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25강, 사도행전15장40-18장22절, 바울의2차 선교여행

변명섭 2019. 10. 3. 08:43

창조론 25강, 바울의2차 선교여행(15:40-18:22)

이번시간에는 제25강으로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는 주후46년에서48년까지 사도바울이1차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49년에 예루살렘총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49년에 갈라디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2차 여행을 주후50년에서52년까지 하였습니다,

성서에서2차 여행은 상당히 중요한 여행으로써 우리가 이해해야 되고 기억해야 되고 소화해야 되는 내용들이 여기에 적혀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도바울의 삶을 통해서 그분의 선교사역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모든 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사도행전15장36절부터 같이 보겠습니다,

며칠 후에는 이분들이 예루살렘에서 다시 안디옥에 올라와서 이분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을 통해서 편지를 받고 선교지에 나가서 마음대로 전할 수 있는 허가증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는 사도바울이 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우리는 선교사니까 여기 있지 말고 또 선교지로 나가자 그리고는 바나바와 의논을 하는 겁니다, 그 이야기가36절에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 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그러니까 마가를 데리고 가지 말자는 겁니다,

마음이 자꾸 변하고 중간에 떨어져 나가는 사람은 선교사역을 같이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39절에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성서에 보면 하나님의 큰 종 두 분이 다투어 갈라서는 장면이 나옵니다,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선교지로 가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41절에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그래서 지도자 론에 가서보면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역 중심적지도자입니다, 이게 누구냐면 바울입니다,

일중심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사람중심적인 지도자입니다,

바울은 성품이 본래 일 중심이기 때문에 이런 일하다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쫓아 보리고 자기는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서 가는 스타일입니다

바울이 계속해서 일 중심으로 가다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기직전에 사람도 생각하면 사역을 나누어서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 중심으로 가다보면 사람이 많이 다칩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만 생각하면서 가다보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여기에 양면성이 있습니다, 사람눈치보고 관심을 두고 가다보면 다른 곳으로 갑니다, 그래서 항상 지도자들은 목표를 뚜렷이 두고 그 목표를 향해서 가면서 잘 따라오는 사람은 같이 가주고 지도자가 봐서 우리가 목표를 위해서 가는데 이것이 암적 존재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도저히 이 사람은 여기서 떠나는 게 좋겠다, 다른데 가면 괜찮은데 여기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

할 때는 주님께서 잡아다가 다른 데로 보내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분을 미워하는 게 아니고 그분이 어느 정도는 우리 사역에 필요하다 그렇지만 끝까지 갈 사람은 아니다 할 때는 하나님스스로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는 복잡합니다,

단적으로 이렇다 할 수는 없지만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지도자 론을 보면 상당히 재미있고 그것을 제목으로 가지고도 열 시간이상 이야기해도 재미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참고로 아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바나바를 참고로 아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바나바를 바울의 파트너에서 하나님이 갈라서게 하였습니다, 성서에서는 바나바가 거기에서 구브로로 갔다고 그랬는데 왜 이분이 구브로로 갔습니다,

자기 고향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1차 여행 때도 구브로로 갔잖습니까,

그때는 바나바가 지도자였으니까 그러니까 바울은 구브로에 따라간 겁니다,

그렇지만 2차 여행 때는 바울은 구브로에 안 간다는 겁니다,

이제 바울은 육지를 통해서 디모데를 만나려 가는 겁니다,

지도를 보면 안디옥에서 실루기아→더베→루스드라→이고니온→안디옥→버가→앗달리아입니다,

16장1절에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아까 바나바는 마가와 같이 구브로로 갔고 그리고는 성서에는 그 이후로 바나바가 어디로 갔는지 성서에 안 니옵니다, 그러니까 성서에서 바나바의 무대는 거기에서 끝나고 그 후부터는 바울의 무대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대체 바나바가 그 후에 어디로 갔을까 여러 가지 외경들을 보고서 추측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바나바가 바울과 떨어져 다른 곳으로 갔지만 바울과 항상 친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마가는 바나바를 따라갔지만 나중에 바울의 아주 요긴한 바울의 제자 중에서도 정말 사랑하는 제자가 되어가지고 마가를 뭐라고 불렸냐면 바울이 내 아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만큼 마가와도 관계가 좋았습니다,

