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 9강. 가나의 혼인잔치(요2:1-11) 2010년4월18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요한복음2장1절부터11절까지 우리가 잘 아는 가나의 혼인잔치입니다 1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아멘.
요한복음의 서론이 1장이었다고 제가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요한복음에 서론이 있고 본론이 있고 결론이 있고 결론 마지막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서론의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여섯 명의 증인들에 대해서 말씀하시고는 그분들이 예수님의정체성을 증거 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그 여섯 명이 누구냐면 사도요한, 세례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입니다 2장으로 들어오면서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본론은 지난시간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2장1절부터 12장50장까지라고 그랬습니다.
이 본론 속에 일곱 개의 표적 또는 기적이 있었고 그다음에 그 안에 열 개의 사건들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이걸 가지고서 본론에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했고 증거 했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일곱 개의 표적이 무엇이었냐면 첫 번째 2장1절부터11절까지 가나의 혼인잔치 두 번째 표적은 왕의 신하 병 고치는 표적으로 4장46절에서50절 세 번째 표적은 베데스다연못에서 병자 고친사건으로 5장1절부터15절입니다 네 번째 표적은 5병2어 사건으로 6장1절부터15절 다섯 번째 표적은 물위를 걷는 겁니다. 6장16절에서21절입니다. 여섯 번째 표적이 출생 전부터 소경된 자를 치유하는 장면으로 9장1절부터12절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 표적이 나사로를 살리시는 표적입니다
11장1절부터44절입니다. 신기한 게 첫 번째 표적인 가나혼인잔치와 왕의 신하를 치유한 사건은 어디서 일어났느냐면 가나에서 일어났습니다.
베데스다연못사건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났고 5병2어 사건은 갈릴리 호수위에 벳세다에서 일어났습니다. 벳세다는 누구의 고향이냐면 베드로 안드레 빌립의 고향입니다 물위를 걷는 표적은 갈릴리 호수에서 일어났고 태어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신 표적은 예루살렘입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베다니에서 일어났습니다. 일곱 가지 표적 중에서 오늘 가나의 혼인잔치가 첫 표적이라고 분명히 성서에 써놓았습니다. 2장11절에 첫 표적으로 말씀 하셨는데 목적이 뭐냐면 11절에 보면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자기의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영광을 나타낸다. 하면 그 속에 뭐가 숨겨져 있느냐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가 영광받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 라는 말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과 부활사건을 그 속에 음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제목이 가나의 혼인잔치입니까? 왜 예수님이 다른 도시에서 혼인잔치를 하지 않고 특히 가버나움이나 벳세다에서 하지 않고 왜 가나에서 했을까? 그기에 대해서 질문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질문은 요한복음 어떻게 시작되느냐면 요한복음1장 시작이 처음에 사도요한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말씀이시다 하시고는 그다음에 세례요한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저분을 봐라 저분은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그랬잖아요. 그 말씀을 어디서 하였냐면 요단강 남쪽에도 베다니가 있는 모양입니다 이 베다니에서 세례요한이 말씀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주로 요단강가에서 사역을 하셨거든요. 세례요한이 증거 하는 말씀이 이튿날이라고 보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베다니에서 증거 하신 말씀은 당일 날이라고 보고 요단강에서 하신 저분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신 말씀이 이튿날이라고 순서가 됩니다.
성서기록
사역내용
장소
성서날짜
당일
세례요한의 증거(요1:19-28)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요1:28)
이튿날
세례요한의 증거(요1:29-34)
요단강
첫째 날
이튿날
안드레, 베드로 메시아 증언
(요1:35-42)
요단강
둘째 날
이튿날
빌립, 나다나엘(요1:43-51
가나
셋째 날
이튿날
가나혼인잔치(요2:1-11)
가나
셋째 날
성서에서 이튿날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첫째 날을 항상 이튿날이라고 말합니다. 영어로 넥스트데이 하면 그날이 첫째 날입니다.
첫째 날에 무엇을 하였냐면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그다음에 또 이튿날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안드레가 말하기를 내가 메시아를 봤다고 하면서 1장35절에 이튿날 베드로를 소개하는데 이분들의 고향이 어디입니까? 벳세다와 가버나움지방인데 왜 여기까지 내려왔을까요?
세례요한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안드레가 세례요한의 제자로써 세례요한을 따라다녔던 모양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그기에 계셨던 겁니다.
