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강. 사도행전18장1-11절, 바울의 고린도교회 개척

변명섭 2021. 10. 24. 07:38

고린도전서강해 1강. 바울의 고린도 교회개척(행18:1-11)     2009년3월15일 말씀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18장1절에서11절의 말씀입니다. 오늘부터 고린도 전서를 강해하려고 그럽니다. 이 부분을 강해하기 전에 오늘은 제가 고린도교회가 어떻게 개척이 되었는가? 같이 상고하려고 합니다. 사도행전18장1절에서부터11절까지 말씀이 사도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해서 교회를 개척하시는 그러한 배경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사도바울이 2차 여행 때 이분이 고린도에 도착하시는 장면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아멘 1절에서11절까지가 고린도교회가 어떻게 바울에 의해서 개척되었는지 또 어떤 모습으로 그 안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했는지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고린도전서나 후서의 내용을 이해하려면 배경을 공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12장에서13장14장을 공부하려면 배경을 알지 않으면 이 부분을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조금 어렵습니다. 
12장13장14장을 은사장 또는 사랑장이라고 그럽니다. 실은 13장이 사랑장이고 그다음에 12장과14장은 은사장이다 그럽니다. 그 부분은 성서에서 아주 중요한 세 장들입니다 그래서 우선 은사장과 사랑장을 이해하기 전에 고린도교회의 배경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시간에 이 부분을 같이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그럽니다. 배경이라 하면 역서적인 배경과 또는 분화적인 배경과 종교적인 배경 사회적인 배경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간과하면 성서를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여러분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 도표입니다
그리고 이 지도입니다. 그런데 이 두 부분은 기독교의 교리나 역사를 공부하는 데 아주 기초가 되는 도표와 지도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이 이 부분을 완전히 눈 감고 소화하지 못한다면 눈 감고 다 외우셔야 되거든요. 
그런데 마귀는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이 부분을 못하게 합니다. 무척 답답합니다. 딴 것은 잘하는데 이런 것들은 잘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냐면 마귀가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말입니다만 그래서 같이 외웁시다. 주후30년부터40년 동안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탄생하셨다는 학설에 기초로 해서 예수님이30살 되시던 해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주후5년에 태어나신 분입니다 보시면 공생애가 시작되는 주후30년이 중요한 해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그다음에 똑같이 예루살렘교회가 같은 해에 개척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독교역사 속에서 첫 교회가 개척된 것이 주후30년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다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도행전1장8절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예루살렘에서만 있지 말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다음에 땅 끝까지 나가서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나가서 전해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과 그분의 구속이야기 그분의 재림까지 다 이야기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이분들이 열두제자들이 그 말씀을 듣기만 했지 주로 예루살렘근방에만 모여 있었습니다. 이 교회가 자기 민족 복음화만 했습니다. 가장 간단한 겁니다. 타민족에 대한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사명감은 있었지만 하지를 않았습니다. 왜냐면 여러 가지로 문화적인 배경이 다르고 정치적인 배경이 다르니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분들이 그렇게 하니까 약3년 후에 핍박을 가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유대인들과 로마 군인들을 통해서 핍박을 받게 된 것입니다 특히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스데반이가 순교를 한 겁니다. 첫 집사님이 예루살렘교회에 첫 순교자가 집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이분을 순교케 했습니다. 이분은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대제사장과 제사장들 앞에서 설교하다가 순교를 당한 겁니다. 순교할 때 옆에 사울이 나중에 바울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옆에 있었습니다. 바울도 스데반이를 순교케 하는 대열에 있었던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교회를 주님께서 흩으시기 시작한 겁니다.
교회는 대형고화가 되었는데 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것이 없으니까 
흩트려버렸는데 두 그룹이 흩어진 교인들이 주로 어디에 많이 갔느냐면 시리아의 수도인 다메섹(다마스커스)그다음에 두 번째 큰 도시가 안디옥입니다 대개 흩어지면서 사마리아지방에도 일부가 가있고 그리고 터키지방에 갈라디아 본도 갑바도기아 실루기아 아시아 지방으로 쫘악 퍼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핍박을 통해서 돌아다니면서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을 순종했던 겁니다. 땅 끝까지 갔으니까 이렇게 주욱 퍼져있었습니다. 
