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26강,사도행전18장23절-21장16절, 바울의3차 선교여행

변명섭 2019. 10. 3. 08:46

 

 

 

 

   

 

 

 

창조론 26강, 바울의 3차 선교여행

아직도 우리가2차 선교여행 중입니다, 바울이 지금 고린도에 계실 때 상당히 재미있는 성서적으로 보면 의미 있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왜냐면 고린도라는 곳이 어떤 곳이냐면 고린도라는 곳이냐면 고린도라는 곳이 사도바울이 볼 때 중요한 선교센터로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이스라엘지도를 보면 갈릴리호수가 있고 예수님께서 항상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움직였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 공생애 하셨을 때 센터가 가버나움 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3년 동안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께서 나중에 십자가를 지시고 세상을 떠난 후에 선교센터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여기서 하시는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온 사방으로 퍼져라 그랬는데 이분들이 잘 퍼지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강압적으로 센터를 안디옥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안디옥에 있는 사도바울과 이런 분들은 여기서 지역복음화만 생각했지 유럽으로 건너갈 생각은 안했잖아요,

전혀 안하고 있다가 이분이 아하 선교 지를 옮겨야 되겠구나,

선교센터를 선교 지와 가까운 곳으로 옮겨야 되겠구나,

하는 그 비전은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의 생각은 어딜까 하면서 생각하시다가 처음에 에베소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차 여행을 다니면서 이분이 어떤 생각을 하였냐면 선교센터를 에베소로 할까 안 그러면 큰 도시로 찾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 항상 센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고린도로 생각하였습니다,

2차 여행을 하면서 그래서 고린도에 이분이 도착해가지고 거기에 교회를 개척하고는 이분이 여기다가 센터를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이 당시에 고린도인구가 약25만 명 가까이 되었는데 어떤 분들은 50만 명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25만 명 중에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많은 사람이 와있고 아시아 사람들도 많이 와있고 하여 국제도시입니다

국제도시니까 항구도시는 복잡하지 않습니까,

머리가 복잡하고 범죄도 많고 마약중독자도 많고 창녀도 많고 우상 숭배하는 분들도 많고 고린도가 그런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교회를 개척하여 혼의 수준이 좋지 않는 분이 이 도시에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혼의 수준이 그래서 이 도시에 선교센터를 만들어 놓으면 너가 골치 아프다, 라는 말씀을 이분이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고린도가 아니면 에베소가 선교센터가 되겠다,

하고는 이분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올라가서 나중에 에베소에 머물려 있으면서 에베소에다가 선교센터를 만드는 겁니다, 그것이 두란노 서원입니다 나중에 3차 여행 때 하시는데 이렇게 선교센터가 피 선교지 가까이에 자꾸 옮겨가고 있습니다,

저도 본래는 한국에 와서 이런 일 할 것을 제가 생각도 안 했습니다,

제 계획 속에도 없었습니다, 저는 아시아지역을 다니면서 한국은 그냥 지나가는 길목으로 해서 그냥 다니려고 했습니다,

제 선교센터는 본래가 캐나다 토론토와 뉴욕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렇게 다녔는데 주님이 이 사실을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서 너는 아시아와 미전도 족속을 향한 복음을 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교센터를 한국으로 옮기라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옮깁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다 준비해가지고 지금 여기 까지 오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가족을 떠나가지고 지금 선교센터를 여기다가 만들게 하시고는 아시아를 향해서 복음을 전하도록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제가 계획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주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이렇게 지금까지 이끌려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선교센터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18장으로 들어가 보면 이후에 바울이 유명한 두 부부이름이 나옵니다, 2절에 보면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본도라는 것은 지도상에 보면 갈라디아 북쪽지방을 본도 지방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비두니아와 갈라디아 거기서 흑해 근방 그쪽 지역이 본도라 그럽니다, 이분들도 디아스포라유대인들입니다, 디아스포라들인데 이분들은 소위 텐트메이커들이라 합니다, 지금 같으면 건축 일을 하는 분들입니다

바울도 텐트메이커였습니다, 그러듯이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고린도에서 만난 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도대체 어디에 있다가 고린도에 왔느냐면 글라디오라는 로마제국의 황제가 이태리에서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를 떠나라 하는 칙령을 내렸습니다,

