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6강. 고전3장1절-4절, 육신의 사람

변명섭 2021. 10. 31. 09:10

고린도강해 6강. 육신의 사람 (고전3:1-4)      2009년5월3일 말씀
오늘은 고린도전서3장1절에서4절의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강해 여섯 번째 말씀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지난시간에 육에 속한 자는 그리스도 밖에 속한 자들이고 이분들은 육신에 속한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로 원어로 네피오스(NEPIOS)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 아이라 그러면 이런 어린아이가 아니고 영적으로 유아입니다 젖먹이라고 했으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주후55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그러니까 교회 안에 사람 따라서 파벌을 행하면서 이렇게 시기도 하고 다투고 분쟁이 있고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유아라는 겁니다. 젖먹이라는 겁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세 가지 사람을 이야기했습니다. 기억나세요.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육의 사람을 제가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워드링 멘(Wuthering man) 또는 카날 맨(Canal man) 또는 네추럴 맨(Natural man)그랬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이게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육의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영에 속한사람들 또는 영의 사람들 영어로  스피리철 맨(Spiritual Man)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스피리철 맨(Spiritual Man)중에서 실은 몇 가지 스피리철 맨(Spiritual Man)이 있느냐면 여섯 단계가 있는 겁니다. 여섯 단계가 있는데 처음 네 단계 유아,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기까지 이 네 단계를 육신의 속한 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아들, 아버지 단계 사람들을 신령한 자 또는 영에 속한 사람들 이렇게 구분해서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머릿속에 우선 정돈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정돈이 된 다음에 성령님이 지금 바울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고린도교회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아느냐 하시면서 고린도교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신에 속해 있는데 그런데 특히 어느 수준에 있느냐면 유아에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였습니까? 회당 당 출신 두 분 그리스보, 소스데네, 그다음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다음에 고린도교회 출신들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이런 사람들은 예수 믿었는지 별로 안 되는 사람들인데도 이미 주님이 은혜를 베푸셔가지고 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들은 이미 이 수준보다도 아들 수준으로 넘어간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주님의 말씀을 보면서 내가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 되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우리가 들어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구분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 그랬습니다. 형제들아 그리스도 안에서는 다 형제들입니다 그런데 너희들에게 육신에 속한자로 합당한 음식밖에 줄 수가 없다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왜냐면 너희들이 지금 그 속에 속해 있는데 왜 그러느냐 하면서 바울이 말씀하시기를 과거4년 동안 너희들을 가르쳐보니까 단단한 음식을 잠깐 줘보니까 소수만 그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지 나머지는 안 된다는 겁니다. 단단한 음식으로 먹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를 주욱 쓰시면서 고린도사람들의 대부분이 그이 다 영적유아들인데 네피오스(NEPIOS)들인데 네피오스(NEPIOS)들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라는 것을 나중에 기독교교인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성령님이 고린도전서를 쓰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그 고린도전서를 우리가 보면서 그것이 과거2천년 동안 소위 영적유아들의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교본으로 성서 속에 정경으로 집어넣어주겠다. 그러니까 우리도 고린도전서를 보면서 그 안에 영적유아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그 모습을 같이 보고 싶어서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면 우선 육적으로 유아들의 모습을 볼까요. 육적유아들은 첫째 치아가 없습니다. 치아가 없으니까 어떻게 합니까? 단단한 음식을 먹지를 못합니다. 씹지를 못합니다. 
그다음에 담담한 음식을 입에 집어넣으면 맛을 모릅니다. 씹지도 못하지만 그다음에 소화를 못시킵니다. 그러니까 유아들은 단단한 음식이 들어가면 그냥 뱉어버립니다. 또 유아들이라는 것은 우유를 먹어도 자기 혼자서는 못 먹습니다. 누가 강제로 먹여주어야 됩니다. 본인이 집어서 먹지를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우유라도 먹지를 못하고 딴 분이 집어주지 않으면 이 아기는 죽습니다. 꼭 육적부모가 먹여주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유아의 특징이 또 무엇일까요? 유아는 귀저기를 꼭 차야합니다. 대소변을 가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대 소변은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게 대소변입니다
영적으로 대소변은 무엇입니까? 우리 속에 있는 죄의 성분들입니다 
죄의 성분들을 회개하지 않는 겁니다. 그게 영적유아들입니다 자기스스로가 회개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어디가 추한지 죄가 이디에 있는지 스스로가 모르는 겁니다. 죄를 비비고 그냥 같이 사는 겁니다. 
