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6장 강해 11강. 왜 창세전에 십자가를 디자인하셨나? (엡1:3-14)
오늘도 우리가 계속해서 요한계시록6장을 공부하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그럴 겁니다. 목사님 6장 공부를 하는데 왜 이렇게 간단하게 하면 되지 복잡하게 이런 걸 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그런 질문을 던지면 안 됩니다 왜냐면 요한계시록은 제가 첫 시간에도 이야기했지만 건견전체를 꿰뚫어보는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공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요한계시록 그 자체만 가지고 마지막 때 어쨌다 저 쨌다 이야기하다보면 쪼가리복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요한계시록이 성경뒤편에 있고 그것도 마지막 때에 열도록 디자인하셨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성경전체를 꿰뚫어보는 시각이 있는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려면 하나님나라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를 우리가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지만 무엇입니까?
저세상→이 세상→저세상이 하나님나라입니다 항상 머릿속에 이걸 가지고 계시고 우리교인들은 지금 가르치는 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항상 이 부분을 강조하셔야 됩니다. 놀랍게도 교회를 다니고 오랫동안 예수님을 잘 섬기는 분들도 이 부분이 굉장히 약합니다. 신학교에서도 이 부분을 잘 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목사라고 그래서 다 아는 게 아니고 학자라고 그래서 다 아는 게 아닙니다. 제가 목사면서 학자이기 때문에 제가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또 이런 부분을 수십 년을 그분들에게 가르쳐봤기 때문에 제가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제 말씀을 꼭 잊지 마시고 가르치실 때 아주 기초부터 단단하게 가르쳐야 됩니다. 기초부터 우리가 어떤 분들은 성품이 급한 사람들은 기초는 다 아는데요 그러면서 빨리 본론을 이야기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 나중에 알고 보면 실력이 없습니다. 선진국사람들보면 기초공부가 엄청나게 철저하게 합니다.
우리가 집을 지어도 그렇잖아요. 기초 공부를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까지 계속해서 제가 성령님이 저에게 황 목사야 기초를 철저하게 가르쳐라 저도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본론은 나중에 해라 기초부터 먼저 시켜라 그래서 저도 힘들지만 이 기초이야기를 자꾸 하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어떤 기초 공부를 했습니까?
왜 창세전에 창조목적학교를 디자인하셨나? 우리가 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 공부를 하기 전에 뭘 공부했느냐면 12가지의 질문을 던지는 공부를 했습니다. 이 질문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12가지 질문 기억나십니까? 이걸 다 외우셔야 됩니다. 도표를 보시면서 12가지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그 질문을 던지시면서 무슨 답을 찾기 위해서 12가지 질문을 우리가 던집니까? 무슨 답을 찾기 위해서 여러분들이나 제 마음이 똑같습니다.
12가지 질문을 던진 그 뒤에 깔려있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은 창조목적학교다 라는 것을 찾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시간세계고 이 세상은 저주받은 세계고 이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창조목적을 교육시키기 위한 세계고 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창세전에 삼위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그냥 일직선으로 디자인하지 않으시고 하나님나라를 일직선으로 갔다가 저세상에 타락해가지고 시간세계로 던져서 주욱 가다가 또다시 저 세계로 올라가는 이렇게 하나님나라를 디자인하신 겁니다. 창세전에 이것을 우리가 나중에 더 자세히 보겠지만 이 디자인을 우리가 깨닫게 하기 위해서 12가지의 질문을 우리가 던진 겁니다.
12가지 질문 중에서 우리가 왜 창세 때 지옥을 만드셨습니까? 그때는 사탄의 타락도 없었을 때고 아담타락도 없었을 때입니다 왜 그런 분들을 집어넣기 위해서 지옥을 미리 만들어 놓았습니까? 그런 질문 기억나시죠.
또 우리가 무슨 질문을 했습니까? 왜 루시퍼를 만들고 루시퍼가 사탄이 될 것을 타락할 것을 미리 아셨나요. 이런 질문도 기억나시죠. 또 어떤 질문이냐면 왜 루시퍼가 타락했을 때 막지를 않으셨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이런 질문도 우리가 던졌습니다. 그뿐입니까 왜 루시퍼가 타락했는데 그놈을 잡아다가 그냥 즉시로 지옥으로 던져버리시지 왜 안 던졌습니까?
