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31강, 평지수훈적사도의 특징과 산상수훈(눅6:39-49) 2017년3월12일 말씀
오늘말씀은 누가복음6장39절에서49절까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어디에 속한 말씀이냐면 누가복음이 평지수훈이라 그랬습니다,
평지수훈에서 세 부분이 있었는데 단원으로 보면 두 단원이 있었습니다,
첫째 단원이4복과4화에 관한 단원을 말씀드렸고 두 번째 단원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첫 번째 부분인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자비를 베풀라 이 부분이 첫 번째 부분이었고 오늘은 두 번째 부분입니다 평지수훈적사도의 특징과 산상수훈에 관한 부분입니다
우선 평지수훈의 수준의 사도들에게 하신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39절부터 읽겠습니다, 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오늘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46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무슨 수훈입니까 이게 평지수훈입니다
평지수훈을 이렇게 보면 산상수훈과 비슷해 보이는데 알고 보면 그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우리가 지난시간에도 그랬고 평지수훈과 산상수훈을 비교하는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하기 전에 지난시간 말씀 중에서 평지수훈을 잘 지키는 사람들에게 복을 내린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떤 복이냐면 35절부터38절까지 보면 너희 상이 클 것이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며 또 후히 되어서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이 세상 복을 주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평지수훈을 마치면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겁니다, 평지수훈수준의 제자들은 이런 복을 약속하셨는데 이런 복들은 이 세상 복이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이 세상에서 이런 스타일로 살면 이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또 귀하게 여김을 받고 사람들이 볼 때 멋있는 크리스천들이다 원수도 사랑하고 겉으로 보면 경건한사람으로 보이고 종교적으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런 수준의 크리스천들이 특히 사도들이 많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지금 예표로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들 중에서 신부들 중에서 추기경들 감독들 모든 종교지도자들 중에서 사도들이 사도들이라는 말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택함을 받아서 불리 움을 받아가지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을 사도라 그랬습니다, 제자는 선생님을 닮아가는 사람 그러니까 사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또 제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인데 평지수훈 적 사도들 평지수훈 적제자들이 있을 것을 지금 누가복음 본문에서 예수님이 예언하시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이는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보이고 실력 있어 보이고 목회자로써 또는 성직자로써 그런 분들이 로마가톨릭이나 정교회에도 많았고 우리 개신교에도 상당히 많은 겁니다, 그런 분들이 많아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랫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데 이런 사람들은 칭찬을 교인들에게도 칭찬을 받지만 비교인들 다시 말하면 사탄의 자녀들도 이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진짜기독교인이고 성자들이다
또는 참으로 훌륭하다, 라고 칭찬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유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저 사람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도 존경 받고 유업을 받지만 저세상에 가서도 굉장한 유업을 받을 사람들로 그렇게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겁니다,
과거2000년 우리 기독교역사를 보면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 보고는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이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람들을 진짜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지금 열두제자들을 선택하셔서 평지에서 이 말씀을 하시고는 그 당시 평지에 열두 분만 계신 게 아니고 다른 제자들도 많았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열두 명을 쳐다보면서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이걸로 끝나면 되는데 예수님께서 열두 분만 다시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서 산상수훈을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이미 평지에서 다 말씀하셨는데 평지에서의 내용과 훨씬 업그레이드된 수훈을 마태복음5장6장7장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에게 애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지수훈을 가르쳐 주었지 평지수훈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데 평지수훈에서 말한 그 복은 낮은 레벨의 목이고 이 세상레벨의 복이고 진짜 저세상에서까지 받는 복은 내가 지금부터 말해줄게
그것이 예수님이 팔복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평지수훈에서는 복이4개 였습니다, 4복에서도 그냥 가안한 자는 복이 있나니 또는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이 팔복에서는 뭐냐면 마음이 가난한자는 그럴 때 마음이라고 우리가 말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신령이 가난한자는 그랬습니다, 가난이 헬라어로 프토코스(ptokos)로 절대적인 가난입니다