그래서 안드레가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서 베드로를 소개하시고는 예수님께서는 걸어서 가나에 가신 겁니다. 셋째 날에 가나에 가셔가지고 빌립과 나다나엘을 만난 겁니다. 아마 베드로와 안드레도 따라 간 모양입니다 빌립과 나다나엘을 만나가지고 셋째 날에 가나로 간 겁니다.
그래서 가나에서 이분들을 만나고 그다음에 같은 날에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2장 처음에 시작하기를 셋째 날에 청함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나에 자동적으로 그기에 계셨던 겁니다. 왜냐면 나다나엘의 고향이 가나입니다 가나는 지도를 보면 예수님이 탄생은 베들레헴에서 했지만 나사렛과 가버나움의 중간지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나에 들렸던 이유가 자기고향과 가까운 곳이고 중간지점이니까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나의 혼인잔치를 그렇게 주님께서 준비를 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선 첫째 날 둘째 날 이 내용을 설명하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그랬냐면 셋째 날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조금 있다가 말씀을 드리겠지만 가나의 혼인잔치는 예수님의 첫 기적이라고 그랬습니다.
이게 왜 그랬냐면 실제로 예수님의 첫 기적이라고 그러면 항상 마지막 기적이 있습니다. 마지막기적이 무슨 기적이냐면 여덟 번째 기적입니다
그 기적이 성서에 주욱 나오지만 마지막기적이 뭐냐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입니다. 그게 마지막기적입니다 그래서 첫 기적이 가나에서 일어난 사건은 마지막기적인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예언해주기 위해서 보여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 때가 아직 아니라는 그 때가 몇 번째 기적이 되겠습니까?
여덟 번째 기적이 되는 겁니다. 그 때가 그래서 예수님이 셋째 날에 가나에 들어가서 이것을 했다는 의미는 첫째 날에는 뭐라고 그랬냐면 첫째 날에는 예수님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겁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십자가사건입니다 첫째 날은 그리고 나중에 새 포도주를 만들어 낸 날입니다 그날은 부활하신 날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가나에서 지금 새 포도주를 만드시고 기분 좋아서 잔치를 했잖아요.
그러니까 부활의 잔치를 의미하는 겁니다. 그래서 셋째 날에 하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셋째 날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가나는 어떤 도시인가?
가나는 갈릴리지방 도시입니다 나사렛과 가버나움의 중간지점입니다
두 번째로 가나는 나다나엘의 고향입니다 요한복음21장2절에 세 번째로 요한복음에만 가나라는 도시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가나에서 첫 번째 표적과 두 번째 표적을 일으켰습니다. 첫 번째 표적은 혼인잔치입니다
두 번째 표적은 왕의 신하를 고치는 장면입니다 이게 다 가나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가나가 의미 있는 도시입니다 가나혼인잔치에 참석자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첫째 2장2절에 예수님입니다 두 번째 2장1절에 예수님의 어머니입니다 세 번째 2장2절에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입니다
네 번째로 2장9절에 신랑신부입니다. 다섯 번째로 2장12절에 예수님의 형제들입니다 여섯 번째로 하객들입니다 일곱 번째로 하인들입니다
첫 번째 표적은 마지막표적의 예고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마지막표적은 첫 번째 표적의 완성입니다 그다음에 중간에 나오는 모든 표적들은 첫 번째와 마지막표적의 틀 안에서 전개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을 매인주제로 해가지고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그러면 제목을 바꾸어서 왜 여섯 개의 물 돌 항아리였는가? 돌 항아리는 구약의 율법을 상징합니다.
왜냐면 물을 거기다가 집어넣거든요. 물을 집어넣어가지고 결례용입니다
이 사람들이 동물을 죽이면 손에 피가 묻고 이러잖아요. 손을 씻고 더러운 죄를 씻는 하나의 결례용으로 물은 그런 목적으로 해서 성막에도 물두멍이라고 있잖아요. 이것은 구약에서 죄를 씻는 것은 동물의 피였습니다.
