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6장 강해

22강. 막가복음10장30절, 종교개혁 후 하나님나라에 대한 논쟁

변명섭 2021. 4. 21. 08:49

요한계시록6장 강해 22강. 종교개혁 후 하나님나라에 대한 논쟁 (막10:30)
그동안에 우리가 종말론 네 가지 학설들을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말씀을 전하면서도 항상 느끼는 게 있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것을 제가 왜 가르치는가? 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왜냐면 성령님께서 저에게 강하게 이 부분을 좀 자세히 가르치라는 명령이 저에게 강하게 임하셔서 제가 오! 주님 이 복잡한 것을 나만 알고 있으면 되는데 예전에도 적당히 간단하게 했는데 왜 이렇게 하십니까? 하면 우리만이 아니고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혼돈해있고 해결점을 찾고 있다는 겁니다.
신학자들만이 아니고 목회자들도 평신도들도 말할 것도 없이 그렇기 때문에 한국말로 하면서도 칠판에는 영어로 써라 그리고 영어로도 이것을 가르치라 그래서 제가 매주금요일마다 이 자리에서 이 내용을 영어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히 종말론 네 가지 학설들은 몰라도 꽨 찮습니다. 
이걸 안다고 해서 구원받고 모른다고 해서 구원 못 받고 하는 그런 이슈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알아야 됩니까?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만 되는 그룹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별한 분들 그러니까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와도 웬만한 사람은 들어와서 제목만 봐도 겁나가지고 안 들어옵니다. 
사역자들도 그럽니다. 안 들어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들어와서 공부하게끔 이끄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향해서 성령님이 저에게 이것을 강의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게 설교가 아니고 강의입니다 그래서 칠판이 뒤에 있는 겁니다. 이것을 공부함으로써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창조목적이 무엇인가를 더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 두 번째는 창조목적을 실제로 이 땅에 내려와서 실제로 가르쳐주신 예수님의정체성이 무엇인가? 이것을 우리가 더 구체적으로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세 번째는 창조목적학교인 이 세상이 하나님의 예정된 자녀들이 있습니다. 너희들 이 자녀들아 너희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깨달으라는 겁니다.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우리가 종말론 네 학설을 공부하는 겁니다. 네 번째는 지난시간에도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무엇이냐 이 세상의 구체적인 정의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 무엇인가?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이 세상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의도적인 예정 안에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부분들을 알고 있어야 됩니다. 
아하! 하나님이 왜 이렇게 다양하게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들어서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하게 이해를 하는가? 이 자체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러다보면 우리에게 지혜가 생기는 겁니다. 지혜는 먼저 지식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말씀에 지식이 있으면 그다음에 명철이 들어옵니다.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삶에 적용하느냐 그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를 가진 사람은 아! 내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구나? 방향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왜 사는지도 알게 되고 나의 존재가치와 사명감이 생기고 그러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언젠가는 우리가 죽어야 되는데 죽을 때 감격을 가지고 죽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데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네 가지의 종말론공부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몰라도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알아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또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공부하는 분들은 알아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성령님이 그분들을 이끄시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종교개혁 후에 역사적전천년주의가 다시 되살아난다는 이야기를 우리가 했습니다. 역사적전천년주의 복고운동 이렇게 제목을 잡고는 우리가 그기에 대해서 주옥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면 복고운동에 동기가 무엇인가? 종교개혁이라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 동기가 무엇이냐 입니다. 그게 무엇이었습니까? 성경번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시간에 다섯 가지 성경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기에 하나를 더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어떤 성경이냐면 1382년에 위크리퍼 바이블(wicliffe Bibie)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1412년에 얀 후스 바이블(Jan Hus Bible)이었습니다. 
이 얀 후스 성경은 보혜미안(체코)언어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보헤미안 팀들이 선교하는 한 그룹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1516년에 에라스무스(Erasmus)성경이었습니다. 
