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5강. 요한복음20장31절, 요한복음 배경, 저자, 개요

변명섭 2021. 7. 7. 04:50

요한복음강해 5강. 요한복음 배경, 저자, 개요(요20:31)  2010년3월21일 말씀
오늘부터 제가 요한복음강해를 시작할 터인데 그동안 네 번에 걸쳐서 공관복음을 강해했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성서강해를 주안점을 두고 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그럴 겁니다. 이게 너무 어렵다 신학교 같다. 또는 너무나 지적인 부분이 강조 된다고 보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이런 성서를 체계적으로 지적으로 분석적으로 본 후에 그다음단계인 가슴으로 내려가는 연습을 할 때 주님께서 깊이 저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훈련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기서 머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한복음강해 들어가기 전에 요한복음의 배경과 저자와 개요를 서로 나눌 터인데 내용이 조금 방대합니다. 우선 요한복음개요를 말씀드리기 전에 잠깐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공관복음개요를 네 번에 걸쳐서 했는데 우리가 잠깐 복습을 해보면 공관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입니다 그런데 제가 순서를 마태복음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누가복음을 하고 그다음에 마가복음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저작 년도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같이 한번 정리해봅시다. 마태복음은 언제 저작을 했습니까?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50년에서 52년은 언제냐면 사도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할 때입니다 
왜 마태복음을 저작했냐면 그 전에 이미 최소한 두 권의 책이 쓰여 졌습니다. 바울에 의해서 갈라디아서와 두 번째는 야고보에 의해서 야고보서가 주후49년에 쓰여 졌는데 이 책들이 한계점들이 있었습니다. 
뭐냐면 부후30년부터 50년까지20년 동안에 많은 유대인들이 크리스천들이 되었는데 유대인들을 상대로 하는 교본이 없었습니다. 유대인크리스천들을 상대로 하는 야고보가 쓴 글도 그렇고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것도 그렇고 유대인들을 상대로 했지만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을 상대로 했고 교본도 예수님의 탄생부터 승천까지 33년 동안에 이야기를 질서 있게 역사적으로 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를 통해서 그것을 쓰게 한 겁니다. 
유대인들을 위한 교본 예수에 대한 교본이 마태복음입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후에 많은 유대인들이 크리스천이 되었지만 이방인들도 크리스천들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주후60년62년에 이때가 언제냐면 바울이 1차 로마감옥에 계셨을 때 이 때 이미 바울에 의해서 10년 동안 책을 쓴 것이 여러 권이 있었습니다. 아까 우리가 봤지만 갈라디아서는 49년에 썼고 바울이 51년에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55년에 고린도 전 후서를 쓰시고 그다음에 57년에 로마서를 쓰시고 그러니까 이미 이런 책들을 썼는데 바울이 쓴 책들을 보면 유대인크리스천들과 이방인크리스천들을 위해서 책을 썼지만 역사적인 개념이 조금 약했습니다. 그 당시 그 교회에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주로 편지를 쓰신 겁니다. 목회서신 비슷한 이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주후60년 정도 되었을 때 기독교가 주후30년에 시작이 되었잖습니까? 시작되고 20년 후에 마태복음을 썼고 30년이 되었을 때는 이방인크리스천들이 꽤 많았는데 그분들을 향한 교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가가 이방인들을 향한 교본을 쓰신 겁니다. 그게 누가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자세하게 역사적으로 예수님의 탄생부터 승천까지 쫘악 쓰신 겁니다. 이러고 있다가 60년대부터 시작해서 크리스천들이 로마에 꽤 많았습니다. 이때부터 로마황제가 상당히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에 로마 네로황제가 기분이 되게 나빴던 모양입니다
왜냐면 기독교인이 전하는 메시지가 뭐냐면 예수님이 왕 중에 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네로 왕이 왕 중의 왕이었거든요. 그분이 로마제국에 최고의 왕이고 그 밑에 조그만 왕들이 많았잖아요. 예수님을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겁니다. 이런 메시지를 자꾸 전하니까 로마제국에서 싫어했던 겁니다. 그와 동시에 유대인들도 부축했잖아요. 
왜냐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왜 싫어했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유대인들이 이것은 신성모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는 예수님을 전하는 분들을 유대인들이 핍박을 하고 로마사람들에게 자꾸 알려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그룹이 서로 의견이 맞는 겁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을 핍박하는데 특히 네로 왕이 핍박을 심하게 했습니다. 우리 알다시피 주후64년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로마시가 불타는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때 네로 왕이 정신병자인데 이분이 자기가 했는데 크리스천들이 했다고 거짓말을 해가지고 기독교인들을 핍박을 많이 시켰잖아요. 이때 역사문헌들을 보면 64년에 로마시전체가 불타는 사건이 있었는데 65년에 베드로가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68년에 바울까지 순교했다고 보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서 순교자들이 많이 나오고 이런 가운데서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많이 받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이분들을 위로해주고 소망을 주는 책 한권 쓰기를 주님이 원하는 것이 마가복음입니다 그래서 마가복음에 대한 연대순이 학자들마다 많이 차이가 나는데 제가 지난시간에도 그랬지만 여러분들에게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냥 쉽게 말하면 65년부터68년 사이에 쓰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마가의 영적아버지가 누굽니까? 