바나바가 떠났지만 바울과 관계가 좋았고 마가도 관계가 아주 좋았고 나중에 바울이 감옥에서 순교당하기 직전에 마가를 내 옆에 데리고 오너라 그랬습니다, 그만큼 마가와 끈끈한 관계를 가졌던 것이 성서 속에서 발견이 됩니다, 그래서 관계가 우리와 같이 교회 속에서 신앙생활 같이 하다가 우리를 떠나는 분들이 있잖습니까, 떠나는 분들도 우리가 정말 사랑해주고 전화도해주고 또 찾아가고 또 우리교회 지나가면 가끔 들려라 그러고 전철에서 만나면 반가워하고 또 동시에 다른 사역을 할 수 있을 때 예를 들어서 우리 사역 속에 간접적으로 와서 사역도 할 수 있으면 같이 하게하고 그것도 주님이 기뻐하실 겁니다, 우리를 떠났으니까 상종 안한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면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그러니까 디모데고향은 루스드라입니다

그래서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이미1차 여행 때 바울이 본 겁니다

바울이 보고는 성령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저 청년이 믿음의 어머니로부터 내려온 청년으로 앞으로 너 오른팔로 쓸 청년이라는 것을 성령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복입니다,

1차 여행은 바울입장에서 보면 디모데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1차 여행을 하게 하지 않았나, 그렇게 까지 우리가 볼 수 있는 디모데와 만남을 하나님이 그렇게 준비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바울은2차 여행을 떠날 때 안디옥에서 무슨 생각을 하였냐면 빨리 루스드라에 가서 디모데를 만나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디모데아버지는 누굽니까,

헬라사람입니다 어머니는 디아스포라유대인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어떤 장면입니까, 아브라함과의 계약이 상단 복에서 하단 복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하나의 계기가 되는 겁니다,

이때까지는 사도바울도 디아스포라유대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도바울이 사역이 끝나면서 바통을 누구에게 넘겨주느냐면 디모데에게 넘겨주는데 디모데는 아버지가 헬라사람이니까 이방인입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는 속은 유대인지만 겉은 이방인인 겁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국제결혼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미국에 사는 우리 한국인2세들을 보면 그의50%가 이방인들과 결혼을 합니다, 특히 한국여자들의 남자 그의 대부분이 이방사람들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 같습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민족 중에 여자들을 어떻게 쓰느냐면 6.25때 미군들을 통해서 특히 우리한국여자들 교육이 낮은 여자들이 미군들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많이 갔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분들을 양 색시라고 불렸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미국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분들의 데이터가20만-30만 명이라고 하는데 이 한국여자 분들이 미국에 가면 미군부대 주변에 한국인여자들의 타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가보면 거기교회에 교인이100명. 200면. 300명인데 거기에 다 한국여자들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다 백인군인들입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이러는데 신기한 것은 남자들은 신앙생활을 전혀 안 하는 남자들인데 그런 남자들이 한국여자에게 잡혀서 모두들 교회에 옵니다,

그래서 덩지 큰 남자들이 한국여자들에게 꼼짝 못하고 다 여자들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합니다, 그래서 보면 미국에 그 숫자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제가 백인들을 이렇게 보면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어가지고 한국여자하고 결혼을 시키므로 해서 저 형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그런데 그 백인들의 조상들을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들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던 분들인데 그 아버지 대에 와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그런 백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할머니. 증조할머니. 할아버지의 기도에 의해서 한국여자를 하나님이 만나게 해가지고 한국여자들이 그냥 백인남자들을 휘어잡아가지고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겁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도 보면 4절에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1차 여행 때 방문했던 도시들입니다, 이 도시들을 다녀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그랬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면 이분이 어디로 갔느냐면 아시아지역으로 갔습니다, 지금 사도행전에는 안 나옵니다만 아시아지역에 가가지고 8개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아시아 일곱 교회가 계시록2장과3장에 나옵니다,