그래서 물은 구약에서 동물의 피 제사지낼 때 쓰는 피를 물로써 상징을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섯 개의 돌 항아리는 항상 일곱의 완전 숫자의 마이너스 원입니다. 그래서 불완전 숫자입니다 그러니까 돌 항아리의 구약의 율법과 동물의 피 이런 것들은 다 불완전하다는 겁니다. 온전한 제사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모형이고 히브리서8장5절에 비유고 히브리서9장9절의 그림자고 히브리서9장24절과10장1절의 이렇게 돌 항아리 여섯 개를 영적으로 해석하는 겁니다. 이게 해석방법의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 해석방법은 가나혼인잔치의 첫 번째 기적 이후에 있는 여섯 개의 기적들입니다 가나혼인잔치의 첫 번째 기적은 카운트하지 않고 이 기적이 기초가 되어가지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여섯 개의 기적입니다
가나혼인잔치까지 하면 일곱 개의기적 아닙니까? 그런데 가나혼인잔치기적은 빼고 그 이후에 나타나는 여섯 개의 기적을 여섯 개의 돌 항아리로 우리가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물도 그렇게 해석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물의 상징 돌 항아리 상징으로 생각하세요.
왜냐면 이런 상징을 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이런 상징들을 한 겁니다. 이게 하나의 그림자들입니다
여섯 개의 돌 항아리는 그래서 실제로 여섯 개의 돌 항아리의 실체로 나나난 것이 일곱 번째 표적입니다 가나혼인잔치 이후에 있는 일곱 번째의 표적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전체가 여덟 개인데 가나혼인잔치의 표적은 하나의 기초로써 그 이후에 나타나는 여섯 개 그러면서 일곱 번째 표적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나타나는 그 부활이 무엇으로 표시되느냐면 물이 구약의 불완전한 것이 이제는 온전한 맛있는 포도주로 변해버렸다는 겁니다. 포도주로 상징화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포도주는 무엇으로 상징합니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러면 왜 혼인잔치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왜 혼인잔치일까? 왜냐면 종말 때 우리가 부활하고는 어떻게 됩니까?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잖아요. 그것을 상징하기 위해서 하신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장16절17절에 또 계시록19장1절부터10절에 그래서 그 잔치에 우리가 들림 받아 올라가면 기쁨이 있고 환희가 있는 잔치가 있잖아요.
그래서 혼인잔치를 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신부로써 올라가잖아요. 그다음에 우리가 이걸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요한이 포도주를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요한복음에는 포도주사건이 2장에 나오고는 그다음 중간에는 포도주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안 나오다가 마지막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이야기할 때 포도주이야기가 나옵니다. 중간에는 포도주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그런데 요한이 보는 포도주가 세 가지 포도주가 있습니다. 세 가지 포도주를 우리가 꼭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요한에게 예수님이 세 가지의 포도주를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복음에서 보여주시고 그다음에 요한계시록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에 보여주신 포도주는 예수님의 초림과 관계되는 포도주입니다
그리고 초림의 포도주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고 영생을 받는 의미에서 포도주인데 종말 때 포도주가 있는데 그 포도주는 또 다른 포도주입니다
그래서 포도주가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우선 제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째 포도주가 좋은 포도주입니다 요한복음2장10절에서 예수님께서 물가지고 좋은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그 전에 그분들이 마셨던 포도주는 좋은 포도주가 아니고 낡은 포도주였는데 예수님이 만드신 포도주는 좋은 포도주라고 2장10절에 그랬습니다. 좋은 포도주는 무엇을 상징하느냐면 축복의 포도주입니다 기쁨의 포도주고 환희의 포도주고 용서의 포도주고 은혜의 포도주고 영생의 포도주고 예수님의 보혈이고 예수님이 요한복음5장53절에서54절에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이 포도주는 복음입니다 요한복음1장2절에서7절까지 이런 좋은 포도주가 있느냐면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으로 들어가서 마지막 때 포도주는 음행의 포도주라고 계시록17장2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또한 진노의 포도주라고 요한이 기록했습니다. 계시록14장8절에서10절에 그러면서 성서에서는 계시록17장4절5절에서 하시는 말씀이 큰 성 바벨론이 먹는 포도주라는 겁니다. 큰 성 바벨론이라는 대상이 있는데 이것이 먹는 포도주라는 겁니다. 이 음행의 포도주는 그래서 큰 성 바벨론을 여러 가지 이름으로 계시록에서는 말합니다. 하나는 여자다 그랬습니다.
계시록17장4절에 그다음에 큰 성 바벨론을 땅의 음녀들의 어머니다 그랬습니다. 계시록17장5절에 또는 큰 음녀다 그랬습니다. 계시록17장1절에
왜 음녀라고 불렸을까요? 음녀라는 말은 창녀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주인인 자기 남편이 없습니다. 한 주인이 없고 여러 남자가 있는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혼합이라는 아이디어가 그기에 들어 있습니다.
