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6장 강해

24강. 여호수아1장7절-8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변명섭 2021. 4. 25. 21:32

요한계시록6장 강해 24강.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수1:7-8)
오늘은 제가 그동안 우리가 마음 무겁게 종말론학설들을 쭈욱 공부해 왔는데 앞으로도 조금 더 하겠지만 중간에 브랙타임(break time)을 가지려고 그럽니다. 어떤 분들은 머리가 깨어집니다 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데 깨어지는 것을 경험하셔야 됩니다. 깨어져야지만 새로운 머리구조를 주시거든요 그래서 그 동안 우리가 배운 모든 이런 것들을 우리 실생활에 한번 적용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적용이 여러 분야에 있지만 오늘은 특히 상당히 중요한 부분에 우리가 적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정리를 잘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가르칠 수 있으니까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우리가 알다시피 기독교계가 소위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 몇몇 이슈들 때문에 사분오열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라는 이 매체는 하나님의 자녀들만 보는 게 아니고 다른 종교를 가진 분들 또는 무신론자들도 본의 아니게 기독교인들의 사분오열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우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듭니다. 이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 손바닥에 다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지만 오늘 제가 다루고 싶은 몇몇 이슈가 있습니다. 그 이슈들이 어떤 것들인가 하면 첫 번째는 광화문이슈입니다
또는 코비드19에 관계되는 예배와 관계되는 이슈입니다 연상예배 또는 대면예배 비 대면예배에 관한 이슈들입니다 우리 기독교계에서 뜨겁게 지금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이슈들은 남북한의 이슈들을 기독교인들 간에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미동맹이니 또는 한중관계니 또는 현 정권에 관한 이런 모든 이슈들을 웹사이트에서 유튜브에서 특히 기독교인들끼리 서로 의견들을 나누면서 어떤 분들은 감정까지 높여서 의견을 보여주고 또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그런 걸 가지고서 나름대로 열심히 설교하는 분들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저희들이 한번 광화문 이슈를 한번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광화문이슈를 이렇게 보면 크리스천들인데 세 가지 부류의 크리스천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친 광화문 팀들입니다 두 번째는 중도 광화문 팀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반대하는 광화문 팀들이 있습니다. 이 세 팀들을 우리가 분석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분석을 해야지만 주변 분들에게 이것을 같이 나누면서 분석을 하고 분석을 한 다음에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해석을 할까 또 우리가 해석을 한 후에 우리노선은 어떤 노선으로 갈까 라는 것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첫째 친 광화문 팀들이 어떤 입장을 가진 크리스천들입니까? 이분들은 현 정권을 주사파정권으로 보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용공 정치하는 사람들로 적화통일을 도모하는 분들로 또는 낮은 단계 연방제를 도모하는 분들로 또는 친북정권 자들 또는 친중 자들 또는 반미 자들 또 이분들은 반개신교 특히 반복음주의 개신교자들로 같은 종교인데 친 로마가톨릭 친 비 복음주의크리스천들 또는 친 불교 게다가 친 광화문 팀들은 이 정권이 사회주의정권이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또는 친 노동조합정권입니다 또는 친 전교조정권이다 또는 반 대기업정권이다 그러니까 친 노동자그룹 친 통제사회그룹들로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전교조나 용공 사회주의자들은 거짓말을 밥 먹던 하는 자들이다 거짓말을 해놓고는 양심의 가책이 없는 자들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더 심하게 보면 사탄의 정권이다 사탄의 자녀들이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일루미나티(Illuminati)나 프리메이슨(Freemason)이나 또는 바티칸의 예수회(제수잇,Jesuits)나 이런 팀들의 손아귀에 잡혀있는 정권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권을 그대로 두면 안 된다 이 정권을 그대로 두면 우리나라가 멀지 않아 적화통일이 되고 공산화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권을 우리가 힘을 모아서 물리적으로 물리쳐야 된다고 보는 사상을 가진 분들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이런 사상을 가지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런 운동을 하려면 지도자가 필요한데 이 지도자가 전 아무개 목사님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총사령관이다 또 어떤 분들은 이분은 나치에 반항을 했던 본 헤퍼다 그래서 본 헤퍼가 나중에 39살에 사형 당했지만 전 목사님은 이 시대에 모세라고 보는 분들도 있고 또는 이 시대에 선지자다 또는 이 시대에 주기철 목사님이다 또는 손양원 목사님이다 또는 이 시대에 이승만 같은 사람이다 여러 가지로 표현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권을 무너뜨리려면 이 지도자를 앞장 세워서 우리가 행동화해서 이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기독교가 주체가 되었지만 타종교 분들도 또는 무신론자들도 전 목사님을 모시고 우리가 나라를 살려야 된다고 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친광화문 팀들이 가지고 있는 국가관 세계관 가치관 또는 믿음관이라고 그럴까요.
