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8강. 요한복음의 복음적 해설 (요21:24-25) 2010년4월11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마지막21장24절과25절입니다. 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아멘. 25절의 말씀이 오늘의 본문의 말씀입니다
제가 지난시간 6강과7강을 통해서 요한복음1장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여덟 번째 강해인데 왜 2장이 아니고 왜 뛰어가지고 21장으로 넘어갔습니까? 여기에 대한 질문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 이유를 조금 있다가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가 1장을 공부한 후에는 2장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2장부터 시작을 하면 2장부터는 본론적인 말씀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요한복음을 해석을 하는 방법을 우선 알고서 2장부터 공부하는 것이 훨씬 이해가 빠르고 또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2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2장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의 요한복음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가를 가이드 해드리기 위해서 지금 이 시간제가 섰습니다.
여기 분명히 본문말씀을 보면 요한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본인이 기록할 내용들이 상당히 많지만 내가 선별해가지고 아주 꼭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말씀만 제가 적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여러분들이 누굽니까? 그 당시에 예수를 믿어왔던 유대인들 또는 이방인들 그런데 이분들이 예수님에 대한 기독론이 약했잖아요. 그리고 핍박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분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가? 라는 것을 조금 더 정확하게 전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을 썼잖아요.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을 쓰게 된 목적이 성서어디에 나옵니까? 그러면 요한복음20장31절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우선 예수님의 정체성입니다 우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닙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상계명을 깨닫게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상계명을 그다음에 깨달은 그 지적인 깨달음만 가지고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 이름을 힘입어 그랬습니다. 요한복음에 예수님의 이름이 몇 개가 나옵니까? 약60여개가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그 60여개의 예수님의 이름을 내가 묵상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묵상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이분이 우리에게 성육신적 접근방법으로 그분의 이름을 60여개나 주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묵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공부하잖아요.
배운 것을 묵상을 일주일 내내 하셔야 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러누우면서도 심지어 TV를 보면서도 TV그림만 보지 내용은 듣지 마시고 예수님을 묵상하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저는 TV를 가끔 틀어놓고 그 안에 그림만 잠깐 보지 내용은 저는 잘 안 듣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을 묵상하는 겁니다. 똑같이 전철에 앉아서도 예수님을 묵상하는 겁니다. 이 60개의 예수님의 이름을 묵상하는 겁니다. 묵상하다보면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고 왜냐면 이 이름들이 대개 성육신화 된 이름들입니다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많습니까? 60여개를 제가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나의 삶속에서 깊이 묵상하면서 그다음에 최종목적은 그것을 이웃에게 전하는 겁니다.
전해서 그 전함을 받은 사람들이 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분들이 영생을 얻도록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것이 요한복음을 쓰는 목적이라는 겁니다.
지적훈련만이 아닙니다. 이것을 지적훈련을 받아서 내 것으로 만든 다음에 그 예수님을 내가 만나고 그리고 그 만난 예수님을 내가 증거 하는 이것을 위해서 요한복음을 썼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은 요한복음을 쓰면서 이것이 꽉 차있는 겁니다. 이것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이분은 과거에 쓴 공관복음들 마태복음은 언제 썼습니까? 50년에서52년 누가복음은 60년에서62년 그다음에 마가복음은 65년에서67년68년 이 세 복음에서 이미 쓴 내용들은 될 수 있으면 다시 안 쓸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이분들은 이미 세 복음을 직접 간접으로 접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쓴 내용을 다시 재탕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는 그의 대부분의 요한복음의 내용들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을 가지고 그런데 공관복음에서 기록하지 않은 내용들을 이분이 요한복음에서 다루시는 겁니다. 우리 지난번에 아시다시피 요한복음을 저술한 목적을 제가 네 가지를 드렸습니다. 첫째는 공관복음을 보완시켜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공관복음은 예수님의 인성부분을 강하게 강조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신성부분을 강조한 것이 아닌 것이 아니지만 조금 약했습니다.
