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2강. 마태복음1장1절, 28장16절-20절, 마태복음 배경, 저자, 개요

변명섭 2021. 6. 13. 18:42

요한복음강해 2강. 마태복음배경, 저자, 개요(마1:1, 28:16-20) 2010년2월14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보면서 마태복음공부를 같이 할 텐데 우선 말씀을 먼저 보겠습니다. 마태복음1장1절과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28장16절에서20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처음과 나중입니다 1장1절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또 마지막에 28장을 열어보시면 16절부터 예수님이 부활하시고는 갈릴리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을 만난 후에 그들에게 명령하신 지상명령입니다 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이 말씀 전체가 뭐냐면 마태복음1장부터 28장 마지막 까지를 체계적으로 제가 정리를 해서 아우트라인을 그려준 겁니다. 
성경을 보실 때 이렇게 아우트라인을 순서대로 쫘악 볼 수 있는 머리를 가지시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공동체에서는 이 훈련을 제가 시키기 위해서 칠판에다가 이렇게 아우트라인을 적혀 놓았습니다. 이 아우트라인을 눈으로 이렇게 보면서 그다음에 제가 하나하나 말씀을 드릴 것인데 이것도 실은 칠판이 있으면 칠판에다가 다 적혀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제가 말을 천천히 할 테니까 또 하나하나 적으셔야 됩니다. 그래서 노트가 필요합니다.
제가 요한복음강해를 하는 건데 요한복음강해를 충분히 소화를 하려면 우선 공관복음을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공관복음을 적어도 한 시간씩 들어가지고 설명을 미리 해드리려고 합니다. 공간복음이 무엇 무엇이었습니까?  
지난시간에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공관복음을 제가 어떻게 설명을 하느냐면 저술한 연도의 순서대로 먼저 설명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저술한 게 마태복음이라고 그랬습니다.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잖아요. 마태복음은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마태복음 다음에 누가복음을 썼습니다. 누가복음은 주후60년에서62년입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에서 감옥에 있을 때 누가도 같이 있으면서 이분이 썼습니다. 그리고 주후66년67년에 1세기 때 크리스천들이 순교를 많이 당하고 핍박을 당할 때 마가를 통해서 마가복음을 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순서대로 제가 할 겁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다음시간에는 누가복음 그다음시간에는 마가복음 이렇게 순서대로 그다음에 요한복음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갈 겁니다. 오늘은 마태복음을 설명할 터인데 마태복음의 배경과 저자와 또 마태복음의 전체의 개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해드리려고 그럽니다. 왜냐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특히 4복음서는 특히 그렸습니다.
제가 오늘 설명하는 이 내용을 잘 소화 해야지만 눈이 뜨입니다.
그동안에 우리 공동체에서는 성서훈련을 많이 받으면서 제가 설명을 해드리면 더 눈이 뜨일 겁니다. 벌써 눈이 반짝반짝 하십니다. 오늘 들으시면 눈이 뜨일 겁니다. 우선 마태복음을 쓰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이 배경이 뭐냐면 예루살렘교회가 언제 개척이 되었습니까? 주후30년입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개척이 되어서 교인들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그분들을 가르칠 수 있는 어떤 교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가 주후33년에 핍박을 받고는 다 흩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유대지방 사마리아 북쪽 갈릴리지방 시리아 터키 까지 예루살렘교회교인들 수천 명이 다 흩어져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거기서 나름대로 교회를 조그맣게 개척을 해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이분들이 교재가 없는 겁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이해를 해야 되느냐 예수님에 대한 구체적인 교재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후50년 까지 간 겁니다. 그러니까 약20년 가까이를 유대인크리스천들이 이곳저곳에 많이 퍼져 있는데 그분들이 교재가 약20년 동안 없이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사이에 이미 바울도 복음을 많이 전했고 베드로도 열두제자들이 나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데 그기에 꼭 반대세력들이 있는 겁니다.
소위 예수님에 대해서 반대하는 세력들 예컨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1세기 때 기독론에서 에비오니즘(Ebionism)이라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 학설입니다
이런 것이 이미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인성을 부인하는 그룹들이 있었던 겁니다. 도케티즘(Docetism) 도케오라는 헬라어로 이렇게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실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학설입니다 이게 도케티즘(Docetism)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것들이 여기저기에서 많이 가르쳐지고 하니까 그 당시에 교회들이 특히 유대인 중심인 이 교회들이 많은 신학적인 혼돈이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야고보라는 분이 우리가 야고보서를 공부했지만 야고보가 터키지방에 있는 자기제자들이 개척한 교회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편지를 쓴 것이 주후 49년입니다 바울의 1차 선교여행이 언제였습니까? 
46년에서48년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적인 시간개념을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 
바울이 벌써 유대인디아스포라들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고 그랬는데 똑같이 야고보도 많이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가 이분들의 교회 안에 문제들이 있어가지고 서로 싸움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싸움하는 것에 대한 목회서신을 쓴 것이 야고보서입니다
그게 주후49년입니다 그러니까 야고보서가 어떤 부분에서는 성서중에 제일 먼저 쓴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해 주후49년에 바울이 갈라디아사람들에게 편지를 쓴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왜냐면 갈라디아서는 그 당시에 바울이 가가지고 은혜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예수님 밖에 없다 그분이 주시는 은혜에 의해서 구원받는다고 했는데 그 당시에 유대인크리스천들 중에서는 그게 아니고 구약의 율법을 지켜야지만 구원을 받는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그것이 아니다 은혜라고 편지를 쓴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는 은혜와 율법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게 갈라디아서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쓴 것이 50년에서52년입니다 마태복음을 쓰기 전에 이미 교본들이 있었습니다. 