계시록2장1절에 에베소교회 그다음8절에 서머나교회 12절에 버가모교회 12절에 두아디라교회 그다음3장1절에 사데교회 7절에 빌라델비아교회 14절에 라오디게아교회 이렇게 일곱 교회가 북두칠성처럼 아시아지역에 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2차 여행 때 이 지역에 일곱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제일 밑에 있는 지역이 라오디게아지역 바로 밑에 있는 지역이 골로새지역으로 이 지역이 골로새교회입니다,

골로새교회는 일곱 교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6절에 성령이 그랬는데 7절에 보면 예수의 영이 그랬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도 되시고 어떤 때는 아버지의 영도 되시고 여기서는 예수님의 영입니다 6절을 다시 봅니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지금 바울이 여기서 교회를 개척하여 놓고 교회성장을 위해서 지도자훈련을 시키고 그러려고 마음을 잡수셨는데 성령님이 거기서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럴 때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고는 하나님의 뜻이 계신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 여기가 1차 여행 때 루스드라→더베→이고니온 그 동네가 있는 지역이 비두니아라 그럽니다,

이분이 아시아에서 하지 말라 그러니까 그쪽으로 가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갈라디아 쪽으로 갈려는 생각을 가지고 이분이 7절에 무시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무시아는 아시아 지방에서 흑해방향에 무시아가 있습니다,

7절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래서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드로아는 무시아 지방에 있는 해변 가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드로아도시에 가 있는데 그 유명한 마게도냐 사람 환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스 북쪽 지역을 마게도냐 지방이라고 그럽니다,

무시아 지방에서 마게도냐 지방 여기가 우랼 산맥이 지나갑니다,

우랼 산맥이 아시아와 유럽을 경계하는 산맥입니다

그래서 무시아는 아시아지방이지만 마게도냐는 유럽입니다,

바울은 셈의 자녀로 아시아 사람이지만 유럽 사람은 야벳의 자녀로써 완전히 다른 족속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안 가려고 그럽니다,

안 가려고하니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그랬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아시아로 못 가게하시고 왜 하나님이 유럽으로 가게 할까요, 제가 얼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야벳족속을 먼저 복음화 시키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야벳족속을 통해서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이루시고 야벳족속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시아지역으로 나오게 하고 추수의 아브라함과의 계약의 마지막 이방인추수는 하나님이 야벳족속과 셈 족속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셈 족속 중에서도 우리민족이 누구의 후예입니까,

욕단의 후예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과의 계약이 큰 터닝 포인트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는 이 사건이 사도행전16장2차 여행 때 사건입니다,

 

 

  그리고 10절에 보면 우리가 라는 말이 처음으로 나옵니다,

이게 중요한 말인데 사도행전을 누가 썼습니까, 누가가 이때 합세했다는 겁니다, 누가도 이방사람으로 이방인의사입니다 그래서 누가가2차 여행 때 정확하게 어디에서 합세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누가가 이때 바울사역에 합세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은 2차 여행시작하기 전 사도행전 다시 말하면 1장부터15장까지는 누가가 직접 자기가 참여하고 경험해서 쓴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이 가르쳐주신 겁니다,

누가에게 그리고 이 순간부터는 누가가 직접 경험하면서 성령님의 인조를 받으면서 쓴 것입니다, 여기가 분수령입니다,

다시 성경으로 들어가서 보면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봤습니다,

이 드로아지역을 무시아라 그럽니다, 여기서 조금 내려오면 에베소가 있습니다, 밧모섬은 에베소에서100km남쪽으로 내려오면 있는 조그만 섬입니다,

그다음에 11절을 보세요, 마게도냐 사람의 환상을 본 후에 사도바울이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를 보세요,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그랬습니다,