그래서 그 쪽 부분을 강조시키기 위해서 공관복음을 보완시켜주기 위해서 그 다음 두 번째는 그 당시에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사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성부인 이단사상들을 배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뭐냐면 세례요한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추종해야 되는데 세례요한까지만 인정하고 그다음에 예수님을 인정안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 추종자들을 배격하기 위해서 그분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요한복음을 썼습니다. 이것은 부차적인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개를 다 융합해서 하나로 하는 주목적이 있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면 지금 20장31절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요한복음의 차별성이라고 제목을 붙이세요.
이 말은 뭐냐면 요한복음이 공관복음과 차별되었다는 겁니다.
차별성을 제가 몇 가지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차별성은 뭐냐면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을 반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설명해드리겠지만 요한복음은 1장부터17장과 20장부터 마지막21장은 다시 말하면 요한복음18장19장만 빼놓고 나머지 장들은 공관복음에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완전히 차단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장만 공관복음과 공유합니까?
18장과19장만 공유합니다. 그러니까 특수한 복음입니다 공관복음들을 보면 서로가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두 번째 차별성은 요한복음의 서술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에는 특수단어들을 사용했습니다. 요한복음에만 있는 특수단어들입니다
제가 특수단어들을 드릴 테니까 하나하나 적어세요 뭐냐면 첫째 윗 세상과 아래세상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윗 세상과 아래세상 우리가 1장을 공부할 때 배웠잖아요. 또는 대조적인 단어들을 썼잖아요. 빛과 어두움 또는 진리와 거짓, 생명과 죽음, 사랑과 미움, 믿음과 불신, 로고스와 지혜, 이 로고스는 헬라어로 남성명사입니다. 오스 하면 남성명사입니다 그런데 지혜는 헬라말로 소피아 그러거든요 소피아라는 말이 지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성명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남성화로써 표현되고 여성화로도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그다음에 표현이 안다. 라는 단어가 많습니다. 그다음에 본다. 믿는다. 이런 표현을 요한은 특히 많이 씁니다. 그다음에 중언이라는 표현 또 증거 한다 또는 영광, 진리, 은혜 그다음에 60여개의 예수님의 이름들은 요한복음에만 있는 특수한 표현들입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은 보배로운 책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차별성이 있는 게 뭐냐면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비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의 말씀을 직설적으로 그냥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요한은 기다 아니다 직설적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비유를 들어서 빙빙 빙 돌리지 않으셨습니다. 비유가 없습니다. 네 번째로 정체성에 관한 부차적인 메시지들은 집어넣지 않으셨습니다. 예컨대 예수님의 족보나 탄생이나 어린 시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싹 뽑아버렸습니다. 왜냐면 이런 것은 다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다섯 번째로 똑같이 세례요한의 출생, 어린 시절, 사역 이런 것들이 부차적인 것들이기 때문에 싹 뽑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 요한복음의21장중에서 10장이 다시 말하면 12장부터 시작해서 21장 마지막까지 약48%로 요한복음의 절반정도가 어디에 집중했느냐면 예수님의 고난주일 메시지에 집중한 겁니다. 그러니까 21장중에 절반가까이가 고난주일이야기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대속의 구세주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렇게 요한복음은 그의 절반을 거기다가 할애해버렸습니다. 예컨대 창세기3장15절의 메시지를 증거 하기 위해서 요한은 절반정도의 분량을 거기다가 할애를 하였습니다. 일곱 번째로 4복음서에는 기적이 33개가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는 기적을 6개만 집어넣었습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기적이야기가 그의 없습니다. 꼭 필요한 기적이야기만 6개를 집어넣었습니다.
기적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면 우리사람들이 자칫하면 기복신앙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예컨대 예수님을 믿으면 병 고친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가 이런 기적을 체험한다. 이런 식으로 가다보면 예수님의 본질에서 벗어나서 비본질적인 부분에 관심을 둘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기적에 너무나 취중 하다보면 그러니까 기적은 예수님이 일으키지만 너무 많은 기적으로 취우 치다보면 그분의 신성 쪽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님의6개의 기적을 지난시간과 지 지난시간에 했지만 6개 기적 중에 3개가 병 고치는 기적입니다
그 많은 병 고치는 이야기 중에 요한복음에는 3개가 나옵니다.