야고보서가 있었고 그다음에 갈라디아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서나 갈라디아서는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다루는 그러한 부분에서 조금 약했습니다. 야고보서는 목회서신이었고 갈라디아서는 율법과 은혜의 기독교의 구원론 쪽 부분 일부를 다루었지만 총체적인 교리를 다루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를 통해가지고 총체적인 교리를 쓰게 만드신 겁니다.
그 당시에 베드로도 유명한 인사였는데 베드로는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분은 헬라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교본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또 그중에 한 유명한 인사인 마가도 마찬가지였고 마가도 마가복음을 나중에 썼지만 이 당시만 해도 마가는 영적인 성숙이 아직 어렸기 때문에 성숙도가 이분이 조금 약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런 무거운 책을 쓸 만한 실력이 되지 않았다고 보는 겁니다. 마가는 베드로의 영적아들이거든요
그래서 베드로전서5장13절에 마가는 내 영적아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아직까지 지도자수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태를 사용하신 겁니다. 마태복음을 오늘 우리가 주욱 보시면 아주 신학의 포괄적인 신학총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걸 다루었냐면 일곱 가지 분야를 다루었는데 첫째 마태는 기독론을 다루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두 번째로 다룬 것은 천국, kingdom of God입니다 천국이 무엇이라는 것을 천국 론을 마태복음에서 가르쳤습니다. 
세 번째는 성결 론을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산상수훈입니다
마태복음5장6장7장에서 우리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복 있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성결 론을 가르치고 그다음에 네 번째는 구원론을 가르쳤습니다. 다섯 번째는 크리스천지도자 론을 가르쳤습니다.
크리스천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지도자가 된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종말론을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24장25장에 감람산설교입니다 일곱 번째로 선교론을 가르쳤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보겠지만 이분이 여기서 가장 핵심으로 두었던 것이 선교론입니다 선교론은 마태복음에서 전체로 흘려가는 가장 중요한 사상입니다 다음 제목으로 마태는 누구인가? 
마태라는 이름은 영어로 더 기프트 오브 로드(The gift of Lord)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선물이라는 소리로 마태오(Matthaios)라는 뜻입니다 
이분은 유대인 인이고 가버나움이 고향입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이 3년 동안 공생애를 했던 곳이 가버나움으로 갈릴리호수북단에 있는 어촌마을출신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세리였습니다. 마태복음9장9절에서13절에 보면 이분은 세리였다 그랬습니다. 세리라는 것은 어떤 분이 세리가 되느냐면 로마정부,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유대인들이 바치는데 식민지사람들에게 세금을 거두어서 과도하게 징수를 합니다. 그래가지고 로마정부에 얼마를 바치고 자기가 나머지를 챙기는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이런 부분에서 이미 로마정부에 인정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굉장히 머리도 좋았고 엘리트그룹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에게는 아주 평판이 안 좋았고 소위 배신자라고 미움 받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 마태복음5장46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세리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한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을 누가 썼겠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지만 마태가 기분 좋게 쓰신 것 같습니다 자기입장을 대변해주니까 그러니까 세리들도 양심은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분이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의 제자는 처음 네 분을 제자로 먼저 만들었습니다. 마태는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렇게 네 분이 처음에 뽑혔는데 마태는 나중에 뽑힌 사람인데 이 마태를 예수님이 눈여겨보신 겁니다.
그러니까 마태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주님께서 마태를 쓰시려고 준비하셨습니다. 그런데 세리를 하도록 주님이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세리가 세무서에 앉아서 사람들에게 돈을 걷고 있는데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 지나가시다가 그러는 겁니다. 마태를 보더니 무조건 너 나를 쫓아라. 이렇게 한 마디 하니까 이 양반이 모든 걸 다 놓고는 그대로 예수님을 쫓았다 그랬습니다.
대단한 반응입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쫓으면서 그다음행동이 중요합니다.
성서에 보면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청을 해서 잔치를 벌였는데 그 안을 들여다보니까 예수님만 초청한 게 아니고 자기 동료세리들까지 그다음에 사람들이 볼 때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죄인들까지도 다 초청해가지고 그냥 예수님과 파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바리새인들이 이 모습을 보고는 예수님을 비난하는 겁니다. 어떻게 당신은 우리 민족이 미워하는 세리와 같이 놀고 또 그 집에 까지 가가지고 죄인들과 밥맛없는 세리들까지 모아놓고 같이 식사를 하십니까? 예수님을 비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태를 보면 이 사람은 정말 파격적인 행동을 했고 예수님을 보자말자 결단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주 적극적인 성품의 사람으로 예수님을 보고 저분을 내가 따라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만사 제쳐놓고 예수님을 따랐고 자기 집에다가 초청까지도 하고 이런 사람이니까 주님이 안 쓸 수가 없는 겁니다.