순수가 없고 한 주인을 섬기지 않는 한 주인이 누굽니까? 창조주 삼위하나님입니다 또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항상 그럽니다. 십계명에서 수직계명에서 창조주 하나님만 섬겨라 그러잖아요. 이게 창조의 목적입니다 창조주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피조물들을 섬기는 것들을 통칭으로 음녀들이다 그러는 겁니다. 또는 큰 성 바벨론이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바벨론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가 바벨론종교가 생겨나면서부터 바벨론종교들이 모든 인류들을 이렇게 유도해나간 겁니다. 창조의 목적인 창조주에게 영광 드리는 것이 아니고 피조물에게 영광 드리고 피조물을 섬기는 다시 말하면 바벨론종교가 우상을 섬기는 쪽으로 사람을 유도해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서는 요한에게 바벨론이라는 말을 쓴 겁니다. 큰 성 바벨론 그러니까 바벨론이라는 말은 뭐라고 그럴까요? 하나님 외에 피조물을 섬기는 다시 말하면 우상을 섬기는 모든 행위들 그런 공동체를 큰 성 바벨론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큰 성 바벨론의 행위를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큰 성 바벨론의 행위가 지금부터 성서를 열어보겠습니다.
계시록14장을 열어보세요. 우리가 종말론 공부를 하고 했잖아요.
요한계시록11장부터가 후3년 반 이야기입니다 11장부터18장까지가 은밀하게 말하면19장까지가 후3년 반이야기입니다 후3년 반 때 큰 성 바벨론이 하는 행위들을 우리가 볼 수 있는데 요한이 그것을 미리 보시고 요한이 예언한 겁니다. 14장8절을 보면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이 큰 성 바벨론이 뭐냐면 모든 나라들이라는 겁니다. 모든 나라들이라는 것은 족속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라라는 말은 정치적인 개념에서 나라가 아닙니다.
에뜨네(Ethne)라 그래 가지가고 족속들입니다 우리가 족속들이 지금 몇 개가 있습니까? 전 세계에 12000 어떤 때는 17000또는 24000족속들이 있다고 이야기하잖아요. 족속들입니다 이 족속들에게 무엇을 먹입니까?
진노의 포도주를 먹인다는 겁니다. 진노의 포도주와 무슨 포도주가 있었습니까? 좋은 포도주를 먹이지 않고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먹이는 일을 하는 그 구조자체를 큰 성 바벨론이라고 이렇게 성서에서는 표현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4장8절에 그다음에 13장전체가 무슨 이야기냐면 후3년 반 때 두 가지의 짐승이 나오는 겁니다. 13장1절부터10절까지 나오는 짐승이 있습니다. 그 짐승이 13장1절에 보면 어디서 나오느냐면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고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입니다 그 짐승을 보면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는 이야기인데 이 짐승은 도대체 누군가 큰 성 바벨론이라는 큰 틀 안에 두 가지의 리드들이 있는 겁니다.
조직이 있는 겁니다. 조직하나가 뭐냐면 바다에서부터 나오는 짐승조직입니다 이게 무슨 조직이냐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지도자들이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세속화된 이런 조직들입니다 이 조직들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짐승이 뭐냐면 13장11절부터 마지막18절까지 나오는데 이 짐승은 뭐냐면 11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이게 뭐냐면 어린양같이 하면 무엇입니까? 아주 거룩한 예수님모습인 종교지도자들입니다 그런데 말은 무슨 말을 합니까? 용처럼 말을 하는 겁니다.
용이 무엇입니까? 사탄입니다 마귀입니다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사탄의 말을 하는 겁니다. 겉으로는 아주 거룩한 어린양 같은데 그러니까 종교지도자들이라는 겁니다. 소위 종교다원주의 또는 혼합주의 지금 말하는 음녀라는 것은 혼합된 겁니다. 이렇게 두 가지 짐승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 큰 성 바벨론의 상징은 도대체 무엇인가? 첫째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 사회에서 자본주의시스템입니다 파인넨싱(financing)은행 이런 게 다 바벨론시스템에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경제가 가장 큰 파워입니다
재물 돈 이것이 우리에게 제일 큰 우상인 겁니다. 모든 인류사회의 핵이 뭐냐면 돈입니다 돈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움직여나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돈이 우리에게 가장 큰 우상인 겁니다. 이게 바벨론시스템이라는 겁니다. 큰 성 바벨론이라는 겁니다. 오늘날 지금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게 있습니다. 3S라 그럽니다. 3S가 뭐냐면 돈과 관계해가지고 스포츠(sports) 운동입니다 운동선수들이 우상화 되어 버린 겁니다. 그분들이 돈 버는 액수는 말도 못합니다. 우리나라선수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유명한 운동선수 한사람이 버는 그 돈을 가지고 기근에 걸린 사람 수백만 명을 먹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 먹입니다. 그놈들이 다 자기가 가집니다.
