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9강. 묵은 누룩을 내어 버려라(고전5장1-13) 2009년5월24일 말씀
오늘은 고린도전서5장 전체의 말씀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 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여기 6절까지 누룩은 교회 안에서 누룩을 이야기하는데 7절부터의 누룩은 교인들의 마음상태를 다시 이야기하는 겁니다.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 쫓으라
그러니까 교회 밖에 이런 사람들은 그대로 놓아두지만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너희 중에서 내 쫓으라는 말씀입니다. 5장이야기를 제가 여러 각도로 여러분들과 같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여기에 있는 문제가 무슨 문제입니까? 문제가 뭐냐면 한 사람이 자기 계모하고 관계를 맺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알고 있는데 그런데 교인들이 그걸 가지고 시비 거는 사람도 없고 묵인하고 그것 때문에 애통하는 사람도 없고 누가 발 벗고 나서서 이 사람을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이것을 큰 문제로 생각하지도 않았고 있을 수 있는 일이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2절에서 하시는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은 일반사회에 나가면 있는데 왜 교회에도 있느냐 입니다. 그 당시에 고린도라는 도시는 아주 성적으로 타락했던 도시라는 것을 제가 첫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고린피아나이즈 라면 성적으로 타락된 그런 뜻입니다. 그 당시에 고린도에 희랍성전이 12개가 있었는데 그 성전에 성스러운 창녀들이 약 천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녀들이지만 성전 안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홀리 창녀들이라 합니다. 그 만큼 그 사회가 타락된 사회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타락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도 그 사회와 별로 차이가 없었던 겁니다. 교회가 이런 사회적인 타락상을 이길만한 면역력이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교회에 문제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포용해주고 사랑해주고 또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교회가 얼마나 멋있는 교회인가?
보라 우리교회는 사랑의 공동체가 아닌가? 라고 변명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의 눈으로 볼 때는 당신들이 이런 일들을 하면서 당신교회가 그러면 포용성이 있는 교회고 사랑이 있는 교회기 때문에 자랑했으며 심지어 교만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이 어떤 접근 방법인 것을 바울신학을 이분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그다음 절들입니다.
소위 바울이 나는 주님께서 이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라고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회와 교회는 다르다는 겁니다. 구성원이 다르고 또 추구하는 목적이 다르다는 겁니다. 사회의 통념이나 사회의 관례가 교회에서는 적용될 수 없다는 겁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 다시 말하면 천국시민들로 구성된 공동체고 사회는 사탄의 백성들 멸망의 자녀들로 구성된 공동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공동체는 구성원과 성격과 추구하는 목적과 가치관과 세계관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더럽지만 교회는 순수해야 된다는 겁니다. 교회가 순수해져야지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영성이 예민해진다는 겁니다. 마태복음5장8절입니다. 사람도 순수해야 되지만 영성이 발전되듯이 교회도 영성이 예민해지려면 교회가 순수해져야만 된다는 겁니다. 교회 안에 세상의 이물질이 끼여 있으면 교회의 본질을 상실하게 된다는 겁니다. 영성이 둔화도기 때문에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겁니다. 교회가 세상의 이 물질로 영향을 받으면 그러니까 경건의 모습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이게 고린도교회를 향해서 사도바울의 신학의 핵심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러므로 고린도교회야! 이물질이 당신교회에 침범했기 때문에 그냥 두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제거해버려라 또는 내쫓아내어라 이런 말을 섰습니다. 헬라어로는 엑사이로는 내어 보내라는 소리입니다 원어를 보면 혼자 나가는 게 아니고 누구에 의해서 내보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 하면서 바울이 에베소에서 이분이 3절에서5절을 보시면 이분은 멀리 있으면서 이 소식을 듣고 이미 판단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바울이 자기 입장을 이미 정리했다는 겁니다. 뭐냐면 내가 너희들과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적으로 내가 판단했는데 그 형제를 사탄에게 넘겨주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육신은 멸망케 되어도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사탄에게 넘겨주라는 것은 이 세상에 던져버리라는 겁니다. 교회에서 쫓아내어버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영적으로 크게 자라지 못하지만 이분이 언젠가는 회개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쫓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이 만약에 교회에 그대로 있으면 더 구정물을 많이 일으킨다는 겁니다. 구정물을 많이 일으키다 보면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그분 때문에 순수해져야 되는 이 교회가 더 더러워진다는 겁니다. 그분 때문에 조그만 문제가 그렇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에게는 손해라는 겁니다. 이분이 그냥 그 모습으로 나가면 좋은데 그 안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면 이분에게는 나중에 큰 하나님이 물어보는 죄과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크게 죄 짓기 전에 많은 사람을 실족케 해서 더 크게 죄를 짓기 전에 이분을 내보내는 게 그분에게도 좋다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자주 기억하는 말씀인데 마태복음18장15절에서20절에 말씀입니다 한 형제가 교회공동체 안에서 어떤 죄를 범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한번 이야기해주고 말을 듣지 않으면 두 세 사람이 같이 가서 이야기해주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전체에 이야기한 다음에 그래도 듣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처럼 교회에서 내보내라는 겁니다. 이분을 위해서 내보내라고 하고 끝난 게 아닙니다. 그래놓고 성성에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그다음에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두 세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그 기도를 들어 주시겠다 하시면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면 이 사람을 우리가 내보냈습니다.
