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20강, 사도행전1장, 바울의 부르심(사도행전10장)

변명섭 2019. 10. 3. 08:36

창조론 20강, 바울의 부르심 (사도행전10장)

이스라엘지도를 보면 예루살렘에서 지중해바닷가에 욥바가 있습니다,

욥바에서 북쪽으로 가이사랴가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말씀을 들으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사도행전10장은 어떤 장이냐면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계시다가 주변마을로 부흥회를 다니시다가 지금 욥바 피장 시몬 집에 와 계시는데 10장1절에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으니 고넬료는 어느 나라사람입니까, 이탈리아군대 백부장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태리군대 백부장이면 계급이 중위나 대위정도로 자기 밑에 부하가100명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알다시피 지금 같으면 미군부대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가 해변 가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로마정권이 그 지역을 다 쥐고 있었기 때문에 이태리군인들이 가이사랴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고넬료라는 사람은 2절에 보면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태리사람인데 유대종교를 믿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를 경건한 사람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이런 말을 쓰는데 이 사람들은 할례를 받지 않고 유대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방인 중에서 할례를 받고 아예 완전히 유대인 식으로 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개종자다 그럽니다,

그래서 이방인 중에서 두 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유대교를 믿는 사람 중에서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그럽니다,

이 사람들은 할례를 안 받은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할례 받고 완전히 개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할례를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하나님을 섬겼던 분입니다,

구제도 많이 하고 사람이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3절에 하루는 제9시쯤 9시가 오후3시입니다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가이사랴에 있다가 욥바로 내려가서 베드로를 모시고 오라는 겁니다, 이게 지금 뭘 이루려고 그럽니까,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이루시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모든 성경을 이런 눈으로 보셔야 됩니다,

아브라함과의 계약에서 이것은 상당히 발전된 겁니다,

그전까지는 유대인 중에서 디아스포라정도를 복음화 시켰지만 만약에 고넬료가 복음화 되면 완전 이방인이 복음을 받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큰 변화입니다, 이 사건을 하나님께서 지금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6절에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지금 몇 사람이 욥바로 내려 간 겁니까, 3사람이 내려갔습니다,

그다음에 9절에 이튿날 하나님이 또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오후3시)더라

베드로를 하나님께서 너 옥상을 올라가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기도하는데 그 유명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왜냐면 이것은 다 이방인이 먹는 동물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깨끗하지 않는 동물입니다,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그러니까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환상을 봤는데 베드로가 이방인을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 준 겁니다,

그러니까 환상을 보여주는 것은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나중에 보세요, 하나님이 이런 걸 다 보여주고 따라가는 사람이 그게 진짜입니다 나중에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가야되는데 말로 해서는 안 되니까 환상을 보여주니까 그러니까 간 겁니다, 말로하면 안 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상을 보는 게 그게 복 같지만 믿음이 없는 것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세요, 베드로야 조금 있으면 이방사람들이 너를 찾아 올 것인데 너 그 사람들 맞이하고 그분들이 고넬료 자기의 백부장에게 모시고 갈 텐데 너 따라가라 지금 그 말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환상을 보여준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17절에 보면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마침 문소리가 똑똑 나는 겁니다, 아주 정확하게 영화장면입니다,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 집을 찾아 문밖에 서서 문을 똑똑 두드리는데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 성령께서 저들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는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인데 그분이 당신을 모시고 오라고 해서 우리가 왔습니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이분이 지금 어디까지 갔습니까,

이제 가이사랴 까지 갔습니다, 보세요,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이분이 선교여행을 여기 까지 갔는데 자기의 의지에 의해서 간 게 아닙니다, 욥바도 다른 사람이 오십시오, 해서 간 겁니다,

여기 가이사랴로 오십시오, 해서 이방사람들이 데리고 온 겁니다,

이방사람이 그분을 모시고 와 가지고 설교 좀 해주세요,

말씀 좀 전해주세요, 그러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23절을 보면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서 우리에게 성경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그분들에게 말씀을 하는 겁니다,

34절부터 베드로가 하시는 말씀을 보세요, 영화장면 같습니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깨닫는다는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이분이 그 전에 같이 교제하면서 보니까 이방사람들이 지금 이방사람들입니다,

고넬료는 군인가족들입니다 군인가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영접하고 복음을 받고 좋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는 걸 베드로가 본 겁니다,