그 당시에 로마에 가가지고 사업을 하는 부부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많았는데 글라디오라는 황제가 갑자기 칙령을 내리기를 로마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은 다 로마로 떠나라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바울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역사적인 눈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이모든 역사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고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땅 끝까지 나가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이방인의 숫자가 차면 내가 다시 온다, 그러니까 역사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고 그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는 일을 하는 분들이 역사의 주체 자들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나머지 모든 역사의 사건들은 전부다 가지들입니다 눈에 크게 보이십니까, 가지들입니다 여기서도 똑같습니다,

로마황제를 시켜가지고 유대인들을 다 쫓아내어라 그러니까 많은 유대인들이 보따리 들고 옮겨가는데 하나님의 중심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 있는 겁니다, 왜냐면 그 양반들이 바울을 만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보면 이분들이 고린도로 왔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이분들이 벌써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어떻게 만났느냐면 같은 텐트메이커니까 만난 겁니다,

만나서 바울이 이분들과 함께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같이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겁니다,

저도 선교지에 다니면서 우연히 만나는 것 같지만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만나게 하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이 봅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리고는 5절에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그러니까 이분들이 마게도냐 지방에 있다가 나중에 고린도에 내려와 만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주욱 가다가 지금 어떻게 사건이 벌여지느냐면 여기서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처음에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로 남편이름이 먼저 나왔는데 이 두 부부를 앉혀놓고 말씀을 계속 가르쳤습니다,

말씀을 가르쳐 가지고 이분들이 완전히 전도사가 된 겁니다,

전도사가 되어가지고 고린도에서 이분들과 같이1년6개월을 있었습니다,

11절에 보면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그러니까 브리스갈라와 아굴라가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많은 도시를 다니시지만1년6개월을 머물려 있는 도시는 고린도입니다, 그다음에 가장 오래 있었던 도시가 에베소입니다, 에베소에서3년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는21일 있었습니다,

선교 전략적으로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는 오래 계시는데 그 중에 두 도시 고린도와 에베소입니다, 그리고 주욱 가다가 18절에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 새 여기 보면 고린도에서 수리아는 시리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시리아 안디옥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은 이렇게 가가지고 본래 주욱해서 안디옥으로 배타고 직접 갈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18절에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 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이제 여자 이름이 먼저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더 열심히 한 모양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그때부터 아굴라가 브리스길라를 따라다니는 겁니다,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그랬습니다, 겐그레아는 고린도근방입니다, 이분이 여기에서 직접 배타고 가지 않고 다시 왔던 길로 올라가가지고 에베소를 가는 장면입니다,

19절에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그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에베소에 머물게 하고는 바울은 다시 안디옥교회로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보고 여기에 선교센터를 지을 텐데 내가 없는 사이에 선교센터자리를 하나 장만하라는 겁니다, 19절에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갔다 그랬습니다, 여기가 2차여행의 끝입니다, 구브로로 바나바와 마가와 같이 가고 바울은 실라와 같이 디모데고향 루스드라에 가고 나중에 아시아지역에 일곱 교회를 개척하고 이분이 무시아 쪽으로 가가지고 다시 비두니아를 통해서 갈라디아로 다시 돌아 올려고 했는데 마게도냐 사람이 환상으로 나타나서 이분이 마게도냐 지역 빌립보에 도착해가지고 루디아 그다음에 점치는 여자. 간수를 통해 루디아 집이 유럽의 첫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다시 데살로니가로 내려와서21일 동안 있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당하다가 베뢰아에서 성경공부 하다가 바울이 아덴에 가서 지식인들과 한바탕 논쟁하다가 고린도에 내려가신 겁니다,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1년6개월 동안 성경공부를 제대로 시켜서 제자로 만들어가지고 다시 에베소로 올라가서 에베소에 선교센터를 준비하라 해놓고는 이분이 다시 가이사랴로 해서 안디옥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이게 2차 여행 끝입니다, 2차 선교여행은 주후50년에서52년까지입니다

그다음에 3차 여행을 보겠습니다, 3차 여행은 주후53년부터57년까지가 3차 여행입니다, 23절에 다시 보면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자기가 개척한 지역을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제자들을 굳게 하였다는 것은 교회들을 개척해놓고 교인들이 모였는데 서로 싸움하잖아요,

바울의 편지를 보면 싸움하는 이야기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싸움하지 말라 하시면서 바울의 편지를 보면 하나같이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위해서 너희들이 불리 움을 받은 자들이다

제발 싸움하지 말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하라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핵심이다 교회 존재가 뭔지 아느냐 아브라함과의 계약입니다, 그래서 그걸 굳게 하면서 가는데 24절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렸다는 겁니다,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지금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습니다,

