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8강.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21) 2009년5월17일 말씀
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4장1절부터 마지막21절까지인데 제가 읽겠습니다.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7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낫게 여겼느냐)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의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으니 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아멘.
고린도 전 후서도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감으로 깊이 들여다보지 않으면 이해가 쉽지 않는 곳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특히 4장도 마찬가지입니다 4장을 이해하려면 바울의 신학과 또 고린도교회의 모든 배경이야기들을 알고 있어야지만 이 말씀이 이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4장의 개요는 무엇인가면 고린도교인들을 사도바울이 영적을 낳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희들의 영적아버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약1년 반 동안 바울이 고린도에서 이분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가르쳤는데 이분들이 이렇게 바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도 어떤 마음에 교만이 있는지 지금 바울은 딴 곳에 계신데 에베소에 계시거든요 바울을 자꾸 비평을 하는 겁니다. 바울에 대해서 그래서 바울이 이 부분을 주님께 여쭙고는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쓰게 하신 겁니다.
특히 4장에서는 비평에 관한 부분들을 심도 있게 다루십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아버지역할을 할 때 그렇게 쉽게 하지 않았다 내가 텐트 메이킹을 하면서 돈벌이를 하면서 너희들에게 사례금을 받지 않고 낮에는 텐트 메이킹을 하고 밤에 피곤한 몸을 가지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는 겁니다. 내가 번 돈을 가지고 너희들에게 밥도 사주고 너희들이 필요한 것을 내가 보태주면서 잠도 자지 못하고 이렇게 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중에 영적 자녀들을 이렇게 낳아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는데 그 중에 보면 소수만 열매 맺고 나머지 다수는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열매를 맺지 못한 다수가 바울은 1년6개월만 고린도에 계셨기 때문에 이제 바울은 에베소에 계시면서 바울과 교제가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의 소수의 제자들이 누구였습니까? 그리스보, 소스데네, 그다음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다음에 고린도교회 출신들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였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우리교회 안에도 이런 사람이 있고 다수의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까봐 제가 걱정이 되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어떤 사람이 있어야 됩니까? 다 고린도교회의 소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을 비난하는 내용 중에 어떤 내용들이 4장속에 있느냐면 첫째 1절을 보시면 바울과 또 바울을 따라서 사역하는 소수의 그 사람들을 보고 비난하는 게 당신들은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주 성서적인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들이 아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비난하는 것이 뭐냐면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비난하는 겁니다. 세 번째 비난은 2절에 보면 이분들은 예수님에게 충성하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이세 비난이 바울의 가슴을 아프게 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하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여기에 대해서 대답하시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바울의 대답이 우리는 바울과 그 소수의 헌신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이다 할 때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것은 서번트 크리스천(Servant Christian)은 노예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노예다 예컨대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다 그런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돈 걱정도 안 한다. 왜냐면 예수님이 다 주시기 때문에 노예가 돈 걱정합니까? 주인집에서 일만 열심히 하면 주인이 의식주를 다 해결해주잖아요 이런 개념입니다 우리는 의식주걱정 안한다. 왜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이런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그것뿐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이 부분을 오늘 심도 있게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한국말로는 비밀이라고 번역이 되었지만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것은 뭐라고 그럽니까? 미스터리(mystery)라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미스터리(mystery)를 우리는 전수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미스터리(mystery)하나님의 신비 그래서 헬라어로 미스터리(mystery)를 무스테리온 그런데 여기서 무스테리온이라는 것은 복수로 신비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미스터리(mystery)가 여러 개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미스터리(mystery)가 무엇입니까? 사람의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미스터리(mystery)라고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사람의 지적능력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미스터리라고 그럽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신비라고 번역하면 좋은데 한국말로 그것을 비밀이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비밀은 시크릿(secret) 숨겨놓았다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려면 신비라고 번역하는 게 좋겠습니다. 성서에는 하나님의 신비들이 적어도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수로 한 겁니다.