네압볼리가 해변 가에 있다는 겁니다, 빌립보가 있는 이 지역을 마케도니아라 그럽니다, 마케도니아지방의 수도가 데살로니가입니다,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군인도시로서 이 도시에는 유대인들이 그의 살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는데 빌립보에 가보니까 유대인회당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은 회당이 없을 때는 안식일 날 어떻게 하느냐면 강가에 가가지고 강가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분들의 습성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자기네들의 전통에 의해서 강가에 가서 안식일 날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데 거기에 여자들 무리가 있는 겁니다,

여자들 무리에 가서 예수님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12절부터보면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이게 유명한 루디아 이야기입니다,

보면 루디아는 어떤 사람입니까 이방인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 그랬습니다, 지난시간에 이방인 중에서 유대종교에 들어온 분들 중에서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 그 사람들은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다음에 개종자들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분들은 할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루디아는 이방인인데 두아디라출신입니다, 두아디라출신인 루디아가 자주색옷 장사하는 분입니다

자주색옷은 귀족여자들이 입는 옷으로 루디아 이분이 장사수완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이 여자에게 관심을 두신 겁니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닙니다, 바울을 통해서 이분을 복음화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유럽의 첫 교회가 빌립보에서 시작이 되는데 빌립보라는 한 도시가 하나님까지 엄청난 유럽의 교회들이 그 후에 새워졌잖아요,

그 첫 씨를 심는 교회가 빌립보교회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세 사람이 있는데 그 세 사람을 빌립보교회에 개척 멤버로 만드는 과정을 우리가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의 오늘날 삶 속에서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볼 때 아하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구나, 이것이 오늘날 내 삶 속에서도 우리의 만남 속에서도 이렇게 적용하시구나, 이것을 적용하는 능력과 지혜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예정론 속에서 루디아를 선별하였는데 루디아는 바울을 만나도록 돈벌이를 핑계 삼아서 여기(빌립보)로 보낸 겁니다,

바울을 만나게 하기위해서 모든 역사를 보면 주축이 되는 하나님의 종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중심으로해가지고 그 사람을 만나게 하는 일을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루디아도 하나님이 선별하신 분입니다 그래가지고 여자들이 거기에 많았는데 바울이 예수에 관해서 전도를 할 때 다른 여자들은 마음이 열리지가 않았다고 그랬습니다, 루디아의 마음만 열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거기에 소수의 한 두 명입니다, 강가에 여자들은 많았지만 하나님이 관심 있는 사람은 한 여자입니다 그분의 마음을 하나님이 열게 만들었습니다,

이분이 그 마음을 여니까 15절에 보면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집이 세례를 받았다 그러니까 아마 루디아 이분이 빌립보에 이사를 갔던 모양입니다 아마 이이들도 있어서 세례를 베푼 모양입니다 여기서 참고로 유아세례를 가지고 이게 성서적이나 아니나 가지고 교단들이 갈라졌습니다, 그럴 때 유아세례가 가능하다고 하는 그룹들은 이 말씀을 제시하는 겁니다, 나중에 33절에 보면 간수 기족 모두가 세례 받았다 할 때 어린아이들도 포한되었다고 가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아세례는 성서적이다 이렇게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그냥 참고로 해두시고 15절에 보면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우리 주변에도 루디아 같은 여자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외지에 가가지고 이제는 문화가 완전히 다른 곳에 가가지고 만난 사람이 루디아를 만난 겁니다,