이미 다 예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태는 본래이름이 마가복음2장14절에 보면 레위라고 그랬습니다. 레위(Levi)이름을 보면 이분의 출신이 레위 족으로 제사장족입니다 제사장족속이면 회당에서 제사장 일을 할 것이지 어떻게 사람들이 싫어하는 세리가 되느냐 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일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목사 되기 전에 세상일을 다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미 제가 태어나기 전에 목사가 될 것을 아셨지만 세상경험을 많이 시켰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고 이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세상경험을 시켜놓고 이제 주님이 쓰시려고 할 때 이분의 반응이 적극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중 하나는 이분이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된 겁니다. 내가 내 민족에게 이렇게 못된 짓을 한 사람인데 예수님을 보고는 제가 모든 것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가 낮아진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된 겁니다. 바울도 마찬가지로 순종을 하고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마태를 부른 것이 주후27년 정도 되었을 때입니다  
공생애 3년 첫 단계에 주님을 만났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주욱 끊임없이 지금 마태복음을 쓰는 주후20년입니다 그러니까 약20년 동안 예수님을 예수님의 공생애 동안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의 행적을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
누가는 그게 아닙니다. 누가는 언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2차 선교여행 때입니다 그러니까 주후50년 이때 누가는 안디옥에서 바울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니까 마태가 누가보다 22년23년 영적인 선배입니다
마태는 스스로 나중에 마태복음28장19절20절에 지상사명을 명령했습니다.
너희들은 모든 족속에게 가서 제자를 삼아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방인에게 판타타 에뜨네(Pantata Ethne)라고 그랬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나가서 복음화 시켜라 면서 본인도 이 책을 썼지만 자기삶속에서 그대로 지켰습니다. 나중에 에티오피아에 가셔서 에티오피아에 기독교를 창설하는 일에 이분이 사용 받았고 전통적으로 에티오피아선교사였고 그곳에서 이분이 생을 마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목을 다시 바꾸어서 마태를 선정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이분이 예수님제자 중에서 가장 엘리트출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어부출신들이고 교육수준이 변변치 않았는데 이분은 엘리트출신이고 두 번째는 로마정권에서 인정받을 만큼 세리가 되어서 사회적신분이 어느 정도 높았던 분입니다 세 번째는 이분은 공생애 처음인 주후26년이나27년 때 예수님을 만나서 줄곧 예수님을 주욱 따라다녔기에 이분은 예수님의 사역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쓴 것이 정확 할 수밖에 없습니다. 네 번째는 이렇게 된 사람이기에 이분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큰 죄를 용서 받은 겸손했던 사람으로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마태를 쓰셨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제목을 바꾸어서 마태복음을 저술한 목적이 무엇일까? 
목적이 아주 많은데 첫째는 예수님이 인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마태는 많은 예수님의 병 고치는 스토리를 적었고 그다음에 기적을 일으키는 스토리들을 아주 적나라하게 적었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의 왕 중의 왕이라는 그리고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을 예수님의 구세주 되심을 마태복음2장을 보면 아기예수님이 동방박사를 만난 사건 뒤에 헤롯왕이 아기를 죽이려고 그래서 우리예수님이 어디로 내려갑니까? 애굽으로 내려가잖아요.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시잖아요. 그 사건은 어느 사건으로 볼까요? 유대인들의 역사 속에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으로 내려가서 400년 있다가 다시 출애굽 하였잖아요. 이 사건을 재현시킨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하나님의 어린양을 피에 의해서 구원받는 사건을 재현시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아기 예수가 애굽으로 내려간 사건을 마태는 또 다루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의 재림 주되심을 감람산설교에서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이라는 겁니다.
마리아가 처녀로써 아기를 낳았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임마누엘이라는 것을 1장18절에서19절,23절에 보면 다 나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을 본문 1장1절에서 그리고 예수님은 유대인이시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크리스천 중에 가장 복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산상수훈을 지키는 자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크리스천들이 가장 해야 될 일이 뭐냐면 수직계명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태복음에서 많이 흘려가는 내용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사랑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있다는 겁니다. 
지금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향해서 쓰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에게 이 사상을 집어넣어주는 겁니다. 복음은 우리 것만 아니다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이 가야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복음이 유대인전체에게 가는 게 아니고 유대인 소수에게 전파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다수는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유대인 소수에 의해서 복음이 유대인디아스포라로 넘어가고 디아스포라를 통해서 복음이 이방인에게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이방인들이 복음을 접하게 되면 유대인들이 영의 눈이 감겨 버려가지고 유대인크리스천들이 없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교회역사 속에서 이방인들 추수를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방인들의 추수가 어느 정도 차면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의 숫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유대인 일부가 눈을 뜨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을 메시아닉쥬(Messianic Jew)라고 그랬습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어느 정도 차면 메시아닉쥬(Messianic Jew)가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방인의 숫자가 다 차면 나머지유대인들도 다 구원받는다는 이 시나리오를 마태에게 주님께서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 시나리오를 나중에 바울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가 전하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유대인들이여 하나님의 이런 총체적인 구원계획을 깨달으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 1세기 때 소수 선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우리할 일이 뭐냐면 우리는 이방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어야 된다는 겁니다.
유대인들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들아 너희들은 이 복음이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메시아가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1세기 때 유대인들의 책임은 뭐냐면 이 복음이 디아스포라에게 넘어가고 그 다음에 이방인에게 넘어가게 하는 것이 우리책임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아 우리유대인들은 유리 자민족우월주의를 우리가 탈피하자 자민족중심사상을 탈피하자 이방인을 홀대하는 사상을 포기하자
그 대신에 우리는 이방인을 포용해야 된다. 크리스천으로써 이방인을 우리는 존경해야 된다. 우리는 이방인을 사랑해야 된다. 비 크리스천유대인들은 이렇게 하지만 우리는 이방인들을 이렇게 포용하고 존경하고 사랑해야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마태가 지금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이 곧 우리의 선조인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아브라함과의 계약이라는 겁니다. 영어로 아브라함익 커버넌트(Abrhmic Covenant) 라고 제가 항상 이야기했습니다. 
아브라함과 계약이 무엇입니까? 창세기12장2절3절입니다. 
