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19강, 사도행전9장32절-38절. 예루살렘교회의 특징

변명섭 2019. 10. 3. 08:34

창조론 19강, 예루살렘교회의 특징(행9:32-38)

예루살렘교회의 특징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계약을 하였을 때 아브라함아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복을 받을 것이고 너희들의 씨 중에 한분인 예수그리스도 씨를 통해서 만민이 구원받으리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셔서 인간으로 오신 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유명한 지상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지상명령에 의해서 사도행전이 시작이 되는 겁니다,

사도행전시작이 지상명령 때문에 시작이 된 겁니다,

사도행전을 우리가 보면서 하나님이 사도행전 속에서 두 가지의 교회 모습이 있은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첫째 교회가 예루살렘교회고 두 번째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왜 이렇게 사도행전28장 전체에서 이 두 교회를 하나의 모본으로 보여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1세기부터 시작해서 전개될 모든 교회들이 이런 두 스타일의 교회들로 형성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적인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예루살렘교회가 어떤 교회고 안디옥교회가 어떤 교회라는 것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를 우리가 하나하나 보면서 그 교회 속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무엇이고 우리가 예루살렘교회가 되어야 될 것인가 안디옥교회가 되어야 될 것인가를 분명히 말씀 속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루살렘교회의 교인들이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문화적인 배경으로 볼 때 유대에 사는 유대인입니까,

안 그러면 유월절과 오순절을 섬기기 위해서 바깥에 나가 있었던 디아스포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을까요 숫자상으로 우리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약 절반 절반은 되지 않았을까 그럽니다, 디아스포라 이민 나갔던 분이 유월절과 오순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왔다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완전히 변화를 받아서 기독교인들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이 자기네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남아가지고 거기에 교인들이 된 겁니다,

물론 이민가지 않은 본토사람들도 교인들이 있었지만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교인들의 구성이 문화가 다른 두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지도자들을 보면 열두제자들입니다, 대표적인분이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이 지도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냐면 성령이 충만했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시간에도 봤지만 사도행전2장42절부터 나오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저희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교제하며 떡을 떼매 기도하고 표적이 많이 일어나고 서로 있는 것을 통용하고 그다음에 날마다 같이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고 식사같이 하고 교제 많이 하고 이게 예루살렘교회의 특징입니다, 목사님들이 부흥회를 가면 대부분의 부흥사들은 또는 목사님들은 이 구절을 인용해서 설교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라 이게 초대교회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별로 마음에 안 듭니다,

왜냐면 예루살렘교회가 이렇게만 하다가 예루살렘교회가 나중에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기본적입니다,

우리 주님이 제자들에게 부탁한 말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1장8절에 너희들은 예루살렘부터 시작하여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가서 나의 증인이 되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그 말씀을 잊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너희들은 예수이름으로 모여서 교회를 하지만 교회가 정적인 교회로 예루살렘에만 앉아서 이렇게 신앙생활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부흥사들이나 목사님들이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머물려면 안 됩니다, 그것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교회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세우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만민이 복을 받기 위해서 교회가 세워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우리끼리 모이면 끼리끼리 모여서 끼리끼리 하면서 우리와 다른 쪽으로 가기를 싫어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아십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셨으니까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예루살렘교회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성서 속에서 한번 보면 이렇구나,

내가 과거에 사도행전을 주욱 봤지만 또 사도행전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들었겠지만 이것이 그동안 내가 이미 했던 것과 다르구나, 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 사도행전에 나오는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들을 보면 능력이 있었습니다, 영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와 이적을 나타내시고 이게 초대교회의 지도자의 모습을 나타내시고 3장에 보면 유명한 앉은뱅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3시가 되니까 제9시라는 것은 오후3시입니다 아침6시가 제1시입니다, 제9시니까 오후3시입니다,

이때 이분이 정기적으로 매일 오후3시가 되면 기도하러 성전으로 가시는 겁니다,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앉은뱅이를 만나서 앉은뱅이에게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은과 금은 없어도 예수이름으로 일어나라 하면서 손을 붙잡고 일어난 사건이 쫘악 나옵니다,

그래서 3장에 보면 지도자분들이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놀래가지고 베드로가 요한에게 뭐라고 시비를 거니까3장12절부터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베드로가 신학공부도 한 분도 아니고 설교 학 공부한 분도 아닌데 첫 번째 설교가 사도행전2장14절부터36절까지입니다,

