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23강,사도행전13장4절-14장27절,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변명섭 2019. 10. 3. 08:40

창조론 23강, 바울의 1차 선교여행(행13:4-14:27)

오늘부터 숫자가 나올 텐데 숫자를 하나하나 기억해 주세요,

우선 주후5년에 바울의 출생입니다, 그리고 주후30년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이 모든 일들이 이때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주후30년에 예루살렘교회가 개척되고 이런 가운데서 주후35년에 바울이 회심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아라비아에 가셨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오셨다가 예루살렘에서 15일간 계셨다가 가이사랴로 통해서 배를 타고 고향다소로 가서 계신 것이 주후38년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다소에서 7년 동안 계셨다가 바나바를 통해서 안디옥교회전도사로 초청을 받아 안디옥교회전도사로 부임하신 겁니다,

그게 주후45년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회심하고 전도사로 임명받은 것이 10년 후입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바나바와 같이1년 동안 안디옥교회에서 사역을 같이 하고 있는데 성령님이 안디옥교회에다가 말씀하시기를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내보내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선교사로 나가는 것이 1년간 같이 사역을 하셨으니까 46년에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46년부터48년까지 2년 동안 선교사로 나가가지고 다닌 이 기간은1차 선교여행기간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2년 동안 일어난 일들을 여러분들과 같이 성서가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3장1절부터 제가 읽어 보겠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이렇게 다섯 명입니다 이 다섯 명 다 디아스포라들입니다 이들이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그 당시에 안디옥교회지도자들이 금식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게 아주 특색이 있습니다, 기도와 금식인데 금식할 때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그랬습니다,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그랬습니다,

여러분들 왜 하필이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라고 그럴 까요,

1년 동안 같이 사역을 한 후에 하나님께서는 지금 13장부터가 하나님의 관심이 누구에게 있느냐면 사울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1세기 때 이방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주력인 분이 사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말단전도사로부터시작해서 이제는 하나님의 큰 일군으로 차출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이 우리의 삶 속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어떻게 적용되는 가를 우리가 한번 봅시다,

 

 

 

먼저 사울이 말단전도사인데     그분을 지도자로 만들려고 하니까 그 교회 안에서는 안 됩니다,

그 교회 안에서 1년 같이 사역을 했는데 1년 같이 사역한 그분을 말단전도사님을 갑자기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선교사로 임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적어도 10년은 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쓰시는 분들은 급행열차를 타게 하십니다, 완행열차도 있지만 그래서 이분을 급행열차에 태웠습니다, 1년간 훈련시킨 다음에 사울을 바깥으로 내놓았습니다,

바깥에 나와서 어떻게 이분이 바나바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게 되느냐를 우리가 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우선 이때 보면 1절2절3절까지가 안디옥교회이야기고 4절부터가 1차 여행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차 여행은 13장4절부터14장27절까지입니다

이게 1차 여행에 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제국이 중동지역과 유럽지역을 나누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갈라디아. 마케도니아. 이런 식으로 지역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우선 1차 선교 여행하는 지역들을 알아야지만 성경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지역이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남 터키지방에 북쪽은 흑해입니다, 터키서남단지역을 아시아라 부릅니다, 그다음에 거기서 조금 오른 쪽은 브루기아라 그럽니다,

터키 남쪽은 밤빌리아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안디옥에 있는 이쪽지역을 비시니아 혹은 베니기아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다소지방을 실루기아라 그럽니다, 그래서 바울을 실루기아 사람이다 이런 말도 씁니다,

그리고 갈라디아 그다음에 터키 북쪽을 갑바도기아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시리아 그다음에 비두니아 그다음에 구브로 섬 지금은 사이프러스. 키프로스라 그럽니다, 우선 이 지역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13장4절부터1차 여행의 모습을 같이 보겠습니다,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그랬습니다,

4절에 두 분이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이분들이 안디옥에서 실루기아로 갔습니다, 이 도시이름이 실루기아입니다, 실루기아에 내려가서 거기서 배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데 바울선생님은 어느 도시에나 가면 거기에 디아스포라들의 유대인회당을 찾아갑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느 나라나 가나 한인교회를 먼저 찾아가잖아요, 똑같습니다,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그랬습니다, 이 요한이 마가를 요한이라 그럽니다,

바나바의 조카입니다 그러니까 마가를 데리고 갔다는 겁니다,

마가가 그 당시 나이가17-18세 장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6절에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점쟁이)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그랬습니다, 성경에는 항상 높은 사람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그래서 총독이 두 사람을 보니까 바나바를 높은 사람으로 본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그러는 겁니다,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겁니다, 지금 이런 영적대결이 일어나는 겁니다, 첫 선교여행에서 첫 영적대결을 경험하는 장면입니다,

