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4강. 다만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고전2:1-5) 2009년4월19일 말씀
오늘은 2장으로 들어가서1절에서5절까지 말씀을 집중적으로 같이 보겠습니다. 제가1절부터5절까지 읽겠습니다.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이것이 뭐냐면 기독론과 구원론입니다 소위 신학적인 용어로는 기독론과 구원론만 전했다는 겁니다.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내가 성경 가르치는 것과 설교하는 것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아멘. 이 다섯 절이 사도바울이 어디나 어느 교회나 가서 복음을 전할 때 사용했던 그분의 말씀입니다 이분이 고린도교회를 개척한 것이 언제였습니까? 2차여행이 언제 입니까?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고린도교회는 51년에 개척했습니다. 51년에 개척하고는 고린도전서는 언제 썼습니까?
55년에 썼습니다. 이분이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시면서 여기에 몇 년 계셨습니까? 1년6개월 계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50년 중반정도에 개척하여 1년6개월 계시다가 다시 돌아서 가이샤라로 해서 안디옥으로 갔습니다.
대부분의 2차 여행을 고린도에서 보냈습니다. 이렇게 하실 때 이분이 거기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는데 우리는 그냥 쉽게 말해서 복음을 전한다고 그러지만 이분이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이었다는 겁니까? 2절에 기독론과구원론을 전했다는 소리입니다 그 외에는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기독론과구원론만 이야기해야 합니다. 일단락 이게 기본입니다 다른 것은 말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기독론과구원론을 전할 때 이분이 어떤 스타일로 전했다는 겁니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그랬는데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런 것으로 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안 했다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지난시간에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분이 지금 기독론과구원론을 말씀하실 때 그것을 세상적인 지혜를 가지고 세상적인 말로써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예컨대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목사들이 이런 것을 말씀하실 때 철학을 이용하거나 또는 문학을 이용하거나 정치 경제 유명인사들 가르침을 이용하거나 또는 학자적인 지혜를 이용하거나 이런 걸로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바울이 엄청난 학자인데 이분은 단도직입적으로 무슨 이야기만 했다는 겁니까?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서 못박인 것 외에는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했습니까? 1년6개월 동안 이 메시지만 전했다는 겁니다. 이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누구누군가요
고린도에서 첫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입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 출신입니까?
이 사람들은 터키 본도 지방에서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냐 기독론과구원론을 전하는데 이분의 구원론은 모르지만 이분이 무슨 론을 가지고 있습니까? 신론은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에 대해서는 바싹한 사람입니다 유대인이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예수가 누구다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이고 그분이 메시아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분이 그리스도다. 라는 것을 전하니까 이분들이 눈이 탁 뜨이는 겁니다. 그래요 하고 그런데 누가 더 많이 뜨였습니까? 그 부인되는 분이 더 많이 뜨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바울이 전하는 기독론과구원론에서 변한 분들이 이분들인 겁니다. 두 번째로 변한 사람들이 고린도전서2장과 연계된 성경이 사도행전18장입니다 그래서 항상 고린도전서 후서는 사도행전18장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18장에 보면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이 부부를 바울이 완전히 가정교사로 기독론과 구원론을 가르쳤습니다.
두 번째로 사도바울에게 기독론과구원론을 받았던 분들이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항상 보세요. 바울이 전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크리스토스라는 말이 헬라어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이 구약에서는 메시아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Jesus is Messish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 메시지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도 그것 밖에 없습니다.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이 사람은 헬라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회당에 들어가서 비울의 말을 자꾸 듣게끔 만든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바울의 말을 듣고는 이분이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디도 유스도라는 사람이 아주 중요한 사람으로 고린도교회에 아주 핵심인물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만이 아니고 8 또 회당 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그러니까 이 사람이 회당 장에서 쫓겨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후임자 회당장이 누가 되었냐면 17절에소스데네라는 사람이 회당장인데 이 사람도 그리스도인이 된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회당에서 나와가지고 디도 유스도 집에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디도 유스도 집이 고린도교회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밤에 바울에게 환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9절에 보면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이분이 여기서 그리스도만 전하니까 주님께서 이분에게 핍박이 있을 거다.
