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6장 강해

16강. 계시록20장1절-7절, 무 천년주의란 무엇인가?

변명섭 2021. 4. 3. 17:31

요한계시록6장 강해 16강. 무 천년주의란 무엇인가? (계20:1-7)
오늘은 제가 무 천년주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데 무 천년주의는 종말론 중에서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 종말론 중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오늘도 제가 말씀드리지만 다음시간에도 계속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요 근래에 소위 광화문집회 때문에 아주 시끄럽습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광화문광장을 보는 시각의 차이가 엄청나게 다른 겁니다. 그기에 리드로 일하고 계시는 전광훈 목사님 우리가 이분을 위해서 기도도 많이 해주어야 되지만 또 이분이 하는 모든 것이 제 눈에는 맞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종이니까 우리가 이분을 위해서 기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계가 특별히 이분을 향한 반응들이 다 다른 겁니다. 그러면 왜 다른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지난날에 기독교장로회라고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기장이라고 그럽니다.
그 그룹들은 어떤 그룹들입니까? 그 그룹들은 진보그룹들로 진보라는 말은 아주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좌 편향된 크리스천그룹들입니다 이 그룹들은 전광훈 목사님을 향해서 교단차원에서 목사직을 제명해라 면직해라 파면하라는 등등 이러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발표한 이 발표를 동의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고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도 그분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성명발표시원하다고 할 겁니다. 
게다가 또 어떤 일이 있느냐면 지난날에 소위 보수그룹이라는 그룹이 자칭 복음주의자라는 그룹들인데 이 그룹들은 KNCC 멤버라는 것은 WCC의 각 나라의 그룹들입니다 이 그룹들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이 그룹들이 아닌 그룹들도 합해가지고 예컨대 합동신학교(합신)라고 그럽니다. 아주 보수그룹들입니다 거기다가 천안에 있는 백석그룹들 또는 대신그룹들 또는 기독교성결교 이런 그룹들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화문사건에 전광훈 목사님을 질타하는 이런 성명들이 발표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이 볼 때 비 기독교인들이 볼 때도 왜 기독교인들끼리 이렇게 서로 싸움하느냐 또 기독교인들이 볼 때도 혼돈스러운 겁니다. 이런 교단에 속해 있는 교인들이 엄청 많잖아요. 소위 복음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인데도 그리고 전 목사님이 속해 있는 한기총에서도 한기총은 대형교단들이 들어가 있지 않고 조그만 교단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여기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이분이 한기총회장직을 사퇴하는 일들이 요 근래에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손봉호 장로님 또 김동호 목사님 이런 분들을 세상 미디어에서도 훌륭한 분들로 보고 인기가 대단합니다.
KBS, MBC, SBS니 기타 세상 미디어에서도 이런 분들을 초청해가지고 이분들의 강의도 듣고 의분들의 의견도 듣고 하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존경받고 많은 기독교인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지성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훌륭한 목사님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전광훈 목사님을 비난하고 또 그와 같이 하는 분들을 비난하고 그러면 안 된다 왜냐면 이분들은 사상이 기독교 윤리 도덕 이런 부분에 강조를 하는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은 이성적으로도 이해될만한 행동을 해야지 비이성적인 것은 기독교사상이 아니라고 보는 모든 사람들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잖아요. 이런 많은 소위 기독교의 주류그룹들이 이번 광화문집회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들을 발표하고 전목사님을 또 그 그룹들을 질타하는 이런 상황 속에서 지금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와 반대로 전목사님의 광화문그룹들을 옹호하는 이런 분들도 또 상당수가 있습니다. 전목사님은 이 시대에 애국자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나 안 믿는 사람들이 다 같이 말하기를 이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목사다 전정한 이 시대에 선지자다 이렇게 해서 서로가 갈등 속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심해지겠지만 그러면 이런 것을 이렇게 보면서 왜 이렇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도 이것이 지금 둘로 갈라져있지만 크리스천들이 볼 때도 교계가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크게 우리가 대별해보면 그래서 평신도들이 또는 많은 목사님들이 또 많은 젊은 목회자들 평신도들 전도사들 선교사들까지 정돈이 되지를 않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혼돈스러워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이것을 정돈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지금 우리 앞에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더 심해질 겁니다. 왜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기독교 안에서 일어날까? 