또 한편으로 다른 팀인 중도 팀을 보면 광화문 팀들의 입장을 동의를 합니다. 당신들의 입장이 맞다 나도 동의한다. 그렇지만 중도 팀들은 물리적으로 전권을 무너뜨리는 일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보는 그룹들입니다
왜냐면 이것은 비성서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국가의 지도자를 또는 그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은 비성서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측면에서 비성서적인가 할 때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소위 로마 악한 황제들이 있을 때 사역을 하셨는데 예수님이 로마정권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무너뜨리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그리고 본인이 그런 삶을 살지 않았다고 보는 겁니다. 이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구약을 한번 봅시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스라엘이 애굽이라는 나라에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애굽의 왕들을 여호와께서 예수님께서 임명하셨다 그래서 출애굽기4장21절에 그렇게 악하게 노는 것도 바로 왕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것도 예수님이었다.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걸 사용하신 것뿐이지 또 선지자들을 봐라 이스라엘사람들이 창조목적을 위배했기 때문에 그 훈련을 시키느라고 앗수르라는 나라에 가서 어려움을 당하게 하신 것도 여호와하나님의 뜻이고 구약의 선지자들이 유명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등 선지자들이 앗 수르제국에 반 정부운동을 한 적이 있느냐 그런 나라에 어려움을 당할 것을 예언은 했지만 그 나라가 우리나라를 괴롭게 할 때 우리가 반정부운동을 하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분들을 쓰고 있는 것뿐이지 똑같이 그래서 바벨론나라도 똑같은 겁니다. 586년입니다 바벨론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느부갓네살이라는 왕을 세워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어렵게 만들었단다. 그래서 예레미야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레미야43장10절에 느부갓네살 왕은 네(예수님) 종이다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부르신 사용하시는 종이라는 겁니다. 반 바벨론운동을 하라고 성서에서는 되어 있지 않고 내 종이라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페르시아 고레스 왕도 이사야서45장1절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사야야 고레스 왕은 내가 기름 부은 내사랑하는 내 종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도 그랬고 구약의 모든 사건들을 봐도 반정부운동을 하지 말라 왜냐면 그 왕들은 악하지만 다 내가 세운 종들이라는 겁니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인 겁니다. 
그래서 신약에 와서 바울을 보면 바울은 네로 왕 시대에 사역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네로 왕에 의해서 68년에 바울이 참수당한 분입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로 네로 왕에 의해서 65년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가르침에 보면 로마서13장1절에서3절을 보면 바울이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세를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고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알기 때문에 내가 반정부안 한단다. 이분들이 나중에 나를 죽일지언정 그러니까 크리스천들아 절대로 물리적으로 반정부운동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도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디모데전서2장2절에 또는 디도에게도 디도서3장1절에서3절에 그러면서 그 악한 왕이라도 네로 왕을 위해서 그 관리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너희들을 핍박해도 그분들이 하는 것을 그냥 복종해라 왜냐면 그래야지만 핍박이 와도 평화스럽게 지낼 수 있단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도 핍박 가운데 베드로전서2장13절에서17절에 베드로가 그러는 겁니다. 인간의 모든 법령에 복종하라는 겁니다. 
권세 있는 왕에게도 복종하고 심지어는 존경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다 불리 움을 받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성서적인 배경을 가지고서 지금 친 광화문 팀들이 하는 행동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이런 성서적인 가르침 때문에 물리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그냥 편하게 말하면 중도는 아니지만 중도파라고 제가 만들어 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뒤에서 광화문 팀들을 위해서 기도는 해주어야 합니다. 주님 저분들 저렇게 나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분들 너무나 극우로 가지 않게 저분들을 통해서 이 정권이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정신 차리는 것도 엄밀한 의미에서는 성령님이 정신 차리게 해야 되는데 지금 친 광화문 그룹들을 사용하셔가지고 정신 차리게 하실 수는 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이 정권이 언제시작해서 언제 끝날 것을 우리 예수님이 다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 광화문 팀들이 물리적으로 소리 지르고 한다고 해서 그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정권 무너져야 된다. 무너져야 된다. 소리는 지르는 게 인간적인 생각이지 우리의 소원이지 그것이 성서적으로는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지금 중도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바울시대를 봐도 로마제국이 무너지기를 원했지만 심지어는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을 주후70년에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로마제국이 빨리 무너졌으면 했는데 안 무너지고 476년까지 갔습니다. 그러니까 주후70년부터 400년을 더 갔습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일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로마제국을 통해서 나중에 313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인이 되고 주님의 뜻이 계셨습니다. 390년에는 테오도시우스 황제에 의해서 기독교국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채택 되고 그러면서 로마가톨릭이 거기서 나오고 
정교회들이 거기서 나오고 하나님의 크신 큰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큰 그림을 바울은 봤기 때문에 바울은 그 그림만 본 게 아닙니다. 