그렇지만 이 안에 내 백성이 많다는 겁니다. 이것도 칼빈주의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예정된 백성이 그기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백성을 다 나 한데로 데리고 와야 되는데 네가 1년6개월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전하라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 그곳에서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 분이 첫째가 누굽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이분은 배경이 본도출신 디아스포라유대인으로 기독론을 잘 가르친 겁니다. 두 번째 사람이 디도 유스도로 헬라인으로 유대인 회당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분을 쓰시려고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분 집에 바울이 항상 머물려 계시면서 사람들을 모아서 훈련시키는데 이미 회당에서 회당 장 그리스보와 소스데네 두 분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린도에서 바울이1년6개월을 계시다가 어디로 갔습니까? 다시 아덴 뵈레아 데살로니가 빌립보 그다음에 에베소로 갔습니다. 에베소에서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고린도전서1장 인사말에 재미있는 말이 나옵니다.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그러니까 소스데네가 어디 와 있는 겁니까?
이미 에베소에 와 있는 겁니다. 원래 소스데네는 고린도에서 유대인회당 장 출신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바울을 따라서 선교지로 돌아다니는 선교사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성서에서는 이런 특수한 사람들 이야기만 성서에 나옵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잖아요.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을 만난 그룹들이 고린도지방에 있는 이방인들입니다
그러니까 고린도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으니라.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도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 그중에 특수한 몇 사람이름을 성서에서는 지적을 합니다. 고린도출신으로 그러니까 우리도 항상 많은 사람들 중에서 특수소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특수소수의 사람이 누구냐면 첫째 디도 유스도입니다. 그다음에 고린도전서16장15절에서17절에 보면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고린도)의 첫 열매요 그리고 17절에 보면 고린도전서를 들고 간 세 사람의 이름이 나옵니다.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이분들이 고린도에서 에베소에 있는 바울을 만나려 왔다가 고린도교회에 문제 있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편지를 써서 이 세분에게 주어서 고린도로 가져가게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분도 보통분이 아닙니다. 고린도에 있는 대표적인 고린도출신 네 분의 이름이 첫째 디도 유스도,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이분들이 복음을 받고는 기독론과구원론을 받아 놓고는 헌신된 사람들입니다 우리교회교인들은 다 이런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렇게 기독론과 구원론을 가지다보면 이게 복음의 핵심입니다 복음의 핵심을 가르치다 보면 꼭 복음을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핍박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핍박을 하지 않습니다.
순수복음만 이야기하다 보면 꼭 핍박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도 바울에게 누구 핍박을 합니까? 유대인들이 핍박을 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영의 눈이 어두워져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구원 사를 잘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데 하나님은 그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유대인들을 통해서 바울을 대적하고 해방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들이 종교다원주의에 빠져있고 그러니까 타종교도 다 기독교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 그러한 모습들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 그분의 신성과 인성과 부활을 이야기하면 그런 사람들을 우습게 생각하는 겁니다. 똑같은 겁니다.
이미 우리성서전체를 보면 유대인은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까?
볼 수 없게 만들었습니까? 소수만 빼놓고 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걸 누구에게 먼저 말했습니까? 모세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 신명기32장20절21절입니다. 그리고는 바울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쓸 때만 해도 이 부분에서 고민했습니다. 왜 이럴까하고 그런데 나중에 57년에 로마서1장부터8장까지 쓸 때도 이분이 이걸 몰랐습니다. 그런데 8장 끝나고서 예수님에게 이분이 질문을 했습니다. 왜 유대인들이 눈이 감깁니까? 제가 이렇게 선교하려 다니는데 유대인들 소수만 주님에게 오고 나머지는 왜 이렇게 힘이 듭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분에게 대답해준 것이 로마서9장에서11장입니다
로마서강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쓸 때 유대인들이 하도 예수님을 모르니까 바울이 화가 나서 사도행전18장6절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너희 피가 너희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리라 이 후에는 나는 이방인에게만 가겠다. 너희들은 안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이분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있으면서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면서 머물려 있어라 그랬잖아요. 바울이나 우리 사명 자들은 그런 소명이 있습니다. 소명이 있기 때문에 훼방이 있고 대적하는 것이 있고 핍박이 있어도 소명을 다할 때까지는 있어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바울보고 그랬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그랬습니다.