예루살렘교인들이 그런데 열두제자들만 이쪽으로 가지 않으시고 예루살렘을 그냥 지키고 있었습니다. 열두제자들만 그런 상황 속에서 일부 흩어진 자들이 안디옥에 가가지고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이것이 주후33년입니다 
안디옥교회를 설립한 대표적인 분들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던 구레네 시몬입니다. 구레네는 오늘날 리비아입니다 유월절 지키려 예루살렘에 왔다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 되는 영광을 이분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보고 부활사건을 자기 눈으로 보고는 이분이 크리스천이 되어가지고 예루살렘교회가 개척되었을 때 교인이 된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개척 되었을 때 그 전에 베드로가 설교해가지고 3000명이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3000명이 다 누굽니까? 디아스포라들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대부분이 해외에 살았던 유대인들로 우리 같으면 교포들이 중심이 되어서 예루살렘교회를 섬겼는데 그렇지만 지도자급들은 열두제자들은 소위 본토 출신들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나중에 일곱 집사님을 뽑으실 때 일곱 잡사님들은 다 소위 디아스포라출신들입니다 해외교포출신들입니다 그중에 스데반이니 빌립집사님 이런 분들이 핍박을 받고 흩트려졌을 때 이중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지고 간 구레네 시몬이 안디옥으로 올라간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중심이 되어가지고 사도행전13장1절2절에 보면 시몬이 이 교회에 중요멤버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분이 개척을 해놓고 나중에 바나바를 안디옥교회에 담임목사로 초청을 한 겁니다. 바나바는 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바나바는 구브로(키푸르스)섬 출신 유대인입니다 구브로 사람들은 육지로 오려면 꼭 안디옥으로 오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 담임목사님이 되시고 부목사님이 소위 십자가를 대신 졌던 구레네 시몬이 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가 설립이 되면서 35년에 바울이 회심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알잖아요. 시리아에 있는 기독교인들 예루살렘교회 출신들이 유대인 크리스천들이 시리아 쪽으로 많이 갔고 다메섹에도 많이 갔잖아요. 다메섹에서 전도를 많이 하니까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본토에 있는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이 사람들 너무 시끄럽습니다. 다 잡아가시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여기서 내가 가겠습니다. 한 사람이 사울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울이 거기서 총대를 메고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래서 크리스천이 되었잖아요. 그것이 주후35년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여기서부터 아라비아로 내려왔다가 아라비아라는 것은 시내 산에 가서 예수님과 3년 동안 교제하시다가 7년은 자기고향 다소에 가서 예수님과 교제합니다. 10년을 혼자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과 교제를 했습니다. 10년을 이분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10년째 되는 해가 45년입니다  
성령님께서 안디옥교회의 대표되시는 바나바목사님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다소에 사울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가서 초청해서 이 교회사역자로 삼으라. 그래서 이분이 그 음성을 듣고는 다소로 찾아가가서 사울을 초청을 한 겁니다. 당신 여기 혼자 이렇게 있지 말고 나와 같이 주님을 섬기자 그래서 같이 가가지고 안디옥교회에 부목사님이 되신 겁니다. 그것이 주후45년입니다 
예수님 만나고 몇 년 후에 부목사님이 되신 겁니까? 딱 10년 후입니다 
나이는 40살 때입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바울과 바나바에게 선교사명령을 내리시는 겁니다. 그 교회장로님들에게 이 메시지가 흘려 내려간 겁니다. 
너희들 두 분을 선교사로 파송하라 그래서 첫 파송된 것이 46년48년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선교사로 첫 사역지로 구보로로 갔습니다. 
왜냐면 구보로는 바나바의 고향이 구보로기 때문에 그래서 첫 선교는 구부로에서 본토로 올라와가지고 남 갈라디아지방에 갔는데 여기에 유명한 도시가 루스드라가 디모데의 고향입니다 여기서 이분들이 디모데를 본 겁니다. 
디모데를 보고는 저 친구를 제자로 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그 당시 그냥 놓아두고 다시 왔던 길을 통해서 다시 안디옥으로 온 것이 46년에서48년까지 1차 선교여행입니다 그리고는 이 교회에서 더 기도하고 모든 걸 다시 재정리해가지고 50년에 2차 선교여행을 떠나는 겁니다. 이때 바울이 한 사람을 잡은 것이 누가를 잡은 겁니다. 누가는 안디옥출신 의사선생님입니다 이 교회를 다녔던 모양입니다 누가는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입니다 누가가 완전히 복음에 접하면서 헌신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병원 문 닫아버리고 바울을 따라다니는 겁니다. 자기가 따라다니면서 바울선생님의 건강을 내가 챙겨야지 생각하고 그리고 떠나려고 할 때 바나바와 헤어졌습니다. 바나바는 다시 구브로로 가고 그러면서 성서에서는 그다음에 바나바가 어디에 갔는지 성서에 기록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때부터 2차 여행을 떠날 때 바울이 실라라는 사람과 누가를 데리고 2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50년에서52년입니다 2차 여행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성서에서는 이 부분을 우리가 잘 알아야 하는 겁니다. 