그분의 편지를 보면 예수님의 재림까지 다 봤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4장16절부터 쭈욱 보면 예수님의 재림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큰 그림을 본 사람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엄청난 큰 그림을 보았습니다. 그런 핍박 가운데 바벨론의 핍박 앗수르의 핍박 가운데 성령님께서는 특별히 이사야에게 뭘 보여 주었냐면 곧 앗수르사건이 있을 것이고 곧 바벨론사건이 있을 것이고 그 외에도 예수그리스도가 오실 것이고 이사야53장에는 십자가에 죽으실 것이고 이사야가 그걸 다 본 겁니다.
그뿐입니까 이사야서를 쭈욱 보면 천년왕국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사야가 주전700년 사람인데 긴 천년왕국까지 다 본 겁니다.
그리고는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다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사야가 무슨 시각을 가진 겁니까? 독수리시각을 가졌던 분입니다 그 당시에 사회적인 문제만 본 분이 아닌 겁니다. 바울도 독수리시각을 가졌던 분입니다 
그 당시에 로마정권 그것만 보고 반정부운동을 한 분이 아닌 겁니다. 
큰 그림을 보면서 주님을 섬겼던 분입니다 지금 우리도 그런 시각을 가지기 위해서 오늘 이런 말씀을 제가 지금 나누는 겁니다. 광화문 팀을 볼 때 친 광화문 팀 그다음에 중도 팀들이 왜 중도 팀들인가 라는 것을 제가 성서적인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어떤 팀이겠습니까? 
저는 중도 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친 광화문 팀을 미워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 역사 속에서 보면  그런 분들이 또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은 시각이 그기만 가 있는 겁니다. 이 정권을 무너뜨려야 된다. 그러니까 주님의 은혜로 그런 레벨의 시각을 주신 겁니다. 그런 분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큰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야 되는 겁니다. 이런 게 필요한 겁니다. 제 볼 때 그 마음씨들이 얼마나 이쁩니까? 그런 분들이 그런 이쁜 마음을 가지니까 이 정권이 겁을 내는 게 그런 사람들을 겁을 내는 겁니다. 우리 같은 중도 팀들은 겁을 안 냅니다 우리를 우습게 압니다. 그렇지만 겁을 내는 것은 친 광화문 팀들을 향해서 겁을 내는 겁니다. 그러면 세 번째 그룹이 있습니다.
광화문 팀들을 볼 때 반 광화문그룹들입니다 제가 기독교인들 중에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반 광화문그룹들이 있습니다.
이 그룹들은 어떤 그룹들일까요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은 종말론적으로 볼 때 무 천년주의자들도 있고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도 있고 세대주의자들도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광화문 팀에도 이 세 그룹이 있고 지금 중도 팀들도 이 세 그룹이 있고 그다음에 반 광화문 팀에도 이 세 그룹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기독교를 복음을 윤리도덕우선주의로 보는 분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주의자들인데도 인본주의적 시각으로 복음을 보고 교회를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간책임우선주의자들인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전광훈 목사님이 기독교인이지만 이분 말하는 것을 보면 막말하고 도대체 윤리도덕면에서 보면 별로야 심하게 보면 저사람 영적으로 문제 있다고 까지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를 그런 윤리적 차원에서 도덕적 차원에서 인간의 됨됨이가 아니다 입이 거칠다 행동이 거칠다 심지어는 전목사님이 큰 실수했습니다. 무슨 실수냐면 하나님! 나 하나님 꺼불면 죽어! 이런 식으로 이 말만 딱 잡아다가 말하면 이단 중에 이단입니다
그러니까 윤리적인 도덕적인 크리스천들은 이런걸 보고는 저 사람이 이단이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이분이 한기총을 하면서 소위 이단이라고 말한 몇몇 분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한기총 회원으로 받아주고 한기총에 중요한 직책까지 주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단이 아닙니다. 이단이 아닌데도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있어가지고 이단 감별사들이 이단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전목사님은 살려주어야 되겠다고 해서 살려주었는데 그런 사람을 살렸다고 해서 전목사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뭐라고 하느냐면 이단옹호자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성서에는 이단옹호자라는 말은 없지만 하여튼 그렇게 만들어가지고 광화문 팀들을 지지 안하는 겁니다. 유튜브에 보면 광화문 팀들을 특히 전목사님을 지지하는 목사님들과 부딪치는 겁니다. 전목사님이 막말을 하는 가운데서 문재인 대통령을 대통령이라는 말도 안부치고 나중에 듣기도 거북한 말까지 하고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목사가 저렇게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언행을 할까 라는 이쪽 그룹에 대단히 감수성이 있는 기독교그룹들이 있습니다. 이런 그룹들이 볼 때는 전목사님이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하느냐 이런 그룹들이 꽤 많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반 광화문 팀들이 있는 겁니다. 또 반 광화문 팀들 중에서 소위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 또 한 팀이 있습니다. 이 팀은 뭐냐면 후 천년주의 팀들인 겁니다.