첫째 병 고치는 기적이 뭐냐면 왕의 신하의 아들을 병 고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4장46절에서54절에 병고쳐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중에 보겠지만 왕의 신하아들이 병 고침을 받고는 왕의 신하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수님이 선지자십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구주되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이 고백을 하게하기 위해서 왕의 신하아들을 병 고치는 사건을 말해주는 겁니다. 병 고쳐서 기복신앙적인 그런 병 고침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 병 고치는 사건이 유명한 5장1절부터9절에 나오는 38년 된 병자가 베데스다연못에서 병이 낫는 장면입니다 여기나오는 병자는 다른 복음에는 없고 요한복음에만 있는 겁니다. 베데스다연못에서 병자가 낫는 것은 물이 동한다고 그랬습니다. 성령님에 의해서 병 고치는 것을 강조하는 겁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입니다 예수님이 병 고치시는 주체시고 예수님의 영이 성령님이 병 고치시는 주체시라는 것을 창조주 되심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세 번째 병 고치는 장면은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이 낫는 장면입니다 9장1절부터7절입니다. 소경을 예수님이 고치시면서 소경이 고백하는 장면이 기가 막힌 겁니다. 뭐라고 고백하느냐면 17절에 당신은 선지자입니다 22절에 당신은 그리스도입니다 33절에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입니다 39절에는 당신은 심판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요한을 통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이 소경을 고친 이유는 영적소경들을 눈뜨게 하기 위함이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 가지 병자 고치시는 기적을 일으키시고 그다음에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두 기적은 자연을 정복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입니다 다음시간에 우리가 공부할 겁니다. 2장1절부터11절 이 기적은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이 내용은 다음시간에 하겠지만 두 번째 무슨 기적을 일으켰냐면 자연을 정복하는 기적으로 부활하신 후에 물고기153마리를 잡는 기적입니다 21장1절부터11절입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기적인데 죽은 자를 살리시는 기적입니다 이것도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기적입니다 이것이 나사로를 살리시는 기적입니다
요한복음11장1절부터44절 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기적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입니다 여섯 가지가 요한복음에만 있는 기적인데 목적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정체성에 초점을 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게 요한복음의 본질입니다 아까 목적이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게 목적이라고 그랬잖아요. 정체성을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정체성을 묵상한 다음에 그 이름을 나가서 전하는 것이 요한복음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가 요한복음을 공부하면서 또는 읽으면서 또는 설교를 들으면서 비 본질에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한복음을 가지고 우리가 이야기할 때 본질이 빠져버리고 비 본질에 부차적인 가르침에 우리가 더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마귀가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눈을 어둡게 만드는 겁니다. 예컨대 부차적인 비본질부분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병 고치는 부분을 강조하고 귀신 쫓는 부분을 강조하고 또는 읽으면서 위로받았다. 라는 위로 또는 기복신앙으로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이렇게 하면 복도 많이 받는다. 그다음에 예수님의 성공신화들이 거기에 숨겨져 있으니 성공을 하려면 우리가 여기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된다. 또는 이걸 통해서 우리가 카운슬링해주고 또 예수님의 리드 십 공부도 여기서 배 울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더 강조를 하고 성경공부나 설교나 모든 부분에서 이런 부분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다보면 요한복음이 변질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요한복음이 변질되지 않기 위해서는 목적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면서 요한복음을 읽어야 됩니다. 요한복음을 읽으실 때 초점이 흐려지면 안 됩니다