똑같습니다. 우리도 소명을 가진 다음에 누가 뭐래도 이 소명이 끝날 때까지는 있어주어야 됩니다. 바울을 통해서 고린도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중에 소수는 바울과 같이 선교사들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 이름만 성서에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 사람들이 누굽니까? 고린도교회 이전에 바울을 만났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바울의 동역 자가 되어서 같이 사역했던 사람들이 누굽니까?
그분들은 성서에 이름들이 다 나옵니다. 디모데, 실라, 누가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리스보, 소스데네, 디도 유스도,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이런 사람들 전부 바울을 만나서 선교사가 된 사람입니다 그 유명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기독론과구원론이 아주 투철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가지고 그 당시에 유명한 신학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애굽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아볼로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도 유대인 디아스포라입니다 이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이분이 기독론은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신 분으로 학자라 그랬습니다.
말도 잘하고 지식이 능하고 학문에 뛰어나다고 그랬습니다. 성경에 능하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에베소에 가서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이미 바울은 2차 여행 끝나가지고 에베소를 떠나가지고 안디옥에 가 계시고 에베소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남아서 두란노서원장소를 찾고 있는 그때 바울이 3차 여행으로 다시 오면 두라노서원을 열기 위해서 이때 어느 부흥회를 가니까 아볼로가 부흥사로써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딱 들어보니까 저 분이 기독론이 조금 약하고 구원론도 조금 약하고 성령 론에서 특히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하! 저분이 대단한 성경학자라면서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가 앞장서가지고 선생님 이리 좀 오세요.
그래가지고 다시 기독론과구원론과 성령 론을 가르친 겁니다.
성령 론은 퓨뉴마(pmeuma)성령님 파라크레토스((Para Cletos)성령님을 가르쳤다는 이야기가 사도행전18장24절부터 보면 주욱 나옵니다.
그래가지고 아볼로가 에베소에 있다가 고린도로 간 겁니다. 고린도에 가가지고 또 자기가 아는 걸 전하는 겁니다. 전하다 보니까 이 교회 안에 바울에게 배운 사람들이 있는데 아볼로가 가가지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고린도교회가 아볼로파가 있고 바울파가 있고 베드로파가 있고 예수님파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잖아요. 나중에 3장6절에서 그럽니다. 나는 복음을 심었고 아불로는 물을 주었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배경설명을 하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러니까 바울의 제자들의 신학이 어떤 신학이었습니까? 기독론에 강했고 구원론에 강했고 그다음에 성령 론에 강했고 그다음에 바울의 편지를 보면 성결론과 종말론 최소한 다섯 개의 신학이론은 바울이 강했고 그분의 제자들도 강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떠난 후에도 이분들이 계속 전했고 바울이 한 도시에 있을 때 나머지 제자들은 여기저기 바울이 개척한 교회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도 그 꿈이 있습니다. 제가 다 못하잖아요. 우리AMI교회 여러분들이여 언젠가는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다 외우셔야 됩니다. 안하시면 이게 의미가 없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여 있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다 천국 가는 사람인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것은 이미 따놓고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모인 그룹입니다 우리가 교재하기 위해서 모였습니까? 성경공부하기 위해서 모였습니까?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모인 그룹들입니다 바울도 사역초기에는 기독론과구원론이 강했지만 그렇지만 가면서, 가면서 그다음 성령론 선결론 종말론을 이분이 마음껏 전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 참의로 희한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꼭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본문말씀2절을 보세요.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이렇게 하셔놓고는 그다음에 3절에 바울이 이런 말을 하신 게 그의 없습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그랬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바울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십니까?
