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7강. 고린도전서3장5절-23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변명섭 2021. 11. 3. 07:37

고린도전서강해 7강.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3:5-23)    2009년5월10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3장5절에서23절까지입니다 제가 5절부터 알겠습니다.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영어로는 서번트(Servant) 6 나는(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바울과 아불로)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고린도교회크리스천들)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나님의 밭과 집이라는 두 가지 예화가 들어 있습니다.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집을 지어 놓았는데 나중에 심판 때 불로써 성령님의 심판의 파워가 들어가면 자기가 지은 집이 기억에도 없는 집도 있고 하나님 앞에 그냥 남아 있는 집도 있다는 겁니다. 
기억에도 없이 다 타버린 집은 자기만 구원받았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한 것들은 다 기억도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자세히 하겠습니다. 16 너희는 너희(고린도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집을 지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집을 지은 그 안에 내용이 하도 더러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면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구원이 무효화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위에서 가르치는 것을 잘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자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말씀이 이렇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조금 더 자세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시간에는 제가 고린도전서3장1절부터4절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시간에 제 말씀 중에 두 가지크리스천들이 있다 어떤 크리스천이냐면 신령한 크리스천과 육신에 속한 크리스천들 그런데 고린도교회는 육신에 속한 크리스천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대부분인데 그 중에도 육신에 속한 분들이 유아부터시작해서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기인데 대부분이 유아수준이라는 겁니다. 유아를 원어로 네피오스(NEPIOS)들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피오스(NEPIOS)기 때문에 천국에 가면 저 밑바닥그룹에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제가 지난 금요일저녁에 우리비전스쿨 팀들에게 어떤 한 목사님의 천국간증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오늘 그 내용을 주보에 간단하게 목회자 코너에 썼습니다. 여기에 의하면 천국은 분명계급사회라는 겁니다. 그분이 본 천국은 열두 단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 중에 제일 낮은 그룹들이 네피오스(NEPIOS)들인데 네피오스(NEPIOS)중에 이런 게 있었습니다. 선데이 크리스천 다음에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 그다음에 워드리 크리스천(Worldly Christian) 그다음에 시즌날 크리스천(Season Christian)부활절이나 성탄절에만 교회에 나오는 크리스천들 이런 크리스천들이 다 왔습니다. 이런 분들은 이빨이 없기 때문에 단단한 음식을 줄 수가 없다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단단한 음식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지상계명과 지상사명 우상을 섬기지 마라 수직지상계명과 수평지상계명 그다음에 지상사명 너희들은 나가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해라 우리아미교회는 이런 네피오스(NEPIOS)들을 잘 성장하게 해가지고 지상계명과 지상명령을 잘 순종하는 사람들로 만들기 위해서 존재된 교회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교회들은 고린도교회처럼 여기까지 하지 못하고 그냥 교인들이 주님나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교회라는 것을 여러 가지로 설명하는 것이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의 전체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에서 고린도교회에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냐면 파벌과 분쟁이었습니다. 파벌과 분쟁이 원천적인 이유는 어디서 나올까요. 
질투심에서 나오는 겁니다. 자기중심적인 사상을 가지고 질투심을 가지면 불평이 나오고 파벌이 나오고 그것이 분쟁까지도 야기되는 겁니다. 
질투심 유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면 바울이나 아불로나 게바나 심지어 예수님까지 네 분이 다 경쟁 상태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아들의 시각은 이 네 분을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시각으로 보면 저분은 자기 킹덤(Kingdom)을 이루는 것 같고 저분은 자기 킹덤(Kingdom)을 이루는 것 같고 이렇게 보이는 겁니다. 동역자로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황 목사님이나 부목사님이나 동역 자 개념이 아니고 저 분은 자기의 어떤 꿈을 이루고 부목사님은 부목사님대로 자기 꿈을 이루고 이런 식으로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어느 목사님에게 붙으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저분들은 동역 자라는 개념이 아니고 저분들은 자기의 어떤 뜻을 이루기 위해서 교회에서 봉사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 아무개 장로님한데 붙으면 되겠구나. 이 교회에 세력이 있는 사람이 누굴까? 