다른 복음이나 사도바울의 편지들도 다 똑같습니다. 다 초점이 예수님의 정체성에 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 정체성을 묵상하게 하시고 그다음에 나가서 그 정체성을 전하도록 하는 것이 성서의 목적입니다 구약말씀도 똑같습니다. 구약전체가 요한복음5장39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구약말씀을 들여다봐라 다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부차적인 비본질적인 부분은 필요하지만 본질을 높이기 위해서 본질을 본질 화시켜주기 위해서 부차적인 본질이 필요한 거지 그것이 변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크리스천들이나 교회가 이 부분에 대해서 변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깨닫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2장을 제가 직접 다루지 않고 2장을 다루기 전에 한번 이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요한복음전체를 한번 구조적으로 다루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시간 여러분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의 구조를 잠깐 보면 요한복음의 구조는 4개로 대별되어 있습니다. 네 부분으로 대별되어 있습니다. 4라는 숫자는 성서의 숫자입니다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첫째 서론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시간과 지 지난시간에 서론을 공부했습니다. 1장 전체가 서론입니다 서론은 예수님이 말씀이시다 그다음에 예수님을 증거 했던 여섯 분의 증거자들의 이야기를 한 것이 서론입니다 그리고는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본론이 2장부터 시작해서 12장50절까지입니다 본론을 주욱 설명했습니다. 그리고는 본론이 12장까지 끝나고는 결론이 있습니다. 13장1절부터 성만찬 때부터 마지막 21장23절까지가 결론입니다 결론을 다 한 다음에 오늘본문말씀입니다
기록목적 및 결말입니다 19장30절에서 31절은 기록목적이고 그다음에 결말의 말씀을 두 절로 우늘 본문말씀입니다. 21장24절에서25절을 하시고 정리를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은 크게 세 가지로 서론, 본론, 결론입니다 그런데 결론으로 우리가 들어가기 전에 본론을 보면 예수님의정체성과 다시 말하면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요한을 통해가지고 표적 일곱 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사건 열 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본론 안에서 2장부터12장까지 일곱도 하나님의 온전 숫자고 열도 하나님의 완전 숫자라고 그럴 까요 표적 일곱 개를 보면 가나의 혼인잔치, 왕의 신하아들을 고치신 것들이 표적들입니다 그다음에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것도 표적입니다 5병2어사건도 표적입니다 이것은 4복음서에 다 있습니다. 그다음에 물위에 걸으시는 것 이것도 표적입니다
그다음에 출생부터 소경된 자 치유하신 것 이게 표적입니다 나사로의 죽음도 표적입니다 이렇게 일곱 개의 표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표적을 보여주면서 항상 보시면 표적 속에서 예수님의정체성이 다 거기서 부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나의 혼인잔치를 봐도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구나.
그 수준이 아니고 이분이 대속자시고 구원자시고 하나님이시고 창조주 되심이 표적 속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모든 표적과 사건 속에서 그다음에 사건을 보시면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과 3장에서 니고데모와의 대화 4장에서 사마리아여인과의 대화 이런 모든 대화들을 보면 요한복음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예수님께서 요한으로 하여금 표적을 보여주시고 또는 사건을 보여주시고 그리고는 그 표적과 사건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의정체성을 영적의미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이게 요한복음의 구조적인 특색입니다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3장에서 거듭나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3장에서 유명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유명한3장16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거듭나는 이야기에 대해서 예수님이 거기에 대해서 설명하는 겁니다.
영적인 의미로 설명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문자적인 사건을 문자적인 기적을 보여주시고 그걸 토대로 해가지고 영적인 상징적인 영적인 의미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구조로 이런 틀을 가지고서 한 장 한 장씩 우리가 나갈 겁니다. 가나의 혼인잔치를 통해서 예수님이 대속 자 구원자 하나님이 되시고 창조주가 되심을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사건으로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 자와 구원자가 되심을 니고데모와의 대화 속에서 예수님의 구원자 되심을 그다음에 세례요한이 증거자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고 구원자 되신다는 3장에 4장에 들어와서는 사마리아여인과의 대화 속에서 성령수혜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예배의 대상자가 메시아 예수님이 예배의 대상자가 되시고 메시아가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시고 그다음에 선교의 주체 자가 되신다는 것이 4장 사마리아의 여인과의 관계 속에서 다 나옵니다. 제가 그걸 다 설명해드릴 겁니다.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고는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창조주 되십니다. 당신은 치료자가 되십니다. 이렇게 고백하게 하십니다.