그러면 왜 그럴까요? 제가 볼 때는 다양한 신학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특히 구원론 적 중심으로 다양한 신학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예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사람은 칼빈주의적 예정론을 가지고서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알미니안주의적 자유의지론 인간의 책임론입니다 이쪽을 강조하면서 주님을 섬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니까 구원도 알미니안주의 적인 구원입니다
내가 책임을 다해야지만 구원받는다. 예정론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예정에 달렸다 이렇게 큰 그림이 있잖아요. 이런 구원론적인 신학이론에 차이가 기독교 안에 있기 때문에 이런 사물을 볼 때 사물을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게 있습니다. 같은 예정론이라도 그 안에 또 세 분야가 있습니다. 극단적 예정론 자들도 있고 온건적 예정론 자들도 있고 또 자유의지론 적 예정론 자들이 있습니다. 
예정론에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인간책임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보는 또 알미니안 쪽에도 보면 극단적자유의지론 자들이 있습니다. 
또는 온건적자유의지론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원적인 측면에서 봐도 기독교교계가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목회자 밑에서 신앙생활을 했느냐에 따라서 성도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쪽에 물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어떤 교단에 교단에도 다양한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이론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 구원론적인 신학이론에 플러스 종말론입니다 종말론의 다양성 때문에 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혼합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종말론을 어떻게 공부했습니까? 역사적전천년주의 종말론 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또 무 천년주의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또 다릅니다. 그다음에 후 천년주의자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또 다릅니다.
거기다가 세대주의적전천년주의를 믿는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세계교회가 특히 우리가 직면해있는 한국교회가 이런 다양한 신학이론과 종말론이론을 가진 사람들이 혼합해서 섞여있는 것이 기독교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화문사건을 딱 보고도 다들 보는 시각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광화문에 참여한 사람들도 보면 그 안에 크리스천들도 있고 또 로마가톨릭도 있고 불교신자도 있고 또 무신론자들도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도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목적은 반정부 또는 반공 기타 등등 지금 그분들이 외치는 것 있잖아요. 
그 안에도 다른데 그 안에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큰 제목은 같지만 목표는 같지만 깊이 들어가 보면 또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우리는 성서적 분별력을 가져야 됩니다. 다른 것을 나쁘다고 보면 안 됩니다 분별력을 가져야 됩니다. 제가 쉬운 말로 표현해서 교계라는 것은 기독교계는 이 세상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기독교교계를 한번 좁혀보는 겁니다.
기독교교계는 쉬운 말로 비빔밥이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빔밥 안에 어떤 재료들이 있느냐를 우리가 연구를 하고 그 안을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 안에 콩나물도 들어있고 참기름도 들어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시금치도 들어있고 뭐도 들어있고 하는 것을 다 볼 줄 알아야 되는 겁니다. 
특히 우리가 지금 요한계시록을 공부하잖아요. 요한계시록을 딱 봐도 요한계시록을 보는 시각이 지금 배경들이 다르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다 다르게 봅니다. 같은 교단 안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본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소화하는데 상당히 힘들고 해석도 힘들고 다르게 해석하고 문제는 뭐냐면 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를 이렇게 보면 자기네의 해석과 다르면 이단이라고 막 남을 정죄를 하는 겁니다.
그걸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이런 말은 이단이다 그 이단들하고 상대하지 말라 그러니까 교인들끼리도 크리스천들끼리도 서로 불편한 관계로 있는 겁니다. 저 사람이단교회에 다닌다. 우리나라가 그게 굉장히 심합니다.