이분이 여기에 세 가지 부분입니다 처음에 내가 약하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내가 두렵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떨린다는 겁니다. 이분이 유대인들의 핍박 때문에 이렇게 떨었습니까? 아닙니다. 유대인이 핍박할 때 이분이 당당하게 그랬습니다. 너 네들 까불어 나 너희들 떠난다. 나는 이방인에게 간다면서 배짱을 부렸던 분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덜덜 떱니까? 떠는 이유가 4절을 보세요.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했다는 겁니다. 이분이 떠는 이유가 고린도교회교인들이여 내가 너희들에게 예수님의 기독론과구원론을 전할 때 내 세상 지식으로 한 것이 아니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너희들에게 전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뭐냐면 지혜의 권하는 말이라고 썼거든요 지혜의 권하는 말은 세상 적으로 설득력을 가진 지혜를 가지고 내가 한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지혜로 설득하기 위해서 너희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세상방법으로 마사어구를 써가면서 너희들에게 기독론과구원론을 예수님의 보혈사건을 알리기 위해서 내가 너희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쓰는 마사어구로 한 것도 아니고 어떤 재미있는 예화를 들어서 한 것도 아니고 이 세상이야기를 담아서 한 것도 아니고 유명 인사들의 말들을 빌려가지고 거기다가 대입을 시켜가지고 한 것도 아니고 깔끔한 언어구사력으로 한 것도 아니고 문장 표현도 그렇고 철학사상이나 문학이나 영화드라마이야기를 뽑아서 다른 사람의 명 설교를 내가 인용해서 한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이분은 그러면 너 네들이 잘 될 거다 그렇지만 그렇게 안 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안하고 그냥 강하게 기독론과구원론만 전했다는 겁니다.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그분이 왜 죽었느냐를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것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고린도교회 안에 많을 것을 생각하면서 이분이이런 표현을 한 겁니다. 교회에 소수의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다수는 이해를 못할 것이라는 겁니다. 소화를 못한다는 겁니다.
나중에 3장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지만 너희들은 영적인 어린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에게 내가 젖으로 매겨야 되지 단단한 음식을 못 매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젖 먹는 사람에게는 미사어구 설득력 있는 세상이야기 철학자이야기하면 들을 때는 기분 좋은데 나중에 한 시간 지난 후에는 다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가 빠진 이야기들은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바울은 그렇게 안 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다고 그렇지만 예수님이 빠져버리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지는 겁니다. 교회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내 교회는 사랑하지만 예수님은 사랑하지 않는 그런 메시지는 전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 것을 생각하니까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니까 이분이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약해지고 두렵고 떨린다는 겁니다.
이 복음을 받을 사람은 소수라는 것을 깨닫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메시지를 좋아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인간적인 표현으로 그렇게 한 겁니다.
영적아이들은 어떤 메시지들을 듣기를 좋아합니까? 여러분들도 예외가 아니기를 바라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이 세상과 나와의 관계에서 내가 위로 받고 격려 받고 칭찬받고 평안을 누리고 내 가정 잘되고 내 자녀 잘 되고 사업이 잘 되고 몸이 건강하고 이 세상 것들에 대한 것을 추구하기 위해서 교회를 나오는 겁니다.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그런데 바울은 그럽니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그것 때문에 교회에 나오는 거다 그렇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저세상 것을 위해서 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저세상 이야기를 할 때는 사람들이 듣지를 않는다. 저세상이야기를 그런 걸 기다리는 사람은 소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5장에서도 분명히 말씀했잖아요.
복 있는 사람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나머지 이 세상 것은 다 주님이 알아서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 우선순위를 바꾸는 사람들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바꾸지 못합니다. 왜 믿음이 없습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그랬습니다. 비전이 없는 겁니다. 천국에 대한 비전이 없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에 잡다한 욕심으로 꽉 차 있으니까 믿음이 없습니다.
저 나라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이 나라에 대한 메시지만 듣고 싶어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죽을 때가 되면 아이고 내가 잘못 살았네요. 목사님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제가 많이 봤습니다. 죽을 때가 되면 암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보면 제가 어떻게 하죠. 그때서야 눈이 떠져서 저쪽나라를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 내가 가는구나. 내 많은 부동산들 이걸 어떻게 하지 내 자녀들 어떻게 하지 이걸 걱정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오늘 주식이 내렸나 올랐나. 이걸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얼마 전에 어떤 사람이 죽기 전에 갔더니 주식걱정하고 앉아 있는 겁니다. 이들이 이렇게 고칠 것을 생각하니까 사도바울이 이런 감정을 가졌던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럽니다.