이게 영적유아의 모습 중에 한 모습입니다 그다음에 영적으로 유아는 자기  중심적입니다 자기를 돌보는 부모님도 배려하지 않습니다. 자기생각만 하는 겁니다. 또 집안에 있는 식구들 자기형제들 누나들도 배려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배고프면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을 괴롭힙니다.
밤에 잠도 못 자게 만듭니다. 다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가 기분 나쁘면 지금 귀저기가 어떻게 되었으면 보챕니다. 자기의 요구만 충족해달라고 보챕니다. 
그러니까 참지를 못하는 겁니다. 감정표현을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누가 듣던 안 듣던 참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귀저기찬 유아만 한 집안에 서너 명 있으면 집안이 난리입니다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집안에 평화가 없습니다. 고린도교회에 이런 유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를 쓰게 하시면서 장차 기독교인들에게 영적유아들의 모습들을 한번 구경시켜라 그래서 고린도전서 전체를 보면 유아들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첫째 3장에서 뭐라고 그럽니까? 영적유아는 뭐가 있습니까?
시기가 먼저 있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벌써 시기심이 있는 사람은 영적유아수준에 있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왜냐면 시기심 하나 때문에 모든 문제를 일으킵니다. 교회 안에서 지금 크리스천들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시기심이 있는 사람은 다툼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와 맞지 않으면 불평하고 떠드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다툼이 있다는 겁니다. 고린도교회에 그런 유아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3장4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리고는 5장에 들어가서 유아들의 모습을 또 말씀하시기를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들이 이 교회에 많다는 겁니다. 자기아버지의 아내와 관계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겁니다. 이것도 영적으로도 해석이 되겠습니다. 또 6장에 가서는 성적인 문란한 사람들 중에서 교회 안에 창녀들과 관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겁니다. 이런 분들은 다 영적인 유아그룹이라고 고린도전서에서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기와 질투와 분쟁과 불평과 말다툼 이런 걸 하는 사람들 그리고 육적으로 성적문란 그리고는 6장에 들어가서 교인들 사이에 영적으로 유아들은 서로 조금 이해관계가 거슬리면 법정에 가지고 가서 법정투쟁을 했다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 문제들이 많잖아요. 
그다음에 8장에 들어가서 거침돌역할을 하는 크리스천들이 많다는 겁니다. 
거침돌이라는 것은 걸어가는데 돌 하나에 걸려서 실족케 하는 예컨대 믿음이 없는 다른 유아가 자라나지 못하도록 소위 집사유아 권사유아 장로유아 안수집사유아 전도사유아 선교사유아 목사유아들이 진짜 유아가 자라나야 하는데 거침돌이 되어 가지고 자라나지 못하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조금 열심히 믿으려고 했는데 교회에 교자만 들어도 알레르기반응을 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주변에 유아들이 많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고린도교회도 그렇다는 겁니다. 거침돌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다 유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9장에 가서 이 유아들이 하는 것 중에 대표적인 이야기가 9장 전체에 나옵니다. 뭐냐면 바울에게 복음도 받았고 성서공부도 많이 했고 바울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이 유아들은 무슨 뜻인지 쓴 뿌리가 많아서 그랬는지 뭐냐면 바울 저 사람이 우리 헌금가지고 여행 다니면서 쓰고 있다면서 바울의 사도 권을 공격을 하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 막 떠들고 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화가 나가지고  쓴 글이 9장전체입니다