베드로입니다. 디모데의 영적아버지가 누굽니까? 바울입니다 그러니까 마가가 자기 영적아버지가 순교 당했을 때 이 사람이 얼마나 상처 입었겠습니까? 그리고는 바울이 순교당하는 그 전 제 생각에는 65년에서68년 이 사이 언젠가 마가복음을 쓰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의 초점중 하나가 예수님은 고난 받는 종으로써 마가가 강조한 겁니다. 왜냐면 여러분들도 지금 예수님처럼 고난을 받고 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닮아가자 예수님이 이 고난을 당하셔야 되고 우리도 이 고난에 참여해야 된다는 겁니다.
마가복음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초점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하님의 아들이 아닌 인자다 예수님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쓰신 겁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왕 중의 왕이다 그래서 이 세부분을 다보면 예수님의 인성 쪽을 강조한 겁니다. 사람이 되는 부분을 그래서 공관복음이다 
이렇게 우리가 배웠습니다. 공관복음이다 영어로는 Synoptic Gospels로 이렇게 해서 공관복음으로 세 복음이 정리가 되었는데 그러면서 계속해서 핍박받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이단 학설들도 많이 나오고 특히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학설들이 많이 나오고 이것을 어떻게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책이 없는 겁니다. 공관복음을 가지고는 조금 약한 겁니다. 예수님에 신성에 대한 공격이 왔을 때 대응하는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보고 너희들도 조금 힘을 내어라 그리고 나가서 예수님을 전해라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런 것을 조금 체계적으로 전하기를 원했던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요한을 쓰신 겁니다. 요한에게 요한복음을 쓰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을 언제 썼느냐면 학자들마다 조금 다르지만 제가 볼 때 이분도 베드로가 주님에게 가시고 바울이 주님에게 가신 직후에 68년부터 주후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나라가 없어진 이 사이에 쓰셨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68년부터70년 사이 어떤 분들은 90년 가까이 가서 쓰셨다는 분도 있는데 왜 이 사이에 썼느냐면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요한복음5장에 보면 그 유명한 베데스다연못에서 38년 된 환자가 고침을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원어를 들여다보면 뭐가 있느냐면 베데스다연못 곁에 양문이 있습니다. 양문(sheep gate)이라는 양이 드나드는 문인데 양이 제물로 바치기 전에 그 분을 통해서 들어오는 문을 양문(sheep gate)이라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데 양문 곁 베데스다연못이라고 있었는데 있었다고 과거로 쓰지 않고 있다고 현재형으로 썼습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만약에 70년 이후에 썼으면 이미 그때 양문 곁 베데스다연못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 파괴되어버렸거든요 70년 이후에는 파괴되었기 때문에 과거형으로 써야 됩니다. 그런데 파괴되기 전인 겁니다. 그래서 70년에 파괴되기 직전에 쓴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순교당한68년 직후부터 70년 사이에 요한이 요한복음을 쓰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요한복음에 내용을 보면 저자가 요한이라고 요한복음에는 안 자옵니다. 요한이 저자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도 학자들이 여러 가지 억측들을 해왔는데 그런데 초기교부들이 있었습니다.
이레니우스, 테투리안,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클레멘트, 그다음에 이분의 제자인 오리겐 이분들은 아주 유명한 교부들입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2세기 때 아주 유명한 4사람의 이름은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열두제자들의 사도바울의 후광을 입고서 다음세대 주자들입니다 이분들은 하나같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요한복음은 요한이 썼다고 보는 겁니다. 그 당시에 이분들은 신학자들이면서 역사가들입니다 
그래서 요한이 썼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까지 그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한이라는 이름 요한레스(Johannes)라고 그러는데 영어로 말하면 제호바 야훼 그레이스(greis) 은혜 서럽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는 은혜 서러운 분이라는 뜻입니다. 이 요한이 신약에서 책을 다섯 권을 썼습니다. 요한복음을 68년에서70년 사이에 쓰시고 그리고 약85년에서90년경에 요한일서, 이서, 삼서를 썼다고 그럽니다. 요한일서, 이서, 삼서도 다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요한은 이런 부분에 대단히 강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95년에 요한계시록을 쓰셨습니다. 
요한은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 우레의 아들 형인 야고보도 똑같이 우레의 아들 두 형제가 이름을 우레의 아들이라고 별명을 받았습니다. 마가복음3장17절에 보면 성품이 착하신 분이신데 여자 같은 성품이신데 그런데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공격이 들어올 때는 이분이 우레의 아들처럼 변해버립니다
아주 열을 받으셔가지고 그래서 이분의 요한일서, 이서, 삼서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시면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그분의 그리스도 되심에 대해서 반격하는 그룹들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 네들은 적그리스도라고 아주 강한 말씀을 하십니다. 엔타이 크리스트(Antichristus)또는 너 네들은 거짓말쟁이들이다 또는 너 네들은 마귀의 자녀들이다 이렇게 강한  표현을 쓰십니다.