지금3차 선교여행을 주욱 돌다가 에베소에 가보니까 어떤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냐면 알렉산드리아에 살던 유대인디아스포라 아볼로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냥 구원받고 우리가 보통 말하는 교회에 세례 받는 그런 것만 아는 거지 성령 세례는 몰랐다는 겁니다,

성령 세례는 뭡니까, 오순절 날 받았던 성령 세례 지금 바울이나 이런 분들은 성령 세례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열두제자들도 그렇고 그런데 이분은 소위 말하면 어떤 분이냐면 자유 신학자라 이렇게 보는 겁니다,

신학자인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경험이 없는 분입니다

그냥 말로만 지식적으로만 공부하는 분이고 가르치는 분입니다,

26절에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는 겁니다,

브리스갈라와 아굴라가 이미 성령 세례를 받았습니다,

브리스갈라와 아굴라가 딱 보니까 안 것은 많은데 이게 완전히 머리로만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많잖습니까,

그냥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소위 비즈니스맨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다가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나오잖아요,

27절에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아가야가 고린도입니다

성서에는 아가야 그러면 고린도입니다 이분이 지금 에베소에 있다가 고린도를 지금 가려고 하는 겁니다, 27절에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여기 아는 분이 많잖아요, 이미 네트워킹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갔습니다,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지식적인 것을 많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 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19장1절에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그러니까 뭡니까, 아가야와 고린도가 같다는 소리입니다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바울이 지금 어디에 왔습니까, 아볼로는 고린도에 와 있고 바울이 에베소에 오신 겁니다, 에베소사람들을 아볼로가 가르쳤거든요

그런데 이분들도 마찬가지로 성령 세례를 받았느냐고 바울이 물어 보니까 우리는 성령 세례 받은 일이 없고 요한의 세례만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받으라, 그래가지고 6절에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에베소에서 집중하는 장면입니다

8절부터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아주 용감하게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란노 서원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두란노 서원은 19장9절을 기억하여 두시길 바랍니다, 3차 선교여행 때입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성서를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두해동안에 어떤 사람들에게 가르쳤냐면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시 말하면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속해 있는 지도자들을 불려다가 2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시킨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신학교입니다, 신학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킨 겁니다,

이게 사도바울의 선교정책입니다 우리 아미신학교도 바울의 선교정책에 맞추어 가지고 하는 겁니다, 이분이 말씀을 전하면서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11절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면 아제 신학적으로 상당히 재미있는 이슈 중에 하나인데 예를 들어서 제가 쓰는 손수건을 환자에게 얹졌드니 병이 낫는 이런 일들입니다, 지난 시간에 봤지만 베드로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이 낫는다고 했습니다, 이것만 본다면 예를 들어서 악령이 나무에도 있고 사람들에게도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 성령님이 손수건에 계신 것처럼 보이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령님이 손수건에 계신다고 하면 잘못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단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조 잘 모르겠으나 하여튼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악귀가 떠나고 그러니까 선교사들은 구신 쫒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잘 가르치고 그다음에 귀신 쫒아내고 하는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머리가 좋고 아는 게 많고 훈련 많이 받고 성경도 바싹하게 알면서 능력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이 사람이 무서운 게 없었습니다,

어디 가든지 용감하게 복음을 전했거든요,

20절에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그러니까 점점 확장이 되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지금 안디옥교회의 선교를 위해서 지금 하는 겁니까,

지금 성경에는 안디옥교회가 퍼지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합니까,

모 교회가 커지는 것이 주님이 관심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복음이 퍼지는 겁니다, 21절에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이분의 비전입니다,

지금 에베소에서2년을 계속해서 성경공부 가르치면서 계셨던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다시 빌립보교회와 데살로니가교회에 갔다가 고린도교회에 갔다가 거기서 예루살렘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예루살렘에서 붙잡혔다가 나중에 로마로 가시겠다는 겁니다,

이분이 그걸 다 알고 계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가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에베소에 있을 때 바울에 대해서 공격하는 그룹들이 나타납니다, 23절에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이분이 전하는 예수그리스도의 도 때문에 적지 않는 소동이 일어나는데 어떤 소동이냐면 24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이 벌이를 지금 못하게 만든 겁니다, 아데미가 세미라미스입니다,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의 부인입니다,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이 담무스입니다,

그러면 여기 나오는 아데미는 헬라어로 라틴어로는 다이아나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 때문에 이분들이 고통을 당해가지고 지금 에베소에서 할 수 없이 쫓겨 가는 장면입니다, 그게 19장 나머지 주욱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소동이 일어나고 에베소에서 신학공부 다 가르치고 이제 주님의 때가 되었으니까 핍박을 받으면서 떠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핍박이 어떤 때는 주님이 허락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핍박이 많습니다, 계획하신 핍박들입니다