그러기 위해서는 세력을 키우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모든 사고방식은 네피오스(NEPIOS)사고방식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욕심과 내 어떤 이용가치에 기준에 의해서 교회에 모든 시스템을 보는 겁니다. 교회지도자들을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냐면 다 나입니다 나, 나의 욕심 그런데 이것이 누구에게나 다 있잖아요.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러니까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면서 저부터 시작해서 이런 사고를 조금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많이 제가하면 어떨까합니다 바울의 사고는 뭐냐면 바울은 그러는 겁니다. 여보세요. 고린도교회 교인들이여 바울이고 아볼로고 게바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나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그냥 사역자들이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불러서 그분의 말에 의해서 움직이는 하나의 사역자들이다 이런 사고의 전환을 가진 겁니다. 그러니까 파벌을 만들지 말고 우리는 그냥 그분의 사역자로 서번트(Servant)로 그러니까 예수님이 최고 마스터지도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5절에서 처음시작이 그러는 겁니다.
그런즉 아볼로는 뭐냐면 바울은 무엇이냐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이분들이 예수님에게 받은 그 기회대로 그분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우리는 서번트(Servant)들이라는 겁니다. 사역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같은 사역자지만 나와 아볼로와는 기능이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설명하는 겁니다. 바울과 아볼로와의 사역의 차이점이 바울은 씨를 심는 자라 그랬습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전도자라는 겁니다. 그것을 타민족에게 할 때는 선교자다 이렇게 말하고 그러면서 바울은 나중에 디모데후서1장11절에 자기 자신을33년 주님을 만난 후에 마지막으로 디모데에게 편지를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는 누군지 아느냐 그러면서 나는 반포자다 그러는 겁니다. 반포자라는 것은 설교자다 그런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설교라는 것은 그냥 성령에 충만해가지고 막 외치는 것을 프리치(Preach)라 합니다. 그다음에 나는 사도라는 겁니다. 사도는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겁니다. 누가 보냈습니까? 예수님이 나는 예수님이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가서 예수님을 외치는 자라는 의미에서 사도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뭐냐면 이것뿐 아니고 나는 교사라는 겁니다. 나는 티처(Teacher)다 티처(Teacher)라는 게 무엇입니까? 하나하나 천천히 조직적으로 하나하나 먹여주는 겁니다. 그것이 티처(Teacher)입니다 그러니까 프리치(Preach)와 다릅니다.
이 모든 것을 사도바울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분은 이 은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설교를 할 때는 요란하게 설교하시고 아주 파워풀하게 티칭 할 때도 아주 티칭을 잘하시고 그리고는 전도도 잘하시고 씨를 심는 자라는 겁니다. 
바울은 지금 이런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여기 앉아 있는 우리AMI형제자매들이여 여러분들도 바울 같은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멘.
그런데 바울이 전도자로써 또 교사로써 사도로써 또 프리치(Preach)로써 하실 때 고린도교회에 처음에 전도자로 가서 씨를 뿌리시고는 그다음에 이분들이 예수님을 영접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에게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분명히 기독론을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이 누구다 그다음에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서 죽었다 부활하셨다 그게 구원론입니다
기독론과구원론을 정확하게 가르쳤습니다. 거기서 이 말씀에 깊이 못이 박힌 사람들은 소수였습니다. 그 소수들은 누군지 아시죠? 회당 장 두 분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보, 소스데네, 그다음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다음에 고린도교회 출신들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이렇게 열매 맺는 분은 얼마 안 되는 겁니다. 나머지 분들은 구원은 받았지만 여기에 대한 모든 구체적인 기독론과구원론은 모릅니다. 그러다보니까 삶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는 그런 분들에게 무엇을 설명하느냐면 성화 론을 설명해주는 겁니다. 어떻게 살아라. 그다음에 은사가 뭐라는 은사론을 설명해주고 부활론 종말론까지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고린도교회교인들에게 고린도전서와 후서의 내용이 그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분은 교사역할을 하는 것이 고린도 전 후서를 자세히 글을 쓴 겁니다. 교사역할을 한 겁니다. 