그 일곱 가지의 신비들을 오늘 심도 있게 다루겠습니다. 첫째 신비는 뭐냐면 고린도전서2장에서 공부한 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신데 또 십자가의 도도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은 만세전에 감추어 두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만세전에 감추어 놓았던 겁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니까 그분의 때가 되니까 그것이 우리 속에 들어났다는 겁니다. 이것을 과거에 선지자들을 통해서도 말씀을 하시고 이렇게, 이렇게 하다가 이것이 들어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은 미리 만세전에 사람을 만들기 전에 이미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고린도전서2장7절과 로마서16장25절26절에 이것을 우리의 지식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걸 우리가 논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그래서 신비라 그러는 겁니다. 두 번째 신비는 뭐냐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려가지고 유대인으로 만들어가지고 유대인들이 열심히 예수님의 구원사의 신비를 알려주려고 유대인들이 구원역사 속에서 드라마 배우의 역할을 했는데 그기에 유대인들 말고 아브라함의 자녀 중에 하나인 아랍사람들이 있잖아요. 이스마엘의 자녀들을 이분들과 유대인들이 드라마역할을 했는데 나중에 모세가40년 광야생활을 끝내면서 모세가 깨달은 게 뭐냐면 주님이 가르쳐주신 겁니다. 모세에게 신명기32장20절21절에 무엇을 가르쳐주었냐면 모세야! 네 족속들은 유대인들과 아랍인들까지 포함해서 너희들은 영적으로 눈이 가려가지고 이 그리스도 만세전에 감추어놓았던 그리스도가 누군지도 모르고 너희들은 눈이 감기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방인들이 눈을 떠서 만세전에 감추었던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구나. 그분이 그리스도시구나 라고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마태복음13장11절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유대인열두제자들에게 너희들에게는 허락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 유대인들에게는 허락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늘의 비밀을 이것도 미스터리(mystery)인 겁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미스터리(mystery)니까 우리인간들은 이해하려고 들지도 마라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미스터리(mystery)가 뭐냐면 에베소서3장3절에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바울아 유대인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지만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다 그러면서 나중에 하늘에 올라가서 천국은 계급사회인데 하늘에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은 유대인너희들만이 아니다 이방인들도 다 올라가서 높은 계급에 있게 된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미스터리(mystery)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미스터리(mystery)가 메시아닉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1세기부터 유대인들이 눈이 감겼다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쯤 되면 유대인 중에 일부가 예수그리스도가 구약의 여호와였다고 외치는 자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메시아닉 쥬라 그러는 겁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이 깨달았습니다. 사도바울이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11장25절과26절에서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뭐냐면 성령님이 사도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내가 이 비밀을 이 미스터리(mystery)를 너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는 겁니다. 뭐냐면 이 미스터리(mystery)는 이방인들이 그의 숫자가 차갈 때 이방인의 제한된 하나님의 선별된 구원받는 숫자가 있는 겁니다. 그 숫자가 차갈 때쯤 되면 메시아닉 쥬가 나오겠다는 겁니다. 소수의 유대인들이 예수님 앞에 나타나겠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모든 이방인이 하나님이 선택한 이방인들이 주님 앞에 올 때는 유대인 전부가다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이것을 로마서11장25절26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미스터리(mystery)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그 이상은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사야서6장9절에서 내가 이것을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 했잖아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이사야서6장9절을 인용하는 겁니다. 미스터리(mystery)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 미스터리(mystery)는 사람이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구원을 못 받는 육의 사람이 있느냐면 그 사람들을 워드리 멘(세속적인, Worldly man) 또는 카날 맨(Canal man) 네추럴 맨(Natural man) 이런 사람이 있느냐면 하나님의 자녀인 스피리철 맨(Spiritual Man)이 있다는 겁니다. 신령한 사람 이것도 미스터리(mystery)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미스터리(mystery)가 뭐냐면 하나님의 사람 중에 영적으로 성장을 하는데 여섯 단계가 있다는 겁니다.