이런 질문도 우리가 했습니다. 이게 모든 사람들의 질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놈을 왜 능력 있는 유명한 파워풀한 이름을 이놈에게 주셨습니까?
사탄이라는 이름 하나님을 대적한 자 마귀라는 이름은 파괴자라는 소리입니다 분리자라는 이름입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 이런 모든 권세 있는 유명한 이름입니다. 이 세상 왕 이런 이름들을 주신 겁니다. 왜 이놈에게 주셨습니까? 지옥에다가 집어 던져버리시지 그러면서 우리가 또 질문을 던지신 게 왜 에덴동산에 이놈하고 아담하고 같이 살게 하셨습니까? 이런 질문도 우리가 던졌습니다. 또 뿐만 아니라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키려고 유혹할 때 왜 막지를 않으셨습니까? 이런 질문도 우리가 던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담이 타락했을 때 예수님이 사탄에게 나타나서 원시복음을 준겁니다.
애야 내가 인간으로 내려가서 여자의 후손으로 내려가서 너 후손과 십자가에서 싸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승리할 것이다. 라는 복음 그게 원시복음이라는 겁니다. 왜 이것을 주셨습니까? 그뿐 아니라 마지막질문을 던졌습니다. 창세기3장22절에서24절입니다. 뭐냐면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뭐냐면 아담이 자기가 죄지은 것을 알고는 영생을 다시 회복 받으려고 에덴동산에 들어가서 생명나무를 먹으려고 할 때 왜 그것을 저지시켰습니까?
그룹천사들을 보내가지고 화영 검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버린 겁니다.
왜 이렇게 했습니까? 이것은 많은 신학자들이 이걸 가지고 고민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이 풀리지 않는 일들이 오늘날 교회 교계 안에 신학교 안에 항상 잇는 겁니다. 신학교 안에서도 이 문제해결을 못합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섬기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12가지의 질문을 던진 그 배후에 깔려있는 게 무엇입니까? 다시 말하면 뭘 우리가 알려고 합니까? 이 세상이 창조목적학교구나 그리고는 하나님의 나라가 복 저주 복으로 디자인되어 있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우리가 주욱 공부했습니다. 이런 것을 깨달은 사람은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정돈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아하! 7천년 이 세상이 창조목적학교구나 7천년 중에서도 우리가 6천년 때 살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게 우리가 지금 6천년 때에 살고 있는데 6천년 가까이 되었을 때 예수님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재림하신다고 그랬거든요.
성서에 보면 6천년이 가까이 올 때 예수님이 그런데 지상재림하기 전에 엄청난 산고들이 있을 것을 예수님이 디자인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 산고 속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공중 재림 지상 재림이 아주 가까운 때 창조목적학교가 그의 끝나가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살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내가 이 산고를 어떻게 소화를 할 것인가를 최소한의 방법론이 나오고 내가 어떻게 이 세상을 봐야하느냐를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기고 세계관이 정립이 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거든요 전통적으로 과거2천년 동안 바울이나 베드로나 또는 야고보나 모든 유명인사들 다 포함해서 원시복음이 오리지널복음이다 라고 믿어왔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이 왜 이 세상으로 어린양으로 오셔서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나? 라고 질문을 던질 때 어떻게 우리가 이해했느냐면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되었다고 믿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원시복음이라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최초복음이다 이렇게 믿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헬라어로 프로토 에반겔리온(proto evangelium)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고민해보세요
이 원시복음을 주욱 그동안에 믿어왔고 오늘날도 약 그의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원시복음을 최초복음으로 믿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그러니까 우리가 이 원시복음을 최초복음으로 믿으면 다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다 이렇게 믿어 와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바울도 개종해서 20년 동안 원시복음을 믿어 왔고 이 원시복음을 가지고서 바울도 로마제국을 복음 화시키는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원시복음을 보면 원시복음은 단순 복음입니다. 왜냐면 아담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시게 되었다는 단순 복음입니다 얼마나 단순하고 우리가 이해하기도 쉽고 또 거기다가 어떤 내용이 암시적으로 있느냐면 아하! 이것은 인간책임구나 인간책임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실수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예수님이 오시게 되었다고 믿는 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책임복음입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유의지복음입니다 인간자유의지에 의해서 잘못 결정을 해서 예수님이 오시게 되었다는 그러한 암시가 숨겨져 있습니다.
원시복음에 그렸죠? 이것을 우리가 더 신학적으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이게 알미니안주의입니다. 알미나안주의는 무엇입니까? 사람책임입니다.