종교다원주의 팀들인 겁니다. WCC팀들입니다 이 팀들이 우리나라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팀들은 누구를 지지하는 팀들입니까? 기독교인이면서 현 정부를 지지하는 팀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겉으로 보면 다 목사들이고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리고 교회가지고 있고 교단 가지고 있고 그런데 이 그룹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 팀들이 광화문 팀들을 볼 때 저 사람들 꼴통 보수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극우세력이다 더 나가서는 민족통일을 방해하는 놈들이다 반민족주의자들이다 지금 이 정권이 남북을 통일시켜서 하나가 되려고 하고 전쟁을 없게 하려고 그러고 화평하려고 하는 정권인데 거기다대고 왜 이렇게 난리를 치느냐 이렇게 보는 시각인 겁니다.
여러분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국교회가 이렇게 지금 분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까 서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분열이 우리집안끼리만 하면 괜찮은데 이것이 외부에 다 노출되어 버린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는 왜 기독교 팀들이 이렇게 분열이 되어가지고 서로 싸움질하고 목사들끼리 싸움질하고 거기에 댓글이 수천 개가 나오고 이분들이 볼 때는 기독교가 무엇인가 누가 와서 전도를 해도 기독교의 이런 추한 모습들을 이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전도가 잘 안 되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런 상태에 있습니다. 두 번째 이슈가 있습니다. 뭐냐면 코비드19이슈입니다 코비드19이슈 중에서 지금 대면예배 비 대면예배 때문에 기독교계가 서로가 분열이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어떤 목사님이 유튜브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분은 말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이분이 뭐라고 말했냐면 지금 코비드19는 제2의 종교개혁이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반응이 대단했습니다. 거기에 동의하는 분들이 종교개혁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종교개혁이라는 것은 로마가톨릭이 크리스천들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일어난 겁니다. 돈의 우상 명예의 우상 건물의 우상 창조목적을 위배했기 때문에 때가 되어 소위 개혁자들이 나와 가지고 우상을 넘어뜨린 겁니다. 무너뜨린 겁니다. 그런데 이분은 대포를 쏘았다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대포를 쏘아서 그 아성을 무너뜨려버렸다 
그러듯이 지금 500년 후 오늘날 코비드19가 이 시대에 대포를 쏜 거다
오늘날 교회의 우상을 향해서 대포를 쏜 거라는 겁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교회에 우상이 뭐냐면 교회성장입니다
대형교회 만들고 중형교회 만들고 건물 크게 짓고 또 헌금 많이 거두어들이고 교회가 부자가 되고 돈 사랑하는 목사들이 되어 버리고 그러니까 교회성장 자체가 우상이라는 겁니다. 그것은 많은 분들이 그런 말을 해왔습니다.
교회성장자체가 왜냐면 성장하면서 그 교회가 우상섬기는 교회로 되어버리는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비 대면예배가 그 우상을 깨버리는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비 대면예배가 하나의 정례화가 되면서 우리하나님께서는 우상들을 무너뜨리지 않을까라고 보고 이미 이분에 의하면 이미 대포를 쏘았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이분이야기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게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교회에 교인들이 모이지 않는 겁니다. 모일 수가 없는 겁니다. 소수만 모이고 그러다보니까 헌금도 줄어드는 겁니다. 교인들 등록은 되어 있지만 헌금도 줄어들고 여러 가지로 교회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또 웹사이트에 보면 중형교회들이 매물로 나온 게 몇 천개라는 겁니다. 왜냐면 교회를 지어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렸는데 교인들이 헌금을 내지 않으니까 은행에 이자를 내지 못하여 경매로 나와 있는 교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우상들을 무너뜨린다는 겁니다. 욕심을 너무 내어가지고 이것 때문에 돈이 안 들어오니까 선교비도 내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국내 교회문제만이 아니고 국내 교회문제가 지금 해외 선교지에도 불똥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선교 비를 받지 못하니까 철수하는 선교사님들이 꽤 많아졌고 본국에 철수를 하여 기다리는 선교사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선교도 어떻게 해왔기에 그러냐면 왜 철수를 해야만 되느냐면 해외선교도 돈으로 선교를 해왔기 때문에 그런다는 겁니다.