처음 네 단계는 크리스천은 크리스천인데 육신의 크리스천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아들과 아버지단계는 신령한 자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것도 미스터리(mystery)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 미스터리(mystery)는 이 신령한 자들이 예수님의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인 사도행전1장8절과 마태복음28장19절20절 말씀을 지키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에게 이렇게 일곱 가지를 가르쳐주었는데 특히 바울이 이 일곱 가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다 배웠습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인들아 내가 1년 반 동안 너희들과 같이 있을 때 내가 너희들에게 이 일곱 가지의 신비를 다 는 못 가르쳤지만 그중에 중요한 부분들을 내가 가르치지 않았느냐 그러는 겁니다.
우리AMI교회 교인들이여 황 목사가 여러분들에게 이 부분을 가르쳤습니까?
안 가르쳤습니까? 제가 여러분들보고 이 세상에서 잘 되라고 가르쳤습니까?
아니잖아요. 저는 가르치는 것이 바울이 깨달은 것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칠 소명이 있는 사람입니다 듣던 안 듣던 이 일곱 가지를 가르쳤습니다.
가르치기만 하면 됩니까? 깨달아야 됩니다. 깨닫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순종해야 됩니다. 순종 그래서 바울은 그럽니다. 2절에서 그랬습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바울이 그랬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라는 말을 썼습니다. 일꾼을 헬라어로 오이코노모스 이것을 영어로는 스트월드(steward)라는 말은 한국말로 청지기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청지기라는 말은 사전을 찾아보면 뭐로 되어 있느냐면 어떠한 집안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우스 오브 메니저(House of Manager)입니다. 하나님 집안을 잘 돌보는 관리자입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우리는 그러니까 바울과 바울을 도와주고 있는 소수의 고린도교회출신들을 우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하나님의 신비를 맡은 청지기들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일곱 가지의 신비를 내가 잘 소개하고 가르치고 깨닫게 하고 순종케 하는 청지기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청지기를 한국말로 맡은 자라고 했는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뭐냐면 충성밖에 없다는 겁니다. 우리말로 충성이라는 말은 번역이 제가 볼 때는 잘못되었습니다. 충성이라는 말은 열심히 하고 이게 아닙니다.
충성은 영어로 페이풀(faithful)로 헬라어로는 피스토스인데 이 말은 뭐냐면 충실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변함이 없다는 겁니다.
믿을만하다는 겁니다. 한번 선택했으면 그 사람은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충성스러운 사람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어떤 상황에 있던지 어떤 환경에 있던지 한번 만났으면 그다음에 변하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사람이 변화는 사람은 그런 사람은 믿을 만합니까?
바울은 그럽니다. 나는 너희들하고 관계에 있어서 내가 변화지 않고 이 일곱 가지를 전했다는 겁니다. 성령의9가지 열매 중에 하나가 무엇입니까?
충성입니다 한번 만났으면 그다음에는 변화지 않고 가는 사람이 진짜 그 사람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입니다 자기이해관계 내 느낌 나의 어떤 일 때문에 이런 것을 조삼모사하면 같이 사길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같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바울은 말씀하시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 고린도교회는 왜 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정성 드려서 가르쳤는데 너희들이 왜 나를 그렇게 비평하고 판단하느냐는 겁니다. 3절에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나 이분이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겁니다. 판단이라는 말이 헬라어로 아나크리노 크리노라는 말이 판단이라는 말입니다 아나 라는 말은 위라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윗사람을 자기를 가르친 윗사람을 판단하는 겁니다. 지금 고린도교회는 바울을 통해서1년6개월을 열심히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렇게 바울이 희생하면서 가르쳤는데 이게 아나크리노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잖아요.