사람자유의지론을 강조하는 겁니다. 하나님책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담타락은 단순 적으로 보면 아담이 잘못해서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시기로 결정했다는 그 사상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상을 가지고 그의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또 그렇게 이해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구원을 위한 충분한 사상입니다
바울도 그렇게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이 원시복음이 오리지널복음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오리지널복음이 원시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아담이 잘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으로 내려오셔서 저주를 받으신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예수님의 저주사건은 언제 디자인 되었다고 제가 말하는 겁니까? 창세전에 예수님이 저주 받으실 것을 디자인하셨다는 이것을 오늘 제가 설명해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말하는 이 내용은 나중에 바울이 깨달은 것을 기록한걸 보면 이것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몰라도 된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뭘 알아야 됩니까? 원시복음만 알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헌신된 자들 제자 급 사람들은 여기에다가 더 깊이 들어가서 업그레이드된 사상인 창세전이 이 사건을 디자인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지만 이 큰 그림을 저세상→이 세상→저세상을 보게 되는 겁니다. 세계관이 제대로 커지고 오늘날 산고시대를 소화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우리가 공부하면서 요한계시록에 큰 그림을 이해하려면 원시복음 이것 가지고는 이게 잘못하면 그냥 쪼가리로 이해하게 되고 큰 그림으로 볼 때는 이해가 더 쉬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나중에 깨닫지만 창세전에 디자인하신 이 복음을 바울이 뭐라고 불렸냐면 아! 이것은 하나님의 신비구나 이렇게 바울이 부릅니다. 더 미스터리 오브 갓(the Mystery of GOD)이라 그럽니다.
또는 복음의 신비구나 이렇게도 부릅니다. 더 미스터리 오브 가스펄(the Mystery of gospel)그럽니다. 그리고는 창세전에 디자인한 십자가를 나중에 바울이 고린도전서1장에서 이것을 뭐라고 부르냐면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구나 이렇게 바울이 깨닫고는 더 위지돔 오브 갓(the wisdom of GOD)이라 그럽니다. 또는 바울이 뭐라고 부르느냐면 똑같이 고린도전서1장에서 그럽니다. 하나님의 능력이구나. 이런 표현을 씁니다. 나중에 우리가 시간 있을 때 잠깐 보겠지만 우선 저주계획을 잠깐 보면 창세전(before creation)에 십자가를 디자인했습니다. 예수님이 저주(curse)를 받기위해 아담이 타락(주전4114년)을 해서 이때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을 준 겁니다,
이게 창세기3장15절에 원시복음을 이렇게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모세가 태어난 게 언젠 가면 주전1526년입니다 그리고 모세가 출애굽 한 게 80세인 1446년입니다 그리고는 모세가 40년 광야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40년 광야생활 끝나면서 모세가120살에 죽기직전에 쓴 글이 신명기입니다 신명기를 쓰실 때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이여기를 많이 했지만 신명기21장23절 말씀이 뭐냐면 모세야 내가 너에게 법을 줄 텐데 저주받은 사람은 죽는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사람은 꼭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사람들 죽는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돌을 던져 죽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다른 방법으로 죽이지만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나중에 성경을 보시면 나옵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사람은 십자가에서 죽에 되어 있다는 겁니다. 십자가나무에 매달려가지고 그런데 예수님께서 본인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언제 예언하셨습니까? 창세전에도 하셨고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에서도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그런데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의 문화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하나님의 저주받는 사람은 십자가에서 죽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다윗 때 다윗이 왕이 된 게 주전1040년입니다
다윗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우리 잘 아는 시편22편1절에 다윗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시는데 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아버지, 아버지 왜 나를 저주하십니까? 라는 환상을 본 겁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Eloi, Eloi, lama sabachthani) 다윗이 이 환상을 딱 본 겁니다. 그러니까 창세전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다윗에게 예수님이 실제로 저주받는 장면을 딱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주전700년에 이사야에게 우리 잘 아는 이사야53장5절6절에 보면 이사야에게도 이 사건을 쫘악 보여주신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저주받으실 것을 그러시고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예수님께서 실제로 저주받으시는 장면이 주후30년에 마태복음27절46절에 예수님이 실제로 십자가에서 뭐라고 외치느냐면 다윗에게 보여주었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시는 겁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어버지, 어버지 왜 나를 버리십니까? 이 말은 왜 나를 저주하십니까? 이 말씀입니다
