요시아 때 여호야김이 범죄 한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겠습니까?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사람이 잘못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요셉을 왕족으로 안 만들었을까요? 요셉은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로써 우리에게 표상이 되는데 요셉이 왕족이면 안 됩니다 누가 왕족이 되어야 됩니까? 예수님이 왕 중의 왕이기 때문에 지금 예수님이 요셉의 몸에서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예수님이 누구의 몸에서 나옵니까?
마리아의 몸에서 나오니까 마리아 쪽이 왕족으로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누가복음에 나오는 족보는 마리아 쪽을 겨냥해서 누가복음의 족보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 쪽을 주욱 보면 왕족으로 내려 왔음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어떻게 여자가 대를 이었을 수 있느냐 입니다. 왕족이면 남자가 이어야 되는데 여자가 대를 이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여자가 대를 이을 수 있도록 모세 때 하나님이 율법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는 다윗에서500년 전에 이미 하나님이 율법을 바꾸었습니다. 민수기27장8절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이스라엘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사람이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기업을 딸에게 돌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위 우리 같으면 여자가 상속권을 가지는 겁니다. 이것을 이미 모세의 율법에 하나님이 가르쳐준 겁니다.
이유가 뭐냐면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리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왕권을 마리아가 받은 겁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통해서 아들 예수에게 왕권이 넘어가게 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나중에 마리아에게 성령님이 임하셔가지고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이 나오는 장면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가복음의 족보를 보면 마리아는 어떻게 나오느냐면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인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아담부터 족보를 이야기합니다. 마태복음은 아브라함부터 이야기하지만 똑같은 다윗의 자녀인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아니고 나단이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나단이라는 아들을 통해서 마리아가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아버지를 마태복음에서는 요셉 그리고 예수라 했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는 요셉 그리고 예수님 이렇게 안하고 헬리(엘리) 그리고 예수님 이렇게 했습니다. 헬 리가 누구냐면 마리아의 아버지입니다 
마리아의 아버지가 헬리입니다 그리고 헬리 다음에 마리아야 되는데 헬리 다음에 요셉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의 장인이름이 나오고 그다음에 사위이름이 나왔습니다. 헬리 다음에 마리아 그리고 예수님이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헬리 요셉 다음에 예수님이 나옵니다. 요셉이 예수님의 부친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제가 이렇게 설명했는데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여자의 후손 방법을 택했을까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이분은 무소부재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늘에서 천군천사들을 데리고 위엄과 권능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왕의 왕으로 나타나가지고 애들아! 내가 하나님이다 너희들 내 앞에 경배하라면서 무릎을 꿇게 하고 사람들이 떨고 이런 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천군천사들에게 명령을 하고 지진을 일으키게 하고 기적을 일으키면서 영광의 빛을 가지고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이분이 이런 방법으로 안하시고 여자의 후손으로 이렇게 나오셔가지고 왜 이분이 이렇게 고통을 당하시면서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의 성육신입니다 예수님이 인간화가 되셔야만 됩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의 차원과 같은 차원으로 내려오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인간들과 대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개미와 이야기하려면 내가 개미가 되어야 내 마음을 어느 정도 전할 수 있습니다 개미말로 개마단어로 개미 표현으로 말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내가 여기 서서 확성기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개미야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다면 개미가 못 알아듣잖아요. 단어가 다르고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모든 게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똑 같습니다
스스로 차원을 낮추어가지고 완전히 사람이 되는데 우리처럼 어머니 몸에서 우리처럼  사람으로 나오면 진짜 하나님이 아니잖아요. 왜냐면 인간의 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죄를 그대로 가지고 오시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사람이 되어야 되겠는데 사람이 될 수 있는 최대방법이 뭐냐면 여자의 후손으로 내려오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자의 자궁을 사용해서 10개월 동안 계시는데 그 안에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그분에게 임하셔서 완전한 사람의 모습이 되어가지고 이렇게 나타났는데 이분은 전혀 마리아의 피를 받지 않은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상징적인 마리아의 자손이지만 우리 예수님은 여자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그냥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사람을 잠깐 빌리신 것뿐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성육신의 방법을 이번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서 묵상할 필요가 있어서 제가 이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수준이 높으시고 영성이 탁월하시고 차원이 훨씬 높으신 분이 다른 차원의 사람에게 나타날 때 그분에게  자기스타일로 하지 않으시고 완전히 자기가 하나님의 모습을 다 포기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셔서 그분에게 가서 애야 너를 사랑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인간역사 속에 내려오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포기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비웠다 그랬습니다.