2차 여행을 떠나면서 어디를 먼저 들렸냐면 루스드라에 들린 겁니다.
루스드라에 들려가지고 디모데를 픽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도바울이 자기오른팔 왼팔이 누구누구입니까? 누가, 실라, 디모데 이분들이 끝까지 사도바울을 따라 다닌 사람들입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남쪽 갈라디아를 통해서 아시아지역으로 간 겁니다. 아시아지역으로 가가지고 교회를 최소한 여덟 개 교회를 개척을 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 첫 교회가 에베소교회입니다  
그리고 계시록2장3장에 나오는 아시아 일곱 교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골로새 이게 일곱 교회기 때문에 북두칠성에 7자처럼 되었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있는 게 골로새 교회입니다.  
골로새교회가 여덟 번째 교회입니다 바울이 2차 선교여행 때 아시아에 여덟 교회를 개척을 했습니다. 이분이 여기서 다시 갈라디아로 해서 안디옥으로 돌아오려고 하는 것이 이분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무시아에 갔는데 마케도니아 사람이 갑자기 환상에 나와서 우리에게 와서 도우시오. 
라는 환상을 바울이 본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마케도니아 환상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분이 성령님의 음성으로 듣고 마케도니아로 건너 간 겁니다. 왜냐면 이지역이 마케도니아와 터키사이 여기가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경계선입니다 바울은 아시아 사람이기 때문에 유럽으로 가려고 들지를 않는 겁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마음은 뭐냐면 유럽으로 건너가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계획은 땅 끝까지 가라는 게 유럽복음화를 위해서 유럽으로 가라는 겁니다. 그 당시는  로마 제국 때입니다 로마제국은 주전63년부터 주후746년까지입니다. 주전63년이니까 지금2차 선교여행이 몇 년도 이야기하는 겁니까? 주후50년52년 때 이야기로 로마 제국아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유럽전체가 로마 제국 아래 있기 때문에 바울을 사용해가지고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는 계획으로 마케도니아환상으로 보여준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건너가가지고 첫 교회를 개척한 것이 빌립보교회입니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교회입니다 그리고 아테네 그리고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시고는 계시면서 여기서 첫 편지를 쓴 것이 바울이 근방 개척해놓은 데살로니가교회에다가 여러 가지로 바울에 대해서 질문하는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를 쓰신 겁니다. 그게 주후51년에 썼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고린도에 있는데 로마에 많은 유대인들이 비즈니스로 간 겁니다. 그런데 로마 글라우디오 황제가 무슨 칙령을 내렸냐면 로마 시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다 나가라 해서 모든 유대인들이 그때 다 쫓겨나왔습니다. 쫓겨나온 많은 유대인들 중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본도 출신 유대인 부부로 바울이 머물고 있는 고린도로 온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께서는 바울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로마황제의 마음을 움직여가지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고린도로 오게 한 겁니다.
다른 유대인들은 다 들러리들입니다 황제도 들러리입니다 복음사역을 위해서 바울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역사는 이렇게 흘려가는 겁니다. 바울이 무슨 업이라고 그랬습니까? 천막 만드는 업입니다
그러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도 같은 업이고 같은 유대인 출신이니까 근방 친해져가지고 그래서 바울이 그 부부에게 성경을 가르쳤는데 특히 그 부인이 변해가지고 성서에 보면 그 후부터 아굴라와 브리스갈라라 부르지 않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라고 이름이 바뀌어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더 열심이었던 모양입니다. 그 후부터 이분들이 사도바울이 선교에 필요한 모든 물질들을 되기 시작하고 나중에 에베소에 두란노서원을 만들 때도 이분이 돈을 다 되고 특히 여자 분이 그리고 나중에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도 이분의 가까운 동역 자 역할을 이 부부가 해왔던 겁니다. 
이렇게 이 만남이 고린도에서 일어난 겁니다. 바울은 선교센터를 옮기려고 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유럽복음화를 비전으로 주셨습니다. 바울에게 이쪽을 선교하려면 안디옥교회에서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안디옥에서부터 최소한 에베소에든지 고린도로 선교센터를 옮기고 조금 있다가 로마로 옮기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전도 족속이 있는 가까이 대도시로 옮기려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예수님의 선교센터는 시작이 어디였습니까? 가버나움이 시작이었잖아요, 
그리고는 예루살렘으로 옮겼다가 그다음에 주님께서 예루살렘교회가 복음화를 잘 안하니까 안디옥으로 옮겨 갔다가 바울에게 선교센터를 옮기라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의 마음속에는 고린도가 이분의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2차 여행 때 가서 보니까 고린도라는 도시는 자유인이 25만 명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노예가 약40만 명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국제무역 항구였습니다.  
