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6장 강해

14강. 창세기5장1절-32절, 왜 7천년 학설 불수용자들이 많은가?

변명섭 2021. 4. 2. 03:24

요한계시록6장 강해 14강. 왜 7천년 학설 불수용자들이 많은가?  (창5:1-32)
우리가 지난시간에 왜 하나님이 창조목적학교를 창립하시고 이것을 시간세계에서 왜 7천년인가? 라는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칠판에 7천년 계산을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7천년 이 세상 이 부분을 주변 분들에게 가르칠 때 나눌 때 어떤 분들은 수용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수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또 있습니다. 그런 걸 경험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오늘날 우리나라도 보면 이렇게 전하다보면 수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수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전할 때 이분들이 어떤 반응들을 하느냐면 나는 이런 걸 처음 듣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우리교회는 이런 말 안합니다. 그리고는 전하는 우리를 이렇게 쳐다보면서 이상한 눈빛으로 보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저도 국내외적으로 그런 걸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이 사람이 이단이 아닌가? 또는 잘못된 가르침에 빠진 사람이 아닌가? 이런 의심들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더 심하게 이 사람이 신천지가 아닌가? 이런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가끔 이런 말도 합니다. 우리교회목사님이 자기가 가르치는 것 외에 어떤 것을 가르칠 때 그런 사람들 조심해라 이렇게 목사님이 또 강단에서 설교하면서 말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교인들이 자기교회에서 배운 것 외에 어떤 이야기를 들으면 일단락 의심을 합니다.
의시하고는 잘못된 가르침을 혹시 당신이 배우지 않았나. 생각까지 하게 되면서 마음 문을 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걸 경험하십니까? 
경험하셔야 됩니다. 왜냐면 이런 분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오늘은 왜 이런 분들이 훨씬 많은가에 대해서 우리가 공부할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이 7천년이다 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셔가지고 아주 단순한 마음으로 또는 아주 순진한 마음으로 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깨닫지 못한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런 마음이 오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접근을 했는데 정말 기대와 정반대로 이걸 듣는 분들이 아주 다른 반응을 보여줄 때 거기서 오는 실망감과 당황감이라고 그럴 까요 또는 의아함과 놀람과 안타까운 마음까지 가지면서 왜 이 사람들이 이것을 수용을 못할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 저 사람도 크리스천인데 나도 크리스천인데 어떻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해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저분은 큰 교단에 또는 유명한 목사님 밑에서 유명한 교회에 어떤 분들은 목산데 부목산데 이런 걸 수용을 못하는 겁니다. 제가 선교지에 나가서 보면 선교사들 중에서도 소용하는 사람이 있느냐면 수용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전도사들도 마찬가지고 신학교에서 강의하다보면 신학생들도 그럽니다. 그러니까 장로들은 말할 것도 없고 권사나 집사나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분들이 주변에 많은 걸 보고는 아주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는 혼돈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잘못 되었나? 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질 때도 있습니다. 더 심하게 나가면 우리교회 황용현 목사님 혹시 이단이 아닌가? 그분이 우리교회에 담임하고 있는데 이분이 잘못된 게 아닌가. 라는 질문까지도 스스로 던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이렇게 7천년을 전하고 가르칠 때 정반대의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 꽤 많습니다.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는 분들 이들의 반응이 뭐냐면 그동안 내가 궁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체계 있게 논리적으로 나에게 가르쳐주십니까?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목사들 중에도 있고 선교사들 중에도 있고 전도사들 신학생들 장로 권사 집사 할 것 없이 이런 그룹들이 우리주변에 많은 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느냐면 더 가르쳐주세요. 궁금합니다. 그러면서 몸을 가까이 당겨는 겁니다. 더 가르쳐주세요. 더 알고 싶습니다. 제가 시간도 낼게요. 이런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만 섬기려도 바쁩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시간소비하지 마세요. 
긍정적으로 더 궁금해서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하고 시간보내기도 바쁩니다. 그러면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이게 아이러니한 겁니다.
왜 이런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왜 이렇게 두 반응이 있을까? 