베드로가 보고는 거기서 놀라는 겁니다,

세상에 어떻게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이렇게 우리가 오순절 때 받았던 경험을 하는가, 하는 사고방식을 베드로가 가졌던 겁니다,

그러니까 참으로 하나님은 외모로 취하지 않는 군요,

외모를 취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막말을 하면 저 형편없는 이방인들이 어떻게 이렇게 소중한 복음을 받을까 이런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의 사고방식이 지도자가 자기민족유대인들만 예루살렘교인들만 복음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한국 사람들도 그렇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인도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할례루야 아멘 해보세요,

저 사람들도 이런 답니다, 우리 식으로 신앙표현을 해보세요,

우리도 그런 게 있습니다, 우리한국 사람들이 지금 많이 나아졌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그랬습니다, 말이 선교지 이방사람들과 관계를 안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이방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여러분들이 편합니까,

어떤 때는 답답합니다, 그리고 싫습니다,

우리교인들은 많이 훈련되어서 괜찮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얼굴색이 달라지고 가까이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루살렘교회나 우리나 똑같습니다, 베드로는 민족적우월성이 있었습니다,

어느 민족이나 이런 게 있는데 특히 유대인들은 이런 게 강합니다,

보면 민족적우월성이 있었고 문화적배타성이 있었습니다,

타문화는 아니야 자 문화중심주의사상이 있었습니다,

자기문화 자기스타일의 이런 지도자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민족도 제가 보면 그런 게 상당히 강합니다,

이분이 지금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설교 끝나고는 베드로가 같이 갔던 베드로의 제자들이 지금 베드로의 설교하는 장면을 이렇게 듣고 있는 겁니다,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이방인이 성령을 받는 장면입니다,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유대인들입니다,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랬다는 겁니다,

성경말씀에 아주 자세하게 쓰여 있습니다, 왜 놀랄까요,

왜 이분들이 놀랄까요, 베드로의 제자들이라면 예루살렘교회에 핵심멤버들입니다, 예루살렘교회에 다른 분들은 다 흩어져가지고 복음을 전하는데 이분들은 아주 핵심멤버들이 왜 놀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베드로가 제자들에게 이방선교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는 겁니다,

이방사람들이 우리처럼 성령 받고 말씀 받고 우리처럼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러니까 이방사람들은 우리하고 별로 관계없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이방선교에 대해서 가르쳐주지 않고 내 교회. 내 교단. 내 민족 이것만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는 베드로의 부흥회가 끝났습니다, 가이사랴에서 부흥회가 끝났습니다, 이방선교가 끝나고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가는 겁니다,

가이사랴에서 더 올라가면 좋은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에 동료제자들이 있는 곳에 갔습니다,

그래서11장을 보세요, 지금 예루살렘에 돌아간 겁니다,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지금 할례 받은 예루살렘교회 교인들이 베드로에게 비난 하는 겁니다,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니라 당신 말이야 어떻게 이방인에게 가가지고 밥 먹고 어떻게 하나님말씀을 전하느냐 그러니까 자기네 당회장 목사님에게 이분들이 아마 장로님들이 그러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분들에게 전혀 이런 걸 가르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장로님들의 사고방식도 그런 겁니다, 똑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우리 당회장님이 어떻게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당회장께서 실은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불려서 욥바까지 갔다가 뭐가 내려오고 올라가고 이래서 누가 와서 날 데리고 가서 하면서 자기 변명을 하는 장면이 11장입니다, 그래가지고 내가 가이사랴에 고넬료 집에 가가지고 내가 설교하는데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나도 정신이 없었어, 하면서 자기의 입장을 변명하는 겁니다, 15절에 자기 동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15 내가 고넬료 집에서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이게 뭡니까,

오순절다락방사건처럼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사도행전1장5절입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베드로가 예수님이 사도행전1장에서 이 부탁의 말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들이 성령의 세례를 받으리라는 1장8절 말씀의 대 사명을 주실 때 아마 예수님의 수제자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예수님 바로 옆에 계셨을 겁니다, 분명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 바로 옆에 계셨던 분이 그때 말씀을 들으시고는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고넬료 집에 가서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는 모습을 보고 생각이 나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1장8절 말씀도 그때 가서 생각이 나더라는 겁니다,

