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강해 11강. 바울의 결혼에 대한 권고(고전7:1-40) 2009년6월7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7장 말씀입니다.
7장은 1절부터40절까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길어서 여러분들이 읽은 것으로 생각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장 강해는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강해기 때문에 오늘 셀 모임에서도 충분한 대화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바울이7장에 다루는 것은 결혼에 관한 문제입니다 가정생활과 결혼에 관한 문제를 7장 전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또 우리개인문제와 삶에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우리가 관심 있게 듣고 또 우리 삶 속에 적용했으면 합니다. 바울의 부부관은 크게 나누면 두 가지부분입니다 크리스천 중에서 그냥 일반 크리스천 부부가 있는가하면 두 번째로 사명자의 크리스천부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크리스천부부들은 그의 대부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부부를 바울은 어떻게 말씀 하였냐면 에베소서5장22절과6장4절까지 보시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5장2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또 아내들에게도 남편을 복종하되 이렇게 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서로 사랑하라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 아는 문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도바울은 일반부부에 관한 이야기들은 다른 편지에서 많이 쓰셨는데 특히 고린도전서7장에서의 부부 관을 이분이 말씀하실 때는 다른 의미로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부부들의 금실을 좋게 하기위해서는 7장5절에 서로 분방을 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부부의 의미가 몇 가지 있는데 7장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첫째가 뭐냐면 분방을 하지 말라 7장5절에 두 번째는 7장10절에 여자는 남편이 싫다고 해서 남편을 떠나지 말라 세 번째는 7장11절에 남편도 아내를 이혼증서를 주어서 버리지 말라는 겁니다. 구약 때는 아내가 싫으면 이혼중서를 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7장11절에 만일 서로가 의견이 갈려서 따로 살더라도 다시 화합하라 왜냐면 특히 분방하지 말라 하시면서 너희가 만약에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 상 얼마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으로 인하여 사탄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사탄으로 시험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분방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때 사탄이 시험한다고 했는데 야고보서를 공부할 때 그랬지만 이때 시험을 원어로 보면 페이라조(peiravzw)라 했습니다.
사탄이 페이라조(peiravzw)시험을 한다는 겁니다. 페이라조(peiravzw)시험에 관한 이야기를 제가 야고보서에서 이야기할 때는 한 가지밖에 이야기 안했는데 실제로 성서에 보면 세 가지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우리가 실수를 해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사탄을 우리에게 오게 해서 범죄를 저질렀기에 오는 그러한 시험을 첫째 페이라조(peiravzw)시험이라 했습니다. 고린도전서7장5절 고린도전서10장13절 데살로니가전서3장5절 갈라디아서6장1절 야고보서1장13절14절 계시록2장2절 이 모든 부분은 페이라조(peiravzw)시험을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시험은 같은 페이라조(peiravzw)인데 성서에서는 어떻게 표시를 했느냐면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이 없는데 그런데 넘어져서 마귀의 유혹을 받도록 만드는 겁니다. 잘못이 없이 잘 가는데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넘어뜨리기 위한 목적의 시험을 페이라조(peiravzw)시험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은 우리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하시고 받으신 시험입니다
예수님이 잘못이 없는데 예수님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시험입니다
마태복음4장1절 히브리서2장18절 히브리서4장15절 마태복음16장1절 마태복음19장3절 22장18절 요한복음8장6절 사도행전5장9절 15장10절 히브리서3장9절 이런 모든 성서에 보면 이런 시험은 페이라조(peiravzw)시험입니다
세 번째 페이라조(peiravzw)시험은 아브라함에게도 하셨고 빌립에게도 하셨고 고린도교인들에게도 하셨는데 여기 보면 숨겨진 예수님에 대한 비밀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냐를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은 하나님이 어떤 한 개인에게 주님께서 계획이 계셔서 그분을 연단을 시켜서 더 튼튼한 크리스천을 만들기 위한 시험이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만드는 시험이 더 성숙하게 만들기 위한 시험이 페이라스모스(peirasmos)시험입니다
이 부분은 그냥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지금 7장에서 바울이 주로 어떤 남편 어떤 부인을 다루느냐면 일반 크리스천들이 아니고 사명 자들을 다루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바울이 사명 자들이 특히 남편이 가지져야 하는 태도를 말씀하시는 게 뭐냐면 아내가 있어도 아내 없는 것같이 하라는 겁니다.