이것은 라틴어로 신약만 번역이 된 겁니다. 왜냐면 로마가톨릭이 그 당시에 라틴어로 성경을 썼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네 번째로 지난시간에는 이야기를 안했지만 틴데일(Tyndale)이라는 영국 사람이 1534년에 영어성경으로 조가리(조각) 복음을 만들었습니다. 성경전체를 만들지 않고 그래서 틴데일(Tyndale)성경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 사람들이 눈을 더 뜨게 된 겁니다. 이와 동시에 다섯 번째로 같은 해 1534년에 루터 바이블(Luther Bible)이 독일어로 된 겁니다. 여섯 번째로 유명한 1611년에 킹 제임스바이블(King James Bible)입니다 그러니까 킹 제임스(King James)는 신구약을 다 하고 틴데일(Tyndale)성경을 보충해주고 독일 루터(Luther)성경도 보충해주고 이러면서 영어성경을 제대로 만든 것이 1611년에 킹 제임스바이블(King James Bible)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영어성경들 각 나라성경들 우리나라성경들이 킹 제임스바이블(King James Bible)성경을 바탕으로 해서 번역을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이분들이 성경들을 통해서 개혁자들이 말씀에 눈을 뜨게 된 겁니다 눈을 뜨게 되니까 이분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로마가톨릭신학에 대한 정체성을 보게 된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로마가톨릭신학을 다시 평가하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마리아신학을 재평가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성인숭배신학을 재평가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면죄부신학을 재평가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교황이 천국열쇠를 가진 분이라는 신학 다시 말하면 로마가톨릭 안에 등록되어야지만 로마가톨릭교황이 천국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원이 있다는 겁니다. 이걸 재평가하게 되는 겁니다.
성경을 읽다보니까 성경하고 맞지가 않는 겁니다. 그다음에 연옥설입니다
연옥설이 무엇입니까? 죽으면 당장 낙원에 가거나 지옥 가는 게 아니고 연옥에 드렸다가 거기서 여러 가지 고생한 다음에 또는 지상에 있는 사람들이 기도해줘가지고 점수를 딴 다음에 때가 차면 낙원에 간다. 
거기서 혹시 낙제하면 지옥 간다. 그다음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거기에 안 들리고 직접 지옥으로 직행하는 겁니다. 이런 사상이 연옥사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연옥사상이 죄를 씻는 중간 지점입니다 과거에 지은 죄들을 어떻게 씻느냐면 거기서 여러 가지 노동을 하고 고생을 하면서 지내는 겁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가족들이 성당에 가가지고 헌금을 바치고 기도해주고 하는 그런 일들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차면 낙원으로 옮겨진다는 그러한 학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입장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이런 재평가가 누구에 대한 재평가입니까? 로마가톨릭신학에 대한 재평가를 이분들이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또 두 번째는 어디에 재평가를 시작했냐면 이분들이 가르치고 있는 성서와 로마가톨릭교황에 관한 문제점들을 이분들이 재평가를 하는 겁니다. 어떻게 재평가를 하느냐면 로마가톨릭에서는 베드로가 로마가톨릭에 첫 교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교황은 그분의 후계자라고 지금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이분들이 재평가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두 번째로 무엇을 재평가하느냐면 이분들이 로마가톨릭교황을 홀리 파드(holy father)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개혁자들이 성서를 보니까 홀리 파드(holy father)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부를 때 홀리 파드(holy father)라고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사람을 부르면서 홀리 파드(holy father)라고 그러느냐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로마가톨릭에서 가르치는 게 뭐냐면 교황이 예수님의 대리자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분신으로 이 세상에 내려오신 분이라고 믿는 겁니다. 그것도 성서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네 번째로 예수님의 분신으로 이 세상에 내려왔기 때문에 교황이 교황의 의자에 앉아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 예수님의 말씀이다 이렇게 이분들이 믿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교황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성령님이 이분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교황에 대한 의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무슨 의심이 생기느냐면 성경에 보니까 적그리스도라는 이름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분이 혹시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개혁자들이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맹비난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가짜그리스도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계시록6장에 나오는 흰말탄자가 혹시 교황이분이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 겁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을 깨닫게 되니까 이런 의심을 하게 되는 겁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 의심이 뭐냐면 계시록13장에 나오는 두 짐승 있잖아요. 두 짐승 중에 어떤 분은 첫 번째 짐승이 아닐까? 또는 어떤 분은 두 번째 짐승이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하는 겁니다. 네 번째는 요한계시록17장과18장에 나오는 큰 성 바벨론 또는 큰 음녀가 아닌가? 라는 의심도 하는 겁니다. 이렇게 의심을 하다가 용감한 분들은 기도와 말씀 중에서 고민 끝에 실제로 로마가톨릭교황을 또는 로마가톨릭신학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배격하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개신교들이 나타나고 개신교의 신학들을 성경에 의해서 새롭게 만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신교분들은 로마가톨릭을 볼 때 비성서적인 교단이라고 용감하게 말할 수 있는 게 그래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 분들이 볼 때는 상당히 기분 나쁜 겁니다. 기분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 당시에 개신교분들이 성서를 보면서 재평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소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소수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 항상 소수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만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성경을 듣기만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성경을 쓰기도 하고 자기가 깨달은 것을 줄도 치고 메모도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의미를 더 깨닫고 그리고는 암기까지 하고 여러분들도 이 그룹에 들어오려면 이걸 다 하셔야 합니다. 암기까지 하고 그걸 가지고 묵상도 하고 묵상을 해야지만 영의 양식이 내 속에 들어오잖아요. 