이 설교 때문에 남자만 3천명이 주님께로 왔습니다,

두 번째로 설교하는 것이 앉은뱅이를 낫게 한 다음 사람들에게 관심을 끈 후에 하나님이 설교를 하게 하는 겁니다, 사도행전3장11절부터26절. 3장 마지막까지 설교를 합니다, 마지막25절에 보면 유대인들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지금 베드로가 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2천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그 약속이 뭐냐면 유대인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약속이 유대인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복을 받았는데 우리들에게서 한 씨가 나와 가지고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만민은 이방인입니다 에뜨네(Ethne)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이 복 받는 게 아니고 이방인이 복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설명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봐라 이방에 나가있는 디아스포라들이 이렇게 은혜를 받아가지고 지금 교회에 들어왔단다, 조금 있으면 이방사람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예수님 때문에 그 예수를 내가 전하는 설교내용 두 번째 베드로의 설교내용입니다, 그리고 4장에서부터 베드로와 요한이 어려움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옥에 갇혔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교인 숫자가 얼마가 늘어났느냐면 4장4절에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또 이렇게 늘어난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교회가 대형교회입니다, 그리고는 5절부터 보면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이걸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관리들은 공무원들입니다,

그다음에 장로들은 원로들입니다, 서기관들 이 세 그룹이 합해서70명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공의회 회원들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의결기관입니다, 입법기관으로 우리 같으면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 공동체 안에서 국회의원들입니다,

70명의 공회원들입니다 이분들이 모여 있는 이걸 산헤드린이라 합니다, 산헤드린이라는 것은 공의회로 오늘날국회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모여가지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심문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너희들 도대체 누구이름으로 이런 짓을 하느냐면서 그래가지고 이분들을 옥에 가두어가지고 베드로를 비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용감하게 예수이름으로 덤벼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막 덤벼드니까, 13절에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이렇게 말 잘하고 능력발휘하고 어떻게 이렇게 하느냐 이런 식으로 이분들을 비난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15절에 보면 너희들 나가라 하면서 옥에서 내쫓아 버립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18절에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보이지 않는 대결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옥에서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이분들이 나머지 제자들 모임에 가가지고 23절부터 제자들이 모여서 합심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31절에 보면 기도가 그의 끝나갈 때 마룻바닥이 진동이 오면서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는 일들이 거기에 적혀있습니다,

이런 장면 속에서 유명한 바나바이야기가 나옵니다,

36절에 보면 바나바는 본래 이름이 요셉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라는 뜻은 권위자라는 뜻인데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이 사람은 입만 열면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한다,

그래서 별명을 바나바라 하였습니다, 이분이 마가의 어머니 형제로써 마가의 외삼촌입니다 바나바는 구보로 섬에서 태어난 분입니다,

바나바 이 사람도 디아스포라로써 예루살렘에 유월절과 오순절을 기념하려 왔다가 크리스천이 된 분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많아서 땅 하나를 팔아서 제자들에게 받치는 장면입니다, 5장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장면입니다,

바나바가 땅을 팔아 바치고 하니까 이분들도 땅을 팔아 받치는데 거짓으로 했습니다, 일부는 자기 주머니에 넣고 하나님께 받치는데 거짓으로 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분들을 쳐다보니까 이 부부가 그대로 죽어버렸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예루살렘교회가 상당히 성령 충만하고 지도자들이 능력이 있었고 오늘날 같으면 능력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교인이 많이 모였습니다, 병고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땅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니까 많이 모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12제자들 중에서 특히 베드로와 요한이 엄청난 인기가 있어가지고 어떤 인기가 있었는가 한번 보세요,

15절에 보면 이분들에게 안수를 받으려고 줄을 섰는데 너무 많아서 예약이 안 될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나갈 때 혹 그림자라도 환자 옆으로 지나가도 병이 낫고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 인기 있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조그만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에서 교인이 몇 만 명이고 헌금이 많이 들어오고 땅 팔고 집 팔아서 막 들고 옵니다, 그다음에 베드로의 그림자가 지나가도 병이 나으니까 인기가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약1-2년 전만 하여도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던 평범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능력을 받아가지고 설교만 하면 3천명이 회개하고 5천명이 회개하고 돈이 막 들어오고 파워가 생기고 베드로가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늘날로 한번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성경을 읽다보면 이런 게 눈에 보입니다, 베드로가 그래가지고 17절에 보시면 또 감옥에 들어갑니다,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과 즉 사두개인과 당파가 다른 사람들이 마음에 시기를 하게 되어서 베드로를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또 옥에 들어간 겁니다, 그러니까 유명인사가 옥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33절에 보면 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특히 베드로를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왜냐면 저 사람이 갑자기 정치적으로 큰 인물처럼 나타나니까 파워가 생기고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고 능력을 발휘하고 하니까 그런데 거기에 아주 유명한사람이 하나가 나옵니다, 바리새인 중에 가말리엘이라는 율법교사입니다,