내보냈다 해서 그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고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보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땅에서 매면 다시 말하면 그분을 내보내고 그분을 미워하거나 그분을 저주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하면 하늘에서도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땅에서 풀면 다시 말하면 용서해주고 사랑을 베풀어주고 그분이 잘 되기 위해서 도와주고 이러면 하늘에서도 풀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이 말을 들었던 베드로가 기분나빠가지고 대답하는 게 예수님 그러면 일곱 번씩 일흔 번입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뿐 아니라 끝없이 용서해주라면서 예화가 쫘악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공동체에서 우리가 같이 생활하다보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많습니다. 왜냐면 교회를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순수성을 저해하는 일들이 교회에 나타날 때는 처음에 몇 번 이야기해보고 그것이 잘 되지 않고 안 되겠다 하면 이런 결정을 내리라는 겁니다. 교회도 좋고 본인에게도 좋다는 겁니다. 특히 고린도전서5장에서는 누룩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냥 누룩이 아니고 적은 누룩이라는 겁니다.
이 누룩이 특성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3장33절에 나오지만 누룩은 아주 작습니다. 면역력이 약한데 침투하며 번식력이 강합니다. 방치해두면 전체에 근방 퍼집니다. 암과 특성이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13장은 예수님이 천국에 관한 비유 일곱 가지를 말씀하시는 장면인데 3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천국이라는 게 뭐냐면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 또는 킹덤 오브 갓(Kingdom of God)하나님의 나라 또는 하늘나라 같은 뜻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통치 영역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통치역역은 우리지구만이 아니거든요 통치역역은 에베소서4장에 말씀하셨지만 저 밑에 음부 부터시작해서 1층천 2층천 3층천 하늘 보좌 위까지 전체를 이분이 통치하는 영역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영역이 특히 3층천은 제외하고 나머지2층천부터 밑으로는 누구를 허락해놓았습니까?
사탄 루시퍼와 소위 그의 똘만이들을 허락해놓은 겁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소수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류족속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더러운 놈들이 진영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킹덤 오브 헤븐(Kingdom of Heaven)은 우리가 말하는 낙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마치 교회를 이야기하는데 여자가 누구냐면 계시록12장1절에는 이스라엘나라를 여자라고 이야기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나라는 신약에 와서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여자라 그러면 크리스천들을 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자 중에 성서 계시록17장1절에 보면 음녀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음녀가 뭐냐면 크리스천은 크리스천인데 창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자입니다 우리남편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창녀는 남편이 있어야 되는데 남편이 있든 없던 남자가 많은 겁니다.
남자가 많은 여자입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인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로지 남편인데 예수님을 제쳐놓고 좋아하는 남편이 많습니다.
돈 좋아하고 하루24시간 돈 생각만 하다가 돈 좋아하는 또 권력 좋아하고 이 세상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예수님 외에 딴 남자를 좋아하는 크리스천들을 성서에서는 음녀라 그랬습니다. 벌써 영적으로 간음했다 그러잖아요.