이 두 그룹들을 우리 주변에서 보면 아주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기도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성경공부도 많이 하고 교회 안에서 또는 교회 밖에서 교단 적으로도 리드들이고 양쪽 그룹 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새벽기도 열심히 하고 십일조는 말할 것도 없고 교회 잘 섬기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선교회도 열심히 참여하는 분들인데 두 그룹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어디가 잘못되었나? 이렇게 질문 던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 잘못되었는가? 그러면 저는 어느 쪽이 잘못되었다 잘 되었다 이것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오늘 이걸 제가 설명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왜 7천년을 이렇게 수용 못하는지 아세요? 그러면 딱 한 가지입니다
뭐냐면 우리가 지난시간에 창세기5장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는 사람들이 우리입니다. 이런 그룹하고 창세기5장을 상징적으로 보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의 차이입니다. 창세기5장이 핵심입니다 창세기5장을 어떻게 보느냐 창세기5장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는 사람들은 그대로 창세기5장이 누구부터누구이야기입니까? 아담타락부터 노아까지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닙니다. 창세기5장은 노아가 태어 난지600년 후에 홍수가 있고 노아의 아들 셈을 통하여 아브라함까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타락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입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보는 겁니다. 문자적으로 보면 몇 천 년입니까? 2천년입니다 이걸 2천년그대로 문자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브라함부터 나머지는 역사적인 숫자들입니다 그러니까 7천년이 그대로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아담타락부터 아브라함까지를 문자적으로 보지 않는 그룹들이 굉장히 많은 겁니다. 이걸 뭐로 봅니까? 상징화시키는 겁니다. 
왜냐면 이 기간 동안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그 기간을 족보로써 이야기했지만 처음에 아담타락에서노아까지 족보 그다음에 600년 홍수 그다음에 500년 아브라함 이것을 성서에는 족보를 숫자를 집어넣어서 기록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징이라고 보는 겁니다. 상징 그걸 실제숫자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 기간은 미스터리(mystery)다 신비다 그 기간을 역사 속에서 증명을 못하는 하나님의 긴 기간이고 그것을 신비로운 기간이라고 보는 겁니다. 성서를 보는데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긴 기간이라고 보는 그룹들은 7천년을 소화를 합니까? 못합니까?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그룹이 기독교 안에서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성서를 보는 시각이 어떻게 이렇게 두 그룹이 생겼나 이겁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나 그러려면 우리가 교회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교회사를 우선 보면 AD30년에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이 주후30년입니다 그리고 첫 교회가 예루살렘교회입니다 교회시대의 시작입니다 여기서부터 590년 첫 교황이 임명된 해입니다 이 기간을 성서역사가들이 뭐라고 부르냐면 초대교회시대라 그럽니다. 이 기간 때는 창세기5장과 11장을 사도바울도 그랬고 또 카타콤교회들입니다 소위 로마가톨릭 정교회 시작은 이전에 했지만 공식적으로 한 이때는 이것을 문자적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7천년을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중세교회시대로 들어가서 중세교회시대가 1517년 종교개혁까지입니다 중세교회시대는 창세기5장과11장을 상징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자적으로 보는 그룹들을 다 이단으로 정죄해버렸습니다 로마가톨릭과 정교회가 중심이 되어가지고 상징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아담타락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를 신비다 그것은 긴 기간이고 역사 속에서 그것은 우리가 날짜를 계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본겁니다 긴 기간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얼마나 긴지 어떤 분은 몇 만 년 어떤 분은 몇 억년까지도 보는 겁니다. 그 당시에 대부분이 크리스천들이 그렇게 믿은 겁니다. 
아담타락이 수억 년 전에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이렇게 믿고 있는데 종교개혁이후 시대를 뭐라고 그러느냐면 현대교회시대(modern church period)라 그럽니다.이때 개신교(Protestant church)가 나오잖아요. 이때 칼빈 루터 쯔빙글리 이런 사람들도 똑같이 창세기5장과11장을 상징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신교 교단들 개혁교단, 루터교단, 장로교단, 침례교단, 감리교단, 등등 개신교들도 전부 상징적으로 보는 이것을 따랐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전체가 상징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다가 1650년에 성공회 대주교 그분이름이 제임스 어스라는 분인데 이분이 1581년에서1656년까지 살았던 분으로 북 아일랜드 성공회 아주 최고 대주교였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파워 있는 그룹 가운데서 이분이 창세기5장과11장까지 모든 기간을 진짜 숫자라고 믿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어떤 책을 썼냐면 우주 유명합니다. 아담타락이 주전4004년이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주전4114년으로 보지만 이분은 아담타락이 주전4004년 학설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달력을 어떤 달력을 가지고 이야기하느냐면 그레고리안 달력이 1582년부터입니다 이 사람은 줄리앙 달력으로 계산했습니다. 줄리앙 달력은 주전46부터 있었던 달력입니다 그러니까 창세기5장과11장을 문자적으로 보고 초대교회 사람들의 마음을 수용해가지고 줄리앙 달력으로 계산을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핍박을 엄청나게 받았지만 그때부터 시작해서 개신교 안에서 이 기간을 제임스 어스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의 학설에 의하면 지금 이 세상이 몇 년입니까? 