소위흑백논리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외에 딴 이야기하는 것은 다 이단이다
얼마나 교만한 마음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이단소리를 듣는 사람들도 서로 상처를 입으면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시대가 그런 시대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 걸 알려면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또 명철이 있어야 됩니다.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분별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깨어있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냥 막연히 깨어있는 게 아닙니다. 재림 전에는 더 이런 분열이 심할 것을 이런 혼돈이 심할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있으려면 어떻게 하느냐면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냥 실력이 아닙니다. 알아야 됩니다. 지식이 있어야 되고 명철이 있어야 되고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끝까지 견딜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끝까지 견디는 데만 있으면 안 됩니다 끝까지 견디는 거기에서 플러스 주님께서 감람산설교에서 그랬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이런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면 양식을 때에 따라서 나누어주는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라는 겁니다. 양식을 나누어 주는 내가 깨달은 것을 깨닫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을 나누어주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을 지혜로운 종이라 그랬습니다. 많은 우둔한 종들은 그걸 나누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깨어있는 종이고 그것을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라고 그랬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가진 종들이다 그랬습니다. 이걸 대량생산해내는 다시 말하면 다섯 달란트 가진 사람이 다섯 달란트의 재생산을 하는 사람들 두 달란트는 두 달란트를 재생산하는 일 다시 말하면 나누라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양 같은 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내가 굶주릴 때 너희들이 나누어주고 먹을 것 주었고 옥에 갇혔을 때 방문했고 목말랐을 때 마실 것 주었고 나누라는 겁니다. 나누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신부로써 들림 받는 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들림 받는 요건을 이야기했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들림 받는다는 겁니다. 끝까지 견디는 사람들은 이런 행동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대가 지금 이런 비빔밥세대인 것을 알고는 이 세대가 비빔밥세대인 것을 가르쳐주고 종말론을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목적 중에 하나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네 종말론 중에서 어떤 게 성서적입니까? 이 네 개 다 성서적입니다 네 개가 다 성서에서 예언한 것들입니다
그중에서 예수 안에서의 종말론이 어떤 겁니까? 역사적전천년주의와 무 천년주의와 세대주의입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서의 복음주의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말론입니다 보는 시각이 조금 다른 것뿐입니다 예수 안에서 이 사람들은 예수 믿어야만 구원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 밖으로 뛰어나간 그룹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후 천년주의입니다.
후 천년주의는 예수 안 믿어도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보는 그룹이 무슨 그룹입니까? 후 천년 종말론주의입니다 그러니까 이 네 개가 다 성서에 암시되어 있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네 가지가 다 성서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목사님 목사님은 이 네 개를 다 가지고 계세요? 아닙니다.
네 개를 다 수용을 하지만 내가 소화를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우리지식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에 하나가 나에게 조금 편안한 게 있습니다. 제가 편안하다는 말을 표현 했습니다. 이 중에 하나가 내가 소화하기에는 편하다 그게 뭐냐면 저는 역사적전천년주의를 내가 잡은 거지 이것만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 천년주의도 성서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 그 안에서 우리가 배우야 되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이 부분을 공부할 것입니다 세대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공부할 부분이 또 있습니다. 배울 게 있습니다. 역사적전천년주의에도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뭐라고 그럽니까? 
융합신학을 필요로 하는 겁니다. 나중에 제가 조금 있다가 말씀드릴 겁니다.
그러면 오늘은 그런 측면에서 무 천년주의 종말론을 공부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우리가 종말론공부를 할 때마다 그 안에 중요한 이슈가 무엇입니까? 뭘 가지고 나눕니까? 천년왕국을 가지고 나누는 겁니다.
천년왕국이 예수님 재림이 있고 그다음에 천년왕국이 문자적으로 있느냐?
있다고 하는 그룹이 뭡니까? 역사적전천년주의와 세대주의입니다
그런데 이 천년왕국이 예수님의 초림 때 이미 천년왕국이 시작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은 상징적으로 긴 시간을 말한다. 이 학문이 무 천년주의인 겁니다. 
그러니까 천년왕국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전 천년주의자들이나 무 천년주의자들이나 천년왕국이라는 이 단어를 성서 어디에서 뽑아냅니까? 이겁니다. 천년왕국(millennium kingdom)이것이 성서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면 계시록20장1절에서7절에 보면 내용이 뭐냐면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나 또는 세대주의자들이 이렇게 볼 때는 요한계시록20장이 어떻게 우리가 해석을 하느냐면 19장은 예수님의 혼인잔치이야기가19장에 나옵니다. 그리고 혼인잔치 이야기가 끝난 다음에 19장에 예수님이 지상 재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소위 짐승들 첫 번째 짐승 두 번째 짐승 우리가 말하는 두 짐승들을 불 못에 집어넣는 장면이 19장20절에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일루미나이트(illuminite)세력들과 그 수하에 있는 프리메이슨(Freemason)팀들 두 번째 짐승이 무엇입니까?