첫째 S가 스포츠(sports)입니다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 겁니다
모든 스포츠(sports)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우상이 될 것입니다
그다음에 S가 스크린(screen)입니다 영화배우 TV탈렌트 개그맨 젊은 아이들이 전부 이쪽으로 관심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전 세계가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S가 (sex)입니다 그다음에 S가 하나 더 붙는 다면 저는 이것은 스탁(stak)입니다 주식입니다 금융시장 이런 것들이 큰 성 바벨론입니다 두 번째 큰 성 바벨론이 어느 부분이냐면 사회와 문화 쪽입니다.
이것이 인본주의로 달려가고 있는 겁니다. 신본주의가 아닙니다.
창조주를 무시하고 창조의 목적을 무시하고 사람중심으로 인본주의입니다
여기와 관계해서 소위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절대가치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소위 상대가치 주의로 가는 겁니다. 절대가치가 없어지고 상대가치 주의로 이것을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고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절대적인 룰이 없는 겁니다. 남자가 긴 머리하면 어때 남자가 여자처럼 하고 다니면 어때 당신이 나쁘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나 본인이 볼 때는 행복해 그게 상대주의입니다 너가 싫지만 저 사람은 좋아한다는 이런 주의가 상대주의입니다 절대주의가 없습니다. 내가 당신 돈을 조금 훔쳐 가면 어때 당신도 다른 사람 돈을 많이 훔쳐서 이렇게 부자가 되었는데 내가 당신 것 조금 훔치면 어때 이것을 절대로 볼 때는 훔치는 것이지만 상대적인 입장에서 보면 어때 당연히 내가 당신 것 가지고 가야지 당신도 다른 사람들 것 가졌다는 방식입니다 이런 걸 상대주의라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종교에서 이런 부분이 이미 들어왔습니다. 소위 말하면 혼합주의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같다 기독교에 들어와서 그것을 종교다원주의라고 부르는 겁니다.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까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는 일입니다 이런 게 다 바벨론시스템들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정치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도 모든 정치가 의를 위해서 국민의 복리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정치하는 사람들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돈 벌기 위해서 재물을 위해서 어떻게 하니까? 불의를 자행하면서 돈 때문에 돈 가지고 권력을 잡으려고 권력은 돈을 잡으려고 돈은 권력을 잡으려고 정치하는 겁니다. 국민의 안녕과 국민을 생각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 똑 같습니다. 선진국도 똑같습니다. 다 거짓말하고 다 돈과 연계되어 있고 이것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미 사회가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이렇게 될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셨고 지금 요한이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무슨 포도주를 먹는 사람이냐면 음행의 포도주를 먹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음행의 포도주를 이런 사회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겁니다.
왜 음행이라는 말을 썼을까요? 창조주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피조물들을 섬기는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너희들은 음행한다.
주인 몰래 딴 짓한다는 겁니다. 딴 짓을 하는 목적으로 주인에게 경배하는 것이 아니고 비주인들 비 본질들 피조물들에게 한다는 겁니다.
이런 때가 마지막 때 특별히 심각하게 온다는 겁니다. 세 번째 포도주는 진노의 포도주라 그러는 겁니다. 진노의 포도주 계시록16장19절 18장3절에 보면 16장16절을 먼저 보시면 아마겟돈전쟁이 마지막 전쟁입니다
그다음에 17절부터 읽어보면 요한이 환상으로 본 겁니다.