7천년 학설인 겁니다. 핍박가운데 이런 일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신실한 개신교인들은 이때부터 상징적으로 보지 않고 문자적으로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잘 아는 영국인 찰스다윈(1809년-1882년)이 1859년에 종의기원이라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그래가지고 진화론을 만든 겁니다. 영국성공회크리스천인데 진화론을 주장하는 겁니다. 크리스천인데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가지론자입니다 
불가지론자가 뭐냐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겁니다. 
영어로 에그노틱시즘(agnosticism)이라고 합니다. 그노시즘(Gnosticism)은 뭡니까? 안다는 소리입니다 이 사람이 크리스천이었다가 이렇게 변해가지고 소위 무신론자와는 조금 다릅니다. 비슷한 이야기지만 내용상으로 조금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철학 관념인데 경험으로 인식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신론도 믿지 않고 무신론도 배재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느낄 수가 없다는 이런 개념입니다
찰스다윈이 이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담을 수억 년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때부터 지구의 나이가 다시 말하면 아담타락이라는 말과 마찬가지입입니다. 아담타락이 언제냐면 45억년 또는 46억년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태양계가 46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보는 겁니다. 
그 말은 해부터 시작해서 해, 달, 목성, 금성, 토성, 등 지구까지 합해서 이것이 이때 만들어 졌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 당시에 지식인들은 다 이 사람의 가르침을 믿고는 기독교계에도 다 들어온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보면 이미 그 당시에 두 짐승이 있었던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일루미나이트(illuminite)세력들과 그 수하에 있는 프리메이슨(Freemason) 또는 로마가톨릭 제수잇(Jesuits) 그 당시는 WCC는 없었습니다. 이 세력들이 찰스다윗을 밀어준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교회 안에 다 들어와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 정교회 그다음에 개혁교단, 루터교단, 장로교단, 침례교단, 감리교단, 등등 개신교들 다 들어와 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진화론적 창조론(evolutionary creationism)이다 이 말은 뭐냐면 아담타락이 다시 말하면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렇다면 창세기5장과 11장의 숫자들은 하나의 상징이라고 보는 겁니다. 이것이 교회 안에 깔려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20세기에 1900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냐면 미국의 과학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진화론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진화론이 진짜나 아니나 왜냐면 과학자들이 보니까 진화론에 여러 가지 약점들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진화론이 전 세계 교과서에 다 침투해서 들어갔잖아요. 누구에 의해서 그것을 침투시킬까요. 두 짐승들 세력에 의해서 진화론을 교과서에 다 집어넣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세계 어디를 가나 아프리카까지 다 진화론을 믿습니다.
크리스천들도 그런 가운데 미국사람들 중에 기독교인이든 비 기독교인이든 관계없이 진화론을 비평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왜냐면 논리적으로 안 맞는 게 너무나 많은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예수 안 믿는 과학자들도 진화론은 이제는 그의 인기가 없는 시대입니다 진화론을 별로 믿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교과서에는 그대로 있는 겁니다. 이 두 짐승세력 때문에 이걸 없애지 못하는 겁니다. 사람의 머리구조를 바꾸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성서의 가르침을 뒤집는 일입니다 7천년 이 세상을 뒤집어버리는 일을 두 짐승 이놈들이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1900년도에 들어와 가지고 이때부터 미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기독교인들 중에서 소위 창조과학자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분들이 진화론이 잘못되었다 그리고 창세기5장과 11장의 아담타락에서 아브라함까지 기간은 문자적으로 그대로다고 믿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복음주의적 창조신학자(evangelical creation theologian)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항상 주님께서는 미국사람들을 쓰십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뭐냐면 초대교회시대의 해석이 맞다 는 겁니다. 그래서 두 그룹이 싸우는데 교회 안에서도 이 두 그룹이 싸우는 겁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교계의 리드들이 복음주의적 창조신학을 믿으면서 이것을 기독교에 적용을 한 겁니다. 
그러다가 진화론이 아니라는 운동들이 여기저기에 일어나서 우리나라도 기독교과학자들이 복음주의적 창조신학을 믿기 시작한 겁니다.  
처음에는 굉장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한동대학교를 만든 분이 중심이 되어가지고 한국에 기독교창조과학회를 만든 겁니다. 
