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인간론

21강,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

변명섭 2021. 2. 9. 08:55

인간론 21강,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3)(살전5:23)

계속해서 영. 혼. 육의 균형적인 보전적인 삶의 세 번째 시간으로 유대인들의 모습을 한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특별히 이렇게 뽑으셔가지고 그분들에게 선민의식을 집어넣어 주었습니다,

선민의식을, 그리고 너희들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족속들이다 이렇게 선민의식을 주는 과정 속에서 이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만 받고 있구나, 그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이들의 혼의 모습이 아주 특수한 혼의 모습으로 변천되어 왔습니다, 유대인들의 혼의 모습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어떻게 이분들이 발전되어 왔느냐면 선민주의적인 신민의식이 이분들에게 있었고 또는 바리새인적인 율법의식이 율법주의가 이분들에게 있어서 종교성이 강해지고 또한 이분들의 생각이 배타주의적인 사상으로 혼의 모습이 변천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이분들은 교육 특히 아카데미 화하는 사고도 아카데미라는 것은 지적수준을 높이는 이런 부분들을 서기관들이라고 우리가 이야기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바리새인들이고 이런 소위 사상의 변화들을 그분들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혼의 모습이 그렇게 되면서 이런 사상을 가지면 어떻게 외부에 나타나느냐면 사람들이 우선 교만해집니다,

또 자만해지고 또 외고집이 생기고 심하면 완악해지고 그걸 조금 더 좋은 말로 표현하면 보수적인 사람이 됩니다,

불타협한 사람으로 사람들과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종교에 대한 무시하는 게 있고 다른 민족에 대한 무시하는 것이 있고 자기네와 다른 것에 대해서 무시하는 그래서 이방인들을 뭐라고 말했느냐면 이분들의 사고로 개들이다 또는 어두움의 자녀들이다 또는 멸망의 자녀들이다 이런 식으로 이방인들을 보는 눈이 아주 배타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이 그런 약점이 있다는 걸아시면서 유대인들에게 너 네들은 나의 특수한 자녀들이다 너희들은 내가 참으로 예뻐한다, 너 네들은 다른 민족과 비교가 안 된다 이렇게 추겨 세우니까 이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혼의 모습이 형성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자녀들을 키워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만 최고다.

너만 최고다 이렇게 해놓으면 이런 식으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일류 학교 나온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이 많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환경을 그렇게 만드신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하면 인간은 한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전해지지 않고 그쪽으로 발전이 되는 겁니다, 사람들의 혼이 이런 사람들의 혼이 예수님께서 그분들 사이에 메시아로 나타나신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메시아상은 이런 사상 속에서 혼의 그릇 속에서 가지고 있는 메시아 고급화 된 메시아입니다 예컨대 왕으로 오시는 메시아 부자로 오시는 메시아 또 민족지도자로오시는 메시아 위대한 존경받는 자로서 최고 종교지도자로써의 메시아 상을 구해왔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혼의 모습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구약에서 시편22편이나 또는 이사야53장 여기에서 예수님이 메시아로 오시는데 완전히 이 사람들의 혼의 그릇과 상반되는 모습의 메시아로써 오시는 것을 하나님이 예언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용납이 안 되는 겁니다, 어떤 메시아냐면 고난의 종으로 고난의 메시아로 십자가에 달리는 십자가의 저주의 표시입니다, 십자가에 달리는 메시아로 이게 이분들에게 용납이 안 되는 겁니다,

이분들의 한계를 넘어설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실제로 오시는 메시아를 딱 보니까 목수의 아들로 특히 그분은 가장 천한 지방에 가난하고 저소득층이 많고 소외된 지방인 갈릴리지방에서 태어난 목수의 아들로 그리고 또 교육도 받지 않는 무교육자로 이렇게 나타나서 내가 메시아다, 라고 하면 인정이 안 되잖습니까,

하나님이 그런 식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하나님의 의도라고도 볼 수 있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 해보니까 너희들 최고다, 너 네들 내가 특별히 사랑한다,