묵상을 해야지만 내 속에 있는 쓴 뿌리가 제거가 되는 겁니다. 말씀을 듣고 적기만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말씀을 내 속 깊이 집어넣으려면 양날달린 검이 들어와서 나의 쓴 뿌리들을 제거해야지만 내가 그때부터 나의 생각이 세계관이 바뀌어 지는 겁니다. 눈이 떠진다는 것은 세계관이 바뀌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복 있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자부터시작해서 그렇게 하다보면 어떤 사람이 되느냐면 심령이 깨끗한 사람 순수한 자가 되는 겁니다. 마태복음5장8절의 사람은 눈이 떠가지고 하늘나라 영계를 본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마태복음5장8절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개혁자들이 이 단계까지 가준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그냥 개혁자가 된 게 아닙니다. 그냥 말씀 듣고 한 게 아닙니다.
이런 과정을 주님이 은혜로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분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은혜는 누굴 통해서 옵니까? 사도바울이 편지마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시작과 끝에다가 아버지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들에게 있을 찌어다. 항상 바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에베소교회나 빌립보교회나 데살로니가교회나 고린도교회나 교인들에게 너희들에게 아버지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갖고 계시면 그 은혜가 예수님을 통해서 오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라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항상 주여! 예수님! 아버지로부터 예수님을 통해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이런 겸손한 마음이 삼위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은혜를 달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은혜라는 것은 뜻이 카리스(charls)라고 그래서 프리기프트(free gift)라는 소리입니다 무료선물이라는 뜻이 은혜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 받았다고 그럽니다. 
무료로 도움을 받았다는 소리입니다 은혜라는 단어가 무료선물을 나에게 주십시오. 나에게 주십시오, 이것을 하는 사람에게 무료선물을 말씀으로 충만하게 해주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해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 속에 옛 성품들을 제거시켜주시는 겁니다. 옛 가치관들을 제거시켜주시면서 이걸 한꺼번에 안 하시고 죽을 때까지 조금씩, 조금씩 제거시켜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네 눈이 밝아지는 겁니다. 한꺼번에 해주면 교만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진리를 젊어서부터 깨달으면서 한꺼번에 안 주십니다 조금씩, 조금씩 그러니까 오늘 제가 이렇게 드리는 메시지도 그 과정을 통해가지고 이 나이가 되니까 또 깨닫게 하시는 겁니다.
10년 전에 제 메시지와 지금하고 달라야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조금 알았다고 해서 교만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도 한참 가야 됩니다 이런 걸 경험하고 깨달은 저는 주변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 아직 한참 더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그렇지만 조금 교만 떨다가 부끄러움도 당하고 이런 경험도 하셔야 됩니다. 그런 경험이 없으면 더 교만해집니다.
그러니까 실수가 항상 필요한 겁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눈을 뜨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이분들 개혁자들이 눈을 뜨게 된 겁니다. 
눈을 뜨니까 아하! 로마가톨릭을 제쳐놓고 개신교 안에도 눈이 감긴 유아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눈을 뜨고 보니까 교계 안에 로마가톨릭이나 개신교 안에 눈이 감긴 유아들이 그러니까 태어나기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태어났는데 눈이 감긴 하나님의 자녀들인 유아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것을 보게 된 겁니다. 거기다가 어떤 사람들은 눈이 약간 떠졌는데 희미한 겁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성부하나님에 대해서 성령님에 대해서 모든 말씀에 대해서 희미한 겁니다.