바울이 언제 기독교인이 되었습니까? 바울이 개종한 게 주후35년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첫 책(갈라디아서)을 쓴 게 주후49년입니다 이때 야고보가 야고보서도 썼습니다. 갈라디아서를 주욱 보면 바울이 성령님의 강동에 의해서 갈라디아서3장13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다시 말하면 나무에 달려서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예수님이 나무에 달린 자는 다 저주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분이 나무에 달려 죽은 것은 저주받기 위해서 죽으셨다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딴 방법으로 죽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저주를 받으신 분이다. 라는 것을 강조하는 겁니다. 바울이 이걸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말씀을 하실 때는 무엇을 생각하면서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었습니까? 신명기21장23절을 생각하면서 그래서 그것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받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저주받으신 거다 그런데 바울이 생각할 때는 어디까지 생각을 하느냐면 창세전십자가를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최대한으로 바울은 어디까지 생각하느냐면 원시복음(proto evangelium)까지 생각하는 겁니다. 이때 이 말씀에 의해서 예수님이 모세의 말씀처럼 나무에 달려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갈라디아서에서바울의 생각은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우리가 잘 아는 갈라디아서2장20절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이 주후51년에 무슨 책을 썼습니까?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썼습니다. 이때도 바울의 생각은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아담이 잘못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아담 때문에 예수님이 이렇게 죽으셨다는 논리를 항상 펼치고 이분도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를 쓰시면서 깨달음이 온 겁니다. 성령님이 이분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뭘 가르쳐주었냐면 바울아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은 원시복음(프로토 에반겔리온,proto evangelium)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게 아니다 그러면서 뭐냐면 이것은 창세전에 디자인 된 거라는 것을 가르쳐 준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2장7절에 창세전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디자인 된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바울이 개종해가지고 딱 20년 후에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개종해가지고 처음 20년 동안은 뭘 믿고서 이분이 주님을 섬겼습니까? 원시복음(proto evangelium)만 믿고서 전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를 쓰시면서 싹 달라졌습니다. 성령님이 가르쳐주는 겁니다.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면서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이때 바울이 깨달은 십자가는 뭐였냐면 이것은 내 지혜가 아니구나. 하나님의 지혜구나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장에 보면 나옵니다. 그리고 바울이 뭐냐면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에다가 하나님의 능력이구나. 이런 말씀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구나. 이것을 가르친 다음에 바울이 이것은 창세전에 예수님이 디자인하셨구나. 라는 것을 2장7절에 써놓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창세전에 이렇게 디자인하셨는데 이것을 그동안에 감추어두셨다는 겁니다.
이것을 아무도 못 알아보게 감추어두셨다는 겁니다. 덮어 놓았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제 와서 오픈 하신다 계시하신다. 뚜껑을 여신다. 이제가 주후55년입니다 바울이 이때 깨달은 겁니다. 아하! 뚜껑을 여니까 바울이 보이는 겁니다. 그때부터 바울은 나머지 바울의 편지들을 보면 항상 이 사상에 잠겨있습니다 창세전에 이렇게 하셨구나. 그리고는 이분이 주후57년에 로마서를 썼습니다. 로마서는 기가 막힌 바울서신으로 최고의 서신입니다
왜냐면 로마에 있는 소위 지식인들 소위 금수저들 이분들 중에서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향해서 편지를 쓴 게 로마서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쓰실 때 로마서는 우리 알다시피 1장에서부터8장은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다음에 바울이 9장부터11장까지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과 관계성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개종 후부터 복음을 전하면서 22년이 되었을 때 바울의 고민이 무엇입니까? 로마서9장3절에 내 백성은 왜 저렇게 눈이 감겨서 예수님 영접을 안 하고 소수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머지는 다 눈이 감기고 왜 그렇습니까? 우리민족이 얼마나 주님을 위해서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구약2천년 동안 우리민족이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을 전하는 일을 엄청나게 일을 많이 했는데 왜 우리민족은 예수님을 믿지를 않습니까? 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한 것이 해결 받은 것이 로마서9장10장11장인 겁니다. 제가 이것만 가지고도 책을 한 권 썼잖아요. 그리고는 이분이 12장부터15장까지는 이분의 생각이 바뀌어버린 겁니다. 그동안에는 무슨 생각을 했습니까? 원시복음(proto evangelium)만 생각하고서 썼는데 바울의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바뀌었냐면 이 생각으로 가는 겁니다. 아하! 십자가사건이 창세전이구나. 그러면서 이분이 시각이 확 바뀌는 겁니다. 로마서를 썼을 때는 시각이 이렇게 큰 시각으로 변한 상태에서 로마서를 쓴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12장부터 15장까지 보면 로마에 잇는 기독교인들아 너희들이 이제는 이 세상을 닮아가지 말고 유명한 로마서12장1절2절 기억합니까? 너희들이 생각을 바꾸어라 세계관을 바꾸어가지고 이제는 동료기독교인들을 볼 때도 생각을 바꾸어서 보라는 겁니다.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왜냐면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수준의 생각을 갖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을 보는 시각과 창세전(before creation)시각을 가진 기독교인들의 생각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게 다른 것이 라이프스타일에서 나타난다는 겁니다.