너 네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이 세상의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이해하기 때문에 성서를 보면 앞뒤가 맞지가 않고 재미도 없고 내용을 읽다 보면 끊겨서 연결이 안 되고 논리적으로도 이게 앞뒤가 맞지 않는 게 성서가 아닙니까? 그러니 이게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안이 열려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영적이야기를 해줄 수 없기 때문에 바울이 이런 걱정을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이 교회를 여러분들과 같이 섬기면서 혹시나 이런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가끔 합니다. 그래서 저도 메시지가 어떤 때는 강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를 특별히 쓰시면서 고린도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을 다 알면서 어린아이들이 많은 부분을 알면서 고린도전서 특히 후서도 썼기 때문에 나중에 우리가 다 자세히 보겠지만 이 교인들이 기독교의 핵심복음을 받았는데도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탐욕이 있었고 우상 숭배하는 것도 있었고 서로 싸움하고 세상법정에 가고 창녀들하고 노는 사람들도 있고 부활이 진짜다 가짜다 싸움하는 사람들도 있고 성령의 은사가 어쩠다. 저쩠다. 싸움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것을 다 보면서 바울이 이런 걱정을 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결론적으로 그러는 겁니다. 내가 전하는 것은 성령의 권능이 나타나심을 받기 외에는 내가 너희들에게 전하는 것은 없다 이 말씀이 오늘결론적인 말씀인데 사람의 지혜로 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의 지혜가 필요 없는 게 아닙니다.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혼적인 지혜가 많이 필요합니다. 혼적인 지혜가 많이 필요할수록 그 위에다가 하나님의 비밀을 부어주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교육을 많이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기에 머물려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기에 권능이 나타나심입니다. 이분이 전하는 것은 권능이 나타나심 이분이 전하심이 권능의 나타나심을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다는 아니지만 거기에 소수가 이 말씀을 받아가지고 그분 속에 있는 퓨뉴마(pmeuma)성령님이 역사를 하시고 파라크레토스(Para Cletos)성령님이 역사를 하시고 말씀의 검이 역사를 하여가지고 이분들이 이 안에 있는 더러운 성품들이 빠지면서 이분들이 믿음이 생기면서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는 이 사건 이것이 성령님의 권능의 나타남입니다. 사람을 변화시켜주는 겁니다. 지적인 이야기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을 깨달으면 깨닫는 그 순간에 내 속에 있는 악령들이 쫓겨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전에는 혼돈이 있는 겁니다. 이렇기도 하고 까릿까릿하기도 하고 앞뒤가 안 맞지도 않고 성경이 혼적인 수준에 있으면서 악령의 지배를 받으니까 어두움에 있다가 혼돈이 정돈되기 시작하고 비신자가 확신이 오고 의심했던 것이 확신이 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내 속에 있는 더러운 영들이 악령들이 쫓겨난다는 소리입니다 이게 쫓겨나니까 성령님의 파워가 임하는 것을 내가 아는 겁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정돈이 되어야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하나 조직적으로 내 속에서 정돈이 될 때 그때 할렐루야 지적인 이해만이 아닙니다. 지적인 이해다가 플러스 영적인 파워가 들어가서 어두움이 쫓겨 나가는 겁니다. 기독론을 우리가 학습할 때마다 예수님을 더 분명히 알게 되고 그 예수가 신구약에 주인이시구나. 일파와 오메가 되시는 분이시구나. 창조주 되시는 분이시구나. 나의 사람과 나의 죽음을 한손에 쥐고 계시는 우주의 만유의 주인이심을 분명히 깨닫고 그분과 가까이 가는 것이 기독론을 공부하는 것이 아닙니까? 구원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합시다. 공부합시다. 하는 겁니다. 똑같이 성령론, 성화론, 종말론, 이런 사람에게는 각종은사들이 나타납니다. 30여 가지 은사들이 내 속에 나타나는 겁니다. 지혜, 지식, 믿음 , 기적, 병 고침, 방언, 영 분별력, 기타 등등 많은 은사들이 나타나면서 그다음에 성령님의 열매가 맺어지잖아요.