고린도후서에서도 쓴 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다 영적인유아들이라는 겁니다. 은혜도 모르고 그냥 자기 식으로 막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제가 때가 되면 9장에 가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다시 한 번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10장에 들어가서 영적유아들 중에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면 우상 숭배하는 크리스천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화를 무슨 예화를 드느냐면 구약의 모세 때를 봐라 우상을 심하게 섬기다가 금송아지사건을 예를 드는 겁니다. 그중에 다는 아니지만 모세가 열심히 기도했기 때문에 모세가 처음에 기도하기 전에는 예수님께서 여호와이름으로 너희들이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전부 내가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리겠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그러지 마십시오. 하니까 아주 심하게 한 사람2천명을 생명책에서 뽑아버렸습니다. 그것을 하나로 우리에게 예표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이 세상을 너무 좋아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 세상을 대부분 섬기고 이 세상을 우상화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런 영적유아들은 구원이 무효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바울에게 그 말씀을 하십니다. 10장에서 그리고 또 예화를 드는 겁니다. 예화를 네 가지정도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예화가 뭐냐면 민수기16장31절에서36절에 모세의 지도권에 대해서 힐난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라자손들이 레위족속들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도 속상해가지고 예수님께 여호와께 부탁을 해가지고 제 네들 손 좀 봐주십시오. 그 말 때문에 지진이 나가지고 땅이 열리면서 250명의 고라자손들이 음부로 내려갔다 그랬습니다. 음부로 내려갔다는 것은 구원이 무효화되었다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주님께서 특별히 사랑하는 종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영적유아들이 가끔 철없이 그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심시키라는 겁니다. 목사라고 다는 아니지만 누가 볼 때 저 사람은 주님이 특별히 쓰시는 분이다 주님이 사랑하는 분이다 할 때는 조심하시라는 겁니다. 그분이 잘 나서가 아니고 예수님이 무서워서 그러는 겁니다. 조심하시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우리나라에도 좋은 목사님들 많잖아요. 함부로 좋은 목사님들 훌륭한 목사님들 함부로 입으로 그분 어쩌고저쩌고 그러지 마세요. 저에게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는 그 수준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유명한 목사들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 함부로 건들지 마세요. 입이 있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12장부터14장이 은사장입니다 은사를 마음대로 남용하는 사람들 이게 다 영적인 유아들이라는 겁니다. 방언한다고 마음대로 말하고 사람들 시끄럽게 하고 다른 사람 배려안하고 은사발휘하고 이런 것들은 다 영적유아들이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안 하는 이런 것을 굉장히 강조합니다.
그다음에 15장이 부활장입니다 바울에게 그렇게 복음을 들었는데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그렇게 설명해주었는데도 그걸 반대하고 따지는 사람들이 이 교회에도 있었다는 겁니다. 이게 영적유아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15장2절에 보면 구원이 없다는 겁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고린도전서에서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6장9절에서 그럽니다. 이런 유아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 말은 구원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나라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땅을 유업으로 받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높은 지위에 있어서 다스릴 땅들과 백성들이 밑에 많아야 되는데 이런 것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영적유아들은 또 그다음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영적유아들이 우상 숭배를 심하게 하고 심하게 성적으로 타락하거나 그다음에 모세를 비난하듯이 이렇게 심하게 하면 구원까지도 무효화되는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우리들에게 가르치고 계십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천국은 계급사회인데 피라밋 시스템이라고 제가 항상 말씀하잖아요. 피라밋이라는 것은 높은 사람은 숫자가 적고 밑으로 내려올수록 숫자가 많은 겁니다. 그래서 영적유아가 제일 교회 안에 많다고 보는 겁니다. 교회전문가들이 신학자들이 볼 때 그러면 이것은 왜 이렇습니까? 