삶 속에서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제는 생각을 바꾸자면서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제가 자주 인용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아 너희들 하나님의 독수리시각으로 보면 기독교인들에게 다 은혜를 다르게 주셨단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은혜가 다르단다. 다시 말하면 은혜의 분량이 다르다는 말을 썼습니다. 사람마다 은혜의 분량이 다르단다. 하나님의 자녀지만 이 생각을 바울이 가지게 된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뭐냐면 은혜의 분량만이 아니고 은사의 분량도 다르단다. 어떤 사람은 머리도 좋고 똑똑한 사람이 있느냐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다 다르게 만들어 놓았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은 다음에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뭐냐면 사람마다 믿음의 분량이 또 다르단다. 우리교회 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같은 공간에 있지만 은혜가 다릅니다. 은사의 분량이 다릅니다. 또 믿음의 분량이 다른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닫게 하신 겁니다. 독수리시각으로 볼 때 그러는 겁니다. 독수리시각이 아니고 두더지시각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 얼마나 많습니까? 두더지시각이라는 게 뭐냐면 주변만 보는 겁니다.
고작해야 내 가족 내직장 내 사업 이것만 보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바울도 시작은 그렇게 했는데 세계관이 변하면서 크게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도 다르구나. 그러면서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다른 것을 깨닫고 이것을 눈에 보는 사람은 뭐가 다릅니까. 은사가 다르고 은혜가 다르고 믿음이 다르고 다시 말합니다. 그레이스(grace)은혜가 다르고 기프트(gift)은사가 다르고 페이스(faith)믿음이 다 다르다는 겁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여러분들이 엄청난 보물을 만지는 겁니다. 엄청난 보물을 가지는 겁니다. 다 나와 같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게 디자인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주장만 따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로마서12장에서 유명한 말씀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을 안아주어라 모든 사람들과 화평해라 이게 뭐냐면 하나님의 자녀들끼리입니다. 나와 조금 다르다고 그래서 내 의견과 맞지 않다고 그래서 다투거나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그대로 있는 되로 안아주어라
다 나와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다르게 디자인하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안아주어라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너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12장 마지막 편에 그러는 겁니다. 네가 그 사람 원수 갚으라고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시각이 다른 사람들은 내가 조금 손해 봤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이야기입니다.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자존심이 조금 상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가지고 원수 갚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시각이 무슨 시각입니까? 두더지시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공부를 하면서 시각을 넓히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여러분들 원수 갚으려고 그러지 말고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그 사람에게 더 잘해주어라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마지막에 무슨 말을 하느냐면 불을 머리위에다가 올려놓는 거나 똑같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진노를 내리시겠다는 겁니다. 진노라고 그래서 구원을 무효 시키는 것보다는 하나님이 깨닫도록 그분에게 내가 손볼게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손보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이 손보시도록 성령님이 손보시도록 하는 방법이 뭐냐면 시각을 크게 가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바울이 편지마다 이 분분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로마서를 쓰면서 로마서는 16장까지 있습니다. 16장25절26절에 결론을 내리시는 겁니다.
결론 내리실 때 창세전십자가사건을 딱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15장 안에 다 설명해주고는 마지막16장은 자기가 파송한 30여명의 선교사들 우리 공부했습니다. 30여명의 선교사들이 어디서 공부한 사람들입니까? 에베소 두란노서원에서 공부한사람들을 파송해서 선교사로 가 있는 그분들에게 안부전하는 이야기가 16장입니다 안부를 전하면서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여러분들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 우리가 그동안에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에 집중했는데 이것은 오리지널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리지널복음은 창세전 프로토 에반겔리온(proto evangelium)이라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16장25절26절에 이것은 하나님의 신비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미스터리 오브 갓(Mystery of GOD) 이 미스터리(Mystery)를 창세전에 이렇게 디자인하시고는 이것을 숨겨놓으셨단다 덮어버렸단다
그러다가 이제야 뚜껑을 열어서 계시하신 단다. 이런 말씀이 쓰 있습니다.