내가 너희들을 복음으로 낳았는데 너희들 왜 그러느냐 그러니까 3절부터 그런 말 하시면서 4절부터 이렇게 말하십니다. 내가 너희들 판단을 받을 때 마음이 조금 아팠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나는 너희들이 말하는 그기에 나는 깨끗한 사람이다 너희들의 비난을 받을만한 조건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무슨 권리를 가지고 나를 마음대로 판단하느냐 나를 판단할 사람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사람의 깊은 마음속 동기까지도 감찰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15절부터 보시면 선생들은 많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적다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너희들을 낳은 영적 아버지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영적아버지에게 이렇게 못되게 구느냐 이겁니다.
거기 보면 너희들은 영적아버지를 무시하며 판단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7절에 보면 너희들은 영적아버지보다 더 잘났다고 구별되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말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영적아버지에게 이제 그만큼 배웠으면 배울게 별로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네가 교만해지는 겁니다. 8절부터 보면 우리는 이제 배부르다 부요하다 바울이 없어도 우리 스스로가 왕 노릇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잘난 체 하면서 왕 노릇이라는 게 뭐냐면 그분의 지배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이제는 영적아버지는 필요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우리끼리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착각을 하는 겁니다.
스스로 어리석은 자들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냄비 성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조금 알면 다 아는 것 같이 까불고 근방 떨고 선생님의 가치를 모르는 겁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진주를 개와 돼지에게 주지 말라 그놈들이 그것을 가치 있게 생각 안 한다는 겁니다.
제가 바울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이 나이에 제가 아직도 완전치는 않지만 이 나이까지 오면서 세상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름대로 세상공부도 많이 해보았고 신학공부도 많이 하면서 예수님을 많이 깨닫고 이제 조금 깨달은 것을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겁니다. 그러면 젊은 사람들이여 그래도 이런 경험이 많지 않는 사람들이여 감사한 마음을 받으세요.
조금 받아서 안다고 까부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러면서 저도 옛날에 저 과정을 겪었다 뭘 조금 안다고 까부느냐 나도 지금 배우는 상태인데 이렇게 많은 경험을 하고도 배우는 상태인데 매일 주님과 대화하면서 또 새로운 걸 배우고 새로운 걸 배우고 있는데 뭘 조금 안다고 까부느냐 특히 까부는데 선생님을 자꾸 뭐라, 뭐라 하고 그런 사람 좋습니까? 지금 고린도교회교인들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뭘 좀 안다고 너희들 스스로 배부르고 너희들 스스로 안다고 까불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9절부터 이야기하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이 지금 왕 노릇하지만 너희들을 우리가 천국에서 왕 노릇하게 하려고 얼마나 애쓰는지 아느냐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지금 왕 노릇을 거꾸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들 지금 까불고 왕 노릇하는데 내가 너희들을 천국에서 왕 노릇 시키려고 내가 사도였지만 사형선고 받은 자와 같이 밑바닥에 들어가서 너희들 옛날 같으면 쳐다보지도 않던 존재들이만 나는 산헤드린에서 제일 높았던 사람이고 나는 최고학자야 너희들을 내가 데리고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 이런 스타일의 말입니다 내가 너희들과 밑바닥에 같은 수준으로 내려가서 같은 친구로 대해주는데 이놈들이 이걸 모르는 겁니다.
너희들이 실족하지 않기 위해서 혹시 저 사람이 우리를 사용해서 돈이나 받아먹는 자기수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닐까하는 오해가 혹시 할까봐 내가 일부로 돈도 받지 않고 밤낮없이 뛰면서 그렇게 피곤한 몸으로 너희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치지 않았느냐 싫은 소리 안 들으려고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지 않기 위해서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이제 조금 머리가 커가지고 너희들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약해지는 줄 아느냐 다시 말하면 너희들 때문에 내가 건강을 얼마나 해치는 줄 아느냐 내가 잠도 못자고 너희들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가르쳐주었다 그런데 이제 너희들은 강해졌다고 존귀하게 졌다고 까부느냐 이겁니다. 너희들 때문에 내가 비천하여졌다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으며 비방을 받으면서 가르쳤는데 11절에 보면 지금 편지를 쓰고 있는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이분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러시겠습니까?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글을 쓰는 목적이 14절에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일곱 가지 비밀을 가르쳐주었는데 왜 너희들은 그것은 모르고 딴 짓들을 하느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제발 좀 나를 본받는 자들이 되라는 겁니다.
