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강해 10강.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자 (고전6:1-20) 2009년5월31일 말씀
이 시간에는 고린도전서6장 전체를 합니다. 6장1절에서20절까지 제가 읽겠습니다.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송사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아멘. 우리나라성경에는 말 하나하나가 어떨 때는 어렵게 표현한 것이 있습니다. 제 자신도 읽으면서 항상 영어성경하고 원어를 보면서 대조하면서 읽지 않으면 이것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을 다 소화하고 여러분들에게 제가 소화한 것을 알기 쉽게 풀어드리려고 그동안에 주욱 설명해왔습니다. 오늘도 6장을 같이 볼 터인데 지난5장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습니까? 5장은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면 누룩을 내어버리라 그랬잖아요. 그리고 누룩의 특성들이 있었습니다.
누룩은 첫 째 아주 적다 그다음에 면역력이 적은 곳에 침투한다.
그다음에 번식력이 아주 강하다 방치하면 전체에 퍼진다. 암과 같은 그러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다섯 가지를 제가 드렸습니다. 누룩의 소재가 지난시간에 말씀드리기를 교회 안에도 있고 또 우리크리스천마음에도 누룩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크리스천들이 왜 누룩을 허락하고 누룩의 영향을 왜 받느냐면 유월절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유월절음식을 영원한 규례로 먹어야 된다고 했는데 실제로 먹지를 않았습니다. 가끔가다가 먹었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의 크리스천들도 소수만 빼놓고 나머지크리스천들은 유월절음식을 제대로 먹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룩이 교회 안에도 많고 자기 속에도 많다는 겁니다.
6장에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 누룩 같은 부분이 고린도교회에 두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첫째 이슈가 6장1절에서11절에 교인들 사이에 소송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슈는 6장12절에서20절에 그들 중 창녀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6장은 두 부분으로 바울선생님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교인들 간에 송사라는 것은 교회 안에 전체가 아니고 그 중에 몇몇 교인이 아마 상거래가 있었지 않았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돈 거래가 있었지 않았나. 그래가지고 재상상의 피해를 주었거나 또는 금전적인 피해뿐 아니고 이해관계의 피해든지 또는 배신을 당했던지 제가 보기에는 서면계약을 하고 한 것이 아니고 구두로 약속했다가 이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었을 때 고린도교회 안에 사람들이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느냐면 이 문제를 세상 법정으로 가지고 갔던 겁니다. 교회 안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고 간 겁니다.
이 소식을 바울이 접하고서 6장을 쓰신 겁니다. 바울이 이 부분 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언잖고 아주 마음속에 탄식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성령님의 탄식입니다 탄식이 있었던 이유가 뭐냐면 첫째로 우리크리스천은 신분의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람은 신분이 다르다는 겁니다. 또 소속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가치관과 세계관과 물질관이 다르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히 하나님과 사는 그러한 신분을 가진 우리고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자녀들로 지옥에 가서 영원히 마귀와 같이 살 존재들인데 서로가 주파수가 다른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들끼리의 문제를 그쪽에 가서 물어보느냐 입니다. 그것은 그럴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세상으로 가지고 가면 안 됩니다. 교회 안에 교회법이 있습니다.
또 교단법이 있습니다. 그 법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야지 세상으로 들고 나가면 안 된다는 겁니다. 세상으로 들고 나간다는 그 자체가 세상 법을 의존하는 그 자체가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다고 바울은 봤습니다.
그기에 의존하는 겁니다. 예수님께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해결방법을 찾지 않고 세상해결방법을 찾았다는 겁니다. 의지의 대상을 잘 못 가졌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절에서 그랬습니다. 너희들 부끄럽지 않느냐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사도바울이 성령님께서 그분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세상 사람들을 어떻게 불렸냐면 비신자의 신분을 6장1절에서는 이렇게 불렸습니다. 그분들은 불의한 자들이라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을 또 교회에서 가볍게 여김을 받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4절에 그랬습니다.
이분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는 믿지 하는 자들이라고 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6장에서는 세상 사람들을 이렇게 세 가지의 이름을 불려가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불의한 자들,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 또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 이런 사람들 앞에 가서 교회 일을 부탁하는 것은 교회 문제를 부탁하는 것은 부끄럽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서 권위가 있다는 겁니다.