29절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26절에 말씀하시기를 임박한 환란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는 소리입니다
그냥지내는 것은 부인과 헤어지는 게 아니고 부인과 시간을 많이 못한다는 식입니다 임박한 환란 이 부분이 우리한국판 번역에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임박한 환란은 뭐냐며 아난케(Ananke)라는 헬라어의 뜻은 압축하다 압박하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9장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이라 부득불이 원어로 아난케(Ananke)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아난케(Ananke)라는 단어를 9장에서는 부득불이라고 번역을 하고 그다음에 7장26절에서는 환란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번역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원어로는 같은 말인데 그러니까 아난케(Ananke)라는 말이 뭐냐면 부득불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할 일이 많은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9장16절에 그랬습니다. 부득불 할 일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가 화가 있을 같은 느낌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임박한 환란 때문에 자기 부인과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하고 그냥 복음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오늘 이런 부분에서 조금 깊이 들어갈지 모르니까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예수님도 제자가 되려면 다시 말하면 일반크리스천들은 괜찮아요. 그렇지만 제자가 되려면 누가복음14장26절에 그랬습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선순위의 문제입니다. 일반기독교인보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복음에 사명을 가진 사람은 복음에 대한 아난케(Ananke)를 가진 사람은 우선순위가 달라져야 된다는 겁니다. 이 우선 순위는 수직계명에 철저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러는 겁니다. 마태복음6장33절에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족을 돌보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먼저 우선순위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예수님을 먼저 따르라는 겁니다. 그러면 나머지 일들은 내가 다 알아서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먼저 예수님의 일을 하시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왜냐면 나머지 가족문제들 사업문제들 건강문제들 집안의 모든 대소사는 예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는 겁니다. 어떤 것이 더 쉽습니까?
어떤 것이 더 보장되어 있습니까? 이 맛을 알면 재미있는 겁니다.
이 맛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선 바울이 결혼을 했는가? 안 했는가?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바울이 결혼 안했다 합니다. 그것은 잘 못입니다
왜냐면 지금 여기8절에 보면 혼인을 아니 한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 이렇게 써놓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 말 하나만 보면 바울이 장가를 안 갔습니다. 그런데 성서는 이렇게 해석하면 안 됩니다 성서는 성서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우선 바울이 결혼을 한 최소한의 4가지의 증서가 성서에 있습니다. 첫째 증거가 고린도전서9장5절을 보면 고린도교인들이 사도바울이 자기 와이프와 같이 선교 지를 여기저기를 다녔던 모양입니다 그럴 때 고린도교인들이 저분들이 어떻게 자기 혼자 다니지 우리가 내는 헌금을 가지고 마음대로 저렇게 부인들을 데리고 경비를 많이 쓰느냐 여기에 대한 불평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바울이 대답하는 장면이 고린도전서9장전체입니다 그 중에 한 부분인 5절을 보면 우리가하면 누가와 디모데와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을 보면 사도들도 다 결혼했구나. 그다음에 자기와 같이 있는 주의 형제들도 그다음에 게바도 결혼했다는 겁니다. 베드로도 결혼 했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장모님이 계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본인이 결혼 했다는 말입니까? 안 했다는 말입니까? 사도바울이 부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디모데전서3장2절에 보면 디모데전서3장은 감독이 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된다면서 감독의 조건을 이야기했습니다.