5장에 가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고 이 병자가 하는 말이 예수님은 창조주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치료자 되십니다. 성령수혜자가 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또 가르치시는 겁니다. 봐라 내가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약의 여호와다 본인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또 6장에 들어가서는 5병2어의사건 그다음에 물위에 걸으신 것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그리고는 6장에서는 5병2어 사건이 떡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가 참 떡이다 떡 이야기를 일곱 가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6장에 와서 7장에 들어와서 초막절 성전에서 예배드리는데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이 나다 내가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은 자고 내가 그리스도고 메시아다 내가 구원자다 계속말씀하시는 겁니다. 8장에 들어와서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에게 걱정하지 말라 내가 용서해준다 은혜자다 용서 베푸는 자라는 것을 예수님이 또 알려주는 겁니다. 내가 세상의 빛이다 내가 아브라함 전부터 있었다. 선(善) 존재자다
8장에서 다 말씀하셨습니다. 9장에 들어와서는 영적소경들에게 말씀하기 위해서 출생부터 소경된 자를 치유하시는 겁니다. 10장에 와서 내가 선한 목자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이다 이 수준의 이야기가 쭈욱 나옵니다.
11장에서는 나사로의 죽음을 경험하게 하시면서 내가 부활의 주다 구원주다 창조주다 하나님이다 고백하시는 겁니다. 12장에 와서는 유월절6일 전입니다 베다니에서 향료를 뿌리게 하잖아요. 내가 속죄주다 내가 고난의 주다
승리의 입성하시는 장면 왕 중의 왕이다 고난의 주다 영광의 주다 그리고 12장에 와서는 그 유명한 한 알의 밀알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고난의 주다 속죄의 주다 구원주다 이렇게 하면서 본론에 들어와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이렇게 여러 형태로 그런데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처음에는 표적이나 사건을 제시하고는 그다음에 영적의미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이게 본론입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결론입니다 결론은 언제부터냐면 성만찬13장부터 성만찬에 제자들과 앉으셔서 요한복음의 성만찬은 포도주 드시는 장면이 안 나옵니다 그것은 다음시간에 왜인지 이야기해드릴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의정체성을 성만찬에서 그다음에 죽으심 부할 후에 베드로에게 사명주시는 이게 한 세트입니다 이 안에서도 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기록목적을 말씀하시고 너희들은 나가서 전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론은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고 그러기에 요한복음은 이 참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서 쓴 것이라는 것을 결론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이제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몇 마디를 드리겠습니다. 결론의 말씀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다음 시간부터 제가 요한복음의 본론을 공부하게 될 겁니다 본론하면 몇 장부터 몇 장입니까?
2장부터12장까지입니다 이 속에 표적이 몇 개가 있습니까?
일곱 개의 표적이 있고 사건은 열 개가 있습니다. 각 장마다 특성들이 있는데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문자적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을 상징적으로 영적으로 설명하는 이런 식의 구조가 공관복음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것을 해석을 할 때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면 20장31절에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다. 성서를 읽을 때 그게 주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하면 주목적을 우리가 잊어버리고 비본질적인 부수목적에 신경을 쓰면 안 되는 겁니다. 그것도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요한복음을 예수님중심으로 놓고 해석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이것을 성서적으로 뭐라고 그러느냐면 복음적인 해석방법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복음적인 성서해석방법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예수중심으로 해석하는 겁니다. 왜 오늘날 요한복음이 우리에게 그렇게 중요하느냐면 오늘날은 마지막 때입니다. 마지막 때 어떤 징조들이 제일 먼저 일어난다고 그랬습니까?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종교다원주의는 타종교나 기독교나 동등하다는 겁니다. 그것을 어떤 분들은 뭐라고 부르느냐면 동등포괄주의라고 그럽니다. 타종교나 기독교나 동등하면 우리는 서로가 하나로 포괄되어 있다 한 종교라고 보는 동등포괄주의 또 어떤 분들은 이것을 혼합주의라고 그럽니다. 또는 어떤 분들은 극단 에큐메니칼(ecumenical)주의라고 그럽니다. 에큐메니칼(ecumenical)주의라는 말은 연합한다는 뜻입니다
서로가 하나가 된다. 일치가 된다. 그런데 이것이 극단입니다