그기에 보면 유대인을 통해서 누가 복음화가 됩니까? 이방인들 그걸 헬라어로 뭐라고 그럽니까? 유대인 말로 뭐라고 그럽니까? 유대인 말로 이방인을 고임(Goim) 헬라어로는 에뜨네(Ethne) 이렇게 유대인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쓴 것이 마태복음의 핵심 중에 하나입니다 유대인들의 생각을 바꿀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은 유대인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바꾸게 하는 교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론인데 이렇게 길었습니다. 
그러면 제목을 바꾸세요. 유대인들의 생각을 바꾸게 하기위한 가르침들 이게 제목입니다 소위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가르침들입니다 첫째가 뭐냐면 우리가 예수님의 족보에서부터 볼 수 있는 겁니다. 벌써 아브라함의 후손이지만 이 족보를 봐라 이 족보에는 이방여자가 네 분이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순수한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알다시피 다말은 가나안여자입니다 라합도 가나안여자입니다 룻은 모압 여자입니다 밧세바는 남편이 우리아는 헷(Heth)족속입니다. 영어로 히타이트족(Hittite)라 그러는데 우리아는 헷(Heth)사람입니다 그런데 역대상3장5절에 보면 밧세바 아버지이름이 나오는데 그분이름을 보면 유대인이름입니다 그러니까 밧세바라는 이 이름은 유대인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밧세바는 유대인 여자라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헷(Heth)족속이기 때문에 이 여자도 법적으로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유대인이지만 어쨌든 네 분의 여자이름이 족보에 나옵니다. 남자선호사상인 유대문화 속에서 족보에 여자이름을 집어넣는 것은 이것은 이변입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마태는 왜 여자 이름을 특히 이방여자이름을 예수님의 족보에다가 집어넣었을까요? 
유대인의 생각을 바꾸어 라는 겁니다. 유대인의 생각을 바꾸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제가 성경을 보는 시각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마태복음2장에 들어가서는 다른 복음서에는 없습니다. 
동방박사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동방박사는 유대인이 아니잖아요.
메자이(Madjay)그래서 동방박사는 오늘날 쿠르드(Kurd)족입니다 
이라크에 있는 소수민족 중에 하나입니다 메데(Mede)족속이라고도 합니다. 
동방박사가 예수님을 왕 중의 왕으로 보고서 동방박사가 베들레헴으로 찾아오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 아니고 이방인들의 왕이라는 것을 동방박사를 통해서 이미 보여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3년 공생애를 어디서 하였냐면 북쪽 갈릴리지방에서 하셨습니다. 왜냐면 성서에서는 갈릴리지방을 항상 이방갈릴리라 그럽니다.
이방갈릴리, 이방갈릴리라 하는 말은 갈릴리지방은 이방사람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갈릴리지방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3년 공생애뿐만 아니라 태어나기를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을 나사렛에서 지냈잖아요. 나사렛은 갈릴리지방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방사람들에게 관심이 더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갈릴리지방에서 사셨고 또 공생애도 갈릴리지방에서 하셨는데 특히 가버나움입니다 그뿐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들도 가룟 유다만 빼놓고 나머지 열한명은 다 갈릴리출신들입니다 이렇게 아주  섬세하게 우리하나님께서는 이런 부분을 다루고 계십니다. 마태복음산상수훈5장6장7장이 끝나고는 8장으로 들어가는데 8장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게 가버나움에서 나병환자를 고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병환자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영적으로 볼 때 이방인을 상징하는 겁니다.
이방인들 다리 저는 사람들 소경들 이런 모든 부분들을 영적으로 말할 때는 이방인을 상징하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들에게 이걸 자꾸 훈련시키는 겁니다. 내가 이방인들에게 관심이 더 많다는 것을 이런 모습으로 저런 모습으로 자꾸 보여주면서 이분들이 유대적인 사고방식을 무너뜨리는 일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5절부터 나머지이야기는 그 유명한 백부장이야기입니다 백부장은 로마 장교로 유대인이 아닙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하시는 말씀이 내 하인이 중풍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럽니다.
그러면서 일부로 가서 안수할 필요 없습니다. 말로 하십시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10절부터 보면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다시 말하면 제자들이나 유대인들이 이렇게 보면서 이방인이 이스라엘 중이라는 것은 유대인 중에서 이만한 믿음을 본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를 선호하는 이야기입니까?
이방인을 선호하기 위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11절12절에 보면 아주 기가 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이게 이방인들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러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방인들이 많이 구원을 받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12절에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유대인들입니다.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유대인들은 당분간 구원이 없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죽으면 어디에 간다고 그랬습니까? 아브라함의 품에 가는 겁니다. 유대인인 자손들은 천국보다 조건이 안 좋으니까 이를 갈며 있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더 좋은 낙원으로 옮길 겁니다.
그러니까 상징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만 봐도 우리가 다 이야기가 됩니다.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하! 유대인의 생각을 바꾸는 작업을 하시는구나? 우리가 성서를 이런 측면에서 보지 않고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많은 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성공하느냐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이 편해지느냐 성서를 봐라 하면서 이런 걸 가지고 별난 소리를 다 할 때보면 저는 머리가 아픕니다.
오! 주님 그래서 저는 웬만한 설교를 잘 안 들으려고 합니다. 