이방인들이 복음 받는 것 보고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하라는 이 말이 이 말이구나, 그러니까 상당히 느렸던 분 같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기 동료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방인들도 복음을 받아야 되는구나, 아브라함과 계약에 의하면 이방인이 꼭 받아야 됩니다, 왜냐면 만민이라 그랬거든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만민에게 땅 끝까지 전하라 그랬으니까 실은 유대인이 받는 아닌 겁니다, 그런데17절에 보면 베드로가 자기 동료들에게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신 것과 같은 선물로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맞겠느냐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금 자기 그룹들 앞에 그러는 겁니다,

이 성령세례를 이방인이 받는데 하나님이 주시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막느냐 속으로는 내가 막고 싶었지만 우리만 가져야 되는데 어떻게 이방인이 가지느냐 너희들도 지금 속상하지 그런데 막 주시는데 어떻게 하느냐 이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사고방식이 뭡니까,

이방인은 복음을 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이 지도자들 속에 있는 겁니다,

이게 어느 나라 지도자나 다 있습니다, 자기민족만 내 교회. 내 민족. 내 교단. 내 신학교 가면 갈수록 더 그렇습니다, 보세요,

18절에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사람들 반응을 보세요,

지금 동료들의 반응을 보세요, 동료들이 뭐라고 하는지 보세요,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 하니라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나에게 깨달음을 준 것이 이것 봐라 지금 베드로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방인들이 성령을 받았잖느냐, 이걸 너 네들이 막을 길이 없어 너 네들 기분 나쁘지만 그러니까 이분들 모두가 이걸 듣고 있는 겁니다,

지금 베드로 이 그룹들이 어떤 그룹들입니까,

오순절그룹들입니다, 오순절다락방에서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오순절 파라면 뭡니까, 웬만하면 할례루야 하면서 박수치고 이게 오순절 파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방인이 꼭 받아야만 한다고 믿었으면 베드로가 이렇게 나를 통해서 이방인이 복음을 받았다 그러면 할례루야 할텐데 지금 그게 아닙니다, 오순절 파들도 할례루야가 자기네 트레이드마크인데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가 기분 나빠 하면서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놓고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지 속으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그러면서 아멘, 할례루야 하면서 박수칩니다, 이렇게 이중성이 있습니다,

똑같이 여기도 보면 이중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이게 기독교인들이나 일반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자민족우월주의사상입니다 민족적배타성입니다

문화적배타성이고 이런 것들이 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이 땅 끝까지 갈려니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선교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머리구조를 바꾸는데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십니까, 문화의 벽을 깨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하나님이 베드로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자기민족을 향한 목회자로만 쓰셨지 그 외에 더 큰 인물로 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누굴 준비하였습니까, 바울을 준비하신 겁니다,

바울은 모든 문화적배타성 이런 것들을 누구보다도 많이 접한 사람입니다

제가 바울을 부르는 장면은 다음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하나님이 바울을 이방선교사로써 아브라함과 계약을 이루는 아주 주 인물로 준비시킨 이유가 있습니다, 준비를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첫째 문화적인 측면에서 바울을 보면 디아스포라출신입니다,

그러니까 이방문화 속에서 자라난 사람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논리적으로만 가지고는 안 되고 거기에 태어나고 이방사람들과 비비면서 이방문화와 접해서 이방문화와 지기문화와 섞어서 살고 이런 게 있어야 됩니다, 즉 문화적으로 사람이 변해야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도 그릇을 크게 하려면 외국에 나가서 공부해야 되고 그 문화에 많이 접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문화적 측면 외에 종교적 측면이 있습니다,

이분은 유대종교를 아주 열심히 믿었습니다,

그 분야에 아주 대가가 될 정도로 열열 한 유대종교 신봉자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3장4절에서6절에 보면 자기 자신을 자랑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 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이만큼 자기를 자랑하면서 이분은 이런 측면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이분이 세계선교를 담당하는 그릇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분을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도 구약에 대해서 바싹하게 알도록 하나님께서 다 준비시켰습니다,

세 번째로 보면 정치적으로 이분은 유대인 피를 가지고 있지만 이분은 로마시민이었습니다,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행을 마음대로 합니다, 그 당시에 로마제국이 유럽절반이상을 차지했고 중동지역을 다 차지했잖습니까, 그러니까 비자가 필요 없습니다,