2절에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판단할 권위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3절에 천사까지도 우리가 판단할 권위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이 이것을 깨닫고 이런 특권이 크리스천들에게 있는데 고린도교회교인들아 너희들 중에 지혜가 있는 자가 하나도 없느냐는 겁니다. 교회 안에 이 문제를 해결만한 지혜 있는 자가 하나도 없느냐 통탄을 하시면서 이 교회에 질타를 하시는 겁니다. 세상 법정에 가져간 그 자체가 이미 뚜렷한 허물이다
다시 말하면 세상 법정에 가져가면 이미 당신들은 분명히 패배한 거라는 겁니다. 실패한 거라는 겁니다. 법정에 고소를 하면이길 수는 있습니다.
어째든 한 사람은 이기고 한 사람은 집니다. 이런 세상적인 법정이야기가 아니고 크리스천들 문제를 세상 법정에 가져가면 이미 분명히 패배한 거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천국 법정에서 볼 때는 그렇다는 겁니다.
천국 법정에서 보면 이미 이 사건을 세상 법정에 가져간 그 자체가 이미 패한 거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손실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을 손실 받았다는 겁니까? 이미 그런 사람은 천국은 계급사회고 상급사회입니다.
어느 정도 내가 천국에 상급을 쌓아놓았는데 그것이 손해를 본다는 겁니다.
상급이 줄어들거나 무효화되거나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크리스천들이 창조된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서로 싸움하는 것을 가지고 마귀자녀들에게 갖다 주고 해결해달라고 하면 이것은 누구를 망신시키는 겁니까?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을 망신시키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창조의 목적에 위배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7절에 그러므로 너희들은 세상 법정에 가지 말고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고 차라리 속는 것이 낫다는 겁니다. 져주라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세상 법정에 가지 말고 왜냐면 내가 져주면 어떻게 됩니까? 속이면 어떻게 됩니까? 이 세상에서 내가 손해 봤지만 저 세상에서는 점수가 올라간다는 겁니다. 우리는 저세상 사람들입니다. 우리사고방식을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9절에 보면 불의한 자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때는 여기서 불의한 자는 비신자들도 이야기하지만 이렇게 법정으로 가지고간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형제라는 겁니다. 8절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상대방도 너희 형제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집안 형제들끼리 집안일은 집안에서 해결해야 된다는 겁니다. 교회법이나 교단 법을 가지고 해결하라는 겁니다. 집안일을 외부사람들에게 고소하는 일은 불의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한 자들에게 가져가는 것은 집안 망신이라는 겁니다. 또 집안 자존심이 다 깨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그랬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당신들을 위해서 비싼 보혈을 흘렸는데 너희들은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어떻게 구원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고는 너 네들끼리 문제 있다고 그래서 전혀 구원이 없는 자쪽 사람들에게 가지고가서 부탁을 하느냐 이것은 하나님의 자존심 문제라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바울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 있으면 절대로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눈이 땅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짓들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이런데 고린도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은 하나님의 방법은 이런데 너희들은 분명히 고소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8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너희는 불의를 행하였고 속였다는 겁니다. 고소행위를 한 것을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너희는 불의를 행하였고 속였다는 겁니다. 불의를 행했다는 말은 아디케오(Adikeo)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잘못했다 해를 끼쳤다는 뜻입니다 동료크리스천들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고 그 교회 안에 교인들에게도 해를 끼쳤다는 겁니다. 교인들에게도 잘못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사람만이 아니고 교인들도 그 일 때문에 속임을 당했다는 겁니다. 아포스테레오(Apostereo)그분들을 속여가지고 그분들것을 빼앗았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 행위 때문에 도대체 어떤 잘못을 저질렸나. 무엇을 속였다는 이야기일까요 무슨 해를 끼쳤다는 이야기일까요 할 때 첫째 그렇게 고소함으로 해서 그 형제가 상대방이 회개할 기회를 받지를 멋하고 더 악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 형제가 더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그런 의미에서 잘못했다는 겁니다.
그 형제를 해를 더 끼치게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무엇을 속였냐면 속였다는 말은 속여서 빼앗았다는 말입니다 이분이 가지고 있는 상급이 있었는데 피고소인이 고소를 당함으로 해서 이분도 화가 나가지고 막 덤벼드는 액션을 취하다보니까 이분이 가지고 있는 어느 정도 하늘의 상급이 있었는데 그것이 빼앗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속임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 때문에 뒤에서 마귀가 지금 상급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그기에 속임을 당했다는 겁니다. 고소를 당한분이 고소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그뿐 아니라 거침돌 역할을 했다는 겁니다. 전 교인들에게 또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여기서는 교인들을 상대로 하는 겁니다.