희미하다는 말은 혼돈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깨끗하게 초점이 맞추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근시안이고 어떤 분은 젊은 사람인데도 녹내장이 있고 또는 난시고 색맹이고 또 뜨긴 떴는데 애꾸눈으로 떤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내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아하!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구나. 그런데 개혁자들은 눈이 완전히 떠있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눈이 밝게 떠진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해서 눈이 떠진 겁니까? 이분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은혜를 받아서 성경을 이렇게 보기시작하면서 자기들도 모르게 눈이 떠지면서 로마가톨릭신학을 재조명하고 로마가톨릭의 교황을 이렇게 재조명하는 겁니다. 성경을 읽다가 보니까 
그러면서 이분들이 보니까 로마가톨릭의 교인들이 왜 눈이 감긴지를 알게 된 겁니다 이유는 말씀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말씀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어떻게 말씀을 안 가르쳤냐면 중세 1000년 동안 성경을 가지고 있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심지어 사제들도 성경을 잘 모릅니다. 특별한 학자들 빼놓고는 라틴어만 있었기 때문에 평신도는 말할 것도 없고 지도자들도 성경을 모르니까 어떻게 교회에 해놓았느냐면 그래도 기본적인 성경은 알아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톨릭에서는 건물(성당)을 지어놓고는 벽에다가 성경의 중요한 주제들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습니다. 벽화 그래서 성당에 가보면 벽화가 많습니다. 그게 성경입니다 벽화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창세기의 창세부터 그려놓고 그리고는 아담타락이야기 노아홍수 예수님탄생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그림을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그려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은 교회에 앉아가지고 그림을 보면서 아하! 이런 거구나 이정도만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르는 것보다는 그림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낫죠. 그렇지만 그 정도로 해놓으니까 성서에 대한 하나님에 뜻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림을 자세히 안보니까 눈이 감겨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림을 아무리 자세히 봐도 눈이 희미하게 되어있는 게 당연한 겁니다. 거기다가 기도할 때도 어떻게 하느냐면 성인들 그림 마리아그림 예수님그림 앞에서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없기 때문에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구원의 중보자를 예수님께 직접 기도 안하게 하고 자기네가 만들어놓은 마리아를 통해서 하게 하는 겁니다. 구원의 중보자를 그래서 마리아사진을 크게 그려놓고 마리아동상을 크게 만들고 석상을 크게 만들고 예수님은 애기로 있게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눈에 보여야 되잖아요. 마리아의 중보자로써 모습을 그림을  그려놓아 가지고 거기에 기도하게 하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마리아 외에도 또 성인들도 중보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성인들이 중보기도를 받아가지고 마리아에게 부탁하면 마리아가 또 예수님께 부탁하고 이런 식으로 또 예수님은 아버지께 부탁하고 부탁의 통로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성인들 사진도 있잖아요. 그리고 벽화도 있고 동상도 있고 이런 게 다 그런 겁니다. 이런 것을 개혁자들이 보고 성서를 읽다가 성서를 완전히 외우고 그 속에 있는 비밀을 깨닫고는 아하! 이게 아니구나. 아닌 게 중보자가 예수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이런 걸 다 없애버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개신교교회당에 오면 그런 것이 싹없어진 겁니다.
그런 것은 필요 없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이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십자가까지 우상이라고 없애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개념에서 없애버렸냐면 그게 다 우상들이라는 겁니다. 
예수님 한분이면 되었지 잡다한 우상들을 갖다 놓고 하느냐 그래서 우상이니까 십계명에 아주 중요한 수직계명에 반하는 행위를 한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은 십계명에서 우상을 만들어서 하는 그 말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십계명 제일 밑에 둘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십계명은 십계명인데 우상에 절하지 말라는 그 말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 역사적 배경을 다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뿐 아니라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냐면 사제가 사면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죄를 사해주는 그래서 죄를 고백하는 조그만 방에 들어가서 고해성사를 지금도하는 겁니다.
이것도 비성서적인 겁니다. 이게 사제의 권한만 높여놓은 겁니다. 
또 하나가 뭐냐면 비성서적인 예배의식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분들은 어떤 예배를 드리느냐면 매 미사마다 사제가 기도하고는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십자가의 죽으심을 다시 재현시킵니다. 매 미사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은 사제가 서있는 뒤에 제단을 만듭니다. 이게 구약개념입니다
그래서 매 미사마다 예수님이 제단으로 직접 오셔가지고 직접 십자가에 달려가지고 피를 흘리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살이 떡으로 변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포도주가 예수님의 진짜 피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톨릭에서는 그것을 미사(Missa)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화체설(化體說)이라고 그럽니다. 