이 마음을 우리보고 가지라는 겁니다. 빌립보서2장에 너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이렇게 보고 혹시 나와 정도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으면 내 생각을 거기다가 대입시켜서 그분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라는 겁니다. 항상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항상 수준을 낮추라는 겁니다. 그분을 위해주라는 겁니다. 우리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우리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4복음서를 여러분들이 읽으시면서 그분의 성육신의 모습을 이번에 특히 크리스마스를 기해서 여러분들이 깊이 묵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신 이분이 말구유에서 일부로 태어나시고 냄새나는 거기서 일반사람들도 하지 않는 그런 부분에서 하나님이 그렇게 낮아지신 겁니다. 왜냐면 내가 하나님이지만 너희들을 사랑하기위해서 내가 이렇게 낮아져서 임금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낮아져서, 낮아져서 그래서 아무나 나하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수준으로 이분이 자기 자신을 낮추어놓은 겁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이분은 그 나라사람들의 센달을 싣고 다니고 그 나라사람들의 음식을 잡수시고 그 나라사람들의 머리스타일로 하시고 그 나라사람들의 방언을 하시고 아람어라고 그 나라사람들의 전통문화 속에 들어가시고 그 나라사람들에게 가르쳤던 구약의 모든 절기들과 구약의 모든 규례와 가르침을 본인이 가르쳐주었는데 그 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그대로 따라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 겸손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본인이 주인이신데 주님행세를 하지 않으시고 그 문화 속에 들어가서 주님이 그분들이 하는 방법그대로 하는 겁니다. 예화도 그 문화 속에 쓰는 예화를 그대로 쓰시고 모든 방법을 그 사람들의 스타일로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내 스타일이 아니고 항상 이웃의 스타일로 내가 낮아지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진리를 그분들과 나눌 수가 있습니다.
말도 어려운 말을 쓰면 안 되고 4복음서에 보면 항상 쉬운 말로 하나님이신데 말을 만드신 분이 그분이신데도 이분이 항상 낮은 사람들을 향해서 그 나라사투리를 써가면서 아주 낮은 수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특히 말씀을 전하는 제 자신을 이렇게 보면서 명색이 학자라 그러고 목사라 그러고 이러다 보면 유명한 말 고상한 말 이런 말을 계속 쓸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고 쉬운 말로 예화도 쉽게 여러분 수준에 맞게끔 하려고 하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고 그러니까 항상 쉽게 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다보면 어떨 때는 너무 쉽게 하다보니까 말실수도 합니다. 
그걸 다 이해해주시기 바라고 우리가 항상 낮아지려고 하는 그 수준으로 내려가려고 하는 그러한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마음은 우리가 같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 와서 주변을 보면서 아무개집사님 아무개자매님 아무개형제님 나보다 수준이 낮아졌구나. 오늘부터 영적으로 시험을 받겠구나. 하면서 가서 위로해주고 그 수준으로 내려가서 같이 등 두드려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게 몸에 베여있어야 됩니다. 우리 몸에 바깥에 나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칫하면 기독교라는 것은 종교라는 것은 조금 알면 교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만하다는 것은 뭡니까? 여러분 성육신의 마음을 깨달은 사람은 교만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어린아이구나 저 사람이 예수를 몰라서 그렇구나.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안다고 폼 재는 것이 교만한 겁니다.
깊은 주님의 뜻을 알고 나면 교만해질 수가 없습니다. 
점점 더 낮아져야 됩니다. 주님을 깊이 알면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시면서 하나님이 겸손하셔서 겸손하다는 말은 그냥 겸손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아버지사랑을 전해주기위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아듣게 하기위해서 이분이 낮아지고 낮아져서 그 수준으로 내려가셨구나. 
그래서 인간의 방법 중에서도 가장 낮은 인간의 방법으로 이분이 우리에게 접근하시는구나.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을 쉽게 이해시키기위해서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낮아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정반대입니다 기독교가 역사 속에서 보면 점점 높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쉬운 것이 아니고 말도 어렵고 미사를 드리고 예배를 드리고 할 때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하고 앉아있는 사람들은 다 졸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종교라 생각하고 그것을 신앙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경건하다고 그럽니다. 
경건은 낮아지는 게 경건입니다 우리다 주님은 이런 낮아지는 일을 역사 속에서 하는 겁니다. 마리아에게도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신 것을 이루었구나. 구약의 역사적인 사건을 보면서 이 일을 이루시기위해서 하나님이 다 이루셨구나. 앞으로도 계속 이루실 것을 보는 겁니다. 과거2천년 동안 기독교역사 속에서 주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주님이 또 말씀하셨던 이 복음이 땅 끝까지 가는 것에 대해서 주님께서 너희들 그렇게 해라 하는 것을 다 이루고 계십니다. 내가 하던 안하던 관계없습니다.