이분은 그냥 로마 여권만 가지고 다녔습니다,

오늘날도 그게 필요합니다, 제가 한국에 나오면서 미국여권을 포기하려고 한국법무부에 찾아가서 한국시민으로 다시 바꾸려고 모든 서류를 다 신청했는데 4-5개월이 지나면 된다는 것이 일 년이 넘어도 소식이 없어서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 다시 찾아가서 한국시민권을 회복하고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려고 하는데 왜 연락이 없습니까, 국적 회복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안 된다는 겁니다, 경찰서 쪽에 뭔가 문제가 있어서 잘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한국국민으로 다시 되돌리려고 하는데도 하나님이 막으시는 겁니다, 제가 기도하니까 너는 세계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로마시민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았습니다,

이게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 한국국적을 회복하려고 해도 안 되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답니다,

네 번째로 민족적으로 보면 이 사람은 유대인입니다

디아스포라지만 바깥에서 태어났지만 유대인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선민의식이 아주 강했습니다,

이분은 민족적 자긍심이 아주 강했던 분입니다

이런 걸 다 하나님이 쓰십니다, 다섯 번째로 혈통적으로 보면 베냐민지파입니다, 아까 우리 빌립보서에서 보셨지만 12지파 중에 베냐민지파는 귀족지파입니다, 그래서 내가 베냐민지파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는 겁니다, 이게 웬만한 사람하고 다릅니다,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그랬습니다,

베냐민지파라는 것은 라헬의 몸에서 나왔습니다,

베냐민지파가 NO1지파로 제일 귀족지파입니다

그러니까 학벌 좋고 집안 좋고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섯 번째로 사회적으로 보면 이분은 귀족계급사회입니다,

거기다가 이분은 공의회회원입니다, 국회의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이분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보면 가말리엘제자니까 우리나라 같으면 서울대학교출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고학부 나오고 철학자고 종교학자고 그런데 이분이 학자만이 아니고 열성분자였습니다,

일곱 번째로 이분의 언어적으로 보면 이분은 유대어도 잘하고 그다음에 헬라어도 능통하고 라틴어도 잘했습니다,

여덟 번째로 이분의 성격적으로 보면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뭔가 결정하면 그냥 밀고 나가는 아홉 번째로 이분은 목표 중심적이었습니다, 일 중심적입니다, 일 중심적이다, 라는 말은 이분은 본래 성격이 일을 위해서 사람들과 관계가 다 깨져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사람 중심적이 아니었습니다, 이분과 반대되는 분이 바나바입니다, 바나바 같은 사람은 사람 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1차 선교여행 때 마가가 중간에 하차하였습니다,

그래서 2차 여행 때 마가를 안 데리고 가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중간에 하차한 놈 내가 데리고 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이게 바울의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자기 조카지만 그래도 마가가 어리니까 우리가 잘 키워서 사람 되게 만들자 이런 스타일이 바나바스타일입니다, 하나님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바울 같은 스타일을 쓰십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많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 받아가지고 나중에 순교하기5-6년 전부터 그분의 편지를 보면 디도서나 디모데 전 후서를 보면 이분이 일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바울도 일 중심이 중요한 게 아니다 사람중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일 중심은 영적인 아린아이 때 하는 거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참고. 참고 하면서 사람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초창기 개척할 때는 사람중심으로 가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은 아닙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는 이런 모든 부분이 있는데 이분 성격 때문에 12제자들과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보겠지만 이분이 바깥에 나가서 선교를 많이 하면서 선교를 잘하지 않는 12제자들과는 불편한 관계였습니다,

왜냐면 12제자들은 바울이 바깥에 나가서 열심히 뛰는 것을 보고 12제자들이 속이 불편했던 겁니다, 그래서 한 때는 바울이 여기저기에 교회를 많이 개척해놓고는 제자들을 많이 만들어 놓고 다니는데 12제자들을 따르는 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당신들이 가르쳐준 것 외 다른 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싫은 소리 해가지고 다툼이 조금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2장에 보면 12제자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너 네들 뭐가 그렇게 유명 하느냐면서 무시하는 편지를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 있을 때 보면 여러분들이 아 바울도 대단한 분이구나 나중에 바울이 베드로선생님을 막 삿대질하면서 당신 정말 이렇게 할 거야 이러고 나오는 겁니다, 그만큼 바울은 성품이 곧은 분입니다,