극단이라는 말을 앞에다가 붙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빠져버린 연합입니다 일치입니다 타종교나 기독교나 하나다 그런데 에큐메니칼(ecumenical)주의라는 말은 좋은 말입니다 에큐메니칼(ecumenical)주의라는 말은 일치주의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교파 관계없이 하나가 되는 것은 좋은 겁니다. 그러니까 ecumenical in Christ 예수님 안에서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in Christ 예수님 안에서라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Christ에 대란 정의가 다른 겁니다. 그로니까 여기서 우리가 혼돈 합니다. ecumenical in Christ 할 때 그 Christ가 타 종교에도 있는 모든 분들을 Christ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자 그럴 때 그냥 아! 저 사람은 기독교인이구나. 이럴 때 잘못하면 큰 일 납니다. 요즘은 그런 때가 아닙니다. 어떤 예수냐를 찾아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오늘날은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 부분이 상당히 힘든 때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마지막 때 징조 중에 하나가 다원주의적인 크리스천들이 많이 나올 것을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그런 세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요한복음이니 사도바울의 편지들이니 공관복음을 가지고 복음주의적 해석을 하지 않고 그 해석을 사회 복음적 해석을 하는 겁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종교들은 다 같다 우리는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요한이 말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사회 복음적 해석입니다
어떤 사람은 윤리 도덕적 해석을 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인본주의적 해석을 하는 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기복 주의적 해석을 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은 부차적인 해석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비 본질입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공격할 때 어떤 식으로 공격하느냐면 본질을 비 본질로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예고 없이 도둑같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합니다.
나도 모릅니다. 어쩌다 보니까 나의 사고구조가 변해버린 겁니다.
이게 사탄의 전략인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때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WCC라고 그러잖아요. 세계교회 협의회 그 안에도 복음주의사람들이 있지만 구조자체가 조직자체가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구성원들이 또는 거기서 주장하는 독트린(doctrine)들은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사회복음 쪽입니다 로마가톨릭은 WCC의 멤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WCC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준회원으로써 WCC의 모든 결정을 옆에서 치켜 세워주고 결정할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치게 하는 교단이 로마가톨릭입니다
우리나라부산에서 2013년에 WCC10차 총회를 하게 되어서 상당히 교계가 시끄럽습니다. 종교다원주의를 주창하는 이 조직을 반대하는 복음주의적인 교단들이나 교회가 거기에 참여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를 가지고 한국기독교계가 아주 시끄러웠습니다.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끄러웠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됩니까? 안 일어나야 됩니까? 일어나야 되는 것들입니다 이걸 가지고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비 본질이 더 파워가 있고 더 강해질 것이고 본질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핍박을 당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고 핍박을 받을 것이다 죽임을 당할 거라는 겁니다. 이게 마지막 때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10장에서 나는 선한 목자다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 나에 대해서 잘못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도둑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도둑놈들이 와서 도둑질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보물이 예수님의정체성 이것을 훔쳐간다는 겁니다.
그런데 뭘 훔쳐 가느냐면 처음에는 이놈들이 도둑질 하다가 어느 정도 그것이 자리가 매겨지면 죽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이는 것만이 아니고 멸망케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순서가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그다음에 죽이고 그다음에 멸망까지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종교다원주의를 신봉하면 멸망까지 당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24장23절부터 28절까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24장23절에는 그랬습니다.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그러니까 그리스도가 힌두교에도 있고 불교에도 있고 어느 종교에나 다 있다고 해도 믿지 말라는 겁니다, 이럴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4절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이 사람들이 파워가 커진다는 겁니다. 영향력이 커진다는 겁니다. 유명 인사들이 다 여기에 속하게 된다는 겁니다.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보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시리라 그랬습니다. 택할 수만 있으면 다시 말하면 이미 예정론 적 측면에서 보면 구원이 예정된 겁니다. 어머니 뱃속에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지금 다 다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는 예정된 사람으로 아직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예정된 이런 사람들 까지도 다 넘어뜨린다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이 마지막 때 징조를 지금 마태복음24장에서 이야기하셨는데 그 징조가 이렇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6절에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이렇게 할 때 인자가 임한다는 겁니다. 이럴 때 갑자기 이런 것이 일어날 때 그러면서 28절에 말씀을 보면 재확인이 됩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주검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시체입니다 이런 것을 말하는 사람들은 시체들이라는 겁니다.