무엇을 가르쳤습니까? 성화론 은사론 부활론 종말론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 나는 이런 깊이 있는 주님의 말씀을 너희들에게 가르치는데 아볼로는 조금 덜하다는 겁니다. 아볼로는 물만 주었다는 겁니다. 
아볼로의 한계성이 성서에 나옵니다. 사도행전18장24절에서19장7절까지 아볼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주욱 보시면 아볼로는 지적으로 학문이 능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기독론도 어느 정도 강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성령론이 약했습니다. 요한의 세례만 알고 있었지 파라크레토스((Para Cletos)의 세례 다시 말하면 오순절 다락방사건의 세례부분은 이분이 경험이 없었습니다. 많은 오늘날의 목사님들이나 신학자들이 아볼로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울은 한 단계를 더 넘어선 분입니다 
그러니까 아볼로는 기초적인 기독론을 가르칠 수 있지만 그 나머지는 가르치지 못하는 분입니다 나중에 바울이 에베소에 들려서 아볼로의 제자들을 만났는데 이 제자들이 그러는 겁니다. 바울보고 당신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는데 왜 우리 아볼로에게서 그게 안 나타납니까? 아볼로는 물세례만 이야기하는데 당신은 왜 성령세례까지 이야기합니까? 그러니까 바울이 성령세례를 설명하고는 손을 언지니까 성령세례 받는 사건이 에베소교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중에 사도행전보시면 나옵니다. 
바울은 씨를 뿌리고 아볼로는 물을 주고 이분들이 아무리 그걸 해도 그 사역 위에다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라게 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농사로 본다면 해 볕을 비추는 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을 자라게 한다는 겁니까? 영적으로 여섯 단계 유아, 어린이, 사춘기, 청년기, 아들과 아버지수준으로 자라게 해주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자라게 안 하시면 바울이니 아볼로니 아무개는 아무소용이 없는 겁니다. 씨 뿌리고 물주는 것으로는 불충분한 겁니다. 그것으로 해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씨를 뿌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물을 주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 겁니다. 좋은 열매를 많이 열매가 하나만 있으면 안 되잖아요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씨 뿌리고 물주는 것은 그래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 일을 누가 하느냐면 바울이 했습니다. 바울이 씨만 뿌리고서 마는 게 아닙니다.
바울이씨 뿌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고린도교회에 그다음부터 열매를 잘 맺게 하는 일은 바울이 했습니다. 바울이 하는 일이 뭐냐면 고린도 전 후서를 쓰는 겁니다. 고린도전후서의 내용으로 가르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열매를 많이 맺고 이렇게 하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 그러기 위해서 씨 뿌리는 비유 속에서 제가 여기에 양질의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한 농부의 사명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사상과 똑같습니다. 보시면 첫째 무엇을 하셔야 됩니까?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잡초를 제거해주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병해충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네 번째로 전지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 네 가지는 농부로써 꼭 지켜야 됩니다. 비료를 준다는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사도바울은 말씀을 그 위에다가 부어 주었습니다. 기독론, 구원론, 성결론, 부활론, 종말론 하나님의 말씀을 거기다가 부어준 겁니다.
비료를 준 겁니다. 비료를 주는데 요즘 화학비료를 많이 줍니다.
화학비료를 주면 반짝 잘 자라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병들게 만듭니다.
어떤 비료를 주어야 됩니까? 자연퇴비를 주어야 됩니다. 청정비료를 주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청정말씀을 주어야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전 후서 그분의 모든 편지가 비료를 주는 겁니다.