머리가 아파서 제가 혼돈스럽습니다. 그것도 제 문제입니다 우리AMI식구들도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는 주님께서 10장으로 넘어가보면 10장은 유명한 장입니다. 예수님께서 10장에서 복음을 나가서 전하게끔 한번 제자들을 파송하는 장면입니다 10장1절에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절에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그러시면서 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는 겁니다. 제일먼저 복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됩니까?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전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소수의 잃어버린 양이 있습니다. 소수의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전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말하라는 겁니다. 천국이라는 개념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부터 시작해서 심판 때까지 긴 기간을 이 세상에서의 천국입니다
그리고는 그 천국이 또 저 세상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사건부터 시작해서 지금 우리가 천국 속에 살고 있는데 실제로 일어나는 천국은 저쪽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천국은 이미 시작이 된 겁니다. 천국이라는 게 뭐냐면 우리가 죽어서 가는 것만이 천국이 아닙니다. 이 땅도 천국입니다
왜냐면 천국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소리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지금 이 땅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천국에다가 나쁜 놈들을 집어넣었습니다. 나중에 13장에 가서는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천국이 가깝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곧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때부터 천국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10절부터 보면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유대인 중에서 합당한 자가 있는 겁니다. 모든 유대인이 아닌 겁니다.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그 집에서 머물고 12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열심히 전도를 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14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지금 누구에게 이야기하는 겁니까? 누구를 전도하라는 겁니까? 유대인들을 전도하면 이렇게 듣는 사람이 있고 안 듣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5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이방나라가 이방사람들이 유대인들 보다 더 선호를 받는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16절부터 더 재미있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
17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지금 여기 16절부터 뭐냐면 유대인 복음화를 너희들이 하다보면 소수유대인들이 너희들에게 오는데 그다음에 너희들의 일은 뭐냐면 너희들은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되는데 왜냐면 너희들은 이방총독들과 이방 임금들 앞에 가서 예수가 누군가? 하는 일을 너희들이 전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가서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다 너희들 입에다가 내 말을 집어넣어 주겠다는 겁니다. 그 속에 있는 이가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러면서 이방사람들을 복음화 할 것이 너희들의 일이라는 가르쳐주는 겁니다. 일단락 유대인들 복음화를 하지만 듣는 사람이 소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23절에 보면 아주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이스라엘사람들을 이렇게 복음을 전했는데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그랬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게 시간을 붕 점퍼해가지고 예수님의 재림 때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기 보면 예수님의 재림 때 이스라엘사람들 복음화가 다 안 되고 소수의 메시아닉 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는 되었는데 그럴 때 내가 오리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11장20절부터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벳새다가 베드로의 고향으로 어촌입니다 가버나움과 고라신  이 지역을 예수님이 많이 다녔습니다. 이 지역을 다니시면서 기적을 일으키시고 4병2어 7병2어 물위로 걷기도 하시고 많은 기적을 일으켰는데 이런 사람들보고 하시는 말씀이 20절에 보면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예수님의 신성을 설명해주어도 그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21화 있을 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 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두로와 시돈은 이방나라입니다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이방사람들이 회개를 더 잘한다는 겁니다.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그러면서 23절에는 특히 가버나움을 가지고 예수님이 거기서 엄청난 일들을 많이 했는데도 그분들이 회개를 안 하는 겁니다.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하니까 그러면서 그 다음에 중요한 말이 따라오는 겁니다.
25절부터 보면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예수님이 지금 아버지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이 누굽니까? 
유대인입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구원계획입니다 아브라함과의 계약입니다 이것을 그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는 이방인입니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러니까 사람은 많지만 소수의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 외에는 이 비밀를 알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8절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누굽니까? 이방인입니다 우리가 이걸 가지고 별난 해석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전체로 보면 내가 고생해서 어려운 이런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큰 그림 속에서 이방인들이 예수님 없이 지낸 이방인들이 악령에 사로잡혀가지고 정말 수고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나에게 오너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오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는 이방인을 전도하기 위한 이방인을 부르기 위한 주님의 메시지가 여기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다음에 가나안 여자이야기입니다 15장21절부터 보면 21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예수님께서 갈릴리지방에 있다가 두로와 시돈지방은 지금의 레바논입니다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일일이 예수님이 옮길 때마다 말씀하실 때마다 다 주님의 뜻이 계셔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뜻은 무슨 뜻입니까?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모든 뜻을 그분의 행동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두로와 시돈에 갔는데 22절에 보면 가나안 여자(이방여자) 지금 유대인사람 마태가 유대인을 향해서 글을 써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번부 이방인을 선호하는 이야기만 잔뜩 써놓는 겁니다. 마태도 쓰면서 깜짝 깜짝 놀라는 겁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예수님보고 왕족이라는 소리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사랑의 예수님이 갑자기 아무말씀도 안하시는 겁니다. 지금 이방여자하나가 귀신들을 딸 문제로 와서 왕권을 가진 왕족이시여 하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예수님께서는 들은 체 만 체 하시면서 그 이유를 쓰는 겁니다.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의 마음가짐은 무엇입니까? 
이방여자로 우리말로 이야기하면 밥맛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와서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와서 우리가정 문제 좀 해결하여 주십시오. 
하니까 제자들이 어떤 사상이 있습니까? 홀대하는 사상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걸 아시고는 그 여자가 소리 지르면서 도와달라고 할 때 예수님이 일부로 모른 체하면서 가만히 계시는 겁니다. 왜냐면 제자들의 마음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이 저 여자 보내세요. 그러니까 24절에 보면 예수님이 아주 지혜로우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여자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예수님이 지금 뭐라고 그러십니까? 제자들의 마음을 편케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나는 문제 있는 이스라엘사람들 해결하려고 왔지 너 같은 이방사람들 해결하려고 온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기분이 좋겠습니까? 안 좋겠습니까? 