그래서 이 여자 분이 뒤에서 돈도 내고 자기 집도 내놓고 빌립보에서 약강 자리를 잡고 있는데 하나님이 유명한 한 사람을 우리게 보여주십니다,

16절부터18절까지 유명한 한 사람입니다

보면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그랬습니다,

성경에서는 그 여종의 이름을 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직업이 별로 안 좋으니까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다시 말하면 점치는 여자가 계속해서 따라다니면서 바울과 누가와 디모데를 따라 다니면서 그러는 겁니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 소리가 듣기 싫어가지고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다시 말하면 여기 보면 지금 점치는 여자가 바울과 누가와 디모데에게 당신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는 게 누가 말하는 겁니까, 그 여자가 말하는 게 아니고 귀신이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그 여자 속에 들어있는 귀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귀신들린 사람에게 할 때도 똑같습니다,

그 안에 있는 귀신을 나오라 그래야 합니다,

그 사람보고 때리면서 나오라 그러면 이 사람이 괜히 상처만 받습니다,

그 안에 있는 귀신에게 이야기해야 됩니다, 그 사람의 눈을 쳐다보고 나오라 해야 합니다, 귀신이 그 사람의 눈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저도 귀신을 쫓아낼 때 눈을 딱 보고 말하면 눈알이 돌아갑니다,

이렇게 해서 나와서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그래서 유럽의 두 번째 크리스천이 이 자매입니다 그리고는 이 사건 때문에 귀신들린 여자가 주님을 만나니까 그 주인이 돈벌이가 안 되니까 정부에다가 고발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들어가는 겁니다,

감옥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켜가지고 지진을 일으켰습니다,

지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중에 가장 큰 메시지 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 때도 지진이 도처에서 일어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을 흔들어 버리는 사건입니다 그 당시에 지진을 일으켜가지고 감옥 문을 열게 만듭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간수가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간수가 크리스천이 되어가지고 31절에 보면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간수에게 이렇게 말하니까 이분이 거기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33절에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았다 그랬습니다, 이래가지고 35절에 보면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간수가 이 사람들을 다 놓아주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바울이 큰소리치는 장면입니다

37절에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그러면서 너희들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라 이렇게 큰소리치는 장면입니다

그래가지고 40절에 보면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교회를 만든 것이 루디아의 집이 유럽의 첫 교회였습니다, 그러니까 때가 되면 빌립보서를 우리가 공부하겠지만 백그라운드가 이렇습니다, 사도바울이 빌립보에서 그러한 역사를 이루신 다음에 성령님이 거기에 있지 말고 어디로 가라는 겁니까,

그래서17장1절에 보면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그랬습니다,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는 중요한 도시가 이니기 때문에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는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사람들은 아주 못됐습니다, 데살로니가에는 유대인디아스포라들이 많았습니다, 1절에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이고 구약에서 그분이 죽는 이야기 유월절이야기 전부 예수님이야기라고 하는 겁니다,l 그분들은 아니다, 라고 서로 강론하는 것이 3주 동안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21일 동안 있으면서 이분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안에서 보면 4절에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

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다시 말하면 경건한 헬라인 이방인 하단 복입니다,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귀부인들이 복음을 받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5절에 보면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바울을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아주 못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거기에 교회를 개척해놓고 편지를 쓰는 이야기가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보면 아주 그분들이 못됐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는 주님이 별로 기뻐하지 않는 사라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데살로니가에 갔다가 그다음에 10절에 보면 이분들이 베뢰아로 내려갔습니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 바로 밑에 있는 도시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11절에 보면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랬습니다,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그러니까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는 장면들이 계속 나옵니다,

사도바울이 이방인선교를 많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15절에 보면 바울이 아덴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도를 보면 희랍반도의 제일 마지막이 아덴입니다,

이 지방을 뭐라고 그러냐면 아가야지방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아가야지방으로 바울이 갔다하면 항상 이 지역입니다,

그다음에 반도는 헬라지방으로 갔다는 겁니다,

헬라지방 그러면 반도고 아가야지방에 아주 유명한 도시가 고린도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하면 아가야지방입니다,

다시 말하면 중요한 도시가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입니다, 다음시간에 2차 여행을 계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