돈 받아가지고 건물도 짓고 선교센터도 짓고 또 직원들 봉급주고 하면서 돈으로 했기 때문에 하드웨어입니다 하드웨어에 투자를 해온 선교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다가 투자를 안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 투자를 했으면 돈이 안가도 그 안에서 스스로가 자기네들끼리 자생력을 가지는데 자생력을 키우지 못한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선교지가 무너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까지 선교가 보여주기 식 선교를 했기 때문에 금전만능 적 선교를 했기 때문에 본국에서 선교 비를 충당 못하니까 그냥 무너져버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포를 얻어맞은 것이 본국만이 아니고 선교지도 대포를 얻어맞았다고 보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소위 후 천년주의기독교그룹들은 이런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겁니다 교회가 이렇게 본국교회도 어려움 당하고 해외 선교지도 어려움 당하는 모습을 후 천년주의 분들이 볼 때 이분들은 옛날부터 소리 지르는 게 있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뭐냐면 대형교회는 무너져야 된다. 대형교회는 섞었다 복음장사꾼들이다 대물림 한다 또는 복음정치꾼들이다 또는 무지한 교인들을 속여가지고 그냥 맹목적으로 순종하게 만든다. 자기네교회 목사를 우상시 한다 깨어나야 되는데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때가 되니까 코비드19를 사용해서 손을 보고 계신다 또 이분들은 복음주의선교를 엄청나게 비난합니다. 어떻게 비난하느냐면 해외 선교하는 것은 다 보여주기 식 선교한다. 한국교회에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많습니다. 소위 무 자격선교사들 선교지에 엄청나게 많다 본국에서 신학교 나왔지만 목회지가 없어서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또 목사들은 교회들은 자기네 교회가 선교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무자격사람들을 선교지로 돈주어가지고 내어 보낸다. 
이렇게 비난해왔습니다 그러니까 이 선교사들은 한국에서도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인데 선교지로 나갈 때 교회들은 돈이 있으니까 돈을 주어서 내보내는데 선교사들이 가는 동기 중에 뭐냐면 자녀들을 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선교사로 나가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잘 안 되니까 그러니까 한번 나가면 안 들어오는 겁니다. 아이들 때문에 그러다가 나중에 자녀들이 어느 정도 커면 다른 북미로 유학 보내고 이런 것들을 진보주의사람들이 예리하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뭐냐면 한국교회가 달러를 엄청나게 낭비한다는 비난이 있어 왔는데 지금 코비드19를 통해서 실제로 이분들의 비난에 맞추어가지고 지금 중대형교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선교지가 어려움을 당해서 지금 선교사들도 막 철수하고 이렇게 하니까 이분들의 생각은 고소하다. 당연하다 그러는 겁니다. 이런 기회에 자격이 없고 사명이 없는 선교사들을 정리하자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만 들으면 상당히 복음적인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종교다원주의사람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순수한 성서적 크리스천들이 아닌데도 크리스천인양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런 걸 분석하면서 상당히 혼돈된 사회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걸 잘 모르면 웬만한 사람들은 그냥 혼돈되어 있습니다. 이런 후 천년주의 때문에 종말론을 공부하는 겁니다. 후 천년주의사람들이 이렇게 소위 복음주의사람들을 교회들을 선교사들을 비난할 때 일부 복음주의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또 반박하는 게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대면예배와 비 대면예배를 가지고 이야기할 때 복음주의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비 대면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니라고 보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를 통제하고 있는 다시 말하면 대면예배를 못 보게 하는 통제하는 사회주의 정권을 우리는 반대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대면예배로 바꾸어야 된다는 겁니다. 
성서적 예배를 보려면 그러기 위해서는 이 정권과 싸워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예배측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면예배로 바꾸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대형교회나 중형교회나 소형교회가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함으로써 선교지도 살아난다는 겁니다. 왜냐면 대면예배를 통해서 교인들이 다시 모이고 회복되니까 선교지도 살려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분들도 있는 겁니다. 