아주 청정말씀을 거기다가 집어넣어주는 겁니다. 비료만 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잡초를 뽑아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료를 주다보면 정말 정확하게 자라나야 될 나무에다가 주지 않고 주변에 까지 뿌리면 잡초들이 더 많이 비료를 먹고 잡초들이 더 많이 자라는 겁니다. 잡초가 더 많이 나오면 본래나무가 그냥 상당한 손해를 봅니다. 그러니까 잡초가 비료를 먹지 않도록 선별하고 조심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 지혜로운 자가 되어 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열매 맺지 않는 잡초들에게 아무리 비료를 많이 주어야 소용없다는 겁니다. 나중에 그놈의 잡초가 더 골치 덩어리가 된다는 겁니다. 잡초만이 아닙니다. 본초도 마찬가지입니다. 열매를 맺으면 본 나무속에서 주변에 있는 나무와 가지들과 잎사귀들이 풍성하게 커져가지고 열매 맺는 것을 방해를 합니다. 이놈들이 영양소를 다 빨아 먹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를 가지고 열매 맺는 가지를 잘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전지를 하는 겁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에게 많은 말씀을 뿌렸지만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겁니다.
소화를 하지 못해가지고 그러니까 파벌이 생기고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소화를 잘 했던 분이 그리스보, 소스데네, 그다음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다음에 고린도교회 출신들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아주 소수로 이 사람들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들은 맺지를 못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느냐면 소수정예원칙을 가르칩니다. 
예수님도 열두제자들을 훈련시킨 것뿐입니다. 무리가 많다고 해서 그것이 열매 맺는 게 아닙니다. 많으면 더 골치 아프고 더 열매 안 맺혀지는 겁니다.
소수정예원칙입니다. 전지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15장2절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날이 무슨 날이냐면 성만찬하시는 날입니다 3년을 제자들을 훈련시키신 후에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제자들이 이 원칙을 알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하시는 말씀이 우리 요한복음15장은 포도나무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참 포도나무다 그다음에 아버지는 농부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자들보고 너희들은 가지들이라는 겁니다. 다시 보면 예수님은 누굽니까? 참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요 너희들은 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무릇 나와 관계에 있어서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것을 제거해버리신다는 겁니다.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그다음에 말하는 게 또 다른 말입니다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인데도 더 과실을 맺게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해 하기 위함이라 그랬는데 영어로는 전지시킨다는 겁니다. 가지를 잘라낸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가지인데 두 가지의 가지가 있습니다. 가지가 크리스천인데 전혀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인데 나뭇잎이 무성한 가지는 잘라버리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열매를 맺는 가지 주위에 잡다한 열매를 안 맺는 가지들이 있는 겁니다. 이 가지들을 다 잘라버리라는 겁니다. 사과나무를 저도 키워봤지만 사과나무전지를 이대로 안하면 사과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우리 집에 사과나무가 있는데 제가 봄이 되면 때가 있는데 그때 가서 잘라주어야 됩니다. 어떤 때보면 사과나무에 몇 가지밖에 안 남습니다. 과감하게 잘라야 합니다. 포도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도나무농장에 가보세요 그냥 엉성하게 열매 맺는 가지만 남아있습니다. 다른 가지들은 다 잘라 버리잖아요. 그래야지만 그것을 잘 자르는 농부가 열매를 많이 맺는 농부입니다. 그런데 전지를 수십 년 한 농부가 보면 아는 겁니다. 이것 잘라라 저것 잘라라 그런데 경험 없는 사람은 그걸 잘 못합니다 열매 맺는 것도 잘라버리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전지를 잘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예 열매 맺는 가지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 없애버리라는 겁니다. 이것이 농부가 씨를 심는 목적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가지에 열매가 맺혀있으면 그다음에 또 잡놈들이 덤벼드는 겁니다. 벌레들이 덤벼드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병충해방지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종이로 싸는 겁니다. 그래서 보호를 잘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열매를 다 맺기 전에 마귀들이 와가지고 방해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으로써 모든 잡다한 것들 열매 맺지 않는 이 쓴 뿌리들을 제거해야 됩니다. 제거하지 않으면 잡놈들이 들어와서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매지 못하게 인격이 예수 화되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맺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린도교회에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대다수라는 겁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겁니다.