로마가톨릭의 교황의 두 뿔 중에 하나가 제수잇(Jesuits)세력의과 WCC세력들 이 그룹들이 한참 까불다가 예수님이 지상으로 내려올 때 이놈들을 미가엘 천사 팀들이 잡아다가 불 못에 집어던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게 요한계시록19장20절에 그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멀지 않아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우리가 이런 시각으로 볼 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우리마음에 들지 않는 이런 일들이 우리가 끝까지 참아야 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디자인입니다 그리고는 20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20장1절에서7절 때문에 이 그룹이 갈라진 겁니다. 전 천년주의자들은 이때 예수님이 지상에서 내려오시면서 미가엘 천사을 통해가지고 사탄을 잡아다가 무저갱에 집어넣는다. 그런데 얼마만큼 집어넣느냐면 천년동안 집어넣는다는 말이 나옵니다. 문자적으로 그냥 그대로 천년동안 그 안에 가두어놓는다 그래서 미혹하는 일을 못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 세상을 미혹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한다. 그게 20장1절부터 3절에 그런 말이 나옵니다. 사탄을 아비스(abyss) 무저갱 지옥(음부)에 집어넣어서 천년동안 가두어 놓는다. 그리고는 이 세상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천년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20장4절부터6절까지를 무 천년주의신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부분을 제일 어렵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것은 다음에 제가 시간 있을 때 다시 설명해드리겠지만 이때 크리스천들이 예수님과 함께 통치하는 시대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의 통치시대입니다 그리고 7절에 보면 천년이 지난 후에 사탄을 다시 무저갱에서 뽑아낸다. 그래서 이 기간이 천년기간이라는 겁니다. 
다시 제가 정리합니다. 전 천년주의자들은 예수님이 공중재림하시기 직전에 사탄을 잡아다가 무저갱에 천년동안 집어넣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탄의 똘만이들(마귀,귀신)은 그대로 놓아두는 겁니다.
그래서 천년왕국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뽑아냈습니까? 계시록20장1절부터7절에서 뽑아낸 겁니다. 그런데 계시록20장1절부터7절에 해석이 다른 겁니다.
해석이 엄청나게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합니다.
전 천년주의라 그러면 역사적전천년주의 세대주의 그다음에 무 천년주의라 그러면 크게 보면 무 천년주의와 후 천년주의로 같은 그룹입니다 
나중에 더 자세히 공부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무 천년주의는 어떻게 해서 태동이 되었냐면 기독교역사에서 초대교회는 약500년으로 역사적전천년주의였다는 겁니다. 세대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지난시간에 역사적전천년주의였다는 것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이 무엇이었습니까? 
500년 동안 이렇게 고생하면 그다음500년 후에 예수님이 재림해 오신다고 믿었던 겁니다, 그리고는 실제적으로 천년왕국이 올 것을 그래서 1500년을 이 세상으로 본 겁니다 500년 플러스천년 그리고는 신천신지로 들어간다.