왜 그럴까요? 성품이 우레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들도 평소에는 조용한 분이신데 색시 같은 분이신데 진리와 싸움할 때는 우레의 아들로 변하는 분들이 우리교회에 많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을 어디서 썼느냐면 여러 가지 학설들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로마에서 쓰지 않았을까 보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에베소에서 쓰셨다고 어떤 분들은 예루살렘에서 쓰셨다고 보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셨을까? 첫째 대상은 예수를 믿게 된 유대인크리스천들을 위해서 쓰셨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신성부분을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확인을 시켜주기 위해서 그다음에 이방인크리스천들에게 그다음에 뭐냐면 장차기독교인들이 될 사람들을 위해서 전도용으로 이 세 가지입니다 
유대인크리스천, 이방인크리스천, 장차 크리스천들이 될 유대인 이방인들을 위해서 왜냐면 오늘 본문 말씀 속에 보면 오직 이것을 기록한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게 하고 그 이름을 힘입어서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는 목적이 분명한 겁니다.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그래서 전도용으로 쓰신 겁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요한복음을 저술한 목적을 네 가지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첫째는 공관복음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왜냐면 공관복음은 인성부분이 강했고 신성부분이 약했기 때문에 두 번째는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사상들이 그 당시에는 많았기 때문에 이분들을 대처해주기 위해서 세 번째는 세례요한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래서 요한복음1장에 보면 그 이야기가 벌써 나오기 시작합니다. 
세례요한은 그리스도가 아니다 빛이 아니다 네 번째는 지금 말한 대로 전도목적으로 20장31절에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 이름을 통해서 전파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요한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요한은 예수님 만나기 전에 마가복음1장19절에서20절에는 이분의 직업에 대해서 말합니다. 뭐냐면 예수님께 불리 움을 받는 장면인데 예수님이 제일 먼저 안드레를 부르셨고 그다음에 안드레를 통해서 베드로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보고 하시는 말씀이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다음에 하신 것이 요한과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부르셨습니다. 이 두 아들들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세베데의 아들들이라고 그럽니다. 세베데라는 분은 어부출신인데 이분도 고용인들이 있었다고 하니까 어업조합장정도 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세베데의 두 아들들이 소위 돈 좀 있는 아버지 밑에 있는 아들입니다 이 야고보는 예수님동생 야고보가 아닙니다.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그러니까 여고보가 있고 그 밑에 동생이 요한입니다 그러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요한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첫째 보면 요한이 예수님의 이종사촌동생이다 이렇게 한번 보세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인데 성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추측을 하는 겁니다. 요한복음19장25절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밑에 보면 여자가 네 분이 있었습니다. 첫째가 누구냐면 예수님의 어머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시스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크로파스의 아내인 마리아로 누군지 모르지만 또 다른 마리아라는 여자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막달라 마리아 이렇게 네 마리아 그런데 두 번째 마리아의 시스터는 마리아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마리아의 시스터가 누구냐? 할 때 우리가 마가복음을 보는 겁니다. 마가복음15장40절입니다. 이 성경구절 둘을 같이 비교하셔야 됩니다. 마가복음15장40절에 보면 네 여자 분이 옆에 계셨다고 하는데 마가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있었고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되는 마리아가 있었고 이 마리아가 제 생각에는 크로파스 아내 같습니다. 그다음에 살로메가 있었다. 그랬습니다. 이 살로메가 누구냐면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의 시스터였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살로메가 누구냐면 요한의 어머니였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는 요한에게 이모님이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요한은 누구냐 할 때 요한은 예수님의 수제자 삼인방이 있었는데 그 삼인방 중에 한분입니다
예수님은 꼭 삼인방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변화 산에 가실 때도 마태복음17장1절에 보면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렇게 순서가 있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입니다 안드레는 빠집니다. 그리고 겟세마네동산에 기도하려 가셨을 때도 마태복음26장37절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렇게 나옵니다. 이렇게 세분이 항상 삼총사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로 요한은 세분 중에서도 예수님이 요한을 제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요한이 자기를 이야기할 때 예수님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인 그 사람이 자기를 이야기할 때 그렇게 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총애를 제일 많이 받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우리가 성만찬사진을 이렇게 봐도 요한복음13장 장면인데 성만찬사진을 봐도 예수님이 앉아계시면 바로 옆에 예수님에게 기대가지고 앉아있는 그분이 요한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예수님제일 옆에서 기대고 있는 분으로 예수님이 그분을 항상 예뻐했습니다. 예수님이 성만찬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앉아 있는 한 분이 나를 배반할거다 그러니까 요한 바로 옆에 앉아 계신 분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요한을 쿡쿡 치면서 야! 선생님에게 한번 물어봐라 누구 이야기하는지 베드로도 직접 물어보지 못하는 겁니다. 요한에게 물어봐야 됩니다. 네가 한번 여쭈어봐라 보세요 지금 이 순간은 3년을 같이 다녔을 때입니다 어느 정도 예수님과 가깝잖아요. 그런데도 깊은 이야기는 요한을 통해서 물어보게 하는 이런 관계를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만큼 특별히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네 번째로 요한도 예수님을 가장 사랑했습니다. 요한복음20장1절에서9절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셨잖아요. 부활하실 때 막달라 마리아가 먼저 무덤에 가보니까 무덤이 비어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달라 마리아가 누구에게 달려갔느냐면 베드로와 요한에게 달려간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 생각에도 베드로와 요한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고 그분들에게 달려가서 보고를 했습니다.
보고를 하니까 이 두 분이 보고를 받고는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달려갔는데 누구발이 더 빨랐냐면 요한의 발이 더 빨랐습니다. 그만큼 요한이 예수님을 엄청 사랑했던 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무덤을 보니까 비어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알고는 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자기가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헐레벌떡 베드로가 뒤에 따라오면서 야! 어떻게 되었느냐면서 베드로가 보니까 무덤이 비어있는 겁니다.   