바울은 그러는 겁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이분이 지금 이렇게 불리 움을 받아서 반포자로서 사도로써 교사로서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이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그런데 아볼로는 물을 주는 일만 했지만 나는 이렇게 일이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때가 되면 각기 자기가 한 일만큼 일한 대로 주님께서 상을 받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바울과 아볼로는 서로 우리는 경쟁상대가 아니고 동역자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너희들 기준으로써 우리의 관계를 보지 말고 너희들이 이용가치나 너희들이 사람 보는 판단기준으로 우리의 사역자들을 보지 말고 그냥 동역자로 봐달라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이분이 예화를 더는 겁니다. 두 비유를 더는 겁니다. 보면 고린도교인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밭이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내가 씨를 뿌렸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을 심었다는 겁니다. 기독론과구원론을 그들이 하트(heart)에다가 심었다는 겁니다. 그들의 마음 밭에다가 심었는데 물을 준분은 아볼로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열매를 맺도록 사용 받은 분은 나라는 겁니다.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비료도 주고 잡초도 제거하고 병충해도 제거하고 전지도 하고 이러누 내용들이 뭐냐면 고린도전서 후서의 내용들입니다 에베소서 내용이고 골로새서의 내용입니다
그분의 모든 편지가 이 내용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열매 맺으라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말을 해야 그 안에 소수가 열매를 맺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교인이 100여명 출석하시는데 저의 욕심은 100명다 열매를 맺으면 얼마나 감사할까 저희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미국의 교회성장이나 교회에 대한 전문 학자들이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미국교회가 이렇게 정말 쓸 만한 주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많아야 10%라는 겁니다. 미국교회가 그러니까 이게 안타깝다는 겁니다. 
헌신된 크리스천 열심히 한다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성품으로 성화된 크리스천이 많아야10%라는 겁니다. 열매 맺는 크리스천이 그리고 나머지는 노미날 크리스천(Nominal Christian)들이라는 겁니다. 지금 미국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다 그럴 겁니다. 과거2천년 동안의 기독교의역사속에서 모든 교회가 다 그랬습니다. 사도바울의 편지를 썼던 고린도교회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에베소교회 로마교회 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안디옥교회는 안 그랬습니다. 그 교회는 교인들이 대부분이 다 선교 화된 교회였습니다. 
안에서 지지고 볶고 이걸 안했습니다. 그리고 타 민족을 향해서 헌금도 거두서 주고 모든 관심이 타민족을 향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에 순종했던 교회가 안디옥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욕심이 우리교회가 안디옥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과거에 여러분들이 비 안디옥교회에서 주님을 수십 년 섬기다가 여기에 오셨기 때문에 옛날 비 안디옥교회스타일을 자꾸 여기다가 대입하려고 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제가 이해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두 번 대입해보다가 안 되면 납작 엎드려야 합니다. 아! 여기는 다른 교회구나하고 그게 지혜 있는 자입니다 끝까지 자기스타일을 고집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다른 스타일의 교회입니다. 목적이 다른 교회입니다. 이분이 또 하나의 비유를 들면서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인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면서 예수님이 이 집짓는 터라는 겁니다. 이 터에다가 집을 짓는 분이 바울이 내가 건축자라는 겁니다. 건축자가 되려면 지혜로우라는 겁니다. 