그런 가운데 지금 이분들은 진화론이 허구라는 것을 논문에 발표하고 가르치고 하는 일을 해오면서 우리나라가 많은 부분에서 진화론을 배경으로 하는 창조신학을 만들어 오다가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까지 그 기간은 긴 기간이라고 믿는 그러니까 창세기1장6일 이야기 해석도 다 그기에 바탕으로 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많은 부분에서 창조과학 회 사람들을 통해가지고 과거 100년 동안에 교계를 변화시키는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7천년 학설을 만드는 그래야지만 성서가 풀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많은 기독교인들 중에서 지식인들 기독교인들 중에서는 지구가 지금까지 보면 6천년학설입니다 오늘부터 생각하면 지구가 언제 생겼느냐 45억년이 아니고 6천 년 전에 지구가 있었다. 그래서 6천년 학설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게 이제 공공연하게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구가 6천년이 되었다. 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저도 그걸 믿고 여러분들도 그걸 믿고 있고 우 리가 그리는 이 도표들이 다 그기에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얼마 전에 중소벤처기업장관을 국회에서 청문회할 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가 이분이 무슨 질문이 나왔는지 지구의 나이가 자기는 6천년으로 믿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럴 때 그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그룹들이 꽤 많았습니다. 왜 반대를 합니까? 진화론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6천년 학설이라고 말하는 그 장관이 제대로 된 사람입니다
그걸 이분이 양심껏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믿는 크리스천의 믿음에 의해서는 나는 6천년으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뒤숭숭 했다는 겁니다. 
그 안에 기독교인들도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런 세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제가 처음에 무슨 질문을 던졌습니까? 왜 우리가 7천년 학설을 이렇게 가르치다 보면 동의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러면 뭐하고 대답해야 됩니까?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종말론이 이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말론 네 학설 중에 처음에 전 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은 다 7천년 학설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전 천년설 안에 두 가지 전 천년설이 있습니다. 
역사적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전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6천년 지구의 나이를 믿습니다. 그리고 이걸 다 문자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무 천년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시간이 있을 때 제가 다시 설명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기초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놀랍게도 이런 기초 공부가 기독교계 안에 안 되어 있습니다. 
세계어디를 가나 신학교에서도 이게 정돈이 안 되어 있습니다. 
다시 봅시다. 전 천년주의자하면 역사적전천년주의 또는 세대주의적전천년주의 이 사람들은 7천년학설을 믿습니다. 그 다음에 무 천년주의자들 중에서 절반정도가 이것을 믿습니다. 후 천년주의는 안 믿습니다. 후 천년주의는 두 짐승들이 가르치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언제 우리가 자세히 공부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말합니다. 종말론 중에서 진화론적 창조론을 믿는 그룹들이 크리스천들 중에서 종말론가지고 이야기할 때 어느 종말론이 이것을 믿는가? 그러면 무 천년주의자들 중에서 절반정도가 이걸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후 천년주의자들 진보사상을 가진 그룹들입니다
WCC멤버들 대부분입니다 로마가톨릭 정교회들 성공회 다 이걸 다 믿습니다. 그러면 제가 중요한 데이터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나라에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는 다시 말하면 복음주의적 창조론을 믿는 교단들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왜냐면 우리가 누구에게 설명해주려면 반응이 다릅니다. 왜냐면 교단적인 가르침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우리가 꼭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문자적 해석을 하는 교단들입니다 첫째 장로교합동측이 약50%가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동 측에 속해 있다고 그래서 다가 아닙니다. 지금 세계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목사들 앉혀놓고 이야기해보면 다 똑같습니다.
두 번째 장로교통합측은 문자적으로 믿는 사람이 3분지1로 33%입니다
그러니까 통합 측 사람들은 WCC 멤버들로 이 사람들100%가 WCC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그 신학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왜냐면 같은 계통의 미국의 신학교들 보면 다 그기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다음에 감리교는 문자적으로 우리처럼 믿는 사람들이 약20%입니다
침례교는 미국에 보면 절반, 절반입니다. 우리나라도 보면 절반, 절반입니다
순 복음은 우리처럼 믿는 사람은 약75%로 정도 보면 됩니다. 