하니까 이런 식으로 변해버린 겁니다, 혼이라는 게 그렸습니다, 한계점이 있습니다,

인간을 우리 주님께서 어떻게 하였냐면 유대인들 중에서도 가장 혼이 가난한 사람들 이런 선민의식이 약한 사람들 율법주의가 약한 분들을 골랐습니다, 갈릴리지방에서 골라야 됩니다, 제일 처진 지방이니까 소외된 지방 사람들 중에서 골라서 특히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어부들 고작해야 세리출신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가서 애들아 너희들 나를 따라와라 그러면 이분들이 혼이 단순하니까 그중에서도 그러니까 따라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혼이 크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따라가는 겁니다,

안 그러면 일반수준 높은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따라 가게끔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래서 이 사람들을 이렇게 따라 가게 했는데 이런 사람들을 불려다가 제자로 삼아놓으니까 까다롭지 않아서 잘 따라는 오는데 이게 빨리빨리 배우지는 못하는 겁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혼이 단순한 사람은 배우는 속도가 둔합니다, 그래서 3년을 훈련시키시고 이미 3년 끝나기1년 전부터 내가 십자가에 달려서 죽을 거다, 자꾸 이야기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분들입니다, 뭐냐면 혼의 수준이 그만큼 낮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딴 소리 자꾸 하고 헛소리하고 말귀 못 알아듣고 똑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런 저학력 저 문화의 출신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조금씩. 조금씩 혼의 그릇을 고쳐주고 발전시켜주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3년 훈련시키시고 오순절사건 후에도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그래서 성령세례를 받았지만 혼의 그릇의 한계성 때문에 이분들이 깊은 넓은 엄청나게 큰 하늘의 비밀을 담을 수가 없는 겁니다,

혼의 그릇이 적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이분들에게 고작해야 몇몇 분들에게만 하늘의 비밀을 간단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본 분이 요한입니다, 그다음에 야고보 실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제자가 아닙니다,

그다음에 베드로 베드로도 한참 후에 그분이 죽기 몇 년 전에 베드로 전 후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머지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자녀들을 교육을 많이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교육을 많이 시키시고 또 세상경험도 많이 하게 하시고 그것이 필요합니다, 혼의 그릇을 더 다양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래서 혼의 그릇을 다양하게 만든 분이 누굽니까 바울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은 이미 어머니의 태에 있을 때 하나님이 이방선교사로써 예정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을 30년 동안 세상을 돌게 하시고 그다음에 이분이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인 배타적인 사고방식이 있었고 율법주의고 아카데미 화하고 도저히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혼이 그리고 교만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그러면 그대로 가서 핍박하고 그런 사람인데 하나님이 그런 사람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그런 사람이 된 겁니다, 예정 혼적인 측면에서는 그분을 그렇게 만드셨지만 이런 사람이 혼의 그릇이 이런 사람으로 예수그리스도, 고난의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예수그리스도를 인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게 쉽게 인정이 됩니까, 그게 교만하고 완악하고 율법주의로 사로잡혀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다메섹에서 봉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완악한 사람들은 혼의 그릇을 하나님이 정돈시키려면 그냥 왕 침을 놓아야 합니다,

왕 침을 그래서 하나님이 이분이 왕 침을 맞고 거기에서 주님을 만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왕 침을 맞고 주님을 만나게 해야지만 그다음에 하나님이 이 사람을 쓰려고 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릇 자체가 괜찮은 그릇이기 때문에 그릇의 내용물만 바꾸어주면 되거든요 그릇의 사이즈는 큰 그릇입니다,