이렇게 믿어왔던 겁니다. 이것을 수정시키는 일을 로마가톨릭이 한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이 무슨 주의를 만들어 냈습니까? 어거스틴이 무 천년주의를 만든 겁니다. 이때부터 중세가 시작되면서 무 천년주의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대중화되고 역사적전천년주의는 완전히 핍박가운데 들어가 버린 겁니다. 그래서 조금은 남아 있었지만 종교개혁까지 약 천년동안 그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종교개혁이전에는 로마가톨릭이나 정교회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중세시대는 무슨 종말론입니까? 무 천년주의종말론입니다 
그리고는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났는데도 종교개혁을 한 분들도 전부다 로마가톨릭출신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도 무 천년주의를 그대로 답습했습니다. 그래서 칼빈이나 루터나 쯔빙글리나 당시에 많은 신학자들 나중에 요한웨슬레도 마찬가지고 다 무 천년주의입니다 
그러니까 개혁교단 루터교단 장로교 침례교 회중교 감리교 중에 침례교와 회중교 사람들의 그 중에 일부가 청교도(Puritan)들로 이분들이 미국으로 건너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도착했을 때 청교도들이 무 천년주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청교도들 중에 일부가 하버드대학교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하버드대학교를 만들면서 하버드대학교가 무 천년주의를 가지고 있다가 그것이 나중에는 유니테리언파(unitarianism)라고 그래서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그러한 교단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하버드대학은 유니테리언파로 삼위일체를 부인합니다. 하버드대학에 가서 박사 공부했다면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무 천년주의교리를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은 그냥 아우트라인(outline)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부활 승천 이것 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교회부터 우리가 지난시간에 봤지만 무 천년주의는 천년왕국이 여기서부터 시작이라는 겁니다. 천년왕국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그런 말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영어로 시작이라는 단어를 이너그레이션(inauguration, beginning) 예수님의 초림이 천년왕국의 시작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무 천년주의자들은 뭐라고 그러느냐면 영어로 오래디(이미,already)라는 말인데 이미 천년왕국이 예수님의 초림 때 시작이 되었다 
그런데 이때부터 천년왕국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부르는 겁니다. 
더 킹덤 오브 갓(the kingdom of god)입니다 전 천년주의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치는 하나님의 나라는 저세상↴이 세상↱저세상입니다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나님나라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이 기간이 굉장히 긴 기간으로 이 기간을 하나님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라 하면 개념이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가 이미 예수님초림부터 십자가사건으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끝나는가? 언제 끝납니까? 예수님의 지상 재림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냐면 이미 시작이 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개념이 이미 시작이 되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나라가 언제 완성됩니까?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 완성되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완성된 때가 예수님의 재림 때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라는 이 단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하나님나라 안에 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나라에 살고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사탄을 결박했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지금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설명하느냐면 사탄을 결박한 게 20장1절부터3절이고 잠깐 사탄을 풀어놓은 게 20장7절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잠깐 풀어놓아서 곡과 마곡전쟁을 한 후에 사탄을 불 못에 집어던진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온다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하나님의 나라 또는 교회시대라 그럽니다.
또는 말세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말세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무 천년주의가 우리와 비슷한 게 상당이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혜시대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말하는 교회시대를 크리스천들의 공동체를 말하는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모여 있는 그룹을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천년왕국 때는 우두머리사탄은 없지만 똘만이(마귀, 데블, 귀신)들은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긴 기간인 교회시대가 끝나면 사탄을 다시 풀어 놓는다는 겁니다. 사탄이 없기 때문에 세계복음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왜냐면 크리스천들이 파워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크리스천들이 세계복음화에 장애가 되는 사탄 똘만이들과 싸움은 쉽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계선교하는 게 이미 사탄에게 이기게끔 다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놈들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 그룹들은 이런 말을 많이 씁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세계선교를 한다고 그럽니다.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혼돈스럽습니다. 하나님나라라는 뜻을 물리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물리적이라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 지금 말하는 하나님나라를 우리는 어떻게 봤습니까? 우리는 1층천2층천3층천 이렇게 본 이게 하나의 물리적 개념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나라가 저세상↴이 세상↱저세상 이게 정확하게 7천년으로 되어 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하나님나라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 천년주의 사람들은 하나님나라라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이야기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주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하나님나라라는 것은 물리적인 어떤 지역도 아니고 장소도 아니고 형체도 아니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보는 겁니다.
그걸 또 신령한 나라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신권적인 철학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나라가 이르렀다. 
그러면 그분의 통치권이 이루어졌다는 거지 그러니까 이것은 전 천년주의자들도 이걸 다 믿습니다. 같은 개념이지만 우리는 통치권에다가 또 물리적인 부분까지 다 포함을 하는데 이분들은 물리적인 개념이 아니고 통치권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신도들이 이해하기가 되게 힘이 듭니다.