또 그 전에도 말했지만 아니다 이제는 비 대면예배 쪽으로 하나님이 이끄신다고 보는 분들도 있고 또 한쪽은 대면예배로 다시 회복해야 된다고 보는 분들도 있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같은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는 이 그룹들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 기회를 통해서 광화문이슈와 코비드19이슈를 가지고 우리가 몇 가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질문을 던져 봅시다. 같은 복음주의자들인데 이 말은 무 천년주의 역사적전천년주의 세대주의입니다 같은 복음주의 종말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다. 서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 적대시하고 서로 집안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집안싸움 때문에 전도의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문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저도 이 질문을 던져야 됩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오늘날 이렇게 분열할 것을 미리 아셨나? 
이렇게 질문을 던져 보는 겁니다. 아셨다는 말은 미리 디자인하셨나?
아니면 이것을 어디까지나 인간자유의지에 맡기셨나? 그러니까 인간자유의지에 의해서 이런 문제들이 야기되었나? 인간책임 때문인가? 
여러 가지로 우리가 질문을 던질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나중에 드리려고 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이 분열을 막지를 안 하시는가? 왜 이 분열을 그냥 방치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주시는가? 이것 때문에 비신자들에게 우리가 지금 부끄러움을 당하고 있는데 우리의 부끄러운 부분을 우리의 치부를 왜 이렇게 노출시키게 하시는가?
왜 저지시키지 않으시는가? 이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던져놓고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릴 텐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묵상하면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문제들을 어떻게 소화해야 되느냐 입니다. 비 기독교인들은 제쳐놓고 소위 복음주위하나님의 자녀들이 저나 여러분들입니다 이런 다양한 문제점들을 서로가 시각이 다 다른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소화하고 해석해야 되는가? 
그럴 때 저는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항상 이야기했지만 일곱 가지 깨달을 찌어다! 이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분별력이 일어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인데 일곱 가지 깨달을 찌어다! 이 부분이 훈련되지 않았거나 이 부분이 약하거나 이 부분을 묵상하지 않거나 삶에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거꾸로 뒤집어서 말하면 이 부분을 다시 적용하고 묵상하고 외우고 이렇게 하라고 이런 잡다한 다양한 분열을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냐?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일곱 가지 첫 번째 깨달을 찌어다! 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누구신가? 이 부분을 우리가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면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게 기독교는 삼위일체하나님입니다 삼위일체하나님을 말로만 들었지만 삼위일체하나님 속에서 삼위께서 하시는 역동적 관계를 우리가 잘 알고 있어야 됩니다. 이걸 묵상하고 삶에 항상 적용해야 됩니다. 삼위 하나님은 같은 동위 동등하시지만 인격체가 다릅니다. 그래서 삼위라고 그러는 겁니다. 인격체가 서로 다르면서도 서로 동역사역을 합니다. 하나가 되어가지고 협동하시고 조화하시는 하나님이 삼위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가 다양하게 창조되었지만 우리는 인종이 다르고 교단이 다르고 종말론이 다르고 성품이 다르고 하나님이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교리가 다르고 교단이 다르고 다 다르게 해놓았잖아요.
이러면서 우리가 삼위하나님을 보는 겁니다. 이렇게 다르면서 이것을 잘 협동하고 조화하고 다양 속에서 하모나이즈(harmonize)하는 분이 삼위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깨달을 때는 우리가 지금 일어나는 광화문사건들 코비드19사건들 때문에 교회 안에서도 이런 말 저런 말하잖아요. 이런 다양한 것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이 다양한 걸 다 알고 있으면서 그러니까 중요한 게 예수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종말론이 어느 종말론입니까? 
무 천년, 역사적전천년, 세대주의입니다. 후 천년주의는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의견들이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그것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당연히 다르구나. 라는 것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인정하는데 그것만 해주면 안 됩니다 하모나이즈(harmonize)를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것을 알면서 하모나이즈(harmonize)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예수 안에서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피스메이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가 잘 아는 성만찬 끝나시고 아버지께 기도하시는 장면이 요한복음17장11절에 예수님께서 아버지! 아버지와 나와 서로 인격이 다르지만 우리가 서로가 하나가 되고 서로사랑 하잖습니까? 그렇듯이 지금 성만찬 끝나고 열두제자들도 서로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보세요. 이분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 것 같지만 겉으로 볼 때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배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나중에 제자들 한분, 한분이 나가서 다 자기네 교단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후손들이 자기네교단을 만들고 교리를 바꾸고 이러다보니까 종말론도 나중에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 안에서 이런 것을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것은 성서적이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열두 제자들도 예수 안에서 다 다양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다양하면서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 겁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신 게 하나가 되게 하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말하는 하나가 된다는 것은 열두 제자가 하나가 되고 전부가 교단도 하나로 만들고 이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서로가 우리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다릅니다. 같은 메시지도 받아도 생각하는 게 다르고 해석하는 게 다르고 표현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것을 인정해주고는 서로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정체성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하나님이라는 걸 항상 묵상하셔야 됩니다. 두 번째는 나의정체성을 항상 묵상하셔야 됩니다. 