넓은 그릇이고 높고 그래서 시각장애자로 만들어 가지고 이분을 하나님이 서서히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그릇으로 제가 얼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간다는 것은 뭐냐면 나의 혼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혼까지 성장되는 겁니다, 넓게. 깊게. 높게. 크게 바울이 그런 사람으로 장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은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되어 간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고 그다음에 바울이 전도를 하면서 여기저기 교회를 보니까 각 교회마다 도시마다 문화가 다르고 민족성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다들 혼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 복음은 들어갔는데 고린도교회의 혼의 모습을 보면 복잡했습니다, 왜냐면 해변 가도시고 지금 같으면 홍콩 같은 그런 도시이거든요 국제무역도시고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고 하니까 고린도사람들은 소위 그리스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처럼 감정표현을 마음대로 하는 그리스사람이 그렇습니다, 우리같이 강아지 성품이라고 할까요, 복실 강아지성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그리스사람들을 보면 오늘날 21세기에 저사람 그리스사람이다 그러면 저사람 열 마디 말하면 일곱 마디는 거짓말이야 이렇게 국제사회에 깔려 있습니다, 못된 사람이 그리스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에 관광 갈 때 조심해야 됩니다, 가짜가 많고 도둑놈들이 많고 속이는 게 많고 그렸습니다,

그게 옛날부터 고린도교회를 보세요, 싸움을 많이 해서 파벌이 많고 바울이 전도를 했는데 거기에다가 복음을 떨어뜨려 놓았는데 나중에 바울이 떠난 후에 바울 저 사람이 우리헌금가지고 가서 딴 짓 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고 우상섬기는 분도 많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았던 것이 성령은사도 많이 받았는데 여러 가지 은사 때문에 거기서 싸움이 나고 그게 고린도교회 혼의 모습이 그렇기 때문에 같은 성령이 떨어졌는데 그 안에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에베소교회도 마찬가지고 갈라디아교회도 마찬가지고 데살로니가교회는 더 못됐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바울이 거기 가서 상당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교회에 쓴 편지가 전서 후서를 썼습니다,

제가 옛날에 말씀드렸지만 바울의 편지 중에서 전서 후서를 쓴 것은 다 못된 교회들입니다, 한번 말해서 안 들으니까 또 계속해서 편지를 쓰는 겁니다, 거기다가 편지가 긴 것은 더 못된 교회입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가 깁니까,

고린도전후서가 깁니까, 고린도전후서가 훨씬 깁니다, 그러니까 고린도사람들이 더 못된 사람들입니다,

혼의 모습이 아주 못된 사람들입니다, 복음은 들어가 있지만 갈라디아교회도 그 사람들은 계속해서 율법주의적인 사고방식을 자꾸 가지니까 사도바울이 은혜로 살아라, 은혜로 살아라, 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부조리가 많았고 그래서 너희들은 이런 저런 것 다 버리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서 살아라, 그래서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에 성령의 열매9가지가 나옵니다,

가장 사도바울의 마음을 편하게 했던 혼의 수준이 괜찮은 도시 하나가 어디냐면 빌립보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사람들이 가장 사도바울에 대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고 바울이 나가서 선교할 때마다 선교헌금을 가두어서 주시고 그래서 항상 고맙다 그러고 선교헌금을 주어도 뒷말 없이 주고 다른 교회는 가 뒷말들이 많은데 이 교회만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빌립보교회는 사도바울이 가장 좋아하고 빌립보교회 편지에는 별로 쓴 말이 없는 겁니다,

고맙다 주 안에서 서로 신앙생활 잘해라 이게 빌립보교회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혼의 부분을 정돈해보면 선교지에 나가면 우리가 선교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각 나라마다 혼의 모습이 다 다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면 선교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한국교회도 한국교회 자체 내에 혼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스타일만의 혼의 모습이 있습니다, 또 우리 교단마다 혼의 모습이 다릅니다,

또 같은 교단이라도 어떤 지도자 밑에서 훈련 받았느냐에 따라서 또 다르고 또 교단을 떠나서 지역마다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또 사울 또는 이북출신들 혼의 모습이 조금씩. 조금씩 다릅니다,