예수님의 본질이 변해가지고 여기 오셔가지고 진짜 2천 년 전 십자가사건을 다시 재현하신다고 보는 겁니다. 나중에 루터가 그걸 반대해가지고 루터는 그걸 공재설(共在設, Consubstantiation)이라고 옛날에 ABA에서 다 설명했습니다. 그러니까 ABA공부가 기초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떡과 포도주는 실제로 예수님의 피와 예수님의 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주와 떡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다가 대고 절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개혁자들이 볼 때는 그게 그냥 떡이고 그냥 포도주지 우상에게 절하는 그것을 칼빈같은 사람이나 쯔빙글리같은 사람은 이것을 상징설(Symbolism)이다 또는 영적임재설(Spiritual presence Theory)이다 여러 가지 설을 만들었습니다.
어째든 이런 것을 잘못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말씀을 깨달으니까 성서에는 로마가톨릭의 화체설(化體說)이 없는 겁니다. 그게 없으니까 이분들이 고민하는 겁니다. 이런 고민가운데 이분들이 새로운 고민을 하나 가진 게 된 게 하나님의 나라라는 고민인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을 저음에는 로마가톨릭에서 나온 대부분의 개신교의 학자들과 교단들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을 로마가톨릭에서 써왔던 하나님의 나라를 그대로 전수했습니다. 
오리지널 무 천년주의입니다 로마가톨릭도 무 천년주의입니다 그다음에 개혁주의자들도 무 천년주의자들입니다 무 천년주의에서 좁은 의미의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초림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지금도 많은 무 천년주의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는 뭐냐면 초림에서 재림기간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이 기간이 7천년이 아니고 이것은 굉장히 긴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얼마나 긴지 모릅니다. 왜냐면 천년왕국을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초림에서부터 재림의 긴 기간을 천년왕국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 또는 천년왕국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 종교개혁이후에 일부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 나오면서 이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렇게 보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 나오기 전 무 천년주의 안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렇게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보느냐면 아담타락에서부터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 때까지 이렇게 확대해서 하나님나라로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무 천년주의에서도 아담타락에서부터 예수님의 심판 때 까지 하나님나라로 보는 두 그룹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다 알아야지만 누구하고 이런 소리하면 이 사람은 어느 그룹이구나. 어디에 영향을 받았는지 점검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점검하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이렇게 공부하는 겁니다. 
이게 잘됐다. 잘못 됐었다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너 이것은 틀렸어 그러시면 안 됩니다 그대로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 보는 예수님초림부터 예수님 재림까지 기간을 2천년으로 보는데 무 천년주의자들과 로마가톨릭은 이 기간을 2천년으로 안 보고 이 기간을 엄청나게 긴 기간으로 보는 겁니다. 
아담타락이 우리는 주전4114년으로 보잖아요. 이 사람들은 아담타락이 언제지 모릅니다. 아담타락에서 노아홍수까지 창세기5장에 나오는 숫자들을 이분들은 무엇으로 봅니까? 실제숫자들이 아니다 이것을 그냥 상징적인 숫자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기간을 굉장히 긴 기간으로 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이것을 굉장히 긴 역사적사건으로 보는 겁니다. 
또는 신비로 보는 겁니다. 거기다가 홍수이후에 바벨탑사건도 역사적사건으로 안 보는 겁니다. 다 긴 기간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3장부터 창세기11장까지 이 기간을 긴 시간입니다 그뿐 아니라 창세기1장2장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 이야기는 우리 인간역사 속에서 일어난 역사적사건으로 보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래전에 일어난 상징적인 사건이다 실제적사건이라고 보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위 요즘 말하는 자유주의신학자들은 이것은 하나의 상징적으로 있는 것  뿐이지 실제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복음주의 무 천년주의자들도 마찬가지로 지구의 나이를 얼마로 봅니까? 다윈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45억년으로 보는 겁니다. 이런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지금도 꽤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도 꽤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은 이 구조를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저세상(영원세계)↴이 세상↱저세상(영원세계) 이 세상을 7천년으로 보는 겁니다. 그런데 무 천년주의자들은 이 세상을 ?마크로 보는 겁니다. 실제로 날짜가 계산되는 게 아브라함부터 계산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12장부터의 이야기가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이나 무 천년주의자들은 하나님나라를 창세기12장부터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나라하면 이 세상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를 넓히자 선교하자 그러면 뭐라고 그럽니까? 하나님나라를 확장하자 하나님나라에는 불쌍한 사람도 많으니까 저 사람들 도와주자 다 하나님나라, 하나님나라 하지만 저 세상에다가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니고 이 세상에다가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산업혁명 이후에 무 천년주의자들 중에서 후 천년주의로 변하면서 하나님나라를 이 세상으로 계속 연장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나라를 우리가 낙원 화시키자 진짜 하나님나라라면 낙원이 되어야 되잖아요. 사람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개념을 가지고서 신세계질서(뉴 월드 오드,New World Order)가 나온 겁니다. 이 세상을 낙원 화시키자 그 개념을 가지고서 이것을 시작했던 분들이 두 짐승그룹들인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질문을 던져보겠습니다 이 질문을 우리가 해결을 해야 됩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왜 중세교회시대(500-1500)에 천년 동안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소경도 있고 영적유아도 있고 영적어린아이들도 있게끔 하셨는가? 