이게 굉장히 심각한 이야기거든요 우리크리스천들이 영적으로 간음한 크리스천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래서 천국은 마치 이 음녀(여자)가 가루 서 말(교회, 이 세상)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특히 교회다가 누룩을 뿌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 왜 잡것을 뿌렸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예언하신 겁니다. 이 세상에 교회는 그렇게 될 거라는 겁니다. 이놈들이 교회다가 누룩을 많이 뿌려 놓을 것이라는 겁니다. 교회가 부패하게 될 것을 현재 교회는 그것 때문에 커지고 부패하게 될 것을 예언하신 겁니다. 그렇다면 성서적으로 말하는 누룩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누룩은 구체적으로 문자적으로 뭘 말하느냐면 마태복음16장12절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가르침을 누룩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16장6절에는 이 누룩을 조심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이 뭘까요 사두개인들의 가르침이 뭘까요 바리새인들은 어떤 분이냐면 구약율법을 잘 아는 분들입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법을 잘 알고 그대로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구약의 제도도 잘 압니다. 전통을 잘 지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싫어했습니다. 아주 보수근본주의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문제가 뭐냐면 구약의 모든 성경 속에서 다 아는데 그 안에 예수님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빠져버린 겁니다.
이것을 신약에 대입하면 아주 전통도 있고 교단도 보수고 근본주의고 교리도 강하고 모든 게 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예수님에 대한 순수한 예수님의 복음이 없는 겁니다. 예수님보다는 더 교단자랑하고 교리자랑하고 자기네 전통자랑하고 교인들도 앉아서 그기에 자랑하고 교만해있고 진정 주인인 예수님을 모르는 겁니다. 그분의 뜻을 모르고 그분의 속성을 모르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의 가르침을 누룩이다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서 사두개인들은 바리새인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그룹입니다 소위 부활도 없다
구약에 모든 가르침도 자유주의로 진보적인 사상으로 보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뭐가 강하냐면 그 대신에 사랑이 있고 윤리가 강하고 도덕이 강합니다. 소위 인본주의적인 크리스천그룹입니다 신약에 와서 이런 그룹들을 뭐라고 그럽니까? 진보주의사람들 자유주의사람들 사회구현 사회정의 또는 녹색운동 인권운동 이런 것을 외치지만 그기에 예수님이 빠져버린 겁니다.
사두개인들도 예수님을 모르는 겁니다. 똑같이 소위 진보주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이분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종교다원주의 화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타 종교에도 그러한 예수님은 다 있다
모든 종교는 다 같다고 보는 그러한 사상으로 예수님을 보는 그런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의 가르침을 누룩이라는 겁니다. 순수한 예수님이 그기에 안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바리새인 적인 사두개인적인 이러한 가르침이 많은 기독교교단 속에서 있습니다. 이 누룩이 그 안에 들어있는데 누룩을 융해 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거기다가 아주 순수 액인 예수님을 집어넣어주면 이 누룩이 융해되어 버리는 겁니다. 예수님을 거기다가 100%진액 예수님을 거기다가 집어넣어 주면 되는 겁니다. 성서에서 그러면 누룩이 어디 있느냐면 누룩의 소재가 누룩이라는 것은 예수님 외에 딴 가르침들을 다 누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회에도 누룩이 있고 크리스천마음에도 누룩이 있다고 고린도전서5장에서 바울이 지금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은 제쳐놓고 교회 안에 누룩이 있고 그다음에 우리의 하트(heart)속에도 누룩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누룩이 음탕한 자와 관계를 맺는 사람들과 6장에 보면 세상법정에 교인들끼리 고소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런 게 다 교회 안에 누룩이라는 겁니다. 고린도전서와 후서에 나오는 모든 문제점들 그게 교회 안에 다 누룩이라는 겁니다. 교인들 간에 시기 다툼 분열 그다음에 사도바울을 비방했던 것 교인들끼리 은사를 남용하는 것 부활을 부인 했던 모든 것들이 다 교회 안에 있는 누룩들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핵심적인 메시지가 빠져버리고 이런 일로써 꽉 차있는 교회의 모습 그리고 크리스천들의 마음속에 있는 누룩들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게 나머지로 주욱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가 말하는 교회 안에 누룩들을 9절에서11절에 주욱 써놓았습니다. 음행하는 자 계모와 불륜관계에 있는 자 그다음에 누룩이 탐하는 자라 그랬습니다. 이게 뭐냐면 자기가 다 있는데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데 더 가지려고 욕심 부리면서 말할 때 탐하는 자라고 그랬습니다.