하나님은 다 이루십니다. 아주 예정론적인 측면인데 그러니까 세계가 지금 복잡하게 흘려가고 있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고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고 이 모든 과정, 과정 속에서 어쩌다가 내가 21세기에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으면서 AMI교회에 하나님이 보내시고 이것도 우연입니까? 우연이 아닙니까?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의 삶 속에서 어떤 일을 이루시기위해서 미리 다 예정하셨던 것을 이루시기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여기까지 보내셨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내 자신을 들여다보면 갈등이 많고 미움이 있고 마음에 평강이 없고 그냥 이 안에서 불이 나는 이러한 상황도 있을 수가 있고 불안한 사람도 있고 어딘가 확실치 않는 그러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사는 그러한 불안한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 이 모든 게 이렇잖아요. 여러분들 이 자체도 하나님이 나를 이런 상황 속에 집어넣고 지금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서 나를 흔들어 놓으시구나. 나를 지금 훈련시키시구나.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구나. 하나님이 나를 다 이렇게 하시는구나.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감사하라 왜냐면 내가 너의 삶 속에서 이런 일을 어떤 때는 주고 어떤 때는 높이고 낮추고 이러면서 내가 너를 데리고 가면서 너를 통해서 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한다. 그 뜻을 우리가 크게 보는 겁니다. 그럴 때 아하! 지금 당하고 있는 이것이 하나의 삶 속에서 과정이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이 과정을 내가 빨리 끝나게 해주시고 독수리날개 위에 올라타게 해주세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거시적인 눈으로 보는 겁니다.
우리가 마리아사건도 거시적인 눈으로 볼 때 이미4천 년 전에 여자의 후손으로 올 것을 아담에게 말씀하셨던 것을 읽는 것뿐입니다.
거시적인 눈으로 볼 때 지금 오늘날도 거시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미시적인 눈으로 보니까 마리아가 내가 아직 남자도 모르는 여잔데 어떻게 합니까? 이분이 걱정을 하는 겁니다. 미시적인 눈으로 볼 때 그러니까 우리는 미시적인 눈으로도 볼 줄 알아야합니다.
그렇지만 그기에 머물려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이분에게 임했기 때문에 거시적인 눈으로 보게 되는 겁니다.
자기사건 이게 보통일이 아니구나. 그러면서 그다음에 나오는 마리아의 찬양이 있습니다. 마리아의 찬양을 들여다보면 기가 막힌 겁니다.
이분이 어떤 거시적인 눈으로 봤느냐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잔데 성령님이 그에게 기름 부으니까 거시적인 눈을 뜨면서 뭐냐면 아버지! 예수님! 예컨대 여호와여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2천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그 약속이 다시 말하면 뭐냐면 내가 너에게 복 주고 그다음에 너를 통해서 모든 이방인들이 복을 받을 거라는 그 말씀이 내 속에 있는 이 아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군요. 이렇게 거시적인 눈으로 본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애기를 통해서 세계복음화가 되겠구나. 
하나님의 사랑이 만방에 터지겠구나.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일어나는 것을 본 겁니다. 마리아의 찬양을 보면 그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여자가 그것을 보고는 그때부터 나는 복 받은 여자다 그러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리아만이 아닙니다. 우리 삶 속에서 계속해서 문제를 주고 그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를 미시적인 눈으로 보지만 그것을 거시적인 눈으로 보고자 아하! 하나님아버지 나를 통해서 하나님아버지의 계획을 내가 밝히 볼 수 있도록 성령님이여 기름 부어주세요. 어떤 분은 그럴 수 있습니다.
나는 여기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겨우 신앙 생활하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시용하십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이해서 거시적인 눈을 뜨는 연습을 하시고 미시적으로 눈을 뜨는 연습을 하시고 이것이 줌 렌즈가 이렇게 미시적으로 현미경으로 보는 연습을 하다가 쫘악 떠올리고 하는 이 연습을 잘 하는 사람은 우리 속에 뭐가 있느냐면 평강이 있습니다.
어떤 사물을 보고는 사물의 어려움을 보고는 그 어려움 속에서 내가 마음이 빼앗기지 않습니다. 평강이 있습니다. 그게 미시적인 측면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보고 걱정하다가 아하! 주님 하면서 점프를 하면서 예컨대 이 사건이 나중에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하! 주님 감사합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듯이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서는 어떻게 합니까? 
앞으로 하나님이 나를 쓸 것을 나의 아들을 쓸 것을 내 딸을 쓸 것을 우리가족을 쓸 것을 믿음의 눈으로 한번 보는 겁니다. 
이렇게 보는 연습을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지금 내 남편이 나를 속 썩이고 내 아들이 나를 속 썩이고 그렇지만 주여 내 남편 내 아들 하나님이 이렇게 쓰실 것을 나는 믿습니다. 하고 눈을 밑으로 보지 마시고 믿습니다. 하고 눈을 위로 올려다보는 겁니다. 그러면 평강이 쫘악 흘려 내리는 겁니다. 이 평강을 이번 성탄절을 맞이해서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성탄절과 관계되는 4복음서내용을 지금부터 자꾸 읽으세요.
읽으시고 , 읽어서 평강을 가져야합니다.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평강이 없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구실을 못합니다. 항상 평강을 가지시고 모든 사람과 화평케 하는 일을 하시고 모든 사람과 화평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특히 부부간에 화평하시고 자녀들과의 관계에서 화평하시고 특히 2주 남은 성탄절 때 이 말씀으로 우리가 무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HGv-nH2XU9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