교회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의 싸움을 구경만 하는 교인들 입장에서는 거침돌로 넘어 졌다는 겁니다. 거침돌이라면 성서한 부분을 꼭 이해할 부분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8장6절에서 9절을 보면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니까 잘 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6절입니다. 누구든지 크리스천들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한 부분을 꼭 이해할 부분이 있습니다. 거침돌이 되면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영어로 스템블링 브럭(stumbling block)구원이 무효화된다는 겁니다.
누가 지금 이런 말을 합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걸 가볍게 듣지 마세요. 우리가 지옥과 천국 책 다 읽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소위 목사님들 많은 장로님들 선교사님들이 천국에 가 있지 않고 어디에 가있는 것을 그분이 보았습니까? 지옥에 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말씀그대로입니다 저도 그기에 포함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포함될 수가 있습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닙니다.
똑같이 지금 교회 안에서 법적인 투쟁을 하는 사람들이 눈이 어두워서 그럽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일이 없지만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까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뜻은 여기에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이 의미를 항상 상고하세요. 첫째 상급이 무효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급이 줄어드는 겁니다. 계시록3장11절에 빌라델비아 교회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 교회가 상급이 컸습니다. 그런데 너희들의 상급을 너희들의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랬습니다. 상급은 올라왔다 내려왔다 그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할 때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 심한 경우에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심하게 행동하는 경우에는 구원이 무효화되는 경우를 성서에서는 많이 지적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마태복음18장6절에서9절 말씀은 무엇입니까? 구원이 무효가 되는 겁니다. 이 모든 관계가 뭐냐면 여기서 이웃을 실족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종교다원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을 때 구원이 무효가 되었습니다.
마태복음24장23절에서28절까지 보면 종교다원주의사상을 가졌을 때 구원이 무효가 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전서3장15절에는 물질을 너무나 많이 우상화하는 사람들은 구원이 무효가 된다고 그랬습니다.
출애굽기32장33절은 우상을 섬겼던 사람들 중에 이스라엘사람들 약수천명이 구원이 무효가 되고 저들을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린다는 겁니다.
로마서9장3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주십시오. 만약에 주님이 내 백성을 봐주시지 않으시면 이런 말씀을 로마서9장3절에 하셨습니다. 자칫하면 이름이 지워진다는 것을 바울도 그러니까 압니다. 히브리서6장4절에서6절은 예수그리스도를 예전에는 잘 믿었는데 그 예수님의 구원사건을 부인하는 일이 일어났을 때 그분의 구원이 다시 무효가 된다고 그랬습니다. 계시록3장5절은 사데 교회에 하신 말씀입니다
사데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이름이 생명책에 없다고 그랬습니다.
교인은 교인들인데 그래서 너희들이 나의 말씀을 잘 지키면 너희들 이름을 생명책에서 계속 유지시켜줄게 이런 말씀을 계시록3장5절에서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크리스천들이라 그래서 그냥 쉽게 다 구원받습니다가 아닙니다. 그러다가 큰일 납니다 그렇게만 가르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성서에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또 실제로 천국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온 사라들 그런 사람들 간증 책만 지금 천여 권이 넘습니다. 그런 책이 요 근래에 와서 그런 간증들을 많이 합니다. 보면 그의 공통점이 놀랄 정도로 저 사람은 여기 있으면 안 될 사람인데 여기 있다고 음부에 가보니까 저 사람이 왜 여기 왔지 그러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교계의 신문들을 보면 모 큰 교단 장 투표에 의해서 뭐가 잘못 되어 가지고 서로가 세상 법정에서고소가 걸려있고 하여튼 고소 건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그걸 보면서 주님 그걸 고소하는 사람들이 다 성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고 성서를 가르치는 분들인데 왜 이럴까요. 한국교회는 특히 새벽기도를 엄청나게 하고 기도원이 엄청나게 많고 금식기도를 엄청나게 하는데 그걸 하는 사람들이 왜 성서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안 사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왜 그럴까요? 눈이 어두워져서 미혹을 당했구나. 이렇게 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지 말아야죠. 은혜를 못 받았구나. 영의 눈이 어두워졌구나. 세상에 눈이 밝아지다 보니까 세상에서 이해관계 때문에 하늘에 올라가면 자기상이 떨어지거나 구원이 무효가 되는 걸 모르고서 세상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싸움하는 크리스천리드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1세기 때문이 아니거든요.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속에서 이 문제는 계속 있어 왔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9절에 보면 미혹을 받지 마라 그랬습니다. 미혹이라는 말은 프라나스데(πλανασθε)이 말은 빗나가게 하다 길을 잃게 하다 속이다 미혹되다 이런 뜻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자칫하면 이 세상에 이쪽만 보고 세상 적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프라나스데(πλανασθε)가 된다는 겁니다. 영안이 어두워져가지고 길을 잃게 되고 속임을 당하고 빗나가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미혹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지혜가 생겨야 됩니다. 영적으로 통찰역이 생겨야 됩니다.