나를 본받는 자가 무엇입니까? 너희들 나처럼 이렇게 희생하면서 일곱 가지의 신비를 너희들이 깨닫고 신비를 전하는 자가 되라는 겁니다.
앉아서 자기네끼리 관계가 어떻고 기분 나쁘다 어쩠다 이렇게 집안에서 소꿉장난하지 말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이 신비를 배운 사람이 아니냐. 교회가 모여서 소꿉장난하는 곳이냐 기본 좋게 만드는 곳이냐 교회가 내 자녀를 복주는 곳이냐 바울은 그걸 말하지 않는 겁니다. 성서는 그런 걸 가르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그것 때문에 죽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이 신비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신 겁니다. 이것도 창세전에 이것을 가르쳐준 겁니다. 준비하신 겁니다. 이것을 전해라고 이런 사람들은 이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왕이 아니고 저 나라에서 너희들이 왕이 된다.
그렇게 좀해라 그렇게 좀해라 애들아 그렇기 때문에 나를 그래도 본받고 따라오는 내 제자가 한 사람이 있다 내 아들이 있다. 디모데가 에베소교회에 있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보내겠다. 디모데를 내가 보낼 태니 디모데에게 이 모든 일곱 가지비밀을 다시 한 번 재 복습을 하라. 그리고 너희선생님인 내가 어떻게 이것을 위해서 지금 뛰어다니는지 디모데에게 들으라는 겁니다.
디모데는 나를 본받는 자라고 바울이 그럽니다. 너희들 중에 아주 못된 놈들 몇이 있는데 그런 놈들은 내가 방문해가지고 혼을 내겠다는 겁니다.
내가 직접 가가지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희들에게 매를 때릴까? 아니면 사랑과 온유로 할까? 애들아 너희들 말로만 떠들지 마라 말 가지고 되는 게 아니야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능력은 무엇입니까?
능력은 일곱 가지의 하나님의 신비를 전한 후에 변화를 시키는 파워가 능력입니다. 순종케 하는 파워가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너희들이 가지라는 겁니다. 나를 본받는 다는 것은 입으로만 재잘거리지 말라는 겁니다.
말로써 교회문제를 일으키지 말라는 겁니다. 매로 때린다고 해결이 됩니까?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해주었다고 해서 이게 됩니까? 안 됩니다
이것은 인간의 방법입니다. 사람이 변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매를 때려서 되는 것도 아니다 너희들 사랑해주고 온유한 마음으로 달래서 되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고 소수의 사람들이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두 가지 크리스천들이 잘아서가 아니잖아요.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니까 이렇게 신령한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이 은혜를 간구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여 인 은혜를 간구하세요. 주님!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십시오.
은혜를 주세요. 무슨 은혜입니까?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순종하고 이것이 내 삶 속에서 완전히 녹아져서 내가 외칠 때마다 사람들이 깨닫게 하는 변화시키는 이러한 사람 되게 해주세요. 이게 무엇입니까? 이게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이런 사람이 되려면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은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은 주님이 특별히 보호천사를 통해서 보호시키십니다.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그런데 우리가 자칫 잘못해가지고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을 잘못 건드리면 심하게 건드리면 예수님이 손을 보십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성서에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지혜로워야 됩니다.
모세도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모세가40년 광야생활 할 때 모세를 비난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하게 비난한 그룹도 있었습니다.