이때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9절을 보면 굉장히 의미가 있는 절입니다,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게 최초로 사울이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장면입니다 이름이 이제는 바울입니다

선교지에 나와 가지고 영적대결을 하는 장면 속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이름을 바울로 바꾸어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걸 이렇게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바나바는 귀신을 쫒아내고 마귀를 대적하고 하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만 좋고 그저 사람들 잘 다스리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교사는 바울스타일이 되어야 됩니다, 귀신을 쫒아내는 파워도 있어야 되거든요 이분은10년 동안 영계를 경험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점쟁이가 눈을 부릅뜨고 영적으로 덤벼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조금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바울이 자기교회당회장을 모시고 선교여행 가는데 분명히 그분들 가방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당회장가방을 들고서 갔을 겁니다, 그리고 마가도 가방 들고 다니는 그런 장면을 혼자 생각하다가 지금 영적대결이 나타났습니다,

나타나니까 바울이 그랬을 겁니다, 당회장님 잠깐 이리 좀 와서 가방 들고 계십시오, 그러니까 바나바는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는 뒤로 가 계세요 그래놓고는 바울이 앞에 나서서 점쟁이 얼굴을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랬습니다,

9절에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귀신을 쫒아내고 그러려면 눈을 부릅뜨고 쳐다봐야 됩니다,

쳐다보고는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바른길로 갈려고 하는데 왜 우리 길을 굽게 하려고 그러느냐 그런 소리입니다, 11절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이 이미 영적으로 환상을 본 겁니다, 뭘 보았느냐면 예수님이 옆에 계신데 그 예수님의 손이 바예수를 만지는 것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놈아 예수님이 지금 너를 만지고 있다 너 장님이 될 거다 하니까 그대로 시각장애자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하루아침에 시각장애자가 되어 버린 겁니다,

능력이 바울에게 나타났지만 그 능력을 바울이 한 게 아니고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영안을 뜨고서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담대한 겁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니까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이분이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이곳에서 첫 영적대결이 일어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선교사들이 이런 파워를 가져야 됩니다,

바울은 이런 파워를 가졌습니다, 영적대결파워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부터 지도자가 바뀌어버렸습니다, 이 순간부터 바나바가 자기의 리드 쉼을 바울에게 넘겨주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바나바가 훌륭한 분입니다,

이렇게 보고는 바울이 나보다 낫겠구나, 바울이 주님의 일을 하는데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였을 때 그냥 포기하고 당신을 내가 섬기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훌륭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러니까 이런 사람을 바울에게 붙어주신 겁니다, 12제자들은 안됩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게 13절부터 보면 누가가 사도행전을 썼는데 성령께서 누가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바울과 바나바를 묘사하느냐면 바울과 밎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그러면 누구 이름이 빛납니까,

바울의 이름입니다, 바나바는 동행하는 자로 거꾸로 되어버렸습니다,

완전히 리드 쉼이 바뀌어버렸습니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만약에 리드 쉼이 안디옥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그러면 바뀔 수 있습니까 못 바뀝니다, 하나님께서 안디옥이라는 그 교회를 하나의 조직체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와서 그 일을 하게 했는데 안디옥교인들을 보면 대단한 분이라는 게 이분들이 자기 교회 당회장을 선교사로 나가라 할 때 그 교회에서 한사람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내보냈습니다, 거기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면 11장24절에 보면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나바가 당회장이 되는 그 후에 안디옥교회가 많이 성장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있어야지만 교회가 성장이 됩니다,

이분이 있어야만 교회가 성장되는데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교회 성장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우리 같으면 당회장목사님이 유명한분이신데 선교사로 성령님이 나가라고 그런다 할 때 교인들이 다 당 회원들이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우리교회는 어떻게 합니까, 교회가 갈려지던지 안 그러면 교인들 딴 데로 갈 텐데 그럴 겁니다, 그러니까 안디옥교회교인들을 미전도 족속복음을 받지 않는 이방인들이에게 복음이 들어가야 된다는 그러한 사고로 훈련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복음화 된다면 거기가 발전한다면 우리교회는 괜찮다는 겁니다,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이 수직적인 개념이 아니고 수평적인개념이 진정한 교회성장입니다