그리고 굉장히 혼돈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복음17장20절에 보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 하나님나라는 여기저기 있다가 아니고 너 안에 있다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러면 통치권이 너 안에 있다는 거지 하나님나라가 물리적으로 너 안에 있다는 게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해석했습니까? 통치권도 있습니다. 
플러스 하나님나라는 저세상↴이 세상↱저세상 1층천2층천3층천 모두가 다 하나님나라라고 하는 그렇게 크게 보는 그 안에 플러스통치권은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그런데 이분들은 그런 물리적인 개념보다는 개념적인 개념입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통치권의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쪽 분들은 이것을 구체적으로 잡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되었습니까? 하나님나라가 무엇인지를 다시 말하면 제가 예를 들어서 이것을 개혁주의라는 단어를 씁니다. 우리도 그런 말을 많이 씁니다.
개혁주의라는 것은 칼빈이 개혁자입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를 개혁주의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칼빈이 전 천년주의입니까? 무 천년주의입니까? 
무 천년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주의 종말론이라는 말은 무 천년주의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개혁주의 안에서도 예수님의 초림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 긴 시대를 이 세상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또는 교회시대 또는 말세 또는 은혜시대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긴 기간을 천년이 아닙니다.
긴 기간을 하나님의 나라, 교회시대, 말세, 은혜시대, 이 세상 이렇게 쓰는 겁니다. 이 안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이 기간 동안에 사탄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다는 겁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도 똑같이 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가 훨씬 적다 개념이 우리하고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무 천년주의와 우리와 기본적인 개념들은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차이점이 뭐냐면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겁니다. 베드로전서2장9절에 그리고 계시록20장4절에도 보면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분시키지를 잘 못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계층별로 되어 있다고 공부했습니다. 성서에는 계층별로 되어 있다는 것을 무 천년주의이분들은 이것을 구분하는 게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쪽나라에 올라가서 상급이 있어서 구분이 된다는 말은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크리스천들은 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보면 모순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그렇게 구분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부분이 뭐냐면 예수님의 재림 때 모든 크리스천들이 다 들림(휴거)받아서 다 신천신지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는 뭐가 없느냐면 공중혼인잔치가 없습니다.
전 천년주의자들은 특별한 신부 감들만 들림 받아서 공중 혼인잔치에 참여한다고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신부 감들이 혼인잔치 끝나고 내려와서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한다고 그럽니다. 우리는 소수정례개념입니다 
무 천년주의자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다 들림(휴거) 받아서 다 신부로 나중에 신천신지에 들어가서 왕 노릇한다는 겁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그러니까 무 천년주의자들은 예수님의 공중 재림의 개념이 약합니다. 
그 단어를 별로 쓰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공중 재림, 7년 환란, 지상 재림, 혼인잔치 이것을 한꺼번에 다 집어넣어 버렸기 때문에 예수님이 공중재림하면서 지상 재림을 동시개념으로 보면서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그때 만난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신천신지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기회가 되면 말하겠지만 과거에 죽었던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되느냐면 죽었던 기독교인들은 어디에 올라가 있습니까? 낙원에 올라가 있습니다. 낙원에 올라가있던 그분들도 이때 여기에 다 모인다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와 개념이 같습니다. 그동안에 살아있는 사람들도 거기서 예수님과 만나고 그래가지고 다 올라간다는 겁니다. 포인트는 뭐냐면 기독교인을 구분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이비크리스천들이 많은 겁니다.