원어로는 푸레오네크테스 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있는데 더 가지라고 욕심 부리는 이것도 누룩이라는 겁니다. 한국말로 탐하는 다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계모와 불륜관계를 맺는 이런 것도 나쁘지만 욕심을 내어서 자기가 있는데도 더 가지려고 하고 더 끼고 있는 사람을 볼 때도 똑같은 누룩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계모와 불륜관계를 맺는 사람이나 욕심을 내는 사람이나 같다는 겁니다.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수준으로 볼 때는 차이가 나지만 주님의 큰 눈으로 볼 때는 같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토색하는 사람은 사기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욕심을 내면서 다른 사람 것을 빼앗아 오는 겁니다.
이 사람도 계모와 불륜관계를 맺는 것과 똑같다는 겁니다. 주님의 눈으로 볼 때 그다음에 우상숭배자라고 그랬습니다. 재물이나 가족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자존심 같은 이런 것도 그다음에 모욕하는 자는 입이 사나운 사람으로 입만 남을 욕을 하거나 부정정진 이야기를 하거나 다른 사람의 장점 보다는 단점을 말하거나 깎아내리는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자꾸 깎아내리는 사람과 술 취하는 자나 남의 것을 속여서 빼앗는 자들이 다 누룩이라는 겁니다. 누룩을 해결하는 방법이 이런 자들과 사귀지도 말고 이런 자들과 함께 먹지도 말라 그랬습니다. 특히 13절에는 계모와 불륜관계를 맺은 사람은 교회에서 쫓아내라는 겁니다. 왜 이런 말을 썼습니까?
모욕하는 사람이나 욕심 많은 사람이나 이런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분들이 누룩을 뿌려놓으면 자기도 모르게 누룩이 나에게 퍼지는 겁니다. 교회 안에 퍼지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그런 사람과 가까이 사귀지도 말고 함께 저녁식사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적은 누룩이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 남을 욕하는 말을 하는 것 이런 말들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교회에 있으면 왕따 시켜버려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그런 면역력이 있는 교회입니다 그런 사람은 우리교회가 왕따를 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건전해지는 겁니다.
특히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교회중직 자들 이분들 사이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그 교회는 문제가 생깁니다. 벌써 장로님 중이나 안수집사님 중에서나 권사님 중에서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독소가 들어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저는 조금 참다가 안 되면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니면 저도 우리교회에서 떠나세요. 그럽니다. 왜냐면 성서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한 배를 타고 해야 될 일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세계복음을 위하여 우리는 달려가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 안에서 이러면 누룩 때문에 누룩을 제거하기 위한 시간도 없고 에너지도 없습니다. 저는 그런 분이 있으면 나나가라고 그럽니다. 왜냐면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만약에 그것 때문에 교회가 소란해지고 말이 많아지고 이러면 그분이 받아야 될 대가는 엄청난 겁니다. 우리교회는 선교공동체이기 때문에 특히 그런 겁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 누룩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 예수님을 신성을 부인했던 누룩과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했던 누룩들이 있었습니다.
신성을 부인한 이단
인성을 부인한 이단
성령을 부인한 이단
삼위를 부인한 이단
에비오니즘(Ebionism)
그노스티시즘(gnosticism)
몬타니즘(Montanism)
사벨리아니즘(Sabellianism)
아리아니즘(Arianism)
도케티즘(Docetism)
네스토리안이즘(nestorianism)
금 욕 주 의
(Asceticism)
기독론에서 제가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에비오니즘(Ebionism) 아리아니즘(Arianism) 네스토리안이즘(nestorianism) 특히 아리아니즘(Arianism)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했고 지금의 여호와증인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네스토리안이즘(nestorianism)이분들은 인성이 강했는데 이분들은 나중에 중국당나라 때 경교가 네스토리안((nestorian)선교사들에 의해서 되었고 우리나라 신라에 들어왔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인성을 부인한 그룹들은 도케티즘(Docetism) 그다음에 그노스티시즘(gnosticism) 이런 누룩들을 보면 예수님을 잘못 이야기하는 그룹들이 누룩입니다 이것 때문에 다섯 개의 유명 교회들의 지도자들이 다 모인 겁니다. 첫째 알렉산드리아교회가 어느 나라입니까? 애굽입니다. 그다음에 예루살렘교회 그다음에 안디옥교회 콘스탄티노플교회 로마교회 이렇게 다섯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가지고 공의회를 열었습니다.