베드로가 무덤에 들어가니까 요한도 따라 들어간 겁니다. 이런 성품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하지만 요한이 어떤 때는 여자 같은 성품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팔을 걷어 부치고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조금 약했던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쓰셨습니다.
요한복음20장1절에서9절에 보면 요한이 베드로가 먼저 들어갔다고 자기가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이런 요한이 생물학적으로는 피가 섞여있지 않지만 법적으로 이종사촌형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삼년을 따라 다녔습니다.
따라다니면서 요한이 엄청난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저 사람이 내 이종사촌이지만 사람이 아니야 저 사람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아들이야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가 저 사람이야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설득력이 있습니까? 요한복음5장39절에 그러잖아요. 구약을 들려다봐라 구약에 나오는 모든 스토리가 다 내 사촌형님이야기라는 겁니다. 요한복음5장39절에 예수님이 여자들이 이렇게 있는데서 십자가에 매달려가지고 뭐라고 하셨습니까?
저기 여자들이 있는데 다른 제자들은 다 도망갔지만 요한은 저기에 있었던 겁니다. 요한보고 예수님이 뭐라고 그럽니까? 요한아! 여기 있는 내 어머니마리아가 이제는 네 어머니다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제 이 세상을 떠나면 저 어머니를 잘 돌봐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알겠습니다. 
그 후부터 요한은 선교지로 여지저기 다니다가 주로 에베소에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어머니마리아가 요한과 같이 항상 요한이 가는데 마다 따라다니면서 같이 사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어머니마리아께서 에베소에 계셨다가 에베소에서 세상을 떠나셨다는 겁니다. 요한도 주로 에베소에 계시면서 사도바울이 개척했던 아시아의 일곱 교회들을 항상 방문하시면서 그 교회들을 잘 키웠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지역이 이분의 사역 지였고 이분이 그기에 계시다가 주후95년에 밧모 섬으로 귀향 갔잖아요. 
밧모 섬이라는 것은 에베소에서 70km남쪽에 있는 조그만 섬입니다.
밧모 섬에서 이분이 귀향 가서 계시록을 95년에 썼잖아요. 요한계시록을 쓰시고 다시 거기서 풀려나가지고 에베소로 다시 오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어머니 살로메는 어떻게 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시다가 100년 전 같습니다. 이분이 순교 당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마리아도 에베소에서 죽으시고 그래서 지금도 에베소에 가면 마리아의 무덤자리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을 비교를 할 때 어떤 학자들은 요한이 공관복음을 보고 공관복음의 내용을 의지해가지고 요한복음을 썼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공관복음은 서로가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은 주로 정보를 제가 일곱 가지로 주었는데 그 중에 큐 다큐멘터리 기억나십니까? 똑같이 누가복음도 먼저 쓴 마태복음을 참고로 많이 했습니다. 또 마가복음도 마찬가지로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을 참고로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이 세 복음을 참고로 그의 안했습니다. 그 이유를 제가 조금 있다가 말씀드리겠는데 그러니까 아예 독립적으로 썼습니다. 그중에 하나의 증거가 뭐냐면 요한복음을 읽어보면 요한이 쓰는 특수단어들이 있습니다. 이 단어들이 공관복음에는 발견 안 되는 단어들입니다 예컨대 진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요한이 46번을 그 단어를 썼습니다. 또 사랑이란 단어가 있는데 아가페라고 그러잖아요. 
이것도 44번을 썼습니다. 그다음에 기노스코(ginosko)라고 지식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56번을 쓰시고 그다음에 이 세상, 저세상과 이 세상을 비교하는 단어를 많이 쓰셨는데 이 세상이라는 단어를 78번을 쓰셨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공관복음에서는 그의 안 쓰는 단어들입니다
공관복음에서 많이 쓰는 단어들이 몇 가지가 있거든요 예컨대 천국이라는 단어 왕국이라는 단어 또는 귀신 또는 능력 또는 비유라는 단어 예수님이 비유로 쓰셨다는 비유라는 이런 단어들은 공관복음에서 아주 자주 나오는 단어들인데 이런 단어들을 그의 요한은 쓰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요한은 공관복음을 참고로 해서 쓴 것이 아닙니다. 
직접 메시지를 받은 겁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부분이 요한복음의 구조적인 특색이 있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요한복음을 자세히 볼 때 우리 눈에 다 보일 텐데 구조적인 특색은 제가 제목만 적어 놓고 여러분들에게 안 드렸습니다. 구조적인 특색이 뭐냐면 이분이 각장마다 어떤 사건을 먼저 제시를 합니다. 장이 시작할 때 그런데 그 사건이 사건으로만 그냥 끝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그 사건을 통해가지고 그 사건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이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그다음에 따라옵니다. 사건을 주고는 그다음에 그 사건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의 메시지가 따라오는 게 매 장마다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1장은 무슨 사건이야기냐면 영원한 말씀이신 로고스(logos)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주욱 그다음에 설명을 해줍니다.