할 때 결론은 다른 결론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이고 지난시간에도 말했지만 이것은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우리논리로써 해결되는 게 아니고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계속해서 말하십니다. 미스터리(mystery)라고 신비라고 우리의 생각으로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왜 이렇습니까? 라고 따질 수도 없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말씀하시고는 그 후부터1세기2세기3세기 주욱 21세기까지 왔지만 교회사를 보면 영적유아들이 즐비합니다. 그리고 영적성장 여섯 단계 이것을 교회사를 보면 그대로 다 보입니다. 그래서 이 밑에 그룹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리고 위에 그룹들은 아주 소수입니다 교회사에서 그것이 다 증명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날도 보면 미국에서 이런 걸 전문으로 하는 많은 신학자들 중에서 영적으로 높은 아들이나 아버지단계에 있는 사람은 많아야 10%정도다 오늘날 미국교회도 그렇다는 겁니다. 대부분이 다 영적유아들이다 
조금 나아지면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기 이렇다는 겁니다. 이것이 미스터리(mystery)입니다. 이런 분들이 교회 안에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선교지에 나가봐도 방글라데시에 가도 똑같습니다. 네팔가도 똑같고 아프리카에 가도 똑같고 그러니까 요즘 왜 교회가 이런 유아들만 가득 차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오늘날 교계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래서 영적유아들 또는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기 이런 분들 특히 이쪽에 속한 사람들을 부르는 여러 가지 단어들이 있습니다. 첫째 선데이크리스천들 일주일 한번 교회에 와서 예배만 드리고 가는 사람 또 워드리 크리스천(Worldly Christian)들 구원은 받았지만 세상 사람들과 같은  스타일로 사는 사람들 또 뭐라고 그러느냐면 전문용어인데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 맹목상 크리스천 이름만 크리스천인 사람들 맹목상, 또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을 씁니다. 절기 크리스천 예컨대 크리스마스 때 한번 나오고 부활절 때 한번 나오는 절기 크리스천들 우선 이렇게 말하는데 이 말은 전문가들이 쓰는 말입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서 논문을 쓴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의 논문을 읽어보면 교회문제점이 뭐냐면 이 교회가 변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뭐가 제일 심각하느냐 그러면 모두가 다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이라고 아프리카교회도 마찬가지고 미국교회도 마찬가지고 아시아교회도 마찬가지고 교회는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을 이야기할 때 포지션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목사 중에도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목사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로도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장로가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선교사 포지션이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면 포지션은 어쩌다, 저쩌다 다 받은 것들입니다. 목사도 여러분들이 원하면 다 목사 될 수 있습니다. 
여자들도 이제는 다 목사 될 수 있습니다 신학교가 깔린 게 신학교입니다
가서 동 얼마 안내고 다니기만 하면 됩니다. 공부도 별로 안 하고 특히 우리나라에 신학교가 많습니다. 등록만 하고 그냥 다니기만 하는 그런 신학생을 찾는 그런 신학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게 지금 이 사회가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포지션가지고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요즘은 장로 되려면 교회 안에서 정치만 잘하면 다 장로 될 수 있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들어와서 인기작전으로 나가면 근방 장로 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그런 식으로 장로 안 뽑습니다. 우리교회는 투표도 안 합니다. 제가 봐서 저 사람 나하고 좋은 파트너 되겠다. 하면 장로 시켜버립니다. 저는 그 대신에 돈 천원도 가지고 오지 말라고 그럽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들 저한데 돈 가져 왔습니까?
아니죠. 제가 돈 때문에 장로 시키기보다는 파트너가 필요한 겁니다. 
같이 일할 파트너가 필요로 한 겁니다. 그러니까 파트너의 생각이 없으면 장로 될 생각도 하지 마세요. 파트라는 것은 같이 가주는 사람으로 생각이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날 이런 사람들이 전 세계에 과거2천년 동안 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리는 영적유아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도대체 단단한 음식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왜 바울이 단단한 음식을 너희들은 못 먹는다고 그랬습니까? 우유는 무엇이며 단단한 음식은 무엇입니까? 단단한 음식은 성인음식으로 단단 음식의 종류가 있습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단단한 음식은 하나님말씀이 음식입니다 첫째 제일 주님이 원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음식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22장37절38절에 수직적 지상계명입니다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십계명 중에서 네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피조물을 사랑하지 말고 이 세상 것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먼저 최고로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다. 이것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수평지상계명입니다 형제들을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웃사랑 이것도 크리스천들끼리 사랑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말했거든요
너희들끼리 사랑하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크리스천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그러니까 이것이 순서가 거꾸로 되면 안 됩니다. 인간끼리 서로 좋아하고 서로 사랑하는데 사람들끼리 좋아하는 것은 이게 첫째가 아닙니다.
불쌍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고 이것이 첫째가 아닙니다. 첫째는 예수님을 먼저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외에 딴 것을 사랑하면 안 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예수님먼저 사랑하고 그다음에 성부하나님 성령하나님을 정말사랑하시고 그러면 그 사랑이 수평적 사랑으로 넘기고 수평적 사랑이 자동적으로 어디까지 갑니까? 지상명령까지 가는 겁니다.