이분이 누구의 선생입니까, 바울의 선생님입니다,

이분이 교법사하면 법을 가르치는 분인데 이마 오늘날 같으면 대법원장정도 되는 높은 분입니다, 이분이 공의회 회원들 그다음에 대제사장들 이런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지금 베드로를 잡아서 혼내려고 하는 무리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이 사람이 만약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에게 혼 날것이니까 그 사람 그냥 놓아두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놓아주었습니다,

이분이 한마디 하니까 감옥에서 풀려난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감옥에서 출옥하는 장면입니다

이런 장면 속에서 교회가 복잡하게 되는 장면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6장에 보면 교인들이 점점 많아지는 겁니다,

1절에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그런데 교회 안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 문제를 읽어보면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구제에 빠진다는 말이 무슨 소리냐면 교회헌금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쌀도 많이 들어오고 돈도 많이 들어오고 옷도 많이 들어오고 하는데 교회 안에 과부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는 겁니다,

디아스포라과부들과(헬라 파 출신) 히브리 파 출신(본토)들로 나누어져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구제할 때 본토출신들에게 항상 선심을 먼저 쓰는 겁니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헬라 파 출신의 과부들이 데모를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러워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선생님이 바로 잡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12사도를 모아놓고 베드로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당신들 이 복잡한 교회문제 어떻게 해결하려고 그러느냐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4절에 보면 너 네들은 기도하는 일과 말씀전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그리고 나머지 잡다한 문제들은 다른 분들이 하게 하지는 겁니다, 소위 교회가 제대로 조직화도는 기틀을 만드는 순간이6절입니다,

조직화되는 교회로 시작되는 그래서 이분들이 행정 일을 하는 사람들을 뽑자 해가지고 일곱 집사들을 뽑자는 겁니다,

3절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실은 성서적으로 집사가 되려면 성령 충만해야 되고 그다음에 지혜가 충만해야 되고 그다음에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것과 관계가 없습니다,

무조건 뽑는 겁니다, 이대로 하면 교인들 다 도망가 버립니다,

이대로 하려면 그래서 5절에 보면 일곱 명의 집사님 명단이 나옵니다,

일곱 명의 집사명단을 보면 이분들이 다 헬라 파 사람들입니다,

디아스포라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세력을 분배시킨 겁니다,

파워를 분배시켰습니다, 12제자들과 사도들은 유대 파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헬라 파 사람들에게 파워를 조금 나누어 준 겁니다,

이분들이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접대를 일삼는 일 여러 가지 교회의 행정적인 이런 문제들을 집사들에게 하게 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일곱 명을 뽑아 놓았습니다,

이렇게 뽑아서 교회가 어느 정도 조직화 되었는데 그래서 이분들이 6절에 보면 안수를 받았습니다, 오늘날 같으면 안수집사들입니다,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그러니까 집사님은 본래 성령 충만하고 지혜가 있고 칭찬 많이 받고 거기다가 지도자들이 안수해서 안수집사도 성서적인 집사님의 모범이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일반집사를 서리집사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성서적으로 보면 집사님이 아닙니다, 그런데 8절부터 재미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조직을 해놓고 교회가 지금 어떻게 가나 한번 보세요,

5절을 다시 보세요, 집사님의 명단이 나옵니다, 스데반. 빌립. 나머지 분들은 여러분들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스데반과 빌립 두 사람은 집사 일곱 명 중에 대표적인 집사님입니다, 그러면서 8절에 보면 스데반 이름이 나오면서 스데반의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이 따라 나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스데반 집사님이나 또는 빌립집사님이나 나머지 집사님들은 하는 일이 본래 뭡니까, 교회 안에서 행정적인 일을 주로 하는 그다음에 잡다한 일 헌금계수하고 오늘날 같으면 주차장 관리하고 교회에 여러 가지 잡다한 일을 하는 그러한 일을 하는 집사님들인데 성경에는 이분들이 그런 일 한 것에 대해서는 쓰지를 않았습니다,

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8절부터보면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 새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에 디아스포라들이 아직도 많이 와 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이가 지금어디에 갔습니까,