2장은 가나의 혼인잔치장면을 이야기합니다. 가나의 혼인잔치는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가나의 혼인잔치를 말씀하시고는 그다음에 그기에 대한 뜻을 쫘악 설명을 합니다. 3장은 그 유명한 니고데모와의 대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그 대화 장면을 가지고 주님이 또 자기가 하고 싶은 뜻을 쫘악 설명을 하는 겁니다. 4장은 그 유명한 사마리아여자와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그 뜻을 또 설명을 해줍니다. 5장은 베데스다연못에서 38년 된 환자가 고침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그 후에 영적인 이야기를 설명해줍니다 6장은 5병2어 사건입니다. 6장은 5병2어라면 빵 이야기와 그다음에 생선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나는 산 떡이다 생명의 떡이다 쫘악 떡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 나오는 이 모든 사건들은 그의 다른 복음에는 없습니다. 다른 복음에는 없는 장은 사건들입니다 7장은 예수님이 초막절이 되어서 예루살렘에 방문해가지고 여러 가지 설교를 하는 장면들입니다 8장은 감음하다가 잡힌 여자의 사건으로 이것도 요한복음에만 있는 이야기로 그걸 가지고 또 설명을 해줍니다. 9장은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유대인들보고 너 네들 영적소경들이다면서 설명하는 겁니다. 10장은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과 양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에 대한 비밀을 또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1장은 나사로의 죽음과 살리심을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사건을 주욱 설명해주는 겁니다. 12장에 가서는 예수님이 베다니에서 향유 부으심을 받는 그분의 죽음을 상징하는 사건이야기를 먼저 해주고는 또 설명하십니다. 13장은 예수님이 성만찬에서 하는 일들인데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면서 또 설명해주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14장에 가서는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15장에 가서는 예수님이 참 포도나무 되심을 16장에서는 너희들에게 성령을 보내줄 터인데 성령이 하시는 일이 뭐냐면 성령은 보혜사성령님입니다 보혜사성령님이야기도 요한복음에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17장에서는 예수님이 아버지와 대화하시는 기도하시는 장면입니다 18장은 예수님이 배반당하시고 잡히시는 장면입니다 
19장은 예수님께서 사형언도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죽으시는 장면입니다 20장은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장면입니다 마지막21장은 제자들이 나타나서 갈릴리에서 물고기153마리를 잡으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베드로보고 너 나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시고 너 지금부터 나가서 지상명령에 순종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끝입니다. 
구조가 어떤 사건이 있은 다음에 그 사건을 가지고 하고 싶은 말씀을 하시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적인 특징을 몇 가지 보겠습니다. 내용적인 특징은 첫째가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겁니다. 
생명이라는 말은 그리스말로 조에(Zoe)라 그럽니다. 조에(Zoe)라는 말이 요한복음에 16번 나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는 2번 나오고 마가복음에는 1번 나오고 누가복음에도 2번 밖에 안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는 조에(Zoe)라는 생명이라는 이 단어가 16번 나옵니다 6장8장에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다, 생명의 빛이다, 생명의 길이다, 생명의주다, 생명의 말씀이다, 생명의 문이시다,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참된 생명이시다, 무궁한 생명이시다, 영원한 생명이시다, 예수님이 생명이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생명에 붙어 있으면 내가 생명을 받는다는 겁니다. 이 생명이라는 것은 영생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예수 외에는 영생을 우리가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예수를 통해서만 영생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말씀들 많잖아요. 너희들에게 생명을 주는 말씀 중에 요한복음3장16절과 요한복음5장24절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생명의 말씀이 예수 외에는 없다는 겁니다. 
예수를 통해서만 생명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겁니다. 오직예수입니다 이것을 강하게 강조를 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도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쓴 목적도 20장31절에 그랬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분의 이름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 관한 강한 메시지 여기에 초점이 있기 때문에 공관복음에서 많은 비유를 드셨거든요 공관복음에서 엄청난 비유가 많은데 이 비유들을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에 비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예수님이 생명이시라는 말씀만 계속하십니다. 두 번째 내용 중에 특색은 예수님은 성령님을 강조하십니다. 영을 강조하십니다. 요한의 강조점이 영입니다
예수님은 영이시고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33번을 쓰셨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요한1,2,3서에도 보면 6번을 쓰시고 계시록에도 15번을 쓰셨습니다. 그러니까 54번을 다섯 권을 그분이 쓴 책에서 성령, 영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공관복음에는 이런 부분이 약합니다. 
굉장히 약합니다. 세 번째 내용 중에 특색은 이분이 성만찬설교를 강조하십니다. 요한복음 전체장이 21장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하루저녁에 성만찬저녁의 내용을 다섯 장을 할애하셨습니다. 13장부터17장까지 그러니까 21장 속에서 하루저녁에 사건을 다섯 장을 할애했으니까 약25%입니다
요한복음의 전체의 약25%를 성만찬에 대해서 강조를 했습니다.
네 번째 특색은 아까 말씀한 대로 마태복음이나 마가복음이나 누가복음에서는 비유를 많이 썼는데 그 비유를 하나도 쓰지를 않으셨습니다. 
비유는 영어로 파라벌(parable)이라고 그러는데 비유를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에 비유가 몇 개가 있느냐면 23개가 있습니다.
마가복음에는 9개가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28개가 있습니다.
이런 비유를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도 쓰지를 않았습니다. 