그다음에 성결교도 75%가 우리처럼 믿습니다. 왜냐면 성결교의 교리가 전 천년주의교리거든요 그다음에 성공회는 제로(0)입니다 우리처럼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로마가톨릭은 우리처럼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진화론적 사상을 가진 우리나라의 교단들은 장로교합동측은 약50%정도고 장로교통합측은 약66%로 3분지2입니다 감리교는 약80%, 침례교 약50%, 순 복음 약25%, 성결교 약25%, 성공회 100%, 가톨릭 100%로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기독교라고 하는 기독교교단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을 제가 이 사상을 기초로 해서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상을 A라는 사람에게 전하면 반응이 다르고 B라는 사람에게 전하면 반응이 다릅니다. 왜냐면 어디에서 누구에게 배웠느냐에 따라서 다른 겁니다. 어느 목사님에게 어느 교회에 속해서 이게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분별하는 분별력을 가지라고 제게 지금 이런 데이터를 드리고 이런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로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교회라는 이 시스템의 큰 집안을 들여다보니까 이게 비빔밥집안이구나 이걸 아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교회라는 집안에 어떤 비빔밥반찬들이 그 안에 들어 있느냐면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크리스천들 중에서 들림 받는 신부 감들 오늘날 교회를 들여다보면 들림 받는 신부 감들도 그기에 있고 영적으로 유아나 어린아이 같은 크리스천들도 그기에 있고 들림 받는 어른 같은 분도 그기에 있고 하나님의 자녀지만 종교다원주의에 선호하는 사람들도 그 안에 들어 있고 또 목사들 중에서도 거짓선지자들이 그 안에 많고 또 교회 안에 사탄의 자녀들도 깔려 있고 이게 다 교회 안에서 공존하는 겁니다. 
공존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비빔밥입니다 그런데 가짜가 더 많고 가짜들이 더 강하고 더 영향력이 있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봐야 되는 겁니다. 
시대 분별력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깨어있어야 되는 겁니다. 특히 마지막 때는 두 짐승세력이 교회를 이렇게 공격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깨어 있으려면 그냥 깨어있으면 안 됩니다. 공부를 해야 합니다.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그래가지고 진화론적 신학과 복음주의적 창조신학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천이 되었고 이 내용이 무엇이고 그다음에 네 가지의 종말론사상이 무엇이고 이것이 어떻게 지금 비빔밥으로 깔려 있는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설교를 시작하면서 질문을 던진 겁니다. 
왜 이렇게 반응들이 다릅니까? 그러면 달라야 됩니까? 안 달라야 됩니까?
달라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딱 앉아서 이 사람이 이렇게 반응할 때는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이걸 관리하고 처리해야 되지 스스로가 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말해도 안 들으면 그  사람하고 시간낭비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이고 가르쳐주세요. 
제가 그동안 기다렸는데 그러면 거기에다가 시간을 투자하시라는 겁니다. 
왜냐면 앞으로의 모든 세대는 두 짐승세력들이 교회를 이렇게 공격하기 때문에 이제까지 해왔고 오랫동안 특히 현대교회에 들어와서 이것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예수님께서 분명히 감람산 설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예언적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디자인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니까 마지막 때 종말 때 사는 크리스천들아 이것을 분별하는 분별력을 고취하라 그래서 제가 열심히 분별력을 고취시켜주려고 여기에 서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별력을 그냥 하는 게 아니고 논리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성서적인 가르침을 가지고 역사적인 모든 것을 보면서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성령님 우리가 지금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아시는 성령님 우리에게 특별한 지혜를 허락해주시고 분별력을 허락해주시고 이것만이 아니고 이것을 가지고 내가 외쳐야 되는 파수꾼역할과 나팔수역할을 잘하도록 성령님이시여 능력을 베풀어 주시고 용기를 베풀어주시고 분별력을 베풀어주시고 그래서 우리의 입술이 날 센 양날달린 검이 우리 입술에서 나가는 이 경험을 하도록 그래서 우리가 외칠 때마다 어두움의 세력들이 쫓겨나가는 역사들이 일어나도록 이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하도록 주님 한분 한분에게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왜 7천년 학설 불수용자들이 많은가? (창5:1-32)
1. 우리가 7천년 학설을 가르칠 때 종종 상반된 반응들이 나옵니다. 
   그 반응들의 예를 들어 봅시다.
2. 같은 크리스천인데 다른 반응들을 보입니다. 
   그 이유를 교회사 측면에서 설명해 봅시다.
3. “진화론적 창조신학”이란 무엇입니까? 그 창시자는 누구이며. 
   이것이 오늘날 “두 짐승”과 어떻게 연계되어 있습니까?
4. “복음주의적 창조신학”이란 무엇입니까? 
5. 이 두 창조신학사상이 “네 가지 종말론 학설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6. 현재 우리나라 주류교단들에 이 네 종말론 학설들이 공유되어 왔는데 
   교단별로 공유 비율이 대략 어떻게 됩니까?
7. 우리가 상기 교단별 공유비율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8. 종말시대의 “두 짐승의 교회를 향한 책략”이 무엇입니까?
9. 이에 대처할 우리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Zz6NM0QU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