공부도 많이 하고 실력도 있고 모든 부분에서 준비된 사람인데 모든 사람을 잘 이끌어 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습니다,

12제자들도 이분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돌봐주었지 소위 오늘날 같으면 교계에 속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교단에 속했던 분이 아닙니다,

그냥 독불장군으로 이분이 만약에 교계에 속해가지고 교회정치를 했다면 진짜로 정치를 잘 할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면 이분을 쓰지를 못하는 겁니다, 독불장군으로 만들어 놓아야지만 여우꼬리에다가 불을 붙어 놓고 막 뛰게 하는 겁니다, 베드로는 바울과 차이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한계성입니다 베드로는 문화적한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타문화사람들과 교제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타문화에 대해서 모르는 겁니다,

그다음에 자 문화에 대한 중심사상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문화를 중심으로 해서 모든 사물을 보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도 그런 게 있습니다,

자 문화중심사상이 우리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베드로의 이런 한계성을 가지고는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베드로 나름대로의 거기에서 끝냈습니다, 이분의 한 가지 약점 중에 하나는 언어가 약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헬라어를 하지 못했습니다,

교육을 못 받았으니까 그래서 베드로 전 후서는 베드로가 직접 쓴 것이 아니고 마가가 대필해주었습니다 그만큼 언어실력이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부분에서 이분이 타 문화에 노출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분이 볼 때는 배울 필요가 없는 겁니다, 타 문화를 배워야 하는 필요성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볼 때는 베울 필요가 없는 겁니다,

게다가 타문화를 배울 기회조차도 없었습니다,

이유는 디아스포라가 아니기 때문에 이분은 본토인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사도행전1장8절에 말씀 또는 마태복음28장19정20절 예수님의 지상명령의 말씀이 이분에게는 그냥 지적으로만 이해만 되었지 그것이 몸에 베여가지고 내가 해야 되겠다고 그런 절대적인 갈급한 마음이 이분에게는 없었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분이 나쁘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마인드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분은 이분대로 바울도 말했지만 당신은 유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종이다 이렇게 아주 못을 박아놓았습니다,

갈라디아서2징에 보면 나는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종이고 당신은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종이다 이렇게 박아 놓았습니다,

이것은 냉소적으로 말씀하신 것인데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많아야0.1-0.2%밖에 안 된다 나머지99.8%는 이방인이다 나는 그 많은 사람들의 종이고 당신은 조그만 소수민족의 종이다 이런 식으로 냉소적으로 베드로를 비난하는 내용이 갈라디아서2장에 나옵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베드로스타일의 하나님의 종들이고 있는 바울스타일의 하나님의 종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교회적인 교회가 있고 안디옥교회적인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숫자로 보면 예루살렘적인 교회지도자와 교회가 약90%이상의 교회들은 거기에 속하여 있습니다,

90%이상 이 나머지10%가 안디옥스타일의 교회에 속해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기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외로운 존재로써 그냥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하는 이방적인요소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과거2000년 기독교역사를 봐도 똑같습니다,

가톨릭도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였습니다,

그래서 이방선교를 어떤 분들이 하였냐면 가톨릭 자체 내에서는 아니고 그 안에 조그만 선교회가 있었습니다, 교단자체는 그의 안 했습니다,

교단자체는 자기네들 끼리 파워 늘리기만 했지 그걸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보면 예수회. 프란시스코 회. 베니딕트 선교회. 도미니코 선교회 등 이분들이 가톨릭 안에서 선교기관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톨릭은 하도 큰 교단이니까 그 안에 선교기관(수도원)그룹을 만들었습니다, 그 그룹들이 선교사들을 파송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500년 전부터 그 그룹들 중에 대표적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 그룹이 예수회라는 그룹입니다, 예수회가 각 나라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그분들이 뭘 하였냐면 학교 짓고 교회개척하고 병원 짓고 그랬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수회선교사들이 명동성당도 짓고 서강대학교도 만들고 성모병원도 만들고 일본도 마찬가지고 동남아 중국 남미도 마차가지입니다