인격의 변화가 오는 겁니다. 예수 화되는 겁니다. 여기서 끝나면 안 되잖아요 인격이 변화되면서 나에게 믿음이 들어오면서 그다음부터 지상계명을 내가 순종하게 되는 겁니다. 이 세상에 돈 명예 보이는 것 보다는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이런 사람으로 변화되는 겁니다. 예수님만 더 사랑하면 거기서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게 지상명령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전하라는 겁니다. 이것은 그냥 따라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걸 하는 사람은 무엇입니까 창조목적에 부합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삶이 변하니까 자동적으로 변화니까 나의 가치관이 변하고 물질관이 변하고 세계관이 변하고 인생관 삶의 목표가 변하고 그러니까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의 삶의 우선순위가 설정되는 겁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닙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잖아요. 고린도교회에서 변화된 사람들이 브리스길라, 아굴라, 회당 장 그리스보, 소스데네, 디도 유스도,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유대인 출신들이 또 현지의 그 교회의 교인들이 이렇게 변하는 사건 모두가 아닙니다. 소수가 이렇게 변하는 겁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면 굉장히 높은 자리에 있을 겁니다. 바울의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출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 누가나 디모데나 브리스길라나 아굴아나 디도, 실라, 마가, 루디아, 두기고, 두기고라는 사람은 로마감옥에서 옥중서신을 썼잖아요.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 편지를 가지고 갔던 사람입니다. 이 당시에 비행기도 없는데 이게 아무나 됩니까? 빌립보서는 누가 들고 갔습니까? 에바브로디도입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교회 목사님입니다
바울의 제자입니다 바울이 로마감옥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에바브로디도가 교인들과 같이 헌금을 모아서 헌금을 들고 이렇게 와서 바울을 만나자 마자 쓰려져서 다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편지 쓴 것이 빌립보서입니다 그 편지를 에바브로디도가 들고 갔습니다. 이런 소수의 변화된 사람들이 바울 주변에 있었습니다.
이 원칙은 계속해서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이 원칙은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오늘날 저희들도 그럽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선교지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저는 분명합니다. 이들에게 기독론을 청저하게 제가 아는 대로 가르쳐주고 구원론을 철저하게 가르쳐주고 성화론을 가르쳐주고 성령론을 가르쳐주고 종말론을 가르쳐주고 그래서 우리가 책을 만드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못 가더라도 헌금해서 목사님 이 책이 날개를 달고 가도록 지난번에도 우리 교회 교인이 아닌 사람이 제가 말씀드렸죠. 천만 원을 헌금해가지고 네팔에 책 만권이 날개를 달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우리교회교인들 전부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여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면 성령님의 각종은사들이 나타나고 예수 화되는 인격이 변화가 일어나고 그리고 가치관 물질관 세계관 인생관 이런 것이 다 변화되고 우선순위가 변해버리고 그러다보면 지상명령 지상사명에 순종하게 되고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사는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이 약속하신 게 있습니다. 너희들 철저하게 이걸 하느냐 그러면 내가 너희들에게 약속한 신명기28장의 복을 줄게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복을 받고 돈을 꾸어주더라도 꾸지 않는 이런 사람으로 하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이 세상에서도 그런 삶을 살다가 저 세상에 가서는 주님이 나를 높이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 엄청난 복의 메시지를 제가 다른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기가 막힌 메시지인데 왜 이대로 안 살려고 하느냐 입니다. 그런 사람은 복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한번 그렇게 해봅시다. 주님 그렇게 되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예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여가 앉아있는 한분 한분에게 직접 오셔서 안수해주시고 사도바울에게 주셨단 엄청난 이세상과저세상의 비밀을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사람에 적용케 하시고 순종케하시고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람 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세상에 살다가 언젠가는 모든 걸 다 놓고 가야되는 존재입니다 확실히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이 세상에만 갖다 대고 이 세상에 영원히 살 것처럼 잡혀가고 있는 저희들을 주님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바보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님이 우리를 불려 가시면 다 놓고 가야되는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오! 주님 이런 걸 깨달은 사람을 지혜자라 했습니다. 주님 저희들 이 지혜 자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자녀걱정 주님께 맡겨버리세요. 돈 걱정 맡겨버리세요. 건강 맡겨버리세요.
성령님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우리를 통해서 저 미전도 족속들 아시아에 있는 미전도 족속들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이 은혜가 저들에게도 흘려가게 하시옵소서. 그 은혜를 받은 저희들이 또 계속해서, 계속해서 흘려가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 예수님이 분명히 바울에게 하신 말씀 기억납니다.
바울이 깨닫고 순교직전에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 디모데후서2장2절 말씀입니다. 디모데야 내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많은 사람에게 부탁해라 모든 사람이 아닙니다. 충성된 사람들에게 네가 가르쳐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모든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 바울에게 배운 디모데가 디모데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 제자들이 또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이 복음의 메시지가 이렇게 해서 흘려나가는데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저희들이 충실히 배워서 이것을 또 충성 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되 우리민족만이 아니고 만민에게 이것을 나누어주는 복된 자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NpK5n_a_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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