그래가지고 20장1절에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지금 어디에서 마게도냐로 갑니까,

에베소에서 마게도냐로 지금 가시는 겁니다,

그런데 일반사람들이 볼 때는 하나님의 종이 어려움을 겪어가면서 왜 가느나 이겁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다보면 바울을 따라 가려면 이 경험을 하면서 우리가 다녀야 됩니다, 항상 편안한 길로만 다니는 게 아닙니다,

핍박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핍박 속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아름이 나고 이러다보면 제가 선교지에 나간다, 그러면 공항에 20-30명이 따라 와서 목사님 잘 다녀오세요,

하고 배웅하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성서에서도 하나님의 종들은 그렇게 안했습니다,

올 때도 플래카드 들고 자가용이 와서 기다리고 있고 이것은 어디가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들이 목에 힘이 들어가는 겁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교인들에게 일체 부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바울처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외롭지만 그 길을 따라 가야 됩니다,

20장1절에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다시 말하면 아덴과 고린도 이 지역으로 온 겁니다,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여기서 이분을 공격한다 하니까 이분이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제자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4절에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이분들이 이름을 보면 각 지방에서 차출된 제자들입니다 6절에 보면 누가까지 포함하여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그러니까 빌립보에서 드로아까지 간 겁니다,

그래서 주욱 보면 조그만 도시이름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15절에 에베소 바로 밑에 밀레도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17절에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에 밀레도에 머물면서 에베소에 있는 장로님들을 다 오라 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밀레도에 자기 제자들을 다 모아놓고는 그 유명한 마지막 고별 설교하는 장면이17절부터35절까지입니다

이분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고별 설교하는 장면인데 이 장면을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마음이 울적할 때 또는 주님을 섬기면서 외로울 때 제가 바울의 심정으로 들어가서 이 설교를 제가 혼자서 묵상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분의 설교를 한번 들어봅시다,

17절부터입니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31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아멘,

여기서 이제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는 겁니다,

밀레도를 떠나가지고 21장1절에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여기서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는 겁니다, 들어가면 잘못하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있다가7절에 보면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빌립보에서 밀레도에 와가지고 여가서 고별설교를 하시고 배타고 주욱 가서 가이사랴에 도착하셨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이사랴에 도착했을 때 유명한 사건이 몇 가지가 일어납니다,

가이사랴에 이태리사람 백부장 고넬료가 있던 도시입니다,

여기가 빌립집사님의 고향으로 그분 집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8절에 보면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바울)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이분이 앞으로 일어날 환상을 본 겁니다, 그런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12절을 보세요,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지금 하나님의 계획은 뭡니까,

예루살렘에 바울이 가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바울이 로마 군인들과 같이 나중에 가이사랴에 와가지고 배타고 로마로 가면서 로마 군인들이 나중에 다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우리가 예언의 은사를 받아가지고 뭘 봤습니까, 봤을 때 그것을 해석하는 과정 속에서 잘못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제대로 보긴 봤는데 여기가 그 케이스입니다

예언을 받았는데 해석을 거꾸로 한 겁니다, 가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언을 받을 수 있지만 해석을 잘못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세요, 바울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을 했는가 보세요,

13절에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 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다시 말하면 바울은 영적으로 틀림없는 분입니다, 당신들 예언은 맞지만 해석은 틀렸다 나는 그 말을 안 듣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언이라고 그래서 다 들으시면 안 됩니다,

큰 그림 속에서 사도바울을 하나님이 쓰시는 것을 보고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바울이 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19절부터22절까지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다시 말하면 지금 예언에 관한 이야기인데 20절에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누가 나에게 예언을 하면 그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일단 먼저 받으라는 겁니다, 21절에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이 말은 눈을 부릅뜨고 그 예언을 잘 조사하라 그랬습니다,

이것이 과연 성령님이 주신 예언인가 아닌가를 눈을 부릅뜨고 잘 조사하라 그랬습니다, 조사해서 이게 아니다 하면 22절에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다시 말하면 이것은 비 성서적이다 하면서 버리라는 겁니다,

듣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예언은 어떤 것이 성서적입니까,

고린도전서14장3절입니다,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이 세 가지 예언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 잊지 말아주세요 마지막 때는 예언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의 80-90%의 예언은 잘못됩니다, 여기에 맞추어야 됩니다,