거기다가 희랍 신을 섬기는 성전이 12개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유명한 성전이 아폴로신전이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회당이 많았습니다. 
아폴로 신전 안에는 1000명 가까이 봉사하는 창녀들이 신전 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적으로 상당히 문란했던 도시가 이 도시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영어단어로 고린피아나이즈 그러면 무슨 뜻이냐면  성적타락된 것 라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린도가 성적으로 문란한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이 도시는 다 문화도시였습니다. 이 도시에 아시아 사람들 마케도니아사람들 심지어는 페니시아라고 안디옥에 있는 상인들이 배타고 여기오고 애굽 사람들 구레네 사람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도시에 배를 타고 모였습니다. 그래서 도시가 상당히 국제화된 도시였습니다. 로마 군인들도 많이 살고 그러면서 이 안에는 철학자들 교육가들 뱃사람들도 많고 우리나라 같으면 부산 같은 그런 도시였습니다. 바울이 여기에 교회를 개척하시고는 이분이 자비량선교를 했습니다.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시고는 나중에 보면 그 이유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 이유가 고린도전서9장에 보시면 전체가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가 너희들의 헌금을 쓸 수 있지만 내가 너희들에게 헌금을 받지 않으면서 나는 자비량으로 목회를 하겠다면서 하시는 말씀이 낮에는 열심히 천막 만드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내가 너희들을 가르치지 않았느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유는 너희들 중에 혹시 실족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봐 그랬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자비량선교를 고린도에서 했습니다.
텐트메이커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이 했는데 사도바울이 나중에 떠난 후에 이 교회 안에 어떤 한분이 있었는데 초창기에 알렉산드리아출신 신학을 잘 아는 신학자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이름이 아볼로라는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지를 않고 요한의 물세례만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적으로는 아주 투철한 사람인데 소위 영적인 부분에서 약했던 사람입니다 
이분이 사도바울이 떠난 후에 거기에 여러 가지 사도바울의 말씀에 찬물을 끼얻졌습니다. 그렇게 은사를 하면 안 된다. 말씀만 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그래서 나중에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고린도전서는 언제 썼느냐면 주후55년에 썼습니다. 다시 말하면 3차 여행하실 때 고린도전서를 썼거든요
후서도 같은 해 55년에 썼습니다. 그럴 때 이미 이 교회는 파벌이 네 파벌이 있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51년도에 개척을 한 것 같은데 그리고는 4년이 지나서 고린도전서를 에베소에서 썼거든요. 그런데 고린도교회에 4파벌이 있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장10절에서12절에 보면 4파벌 이름이 나옵니다.
사도바울 파, 아볼로 파, 베드로 파, 예수님 파 이렇게 4파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바울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이라서 파벌이 많다고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미 4년 사이에 아볼로라는 사람이 영향을 주어가지고 그분을 따르는 파가 그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바울의 편지를 보면 전서 후서가 있는 게 몇 권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 고린도전후서 
전후서로 두 권을 쓸 때는 꼭 그 교회가 문제가 많을 때 그렇습니다.
한 번의 편지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두 번 편지를 쓴 건데 특히 바울의 편지 속에서 두 번만 편지 쓴 것이 고린도교회는 두 번 편지 쓴 것이 가장 길게 썼습니다. 고린도전만해도 16장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가13장까지 있습니다. 합하면29장입니다 굉장히 긴 편지입니다
긴 편지를 썼다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느냐면 그 교회가 영적으로 문제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고린도교회 스타일의 교회가 앞으로 기독교 역사 속에서 많이 있을 것을 미리 아시고 하나의 샘플로써 고린도교회를 딱 집어서 예수님이 하고 싶은 말씀을 고린도 전 후서를 통해서 쓰신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는 특히 마지막 때 소위 큰 도시에 있으면서 복잡한 문화 속에서 복잡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그러면서 어느 정도 사이즈가 되는 그런 교회를 고린도교회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런 교회에 특히 오늘날 그런 교회에 하실 말이 많겠습니다. 왜냐면 문제가 여러 가지로 발견되는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그래서 편지가 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시간에는 어떤 문제들이 그 교회에 있었나를 같이 섭력하려고 그럽니다. 고린도교회가 사도바울에게는 선교센터로 좋은 후보지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서 직접 보니까 선교센터로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입지조건은 상당히 좋고 그다음에 여러 다민족이 그기에 살고 있고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상당히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도시를 선교센터로는 안 되겠다 그 대신에 에베소를 한번 가봐라 그래서 이분이 2차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실은 고린도에서 직접 배타고 안디옥으로 가려고 그랬는데 다시 자기가 개척한 교회를 방문하면서 에베소에 들려서 선교센터장소를 하나 보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게 이때부터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이제는 여자 이름을 먼저 됩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는 여자 여자를 하나님이 쓰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게 지금 이 부부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여자가 알겠습니다. 무엇을 지시하려고 그럽니까? 