교회에서 나와 가지고 디아스포라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가지고 전도를 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집사는 교회에서 전도하는 일에 누가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본래는 제자들 지도자들입니다, 집사는 이런 것 하는 분들이 아닌 겁니다,

집사님이 그런 것 하는 걸로 해서 성서해서 제일먼저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것에 집중하고 집사들은 이런 것을 하는 거다

해놓고는 거꾸로 집사가 영적인 일을 하는 것을 성경에서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 중에서도 디아스포라유대인들에게 설교해서 그분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장면이 쫘악 나옵니다,

그리고 유명한7장에 보면 대제사장이 가로되 스데반이가 설교하는 것을 듣고는 스데반에게 뭐라고 혼을 내는 장면입니다,

7장2절부터 대제사장 앞에서 그러니까 성경의 대가입니다,

대제사장 앞에서 스데반집사님이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스데반이가 그러니까 이분의 설교가 2절부터 시작해서 53절까지 할애 했습니다, 그러니까 7장이 그의 다 스데반의 설교입니다,

그러면 한번 계산해보세요 53절까지니까 그러니까 몇 절을 할애 하였습니까, 52절을 할애 했습니다, 아까 베드로의 설교는 몇 절을 할애 하였습니까,

36절에서 빼기14절입니다, 그러니까 22절입니다,

그 유명한 베드로의 설교는 22절을 할애 했지만 스데반의 설교는 약52절을 할애 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볼 때 스데반이가 특수한 분이라는 겁니다,

집사가 본래 설교하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교회 법에 의하면 그런데 스데반이가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굉장히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대제사장 앞에서 하는데 그 설교내용은 시간 있을 때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아브라함부터시작해서 쫘악 설명을 합니다,

이분도 성령님의 감화 감동에 의해서 그냥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예수님까지 설명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예수가 너희들이 죽인 그 예수다 그 예수가 메시아다 그러한 것을 쫘악 설명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설교는 이분들의 설교는 다 예수님으로 귀결이 됩니다,

모든 설교는 그러니까 이분들이 너 이놈 안 되겠다하고는 스데반이 순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스데반이가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그럴 때 58절에 사울이 옆에서 순교를 하게끔 하는 죽이는 그룹 속에 한 멤버였던 것이 거기에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의 옛날이름이 사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이 스데반을 죽일 때 동참한 장면을 성경에서는 지금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스데반이 설교를 했을까요,

분명히 베드로와 또는 12제자들 이분들이 말씀전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소위 디아스포라들에게 나가서 전도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설교를 못하게 되어 있는 집사님을 하나님께서 들어 쓰셔가지고 그분이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 말은 뭔가 하면 나중에 조금 있으면 나오지만 지도자들이 숫자가 많아지고 돈도 많이 들어오고 인기도 있고 능력을 발휘하고 하니까 사람은 그렇게 되면 교만해지고 자기도 모르게 주님의 말씀을 다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정치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냥 나가서 길거리에서 전도하거나 선교하거나 이런데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어져 버립니다,

갑자기 가질 것 다가지면 주님은 이 열두제자들이 그런 것을 안 하는 것을 조금 있으면 여러분들이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집사님들을 들어가지고 사용하시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들도 설교할 수 있고 집사님들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 보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톨릭이 그 후에 평신도들은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평신도를 자꾸 밑으로 내려놓고 목사님들만 한다면서 목사들의 위치만 올라갔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게 되는데 그다음에 8장에 가면 대단히 중요합니다,

8장1절에 보면 그렇습니다, 스데반이 죽은 사건입니다,

1절에 사울이 그의 죽음을 당함을 봤다는 이야기더라 그래놓고는 그날에 하면 그날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스데반이가 피를 흘린 날이 그날입니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는 장면입니다, 왜냐면 주님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스데반이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한 후에 예루살렘교회를 흩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과거2천년 동안 이런 예루살렘교회 스타일이 생겨서 건물도 크게 짓고 파워도 커지고 교단 화 되고 이러다가 하나님이 100년 정도 되면 다 흩트려버리는 겁니다,

어떤 때는 50년 안에 다 흩트려버리시는 겁니다, 흔적도 없게 만듭니다,

지금 유럽에 가면 그런 건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나라도 그것을 배워야 합니다, 저는 그게 제 눈에 보입니다,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그랬습니다,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보세요, 사도행전1장8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가라 그랬잖아요,

안 가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흩트려가지고 강제로 나가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도 안 나가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누굽니까 사도들은 안 나갔습니다, 교회가 커지면 지도자들은 편해지고 이러면 안주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지켜야지 큰 재산을 이걸 어떻게 해 너 네들은 가라 우리가 여기서 목숨을 바치면서 이 교회 지켜야 돼 이런 생각입니다,