올바른 건축 재료를 선정해서 건축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론 구원론 성결론 성화론 종말론 최소한 이 재료를 가지고서 건축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린도교회안에는 잡다한 것을 가지고서 집을 지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2절부터 보면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그랬습니다. 첫째 보세요.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라는 것은 교회 안에 장식을 금은보석으로 장식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돈을 많이 들여서 비싼 것으로 실제로 금박으로 입히는 교회도 있잖아요. 고급건축자재로써 로마가톨릭이나 러시아정교회나 그리스정교회나 이런 모든 오래된 교단들은 이렇게 고급건축자재로취장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좋은 줄 압니다. 그걸 또 영적으로 보면 교회가 돈이 많아야 된다. 교인들이 돈을 많이 벌어야 된다. 이런 것만 계속 가르치는 기복주의사상을 가르치는 이 모든 것으로 해서 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교회라고 생각하는 그 안에 잡다한 영적인 어린아이들이 있는데도 그걸 보지 못하고 이렇게 교회를 짓는 사람들이 있고 지금 고린도교회가 그렇다는 겁니다. 또 거기다가 뭐라고 그랬냐면 불에 타서 없어지는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교회를 짓는다는 겁니다. 예컨대 교회에 와서 매주 마다 듣는 이야기가 기독교윤리사상 도덕사상 기복신앙 어떻게 하면 성공하느냐 어떻게 하면 주일날 예배드리고 내 마음에 화평을 찾느냐 내 가정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부부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건강세미나를 우리교회에서 해야 합니다. 부부세미나를 해야 합니다. 치유세미나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게 다 필요합니다. 크리스천의 생활에서 복음에도 다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복음에 핵심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집을 지을 때 예수님이 누군가? 구원론이 어떻게 되었는가? 성경론이 어떻게 되었는가? 이것이 주 제목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나머지 것들은 창문이나 집안에 있는 장식품들은 되지만 그것이 주 제목이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주 제목으로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교회에 안 모입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채워주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허전함을 채워주기 위해서 있는 게 교회가 아니잖아요. 그것은 부수적인 겁니다. 
만약에 이렇게 집을 결론을13절부터 보세요.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다시 말하면 교회에 와서 어떻게 하면 사업이 잘되고 그것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하고 어떻게 하면 건강문제를 회복하고 부부가 더 재미있게 살고 아이들 성공하고 이런 걸로 교회 오는 것은 나중에 우리 삶이 끝나고 주님앞에 갈 때는 이런 것은 사르르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다가 헌금내고 거기다가 시간 보내고 거기다가 한 것들은 주님이 보실 때 기억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이 했는데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무엇을 했을 때 상급이 있다는 겁니까? 예수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만 듣고 그 메시지만 배워서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간 거기에만 그런 교회가 또 그런 내가 상급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세상 것 가지고 부부세미나 무슨 세미나 했던 사람들은 주님이 봐 주시는 게 너는 구원은 받았다 15절에 보면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구원은 받았다니까 얼마 전에 천국 갔다 온 사람의 이야기가 열두 층계가 있는데 제일 밑층에 있을 가능성이 있잖아요. 왜 그러고 사느냐 이겁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그런데 그다음16절부터 보시면 더 심각한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어떤 사람은 구원을 상실시키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전이 지저분한 겁니다. 성전에 아주 지저분한 것으로 꽉 차 있다는 겁니다. 교회가 지저분한 겁니다. 기독론 구원론 성결론 부활론 종말론을 가르치지 않고 잡다한 쓰레기가지고 가르치는 교회는 지저분한 교회라는 겁니다. 똑같이 개인적으로도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신데 이 안에 예수님의 성품이 없고 잡다한 마귀의 성품으로 질투심 파괴하는 마음 서로 이간질 하는 이야기 이런 잡다한 것으로 가득 차 있을 때에는 그게 심하면 구원을 상실시켜주겠다는 겁니다. 아까는 불 가운데서도 자기구원은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심하면 구원까지도 상실되겠다는 겁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주님이 어떻게 구원을 상실시키실까? 그런데 제가 몇 년 전부터 천국구경 갔다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각 나라사람들이 그기에 가니까 이름난 목사님들도 그기에 많이 있고 이쪽 지옥에 가보니까 그기도 이름난 목사님들도 많이 있더랍니다.