그러니까 여기에 두란노서원이라는 선교센터를 하나 만드는데 내가 여기자기에 많은 교회를 개척했잖아 개척한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시키는 트레닝 센터가 하나 필요한데 그리고 미전도 족속들을 복음화하려면 트레닝 센터가 필요하다 그래서 건물이 하나 필요하니까 하나 준비하라 그리고는 바울이 여기서 배를 타고는 다시 안디옥으로 간 것이 2차 선교여행이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2차 선교 여행을 끝내고 안디옥에 갔다가 누가도 그러고 디모데도 그러고 여기서 오래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빨리 갑시다. 
그래서 얼마 있지 않아 6개월도 있지 않고 다시 3차 여행을 떠난 겁니다. 
다시 떠나서 성서에 보면 그길로 에베소에 갔다고 그랬습니다. 
바울의 마음은 에베소에 가가지고 선교센터를 만들어서 지도자를 훈련 시켜서 복음이 나가게 하는 게 그 분의마음 속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에 도착해가지고 모든 것이 다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란노서원을 여기에 만들어가지고 바울이 2년을 가르쳤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약3년을 머물었습니다. 사도바울이 선교지에서 제일 오래 있었던 곳이 이곳입니다
고린도에서도 1년6개월 계셨습니다. 다른 도시는 오래 있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고린도에 관심을 가졌는데 성령님이 여가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에베소에 3차 여행 때 두란노서원을 만들어 놓고는 이분이 2년을 집중적으로 제자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우리AMI선교회에 어떻게 적용되느냐 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처럼 도시로 먼저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21세기의 도시들은 고린도보다도 더 복잡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거기서 한 다음에는 조금 덜 복잡한 중소도시나 시골로 들어가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네팔도 그렇고 미얀마도 그렇고 거기에 센터를 지어 놓았지만 도시에 있는 사람들 보다는 미전도 족속 가까이 있는 중소도시 지도자들을 불려다가 거기서 훈련시켜서 내보내고 하는 소위 두란노서원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다니는 도시들은 힌두교, 불교, 이슬람 사람들로 꽉 차 있기 때문에 대 도시보다는 소도시로 가는 그러한 전략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도시마다 조그만 두란노서원을 만들어가지고 저희들이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AMI선교센터도 그런 측면에서 대도시 가운데 들어가 있거든요
왜냐면 동대문지역에 제3세계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기에 부동산도 비싸지만 우리가 그기에 한 사람의 특별한 헌신으로 그기에 하고 있는데 그 장소가 이제 좁아가지고 얼마 전에 제가 가니까 그기에 일하는 스텝들이 목사님 여기는 좁아서 이제 않 되겠습니다.
1년 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어떻게 합니까? 
지금 그런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동대문으로 간 이유가 무엇입니까? 
안디옥에서 에베소로 옮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 에베소에서 조금 있다가 로마로 옮겨가는 겁니다. 똑같이 그분들이 피전도자들이 있는 쪽으로 우리가 찾아가는 겁니다. 거기 가서 센터를 만드는 겁니다. 
오늘 고린도교회가 어떻게 개척이 되었느냐 그리고 전 후 이야기가 어떻게 흘려 가느냐를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두란노서원을 몇 차 여행 때 설립했습니까? 3차 여행 때입니다 고린도교회는 몇 차 여행 때 개척이 되었습니까?
2차 여행 때입니다 고린도전후서는 주후 몇 년에 썼습니까? 그리고 어디서 썼습니까? 어느 도시에서 썼습니까? 에베소에서주후55년에 썼습니다.
개척하고 4년 후에 썼습니다. 고린도전서는 몇 장까지 있습니까? 
16장까지 고린도후서는 13장까지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neY84gx68I&list=PLxTxCxuRIytOoYEs_znv5Ib02v9QY7Dwh&index=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