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5강. 하나님께 영광, 사람 중에 평화(눅2:8-14)
누가복음2장8절에서14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마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아멘.
우리가 크리스마스하면 파티도 연상하게 되고 또 많은 부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매상을 올리는 계절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전 세계가 무슬림지역에 가도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쉬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크리스마스가 잘못 이해가 되고 잘못 우리의 삶 속에서 기념되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로 보이는데 우리크리스천들 중에서도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양들을 치는 목자이야기도 많은 경우에 우리가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그 말씀대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찬송도 그렇고 우리가 평소에 해오던 기도방법도 목자 이런 부분에서 진정한 의미의 크리스마스와 결의(決意)가 되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걸 항상 느끼면서 마음속에서 혼자 안타까워하고 괴로워하고 그랬습니다. 지난 주일에 제가 베들레헴에 관한 말씀을 드렸는데 베들레헴 말자체가 뭐라고 했습니까? 떡집이라 그랬습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을 천 년 전부터 말씀하시고 그리고 중간에 미가선지자에게도700년 전에 말씀하시고 그래서 분명히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신다는 말씀을 제가 지난시간에 했는데 오늘은 베들레헴 바로 옆 뜰에 목자들이 양을 치고 있는데 그기에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런데 가브리엘천사가 왜 목자들에게 나타났을까?
여러 가지 의문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께서 아담이 죄를 짓고 그 죄가로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실 것을 이미 창세기3장15절에 말씀하셨다고 우리가 수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이루시기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데 여러 모습으로 오시는 과정 속에서 목자에게 나타나는 것도 그 모습의 한 단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목자하면 누굽니까? 목자하면 요한복음10장에 보면 예수님이 나는 선한 목자다 그랬습니다. 그 목자들도 예수님의 한 단면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목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목자하면 양치는 농사짓는 그런 분들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표상하기 위해서 목자들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목자들이 어떤 존귀함을 받았냐면 가브리엘천사가 서 계실 때 그기에 천군천사들이 그 목자들을 휘어 감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가 목자의 모습으로 오실 텐데 베들레헴떡집 옆에 있는 그곳으로 오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양을 칩니까?
양은 무엇입니까? 양은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십니다
그런데 이 목자들을 보니까 목자들이 양들을 밤을 새면서 지켰다 그랬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양들을 밤을 새면서 지키는 이유가 이리나 또는 맹수의 습격을 막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양들은 전통에 의하면 베들레헴에 있었던 양들은 유월절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키웠던 양들이라는 겁니다. 그 양들은 누굽니까?
예수그리스도라고 우리가 항상 배워왔잖습니까? 그런데 그 양은 아주 밤을 새면서 잘 지켜야 됩니다. 왜냐면 예수그리스도는 유월절어린양은 출애굽기12장5절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흠이 없고 1년 된 수컷이라 그랬습니다.
흠이 없는 어린양이 되려면 잘 보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에 있는 그 양들은 특별한 양들입니다 그래서 목자들이 잠을 안자고 그 양들을 잘 키웠던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을 목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재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탄절이 그래서 우리어린아이들이 무대에서 어린양모습으로 하잖습니까?
그런 이야깃거리가 아닙니다. 그 속에는 예수그리스도가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인간역사 속에서 이것이 인간역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 숨겨진 것을 보면 그리스도가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그리스도는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십니다
처음과 나중이시고 예수의 이야기가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카드 돌리고 선물 돌리고 여기에 빠져버리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성탄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성탄절에 한번 교회 나가야지 하면서 나온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리스도가 빠진 크리스천들 10절을 보면 가브리엘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마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여기에 단어 하나하나를 보면 기가 막힌 말들이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11절에 예수그리스도를 어떻게 말했습니까? 구주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말구유에 누워있는 어린아이를 수많은 천군천사가 진을 쳐서 수많은 영광이 비치는데서 말하기를 여기 누워있는 아기가 누구냐면 구주(救主)라는 겁니다. 구주(救主)라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온 백성을 구원할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시 말하기를 곧 그리스도라 그러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들입니다 그리스도 크라이스트(Christ) 근방 태어난 조그만 아이가 뭐냐면 크라이스트(Christ)기름부름을 받은 자 그 메시아(Messiah)가 올 것을 수천 년 동안 말했는데 저 어린아이가 그 메시아(Messiah)라는 겁니다. 천사가 그것도 한 놈이 아니고 수많은 천사들이 모여가지고 하는 소리가 저 어린아이가 그런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기에 대한 감동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그 아기는 그냥 아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시고 나의 죄를 다 씻으시는 씻기 위해서 오실 것을 구약 전체가 과거4천년 동안 이 어린아이가 올 것을 동물을 죽여가면서 계속해서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에 이 하나님이 나타났다 이 하나님이 보통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특별한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에 대한 감동이 우리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때 선물이나 나누고 파티하고 크리스천들도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애들아! 너희들 뭘 하느냐 영적으로 봉사들아 너희들은 내가 이 세상에 왔는데 무슨 짓들을 하느냐는 겁니다.