그래서 이분들이 그림을 보면서 복음을 깨달은 겁니다. 안 그러면 동상을 보면서 복음을 깨닫고 이것이 하나님의 철저한 디자인 겁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지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철저한 디자인 속에서 이것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이런 디자인을 하셨나? 그러면 뭐라고 말하느냐면 첫 번째 이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목적학교기 때문에 학교라는 시스템은 뭐냐면 교장이 있고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라는 것은 꼭 학급이 있습니다. 유치원부터시작해서 급수가 있습니다. 학급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말씀을 차근차근 서서히 순서대로 가르쳐주어야 됩니다. 그러면 두 번째 개념이 뭐냐면 무엇을 가르쳐주어야 됩니까? 그러면 아까 말한 네 가지 주제들입니다 첫 번째는 창조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주제입니다 이걸 가르쳐주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교장이신 예수님이 누군가? 이분의 정체성을 가르쳐주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학생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네 번째는 이 세상이 학교입니다 7천년 이 세상 창조목적학교가 무엇인가? 이렇게 네 가지를 가르쳐주어야 되는데 이것을 한꺼번에 다 못합니다.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학급이 올라갈 때마다 눈을 조금씩 더 뜨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가르쳐주게끔 하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세시대는 우리가 7천년 이 세상을 일곱 학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러니까 중세시대쯤 되었으면 어느 정도 학년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4년제 대학입니다 천년왕국이 대학원이고 이런 식으로 나누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학년에 맞추어가지고 지금 공부를 시키는 겁니다.
지금 종교개혁학년에 온 겁니다. 그러니까 학년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로 은혜를 베푸십니다. 은혜를 베푸셔가지고 어느 학년은 이만큼 눈뜨게 하고 어느 학년학생들은 이만큼 발전되어서 눈뜨게 하고 가면서, 가면서 눈뜨게 하는 정도를 달리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중세 때 와서 조금 높은 학년이 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번역하게 하시고 그리고는 눈을 어느 정도 뜨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다 누구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서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지금 이런 일들을 하시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7천년 학교운영도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서 운영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적 섭리 안에서 학교를 운영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운영방법이 무엇인가? 학년으로 올라 갈 때마다 은혜의 분량이 다릅니다. 그 당시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의 분량이 점점 점 증가되는 겁니다. 또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은사의 분량이 조금씩, 조금씩 증가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믿음의 분량도 조금씩, 조금씩 증가되는 겁니다. 이게 로마서12장3절에서8절에 이 세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걸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면 무엇이 증가되는가? 말씀의 레벨이 증가되는 겁니다. 성령님의 가르침이 증가되는 겁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조금씩 분량에 따라서 증가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님입니다
이것이 때를 따라서 조금씩, 조금씩 증가시키는데 은혜의 분량에 따라서 말씀을 이만큼 주고 은사의 분량에 따라서 말씀과 성령님을 이만큼 주고 이렇게 증가될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지식이 증가되는 겁니다. 
지식이 증가될 때마다 명철이 증가되는 겁니다. 명철이 증가될 때마다 지혜가 증가되는 겁니다. 이렇게 증가될 때마다 영적분별력이 증가되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영의 눈이 점점 더 밝아지는 겁니다. 이 말은 영의 세계관이 더 성서적으로 가까이 변화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개혁전보다 훨씬 더 증가된 상태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년마다 은혜의 분량이 다르고 은사의 분량이 다르고 믿음의 분량이 다른 겁니다. 
또 같은 학년에 있는데도 그 안에서 주어진 은혜와 은사와 믿음이 사람마다 다른 겁니다. 지금 오늘날은 학년이 4년제 대학교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 후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의 기간입니다. 