감독이라는 것은 비숍(bishop)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사도에 속하지만 사도 보다 넓은 의미에서 신부나 목사님들입니다 그다음에 집사님에 관한 조건들이 나오는데 사도에 관한 비숍(bishop)에 관한 조건 중에 하나가 뭐냐면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그다음에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누가 지금 이렇게 말합니까?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시는데 바울이 비숍(bishop)중에 한 사람입니다 바울이 감독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장가안 가고 남보고는 장가가라고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말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1세기나2세기나3세기에 주욱 나오면서 교계지도자가 되려면 결혼은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바울이 결혼한 증거 중에 하나가 바울이 공의회회원이었습니다. 공의회는 당시 유대사회에서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결정을 하는 최고기관으로 산헤드린으로 여기에 3부류의 사람들이 공의회회원입니다. 첫째 대제사장그룹들이 그기에 속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장로그룹들이 그기에 속해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서기관 또는 율법선생님들이 그기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런 3그룹이 합해서 71명으로 그중에 한분이 제일 높은 대제사장입니다
바울은 공의회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아마 율법학자출신이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이가 공의회회원들 앞에서 예수님에 관한 설교를 했습니다. 그럴 때 공의회회원들이 다 보고 있는데 그중에 바울도 그기에 앉아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바울이 열이나 가지고 스데반을 죽일 때 어떻게 했습니까? 이분이 흥분해서 스데반이 옷까지 빼앗아서 들고 있었던 이런 일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바울이 공의회회원들 중에서도 아주 핵심멤버였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장가를 안 갔으면 공의회회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말이 네 번째로 바울자신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디모데전서4장1절에서3절을 보시면 바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해하는 영과 후일이라는 것은 마지막 때라는 소리로 1세기부터지금까지 전체를 마지막 때러 보고 있습니다.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을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그러면서 음식물은 하나님이 자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여기 보면 혼인을 금하라 다시 말하면 남자들은 결혼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가르침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성서에 맞지 않는다고 바울이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특히 귀신의 가르침이 그기에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 자신도 그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분입니다
당시 금혼을 주장했던 크리스천그룹들도 있었습니다. 그게 다 이단으로 나중에 정죄를 받았지만 이런 일들을 보면 분명히 이분이 결혼했음이 틀림없는 겁니다. 어째든 성서적으로 4가지 증거를 보면 이분은 분명히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 사명 자들은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나중에 이분이 헌신 자들 중에서 미혼 헌신 자들 다시 말하면 특히 처녀들에게 강조를 합니다.
너희들이 만약에 헌신 자 대열에 들어가면 나같이 혼자 살아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분이 그렇다고 혼자 사는 게 아니고 부인이 있지만 부인은 가정을 돌보고 이분은 선교 지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7장7절에 그랬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각기 받은 은사가 있다는 겁니다.
은사가 뭐냐면 사명자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사명자의 은사가 아닌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사명자의 은사가 있는 사람은 나 같이 결혼을 해도 부인께서 그것을 이해해주면서 같이 주님을 섬기는 경우도 있고 아예 결혼을 안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바울은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선교비전이 보이는 겁니다. 이분의 눈에는 눈만 감으면 소아시아가 보이고 터키지방이 보이고 갈라디아지방이 보이고 갑바도기아지방이 보이고 마케도니아가 보이고 그리스가 보이고 아가야지방이 보이고 로마가 보이고 저 멀리 스페인까지 보이는 겁니다. 이게 보이니 집에 가만히 앉아서 가족들과 담담히 앉아서 밥만 먹고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 교회에 앉아서 그냥 담임목사로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저들이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몸이 쑤시는 겁니다.