이게 지금 우리의 현상입니다 크리스마스 이것은 선물을 나누는 그러한 시즌이 아닙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왕에게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선지자들이 예언자들이 기름 부음을 받습니다. 저 갓난아이가 선지자이고 왕 중의 왕이고 예언자고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저 갓난아이가 구세주라는 겁니다. 갓난아이에 대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가서 보라는 겁니다. 12절에 보면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그러는 겁니다. 도대체 표적을 무슨 표적을 이야기합니까?
무슨 표적이 있다는 겁니까? 왜 표적이라는 말을 썼습니까?
사인이라는 말입니다 저 아이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무슨 표적을 말하느냐면 하나님이 떡집의 주인이라는 겁니다. 주님께서 그랬잖아요.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너희들이 내 말을 먹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가지지 못한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알려 주기위해서 하나님이 2천 년 전부터 베들레헴이라는 떡집에서 태어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그 예수를 먹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만찬 때 그 예수를 먹어야 됩니다. 그 예수를 먹지 않으면 예수의 생명이 나에게 없으면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겁니다.
베들레헴을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다윗이 거기에 태어나게 하셔가지고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게 한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왕 중의 왕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기위해서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하는 겁니다.
이것이 다 표적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표적으로, 표적으로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그분이 누구라는 것을 거기다가 말씀하시는 것이 이 표적을 또 하나 보여줄게 그러면서 말구유에서 태어나게 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신데 하나님이신데 잠자리가 없어서 말구유에서 태어나게 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신 분이 잠자리가 없어서 거기서 태어납니까? 하나님이 정확한 표적을 우리에게 보여 주기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무슨 표적입니까?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데 초라한 모습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고 낮아지고 낮아지는 그 하나님이 우리들의 밥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구유에서 누우신 겁니다. 생명의 약식인 그것도 동물까지도 먹을 수 있는 천한 모습으로 동물의 밥통에서 누워있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동물들도 먹을 수 있는 그렇게 낮아진 예수그리스도 우리가 그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음식을 먹기 위해서 우리는 이 시간에 예수그리스도 그 음식을 잡수자는 겁니다. 그분을 모시지 않으시면 그분이 내 속에 없으면 나는 생명이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유명한 13절14절 말씀입니다. 홀연히 가브리엘과 함께 천군천사들이 함께 나타나시면서 그 목동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유명한 말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아멘. 이 말을 우리가 얼마나 많이 합니까?
크리스마스카드에도 이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이 말을 뜻을 모르고 쓰는 겁니다. 천사들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다 그 천사들이 수십만 명 수천만 명 천사들이 우리성가대가 화합하는 식으로 화합하면서 이렇게 찬송을 드리는 겁니다. 하늘에서는 영광이다 하늘에서는 영광이다 하늘에서는 영광이다 여러분들 한번 상상해보세요
아주 특수한 오케스트라입니다 영광이다, 영광이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영광이라는 뜻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뜻입니다 저 아이가 지금 말구유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이 자기아들을 그렇게 태어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만민에게 복음을 집어넣어주어서 성령을 다시 주기위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그 일을 작정하시고 이루시는 그 장면을 보시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아! 이제야 많은 나의 자녀들이 마귀의 소굴을 차버리고 이제 주님의 나라로 오겠구나. 이걸 아버지하나님께서 보시고는 기뻐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군천사들이 엄청나게 큰 오케스트라로 찬양을 하는 장면이 이 장면입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린아이를 이렇게 보면서 그와 동시에 하늘에서 기뻐서 찬양을 드리는 그 모습을 우리가 영상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크리스마스가 이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구유에 누운 그리스도를 보고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양식이 되시는구나. 나의 생명이 되시는구나. 그리고는 하늘에서는 이 기쁨이 엄청난 기쁨이 있구나. 이것을 우리가 연상을 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여기에 보면 수식어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땅에 잇는 모든 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사람들에게 하실 때 하나님이 예정된 자녀들이 이 땅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다는 겁니다.