다섯 번째는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에 족보나 탄생이나 이분의 유년시절에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것은 다른 복음에는 있지만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똑같이 여섯 번째로 세례요한의 출생이나 어린시절이야기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로 예수님의 신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직설적으로 그분이 하신 말씀과 그분이 누구라는 것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는 게 요한복음의 특색입니다 또 한 가지 특색이 있다면 예수님의 병 고치는 기적이 일어나는 일들이 공관복음에는 많이 적혀있거든요. 
그런데 요한복음에는 병 고치는 이야기도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적습니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에는 병 고치는 이야기가 13번 나옵니다 
마가복음에는 12번 나옵니다 누가복음에는 15번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는 딱 3번밖에 안 나옵니다 그런데 그 3번이 요한복음에만 있는 병 고치는 이야기입니다 타 복음에는 없습니다. 그게 뭐냐면 첫째 왕의 신하아들 병 고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요한복음4장46절에서54절입니다. 
이것은 다른 복음에는 없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병 고치는 이야기가 유명한 5장1절에서9절인데 38년 된 병자가 베데스다연못에서 고침을 받는 장면이 요한복음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로 요한복음9장1절에서7절에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가 병 고침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도 요한복음밖에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요한복음밖에 없다 또는 공관복음밖에 없다 이런 것들을 이번에 제가 많이 드릴 겁니다. 그러면 성서가 눈에 보이게 비교가 됩니다. 그것밖에 없다고 할 때 이 성서를 제가 자세히 보고는 골라낸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쉽게 던져주지만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쉽게 정보를 받지만 이 안에 엄청난 리서치(research)가 있어서 지금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셀모임를 하세요. 그다음에 제목을 요한복음에만 있는 기적들이 6개가 있습니다. 딴 데는 없는 게 있습니다. 첫째 병 고치는 기적 아까 3개 말했습니다. 왕의 신하 아들 병 고치는 사건, 베데스다연못사건,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 고치는 사건 3개 그다음에 네 번째가 자연을 정복하는 기적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물가지고 포도주 만드는 가나혼인잔치기적입니다 2장1절에서부터11절 이것도 요한복음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에 자연 정복하는 기적에 또 하나가 21장1절에서부터11장이야기인데 물고기153마리를 잡는 사건 이것도 요한복음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기적이 뭐냐면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인데 나사로가 살아나는 사건으로 11장1절에서44절 이야긴데 이것도 요한복음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성서에는 예수님이 죽은 사람을 살렸다는 기적은 4복음서에 보면 딱 세 사람이 살아난 사건입니다 첫째는 요한복음에는 없는데 다른 복음에는 있는 겁니다. 야이로의 딸이 살아나는 장면입니다. 
마태복음9장 마가복음5장 누가복음8장 이 사건이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두 번째 또 살아나는 사건이 뭐냐면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살아나는 사건입니다 이것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누가복음7장11절에서15절에만 있습니다. 마태, 마가,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세 번째는 나사로사건입니다
나사로가 살아난 사건 이것은 공관복음에는 없고 요한복음에만 있는 겁니다.
요한복음11장1절에서44절에 그다음에 제목을 바꾸어서 다음 제목은 공관복음서에는 전혀 없는데 요한복음에만 있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을 제가 세어보니까 46가지가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만 있는 내용들이 첫째 말씀이 육신내용과 세례요한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내용 이것도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하는 그것도 1장에만 있습니다. 또 예수님이 빌립과 나다나엘을 제자로 부르는 장면도 요한복음1장에만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다음에 2장에 들어가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가나혼인잔치 사건 이것은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다음3장에 니고데모와 대화 장면 3장22절부터보면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 하는 장면이것도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4장에 들어가서 사마리아여인과 대화하는 장면 이것도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또 4장43절부터보면 왕의 신하 아들이 병 고침을 받는 장면 이것도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5장에 보면 베데스다연못 병자 고치는 것도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다음에 요한복음5장16절부터47절까지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스스로가 주장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양식이 예수님이라고 6장22절부터 주욱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양식이다 그리고 예수님말씀을 듣고는 열두제자 말고 다른 제자들이 많았는데 다 예수님을 저버리는 장면이 6장60절부터 나옵니다. 7장1절부터는 초막절 설교 장면 그다음에 7장37절부터 주욱 보면 유명한 생수인 성령을 주실 것을 약속하는데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데 너희들이 생수인 성령을 받을 거다. 이것은 구원과 관계되는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받는 생수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 때문에 분열과 불신앙이 있을 거라고 7장47절에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감음하다가 잡힌 여인이 8장에서 나옵니다. 8장12절부터는 예수님이 세상에 빛이시다 또 8장21절부터는 믿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그리고 8장31절부터는 예수님과 아브라함과 관계성을 설명하시고 또 8장42절부터는 마귀에 대한 자녀를 설명하시고 그리고 8장48절부터는 예수님이 아브라함 전에도 계셨다는 말씀을 하시고 9장1절에서는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는 장면이 나오고 9장35절부터는 너희들이 영적인 소경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10장1절부터 선한목자와 양에 관한 이야기 10장22절부터는 또 예수님이 내가 하나님의아들이라고 주장하십니다. 11장1절부터보면 나사로가 살아나는 사건 12장20절부터보면 유명한 본인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는다는 사건 12장37절부터보면 유대인들의 불신앙에 대해서 경고하는 장면 그리고 13장에 발 씻는 장면 13장18절부터는 예수님이 배반당하실 것을 예언하시는 장면 또 14장1절부터는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리고 14장15절부터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보혜사성령을 보내주겠다
15장1절부터는 참 포도나무이시다 그리고 15장18절부터는 세상 사람들이 제자들을 미워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6장5절부터 성령이 내려오시면서 성령님이 무슨 일을 할 것을 성령님의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16장17절부터는 예수님이 죽으시면 제자들이 슬퍼할 텐데 그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성만찬장면인데 17장전체가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13장부터17장까지 다섯 장이 성만찬 장면입니다 
그리고 20장에 들어가서 20장1절부터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일 먼저 누구에게 나타났느냐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났습니다. 이것도 다 요한복음에만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다음에 20장19절부터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장면 그리고 8일 후에 의심 많았던 도마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20장24절부터 그리고 예수님이 이렇게 나타나신 것이 다 예루살렘에서 나타나신 겁니다.