뭐냐면 나는 피조물이다 저 형제도 피조물이고 저 자매도 피조물이다 
한계성을 가진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온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온전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것을 항상 인정해야 됩니다. 세 번째로 인정해야 될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겉모습이 다르고 가정배경이 다르고 성별이 다르고 교육수준이 다르고 문화수준이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거기다가 영적인 은혜의 분량도 다르게 주었고 또 영적인 은사의 분량도 다르게 주었고 또 영적인 믿음의 분량도 다르게 주신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러니까 엄청난 다양성을 가지게끔 해놓은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항상 묵상해야 됩니다. 저 사람이 나와 다를 때 예수님 안에서 이걸 인정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평강이 있습니다. 
나와 조금 달라도 다른 이야기를 해도 내가 열을 내지 않는 겁니다. 
첫 번째는 삼위하나님의정체성 두 번째는 나의정체성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분량의 차이 네 번째는 이걸 전제로 해놓으면 내가 알고 있는 것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화문 팀들이 정답이 아닌 겁니다. 
정답 중에 하나입니다 또 중도파들도 또 반 광화문 팀들 이런 걸 예수 안에서 내가 다 안아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고 내 지식이 절대적지식이 아니라는 것을 고백해야 되는 겁니다. 
다른 분에게도 정답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그러니까 다른 분을 통해서도 배우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의 의견도 귀를 기울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보셨듯이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야 되지만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주는 겁니다. 그게 지혜자입니다 그래서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하게끔 만들어 놓은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다 그렇게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지혜를 가진 사람은 다 보는 겁니다. 보고 분별력을 가지면서 배울 것은 배워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외골수가 안 되는 겁니다. 지금 성령님께서 나와 여러분들에게 외골수가 되지 말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 깨달을 찌어다! 가 무엇입니까? 예수님 안에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 다른 주장을 말하는 사람들 다른 학설들을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답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그분들을 통해서 숨겨진 하나님의 정답을 나에게 가르쳐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친 광화문 팀들도 너무나 극우로 가지 말고 조금 더 수위를 조절하면서 이쪽으로 귀를 기울이면서 가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그런 단계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 깨달을 찌어다는 뭐냐면 지금 예수 안에서 다양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친 광화문 팀들 중도 팀들 반대 팀들 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나만이 아닙니다. 
지금 코비드19가지고 대면예배 비 대면예배 가지고 서로 다투잖아요.
예수 안에서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이 세상을 다 떠납니다. 그래서 저세상에 갈 터인데 거기 가서 하나님의 자녀로 한 형제로 한 시민으로 영원히 창조목적파트너로서 삼위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경배 드리고 영광 드리는 이런 존재들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이제 결론말씀입니다 이 결론이 굉장히 중요한 결론이고 이 부분을 우리가 잘 깨달아야 됩니다. 뭐냐면 일곱 가지 깨달아 찌어다! 이것을 우리가 평생 순서대로 암기해야 됩니다. 묵상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적용 하고 순종해야 됩니다. 이것이 뭐냐면 넓은 의미에서 제가 볼 때는 율법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여호와하나님이 예수님께서 모세를 통해가지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점령해서 영적군사 사령관으로써 그분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여호수아야 지금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겁내지 말라 담대히 해가지고 모세가 네게 명령한 율법을 잘 지키고 행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일곱 가지 이 큰 율법을 넓은 의미의 율법입니다 
이 부분을 잘 지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날 광화문 문제 코비드19 문제 이게 우로 너무나 치우치거나 좌로 너무 치우치면 이게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로나 우로 치우칠 확률은 우리 인간에게는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면 우리인간의 본성입니다 네가 좋아하면 좋아하는 쪽만 집중해서 보게 되어 있고 그것만 주장하게 되어 있고 반대편을 비평하거나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까요. 일곱 가지 깨달을 찌어다!를 항상 묵상하고 내 삶에 적용하는 사람입니다 이걸 적용할 때 광화문사건을 우리가 중도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극우로 간 사람들을 잘 다독거려주고 또 좌로 간 사람들을 잘 다독거려주고 미워하면 안 됩니다 그분들을 잘 가이드해주고 기도해주고 격려해주면서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운데로 오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내가 도와준다고 해서 올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그렇지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는 어떤 역사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향해서 가는 역사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역사는 흘려가는 겁니다. 기독교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두 바퀴가 있는 겁니다. 두 바퀴가 돌아가면서 지금 역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 바퀴 중에 한쪽 바퀴가 빨리 돌아가거나 한쪽 바퀴가 잘 안돌거나 하면 수레가 가긴 가는데 방향이 비뚤거리면서 가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못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바퀴가 균형을 맞추어가면서 재림을 향한 역사로 가기위해서는 스무스하게 잘 가기 위해서는 두 바퀴를 균형을 잘 맞추어 줘야 하는 겁니다. 균형을 맞춘다는 말이 뭐냐면 일곱 가지의 깨달을 찌어다!를 깨닫게 만들어주고 그것을 삶에 대입하도록 이끌러 주는 겁니다. 양쪽 팀들에게 너 네들이 하는 것이 정답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똑같이 독수리날개를 보면 양 날개가 있습니다. 