내 민족만이 아니고 모든 만민을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단단한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단단한 음식인데 이 음식이 단단하면서 이 음식은 건강식입니다 이 음식이 자연식 건강식입니다 이 음식이 자연식 건강식이라는 말은 절대로 다른 것 집어넣지 않고 순수하게 이 음식만 먹을 때 아들과 아버지의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어린아이부터 단단한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데 어린아이들에게 그런 음식을 주어놓으면 뱉어버립니다 사춘기도 청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만 사랑하라면 이게 됩니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기 이 사람들에게는 뭘 주어야 되느냐면 맛있는 설탕도 조금 집어넣어야 되고 미원도 집어넣어야 되고 또 고소하게 튀겨야 되고 버터도 발라라야 되고 탄산음료 맛있게 물 대신에 먹어야 되고 또 오래두어야 되니까 방부제도 집어넣고 항생제도 집어넣고 이렇게 해서 맛있는 인스턴트음식을 패스트푸드를 주면 아주 좋아서 먹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다 이 수준에 이 그룹이기 때문에 이 그룹만 목회하는 목사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굉장히 힘든 목회를 하는 분들입니다 영적인 이런 아이들에게 조미료로 잘 먹여야 됩니다. 교회 와서도 친절하게 잘 해주어야 되고 항상 가서 잘해주어야 되고 설교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고 예화 많이 들고 가끔 웃기도 하고 다 듣고 나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면서 그러니까 재미있다 그러고 너 네들 싸움하지 말라 예수님 사랑하라 그러면 나가서 또 싸움질 하는 겁니다. 
음식이 다 그런 음식인 겁니다. 변화를 시켜주는 음식이 아니거든요
이런 부분을 목회하는 목사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목사님들은 상당히 힘든 목회를 하십니다. 교인들 이런 베이비들을 어떤 목사님들은 목사님이 아들이나 아버지수준의 이런 베이비수준을 목회할 때는 참으로 힘이 듭니다. 존경스러운 목사님들입니다 모세 같은 목사님들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매일 대면하는 분이지만 40년 광야생활에서의 크리스천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이런 선데이 맹목상 워드리(Worldly)절기 크리스천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엄청나게 힘든 목회를 하셨습니다. 지금 오늘날에도 그런 모세 같은 훌륭한 목사님이신데 교인들이 전부 이런 수준의 교인들을 앉혀놓고 목회하는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힘들게 목회를 하십니다. 입만 열면 목사님 욕하고 입만 열면 어쩌고저쩌고 누구 욕하고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렇다고 바른 소리하면 다 나가버리고  그러니까 바른 소리도 못하고 목사님들이 힘든 겁니다. 주일날 앉아가지고 오늘 우리 목사님 무슨 말을 할까 꼬투리 잡을 말은 찾는 이런 사람들도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무서우니까 다 적어와가지고 토씨도 안 틀리게 다 읽어야 됩니다. 실수할까봐 그러니까 목사님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습니까?
주변에 그런 목사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메시지가 본질보다는 비 본질 쪽으로 많이 가게 됩니다. 그다음에 교회에 모든 행사도 교회에 모든 것이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본질만 이야기하다가 보면 교인들 다 도망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이분들을 비본질 쪽 메시지가지고 이분들을 즐겁게 해주어야 됩니다. 유년주일학교도 모여서 춤 가르쳐주고 뛰어놀고 애들아 우리 놀려가자 부활절 때는 서로 계란먹자 뜻도 모르고 다 이러고 있는 겁니다. 뭐냐면 그렇게 안하면 안 되니까? 메시지도 매주 마다 당신들 이렇게, 이렇게 하면 행복 한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당신들 걱정 없어  진다. 당신들 이렇게, 이렇게 하면 가정불화가 괜찮아 집니다. 
사업도 잘돼 자녀들도 복 받아 건강문제도 해결 돼 끝나고 나면 각 부서마다 세미나하고 이런 것만 하다보니까 교회가 그런 줄 알고 본질적인 기독론구원론 성화론 종말론이 약해지는 겁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오래 다녔는데 그쪽 부분에 대래서는 잘 모릅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그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시스템이 그렇고 저는 그러면서 이것도 미스터리입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고 왜 미스터리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하! 이런 교회 이런 크리스천이 많아야 되는구나. 