그러듯이 소수의 사람들이 이방선교를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방선교는 다수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이방사람들과 교제하면서 그분들에게 복음 전한다는 것이 일반사람들에게는 쉬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렸습니다,

우리교회 교인들에게 선교지에 같이 나갑시다,

4층에 있는 외국인학생들에게 뭘 좀 합시다, 그러면 어느 정도 하긴 하지만 그렇게 친밀감을 가지고 하지를 못합니다,

언어적인 문제도 있지만 외국 사람이 아직까지 불편한 겁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특히 그렇습니다, 외국 사람이 대해서 불편해 하십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한국인의 국제화방해요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세계선교에 아주 선두주자로 하나님이 쓰고 계시고 있는데 이스라엘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우리민족은 국제적으로 나가서 선교할 만한 민족이 본래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우리 민족은 국제화된 민족이 아닙니다,

베드로 같은 사람들인데 하나님이 쓰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기적 같습니다, 우리민족이 왜 국제화가 안 되는가 방해요소들이 있습니다,

첫째 문화적 측면에서 보면 우리민족은 단일민족입니다,

그래서 단일민족은 우리와 다른 민족은 이 안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들만 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서방나라에 가면 다른 민족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게 없잖아요 고작해야 전라도나 경상도나 강원도나 이걸 따지지 그러니까 우리는 단일민족이기 때문에 우리와 다른 민족에 대한 보이지 않는 패쇠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문화가 패쇠문화입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바깥에서 제3자가 볼 때는 우리민족이 굉장히 패쇄적입니다,

제가 외국에서 30년 살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보니까 옛날에는 못 봤는데 그게 보이는 겁니다, 엄청나게 많이 보이는 겁니다,

OECD회원국들 중에서 우리나라가 꼴찌 하는 게 몇 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뭐냐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회사 차리고 외국인들이 사업하니까 제일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특히 아시아나라 중에서도 제일 힘든 게 중국과 우리와 막상 막하인 모양입니다, 싱가포르나 홍콩이나 일본은 상위 급이고 같은 동양 사람인데도 그게 왜 그렇습니까, 우리민족이 배타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걸 없애야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국제화되는데 방해요소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언어적인 측면에서 단일 언어 이것도 문제입니다,

민족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일 민족입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다양성에 익숙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민족이 국제화되는데 방해요소입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측면에서 보면 우리는 아직도 군사적 민주주의에 익숙해 있습니다, 우리국민은 지금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우리국민 남자 중에 웬만한 남자들은 다 군대에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구조가 군대와 체질이 비슷한 뭔가 안 보이는 것이 우리에게 숨겨져 있습니다,

군대생활을 다 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우리가 자유스럽습니다,

북한사람들은 얼마나 굳어 있습니까,

우리도 모르게 군대에서 몇 년 보내다보면 굳어있고 거기에 유교적인 요소와 결합되어가지고 우리끼리는 모르는데 제3세계 사람과 한국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나타납니다, 한국 사람이 딱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빨리 끝내야합니다, 동남아 여행을 한국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데 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공항에서도 한국 사람을 보면 무례합니다,

어디가나 보면 무례합니다, 그냥 소리 지르고 다른 사람 앞에서 말도 함부로 하고 에티켓이 없는 그런 민족이 우리민족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란 걸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국제화 되면 되는데 국제화가 안 되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 민족을 싫어합니다, 미국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이 아닌데 미국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50개 나라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제일 좋아하는 나라가 영국입니다,

두 번째가 일본입니다 43등이 한국입니다

해마다 제가 데이터를 보면 어떤 때는 44등. 43등 거기서 왔다 갔다 합니다,

한국 사람들을 왜 싫어하는지 아십니까,

왜 일본사람보다 싫어하는지 아십니까,

일본사람들은 국제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게 아니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겁니다,

서양 사람들은 부들부들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뻣뻣한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는 겁니다,

마음씨는 좋은데 그러니까 빨리 우리민족이 국제화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우리민족이 영어실력이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도 약합니다,

이것이 우리민족이 국제화될 수 있는데 방해요소들입니다

이것을 빨리 해소시키고 방법은 한국 민족이 바깥으로 많이 나가야될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외국으로 유학을 많이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이들이 외국경험을 많이 하여 베드로적인 사람보다도 바울적인 사람이 우리민족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세계선교에 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 합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