보세요, 목숨을 바쳐서 교회 지켜야 된다는 생각과 목숨 바쳐서나가서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것이 어떤 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교회가 우선이 되어 버린 겁니다, 교단이 우상이 되어 버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전파되어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합니다, 예루살렘 안에서는 하지만 그 안에서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너희들은 나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가지를 않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버립니다, 그러면서4절을 보세요,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때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흩어진 사람들이 나가서 그냥 안주하여 있는 게 아니고 나가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평신도들이 그런데 5절에 보면 또 대표되는 집사님한분이 나타납니다, 그분이 누굽니까 빌립집사입니다,

빌립집사가 전도하는 장면입니다 빌립집사가 어디로 갔습니까,

여기 보면 사마리아 성으로 전도하는 장면입니다,

사마리아 지방을 이미 피가 섞인 사람들입니다,

순수한 유대인들이 아닙니다, 여기에 가서 복음 전한다는 것을 벌써 이방인에게 복음 전한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미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지금 이루어진 겁니다,

우리 한국 사람에게는 사마리아가 누굽니까, 북한도 될 수 있고 중국도 될 수 있고 그런데 6절을 보세요,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집사님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방선교를 하려면 이런 능력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9절을 보면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이 사마리아지방에서 최고로 가는 점쟁이 마술사가 이 사람이 그대로 꼬꾸라지는 장면입니다, 시몬이라는 사람이 그러니까 사마리아지방에 소문이 나고 사마리아 지방 사람들이 복음에 접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14절에 보면 재미있게 나옵니다,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이게 지도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이분들이 우리교인들이 나가서 흩어졌더니 소문에 자 유명한 마술사시몬이라는 사람이 빌립을 통해서 예수 믿고 사마리아도 복음화 되는구나,

이게 이분들이 볼 때는 이상하다는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니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게 뭐냐면 성령세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분들이 은사가 있어가지고 성령세례를 주고 그럽니다,

병도고치고 귀신도 쫓아내고 하는데 그런데 자기 백성에게만 하지 이방에 나가서 이방사람에게는 못하는 겁니다, 우리도 똑 같습니다,

그런 은사가 있으면서 한국 안에서 한국 사람에게만 하지 이방사람에게는 안 하는 겁니다, 그것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한국 사람에게만 부흥회하고 미국에 가서 뭘 한다고 하지만 미국에 있는 한국 사람에게만 하지 미국사람에게 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 한국 사람에게 했지 백인들 앞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보세요,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하면서 시몬도 안수 받았잖아요, 그다음25절을 보세요,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분들이 사마리아에서 이방사람들이 복음을 받는 것을 다 봤으면 아하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도행전1장8절에서 하신 말씀이 내가 생각나는구나,

이제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말고 우리교인들이 흩어져있는 선교지로 나가야지 이런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분들의 생각은 빨리 볼 일보고 본 교회인 예루살렘으로 간다는 겁니다, 예루살렘에 머물려 있는 것이 이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나가는 것 보다 항상 예루살렘 본 교회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사도바울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그 유명한 말씀이 나옵니다,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빌립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사마리아에 있습니다, 사마리아에 있는데 주의 사자가 베드로나 요한에게 말씀한 것이 아니고 빌립집사에게 말하는 겁니다,

빌립아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지역은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가사지역에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에티오피아는 누구의 후손입니까, 함의 첫째아들입니다, 에티오피아는 구스라 그럽니다,

둘째아들이 미스라임 이집트입니다 셋째는 붓으로 리비아입니다,

넷째가 가나안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아프리카선교를 위해서 에티오피아에 내시를 하나님이 선교사 빌립이 있는 곳으로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에 의해서 이분이 복음을 받아서 신약에서 첫 아프리카사람이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 첫 선교사가 누굽니까,

빌립입니다, 아프리카의 첫 교인은 내시입니다,

38절에 보면 이분이 집사님에게 세례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9장을 보면 사도바울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그러다가9장32절을 보세요,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그랬습니다,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욥바는 지중해 바닷가입니다,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니 지금 욥바에 있는 베드로의 제자들이 옛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인들 그분들을 보니 자기네 교회 당회장이 가까이 와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당회장님 좀 봅시다,

그래가지고 가가지고 간청해서 오라 그래가지고 베드로가 욥바에 간 겁니다,

43절에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무두장이라는 것은 가죽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