세 번 나타나신 것은 막달마리아에게 제자들에게 도마에게 나타나신 것은 다 예루살렘에서 나타나신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갈릴리로 올라 가셨습니다. 그래서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났는데 그게 물고기153마리 잡는 장면 이것이 다 요한복음에만 있는 장면입니다 21장1절에서14절에 그리고 21장15절부터 마지막까지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록한 목적을 예수님이 20장30절31절에 말씀하시고 이렇게 해서 주욱 세어보니까 43개정도가 요한복음에만 있는 아주 특별한 스토리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 외울 수 없지만 여러분들이 4복음서를 읽으시면서 마태복음을 읽으시면서 이 내용은 마태복음에만 있고 이 내용은 요한복음에만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서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다음에 요한복음에 없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공관복음에는 있는데 요한복음에는 없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33가지나 됩니다.
간단하게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세례요한의 출생과 어린 시절이야기 이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도 마태,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공생애에 관한 이야기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는 장면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열두제자 선정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그 유명한 산상수훈도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마가나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그다음에 이스라엘을 회개를 촉구하면서 이방인을 선호하는 이야기도 마태,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예수님이 배척당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나라에 대한 비유 이것도 요한복음에는 없습니다.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변화산사건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지금 요한복음에 없는 걸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7병2어사건 이것은 마태, 마가복음에만 있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70인 파송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제자 되려면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된다는 것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열 명의 문둥병 환자 중에 한명이 와서 고맙다는 이야기는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소경 바디매오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삭개오사건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저주는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도전하는 것은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일곱 번의 화 있을 진저 이것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감람산설교 이것도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가룟유다가 자살했다는 이야기 이것은 마태복음에만 있습니다.
로마 군인들이 조롱했다는 이야기 마태, 마가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무덤을 향해서 여자들이 앉았다는 이야기는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파수꾼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다는 이야기는 공관복음에만 있습니다. 여자들이 무덤을 방문했다는 이야기는 마태 마가복음에만 있습니다.
큰 지진으로 무덤 앞에 있는 둘로 굴렸다는 이야기는 마태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리고 군인들이 유대지도자들에게 보고하는 이야기는 마태복음에만 있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이야기는 마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갈릴리에서 열한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마태, 마가복음에만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 이것은 누가복음에 자세하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의 승천이야기는 마가, 누가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리고 4복음서에 다 있는 게 11개가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면 예수님이 폭풍을 잠잠하게 일 두 번째 5병2어 세 번째 예수님의 승리의 입성 네 번째 최후의 만찬 다섯 번째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한다고 예언하신 말씀 여섯 번째 예수님이 채포되는 이야기 일곱 번째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이야기 여덟 번째 대제사장 가야바 뜰 또는 빌라도 앞에서 재판받는 이야기 
아홉 번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사건 열 번째 아리마대 요셉 무덤에 예수님이 안장되었다는 이야기 열한 번째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이야기도 4복음서에 다 있습니다. 여기 보면 4복음서에 다 있는 기적이 두 개가 있습니다. 폭풍우 잠잠하게 하는 것과 5병2어입니다. 이 두 기적은 4복음서에 다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복음서와 차이점이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이름을 여러 가지로 변형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60가지 이름으로 변형되어 불러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걸 성서를 보고 골라내었습니다. 요한복음에 예수님의 이름이 제일 많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가 100여 가지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 가운데 요한복음에만 있는 것이 약60가지가 됩니다. 말씀, 생명, 빛, 참 빛, 육신,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은혜, 진리, 독생자 하나님,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이, 메시아, 이스라엘의 임금, 인자, 여기까지가 14개인데 요한복음1장에 있습니다. 그리고 2장에 보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성전이라는 겁니다. 