제자들이 아주 속이 시원한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 여자를 통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런데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25절에 보면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자녀의 떡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의 떡을 개들은 누굽니까? 이방인에게 주는 것은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하는 소리가 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그러니까 부스러기를 먹는 것은 이방인이라는 겁니다. 나중에 5병2에서 보면 분명히 나옵니다. 본래 떡은 유대인들이 먹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흘려놓은 떡과 조각들은 이방인들이 먹게 되어 있는 겁니다. 성령님께서 이 여자에게 이 말씀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28절에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이 여자가 무슨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겁니까? 
아브라함과의 계약에 관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그러니까 지감 누구를 훈련시키려고 이런 이야기를 만들었습니까? 제자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그다음에 주욱 가서 20장을 보세요. 우리가 잘 아는 품꾼 이야기입니다 1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또 제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제육 시와 제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주님이 결론적으로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16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이 말씀은 무엇일까요 나중 된 자가 누굽니까? 이방인들입니다 이방인들이 먼저 구원받고 먼저 된 자가 누굽니까? 유대인들입니다 전체그림이 이렇게 그려지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다가 예수님이 3년 공생애가 끝나면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종료주일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화요일에 많은 설교를 하셨습니다. 화요일설교 중에 21장28절에서30잘에 보면 화요일에 두 번째 설교하시는 장면이 유명한 두 아들의 비유입니다. 큰 아들이 있고 두 번째 아들이 있는데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했다고 그랬습니까? 들 째 아들이라는 겁니다. 지금 제자들에게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겁니다. 둘 째 아들은 누굽니까? 이방인입니다 그 다음에 세든 농부이야기도 똑같습니다,
그다음에 22장1절에서14절에 보면 혼인잔치이야기가 나옵니다.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들이 참여한다는 겁니다. 유대인14만4천명은 어디로 들어갑니까? 7년 환란에 들어가서 유대인복음화를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23장에 같은 화요일인데 39절을 보면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유대인들아 너희들은 조금 있으면 눈이 감겨가지고 나를 보지 못한다. 그러면서 언젠가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실 때가 되면 메시아닉 쥬들이 나올 텐데 그 사람들이 하시는 말씀이 당신이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 주님이었군요. 그렇게 여호와 주님이시여 하고 부를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럴 때까지 유대인들이 눈이 감긴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이에 뭘 해야 됩니까? 이방인들 추수 일들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제가 마태복음을 대강 간단히 섭력을 해봤습니다.
28장 전체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그렇지만 이 시간에 그렇게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정리를 합니다. 제목을 다시 쓰세요. 마태복음은 포괄적인 신학총서다 이렇게 써놓으세요 첫째 마태복음은 기독론을 설명한 책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것을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이 죄 사함 하는 권세자시다 이런 부분을 마태복음에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면서 다룬 것이 첫째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3장16절에서17절입니다. 삼위하나님께서 계시면서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8장29절에서는 귀신이 영의 눈이 떠가지고 예수님을 보고는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랬습니다. 또 14장33절에 예수님이 물위를 걸을 때 배위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는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16장16절에서 베드로가 성부하나님의 가르침에 의해서 고백하는 겁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리고 17장5절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변화 산에 올라갔을 때 거기서 성부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는 겁니다.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12장8절에 나는 안식일에 주인이라는 겁니다. 
9장6절에 죄를 사하는 권세자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마태복음에서 기독론을 다룹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기독론은 그렇기 강한 기독론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중에 예수님께서 요한을 불려가지고 기독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강하게 쓰라 그것이 요한복음입니다 
두 번째 신학총서는 천국 론입니다. 천국 론은 마태복음13장 전체가 천국 론입니다. 아주 유명한 장입니다 13장10절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무릇 있는 자는 허락받아 넉넉하게 되되 허락받아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그러면서 이사야의 예언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14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러시면서 일곱 가지의 비유를 드시는데 이걸 우리가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예수님십자가사건부터 시작해서 심판 때까지의 이 세상을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인간세계 이 세상이 어떻게 계획되어 있는가? 주님이 이 세상에 대한 모습을 제자들에게 훈련시키는 겁니다. 이걸 잘 들으셔야 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것은 미스터리라는 겁니다. 신비라는 겁니다. 이것은 일반사람들은 이해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너희들은 이해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일곱 가지 비유를 드시면서 첫째 비유는 씨 뿌리는 비유를 드시는 겁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길가를 먼저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씨라는 것은 복음이고 예수님입니다 길가에 씨를 뿌렸는데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는 겁니다.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보고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누굴까요? 이 사람들은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고 깨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방인들 중에서도 선택받지 못한 이방인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도 아무리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눈이 어두워져가지고 이렇게 길가에 뿌린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기독교인 중에 세 가지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겁니다. 
첫째 돌밭 기독교인이 있다는 겁니다. 싹이 나오나 뿌리가 없어가지고 말라버린다는 겁니다. 기쁨으로 받지만 말씀이 없어서 환란과 핍박이 오면 곧 넘어지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영적인 유아와 어린아이입니다
유아를 헬라어로 네피오스(nepios) 그다음에 어린아이는 아이디온(idion) 이 수준입니다 그다음에 사춘기와 영적 청년기 사람들은 가시떨기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가시가 있어가지고 복음이 떨어져서 자라는데 가시가 나무에 기운을 다 뽑아간다고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세상 염려로 세상 재리와 유혹 때문에 결실을 맺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아들과 아버지수준의 크리스천들이 옥토의 크리스천들인 겁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하고 결실까지 맺는 열매까지 맺는 이런 크리스천들이 있는데 100배60배30배의 열매가 맺힌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천국은 이렇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구분됩니까?