그기에 독수리들이 모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교회인데 주검이 이미 죽음이 있는 사람으로 영원한 생명이 빠진 사람들에게 독수리들이 그기에 모여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10장12절에서 그랬습니다.
이런 종교다원주의가르침을 하는 목자들은 삯꾼 목자들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인데 그래서 이 삯꾼 목자는 양들을 돌아보지 않고 이리에게 늑탈당하도록 내어준다는 겁니다. 요한복음10장12절에서13절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요한복음에서 나타나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없고 종교다원주의적인 혼합주의적인 포괄주의적인 이런 이해를 요한복음에서 해석한다면 이런 이해를 가진 식으로 해석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왜냐면 지금 이 세대에 우리들은 크리스천이지만 과연 우리는 죽는 크리스천인가 아니면 사는 크리스천이냐 기로에 있습니다. 이 자체가 우리에게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요한복음만이 아닙니다.
다른 복음들도 또 다른 사도바울의 편지들도 구약에 나오는 모든 메시지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복음적 성서해석법으로 해석을 해야 됩니다.
복음적 성서해석법이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중심으로 예수님이 포커스가 되어 가지고 모든 것을 예수님으로 포커스를 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입니까? 지상계명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지상계명을 순종하게 되는 겁니다. 수직계명과 수평계명입니다
그리고는 요한복음에서 아까 목적을 봤지만 이것을 예수이름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라 그랬잖아요. 자동적으로 지상계명만이 아니고 지상사명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상사명은 지상계명을 분명히 깨닫고 그 계명 속에 있는 본질을 깨달은 다음에 본질을 전하는 게 주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본질을 잘 못 깨달으면 전하는 메시지가 비 본질을 전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AMI공동체는 다른 이야기는 없잖아요 무슨 설교를 하나 무슨 셀 모임를 하나 우리의 목적이 누굽니까? 예수님 어떤 분들은 그럴 겁니다. 그러면 다 선교사가 되고 목사가 되어야 됩니까?
이렇게 말할 겁니다.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이 따로 있고 그렇지 않는 모든 분들은 있는 그 자리에서 본질을 깨닫고 본질을 전하는 일에 우리가 참여해야 되는 겁니다. 어떤 위치에 있던지 평신도들은 파트타입하시는 분들이니까 이 본질에 참여하려면 그냥 듣고 가는 것만이 아니잖아요. 셀 모임에 모여서 잠깐 이야기하고 가버리고 다 잊어버리는 이 수준에서 벗어나서 내가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내가 깨달은 것을 전하는 그러려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오세요. 라고 이메일로 전하고 황 목사 선전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되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헌금은 내지만 헌금 내는 것은 쉽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내 몸으로 전하는 이런 일에는 약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겁니다. 이제 생각을 바꾸라는 겁니다.
이것을 전해야 되겠구나 생각하면 황 목사 이름 다 지워버리세요.
내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메시지가 종요한 겁니다. 메시지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비전스쿨도 그래서 하는 거고 비전 캠프도 그래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기에 열심히 참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비전캠프에 오도록 하고 그냥 내 돈 드려서 오도록 하고 이런 일들이 막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담당자들만 전화하고 이것은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이게 살아있는 공동체나 제 생각에는 아직 아닙니다. 몇몇 사람들만 하지 저는 이 복음을 깨닫고 제가 그렇게 정신없이 사모하는 여자들처럼 뛰었기 때문에 우리AMI사람들도 그렇게 되기를 저는 소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손해 본 것 같은데 아닙니다. 기가 막히게 주님이 나에게 복을 많이 내렸습니다. 그게 절대로 손해 본 게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그러잖아요.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뛰어라 그러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그랬잖아요. 여러분들 왜 그렇게 문제가 많습니까?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가정에서 경제적인 문제 건강문제 사람과의 문제 자녀문제 왜 많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방법대로 안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한번 해봐라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게 그 말씀을 거꾸로 하는 겁니다.
내 것을 먼저 하고 예수님 도와주십시오. 그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왜냐면 주님의 말씀대로 안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먼저 내 시간 내 물질 내 정성 나의 모든 것을 다 바쳐보세요.