3장에서는 독생자,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하늘에서 오시는 이, 만유위에 계신 분, 하나님이 보내신 이, 만물이 그의 손에 계신 이, 영생을 주시는 이, 여기까지가 23개인데 다 3장까지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4장에 들어가서 생구를 주시는 이, 선지자, 세상의 구주, 여기까지가 4장입니다
그다음에 심판의 권세 자가 5장입니다 6장에 들어가서 떡 이야기 참 떡, 하나님의 떡, 생명의 떡, 하늘에서 내려온 떡,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 참된 양식, 참된 음료, 이게 다 6장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8장에 들어가서 세상에 빛, 위에서 난자,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 진리로 자유케 하는 자, 아버지의 보냄 받은 자,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던 분, 여기까지가 8장에 있습니다. 10장에 가서는 양의 문, 구원의 문, 생명의 문, 선한 목자, 아버지와 하나인 분 여기까지가 10장입니다 11장에는 부활하신 분, 죽은자를 살리시는 이, 그리스도 여기까지가 11장에 있습니다. 12장에 이스라엘의 왕,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은 자 13장에 가서는 선생, 주, 14장에서는 길이다, 
15장에 가서는 참포도 나무, 아버지는 농부, 포도나무, 제자들의 친구
17장에 가서는 예수그리스도, 18장에서는 나사렛예수, 유대인의 왕 20장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60여개의 예수님의 이름들이 요한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요한복음의 서술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20장31절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오. 그다음에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라는 말은 헬라어로 Christ기름부음은 받은 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히브리어로는 메시아(Messiah) 이 말은 뭐냐면 구약에서 유대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아(Messiah)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유대인크리스천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라는 이름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1장21절에 자기 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걸 한 마디로 말하면 구원자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자기 백성이니까 모든 사람이 아니고 특별히 정해놓은 선택적인 의미가 있는 겁니다.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 인간세계로 내려오신 그분이 예수님이신데 그분이 메시아시고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독론에서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휴이오스(HUIOS)로 성부하나님과 격이 같으시고 모든 양이나 질이나 직위도 같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원어로 모노게네스(monogenes)독생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10장28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그러니까 요한이 삼위일체하나님임을 계속 강조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냥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면 우리생각으로 아들처럼 생각하는 그런 아들의 개념이 아니라는 겁니다. 휴이오스(HUIOS)라는 말은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그래서 헨(hen)을 쓰신 겁니다. 이 진리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요한복음을 썼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지적으로만 이해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요한복음20장31절에 보면 이것을 믿어야 된다는 겁니다. 믿는다는 것은 머리로만 이해해서는 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이 가슴으로 내려와야 된다는 겁니다.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는 사람은 영생이 없다는 겁니다. 영생을 가지려면 이 사건을 믿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그 유명한 3장16절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이 철저하게 요한복음에 나열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요한복음5장24절에 하신 말씀이 아주 Key말씀으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겁니다.
이 말씀도 요한만 인용한 겁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이 진실로, 진실로 정말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어야 되는 겁니다. 듣고 믿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성경공부 하잖아요. 듣기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이제는 가슴으로 내려와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셀 모임이니 아바스쿨에서 자칫하면 머리에만 남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머리에 남아 있는 그것을 묵상을 해서 깊이 가슴속으로 집어넣어야 하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꼭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내 속에 역사하심을 체험해야 하는 겁니다.
가슴자체에 그냥 있으면 큰 일 납니다. 사람이 교만해집니다. 그리고 남을 정죄하게 되고 말씀이 꼭 필요한데 이 말씀이 내 속에 깊이 들어와야 됩니다. 요한이 이 메시지를 강하게 전했기 때문에 로마11대 도미티안황제에 의해서 순교당한 겁니다. 이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분은 로마에서 순교 당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인데 어떤 분은 에베소에서 순교 당했다고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말 모르겠습니다. 문서에 보면 정확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날 종교다원주의가 팽배한 이때 앞으로 점점 더 심할 텐데 요한이 가지고 있는 기독론을 전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어떻게 될 것이라고 그랬습니까? 마태복음24장26절27절에 핍박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핍박받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요한처럼 순교자적인 그러한 신앙을 가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게 안 되어 있으면 이 성서공부가 말짱 도루묵입니다 그냥 이해만 하는 걸로 끝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을 위해서 제가 만약에 목숨까지 바치라면 제가 바치겠습니다. 이 메시지를 위해서 주변에서 내가 핍박이 와도 저는 이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예수밖에 생명이 없다고 저는 외치겠습니다. 타종교 종교다원주의 자유주의신학 이것 저는 배격하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신앙적인 갈등을 순교적인 신앙으로써 정립하셔야 합니다. 나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각오가 되어 있느냐 입니다.
여러분들이 비전스쿨과 비전캠프 다 하잖아요. 이것100번 해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자칫하면 머리만 가득 차게 되어 버리고 가슴으로 안 내려오면 가슴으로 내려오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요한의 순교신앙 이것을 우리가 가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순교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적인 이해가 필요하고 체계적인 이해가 필요하고 분석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머리는 차야 되고 가슴은 뜨거워야 되는 겁니다. 저도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주님에게 맡겨버렸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고 그래도 사람을 보지 않고 저는 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겁니다 
우리AMI형제자매들이여 다 같이 이러한 요한의 순교신앙을 가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앞으로 우리가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요한이 어떤 기독론을 가지고서 이러한 순교신앙을 가졌는가? 다음시간부터 우리가 공부하게 될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이 메시지들 오늘날 머리만 커지게 되고 가슴으로 뜨겁게 되는 일들을 못하도록 악령의 세력들이 방해하고 있는 이때 우리가 자칫 이렇게 말씀을 공부하면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성령님 우리의 마음을 주관해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며 예수님 밖에는 나의 삶에 소망이 없다고 고백하며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묵상하며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그래서 요한처럼 순교적 신앙을 가지는 복된 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셀 모임 할 때마다 그 속에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해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셀 모임 속에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아름다운 주님의 자녀들로 변화 받는 역사들이 일어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순종케 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F1FkcpN2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