신비라는 겁니다. 우리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가르치는 게 뭐냐면 가라지 비유를 말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이 왕 중에 왕이지만 이 안에 가라지가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의 자녀들이 있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 틈에 끼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는 가라지가 있다는 겁니다. 가만히 놓아두라 때가 되면 나중에 다 불살라 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 가라지가 많다는 것을 주님께서 이미 허락하신 겁니다. 세 번째는 겨자씨비유입니다 겨자씨비유는 복음의 조그만 한 씨가 이것이 퍼져가지고 전 세계를 커버한다는 겁니다. 
겨자씨가 나무가 큰 나무가 되어 가지고 그기에 새들이 와서 앉는다는 겁니다. 네 번째는 누룩의 비유를 드시는 겁니다. 누룩은 뭐냐면 겨자씨와 반대입니다 누룩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누룩은 사탄의 교훈입니다 사탄의 교훈이 빵에 들어오면 빵 전체를 부풀듯이 악령의 교훈이 이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숨겨진 보화입니다 그다음에 값진 진주입니다 뭐냐면 크리스천들 중에 영의 눈이 떠져서 숨겨진 보화를 본 사람은 자기소유를 다 팔아가지고 그것을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AMI사람들처럼 만사 제쳐놓고 우선순위가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물비유입니다
그물이 뭐냐면 심판이 있다는 겁니다. 고기를 잡아가지고 나쁜 고기와 좋은 고기를 가른다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천국은 꼭 이렇다는 겁니다. 
13장에서 천국 론을 마태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성결 론입니다.
성결 론은 산상수훈입니다 5장6장7장입니다 또 18장에서 성결 론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천국에서 가장 큰 자는 어린아이 같이 되는 사람이고 소자를 실족케 하는 사람은 연자 맷돌을 매고 죽어야 되고 그다음에 잃어버린 한 양을 향해서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 그런 마음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나 누가 잘못했을 때 용서해주는 마음 중보기도해주는 마음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주님이 원하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는 구원론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나의 표적 밖에 내가 보여줄 것이 없다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12장39절과 16장4절에 그리고는 이분이 16장21절에 자기가 죽고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시고 그다음에 최후의 만찬 때와 기타 등등 예수님의 마지막 때 죽으심과 부활의 사건들을 주욱 26장27장28장에 이분의 구원론을 기록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지도자 론을 마태복음23장 전체에 다루었습니다. 높은 지도자는 어떤 사람인지 아느냐 섬기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지도자들 중에 아주 못된 지도자의 일곱 가지의 예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화 있을 진저 화 있을 진저 하면서 일곱 가지의 교계지도자들의 모습을 주욱 설명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지도자 론을 23장에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는 여섯 번째로 종말론은 24장25장 감람산설교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로 선교론입니다 선교론은 마태복음 그의 전체 구석구석마다 선교론을 다루었습니다. 처음에 이방여자들 족보 부터시작해서 제가 선교론을 다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선교론 중에서 우리가 꼭 집고 넘어 가야될 두 이야기가 있습니다. 5병2어사건과 7병2어 사건입니다. 
제자들에게 이 두 기적의 사건을 보여주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기독론으로 가르쳐주시고 그다음에 그것을 깨달은 자들은 이방선교까지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1세기부터주님이 오실 때까지 재림 때까지 교회의 모습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5병이라는 것은 빵 다섯 개라는 소리입니다 2어는 생선입니다 빵은 떡이라고 그럽니다. 
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서 시편119편103절, 예레미야15장16절, 에스겔2장9절, 에스겔3장3절 이게 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자기 스스로가 떡이라고 그랬습니다. 요한복음6장32절에서59절에 예수님이 떡이라고 일곱 번을 말씀 하셨습니다. 자신이 떡이라고 뭐냐면 나는 하나님의 떡이다 두 번째로 나는 생명의 떡이다 세 번째로 나는 참 떡이다 네 번째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 다섯 번째로 나는 산 떡입니다 여섯 번째로 인자의 살이다 그랬습니다. 자기 살이 떡이라는 겁니다. 일곱 번째로 참된 양식이다 
이렇게 떡을 자신으로 표현했습니다. 세 번째는 모세에게 무교병 출애굽기12장8절에 무교병을 떡으로 표현했습니다. 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리고 생선을 헬라어로 잌투스(ICHTHUS,ΙΧΘΥΣ)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생선이라는 이 단어 속에 다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익투스(ΙΧΘΥΣ)라고 그럽니다, 잌투스(ΙΧΘΥΣ)라는 말은 헬라말로 1세기 때 생선이라고 그럽니다, 익투스(ΙΧΘΥΣ)라는 말은 다섯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헬라어니까 아이(Ι) 엑스(Χ) 디(Θ) 유(Υ) 에스(Σ)그래서 익투스(ΙΧΘΥΣ)그럽니다, 생선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익투스(ΙΧΘΥΣ)라는 다섯 알파벳이 전부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뭐냐면 익 하면 아이(Ι)발음인데 헬라어로 예수스(Ιησoυs예수)하면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엑스(Χ)는 크리스토스(Χχριστοs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디(Θ)는 데오스(Θεοs)하나님이라 그럽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이시다 그다음에 유(Υ)는 휘오스(Υιοs) 하나님의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에스(Σ)는 소테리아스(Σωτηριαs)구원 주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익투스(ΙΧΘΥΣ)라는 다섯 알파벳이 단어 자체가 생선이라는 뜻인데 그 안에 다섯 알파벳의 뜻이 전부 예수님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생선이 예수그리스도인데 크리스천들을 조그만 생선으로 생각하시면서 생선 잡는다는 것은 조그만 크리스천들을 잡는 겁니다. 조그만 예수를 잡아온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생선 잡는 어부라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우선 해놓고 5병2어를 보세요. 예전에 제가 설명했지만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려고 그럽니다. 5병2어는 마태복음14장17절에 나옵니다. 빵 다섯 개는 뭐냐면 모세오경입니다 생선 두 마리는 구약과 신약입니다 그런데 5병2어 가지고 몇 천 명이 먹었습니까? 21절에 보면 5천명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18절부터 보세요. 