이게 은사라는 겁니다. 잠을 잘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에 앉아서 로마서를 쓰시면서 로마서15장16절에서29절에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나 고린도에 앉아 있지만 아직 로마에도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저 멀리 스페인까지 내가 가야된다는 겁니다. 주변사람들이 비행기도 없고 자동차도 없는데 거기가 어딘데 갈려고 합니까? 요즘 비행기가 있어도 거기 가기가 쉽지가 않는데 그리스남단에 앉아가지고 스페인까지 가려고 하는 이분은 이런 목표지향적인 은사를 받은 겁니다. 이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분이 나중에 순교당하기 직전에 하신 말씀이 디모데후서4장7절8절에 유명한 말씀이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그러니까 이분은 분명히 비전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자기가 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자기가 선교비전이 있어서 자기 뜻을 이루기위해서 한 것도 아니고 이것은 주님이 주신 은사인데 어떻게 주었냐면 본인도 몰랐는데 나중에 깨달은 겁니다. 갈라디아서1장15절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갈라디아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는 이방선교사로 택정 받았다는 것을 본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택정을 받았기 때문에 은사를 받았기 때문에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다메섹에 있는 크리스천 중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바울이 크리스천이 된 것에 대해서 겁을 내었잖아요. 예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했습니다.
바울을 불려다가 너가 안수해주면 눈이 떠일 거다. 그러니까 이분이 겁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바울에 대해서 예언한 게 있습니다.
저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자손들 앞에서 전하기 위해 택하신 나의 그릇이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 정해놓으신 겁니다.
사도행전9장15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자기는 이런 은사를 받았지만 크리스천들은 부부관계를 잘 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부부관계의 필요성은 성서적입니다 잘 살아야 됩니다.
왜냐면 이유가 있는 겁니다. 첫째가 뭐냐면 창세기1장28절에 부부관계는 남자와 여자는 결혼해야 합니다. 왜냐면 아담에게 이 의무를 주었습니다.
무슨 의무를 주었냐면 너희들 결혼해가지고 아이들을 많이 낳고 번성하고 그래서 그 아이들을 통해서 이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너희들이 다스려야 되기 때문에 너 네들은 결혼해가지고 아이들 많이 낳으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딴 짓하지 말고 이 목적대로 살라는 겁니다. 결혼관에 대한 철저한 성서적인 가르침입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분명히 창세기2장20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 남자는 특히 여자 없이는 못 산다 여자는 특히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여자를 만들어 줄게 그래서 하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부관계는 절대로 필요하고 남자여자는 장가시집을 꼭 가야 됩니다. 그런데 그 안에 예외들이 있는 겁니다. 결혼을 해도 그 안에는 두 가지의 부부가 있다는 겁니다. 크리스천 중에 일반부부가 있고 또 사명을 받은 부부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에 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 부부관계가 누가복음20장27절에서3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 부부문제를 가지고 사두개인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오늘날 신학자들입니다 이분들은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 우리형제가 일곱 명이 있는데 우리 큰 형님이 결혼 했는데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세의 법에 의하면 형수가 혼자 남았으니까 밑에 결혼하지 않는 그 다음동생과 결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형도 또 죽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형제도 죽었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세 번째 동생하고 또 결혼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일곱 번째까지 간 겁니다. 그러면서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 만약에 부활이 있다고 가정하여 부활해서 다 천국에 갔는데 그 여자의 진짜 남편은 누굽니까?
남자가 몇 명입니까? 일곱 명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런 겁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부부관계가 있지만 천국에 올라가면 부부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천국에서는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는 일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살고 있는 부부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시집장가는 안 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혼식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종교와 다른 부부관계에 대해서 7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결혼을 했는데 부부가 종교가 다른 겁니다.
첫째 관계가 뭐냐면 7장12절에서24절입니다. 남편은 크리스천이고 부인은 크리스천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런데 부인은 예수를 안 믿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남편과 같이 살기를 원합니다. 그럴 때는 이혼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언젠가는 그 여자가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 사이에 자녀들도 예수님을 믿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혼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케이스가 거꾸로 남자는 교회를 안 다닙니다 그런데 여자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겁니다.