그래서 너희들 로마에 있는 크리스천들아 이것을 너희들이 깨달으라 하면서
로마서를 끝냈습니다. 로마서의 마지막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엄청나게 깨달은 겁니다. 이분의 신학사상이 아주 많은 어떤 부분에서 예수님에 십자가사건에 대한 이것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겁니다. 이것 때문에 이분이 이 말씀을 하시고는 그때부터 이분도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 겁니다. 로마제국을 보는 시각도 달라진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12장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라고 가르쳐주었잖아요.
머리위에 숯불을 올린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는 13장에 가서 크리스천들에게 애들아 지금 네로 왕이 우리를 엄청나게 괴롭히고 있지 우리 기독교인들이 그 사람에 의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는데 로마제국에 선한 왕이 없잖아 그런데 네로 왕 그 악한 놈 그놈이 우리를 다 죽이려고 그러지 이놈을 하나님이 세운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정부운동하지 말라는 겁니다.
반정부운동을 하면 너희들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라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13장1절부터3절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오늘날에 봐도 지금 우리주변에 나라들 우리를 괴롭히고 또 우리나라도 진보세력들이 지금 우리를 괴롭히고 하는 것 이걸 무너뜨리려고 해도 무너집니까? 안 무너집니다. 이걸 주님께서 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렇다고 해서 그냥 손발 놓고 앉아 있는 게 아니라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외치기는 외쳐야 됩니다.
그렇지만 네가 외친다고 해서 하나님의 디자인을 변화를 시키지는 않는 겁니다. 그렇지만 외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도 외쳤습니다.
외쳤지만 그것은 그냥 외치는 것뿐이지 크리스천들 너희들 세상이 이렇게 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외치게 하시지만 로마제국을 무너뜨리는 것은 안 했습니다. 언제까지 안 무너졌습니까? 로마제국이 언제 무너졌습니까?
주후476년입니다 바울시대부터 400년을 더 갔습니다. 그 악한 세력이 그러면서 바울에도 깨닫게 한 게 14장에 보면 그러는 겁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는 자들아 믿음이 연약한 크리스천들을 잘 돌보고 그분들의 약한 부분을 안아주라는 겁니다. 왜냐면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같은 교회 안에서도 은사가 다릅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 적은사람 있는 그대로 안아주는 겁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주님께서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믿음을 더 크게 하고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나 자신도 그러는 겁니다. 나 자신도 밑바닥부터시작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온 것이지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잖아요. 이런 사상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14장15장에 가면 똑같습니다. 믿음이 강한 자들아 그러는 겁니다. 믿음이 강한 자들아 너희들 믿음 없는 자들을 업신여기지 말고 그냥 잘 안아주면서 같이 가주라는 겁니다. 이 큰 그림을 본 사람은 그게 탁 들어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후61년이 바울이1차 투옥한 때입니다 바울이 투옥을 하면서 옥중서신인 에베소서를 쓰실 때 에베소서1장3절에서부터14절에 이 사상을 이분이 아주 정확하게 기록을 했습니다. 그런데 웬만한 사람이 이것을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굉장히 해석하기 어려운 성경구절입니다 제가 오늘 성구말씀을 여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면 이해를 하시면 간단합니다.
왜 에베소서에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에베소라는 도시가 굉장히 유명한 도시입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뭐로 유명합니까?
두란노서원이 있는 곳입니다 두란노서원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습니까?