18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 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순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지상명령을 받은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자들이 무리들에게 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때 무리들 대부분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 안에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20절에 유대인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남은 조각입니다 열두 바구니는 작은 바구니입니다 
열두 바구니는 열두제자들입니다 열두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떡이 무슨 떡입니까? 쪼가리 떡입니다 쪼가리 떡은 누구에게 주어야 됩니까? 
쪼가리 떡의 주인은 이방인들입니다 그러니까 열두제자들은 복음을 이방인들에게 전해야 되는 겁니다. 유대인에게서 머물려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선교하는 이유도 이것과 똑같이 우리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겁니다. 복음이라는 것은 내 민족복음화는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이루십니다. 그런데 소수의 타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되는 겁니다. 미전도 족속에게 그래서 나중에 28장 마지막에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가야된다는 겁니다. 통으로 된 빵은 누가 먹는 겁니까? 유대인이 먹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다시 한 번 이 사건을 또 보여주시는 겁니다. 
7병2어입니다. 15장34절입니다. 빵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를 가지고 이번에는 몇 천 명을 먹였습니까? 4천명을 먹였습니다. 빵 일곱 개는 무엇입니까? 아까 예수님의 떡 일곱 개 생각나십니까? 일곱 개는 요한복음6장에서 일곱 개의 떡 예수님입니다 그다음에 2어는 구약과 신약입니다
보면 순서도 똑같습니다. 제자들을 먼저 주고 그 제자들이 무리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일곱 광주리에 남은 조각들을 담았다고 그랬습니다. 영어로는 라지 바스켙입니다 일곱 광주리는 무엇입니까? 일곱 광주리는 일곱 교회입니다. 계시록2장과3장에 아시아의 일곱 교회는 문자적인 일곱 교회가 아닙니다. 일곱 이라는 완전 숫자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를 지칭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는 빵 부스러기를 담고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담고 있는데 부스러기입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누구음식입니까? 타 민족에게 주어야 되는 음식을 교회가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사명은 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는 사명이 교회에 있는 겁니다. 이걸 안 하면 그 교회는 50년 100년 후에는 섞어버리고 교회는 무너져버리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교회설립이 그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지금 이 일이 주후 몇 년에 이 이야기를 합니까? 
아마도 3년 공생애 중간정도로 주후28년29년쯤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그대로 주후30년에 예루살렘교회에서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1-2년 후에 사도행전2장41절에 베드로가 성령 받아가지고 설교를 하니까 어떤 사람들 3천년이 회개 하였습니까? 디아스포라유대인들 3천명이 이 떡을 먹은 겁니다. 그다음에 그분들이 회개하기 전에 기독교인들이 약 몇 명이었습니까? 약6백 명 정도 되었습니다. 플러스 약4천명이 이 떡을 먹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가 사도행전4장4절에 다시 5천명이 회개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이분들은 뭐냐면 유대인들입니다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신자들과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과 성전 맡은 자들 본토출신 약5천명이 회개를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이 5병2어, 7병2어 사건을 예를 들면서 5천명, 4천명 9천명이 이 떡을 먹었는데 그대로 1-2년 후에 예루살렘교회에서 이 사건이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분들은 통 빵을 먹은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예루살렘교회교인들이 통 빵을 먹었으니 이 사람들에게 분명히 부스러기가 있을 텐데 부스러기를 나누어주어야 되는데 안 나누어주었잖아요. 
그러니까 핍박을 주어가지고 흩트려버린 겁니다. 부스러기를 먹고 싶어 하는 배고픈 이방인들이 많은데 이걸 안한 겁니다. 열두제자들이 5병2어 사건을 소화를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16장5절을 보면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이걸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자격이 되지 않는 마태를 택하여가지고 신학의 총체적인 총론을 설명하게 했습니다. 기독론, 천국 론, 성결론, 구원론, 지도자론, 종말론, 선교론 오늘은 제가 선교론에 집중적으로 설명해드렸는데 왜냐면 마태의 대부분의 스토리들이 선교론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기독론과 구원론이 마태복음에는 조금 약하기 때문에 요한에게 나중에 요한복음을 쓰라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우리가 읽으면서 우리의 사상을 자민족중심사상에서 타민족중심사상으로 바꾸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마태복음을 우리가 읽어 뭐로서 우리고정관념을 바꾸는 이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이런 측면에서 읽으시면서 마태도 결론내린 것이 마태복음28장16절에서20절 말씀에 하늘에 모든 권세를 나에게 다 주셨으니 너희는 나가서 모든 민족에게 자민족이 아닌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그래서 창립이 되었고 우리는 그 일을 행해서 지금도 계속 가고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누가복음을 이렇게 설명할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마태복음만 해도 우리가 한 과목을 한 학기에 다 해야 될 내용들을 우리 AMI가족들은 한 강좌에 다 소화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mEEbzh2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