왜냐면 이게 천국에 올라가면 피라밋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부가 임금님이면 전부가 다 유명한 사람이면 똘만이는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가끔가다가 교회역사 속에서 보면 지금 교회가 해야 될 일이 어린아이들을 잘 보호해야 되는 일이 교회가 해야 되는 일 중에 하나지만 극서만이 교회일이 아니잖아요. 교회일은 무엇입니까? 복음이 나가야 되잖아요. 복음이 나가야되기 때문에 소수의 교회지만 이쪽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교회가 있어야 됩니다.
아들과 아버지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교회가 필요한 겁니다. 
안디옥교회가 하나의 예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를 이야기할 때 예루살렘교회는 사도행전2장에 보면 숫자도 많고 성도교제도 많이 하고 물건도 서로 나누어가지고 지도자들의 말씀도 잘 듣고 그런데 이분들은 무엇을 안 하느냐면 타 민족에게는 가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이게 예루살렘교회의 특성입니다 그런데 안디옥교회는 그게 아니잖아요.
모여서 성령님의 음성 듣고는 그 교회는 타 민족에게 가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조그만 교회입니다. 주님이 저에게는 안디옥교회의 스타일의 하라고 저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안디옥교회의 사명을 가졌기 때문에 유아들 훈련을 잘 못시킵니다. 유아들이 우리교회에 오면 안 됩니다. 유아들을 훈련시키는 전문가교회로 가야 됩니다. 예루살렘교회로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은 우리교회에서는 잘 훈련을 못 시킵니다. 
그런 달란트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여기서 점점 성장해가지고 저쪽으로 가게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게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따라만 오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이럽니까? 왜 이럽니까? 이러면 이게 괴로워지는 겁니다. 우리교회자체가 이런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감사한 것은 다름 훌륭한 목사님들이 이쪽에서1,2,3,4사람들을 잘 훈련시켜가지고 몇 명을 주님이 뽑아가지고 너는 저리가라 할 때 이 목사님께 감사한 겁니다. 
나는 못하거든요. 그렇게 해서 다 왔잖아요. 여러분들이 이전 교회목사님을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 그분들에게 식사도 대접하시고 그러세요. 
고마운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할 일이 뭐냐면 저는 이쪽 수준에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이쪽 아들과 아버지의 수준을 그러니까 제 메시지가 단백 해야 되는 겁니다. 제 메시지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겁니다. 제 메시지에 잡다한 인스턴트 조미료들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는 되도 이렇게 앉아 있는 걸 보면 이것도 기적인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이것도 주님이 듣도록 이 사람들을 보내주셨구나. 그리고 아하! 주님께서 이런 사람만 골라서 보내주셨구나 그러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할 일은 조미료 없는 건강식을 잘 만들어가지고 유아로 왔더라도 좋습니다.
소화를 잘 못하더라도 어쨌든 유아에서 자라나도록 그러다가 견디지 못하면 다시 돌아가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교인이 들어오고 나오고 해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목사님이 사랑이 없구나.
딴 교회는 새 신자 찾아가고 교인들 나가면 나가지 마아라고 잡고 이러는데 저 목사는 사랑도 없구나. 사랑하라고 매일 외치면서 그렇게 제가 오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저는 주님이 큰 그림을 보게 해주셔서 밑에 걸 잘 못 봅니다. 그러니까 저를 밑에 걸 잘 보도록 주위에 있는 분들이 나를 도와주세요.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공부를 우리가 왜 합니까? 교회가 이런 식으로 교회들이 있다는 것을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교회시스템이 이렇다는 것을 그렇다면 세상에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게 주님의 뜻 같습니다. 교회가 이렇게 피라밋 시스템처럼 되어서 유아들이 대부분이고 그다음에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 소수의 아들과 아버지단계의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고린도교회를 보면서 이게 하나님의 뜻이구나. 하나님의 뜻이 이렇다면 이걸 어떻게 우리가 소화를 할까 저는 이렇게 소화를 합니다. 예수님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내가 첫 네 그룹에서 다섯 여섯 번째 그룹으로 점프하는 것도 노력을 해서 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구나 
저는 결론은 이겁니다. 아하! 이것은 은혜구나 많은 우리크리스천들이 이 부분을 조금 성장하려고 세미나라는 세미나는 다 따라다니는 겁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아프리카 아시아나라 남미에 가면 다 그렇습니다. 