양 날개 한쪽이 세고 한쪽이 힘이 없으면 독수리가 힘이 빠져가지고 밑으로 내려오기도 하지만 방향도 딴 데로 가는 겁니다. 두 날개가 평형으로 해야지만 역사의 방향이 제대로 가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흑백논리에 다시 말하면 이분법적 나누기논리가 강합니다. 민족마다 다르지만 특히 우리민족은 그렇습니다. 크리스천들인데도 이분법적으로 흑백논리가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흑백논리가 강하다는 것은 바퀴가 한쪽이 강하고 한쪽이 약한 바퀴입니다 날개가 한쪽이 세고 한쪽이 약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제대로 가거나 제대로 날라 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한쪽이 너무 강하면 가지 못하고 이게 뱅뱅 돕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 역행을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인간 6천년 역사를 보면 이런 상황 속에서 항상 보면 두 바퀴를 두 날개를 조정하는 그러한 사람이 항상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런 상항 속에서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또는 웹사이트를 들여다보면서 너무 한쪽 바퀴가 한쪽 날개가 약하거나 강하거나 이것을 보고 분별력을 가진 다음에 그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분을 위해서 기도도 해주고 또 주변에 사람들이 질문이 오면 이런 부분을 설명을 해주면서 우리는 하모나이즈(harmonize) 피스메이커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뿐 아니라 주님의 재림을 향해서 가고 있는 이 역사를 아주 멋있게 문제없이 끌고 갈 수 있게 형통하게 해야 됩니다 이런 사람은 우리 삶 속에서도 형통해주시지만 자녀들에게도 주님이 기쁘니까 형통하게 해주시고 모든 부분에서 형통케 해주시면서 우리사역도 형통케 해주시고 모든 부분에서 형통케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그러니까 피스메이커 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는 일곱 가지의 깨달을 찌어다! 
항상 외우시고 묵상 하세요. 그것이 율법에 순종하는 자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형통케 해주는 겁니다. 우리를 통해서 그러니까 조그만 그룹이지만 우리의 영성에 들어와서 깨달은 사람들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싸움질 하지 않고 기독교의 수치스러운 부분을 폭로시키지 않고 조금 스무스하게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러한 우리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제가 이 말씀을 오늘 준비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성령님 저희들 양날 달린 독수리처럼 시각을 넓게 아주 멀리 또는 현미경시각까지 보는 그러한 은혜자로 만들어 주셔서 주변에 조그만 참새시각을 가진 분들 또는 그보다 더 작은 시각을 가진 분들을 눈떠주게 하는 또는 한쪽 날개가 고장난분들 한쪽 바퀴가 고장난분들 그것을 우리가 잘 수리해주고 잘 돌아가도록 만들어 주는 그 일을 감당하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피스메이커가 되도록 한분 한분에게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1:7-8)
1. 최근 유튜브 상에서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사분오열시키는 이슈들은 무엇입니까?
2. 기독교인 중 광화문사건을 보는 서로 다른 세 부류들이 있는데 이것이 무엇입니까? 이들의 주장이 무엇이며 어떻게 서로 다른지 의견을 나누어 봅시다.
3. 크리스천 중에서 코비드19을 보는 견해도 서로 다른데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4. 역사적전천년주의자, 무 천년주의자, 세대주의자는 모두 복음주의 종말론사상을 가진 자들인데 왜 광화문사건과 코비드19사건을 보는 시각이 서로 다릅니까? 왜 서로 비난하며 적대시하며 분열합니까?
이런 일로 무슨 열매가 맺히게 됩니까?
5.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성서의 가르침이 필요합니까?
6. 오늘 본문 여호수아1:7-8의 말씀을 정용하여 우리의 당면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7. 우리는 이 혼탁한 시대에 어떤 성도가 되어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JMESEX9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