영적으로 분별력이 생겨야 됩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고린도교회크리스천들이 이렇게 미혹을 받아가지고 음란하고 우상숭배하고 간음하고 탐색(남창들)하고 남색(호모들)하고 교인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갈라디아서5장19절에서21절에도 똑 같잖아요 갈라디아교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는 소수가 미혹 받지 않았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을 우리가 다 알잖아요 회당 장 그리스보, 소스데네, 그다음에 브리스길라 아굴라 그다음에 고린도교회 출신들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이분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을 받는 사람들인 겁니다. 이분들은 하늘나라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소송문제를 바울이 지금 다루고 그다음에 두 번째 문제가 뭐냐면 교인들 중에 창녀와 관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12절에서20절에 고린도라는 도시는 이미 여자창녀들이 많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심지어는 희랍여신을 모시고 있는 희랍성전이12개가 있었는데 천여 명의 창녀들이 득실 그렸습니다. 크리스천들도 옛날에 다 그런 모습으로 살았기 때문에 교회 들어와서도 그런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옛날 삶을 살았던 그 모습대로 살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크리스천들은 연합되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연합사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연합되어 있느냐면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시면 예수님이 유럽교회의 머리도 되고 아프리카교회 아시아교회 오스트리아교회 북미교회 중남미교회의 머리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리고는 이 교회들은 유럽교회가 예수님의 머리의 지체고 아프리카교회도 지체고 아시아교회 북미교회 중남미교회
머리고 지체로 있다는 겁니다. 지체라는 것은 가지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럽교회 안에 들어 가보면 유럽교회 안에 빌립보교회도 있고 고린도교회도 있고 로마교회도 있는 겁니다. 고린도교회도 예수님과 연계되어 있는 유럽교회 밑에 가지로 뻗어 있는 게 고린도교회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린도교회도 예수님의 지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 교회 안에 있는 크리스천들도 또 가지로 뻗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도 예수님의 지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6장에서 고린도교회교인들을 네 가지로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아 너희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겁니다. 15절에 그리고는 너희들과 예수님과 연합된 하나가 된 존재라는 겁니다. 17절 그리고는 성령님이 그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성령님의 전이라는 겁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겁니다.
목적이 뭐냐면 너희들은 하나님께 영광 드리기 위해서 창조된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6장제일 마지막에 그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창녀와 합하면 창녀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잖아요. 창녀와 연합되어서 한 몸이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혼돈이 오는 겁니다.
비 그리스도인이 창녀와 하나 되는 것은 주님이 관계를 안 합니다
끼리끼리니까 그런데 크리스천이 창녀와 하나가 되어 버리면 이게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왜냐면 너희들의 몸은 예수님이 비싼 대가를 치르고 사신 몸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몸은 너희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비싼 대가를 치렀다고 하시면서 2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19절에 너희 몸은 예수님의 성령의 전이라는 겁니다. 15절에 너희 몸은 예수님의 지체라는 겁니다. 19절에 성령의 전이라는 겁니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12절과13절을 설명하는 겁니다. 크리스천이 자유의지가 있다고 해서 예수님의 소유인 우리의 몸을 예수님 허락 없이 창기와 연합하는 것은 큰 죄를 짓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크리스천의 몸과 내 속에 계신성령님은 만약에 창기와 연합하면 우리 몸과 성령님을 페하시겠다 그랬습니다.
카타르게오(katargeo) 버리다 효력을 상실하다 폐지하다 멸망케 하다.
라고 헬라어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그 예화를 12절과1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자유의지가 있다는 겁니다.
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13절에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식물은 우리 배는 배를 채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음식을 주셨습니다.
음식을 주시기 위해서 배를 만드신 겁니다. 기능적인 부분으로 배를 만들어 놓고 식물은 잘 소화해가지고 영양소를 흡수해서 내가 자라서 뭘 하느냐면 창조의 목적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능을 주셨습니다.