17절에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이제는 큰 지진이 앞으로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화가 나셔서 인류에게 심판하실 때는 꼭 지진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우리구약에서도 알잖아요. 창세기7장11절에 노아의 홍수도 지진에 의해서 일어났잖아요. 그다음에 소돔과 고모라도 지진에 의해서 무너지고 다 지진입니다 몇 년 전에 중국에서 지진이 일어났잖아요. 그곳은 티벳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아주 악령이 엄청나게 심한 곳이거든요
그뿐 입니까 유럽이 완전히 큰 성 바벨론에 붙잡혀있으니까 주님께서 지금 아이슬란드에 뭐가 일어났습니까? 화산이 터져가지고 이것이 몇 달만 가면 세계 경제가 무너집니다. 비행기가 뜨지를 못하고 그러면 세계 경제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겁나는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근방 우리가 수출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앞으로 눈여겨보세요.
지진입니다 18절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큰 성이 무슨 성입니까? 바벨론 성입니다
이 시스템이 경제 문화 사회 정치 종교 시스템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 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이렇게 큰 성이 포도주의 잔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포도주의 잔은 진노의 포도주의 잔은 뭐냐면 심판의 포도주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17장을 봅시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그래서 어떤 분들은 큰 음녀가 정치적인 문화적인 경제적인 이런 부분에서 큰 음녀들도 있지만 종교적으로 볼 때 로마가톨릭이나 또는 종교다원주의를 말하는 크리스천그룹들 이것을 큰 음녀라고 해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종교적으로 큰 음녀가 후3년 반 때 이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포도주가 몇 가지 포도주가 있었습니까?
세 가지 포도주입니다 그러면서 18장을 보면 18장전체가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장면입니다 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새라는 것은 마귀를 이야기합니다. 큰 성 바벨론이 이런 거라는 겁니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정치적인 그룹)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경제적인 그룹)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혼합주의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잔이 혼합되어 있는 겁니다. 7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음녀라고 하기 때문에 여왕이라고 했습니다. 8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 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이렇게 18장에 주욱 나가는 일들입니다 18장을 나중에 읽어보세요.
이 일이 끝나면 7년 환란 중에 후3년 반이 끝나면서 19장에 들어가서 공중에서 혼인잔치가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1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이게 뭐냐면 들림 받은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6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7년 환란 직전에 이분들이 들림 받아서 올라갔잖아요. 올라가서 7년 환란이 끝 날 때쯤 되어서 혼인잔치가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여기 보면 형용사가 두 개가 있습니다. 왜 빛납니까? 계시록14장4절과5절에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이끌어 온 사람들은 빛난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전도에 힘쓰고 선교에 힘쓰면서 실제로 나가서 뛰는 사람들도 있고 뒤에서 물질과 기도로 여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가르쳐 전도자들입니다 선교사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빛나는 세마포를 입는다는 겁니다. 다니엘서12장3절에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 오는데 참여한 자들은 하늘에 별같이 빛나리라 그랬습니다. 하얀 것은 예수님의 보혈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하얀 것만 입어도 안 되는 겁니다.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어야 되는 겁니다. 8절을 다시 보면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천사가 내게(요한에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지금 여기까지가 혼인잔치 장면이 끝나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장면이 11절부터입니다 11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이분이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제 내려오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백마를 타고 내려오시는데 이미 가브니엘 천사가 그 앞에 나타나가지고 사탄을 어디에 집어넣습니까?
무저갱에 집어넣는 장면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니까 세 가지 포도주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냥 좋은 포도주만 생각하지 마시고 음행의 포도주가 있는데 이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있는 이때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특히 음행의 포도주이야기는 계시록에 나오는 말씀이거든요 우리가 지금 계시록은 마지막 때 장면을 요한이 미리보고 쓴 것인데 우리가 지금 음행의 포도주를 먹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벨론이라는 것에 조금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바벨론의 역사입니다 바벨론은 바벨탑사건의 본산지입니다 창세기11장에 나오는 느브갓네살 왕 주전600년 정도에 그분이 거기서 자기의 위엄과 영광을 나타내었던 도시입니다 그러니까 바벨탑사건은 아브라함 바로 직전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2166년이니까 2166년 보다 훨씬 전 2200년이나 2250년 그때가 바벨탑사건입니다 홍수는 주전2458년이니까 홍수 이후에 바벨탑사건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주전600년이라 그랬습니다. 