그게 레위족속들인데 고라손 족속들입니다. 민수기16장전체가 이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너무나 괴로우니까 예수님 저 사람들 손 좀 봐주세요. 했더니 예수님이 그대로 손 보셨습니다. 모세의 기도한 마디에 250명과 그 가족의 동물들까지도 전부 땅이 열려가지고 그냥 땅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문제는 뭐냐면 여러분들도 그런 모세 같은 사람이 되셔야 됩니다. 예수님의 보호아래 계셔야 합니다.
누가 여러분들을 건드릴 때 예수님이 직접 손을 보시는 그런 복된 사람들이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곱 가지 를 철저히 하시고 마지막에 예수님을 진짜로 사랑하시는 지상계명과 지상명령까지도 봐주는 이런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이게 함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바울도 그랬습니다. 바울을 건드렸던 사람들 중에 바울이 아주 속상했던 사람들이 디모데후서3장8절에 그럽니다. 얀네와 얌브레 같은 사람을 바울이 주님 이 사람들을 손좀 봐주세요. 아마 그랬을 것 같습니다.
또 디모데후서1장15절에 보면 부겔로와 허모게네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또 디모데후서4장14절에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보고 바울이 디모데보고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야 이 사람들 조심해라 크리스천들이다 나를 많이 따라 다녔다 그런데 못된 성품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심해라 내가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이런 사람들은 조심하는 겁니다. 성품이 못되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주님나라에 가서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성서에 나쁜 크리스천으로 이름까지 나옵니다.
주님의 종을 아주 마음을 아프게 했던 크리스천으로 이름이 나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오네시보로를 축복했습니다.
왜냐면 오네시보로는 또 다른 사람입니다 디모데후서1장15절16절에 보면 오네시보로라는 형제는 사람이 참으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는 겁니다. 이 사람은 내가 좋을 때도 나를 따라다녔지만 내가 감옥에서 정말 볼품없는 사람이 되었을 때도 나를 따라 다니면서 나를 위로케 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주님께 부탁한다.
저 가정들과 후손들에게 복을 내려주기를 나는 간구했단다. 너도 그렇게 해라는 겁니다. 우리는 같은 크리스천들이지만 바울과 디모데와 두기고와 마가와 누가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소스데네 등 바울을 같이 따라다니면서 이분과 같이 사역을 했던 이 사람들이 은혜를 받은 사람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똑같이 저는 바울과 비교도 안 되지만 그러나 최소한 일곱 가지의 비밀을 깨닫고 내 삶을 일곱 가지 비밀을 향해서 투자하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이 그러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볼 때 여기 서있는 황 목사가 그런 사람이라고 만약에 보았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같이 두기고가 되셔야 합니다. 같이 누가가 되셔야 합니다. 같이 바나바가 되셔야 합니다. 디도가 되셔야 하고 디모데가 되셔야 하고 그래가지고 같이 가자는 겁니다.
우리는 지상명령이 있잖아요. 땅 끝까지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는 전해야 되는 사명이 있잖아요. 이 사명을 우리는 가지려면 서로가 이 비전을 가지고 바울과 같이 했던 동료들이 함 마음이 되었던 것처럼 한 비전이 되었던 것처럼 한 동역 자가 되었던 것처럼 바울이 선교여행 다닐 때마다 같이 가기도 하고 또 후방에서 돕기도 하고 완전히 총체적인 선교 일을 같이 했던 것처럼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는 여러분들 앞에 섰습니다. 나의 어떤 개인이해관계나 내 욕심이나 나의 비전이나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같이 만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또 과거에 가지고 있는 어떤 경험이나 나의 습관이나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우리교회에 왔으면 우리교회와 잘 안 맞으면 우리교회를 떠나야 되는 겁니다. 우리는 목표를 분명하게 해서 가고 있는 그룹들입니다 미워서가 아닙니다. 비전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떠나야 되는 겁니다. 제가 자꾸 떠나라하니까 목사님 그런 말 하지 마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왜 못 합니까? 교회가 한두 개입니까? 우리그룹은 우리가 가는 방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일곱 가지의 비밀을 향해서 우리는 달려가는 외치는 그룹입니다. 저는 목숨이 다할 때까지 이 일을 위해서 주님께 헌신한 사람입니다 선교지에서 죽을 지도 모릅니다.