위도 주시고 또 식물도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목적이 있는 겁니다.
목적이 뭐냐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걸 다 주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성적기능을 주신 것은 창세기1장28절에 아담을 지을 때 그랬습니다.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그래서 성적기능을 주신 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또 성적쾌감도 가지면서 목적이 뭐냐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서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기능과 목적을 상실하고 특히 창녀와 성적관계를 했을 때는 이분이 어떻게 하느냐면 이것과 저것을 다 폐하시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육적이 부분과 저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몸은 하나님의 지체고 그다음에 그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몸입니다 저것은 무엇입니까? 내 속에 계신 성령님입니다 너 몸도 폐해버리고 성령도 뽑아버리겠다는 겁니다. 효력을 상실 시켔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구원이 있다는 소리입니까? 없다는 소리입니까? 심하면 구원이 캔슬(cancel)되지만 상급이 무효가 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상급이 떨어지지만 심할 때는 구원까지도 무효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요즘은 여자들도 그런 곳에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저희들이 어릴 때부터 그랬습니다. 대학을 입학을 하면 선배들이 술파티를 합니다. 술파티를 하고는 그다음에 다 창녀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문화입니다 크리스천들 착한 애들은 그기에 빠지려고 도망 다닙니다. 선배들이 때리기도 하고 저는 그런 것 안했습니다. 저는 착했습니다. 저는 운동선수였는데 저는 그런 부분에서 이게 아니다 하면 아닙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친구들이 그럽니다. 너 목사된 것 옛날부터 목사 끼가 보였다는 겁니다. 군대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군대 가면 군대동기들끼리 또 이 짓을 합니다. 그래서 군부대 근방에 창녀촌이 다 있습니다. 군대 가면 군인들이 우리자녀들이 창녀와 관계하는 것은 다반사로 하는 것이 우리 문화입니다 우리자녀들도 그리고 우리한국 사람들이 관광여행가면 성 접대를 하는 것은 이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어 있는 겁니다. 태국이니 필리핀이니 어디니 아예 여행사패키지로 나오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좋은데 크리스천들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우리교인들을 봅시다. 크리스천들이 과거에 그랬다면 빨리 회개하셔야 됩니다. 남편이 그러면 부인이 따라가잖아요.
빨리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절대로 세상 사람들을 따라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냐면 하늘나라에 유업이 상급무효는 말할 것도 없고 자칫하면 구원까지 무효가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결론으로 말씀드립니다. 6장은 첫째 어떤 부분이었습니까?
교인들 간에 송사문제 때문에 거침돌이 된 문제 두 번째는 창녀와의 관계 이 모든 것은 다 거침돌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겁니다. 이웃에게도 거침돌이 되고 본인에게도 상급이 무효가 되고 자칫하면 구원까지 무효 되는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면서 고린도교회에 벌써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은 이겁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데 우리는 괜찮지만 항상 우리의 자녀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을 놓고 어머니 아버지들이여 기도하셔야 됩니다. 우리자녀들이 이 대열에 들어가지 않도록 그리고 주변에 친척들 교인들 또 크게 한국교회가 이런 대열에 들어가지 않도록 선교지에 있는 여러 나라들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대열에 들어가지 않도록 우리가 중보로 기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6장을 묵상하시면서 이 부분을 주님과 대화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6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해주시는 예수님 성령님께서 감화 감동 주셔서 이 말씀이 우리를 떠나지 않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러한 우를 범치 않도록 성령님 우리 자녀들을 붙잡아 주시고 보호천사들을 보내서 저들을 보호시켜서 예수님의 은혜가 저들을 떠나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도 과거에 이러한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되 물과 같이 깨끗한 생수로 우리의 모든 더러운 부분을 씻어주시고 우리 몸이 이제는 성령님이 깨끗케 하심을 확인하게 하시고 오직 성령님만 우리 몸속에 들어와 좌정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hfH_LbMZg0
'고린도전서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강. 고린도전서8장1절-13절, 거침돌이 되지 말자 (0) | 2021.11.19 |
---|---|
11강. 고린도전서7장1절-40절, 바울의 결혼에 대한 권고 (0) | 2021.11.19 |
9강. 고린도전서5장1절-13절, 묵은 누룩을 버려라 (0) | 2021.11.19 |
8강. 고린도전서4장1절-21절,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0) | 2021.11.03 |
7강. 고린도전서3장5절-23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0) | 202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