그것을 우리가 인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주안에서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연습을 우리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주 안에서 그릇이 큰 사람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한구 선교가 지난20년 동안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뭐냐면 타 문화권에 들어가서 예컨대 필리핀하면 필리핀문화권에 들어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을 하면서 필리핀사람들을 한국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스타일로 예컨대 새벽기도 나와라 주일날 오전예배도 드리고 찬양예배도 드리고 저녁예배도 드리고 수요예배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금요철야예배도 해야 되고 그래야지만 한국처럼 부흥한다는 이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의 스타일이거든요 타 문화에 가서 그렇게 했을 때는 문제가 야기됩니다, 필리핀이나 이런데서 많은 한국선교사님들 중에서 그렇지 않는 선교사님들도 많습니다,

그런 걸 잘하는 선교사님도 계십니다, 많은 부분에서 그렇지 않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또 거기서 오는 갈등들이 굉장히 심각합니다, 몇 년 전에 필리핀에 대표자 되는 지도자 한분과 만났는데 한국에 잠깐 왔다 길래 제가 인도네시아사람과 두 분인데 굉장히 영향력 있는 목사님들인데 무슨 모임이 있어서 한국에 와서 같이 만난 다음에 제가 63빌딩 사우나로 데리고 갔습니다, 제가 이분들에게 한국을 보여주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어떠냐,

그러니까 좋다면서 한국 사람들이 부럽다는 겁니다,

경제도 좋고 그래서 제가 너 네 나라에 있는 한국선교사들을 너 네들이 고맙게 생각하느냐고 하니까 고맙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나에게 떱더러 하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라니까 말을 안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사람만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전 세계 어디가나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습니다,

이태리사람이나 스페인사람이나 남미사람은 우리하고 비슷합니다, 이게 있는 대로 그냥 뱉어버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사람들입니다, 아시아나라만 봐도 그런 나라가 그의 없습니다,

다 저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면 내가 실례되겠구나, 항상 생각하면서 말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문하의 사람들이 솔직하게 막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뒤로 자빠져 버립니다,

그게 우리의 장점인 동시에 단점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볼 때 예의 없는 사람들로 무례한 사람들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그렇지 않습니까,상대방입장을 생각 안하고 막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스타일의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 한국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습니다, 항상 그 부분에 신경을 쓰지만 우리 민족의 약점이 이런 부분이 있구나,

그 피가 흐르는구나, 이렇게 말하는 내 자신에게도 그런데 이분들이 솔직하게 말하라니까 말을 안 합니다,

불편한 말은 안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지만 나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한 미국사람이야 그러니까 나는 한국에 근거도 없고 한국 사람이 아니야 그러니까 나를 한국 사람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말하라니까 아 그렇구나,

그러더니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한국 선교사들이 와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자기들 많이 도왔지만 우리가 한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그래서 나가 주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에 대표자급 목사가 하는 소리가 제가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게 왜 그렸느냐면 우리가 정말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도 많이 해주고 그분들을 위해서 물질을 많이 집어넣어주고 성경을 가르쳐 주고 땀이 많이 흘렸는데 결론이 그렇게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면 무례하다는 겁니다, 그 문화를 우리가 존경하지 않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 스타일로 가는 겁니다,

전혀 타 문화를 고려하지 않는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점입니다, 우리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공동체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 생각안하고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불편합니다, 그렇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끼리는 괜찮은데 문화가 다른 사람끼리 할 때는 그게 엄청난 충격을 줍니다, 특히 우리보다 괜찮은 나라 예를 들어서 미국사람을 대할 때 우리가 그래도 조금 낫습니다,

왜냐면 우리보다 나은 사람들이니까 그런데 우리보다 못한 민족에게 우리가할 때는 그분들에게는 엄청난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로 조심해야 됩니다, 혼의 부분이 이것을 우리 주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성육신신학이라 그럽니다, 이게 뭐냐면 우리 예수님이 성육신을 기가 막히게 하신 분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문화가 저 하늘에 있습니다, 성삼위하나님의 문화가 그 문화에서 인간문화로 내려오시는데 작은 문화입니다, 작은 문화로 내려오시는 목적이 뭐냐면 피조물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이분이 우리 문화로 내려오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하고는 그 하나님의 고급문화입니다, 그 고급문화의 언어로 우리에게 확성기를 대고는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했다면 우리가 못 알아듣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어떻게 하느냐면 이분이 개미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분이 차원을 낮추어가지고 완전한 인간이 되시는 겁니다,