지옥에 가보니까 있더라는 겁니다. 이번에 신00목사님 책에 보니까 이분이 로마가톨릭에 신부들도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교황들도 다 그기에 있더라는 겁니다. 그분이 우리나라사람이니까 자기가 아는 개신교총회장도 지옥에 계시고 자기가 아는 신학자들 목사들 큰 교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이 수두룩하더라는 겁니다. 어떻게 집을 지었느냐에 따라서 왜 이분들이 그 유명한 총회장님들 큰 교회 목사님들이 왜 그쪽에 가 있습니까? 목적이 왜 그럴까요. 집을 짓는다고 했는데 다 이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집을 짓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고 자기영광을 우위해서 집을 짓고 자기 어떤 욕심을 위해서 집을 짓다보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목사님들만이 아닙니다. 안수집사님들 집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똑 같습니다.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내용은 똑같습니다. 교회에 왜 나옵니까?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왜 교회에 나옵니까? 저는 한마디로 대답합니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싶어서 나옵니다. 그 예수님의 뜻을 제가 더 펼치기 위해서 나옵니다. 왜냐면 딱 목숨이 끊어지면 그분을 제가 만나는 겁니다. 주님이 야! 그동안 기도 많이 했지 매일 네 새끼들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르겠다. 기도라는 게 매일 자기사업 내 건강 내 새끼 이것만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야! 불에 다 타고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너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였는데 그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에 지금 기독교가 이렇게 타락해가고 있는 겁니다. 세속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속화라는 말이 뭐냐면 기독교가 이 세상 사람이 되어 가는 것으로 이 세상 보이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저 세상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지는 겁니다. 그게 세속화라는 소리입니다 이 세상에서만 잘되려면 뭐라고 교회에 나옵니까? 불교가세요 타 종교가세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내세를 위한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분은 건축자로써 어떤 재료를 사용해야 될지 알았습니다. 
저도 이것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에게 보내주신 우리AMI교회 교인들에게 제가 달콤한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정말 조미료 안 붙이고 정말 순수한 자연식품을 드려야 되겠다. 그래서 이분들 속에 있는 성전에 쓴 뿌리들이 나가고 성전이 깨끗해지도록 도와드려야 되겠다. 그래서 성전이 깨끗해지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겁니다. 인격이 예수 화 되도록 도와드려야 되겠다. 이걸 전하는 저도 완전해서 전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걸 전하면서 저도 같은 해택을 받게 됩니다. 저라고 특별한 사람입니까? 저도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저도 같이 도움을 받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주님이 우리에게 상급을 주시고 높게 쓰실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냥 하나의 단순한 목사가 아닙니다. 목사는 심플한 랭귀지 저는 반포자입니다 저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저는 사도라고 칭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바울처럼 교사입니다 
이런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우리AMI교인들만 전한다면 이분들에게만 전한다면 아깝습니다. 한국교회에도 나가길 워하고 세계교회에도 나가길 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교회지도자들에게 여러분들 누룩 없는 메시지를 서로 먹고 유아수준에서 벗어나서 쓴 뿌리를 없애고 열매를 많이 맺고 상급을 받는 크리스천들이 되십시오. 부족하지만. 이렇게 외치고 지금 다니고 있는 겁니다. 제 이름을 날리기 위해서도 아니고 나 개인의 어떤 영달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여기 황 목사의 배에 동역자로 여러분들을 보냈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이중에는 디모데도 있고 누가도 있고 마가도 있고 두기고도 있고 디도도 있고 브리스길라도 있고 아굴라도 있고 그리스보도 있고 소스데네도 있고 로마교회에 편지를 가지고 갔던 자매 뵈베도 있고 빌립보교회에서 헌금과 편지를 가지고 갔던 에브브로디도도 있고 스데바나나 브드나도 아가이고도 이곳에 있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이 공동목표를 위해서 같이 뛰는 동역 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높이실 겁니다. 이것이 제가 깨달은 성서에서 가르치는 메시지입니다
저는 이것을 그냥 전하는 것뿐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주셔서 많은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소수는 예수님을 닮은 사람들로 변화 받아 그 변화 받은 삶을 내 민족만이 아니고 모든 족속에게 예수그리스도의 구원론과 기독론과 성결론과 종말론과 이 모든 예수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간절히 기도드리기는 저희들은 이 사명을 가지고 모였사오니 네피오스(NEPIOS)유아들의 모임이 아니기를 바라며 서로 파벌을 가지고 분쟁하며 불평하며 미워하는 그런 공동체가 아니기를 바라며 또 그런 공동체로 발전시키지 안하여 오셨음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공동체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주님 앞에 저희들이 간구합니다. 
안디옥교회처럼 부족하지만 미련하지만 보잘것없지만 저희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아버지의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r53JI4Zo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