그런데 남자가 그래도 나는 이 여자와 살고 싶다고 그러면 이혼하지 말라는 겁니다. 언젠가는 남편도 구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자녀들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4절에 믿는 상대로 인해서 서로 거룩해진다는 것은 믿지 않는 파트너지만 언젠가는 믿게 된다는 겁니다.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경우에는 이혼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적으로 이혼을 허락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7장15절에 보시면 짝 중에 한사람이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믿음 문제 때문에 여보 나 당신하고 도저히 살 수 없어 당신이 너무나 예수님께 미쳐가지고 그러니 난 살수 없어 이혼을 신청하면 그때는 하라는 겁니다. 이혼을 하는데 그기에 토씨를 달아놓았습니다. 그러나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화평 중에 너희를 불렸다 최대한 화평 하라는 겁니다. 그 이유는 비신자인 자기의 짝이 당신 때문에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16절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혼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지만17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부르신 대로 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어떤 부르심이 있는지 내가 이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헤어져야 되는지 또는 여자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볼 때 도저히 안 되겠다면 이혼하라는 겁니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 성서가 재미있습니다. 두 번째 이혼조건을 보면 상대방이 음행을 했기 때문에 간음문제 때문에 이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마태복음5장32절과 마태복음19장9절입니다. 성서에서의 간음의 조건들이 있습니다. 신명기24장1절에서4절에 남자들이 그 여자가 싫으면 일방적으로 이혼증서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 여자가 이혼을 당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이 여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다시 그 남자에게 이혼증서를 또 받았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남자가 그 여자하고 결혼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간음죄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 여자가 이미 몸을 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신명기24장1절에서4절에 기록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간음죄를 범한 겁니다. 두 번째 남자의 간음죄가 뭐냐면 순결한 부인과 이혼하고는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 때 순결한 부인인데 일방적으로 이혼하고는 다른 여자와 결혼했을 때 남자가 간음죄를 범한다는 겁니다. 마태복음5장32절 누가복음16장18절 또는 세 번째로 음행 때문에 이혼을 당한 여자에게 장가가는 남자도 남편이 죄가 있다는 겁니다.
네 번째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가면 여자가 간음을 행하는 거랍니다. 마가복음10장12절에 한번 남자나 여자가 간음죄를 지었으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첫째는 뭐냐면 요한1서1장9절에 너희들이 어떤 죄를 짓던 너희 마음속 깊은 데로부터 회개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료우사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 그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성서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예수님께서 간음했던 여자를 용서해준 사건이 있은 후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얼마든지 용서의 길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도 그걸 원하셨습니다.
또 세 번째는 우리가 잘 아는 산상수훈에서 마태복음5장27절에서30절에 이 말씀은 뭐냐면 구약에서는 간음하지 말라 이렇게 말했지만 예수님이 내가 너에게 새로운 법을 주니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마음에 간음하였느니라. 그러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 오른손이 만약에 그런 짓을 하면 오른손을 찍어버려라 오른 눈이 그러면 눈도 빼어버려라 이와 같이 이런 것 다 없이 천국 가는 게 낫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다 간음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다 지었다는 겁니다. 현재완료형을 되어 있습니다. 이미 다 지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간음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이런 부분에서 주님과 대화하시면서 오한1서9절 말씀을 잊지 마시고 매일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 주변에 이런 부분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어야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카운슬링counsling)해주고 도와주는 일을 우리가 정죄하거나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도 간음죄를 지었는데 예수님의 간음의 정의는 이성을 보고 음욕을 품었으면 이미 간음죄를 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는 매일 간음죄를 짓고 있는 겁니다.
혹시 육신적인 부분에서 간음죄를 짓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위로해주고 용서해주고 가이드 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 자신도 간음죄를 짓고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재혼에 대한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재혼할 수 있는 조건을 우리에게 제시해주셨습니다. 뭐냐면 첫 번째 고린도전서7장39절에 그랬습니다. 남편이 죽으면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시집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랬습니다. 이것은 내 생각인데 남편이 하늘나라에 갔으면 다른 남자하고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아라.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더 복 있다는 겁니다. 더 해피하다는 겁니다.
두 번째 조건은 우리가 성서에 맞게끔 성서에 허용된 이혼을 했을 때는 재혼할 수 가 있습니다. 재혼의 가이드는 성서에 보면 이렇게 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독신남자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19장12절에 보면 독신을 하는 사암들의 세 가지의 부류가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처음부터 어머니 태로부터 고자 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사람이 만든 고자가 있다는 겁니다. 내시라 그럽니다.