이 대학교 안에도 같은 학생인데 다른 겁니다. 그 안에도 학생들과 레벨이 있는 겁니다. 은혜와 은사와 믿음이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은 대학교 졸업반시대인데도 그 안에 서로가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은혜와 은사와 믿음이 다른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비빔밥으로 섞여서 살고 있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관이 다른 겁니다.
예수 안에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다르고 특히 종말론을 몇 가지 종말론으로 봅니까? 예수 안에 있는 분들은 세 가지 다른 종말론으로 보는 겁니다.
후 천년주의는 예수 밖에 있는 분들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세 가지가 역사적전천년주의, 무 천년주의, 세대주의 이분들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같은 성경을 보는데 종말론을 보는 시각이 다른 겁니다. 이것이 달라야 되는 겁니다.
다 똑같으면 안 됩니다 달라야지만 그기에 맞추어서 내 성품이나 나의 능력에 맞추어서 내가 볼 때 내가 편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편한 대로 그냥 잡으면 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맞다. 안 맞다. 서로 다투면 안 되는 겁니다. 이 신비를 아는 사람은 절대로 다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말을 했는데 우리가 일곱 가지의 깨달음이 있어야 됩니다. 항상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특히 종말론을 섬기면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세 가지의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또 있어야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가 일곱 가지를 말씀해드렸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나처럼 좁은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입니다 
크시고 위대하시고 큰 그릇이고 다양한 속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정체성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항상 알고 고백해야 되고 묵상하셔야 됩니다. 예수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두 번째는 나를 보는 겁니다. 나는 우리피조물들은 학생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계를 가진 나약한 적은 그릇으로 또한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문화에 환경에 지배를 받는 존재들입니다 어느 성생님이 나에게 이걸 가르쳤으면 그걸로 나에게 고정시키는 그러한 존재들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때를 따라서 은혜와 은사와 믿음의 분량을 그기에 맞추어서 달리 주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500년 전에 칼빈이 뭐라고 그랬으니까 칼빈 당시의 문화 속에서 지적한계 속에서 한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도 칼빈이 어쨌다 누가 어쨌다 그걸 그대로 통째로 적용하려고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크심을 모르는 겁니다. 그걸 참고로는 하지만 그 사람 말이 최고다 하면 그것은 꽉 막힌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모르는 겁니다. 
다양성을 모르는 겁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가르치지만 앞으로 50년 후에 또 제가 깨달은 것보다 더 많이 깨달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나오겠습니까. 1년 후에도 2년 후에도 지금 이 말씀을 듣는 분들 중에서 또 이것을 잡아가지고 더 엄청난 아이디어를 주님이 주시는 겁니다. 
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러니까 이렇게 된다가 아닙니다.
참고만 하는 겁니다. 참고만 네 번째는 내가 아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종말론학설 역사적전천년주의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되는 겁니다. 거기에도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예수 안에 다른 학설 그 안에도 정답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됩니다. 여섯 번째로 예수 안에서 세 가지 종말론을 서로 이야기하는 분들 그걸 수용하는 분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인정하셔야 되는 겁니다. 일곱 번째로 우리는 곧 이 세상을 떠날 터인데 저 세상에 올라가서 우리는 영원히 같이 삼위하나님을 섬기며 영원히 창조목적파트너 일을 같이 할 것을 비전으로 보고 깨달아야 됩니다. 나와 조금 차이가 있다고 그래서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야 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입니다 이렇게 하면 눈이 크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한 가지 잊지 말아야 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여러분들이 다 아는 겁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나그네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 학생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 세상에서 떠나야 되는 존재라는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깨닫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70된 사람들은 깨달아야 하는데 70이라도 80이라도 깨닫지 못한 바보 같은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젊을 때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깨달은 게 뭐냐면 예수님 안에서 우리의 성품과 성향에 맞추어서 세 가지 종말론 중 하나를 택하도록 성령님이 디자인하셨다는 이것을 깨달아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 가지 학설이 공존하도록 디자인 하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달라야 되는구나. 이것을 깨달아야 되는 겁니다. 
깨닫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을 존경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분들을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됩니까. 이렇게 현실은 물어뜯는 현실이지만 우리는 물어뜯지 않도록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같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화평케 해주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화평케 해줄 수 있습니까? 오늘 제가 강의한 내용들을 깨달아야 됩니다.