만약에 완전한 인간이 되어가지고 인간문화에 내려오시는 겁니다,

그것이 히브리문화입니다 유대문화에 내려오신 겁니다,

내려오셔서 히브리사람들이 하는 모든 문화에서 하는 생활을 그대로 따라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신는 샌들을 신으시고 그 당시만 해도 아람어라 그래서 사투리로 말씀하시고 그분들의 샌드위치 잡수시고 그분들 식으로 사시고 그분들 식으로 죽으시는 것도 그 문화에서 가장 저주받은 사람들이 받는 처형방법이 십자가거든요 그런 방법으로 이분이 죽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그분들의 혼의 레벨로 혼의 수준으로 내려가 주시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그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고 그 문화의 사람들이 이분을 이해하고 존경해주고 메시지가 전달이 되는 겁니다, 메시지가 이게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것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내가 이정도의 신앙수준이 되었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하면 항상 내 수준에 맞추어서 사람을 보지 말고 항상 나보다 낮은 수준의 사람의 레벨로 내려다보는 연습을 그걸 겸손입니다 그래서 우리예수님은 겸손하셔서 하는 말을 문화수준을 내려다주고 그분들 수준에 맞추어가지고 말씀하시고 그러시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여주시고 왜냐면 그분의 혼의 수준은 근방 바꾸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을 다룰 때도 그 수준그대로 그 수준에 맞추어서 다루시는 겁니다, 이것이 성육신을 잘하는 사람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이고 그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잘못할 때 다툼이 옵니다 교만이 나옵니다,

우리가 선교하면서 이런 부분을 많이 경험하는데 예컨대 학생들 10개 나라의 학생들이 이렇게 있는데 보면 각 나라마다 혼의 수준이 다 다르거든요 문화가 다른 겁니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우리 구주다,

라는 그것 밖에는 공통점이 없습니다, 나머지는 다 다릅니다,

그래도 여기에 있는 우리학생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혼의 수준을 이렇게 보면 다들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과거 한 2년 동안 학생들 보면 탁탁 탁 튀는 사람이 그이 없습니다, 혼의 수준이 그런데 혼의 수준이 혼 중에서 탁탁 튀는 나라가 제 경험으로는 몽고민족입니다, 몽고민족은 어쩌면 우리민족이 몽고민족을 닮았습니다,

몽고민족을 보면 우리민족을 거꾸로 보는 것처럼 제가 봤습니다, 몽고사람들은 자기가 느끼고 있는 말을 그대로 해버리는 겁니다, 그때그때 뱉어버립니다, 여기서 얼마나 잘해주는 것은 생각 안합니다,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건 다 말하고 자기 느낌을 좋다 나쁘다 다 뱉어버리고 자기가 싫은 건 싫다 그러고 그러니 교통정리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머리는 똑똑합니다, 공부는 제일 잘합니다,

영어도 잘하고 논리적이고 똑똑한데 성품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 형제자매들만 아닙니다, 몽고사람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몽고사람을 이렇게 보면서 재들이 가지고 있는 성품 중에서 많은 부분이 우리한데도 있구나,

그래서 우리가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고 그러잖아요, 아하 하나님이 우리한국 사람이 저 피를 우리가 가졌구나,

그걸 제가 느꼈습니다, 우리가 저 피를 가지고 있구나, 그러니까 고치기가 힘듭니다,

우리민족도 머리가 똑똑하고 그런데 무례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민족이 본인은 모릅니다, 우리민족이참으로 무례한 부분이 많습니다,

서울시내 강변역 근처에 가면 몽고아이들만 모아서 하는 유치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노동자들 아이들을 모아서 지하실에서 유치원을 하는 곳인데 우리 학생들이 거기 가서 그 아이들을 가르쳤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번 따라 가봤습니다, 따라 가보니까 한60여명의 몽고아이들입니다,