그러니까 내영이 가난하다는 겁니다, 내영이 마음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게 영입니다 그러니까 내영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가 맺어있고 또 내 영 속에 악한 영 사탄의 성품들이 그 속에 깔려있는 겁니다,
그런데 내영 속에 성령의 열매가 예수님의 성품이 전혀 없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평지수훈에서는 이런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가간한 사람은 복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피상적인 가난입니다 그냥 우리가 볼 때 육신적인 가난이지만 팔복에서 가난은 심령이 가난함을 느껴야 됩니다,
이것을 평생 심령이 가난함을 느끼면서 우리가 살아야 되는 겁니다,
어느 한 순간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에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게 뭐냐면 천국이 저희 것이요 평지수훈에서의 천국은 그냥 이 세상입니다
그렇지만 산상수훈에서의 천국은 3층천2층천1층천 지하음부까지 영의 눈을 뜨고 다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시각의 변화를 가지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3층천에 계시고 2층천에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 있고 1층천은 이 세상으로 이렇고 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죽으면 음부로 내려가는구나,
이걸 다 보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간다, 저 나라에 간다, 항상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천국을 내가 직시하면서 사는 사람이 이런 사람은 내 마음이 가난해질 때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왜냐면 마음이 간난해지면 내 마음이 순수해지기 시작하잖아요,
순수해지면 하나님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벌써 내속에 있는 사탄의 성품들이 당장 해결이 안 되지만 복 받는 사람은 그때부터 어떤 마음을 주님이 주느냐면 애통하는 마음을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약속이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어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서서히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변합니까,
온유한 사람은 야생동물이 아니고 가축입니다 그러니까 야생동물은 주인이 없습니다, 제멋대로입니다 그런대 가축은 주인의 말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주인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게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사람은 온유한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대표적으로 모세가 그렇다고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항상 예수님중심으로 그분에게 순종하는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오는 사람은 배고파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하나님의 말씀에 성령님의 생수에 목말라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자연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에 갈급하고 성령님에 항상 목말라 하고 우리 예배가 그런 예배가 되어야 되고 우리 삶이 그런 삶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예배시작하면서 성령님의 생수의 흐름을 우리가 기다리고 그다음에 말씀으로 배고픔을 채움 받고 이렇게 하다보면 이것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다 보면 마음이 더 가난해지고 더 애통하게 되고 더 온유한자가 되고 더 배고파하고 이 사이클이 우리 삶속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이 사이클에서 일어나는 열매가 긍휼한 마음이 들어오고 모든 사람을 다 긍휼한 마음으로 저사람 왜 저러지 몰라서 그래 아직 어려서 그래 저사람 왜 나한데 불편하게 하지 몰라서 그래 어려서 그래 내가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불쌍한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몰라서 그래 그러면 얼마나 단수가 센 사람이 되는 겁니까,
누가 나에게 뭐라 그럴 때 같이 덤벼드는 사람은 아직도 단수가 낮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갖다 대고 겉옷 달라면 속옷까지 주고 이런 사람으로 자기도 모르게 변해간다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팔복의 사람이 되면 그렇게 되면 마음이 청결해지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시각의 변화가 오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고 수직적인 화평이라는 것은 전도와 선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전도할 때 악령이 쫓겨나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수평적인 화평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이런 사람이 되면 교만하지 말라고 항상 핍박을 허락하시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될 때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는 사람이니까 꼭 핍박을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핍박을 허락할 때마다 너희들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하늘에 상이 큼이라 그러니까 이 상은 뭐냐면 이 세상에서의 상이 아니고 저세상에서 상이 따른다는 겁니다, 아까 우리 평지수훈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인정받는데 산상수훈의 사람은 저세상에서 하늘에서 하나님이 인정해주고 상이 클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과거에 이 모습으로 살다가 다 나한데 왔단다,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가 선지 서에서도 봤지만 선지자들의 모습이 무엇이었습니까,