시기
장소
의결사항
1
주후325년
니케아
아리우스 배격. 니케아신조(사도신경)채택
2
주후381년
콘스탄티노플
아리아니즘. 몬타니즘 이단정제, 삼위일체 확립
3
주후431년
에베소
인간의 전적타락 인정, 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 성모설 제안
4
주후451년
칼케돈
예수님의 인성. 신성 확립, 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 성모설 채택
그래가지고 니케아공의회를 주후325년에 열고 그다음에 콘스탄티노플공의회를 주후381년에 열고 에베소공의회를 주후431년에 열고 칼케돈공의회를 주후451년에 열고 이렇게 4번을 열어가지고 이분들이 누룩들을 다 제거했습니다. 누룩들을 제거하고는 삼위일체학설을 만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주일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실수 한 것 중 하나가 에베소공의회 때 로마가톨릭의 마리아숭배사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마리아의 성모설과 마리아의 종신 처녀 설을 가지고 나와서 이것이 통과가 안 되어서 그다음20년 후에 칼케돈공의회에서 마리아의 종신 처녀설과 마리아의 성모 설을 통과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마리아숭배사상이 로마교회도 있었고 알렉산드리아교회가 뭐냐면 지금의 애곱 정교회입니다 애곱 곱틱(coptic)처어치에서도 마리아숭배사상을 하고 예루살렘교회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안디옥교회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희랍정교회인 콘스탄티노플교회도 마찬가지고 로마교회도 마찬가지고 다섯 교회가 다 마리아를 숭배하는 정교회로 바꾸어지는 겁니다.
왜냐면 칼케돈회의에서 자기네가 결정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룩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쓸데없는 딴 누룩을 거기다가 집어넣어버린 겁니다. 그 누룩 때문에 지금 정교회와 로마가톨릭이 지금 까지도 그 누룩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 합니까? 이렇게 교회 안에 있었던 누룩이 있었냐면 그다음에 오늘본문7절부터 보시면 고린도교회교인들 속에 있는 누룩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바울이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고린도교인들아 예수님이 유월절 때 유월절음식을 모세에게 준 것을 기억하느냐는 겁니다.
그게 출애굽기12장8절입니다. 유월절음식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유월절 날에 음식을 이렇게 먹으라는 겁니다.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5절에 보면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다시 말하면 흠이 없는 고기입니다. 양이나 염소가 병이 들거나 애꾸거나 꺼리가 잘렸거나 이런 고기가 아니고 아주 흠이 없는 고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누룩이 없는 고기와 똑같은 소리입니다 누룩이 없는 순수한 고기를 먹고 그다음에 무교병을 먹고 무교병은 무엇입니까? 누룩이 없는 떡입니다 무교병을 먹고 그다음에 쓴 나물과 같이 먹으라는 겁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14절에 보세요.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이 유월절이 영원한 규례라는 겁니다. 유월절음식은 무엇입니까?
흠 없는 어린양고기 다시 말하면 누룩이 없는 고기입니다. 그다음에 누룩이 없는 떡입니다. 그다음에 쓴 나물입니다 이렇게 먹어라 그랬는데 이분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첫해에 광야에 도착했을 때 유월절을 지키면서 그대로 이분들이 이걸 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유월절 음식을 영원히 대대로 먹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주전1446년에 출 애굽하여 첫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영원한 규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12장14절에 그래서 이분들은 1년이 지난1445년에 출 애굽한지 1년이 되면서 민수기9장5절에 보면 지켰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민수기28장16절이나 신명기16장1절이나 17장1절에 보면 나머지39년 동안 유월절을 한 번도 안 지켰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크리스천들이 흠 없는 유월절음식을 안 먹는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준다는 겁니다. 순수한 누룩이 없는 음식은 안 먹는다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로 카피로 심벌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8장5절에 9장9절에 10장1절에 이분들이 광야생활40년 끝나자말자 요단강에 건너 길갈에 도착해서 여호수아가 첫 유월절을 지킨 게 여호수아5장10절입니다. 여호수아는 그래도 양심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첫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규례인데도 모세가40년 동안 순수한 유월절음식을 교인들에게 한번 먹이고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모세도 불순종했습니다. 왜냐면 교인들이 이런 맛없는 음식을 먹기를 좋아하지 않는 겁니다. 이게 뭐가 맛있습니까? 떡은 부풀어야 맛있습니다.