유치원아이들과 초등학교1-2학년 아이들이 60여명이 있는데 이게 한국아이들과 똑같은 겁니다,

전혀 몽고아이들 냄새가 안 나는 겁니다, 그리고 한 놈 한 놈 전부가 한국말로 조잘조잘 합니다,

몽고사람은 6개월이면 한국말을 한다는 겁니다, 신기합니다,

아마 어순이 같은 모양입니다 몽고사람들은 조그만 신경 쓰면 일 년이면 우리처럼 한국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몽고사람들을 보는데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교를 하다보면 어떤 민족은 조용한 민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태국민족은 우리가 선교를 하면서 그 민족의 혼의 부분을 잘 봐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많이 생활해야 되고 경험해야 되고 그러면서 우리가 이렇게 보게 되는데 태국민족을 보면 불교민족입니다 그리고 태국이 외침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자랑거리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나라가 자기나라를 지배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민족을 보면 조용합니다, 그러면서 프라이드는 엄청나게 강합니다,

자기나라 임금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 한마디만 하면 그대로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런 특수한 나라입니다 거기가 동남아에 하나의 지도 국가로써 영국과 미국이 선교자금을 엄청나게 뿌렸습니다,

선교사들이 엄청나게 갔습니다, 우리나라도 70년대부터 제일 먼저 간 선교사그룹들이 태국에 간 겁니다,

거기다가 투자를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지금 결론으로 뚜껑을 열어보면 이 사람들은 아직도 미지근합니다,

기독교인이 1%될까 말까 하고 지금도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많이 가 있습니다,

저는 거기 다니면서 거기 지도자 훈련시키면서 보면서 여기는 그만 투자해야 되겠구나, 이 사람들 이게 안 되는구나 혼의 수준이 거기에 머물려 있어서 그 이상 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투자를 해야 밑 빠진 독입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있는 미얀마를 합번 봅시다, 미얀마를 딱 보면 미얀마의80%가까이가 미얀마족속이고 나머지20%가120-130개의 소수민족입니다 그중에 성령의 불은 받은 소수민족이 몇 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카렌 족이라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가 친족입니다, 같은 미얀마사람이고 미얀마음식 먹고 미얀마문화 속에 있지만 족속이 다르니까 문화가 조금 다르잖아요, 카렌족을 보면 가장 복음을 먼저 받은 족속인데 미국선교사가 가서 복음을 뿌렸는데 아주 산족 중에서 못된 족속 중에 하나인데 그분들이 복음을 받아서 지금은 카렌족들이 미얀마의 군사정부를 점령하려고 그럽니다, 소수민족인데 그래서 미얀마정부에서 그분들을 쫓아내어 버려서 그래서 지금은 태국 쪽으로 많이 흩어져서 사는데 그분들은 복음을 많이 받아가지고 아주 뜨겁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섬기는 친족을 보면 이분들은 뜨겁긴 뜨겁습니다, 이 족속들은 뭐가 있느냐면 우리와 비슷한 게 있습니다,

뭐가 있느냐면 학문에 대해서 아카데미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선교하려고 하지 않고 복음을 받으면 학벌을 자꾸 올리려고 하는 대학원가야 되고 박사학위 따야 되고 돈도 한 푼도 없는 친구들이 오두막집에 살면서 다 박사학위 따야 되고 하는 민족이 그 민족입니다 크리스천은 많은데 그래서 우리가 다룰 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민족들 목사가 되려면 최대한 대학원 나와야 되고 또 뭘 받아야 되고 또 뭘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생각은 전부 미국이나 어디 한국에 유학 가서 학위 받아가지고 나와서 큰 성공한 목사가 되고 이게 그들의 꿈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섬기고 있는 겁니다,

이게 문화가 다른 겁니다, 혼의 모습이 다른 겁니다, 같은 미얀마사람인데 그래서 우리 선교하는 사람들은 이런 각 족속마다 가지고 있는 혼의 모습을 빨리 진단하고서 거기에 대처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겁니다,