주후53년부터55년까지 2년 동안 두란노서원을 열었습니다. 사도행전19절에 나옵니다. 2년 동안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지역과 심지어는 마케도니아까지 교계지도자들까지 다 모아가지고 2년 동안 바울이 신학으로 공부시킨 겁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지도자들이 다 이 학교출신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교회는 상당히 목이 굳은 교회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첫 신학생을 배출한 도시고 에베소교회장로님들이 굉장히 프라우드(자랑스러운,proud)된 장로님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에게 나중에 에베소를 떠날 때 에베소장로들에게 설교한 것 우리 공부했습니다. 그런 에베소에서 바울이 그동안에는 뭘 가르쳤냐면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을 가르쳤는데 두란노서원에 있을 때도 그것을 가르쳤는데 이 말은 무엇입니까?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시게 되었단다. 이 사상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지금 이것을 깨달은 후에 에베소서를 쓰실 때 이분이 첫 서두 1장3절부터14절까지 굉장히 어려운 말로 표현을 했는데 이 서두에 창세전십자가사건을 디자인하신 것을 설명했습니다. 에베소서에 여러분들이 성경구절을 읽으시면 이게 상당히 이해하기가 복잡하게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학자들이 이 부분을 주석을 단 것을 제가 몇 개를 보면 다 제 마음에 안 듭니다. 아주 유명한 사람들도 보면 마음에 안 듭니다.
왜냐면 이것을 보지 못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써놓은 겁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바울이 쓴 것을 제가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제목을 창세전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 다시 말합니다.
창세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 이렇게 질문을 던져놓고 이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지금 에베소교인들에게 첫 번째는 뭐라고 말씀하느냐면 성부아버지의 기쁘신 뜻대로 1장5절에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예정하시고 택하셨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창세전에 1장4절에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4절과5절에 이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에베소교인들에게 이걸 가르쳐주는 겁니다. 너희들이 택함을 받았는데 창세전에 아버지하나님의 깊은 뜻에 의해서 예정하시고 택하셨단다.
여기에 중요한 개념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두 번째는 뭐라고 써놓았느냐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너희들을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셨단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 아버지의 뜻을 가지고 하셨지만 꼭 누구를 통해서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예정을 해놓았지만 예수님을 통해야지만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겁니다. 5절에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예수님이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세 번째는 이렇게 예정 받은 너희들을 하나님 앞에 대부분 하나님하면 성부하나님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말할 때 성부하나님 앞에 너희들을 거룩하고 흠이 없는 그러한 존재들로 만드시기를 원하신단다. 하나님 앞에 너희들을 거룩하고 흠이 없는 존재들로 만드시기를 원하신단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디자인하셨단다. 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들을 주시기를 디자인하셨단다. 3절에 이렇게 쓰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신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육, 혼, 영의 복을 주신다는 겁니다. 창세전에 그렇게 다 디자인 하신 겁니다. 거기다가14절에 보면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그 복에다가 기업을 주신다는 겁니다. 기업이라는 말이 뭐냐면 유업(inheritance, 인헤리턴스)창조목적파트너 잡(Job)을 주신다는 겁니다. 창세기1장28절에 그냥 흠 없이 온전하게 거룩하게 만들어 놓고는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거룩하고 신령한 육, 혼, 영의 복을 주시고는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거기다가 잡(Job)을 주신다는 겁니다. 창조목적파트너 잡(Job)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게 3절, 14절, 창세기1장28절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이게 네 번째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이 복은 은혜로 주시는 거라는 겁니다.
은혜라는 말이 뭐냐면 프리기프트(free gift)라는 소리입니다
그레이스(grace)라는 말은 프리기프트(free gift)로 그저 주시기로 하셨단다.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복을 은혜로 그저 주시기로 하셨단다.
그다음에 마지막 여섯 번째로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 때문에 감사해야 되고 그 은혜의 복을 찬양해야 되고 영광 올려 드려야 된단다. 이게 창조목적입니다 6절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것을 언제 디자인 하셨습니까? 창세전에 디자인하셨단다.