세 번째는 첫 번째 와 두 번째도 아닌데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 된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모든 사람은 다 장가가고 시집가야 됩니다. 특히 남자들은 다 장가가야 됩니다. 왜냐면 창세기1장28절에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돕는 배필이기 때문에 시집가야 됩니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는 겁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예외가 뭐냐면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 된 사람을 고린도전서7장에서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천국을 위하여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고통을 당한다고 그랬습니다. 복음 때문에 그걸 아난케(Ananke)라 그랬잖아요. 이걸 위해서 결혼을 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사명 자들입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32절3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갈라지지 않기 위해서라고 그랬습니다. 결혼한 사람은 남자들은 특히 세상염려를 하고 자녀들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 그다음에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와이퍼를 기쁘게 해주어야 되고 자녀들을 신경써주어야 되고 이런 것 때문에 마음이 갈라져가지고 예수님의 일에 총체적으로 마음을 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이런 걸 감안해자기고 그러시는 겁니다. 처녀들아 너희들 사명자라면 시집가지 말라는 겁니다. 그게 더 행복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즘은 자녀걱정을 하지 않는 선교사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것을 우리는 시니어선교사라 그러잖아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 55세60세 가까이 된 분들은 이미 자녀들은 다 자랐으니까 시니어선교사들이 많이 나와야 됩니다. 그다음에 주변에 헌신된 처녀선교사들이 많이 나와야 됩니다. 지금 미국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5만 명 가까이 있는데 대부분의70%의 미국선교사들이 처녀들입니다. 결혼하지 아니한 처녀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전문성이 있고 기동성이 좋습니다. 왜냐면 이 나라에서 저 나라에 가시오. 하면 알았어요. 하면서 가는 겁니다. 자식 걱정할 필요가 없고 남편 걱정할 필요가 없고 그냥 보따리 하나만 들고 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생활비 많이 안 들어가고 그러니까 바울이 이런 걸 다 아시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바울이 다 아시는 겁니다. 성공회신학자인데 이분이 성공회신부도 되지만 성공회는 다 결혼합니다. 존스낙잔이라는 유명한 복음주의신학자인데 이분나이도 올해80가까이 되는데 총각입니다. 총각들이 많습니다.
장가를 가야되는데도 안 가고 주님만 섬기는 사람들이 그러니까 이분은 하루 종일24시간 예수님만 이야기하니까 그 속에서 나오는 게 있습니다.
자녀걱정 마누라걱정 할 필요가 없으니까 예수님만 쳐다보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목사님들이 결혼안하면 안되잖아요. 일반적으로 목사님들은 다 결혼해야 됩니다. 가톨릭만 결혼하지 않지 다름 모든 기독교교단들은 다 결혼을 허락하고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독신으로 남자들이 살면 유혹도 있고 특히 목사님들이나 신부님들은 영화배우들처럼 무대에 서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을 다루기 때문에 싱글이면 문제가 있습니다.