선지자들이 하는 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상을 섬기니까 우상섬기지 말라 너희들 우상을 그렇게 계속 섬기면 앗수르를 불려서 바벨론을 불려서 혼쭐을 낼 거다, 이런 말씀을 하게 한분들이 선지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들의 말을 안 듣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선지자들을 다 돌로 쳐 죽이거나 이랬다는 겁니다, 똑같이 오늘날 우리도 이 패턴으로 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지만 시각을 선지자적시각으로 팔복에서 말씀하시는 이런 시각으로 우리가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이름 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외치고 타종교는 구원이 없다, 라고 외치면 지금 우리는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고 소외당하고 하는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소외는 두 군데에서 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서도 오지만 그것보다 더 심하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외치는 평지수훈의 사람에게서 오게 되어 있고 지금 그렇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질문이 갓 선택된 열두 사도들에게 평지수훈도 주시고 그걸로 끝내지 않으시고 산상수훈까지 주셨는가, 입니다,
그 목적은 이분들 열두 사도들이 조금 있으면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고는 이제 로마제국을 복음화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교회들이 개척되고 교회시대가 시작이 될 텐데 교회시대가 시작이 될 때 이 안에 다른 레벨의 소위 사도들이 있을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을 미리 보여 주신 겁니다, 천국시스템이 이렇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목사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신부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추기경이라는 이름 교부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 중에 가짜들이 많을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겁니다, 가짜들도 두 가지 가짜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탄의 자녀인데도 그런 짓을 하는 가짜들이 있고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도 이런 가짜들이 또 있다는 겁니다,
이 가짜들은 평지수훈적인 가짜들입니다, 그러면서 진짜는 지금 산상수훈의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진짠데 너희들은 이런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말씀 속에서 너희들이 깨어 성령 충만해져서 지혜가 생겨가지고 성령의 은사 중에 하나가 영적분별력입니다 영적분별력을 너희들이 가져야 되고 이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리고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를 가지려면 뭐가 있어야합니까, 명철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명철을 가지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지식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성서에서 가르치는 겁니다,
우리는 이런 분별력을 가지려면 우선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지식은 뭐냐면 모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그것도 잘 정돈되고 조직적인 정보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첫 단계고 두 번째 단계는 뭐냐면 명철입니다 명철은 뭡니까, 이 지식을 내가 어떻게 이해하느냐 입니다, 소화하느냐 입니다, 이것도 세상적인 방법으로 소화할 수 있고 하나님의 방법으로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이 누구냐에 따라서 가르치는 게 달라지는 겁니다, 명철이 있은 다음에 따라오는 게 지혜인 겁니다,
지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과 명철을 어떻게 삶에 적용하느냐 적응력입니다, 문제는 뭐냐면 지식을 아무리 받아도 명철이 와서 갈라 집니다
어떤 방법으로 명철을 내가 가지게 되느냐에 따라서 어떤 선생에게 어떤 식으로 내가 배웠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이것을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지혜가 가는 방법이 달라지는 겁니다, 방향이 달라지는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오늘 평지수훈에 두 번째 부분을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부분을 예수님이 무엇으로 말씀하느냐면 비유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비유로 실제상황은 아니지만 실제 진리를 우리로 하여금 이해시키기 위해서 하나의 비유적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가 몇 번 있었습니다, 특히 성서에 보면 비유로 말씀하신 게 몇 군데 나오는데 대표적인 비유가 마태복음13장에 비유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이렇다 하고는 일곱 가지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그다음에 또 비유가 감람산설교에서 들림 받는 사람에 대한 비유를 일곱 가지로 드셨습니다, 노아의 때부터 시작해서 이렇다
이렇다 마태복음24장37절에서25장46절까지 대표적인 두 비유들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13장에 비유를 드셨을 때 씨를 길가에 뿌리고 또 돌밭에 뿌리고 가시떨기에 뿌리고 옥토에 뿌리고 하는 것 우리가 다 알잖아요
이 비유를 이렇게 드실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어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왜 우리에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3장10절부터13절에 굉장히 중요한 신학적인 개념이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의 대답을 한번 보세요,