나이지리아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도 제일 뜨겁고 잘났고 예언자도 많고 이런 나라입니다 전 국민의 50%가 기독교인데 그리고 전 세계 나이지리아장사꾼 하면 알아줍니다, 우리나라에도 이태원에 많이 깔려있습니다,

이 민족은 돌아다니면서 장사하는 장사꾼 중에서고 전도사가 많고 목사가 많고 그래서 그 나라에 목사가 되면 하얀 구두 싣고 성경 끼고 다니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게 그 나라 문화입니다, 나이지리아사람하면 일반적으로 그 사람 열 마디하면 아홉 마디는 다 거짓말이다 하는 게 나이지리아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은 전 국민의 50%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목사하면 대부분이 그런 수준의 사람이다 생각하면 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어떻게 다루느냐 이겁니다,

이분들이 한국에 많이 옵니다, 왜냐면 한국 사람들은 은혜 한번 받으면 헌금주고 내가한번 도와줄게 이러잖아요,

한국 사람의 혼의 문이 근방 열리는 사람이 한국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봉입니다,

빼앗아 목기가 제일 쉬운 게 한국 사람들입니다, 그러다가 한국 사람들은 이게 내가 잘 못하는 거다 하면 하루아침에 집어던지고 도망가는 게 한국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이런 걸 다 경험한 다음에 지혜롭게 이것을 잘 대처하는 21세기의 한국 민족은 그런 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혼에 대한 연구를 잘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영국 사람이나 독일 사람이나 미국사람들은 또 다릅니다, 그분들은 일본사람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모든 것이 조직적이고 감정표현 제대로 안하고 사람을 봐도 절대로 실례하는 말 하지 않고 절대로 안 합니다, 그렇게 하면 죽는 줄 압니다, 그러니까 젠틀맨입니다,

관계성이 속을 안주니까 주고받고 하는 뜨거운 것은 없지만 그래도 남에게 상처는 주지 않는 사람이 이 사람들입니다 이런 성품이니까 이게 한계가 있습니다, 고양이 성품이거든요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게 고양이 성품들인데 영국은 특히 그렸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이 그 고양이들을 세계 복음화에 엄청나게 쓰셨습니다, 그러니까 고양이들이지만 제가 볼 때는 호랑이 같은 성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지배하고 선교사들을 보내서 오 세계를 다 점령하는 이런 성품들이 양면성이 있습니다, 미국사람들 중에서도 트럼프대통령 이 사람은 조금 특수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말을 막 하는 사람입니다, 미국사람은 대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특수한 사람입니다 미국사람과 같이 살아보면 동물 같습니다,

기숙사에서 제가 몇 년을 같이 살았거든요, 살다보면 점잖은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고기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동물기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200여년의 역사 중에 독립이1774년이니까 이 역사 중에서 전쟁을 안 한역사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피를 보면 흥분하는 민족들입니다, 무서운 민족들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건지 기독교적인 자비가 있고 기독교적인 젠틀한 것이 있고 복음에 대한 뜨거움이 있는데 한쪽으로는 무서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쟁하는 것을 봐도 그렇고 서부영화를 보세요, 총을 가지고 다니잖아요,

모든 사람이 총을 가지고 그냥 죽이잖아요, 이런 게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사람들인데도 그런 게 있습니다,

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미국은 알다가도 모르는 게 미국입니다, 제가 35년을 백인들과 살았는데요, 아직도 알다가도 모르는 게 그분들입니다, 그래서 혼의부분들이 그분들이 그렸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혼의부분에 대해서 많이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이런 혼의 부분을 연구하다보면 쓴 뿌리에 관한 부분을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쓴 뿌리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나의 상처입니다 혼의 사이즈와 혼의 모양은 우리가 변동시키기가 힘듭니다, 시간이 오래 갑니다 그것을 우리가 쉽게 변동시키지 못하지만 그러니까 미국사람의 성품 한국 사람의 성품 일본사람의 성품 이런 것들은 우리가 하루아침에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뭐냐면 그분들의 성품을 그대로 내가 안아주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인정해주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성육신의 마음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앉아 계시는 모든 분들이 성품이 다 다르잖아요,