그러니까 옆으로 많이 퍼진 교회들이 많아야 됩니다,

우리는 바깥에다가 많은 우리의 동역 자들을 펼쳐놓은 것이 주님이 원하는 진정한 의미의 교회성장입니다, 안디옥교회가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을 그렇게 했습니다, 다시13장13절을 보면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그랬습니다, 이 바보라는 곳을 기억하기위해서 농담으로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이 바보에서 바나바가 바보가 된 겁니다 바나바가 거룩한 바보가 되신 겁니다, 그렇게 기억해두세요, 거룩한 바보가 된 그 도시가 바보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배를 타고 이분들이 어디로 갔느냐면 버가로 갔습니다,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그랬습니다,

여기 버가까지 왔는데 마가가 자기삼촌에게 내가 엄마보고 싶어서 도저히 못 따라가겠습니다, 집에 가게 해주세요, 그래서 마가가 버가에서 배타고 자기 어머니 있는데 갔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바울이 이때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나중에 이 사건 때문에 바나바와 싸움까지 했습니다,

왜냐면 어떻게 남자가 한번 결정했으면 가는 거지 그러면서 나중에 싸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가 때문에 아주 심하게 싸움하였습니다,

그 사건이 버가에서 일어난 겁니다, 이 버가가 어디냐면 밤빌리아입니다,

14절에 보면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렸다 그럽니다, 비시디아 나 비두니아와 같은 이름입니다,

안디옥이라는 도시가 두 곳이 있는데 비시디아 또는 비두니아 안디옥입니다

오늘날 터키남단에 있는 도시들입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이분들이 꼭 유대인회당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보세요,

회당에 들어가 앉았는데 회당 안에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 장들이 사람을 보내 가로되 회당 장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데 회당 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그러니까 회당에 이 두 그룹이 앉아있는 것을 보고 불려 저 사람들이 누구인가 보니까 새 종교를 이야기하는데 저 사람들과 한번 이야기해보자 그래서 서로가 이야기하는 장면인데 그럴 때 보면 바울이 그때부터 일어나가지고 회당 장 앞에서 설교하는 장면이16절부터41절까지입니다

이게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의 설교입니다 설교하시는 장면을 보면 기가 막히게 설교하시는 겁니다, 설교도 바나바가 하지 않고 바울이 하는 겁니다,

16절부터 보면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지금 이 회당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면 유대인들이 있고 그다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누굽니까,

그 사람들이 이방인들 중에 유대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할례를 안 받은 사람들입니다 할례를 받지 않고 구약의 모든 것을 믿고서 구약의 하나님을 섬기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개종자라 그럽니다, 종교를 바꾼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완전히 유대 화된 사람들입니다 이런 두 가지의 이방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유대인회당에 와서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겁니다,

지금 비시다아 안디옥 유대인회당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면 첫 번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과 그다음에 디아스포라유대인들에게 설교하는 겁니다,

구약 속에서 이야기가 다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29절에 보면 성경에 그를(예수)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이루기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했다, 면서 구약을 설명하면서 그게 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관한 이야기를 주욱 하시는 겁니다, 37절에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면서 시편16편에 나오는 말씀을 가지고 주욱 설명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성경도 안가지고 계신 분인데 설명을 주욱 하면서 38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예수님)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예수님)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그러면서 마지막결론입니다

선지자들의 말씀인데 이게 뭐냐면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예수님이 이렇게 오셔서 있을 때 예수님을 보고도 이스라엘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런 사건들이 이미 구약에서 전부다 예언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라면서 그 예수를 전하며 자기도(바울) 디아스포라인데 바나바도 디아스포라인데 우리가 여기에 그 예수를 전하려 왔다면서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선교 나가서는 다른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특히 유대인들이기 때문에 어떤 예수냐면 구약에서 말하는 것은 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설명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니까 42절에 그들이 나갈 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이분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그 안에 있는 디아스포라들이 복음화 되기 시작하고 그다음에 또 한 단계 지나서 이방인들이 복음화 되기 시작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보면 제일먼저 예수님이 12제자들. 본토유대인들을 복음화 시켰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디아스포라유대인들 복음화 시키면서 이게 오순절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머무시니까 예루살렘교회를 하나님이 흩으신 다음에 안디옥교회와 또 다메섹에 교회를 그래서 안디옥교회를 통해서 이제는 직접 나갈 수 있는 바울과 바나바가 나간 겁니다,

이제 거기에서 한 단계 더 넘어서 유대교에 들어온 이방인들까지도 복음화 시키고 이제는 유대교에 들어오지 않는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게 순서입니다, 그래가지고 그 이방인들의 많은 숫자가 주 안으로 들어올 텐데 그 숫자가 다 차면 예수님이 재림해 오신다는 겁니다,