주님은 바울에게 이러한 소식을 주셨듯이 저에게도 주신다고 약속했기에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우리교회는 두 가지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황 목사가 복음을 전해서 황 목사의 가르침을 통해서 복음으로 태어난 자들이 있습니다. 또 타 교회에서 훈련받고 우리교회에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타 교회에서 오신 분들은 우리와 좋은 동역 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신비를 훈련받아야 됩니다. 훈련받지 않고 한 공간에 있으면 생각이 다르게 됩니다.
나중에 딴 소리를 하게 됩니다 딴 소리를 하면 여기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신비를 같이 나누고 깨닫고 신비에 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한 공간 안에서 황 목사가 전하는 설교말씀으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설교를 더 소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배 후에 이 설교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소화운동을 하는 것이 셀 모임입니다. 여기에 다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ABA에서 이 모든 일곱 가지의 비밀들을 이렇게 심도 있게 다룬 내용을 다 소화를 하셔야 됩니다. 그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 공부를 더 심도 있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토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공부하려 오신 분을 보면 정말 대견스러웠습니다.
어떤 분들은 토요일에 시간이 없습니다. 하면 저희들이 주중에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저녁시간도 만들고 낮 시간도 만들고 그래서 시간을 여러 가지로 만들어서 그 시간에 맞추어서 공부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비전스쿨은 말할 것도 없고 그기에 매번마다 참가는 못하지만 여기에 참가하는 연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동일 체제가 되는 겁니다. 체질이 같아집니다. 목소리가 같아집니다. 생각이 같아지는 겁니다. 안 그러면 딴 소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딴 소리 하면 좋은데 그 딴 소리가 이 공동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겁니다. 감사한 것은 이 공간에서 예배를 주일에 안 드리지만 지금 저희들의 메시지들을 미주지역에 TV를 통해서 공부하는 분들도 있고 웹사이트를 통해서 미주지역에서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일들 저희들은 선교지에도 똑같이 이것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도 우리에게 배우는 6천여 명의 우리형제자매들이 열심히 말씀공부하면서 책을 가지고 공부하고 비디오로 공부하고 테입으로 공부하면서 이 일곱 가지의 미스터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우리교인들 보다도 더 호흡이 더 맞습니다. 비전이 뚜렷해지는 겁니다.
제가 선교지를 나가서 외치는 것이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저쪽 지역에 이 사람들이 이 비전을 가지게 되니까 우리가 미전도 족속 복음화를 시킬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분들이 다 하십니다. 우리는 그냥 옆에서 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오늘 고린도전서4장 말씀을 가지고 고린도교회의 두 가지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보았고 사도바울의 이분들을 다루는 그분의 신학을 우리가 섭력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같은 고린도교회교인들이지만 바울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세계선교 지상명령에 참여했던 소수의 복된 사람들을 우리가 봤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오늘날의 바울과 같이 나만이 아니고 황 목사만이 아니고 여러분들도 본이 되시고 여러분들도 디모데가 되시고 두기고가 되시고 스데바나가 되시고 브도나도가 되시고 아가이고가 되시고 어떤 분들은 누가도 되시고 어떤 분들은 디도도 되시고 마가도 되시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되시고 이렇게 되셔가지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 이때 우리에게 분명히 보여주신 이 일곱 가지 하나님의 비밀을 만방에 외치는 이러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을 AMI공동체에 보내주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연을 통해서 역사하시지 않으심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특별히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고린도전서4장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같은 메시지를 받았는데도 두 가지의 반응으로 나타났음을 보았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소수의 긍정적인 반응을 가진 그러한 복된 자들로 우리를 선택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iqWtm0A4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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