그냥 있는 그 성품을 그대로 안아주는 길 밖에 없습니다, 고쳐라, 고쳐라 해도 목 고칩니다, 절대로 못 고칩니다,

있는 그대로 안아주는 그다음에 본인이 본인의 성품을 본인이 진단하고서는 그것을 스스로가 성화를 시켜야 됩니다,

변화를 시켜야 됩니다, 안 그러면 안 됩니다, 안 그러면 우리 같이 앞에서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하다보면 본인이 섭섭한 말이 들려올 수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그렇지만 나를 저 목사임이 까는구나,

그래가지고 섭섭해가지고 기분 나빠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만히 혼자 있으면 괜찮지만 꼭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지혜로운 목사는 그런 말 안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눈치만 보는 겁니다, 혹시 누가 상처 입을까봐 그러다 보니까 메시지를 못 전하는 겁니다,

나의 부족함이 있어서 그렇구나, 그게 겸손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그걸 가지고 자기가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왜냐면 성령님이 말씀하실 때 그게 겸손입니다,

그런 분들이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다 그런 분들만 있으면 이게 평화스러운 겁니다, 서로가 다른 것을 서로가 다 인정해주면서 평화스럽게 되는 겁니다, 혼의 모양이 다르다고 말씀하였고 쓴 뿌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쓴 뿌리가 누구나 다 있잖아요, 이 쓴 뿌리가 밖으로 표현이 될 때 표출될 때 표출하는 방법이 가정환경이 어떠냐에 따라서 다르고 교육수준에 따라 다르고 민족에 따라 다르고 문화에 따라 다르고 종교적인 배경에 따라 다 다릅니다,

쓴 뿌리를 뽑아낼 때 쓴 뿌리가 있으면 그 쓴 뿌리에 악령이 집을 짓습니다, 그 쓴 뿌리에 그래서 악령이 집을 짓기 때문에 우리가 그 쓴 뿌리를 제거해야 됩니다, 제가 2년 전에 MBC 특별프로그램을 보는데 웬 여자가 아나운서와 대담을 하는데 그 여자가 누군가 했더니 무당인데 심 아무개, 라는 겁니다,

그분이 김일성이 사망하는 것을 맞춘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유명한 무당이 된 모양입니다,

그분과 대담하는 걸 제가 들으면서 이분이 말하는 걸 제가 종이를 꺼내어서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자기가 결혼을 두 번 하였답니다,

그리고 첫 아이를 이상한 아이가 나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아이는 주사를 놓아서 빨리 나오게 했는데 8개월 만에 그 애기가 죽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에 상처가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그분이 지금은 유명한 무당인데 그리고 하는 소리가 자기 형제가7형제가 있는데 자기만 살아남았다는 겁니다,

자기가 막내인데 자기 어머니는 모 교회 권사님이라는 겁니다, 그 어머니가 43세에 자기를 낳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를 하나님께 바쳤다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88년도에 귀신이 자기에게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신을 접했다는 겁니다, 상처받은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우는 겁니다,

자기도 거기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혼의 상처가 있다 보니까 크리스천인데 이제는 무당으로 변해버리는 겁니다,

우리가 예언을 한다고 하는 우리크리스천들 중에는 이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예언을 우리가 잘해야 되는 게 성품이 상처가 있는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예언을 하는데 뭘 봤다 뭘 들었다 하면 그것이 잘못되는 결과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혼의 잘 다스려야 됩니다, 혼을 딱 보면 이분이 정말 쓴 뿌리가 있는가,

예언을 하는 분을 한번 진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분이 쓴 뿌리가 빠졌나 안 빠졌나 성령의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 어떻게 압니까, 그분의 인품을 보면 압니다, 성품이 평화스럽고 절대로 입에서 남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안하고 항상 남을 이해해주고 입만 열면 화평하게 하는 일하고 이런 사람이 예언을 할 때는 우리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을 때는 그 상처를 통해서 악령이 예언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3분설에 대한 마지막 결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