이렇게 바울이 에베소교회교인들에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바울이 이 말씀을 다 하시고는 그다음에 이어서 하시는 말씀이 에베소서의 내용들을 보면 이렇게 하셨는데 너희들은 옛 모습 그대로 되어 가지고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것을 못한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창세전 뜻이었는데 못한다는 것까지도 전지하신 하나님이 아셨다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지음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창세기1장26절에 하나님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모습으로 지음을 받았는데 우리인간은 한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불온전한 부분이 있다고 지난시간에 우리가 자세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성령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전지하신 하나님이 창세전에 아셨는데 뭐냐면 장차 만들어놓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제멋대로 자기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성령님께 의지하지 않고 제멋대로 살 것을 미리아신 겁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그래서 창세전에 이놈들을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창조목적훈련을 시켜야 되겠구나. 그래서 그 훈련 계획이 뭐냐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내려와서 훈련시키는 일을 직접 하십시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이놈들에게 복을 주었다가 저주를 받게 한 다음에 예수님이 이놈들의 저주를 대신 좀 져주시고 그리고는 이걸 깨닫고는 감사합니다. 해놓고는 다시 영원세계로 불려 들입시다. 이렇게 복↴저주↱복 프로그램을 만드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 사는 것은 학생신분으로 지금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지금 살고 있는 겁니다. 잠깐 이 세상에 와서 학생신분으로 지금 살고 있는 겁니다. 이 세상을 보는 시각입니다 그런데 이 시각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시각이 아닌 겁니다. 에베소서에서도 그렇고 고린도교회에서도 그렇고 뭐가 들어가 있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사상을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걸 뭐라고 그러느냐면 하나님의 경륜이 찾을 때 이런 단어를 바울이 썼습니다. 이 경륜이라는 말이 뭐냐면 영어로 디스펜세이션(dispensation)말은 우리 세대주의 할 때 디스펜세이셔널리즘(dispensationalism)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의 계획 또는 하나님이 주어진 기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경륜이란 뜻을 우리가 또 어떻게 번역을 하느냐면 섭리라고 번역을 합니다.
섭리는 프라비덴스(Providence)라 그러는데 섭리입니다 또는 경륜은 디스펜세이션(dispensation)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의 때가있는데 그래서 전도서3장에서 그랬습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이 사상이 굉장히 중요한 사상입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에베소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위해서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의해서 바울이 나도 이것을 깨달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개종해서 처음에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게 한 겁니다. 20년을 훈련시킨 다음에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 그럴 때 이것을 바울이 깨달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때가 되니까 이것을 깨달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못 깨달아도 괜찮습니다.
다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이것을 깨달아야만 되는가?
특별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것을 하나님의 경륜에 의해서 섭리에 의해서 때가 되면 깨닫게 디자인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왜 이것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로 가정한다면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이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완전히는 깨닫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희미하게나마 깨달을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은 크신 은혜입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어떻게 됩니까? 깨달으면 이것이 보이는 겁니다. 이것을 보시라고 제가 오늘도 말씀하시고 지금 이것을 보시라고 창세전십자가을 디자인하신 것을 바울에게도 경륜에 맞추어서 때가 되어서 이때 바울에게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 유명한 바울에게도 근방 보여주시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바울이 로마서를 쓰실 때 세계관이 변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면서 황 목사님 왜 이것을 우리에게 설명하십니까?
이것을 소화하지 못하면 요한계시록을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두더지시각으로는 소화할 수 있습니다. 참새시각으로도 소화할 수 있지만 독수리시각으로는 소화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요한계시록을 독수리시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들에게 가이드해주는 겁니다.
제가 깨달은 것을 가이드해주는 겁니다. 이걸 잘 가르쳐야 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 말씀 안에서 성령님 우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또 우리에게 지혜, 명철, 지식을 허락해주셔서 우리입술에 기름 부어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나눌 수 있는 파워를 주시고 열심을 주시고 그리고 지혜까지 주셔서 말씀을 정돈해서 잘 가르칠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해 주셔서 지금 우리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혼돈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원시복음(proto evangelium)이것을 알고 있지만 창세전 프로토 에반겔리온(proto evangelium)에 대한 지식은 성경을 들고 다니지만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다는 아니지만 소수라도 주님이 가르쳐주신 바울이 깨달은 것을 내가 깨닫고 나누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나누는 것만이 아니고 내 시각이 이 산고시대에 내가 어떻게 산고를 소화하느냐 그런 지혜를 가지는 그런 복된 자들 되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끊임없이 가르쳐주심과 깨닫게 하심과 순종케 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 하옵나이다, 아멘.
※ 왜 창세전에 십자가를 디자인하셨나? (엡1:3-14)
1. 지난주 설교에서 12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이것이 무엇이며 그 이유와 목적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2. 하나님의 저주프로그램이 무엇입니까? 이것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3. 바울이 개종 후 20년간 알고 가르쳤던 원시복음에 대해 역사적 도표를 통해 설명해 봅시다.
4. 바울이 고린도전서1-2장에서 깨달았던 하나님의 신비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5. 바울이 로마서와 에베소서에서 깨달았던 하나님의 신비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6. 이 신비를 깨달은 바울이 로마서12장-15장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까?
7. 오늘 말씀이 오늘날 산고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왜 필요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OKfHwAvp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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