모든 세계 사람들 다가 아닙니다. 특수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크리스마스 때 하나님의 평화가 있을지어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이 평화는 무슨 평화입니까?
내 마음이 편안한 이 평화입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그런 평화가 아닙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평화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려고 오신 분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검을 가지고 싸움하려 왔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세계평화, 세계평화 하는데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지금부터2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평화가 있었습니까? 분명히 사람들에게는 평화가 있을 것이라 그랬는데 실은 평화가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로마제국부터시작해서 페르시아 나중에 알렉산더 주욱 나가다가 십자군전쟁 계속해서 전쟁 있다가 1차 세계전쟁, 2차 전쟁, 6.25, 월남 전쟁 우리인간역사는 전쟁으로, 전쟁으로 점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는 이 땅에 평화가 있다고 그럽니까?
지금도 우리 크리스천들이 주여! 이 땅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평화를 주시옵소서. 그 평화가 아닙니다. 이 평화는 하나님이 왜 이렇게 기뻐하십니까?
왜 하나님이 즐거워하면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이 평화는 그런 싸구려평화가 아닙니다. 이 평화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 평화는 하나님과 하나님을 사랑했던 그 백성들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예수전하는 그래서 평화가 없어서 그러다가 그 어린 아기가 태어나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그 어린 아기가 나오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과 이제는 수직적인 평화가 이루어지겠다는 겁니다.
이제부터 내 자녀다 그래서 그 자녀들과 평화가 이루어지겠다는 겁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입니까?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입니다
영적인 자녀들이 태어나겠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화입니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세상적인 그런 평화가 아닙니다. 예수 때문에 그 어린아이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관계에서 평화를 누리겠다는 겁니다. 세계복음화를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때부터시작해서 지금까지2천년 동안 세계평화를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자녀들과 평화를 위해서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교사들이 이것을 위해서 전 세계로 뛰어다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평화를 이루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 평화작업이 끝나면 내가 다시 오리라 우리는 이 평화작업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 때 그래서 우리는 이방인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뭘 가르쳐줍니까? 평화의 일을 땅 끝까지 가서 하라고 크리스마스를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크리스마스라는 하나의 행사로 끝나는 그러한 무미건조한 비 성서적인 크리스마스는 우리 삶 속에서 떠나야 됩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그 예수 그 어린아이예수가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고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고 우리의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고 나의 생명이 되시는 주시고 나의 삶에 주인이 되시는 주시고 우리의 왕이시고 구원주시고 구속 주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시고 이 예수가 말구유에 누워있고 이 예수가 그분이라는 것을 천군천사들이 찬양을 하면서 그 예수가 그렇다는 것을 오늘 말씀 속에서 가르쳐줍니다. 그 예수를 잘 못 알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라면 파티 크리스마스축하예배 그러면 형식화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주님이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형식화 된 예루살렘성전 앞을 지나가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거기에 있는 모든 제사장들의 책상을 다 뒤집어버리고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주체를 위해서 제사를 지내도록 한 것이 이제 너희들이 딴 짓하는구나. 장사하는구나. 이걸로 나를 잃어버린 예수를 잃어버린 교회 예수의 보혈의 능력을 잃어버린 교회 그런 교회가 되면 안 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을 목자와 천사들과의 관계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음성을 다시 한 번 우리가 되새기면서 내년 크리스마스는 조금 더 의미가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마스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크리스마스의 본래의미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42bPkzLdQ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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