한번 해보세요. 나는 해보니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나는 자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해보니까 되더라고요 그대로 하니까 한번 해볼 까요?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너희들 이렇게 해봐라 그러면 우리가 좋아하는 신명기28장의 말씀 떡 반죽이 복을 받고 광주리가 복 받고 자녀들이 복 받고 그것만 달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 앞에 조건이 있잖아요.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마귀가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고 남에게 돈을 꾸어주더라도 꾸임 받지 않고 벌써 금전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여 어디에서 잘못된 게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말씀은 그게 아니잖아요.
예수님을 믿는 분이 여기저기서 돈 빌려 다니면 그게 보기가 좋습니까?
어딘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분명히 그렇게 해주실 겁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복 달라고만 기원하지 마시고 그것은 기복신앙입니다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이 부분을 우리가 분명히 깨닫고 요한복음 속에 들어와 있는 예수님을 분명히 깨닫고 이 예수님을 내가 깊이 만나고 묵상하고 그리고 이분과 관계를 정립한 후에 이분의 이름을 내가 만방에 전하는 일에 우리가 시간을 투자하면 우리주님이 약속하신 모든 복들을 당연히 내려 줄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심플한 부분입니다 한번 해봅시다.
마지막으로 우선순위를 바꾸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셀 모임 한다고 그러면 만사를 다 제쳐놓고 셀 모임에 우선시해야 됩니다.
내가 누구하고 약속 있으니까 나는 가야되겠다. 주님이 이렇게 보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 너는 약속 있는 그것이 더 중요하느냐 우선순위를 바꾸셔야 됩니다. 그 시간에는 약속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바빠서요. 이래서요.
그러면 나중에 주님이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 주님이 나도 바빠서 너를 못 도와주겠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대로 하십니다. 나도 바빠 그러니까 이분이 인격체십니다 그러니까 주님 제가 주님을 위해서 주님이 가르치는 대로 내가 순종하고 제가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럴 때 덤벼드는 겁니다. 주님! 제가 했잖아요. 그러면 알았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항상 이야기하는 말이 있잖아요.
언젠가는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꼭 나이가 들어서 떠나는 게 아니잖아요. 어느 순간에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존재들입니다
하시라도 그러니까 항상 이 세상을 떠나는 준비를 하시라고 그러잖아요.
그럴 때 떠나자 말자 만나는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잖아요 그 예수님을 딱 만나자말자 할 말이 있어야 되잖아요. 저는 항상 그럽니다. 예수님 제가 주님을 만날 때 할 말이 있게 항상 준비시켜주세요. 주차장에서 집에 갈 때 운전대에 앉으면 내가 집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 확률은 50%입니다
웬 사람이 와서 확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운전을 잘해도 항상 이런 부분을 명심하시면서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변을 돌보고 아이들에게 전화해보니까 아이들도 다 잘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내가 잘나서 사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장례식에 자주 가서 장례식구경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죽을 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우리주님 앞에 가서 큰 소리 칠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오늘 배웠습니다.
이대로 하시면서 큰 소리 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사랑하셨던 요한을 통해서 과거2천년 동안 예수님의 피로 사신 백성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분명 가르쳐주시고 특히 마지막 때가 되면 이 정체성이 흩트려진다고 예언하셨고 우리가 이 흩트려진 마지막 때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정체성이 더 많이 흩트려지고 혼돈되고 변질되고 있는 이때 우리들로 하여금 요한에게 주신 이 말씀이 조금도 흩트려지지 않고 초점을 맞추어서 예수님만 향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앞으로 요한복음을 계속해서 상고하며 셀 모임을 통해서 우리가 더욱 깊이 들어가고 그럴 때마다 성령님 저희들 한분 한분에게 기름 부어주셔서 우리 예수님이 흩트려지지 않도록 예수님이 아주 정확하게 초점을 우리에게 맞추어주시고 그 예수님을 내가 깨닫고 그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예수님을 전하는 자들은 정녕 복 있는 자들이라고 했사오니 이 반열에 저희들을 집어넣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aO7baF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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