세속적인 크리스천들이 많은 겁니다. 헌신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전도도 안하는 겁니다. 역사적전천년주의 사람들이나 특히 세대주의 사람들은 아주 헌신된 사람들입니다 선교도 많이 하고 깨어 있는 사람들이 그 안에 많습니다. 그런데 개혁주의 안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지가 않는 겁니다. 왜 그걸까요. 신학이 그렇습니다. 특히 종말론신학에서 그런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분들은 초창기에는 이스라엘을 보는 시각을 반유대주의사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로마가톨릭신학입니다 
루터교신학도 마찬가지고 칼빈신학도 마찬가지고 그러다가 요 근래에 와서 소위 개혁주의 무 천년주의 사람들 속에서 친 유대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이렇게 무 천년주의를 가진 사람들은 유대나라라는 이스라엘나라는 이미 하나님께 저주받은 나라라고 믿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스라엘과 관계되는 모든 징조들을 믿지를 않습니다. 예컨대 이스라엘이 독립된 것을 안 믿습니다. 그다음에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나타나는 이야기를 안 믿습니다. 그러니까 메시아닉 유대들 144000명은 모든 기독교인으로 나중에 때가 되면 제가 설명할 것입니다
그걸 유대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주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성전재건이야기 이것도 안 믿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전혀 관계없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보면 소위 개혁주의 목회자 밑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성전재건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독립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또 메시아닉 쥬 이야기도 하고 장로교 안에 많습니다. 왜냐면 장로교도 제가 지난번에 데이터를 주었지만 약 절반, 절반입니다 장로교가 개혁주의신학을 가진 분들인데도 다시 말하면 칼빈의 영향을 받은 사람인데도 그 안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돈스러운 겁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을 보는 시각이 옛날에는 한 시각이었는데 안티 세미티즘(Anti-Semitism)이었는데 지금 두 시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분들이 우리와 같은 게 하나가 있습니다. 뭐냐면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심한산고가 있을 것을 이것은 같습니다. 후 천년주의는 다릅니다.
그렇지만 개혁신학은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우리가 말하는 정치적인 산고 경제적인 산고 사회적인 산고 복음적인 산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다 믿습니다. 그러니까 공통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일어나는 코로나19 이것도 예수님의 재림의 하나의 징조로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다 믿는다고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다른 것도 막 섞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섞어 있는 이런 부분을 잘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게 뭐냐면 요한계시록을 보는 시각이 다른 겁니다. 
특히 전 천년주의자들과 무 천년주의자들은 요한계시록을 완전히 다르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요한계시록6장을 공부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공부하는 6장에 나오는 여섯 개의 인을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이게 다 다르기 때문에 가본적인 다른 것을 설명해주는 겁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다르게 보느냐를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설명해 드리려고 그럽니다. 이걸 우리가 다 공부해야 됩니다. 같은 복음주의크리스천이지만 요한계시록을 보는 눈이 다르고 하나님나라를 보는 눈이 다르고 교회시대라는 개념이 다릅니다. 은혜시대라는 개념이 다르고 같은 부분도 많습니다. 같은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이걸 설명해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백 보좌심판이 있잖아요. 백 보좌심판은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도 부활해서 백 보좌심판 앞에 서서 상급을 나누어 가지고 어떤 행위에 따라서 상급 받고 사탄의 자녀들도 부활해서 심판받고는 불 못으로 들어가고 이런 것은 우리와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왜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500년은 역사적전천년주의로 했다가 왜 그 후에 중세교회천년은 무 천년주의로 했다가 그 후에도 계속해서 무 천년주의로 또 이렇게 허락하셨나. 이겁니다. 그 가운에 나중에 후 천년주의가 나오고 또 세대주의가 나오고 왜 이런 것들을 디자인 하셨나? 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속해 있는 내가 
믿지 않는 다른 종말론사상은 이단인가? 배척해야 되는가? 이런 질문도 우리가 던지는 겁니다. 그런데 무 천년주의자들 중 일부는 자기네와 다르면 다 이단이라고 아주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걸 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네 학설 속에 보면 우리는 배울 점이 있습니다. 
그 안에 배우지 말아야 될 부분도 있고 배울 것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께서는 이 네 개를 교회시대에 공존하도록 하신 겁니다. 특히 후 천년주의를 빼놓은 나머지 주의 안에 보면 훌륭한 크리스천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무 천년주의 안에도 보면 훌륭한 크리스천들이 많고 역사적전천년주의 안에도 똑같이 훌륭한 사람들이 많고 세대주의 안에도 훌륭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안에 깔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해있는 그룹만은 아닙니다.