깨닫지 않고 인간적인 화평이 아닙니다. 실력을 가지고서 화평케 해야 됩니다. 성서적인 실력을 가지고서 화평케 하는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 위에 계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자녀들이 너 네들 지금 좁은 시각으로 서로 물어뜯고 까불고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말아라 이놈들아 그런데도 피조물들은 한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서에 보면 그러지 말라고 잔뜩 쓰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 합니다. 자기 고집부리면서 그러니까 우리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애들아 너 네들 이제 알았지 너 네들이 화평케 하는 도구가 되어라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팔복에서 아주 기가 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는다는 겁니다.
엄청난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들림 받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공부를 왜 합니까? 목적은 화평케 하는 일을 하는데 화평케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냥 화평케 하는 게 아닙니다.
어떻게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화평케 하느냐면 찾아가서 또는 주변사람들을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왜 화평케 하는지를 가르쳐야 되고 깨닫게 해주고 서로 용납하게 해주고 서로 사랑하도록 가이드해주고 이끄는 일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도록 할 때 진정한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자기혼자만 알고 있으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끊임없이 가르쳐야 됩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가르치도록 독려하는 겁니다. 안 가르치면 어딘가 불안하고 빚진 것 같고  어떤 분들은 그걸 못하는 분들은 그냥 디지털로 애들아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이걸 공부해 왜 공부안하니 또 물어보고 또 며칠 있다가 들어봤니 하면서 계속 물어보는 겁니다. 잔소리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래서 핸드폰을 다 주셨잖아요. 
오늘날 핸드폰시대가 다 주님이 디자인 하신 겁니다. 이제 쉽게 복음을 전하라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잖아요. 그걸 사용하시라고 또는 ABA 공부 열심히 하게 하고 이런 걸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가지고 여러분들에게 그냥 작품을 만들어서 주는 사역이 제 사역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삼성에서 핸드폰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그걸 나누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누어주는 일을 안 하면 삼성은 문 닫아 버립니다.
아무리 좋은 걸 만들어도 그러니까 나누어주는 사람의 책임이 엄청나게 큰 겁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지 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하셔야 됩니다. 이걸 하시면 주님이 여러분들의 기도를 다 들어주십니다. 
여러분들의 소원을 말하지 않아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무슨 소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 아십니다 성령님께서 그걸 척척 다 들어주시는 겁니다.
듣는 맛이 있습니다. 듣는 맛 때문에 더 하게 됩니다. 저는 그런 걸 다 경험했습니다. 저는 자식기도 안 합니다. 우리는 다 자식들 때문에 기도하지만 저는 지난40-50년 동안 자식기도 그의 안 합니다. 그런데 자식 주님이 다 책임지셨습니다. 기도안하고 저는 딴 것 했습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 했더니 자식은 주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왜냐면 자식이 잘 되어야지만 제가 복음을 열심히 전할 수 있잖아요 자식새끼들이 속을 섞이면 제가 어떻게 목회를 하고 복음을 전합니까? 신경 쓰여서 그러니까 주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여러분들도 복음을 전해보세요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자가 되어 보세요.
여러분들의 모든 마음을 빼앗아 가는 것들은 주님이 다 책임지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먼저 그러면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한다는 겁니다. 한번 해봅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지금 저희들이 전한 이 말씀 이것이 그냥 하나의 지나가는 말씀으로만 남지 않게 해주시고 이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파워풀한 말씀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이분을 보내신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과 우리가 이렇게 고백케 하심과 힘을 주셔서 동기를 주셔서 이 복음을 나가서 열심히 전하게 하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한분 한분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종교개혁 후 하나님나라에 대한 논쟁(막10:30)
1. 종교개혁 전후 성서번역으로 말씀에 눈 뜨였다는 의미는 실제로 어느 분야에서 나타났습니까? 네 분야에 걸쳐 논의해 봅시다.
2. 어떤 분들이 눈을 떴습니까?
3. 당시 이 눈 뜬 분들의 여덟 가지 질문들은 무엇입니까?
4. 이분들이 깨달음이 무엇이었습니까? 
5. 이분들이 로마가톨릭교회 무 천년주의의 “하나님나라” 정의에 대해 어떤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습니까?
6. 일부 무 천년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확대된 하나님나라”의 개념은 무엇입니까?
7. 일부 무 천년주의자들 중 “하나님나라”를 역사적전천년주의 적으로 해석한 자들도 있었는데 이것이 무엇입니까?
8. 오늘날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왜 “하나님나라”에 대한 정의와 이해가 다릅니까?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소화해야 합니까? 우리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9. 일곱 가지 “깨달아라”는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x4cOsmma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