다니엘서4장3절에 느부갓네살 왕이 바벨론에서 위엄과 영광으로 그 도시를 자기가 다스렸다는 겁니다. 나중에 알렉산더 왕이 그분이 주전200에서300년 되는 사람입니다 알렉산더 왕이 자신을 신격화해가지고 이 도시에서 자기를 숭상케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도시를 주님이 화가 나시니까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모래가 쌓여져가지고 완전히 사막도시로 모래에 묻혀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와가지고 특히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석유를 채취하기 위해서 미국과 유럽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땅을 파다가 거기에 참여했던 독일고고학자인 로봇 콜드웨이(Koldebay)가 옛 바벨론의 이스타 게이트(Ishtar Gatre)를 발굴 했습니다. 이러면서 바벨론도시가 다시 역사 속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사담 후세인이 이 도시를 가지고 자기가 20세기의 소위 말하는 니므롯이다 또는 느부갓네살이이라고 자기가 호칭을 하면서 바벨론도시를 옛 느부갓네살 도시로 재건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바벨탑도 세우고 이스타 게이트도 새롭게 재건하고 그럴 때 문헌을 보면 한국 사람들이 가가지고 노동일을 했다고 나옵니다. 제가 책을 보니까 한국 사람들이 이도시를 재건하는 일에 그 당시에 우리가 중동에 노동자로 많이 갔잖아요. 이런 바벨론이라는 이 도시가 무엇으로 유명 하느냐면 혼합문화와 우상숭배와 섹스문화로써 아주 정평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이방사원이 54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방사람들이 섬기는 예배처가 55개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그 나라에 큰 우상이 2개가 있었는데 땅에 우상이 하나있었고 하늘에 우상이 하나있었습니다. 땅에 우상을 섬기는 예배처가 300개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문헌을 보면서 거기 있는 정보를 뽑아 왔습니다. 하늘의 신을 섬기는 예배처가 600개가 있다는 겁니다.
아까 이스타 게이트(Ishtar Gatre)라고 그랬잖아요. 이스타(Ishtar)라는 것도 그게 전쟁과 사랑의 여신을 말하는 겁니다. 전쟁과 사람의 여신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여신이니까 누구의 후손이겠습니까? 세미라미스의 후손입니다 이스타 여신을 섬기는 사원이 180개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지하의 신, 폭풍의 신 등 또 180여개의 제단이 그곳에 있다는 겁니다.
바벨론이라는 이런 대표적인 혼합도시로 니므롯이 만들어 놓은 도시입니다
바벨탑을 만든 도시 이것을 하나의 상징으로 해가지고 앞으로 종말 때 전 세계가 바벨론화가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면 창조주을 배격하고 인본주의 혼합주의 이 세상에 있는 재물을 숭상하는 이런 주의로 사회가 완전히 변화된다는 겁니다. 변화되는 것을 요한에게 뭐라고 표현하느냐면 큰 성 바벨론시스템이 된다는 겁니다. 1세기 사람들은 그 당시에 큰 성 바벨론이라면 이해가 되는 겁니다. 중동 사람들이나 유럽 사람들은 그래서 큰 성 바벨론이 마지막 때가 되면 다 무너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큰 성 바벨론이 무엇 하는 놈들인가?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큰 성 바벨론 생활 속에 들어가서 우리가 그놈들의 노예가 되어 버리면 우리가 진노의 포도주를 먹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도 종교다원주의나 혼합주의에 상대주의 속에 들어가면 우리가 좋은 포도주를 선물 받은 우리가 진노의 포도주를 먹게 된다는 겁니다. 구원이 무효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성서에서는 예언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가나의 혼인잔치를 보셨지만 가나의 혼인잔치 속에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우리가 그냥 이야깃거리로 보지마시고 이 속에 숨겨있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도록 예수님이 이렇게 계획을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완전한 인성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이분이 이 계획을 좋은 포도주를 우리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아마 예수님에게 인도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예수님보고 가나에 가서 혼인잔치를 계획해놓았으니 혼인잔치에 참여하고 그기에 같이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포도주의 모습을 보여주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포도주가 모자라게 만든 것도 다 하나님의 계획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자라게 상황을 만들어 놓고는 모자랐다고 그러면 그때 하객이 상당히 많았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기적의 사건을 좋은 포도주의 사건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포두주가 모자라는 사건을 어떻게 했습니까? 마리아가 아들 예수를 보고 포도주가 없습니다. 그랬습니다. 왜 이런 말을 마리아가 하셨을까요?
남 잔치 집에 와가지고 마리아가 분명히 성령님께서 마리아에게 마리아야 포도주가 지금 떨어졌다 아들예수에게 말해봐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리아는 분명히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습니다. 누가복음2장19절과 51절에 보면 마리아가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자기가 알고서는 마음에 품고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마리아에게 아들에게 말해서 포도주를 만들도록 이렇게 아이디어를 주신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아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포도주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반응을 보세요. 이 포도주 없는 것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라고 반문하는 겁니다. 4절에 보면 예수님의 생각은 이런 겁니다.