또 자녀들을 키우면서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동적인 무제들을 경험해야 지만 교인들을 관리할 수 있고 카운슬링counsling)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문제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목사님들은 다 결혼해야 되지만 꼭 결혼을 안 해도 되는 사람들은 주님이 안 하게 하셨습니다. 정리를 하면서 가톨릭이야기를 제가 간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로마가톨릭의 신부님들은 이분들은 결혼을 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는 1세기나2세기나3세기 때는 지도자들은 다 결혼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사도들도 그렇고 바울도 그렇고 다 결혼을 했는데 4세기에 들어오면서 이런 사상들이 흘려가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뭐가 있었냐면 수도원운동이라고 그래가지고 소위 교계가 점점 부패해지고 세속화되니까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이 기도원에 들어가서 수도원에 들어가서 도를 닦을 때 몇몇 분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런 이야기들이 서로가 오갔는데 신부나 또는 교역자가 단에 서서 결혼하고는 있는 것이 경건하지가 않다는 그런 사상이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 성직자가 순수하지 않다는 그러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면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는데 지장이 된다는 그러한 사상이 있어오다가 그다음에 뉴포로토믹플라톤이라고 있었습니다. 신 플라톤 철학이라고 할까요. 플라톤 철학이 그 당시에 유행이 되면서 플라톤 철학이 뭐냐면 이원적인 사상입니다 먼저 육은 다 틀려먹었고 죄 성이 있고 영만 이것이 진짜 성결한 거다. 그러니까 육은 마음대로 다루어야 된다는 그러한 사상입니다
이 사상에 영향을 받아가지고 소위 성직자가 되려면 육 부분은 잊어버려야 된다. 영적부분만 집중해서 살아야 된다는 사상입니다. 이런 사상들이 주변에 인기가 있으면서 소수의 로마가톨릭 그 당시는 개신교가 없었기 때문에 로마가톨릭의 신부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은 유명한 분인데 1085년에 교황 그레고리7세 이분도 독신생활을 했습니다.
자기가 독신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 전 사람들은 독신 생활 안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분이 강요를 했습니다. 결혼한 신부들아 너희들 나처럼 독신으로 바꾸어라 하니까 사람들이 말을 잘 안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후에 1139년에 제2차 라테란공의회라고 있었습니다. 가톨릭 라테란공의회에서 결혼한 신부들을 전부 무효화시켜 버렸습니다. 강제로 너희들 전부다 결혼무효 화 시킨다 부인을 다 보내버려라 그리고는 공식적으로 신부가 결혼을 파괴하고 결혼을 못하게 하고 안 했습니다. 이때부터 가톨릭교황이 명령을 이렇게 내렸기 때문에 신부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최 근래에 와서 소위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1962년에서1965년에 있었는데 이때만 해도 20세기 남자들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문제가 뭐가 있었냐면 2000년 이후부터 신부로써 신학교에 가는 숫자가 많이 줄어드는 겁니다. 장가를 못 가게 하니까 그래서 가톨릭신학교가 학생미달이 되는 데가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런데 가톨릭교회 숫자는 많고 신부는 많이 배출해야 되는데 신부숫자가 따라가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유사상이 가톨릭에도 들어왔기 때문에 그게 뭐가 대단 하느냐 우리도 장가가자 하는 소리가 많이 나와서 제2차 바티칸공의회 때 공식적으로 독신생활문제가 대두되어가지고 사제들이 우리 법을 바꾸어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안에 파워그룹 사람들이 안 된다 우리가 천년동안 해온 것인데 말이 되느냐 그래가지고 기각을 시켜버렸습니다. 그때 기록에 의하면 많은 신부들이 사제직을 포기하고 가톨릭을 떠나 평신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신부님들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외로움과 알콜 중독 문제와 효모들이 많고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공식적으로 다 아는 소리들입니다 왜냐면 이렇게 강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자꾸 보이지 않는 데모들이 자꾸 일어나니까 1971년10월에 교황 바오르6세가 전 세계 신부들을 다 모아 놓고는 너 네들 자꾸 결혼문제가지고 까불면 그때는 아주 혼내주겠다 그래가지고 만약에 결혼을 허락하면 우리가톨릭교계가 다 혼돈이 온다. 우리가 가졌던 독신주의를 그대로 지키자 이렇게 해가지고 강제로 그것을 확 닫아버렸습니다
못하겠다고 그래가지고 지금까지도 신부들이 결혼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신부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신부들이 지금 까지 뭐라고 그러느냐면 결혼 안 했다고 해서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했다고 해서 하나님을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럽니까?