여호수아가 1406년에 한번 지키고는 여호수아도 그 후에 한 번도 안 지켰습니다. 그래가지고 691년 동안 히스기야1년인 716년까지 성서에는 이스라엘사람들이 유월절을 지킨 기록이 없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유월절음식을 먹은 기록이 없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1년에 역대하30장1절에서12절에 보면 지켰습니다. 그리고는 이분도 한번 지키고는 안 지켰습니다.
그러다가 요시야 왕18년에 이분도 한번 지키고 안 지켰습니다. 열왕기하21장에 보면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약100년 가까이 지나면서 516년에 에스라서6장19절에 보면 제2성전 스룹바벨 성전을 짓고 봉헌식을 할 때 유월절을 지키면서 유월절음식을 먹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400년 후 말라기 때 보면 말라기1장에 보면 이분들이 유월절 지켰다는 말은 없고 동물들을 성전에 가지고와서 제사를 지내는데 동물들이 흠 없는 동물들이 아니고 전부 꼬리 자리고 애꾸눈 피부병 감기들은 이런 동물들을 가지고 왔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여호와 이름으로 그랬습니다. 그런 것은 너희들 내가 안 받겠다는 겁니다. 구약의 스토리가 이렇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헤롯성전 앞을 지나가면서 이분들이 이런 짓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보고는 이 성전을 무너뜨려라 3일 만에 내가 다시 세우리라 그러면서 거기에 돈 바꾸는 사람들 완전히 부패된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을 보고 주님께서 화가 나서 그분들의 책상을 집어 엎는 그러한 장면 아시죠? 지금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십니까? 구약의 그림자를 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까?
신약의 교회들이 이렇게 될 것을 우리에게 예시해주는 겁니다.
신약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먹지 않고 거기다가 누룩을 다 집어넣어서 먹는다는 겁니다. 흠 없는 어린양고기나 누룩 없는 떡은 예수님이 나중에 성만찬 때 그러는 겁니다. 이것은 내 살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살에 누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누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둘 다 누룩이 없는 겁니다. 마태복음26장과 누가복음22장에 나오는 성만찬 장면을 보시면 근방 아십니다. 그런데 요한복음6장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애들아 내 살은 뭐냐면 생명의 떡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참된 양식이다 그랬습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들이 내 떡을 먹지 않으면 나중에 피가 나오는데 이 피까지 먹지 않으면 너희들은 영원한 생명이 없다 그랬습니다. 떡을 먼저 보세요.
이 떡은 영의 양식입니다 영의 양식은 무엇입니까? 시편119편103절 예레미야15장16절 에스겔2장9절 에스겔3장3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라 그랬습니다. 흠 없는 어린양고기와 누룩 없는 떡은 알고 보면 이게 예수님의 몸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영원한 규례라 그랬습니다. 우리는 주님 만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먹어야 되는데 누룩이 들어 있는 말씀은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쓴 나물은 무엇입니까? 쓴 나물은 독소를 제거하는 약초입니다 한약방하는 사람에게 제가 물어 봤더니 맞다합니다. 약학대학을 나온 약사들에게 물어봤더니 맞다합니다. 쓴 나물은 독소를 제거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쓴 나물과 꼭 같이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쓴 나물은 피(보혈) 속에 있는 백혈구입니다 피가 백혈구입니다 피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산소를 운반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영양소를 운반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살인 떡을 잡수신 다음에 영양소를 운반해줍니다. 그다음에 피가 수분을 같이 운반해줍니다
우리의 모세혈관까지 수분을 배급하는 일을 피가 합니다. 그다음에 독소를 제거하는 백혈구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의 이 보혈이 이렇게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보혈이 액체입니다. 말씀은 고체고 요한복음7장37절에서39절에 보면 생수라 그랬습니다. 생수가 너희들의 배에서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하! 생수가 예수님의 보혈이구나. 그러면서 생수는 무엇입니까? 38절39절에 보면 생수가 성령이다 그랬습니다.
성령이 프뉴마성령님이 내 속에 내제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혈이 내 속에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생명의 소스(sauce)가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쓴 나물을 먹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생명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보혈을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떡과 예수님의 몸과 쓴 나물을 같이 먹어야 되는 겁니다. 예컨대 순수한 누룩 없는 말씀을 잡수시고 그다음에 생수도 화학성분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겁니다.