예수님은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만약에 물을 포도주로 만든다면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뭐냐면 자신의 죽음과 부활사건인데 이것을 지금 공생애 시작하는 이 마당에 하는 것은 예수님이 보시기에 이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예수님 생각에 왜 예수님이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예수님은 인성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한 신성을 포기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은 계획까지도 그 당시에는 보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온전한 신성을 가졌기 때문에 성령님이 예수님께 가르쳐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자기의 생각으로는 자기가 죽으러 오고 부활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이런 사건을 자기가 지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써 예수님생각은 이것은 시기상조다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하신 말씀이 내 때가 아직 아니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완전한 인간이시기 때문에 이런 제안까지 받으셨던 겁니다. 그럴 때 성령님이 예수님께 권고하는 겁니다. 기적을 일으키십시오. 내가 함께 하겠습니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첫 기적을 일으키시니까 이것이 마지막기적의 예고이며 나중에 마지막기적을 일으킴으로써 첫 기적을 완성케 하셨던 겁니다. 마리아가 성령님께 이런 모든 관계를 들으신 겁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확신이 온 겁니다.
하인들을 불려가지고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 너희에게 내 아들이 뭐라고 말할 터인데 말씀하시는 그대로 들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예수님이 듣고는 예들아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항아리를 연회장에 갖다 주어라면서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참석자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는 겁니다. 이 가나의 혼인잔치의 기적은 요한이 주님이 이렇게 이 시간을 요한에게 주시면서 요한에게 그러는 겁니다. 이 메시지는 지금 참석자들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 신랑신부. 예수님의 형제들 하객들, 하인들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구인 것을 이분의정체성을 깨닫게 하는 것만이 아니고 이미 요한복음을 언제 썼습니까? 주후68년에서70년 사이에 썼다고 그랬습니다. 그전 70년까지 주후30년부터70년까지 40년 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크리스천 이방인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신성에 관한 구체적인 말씀을 들어보지 못한 겁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에서는 어느 정도는 들었지만 그래서 이분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더 확실하게 보충시켜주고 알려주기 위해서 이 사건을 하도록 해서 이 사건을 이분들에게 첫 사건으로 해가지고 마지막사건에서 완성되는 이런 모습으로 해가지고 이분들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그것만이 아니고 그 당시에 핍박을 받고 있는 이분들에게 혼인잔치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소망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가나의 혼인잔치를 주시지 않았나?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나중에 주후95년에 예수님께서 포도주가 있지만 마지막 때가 되면 또 진노의 포도주까지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말씀을 정리하고 끝나는데 우리가 가나의 혼인잔치를 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 우리는 마지막에 진노의 포도주시대에 살고 있는데 우리에게 은혜의 포도주도 있지만 진노의 포도주와 이게 혼합되어 있는 이 사회에 살고 있기에 우리에게 이 분별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분별력을 허락해 주셔서 우리가 진노의 포도주를 먹지 않도록 여기에 냄새도 맞지 않도록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셔야 됩니다.
은혜를 베푸셔야 됩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오기를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좋은 포도주에 취해가지고 축복의 포도주에 우리가 취해가지고 기쁨의 포도주에 취해가지고 환희의 포도주에 취해가지고 있는 이런 복된 자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가 가나의 혼인잔치를 우리가 한번 섭력해봤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가나의 혼인 잔치를 묵상할 때마다 우리에게 분별력을 허락해주셔서 진노의 포도주에 우리 몸을 담그지 않도록 우리자녀들이 진노의 포도주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해주시고 우리가 말씀을 공부해도 이 말씀이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보혈의 그분의정체성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말씀을 볼 때 좋은 포도주에만 우리가 취할 수 있고 그렇지 않고 딴 것으로 우리가 말씀을 보면 진노의 포도주에 속임을 당할 때가 있음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에게 기름 부어주셔서 천사들을 보내서 항상 지켜주시고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세대에 가장 어려운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이 지배하고 세대에 우리 자녀들이 살고 있습니다. 성령님이시여 저들을 보호시켜 주시고 천사들을 보내서 저들을 보호시켜서 진노의 포도주 속에 저들이 적시지 않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C6TrHROw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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