왜냐면 이렇게 다양하게 주신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첫 번째로 뭐냐면 하나님의 크심입니다. 그분의 위대하심입니다. 이 분의 다양하심입니다. 이분이 엄청난 큰 그릇이 되어 가지고 이런 것들을 다 이렇게 감싸주는 안아주는 이런 하나님이심을 깨달으라고 우리가 이걸 깨달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인간이 얼마나 한계를 가지고 있고 자기의 전통 속에 빠져가지고 자기가 배운 것 외에는 딴 것은 보지 못하는 그러한 아주 작은 그릇이라는 것을 나약한 그릇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내가 속해있는 것이 최고고 바깥을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크심을 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 것을 보지 못하고 이런 걸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네 가지의 종말론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세 번째는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는 아하! 우리인간은 사람마다 하나님의 은혜의 그릇이 다르구나. 사람마다 하나님의 믿음의 그릇이 다르구나. 또 사람마다 은사의 그릇이 다르구나. 이것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예수 안에서 안아주라 그렇기 때문에 너는 그 조그만 그릇가지고 목사인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조그만 그릇가지고 이 네 가지학설 중에서 내가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것 나에게 설득력을 주는 것 내가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것을 가지는 것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소화하지 못 한다 그래서 다른 것을 배척하거나 이단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후 천년주의만 빼놓고 그러니까 항상 후 천년주의만 빼놓고 나머지 세 학설 속에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려는 그 안에 진리가 숨겨져 있고 그 안에 그분이 가르치려고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외골수가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외골수라는 말은 애꾸눈입니다 시각장애자들입니다.
색맹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외골수들이 자기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정죄하는데 바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다양한 다양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지금 뭘 해야 되느냐면 지금 이 시대는 융합신학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융합신학 예수 안에서 이 다양성을 다 인정해주는 겁니다. 예수 밖에 있는 것은 배척해버리고 그래서 예수 안에서의 다양성을 가지고 그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배우는 겁니다. 깨닫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광훈 목사사건도 이렇게 보면 그 안에서 우리가 다 소화는 못하고 내가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안에서 주님이 무엇을 가르칠 런지 우리가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분을 향해서 막 공격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 배우는 겁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는 독수리처럼 딱 올라가서 딱 보면서 배우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론은 뭐냐면 아하! 우리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시구나 크신 분이시구나 다양한 분이시구나 광대하시구나. 아! 찬양받으십시오. 존대 받으십시오. 영광 받으십시오. 이것을 고백하는 자들 그런 사람들이 되라고 제가 지금 이 단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시각 세계관을 더 크게 융합 신학적으로 가지라고 아멘. 그런 측면에서 제가 무 천년주의를 여러분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무 천년주의를 가르칠 겁니다.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에게 지혜위에 지혜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위대하신 하나님의 크심 다양하심 이것을 조금이라도 우리가 깨닫고 소화하며 우리삼위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우리피조물들 되도록 성령님이여, 성령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때를 따라 가르쳐주심과 깨닫게 하심과 순종케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무 천년주의란 무엇인가? (계20:1-7)
1. 성경에 천년왕국이란 성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읽고 그 내용을 복습해봅시다.
2. 무 천년주의가 태동된 역사적 배경이 무엇입니까?
3. 중세시대에 어떤 교단들이 무 천년주의를 선호했습니까? 그 후 현재고회시대에는 어떻게 변화 되었습니까?
4. 무 천년주의의 주요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5. 무 천년주의의 천년왕국의 특징 중 “이미”(already Fulfilled, 시작된 종람론, inaugurateed eschatology)와 “아직”(not yet completed, 실현된 종말론 (completed eschatology)이란 표현에 무슨 뜻이 담겨 있습니까?
6. 무 천년주의의 “하나님나라” 또는 “하나님왕국”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여기에 사탄의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7. 무 천년주의의 이 세상은 무엇입니까? 그 개념이 무엇입니까?
8. 그 외에 오늘 공부한 무 천년주의의 특성들 , 다시 말해 “두 종류의 사람”, “이스라엘 관”, “재림 시 시나리오”, “백 보좌심판” 등에 대해 복습해 봅시다.
9. 왜 예수님께서 “역사적전천년주의”를 핍박 받게 하고 중세시대부터 “무 천년주의”가 대세를 이루도록 하셨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R19R8M8x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