그러면서 이분들이 주장하다 보니까 타임지니 뉴스위크지니 미국의 유명한 신문들이 이분들을 설문조사해보니까 66%의 미국의 신부들이 신적인 문제가 있고 독신의 삶 때문에 외로움을 아주 철저하게 경험하면서 지금 살고 있다는 공식적으로 데이트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하는 소리가 그러는 겁니다. 신부들이 그것 이제는 내어 놓고 결혼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자기 개인의 선택에 맡기자는 제안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티칸에서는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바티칸 사람들은 뭐냐면 그분들은 마태복음16장16절부터 나오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있는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베드로가 우리 가톨릭교회에 첫 교황이었다는 겁니다.
그분들은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실은 아니거든요 아닌데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들어 놓았는데 그러면 자가당착입니다 베드로가 결혼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교황은 결혼 안합니까? 그러면 떠 다른 말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째든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만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고린도전서7장에 있는 것만 제가 골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사명자 중에 미혼자와 과부들에게 부탁하는 말이 있습니다.
7장8절9절입니다. 만약에 절제할 수 없으면 혼인하라 그렇지만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그렇지만 8절에 그러는 겁니다.
만약에 결혼했다하면 너희들은 사명이 있기 때문에 나같이 지내라는 겁니다. 왜냐면 임박한 환란이 너희들에게 사명이 있기 때문에 너희들은 결혼하려면 해라 그렇지만 라이프스타일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부모들 중에서 처녀 딸을 가진 보모님들에게 조언을 하셨습니다. 7장36절에서40절까지 처녀 딸을 가진 부모들에게 일반처녀들은 괜찮은데 사명 자 딸들입니다 36절에 혼기가 차면 혼인을 시켜라 또 딸이 혼인하지 않는다면 데리고 있어라 37절에 그랬습니다. 이 두 가지의 선택은 다 가능하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렇지만 결혼시키지 말고 그냥 처녀로 있게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겁니다. 이는 모든 처녀들 가지고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사명을 가진 처녀들입니다. 부모님이 볼 때 우리 딸은 사명자라고 볼 때는 결혼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골치 아픈 남편만나가지고 평생 그 남자 때문에 눈물 나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분명히 봤지만 독신도 세 가지 남자도 세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 태에서부터 고자 된 사람 내시로 만든 사람 복음을 위해서 스스로 고자 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딸도 복음을 위해서 스스로 고자 되게 만들라는 겁니다.
그 자매를 위해서 훨씬 더 행복하다는 겁니다. 가톨릭에서는 그래서 수녀들이 있잖아요.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만약에 사도바울이 이것은 내 개인의 의견인데 하면서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만약에 사명을 가진 처녀들이 결혼하거나 하면 그 자매에게 육신의 고난이 따른다는 겁니다. 28절에 그 자매에게 육신의 고난이 따르는데 가족들 돌보느라 자녀들 돌보느라 남편 돌보느라 사명자인데 이런 고난이 따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마지막으로 그랬습니다. 바울이 내가 사명 자 처녀를 가진 너희를 아끼기 때문에 나의 이런 의견을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결혼을 하지 말고 주님의 일에만 열심히 하고 마음이 갈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시집가면 세상일 염려하고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고 34절에 마음이 갈라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결혼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7장을 끝냈습니다. 7장에서 보시면 처음에 바울이 부부간의 관계 속에서 크리스천 중에서 일반크리스천들도 있고 사명자의 부부도 있고 그다음에 부부는 꼭 결혼을 하는 게 정상이라는 겁니다. 창세기1장28절과 창세기2장20절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렇지만 사명 자 되는 사람들은 여기서 예외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분은 7장에서 계속해서 성서적인 이혼조건 성서적인 재혼조건 독신남자와 독신여자에 대한 본인의 의견 가톨릭신부에 대한 독신에 관한이야기 또 사명 자로써 미혼자녀들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런 것들을 오늘 7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결혼관 지금 이 세대는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가정문제도 단순하지도 않고 자녀문제와 여러 가지 부부문제가 존재하는 이 사회에 우리가 어떻게 7장의 가르침을 적용할까 심히 어렵습니다. 각자가 처해있는 입장에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셔서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KvW-C-h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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