첫째 예언의 목적은 덕을 세우는 겁니다,

덕은 이웃이 자라나게 한다는 겁니다, 이 예언을 하므로서 목적은 덕을 세우는 겁니다, 덕을 보는 겁니다, 두 번째 목적은 권면한다, 그랬습니다,

권면이라는 말은 낙심한 사람이 힘을 복 돋아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언은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가지고 이것이 나쁘다 좋다 이게 예언이 아닙니다, 구약의 예언은 다릅니다, 그렇지만 신약에 와서 예언은 절대로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뭘 봤는데 누가 잘못되었다

이러면 사탄아 물려가라 그래야 됩니다, 만약에 그 예언 안 들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으면 또 다른 방법으로 나에게 또 주십니다,

그걸 안했다 그래서 겁내지 마세요,

그다음에 세 번째가 위로를 주는 겁니다,

겁을 주는 것은 마귀가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언자들이 남에게 겁을 주는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잘못 된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언의 은사를 준 것이 아닙니다,

내가 폼을 잡기 위해서 준 것이 아닙니다,

내 파워를 위해서 준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예언자는 겸손하고 항상 사랑이 많고 입 조심하고 예언자가 말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입만 열면 덕을 끼치는 말을 하고 위로해주는 말을 하고 힘주는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예언자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그랬습니다, 누가 예언을 하면 눈을 부릅뜨고 잘 조사하라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4장3절 말씀에 기초를 두고 조사하라는 겁니다,

겁을 주기 위해서 예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이웃들이 자라나기위해서 예언하는 것이지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예언은사를 가지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교만해지는 겁니다,

예언에는 부정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성서가 그렇습니다,

성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21장15절에 보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16절이 3차 여행 끝입니다, 3차 여행 시작이18장23절에서 21장16절까지가 3차 여행기간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그분이 편지를 여러 군데에 썼습니다, 첫 번째 편지가 갈라디아서를 주후49년에 안디옥에서 썼습니다, 그리고 2차 여행 때 두 개의 편지를 썼는데 이분이 고린도에 있을 때 가장 골치 아팠던 데살로니가사람들에게 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를 주후51년에 썼습니다, 그리고 3차 여행 때 첫째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에서 강의를 할 때 골치 아픈 고린도교회를 향해서 고린도 전 후서를 주후55년에 썼습니다, 그리고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을 통하여 가르친 제자들35면을 로마로 보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16장에 보면 35명의 명단이 나옵니다,

그 중에 제일먼저 나오는 사람이 누구냐면 브리스갈라와 아굴라입니다

그러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시므온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였던 시므온의 사모님이 사도바울이 선교 여행 때 마다 따라다니면서 뒷바라지역할을 했던 분입니다, 어머니와 같은 분입니다, 그래서 로마서16장에 보면 시므온의 사모님을 나의 어머니 라 그랬습니다,

그 사모님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을 때 로마로 갔습니다,

그래서 이미 자기 제자들을 다 로마로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전략이 대단했던 분입니다 왜냐면 이제는 선교센터를 로마로 옮기려고 그러시는 겁니다,

복음이 서진하니까 복음이 서쪽으로 가니까 그래서 전략적으로 로마에 선교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자기 핵심요원들을 그쪽으로 다 옮겼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성장하는 게 건물올리고 하는 여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복음이 퍼지는데 지역을 넓히는데 관심이 있었던 겁니다,

그분의 관심이 예수그리스도의 관심입니다,

이분이 에베소에서 고린도 전 후서를 55년에 썼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고린도에 내려가 가지고 57년에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썼습니다,

누구에게 썼습니까, 이미 제자들이 로마에 가가지고 로마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가르쳐주고 그다음에 로마서9장10장11장에 이스라엘과 관계되는 모든 하나님의 비밀을 다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16장에 가면 자기제자들35명의 안부를 전합니다,

너희들 수고한다, 하고 그게 로마서를 고린도에서3차 여행 때 주후57년에 썼습니다, 이분이 로마서를 고린도에서 쓰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예루살렘에 돌아가 가지고 거기서 잡혀가지고 가이사랴에서 배타고 주후60년에 로마 감옥에 가택연금당하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다음시간에 하겠지만 가택연금 당하면서 옥중서신4개를 쓰시는 겁니다, 로마감옥에서 주후60년에서62년까지가 로마가택연금기간입니다

2년 동안 옥중서신이라 해서 첫째 에베소서 두 번째 빌립보서 세 번째 골로새서 네 번째 빌레몬서를 쓴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