그 숫자가 다 차면 우리가 지금 그 대열에 들어가는 겁니다,

마지막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는 일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한국에 있는 교회나 어디에 있는 교회가 자기민족복음화만 하고 그 안에서 앉아있으면 이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예루살렘교회입니다

44절부터 보면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온 시민은 지금 어느 도시입니까,

비시디아 안디옥 도시입니다 이 도시가 복음화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45절에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유대인)이 어느 정도 하나님이 복음화 시키려는 일만 하지 전체유대인을 복음화 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다음시간에 말할 기회가 있겠지만 그러니까 너희들이(유대인) 말을 안 들으니까 이제 복음을 가지고 이방인에게 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그런 줄 아느냐 이사야에게 이미 말했다는 겁니다,

이사야서49장6절 말씀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이사야)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나를 지금 쓰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방인구원에 우리를 사용하시는 게 이미 구약에서 다 예언되었다는 겁니다,

49절에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그랬습니다, 이고니온이 어디냐면 비시디아 안디옥 바로 옆에 있습니다,

14장1절에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그랬는데 이게 그냥 말하는 게 아닙니다,

효과 있게 정돈되게 아주 조직적으로 구약에 관한 모든 것이 예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그런 것을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랬습니다, 여기도 보면 두 그룹이 나옵니다, 유대인디아스포라와 그다음에 헬라인들이 믿더라, 그러니까 이제는 디아스포라들만이 아닙니다,

꼭 헬라인에게까지 복음이 넘어갔습니다,

2절에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시는 겁니다,

선교사들은 이런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표적과 기사,

4절에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그러니까 두 그룹으로 갈라졌습니다,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갔다 그랬습니다, 지도를 보면 여기서 조금 내려오면 루스드라입니다

루스드라는 디모데의 고향입니다, 루스드라에서 더베까지 가는 이야기입니다

이분들이 루스드라에서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고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8절부터인데 그 사람들이 보니까 기가 막히는 겁니다,

그러니까 11절 마지막에 그랬습니다,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헤르메스는 웅변하는 신. 대변자의 신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바나바는 점잖게 서있고 바나바의 대변자역할을 하는 바울이 기적도 일으키고 말하고 하니까 이분들이 볼 때는 높은 사람 바나바는 폼 잡고 서있고 대변자가 하는 것으로 알고 이렇게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기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면 13절부터 보면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그러니까 바나바와 바울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당신들이 신이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이 우리는 신이 아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다 하면서 예수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게 루스드라 도시입니다, 디모데의 고향입니다 디모데가 이 장면을 봤습니다, 나중에 2차 여행 때 이 도시로 먼저 찾아온 겁니다,

19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다시 말하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 있는 유대인들이 유대인들이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알고서 무리를 지어 원정을 루스드라에 와가지고 바울과 바나바를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하여 돌로 쳐서 그의 죽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내어 던져버렸습니다,

바나바가 아니고 바울입니다 왜냐면 바울이 앞장서니까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갔다는 겁니다, 루스드라에서 더베로 갔습니다,

정확하게 보면 여기 까지가 1차 여행 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디옥교회로 돌아가야 되잖아요,

돌아가는 장면을 한번 보세요, 21절부터 보면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다시 말하면 거꾸로 루스드라→이고니온→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서 이미 교회가 개척되었기 때문에 제자들을 간단간단하게 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22절이 유명한 절입니다,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고니온→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제자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복 돋아주고 그러니까 이런 핍박 속에서 너희들 힘내라, 힘내라.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그러니까 우리가 꼭 환란을 겪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환란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서 거기에 지도자들을 뽑았습니다, 23절에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렸다 그랬습니다, 25절에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으로 갔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 것이 1차 여행 끝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다시 복습을 하겠습니다,

안디옥교회에서 →실루기아에 가서 배타고 →구브로 섬에 가서 처음에 →살라미에 가서 그다음에 →바보에서 바나바가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지도자가 바울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는 버가에서 마가가 예루살렘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서 핍박이 있으니까 바울이 설교를 길게 했습니다, 이때부터 디아스포라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이 복음을 받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루스드라에 가서는 2차 여행 때 나오지만 디모데를 만나서 보니까 괜찮은 청년이라는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핍박을 받고는 다시 더베를 돌아서 버가로 와서 안디옥교회로 왔습니다,

이게 46년에서48년까지 2년 걸렸습니다, 1차 여행은 간단합니다,

2차 여행이 조금 복잡해집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