세미나가 깔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게 진급이 안 되는 겁니다. 
별난 유명 인사들이 와서 세미나를 해도 잠깐 머리로만 이해하다가 말아 버립니다. 진급이 안 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세미나 많이 다녀가지고 아는 게 너무 많아 가지고 그냥 보는 사람마다 정죄합니다. 재 왜 저래. 재 왜 저래 우리목사님도 왜 저래 나보다도 몰라 하면서 그리고 유명인사들 이름 다 알고 또 어떤 사람은 영성훈련 좋다는 것은 다 따라다니고 이게 사람이 변화지 않는 겁니다. 이게 왜 이럴까 부흥회라는 부흥회는 다 따라다니고 부흥사라는 사람이 할렐루야하면서 기적을 일으켜도 그 사람 삶의 보면 별 볼일 없는 삶을 사는 겁니다. 이게 왜 이렀느냐 이겁니다. 금식 좋아하는 사람들 금식을 얼마나 합니까? 1년이면 몇 달을 금식합니다. 매 일 목이 쉬어가지고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는데 인격을 보면 발전도 안 되고 그대로 있는 겁니다. 금식 많이 했다고 그대로 폼만 재고 이렇습니다. 기도원 열심히 다니고 우리나라기도원 얼마나 많습니까? 새벽기도는 빠지면 당장 죽는 줄 압니다.
평생을 새벽기도 했다고 폼 잡고 다닙니다. 그런데 들여다보면 별것 아닙니다. 왜 이렇습니까? 이런 종교행위는 많이 하는데 사람이 왜 변화가 안 됩니까? 저는 결론은 아! 이게 저 사람에게 주님이 은혜를 베풀지를 않았구나.
어떤 사람은 기도도 할 줄 모릅니다. 새벽기도 안 갑니다 아침에 잠이 많아서 못 갑니다 세미나 이런데 바쁘다고 안 갑니다. 그런데 보면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예수 화된 사람들이 주변에 또 있는 겁니다. 이게 왜 그런 겁니까? 열심히 했는데 안 되고 별로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도 사람을 보면 예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아하!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구나 저는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기도로 예수님 나에게 은혜 베풀어주세요. 저는 부족합니다. 저는 부족하고 미련합니다.
저는 별존재도 아닙니다. 주님 지금까지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계속해서 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저는 저 사람보다 못합니다. 저 사람보다 아는 것도 많지가 않습니다. 저 사람보다 성경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주님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입만 열면 행동도 그렇고 왜 별로 사람을 편하게 안 대해주십니까? 저는 저 사람보다는 성품이 조금 낫네요. 주님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게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나에게 계속 주세요. 그게 결론입니다 그래서 천국시스템 속에서 주님 은혜 베푸셔서 저는 못난지만 저가 아들레벨에 가게 은혜 베풀어 주세요 이것이 저와 여러분들의 간구에 대한 은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자신도 지금 어느 수준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도 주님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이 은혜를 달라고 그러는 수밖에 없습니다. 담임목사가 그러니까 우리교인들 다 그래야 됩니다. 서로 은혜를 간구하고 용서해주고 이런 게 답답하시면 우리교회에 오래 못 있습니다. 답답해서 딴 데 가셔야 됩니다. 자기가 원하는 걸 잘 가르쳐주는 주님의 종들이 많습니다. 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셔야 됩니다. 그런 걸 찾는 사람들을 주님이 또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지고 우리는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에 순종해야 되잖아요. 
마음이 흩트려지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마귀는 마음을 자꾸 흩트려놓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가는 길이 빤하기 때문에 하나가 되어서 가야 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지금까지 우리가 나누었던 이 모든 내용들을 알고 보면 미스터리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주후35년에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만나게 하시고 고린도 전 후서를 주후55년에 쓰게 하시면서 20년 동안 훈련시키시고 결론적으로 주신 말씀이 이것은 미스터리다.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미스터리지만 조금이라도 한 부분이라도 알게 만들어 주시되 안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하면 은혜구나 라고 밖에 해석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우리가 부족하지만 우리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 미스터리를 조금이라도 더 깊게 넓게 높게 길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xQhGkus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