순수한 성령님을 우리가 마셔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분명히 요한복음6장55절에 그랬습니다. 나의 피는 참 음료다 내 몸은 참 음식이다 그러시면서 요한복음6장53절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두 번 말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순순한 하나님의 말씀을 누룩이 들어간 말씀은 안 됩니다 순수한 말씀을 잡수시고 순수한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조미료가 들어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비본질적인 메시지가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본질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야기만 해야지 사람들에게 즐겁게 해주려고 조미료 집어넣고 설탕 집어넣고 튀김 농약 집어넣은 페스트 푸드 이런 것들을 마음대로 먹으니까 영적으로 성인병에 걸리는 겁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변질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보면 성인병에 걸리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인 성령님도 똑같습니다.
순수한 물을 마시지 않고 우리가 성령 충만 성령 충만 성령세례 성령의 기름 부으심 하는데 그 속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만약에 순수하지 않는 성령님을 가지고 비본질적인 성령님을 가지고 성령 충만 성령 충만하면 어떻게 됩니까? 병 낫기 위해서 성령 충만 성령 충만 은혜받기 위해서 은사받기 위해서 능력 받기 위해서 복 받기 위해서 성령 충만 성령 충만하면 그것은 잡동사니입니다 그것은 누룩이 들어가 있습니다. 성령 충만은 왜 필요합니까?
예수님을 닮기 위해서 예수 화되기 위해서 성령 충만 이고 성령세례고 성령 충만 입니다. 이렇게 잡다한 비 본질을 가지고 이야기할 때 잡놈들이 들어가니까 이게 성인병에 걸리는 겁니다. 영적으로 고혈압과 당뇨, 암, 심장병, 피부병, 관절염, 간, 콩팥, 췌장 영적인 부분에서 병에 걸리는 겁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맛은 없더라도 순수한 누룩이 없는 음식과 드링크를 잡수셔야 된다는 겁니다. 맛이 없더라도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순수한 음식을 안 먹으면 이게 대퇴하는 겁니다. 잡다한 페스트 푸드 조미료를 집어넣은 음식을 먹다 보면 예수님이야기를 하면 재미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재미있는 만담을 해야 되고 졸지 않게 재미있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메시지를 받으면 안 되잖아요
담백한 예수님 이야기만 들으셔야 된다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백한 예수님이야기만 해야지만 저도 신나는 겁니다. 농담하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도 주님께 주님 죄송합니다. 우리가 담백한 예수님만 잡수시면 면력역이 생기잖아요. 면력역이 생기니까 잡다한 놈이 들어와도 나를 건들리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ABA공부하셔야 됩니다. 비전스쿨에 들어와서 공부하시고 토요일에 바이블스쿨에 와서 공부하시라는 겁니다. 그런 것 안 하시고 절대로 주님 앞에 똑바로 설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해도 안 됩니다. 하지만 도움이 됩니다. 유월절음식을 말씀을 정말 철저하게 잡수셔야 합니다. 이 역사 속에서 보세요. 이스라엘사람들은 신약의 크리스천들입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사람들이 이것을 했습니까?
그분들이 유월절음식을 잡수셨습니까? 안 잡수셨습니다. 똑같이 신약 때도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유월절음식을 순수한 음식을 못 먹었습니다.
맛이 없어서 안 먹습니다. 바쁘다고 그러고 이리저리 핑계되고 안 먹습니다.
그렇지만 구약 때도 이렇게 순수하게 먹었던 사람들이 가끔씩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소수가 될 수 있습니까? 이게 딴 게 아닙니다. 이분들이 잘 나서가 아닙니다. 소수가 되도록 은혜를 받은 겁니다. 저는 은혜 밖에는 대답이 안 나옵니다. 우리도 이 은혜를 달라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어야지만 맛없는 전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고 조미료가 안 들어가 있는 맛없는 음식 안에 쫄깃쫄깃한 예수주스가 나오도록 그렇게 하려면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야 됩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달라고 간구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 은혜만 받으면 그걸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이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삶이 엄청난 기름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돈 없어도 괜찮습니다. 심지어는 건강도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주 안에서 베푸시는 엄청난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에 저 나라에 가서 엄청난 높은 자리에서 별을 잔뜩 달고 왕관을 쓰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존귀함을 받으며 찬양을 받는 존재가 되었을 때 이게 보통 복입니까? 이런 복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 우리에게 유월절음식을 변질되지 않는 유월절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ElvXnxb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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