이게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완 되고 기분 나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천국하면 지하음부부터시작해서3층천까지가 천국입니다 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동적인 일들이 일어날 텐데 이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들에게는 아니 되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누구고 저희는 누군가입니다 여기 지금 문자적으로 보면 너희는 누굽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사도들입니다 그러니까 산상수훈 적 사도들입니다
그런데 저희에게는 할 때 저희는 누구냐면 문자적으로 보면 유대인 중에서도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 개인들 열성당원들 소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알고 보면 예수님의정체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신약에 와서 그런 사람들은 교회는 다니고 성경도 잘 알고 다 잘 아는데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해서 희미한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이 모든 구약의 이름난 그런 사람들로 보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눈이 예수님을 보는 눈이 애꾸눈인 겁니다,
눈이 소경인 겁니다, 그래서 소경이라는 말을 쓴 겁니다,
소경이라는 말은 그냥 영적인 소경은 뭐냐면 예수가 누군가 그걸 가지고 따지는 겁니다, 특히 유대인들과 관계에서 그 사람들도 하나님을 다 사랑합니다, 성부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런데 예수님에 대해서는 소경인 겁니다,
우리가 지금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아는 것 많고 들은풍월도 많은데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해서는 희미하고 들은풍월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이정도수준이지 기독론을 알려면 삼위일체론을 정확해야 되는 겁니다,
삼위일체부분에 약한 겁니다,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다 똑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교회 다니고 수십 년을 다녀도 교회에서 이런 걸 가르치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선생이라는 사람도 소경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을 것을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를 마태복음13장12절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미 멀티(multi)시각이 되어서 너희들은 이런 시각을 가진 산상수훈 적제자들이기 때문에 천국의 신비를 더 많이 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시각이 아닌 유대인들은 천국의 신비를 조금 가지고 있는 것도 다 빼앗아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13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그러면서 이사야의 예언을 들려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깨닫는 다는 것은 누굴 깨닫는 다는 겁니까,
예수님을 기독론을 삼위일체론 여기에 대해서 들은풍월은 있는데 불교도 구원받고 무슬림도 우리형제들이고 모든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좋아합니다, 로마가톨릭만이 아닙니다, 그 밑에 있는 추기경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안에 사기꾼들이 꽉 차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가톨릭 바티칸이 섞어있는 겁니다, 그리스정교회나 러시아정교회나 이 모든 정교회들이 다 가운입고 있는 높은 분들이 다 섞었다는 겁니다,
우리개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단에 총회장 감독 신학자들이 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 심지어 선교사들 이 안에 제대로 된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많지가 않아야 되는 게 성서적이라는 겁니다, 많으면 안 되는 겁니다, 겉모양은 깨끗하게 보이고 경건하게 보이지만 그 안에 사탄의 자녀들도 많고 소위 하나님의 자녀지만 지성. 인성. 감성 이 수준에만 있지 영성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과거 기독교2000년 역사 속에서 다 보여준 겁니다, 또 이렇게 될 것을 오늘 본문 속에서도 말씀하셨고 그러니까 평지수훈 적 사도들이 대다수고 이런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주님께서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는 게 우리로 하여금 성서적 분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성서적 분별력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이 이렇게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평지수훈이나 사상수훈은 예수님이 디자인 하셔가지고 예언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서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친히 디자인 하셔서 이런 시스템이 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특별제자가 된 이분들이 잘 나서 이런 것을 배우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섭리 속에서 일어나는 은혜로구나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뭐가 잘난 사람들입니까 별것 아닌 사람들인데 그분들을 일으키려고 업그레이드시키는 메시지까지 주면서 열심히 그동안 하나님을 섬겼던 율법을 잘 섬기고 정말 하나님을 잘 섬기고 메시아를 기다렸던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 개인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뭐라고 지적하시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한 어부출신들 세리출신들 이런 사람들을 불려다가 이런 메시지를 주면서 너희들이 진짜로 복 있는 사람들이다 너희들은 이런 복 있는 사람들로 내가 만들겠다, 하면서 오늘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오늘본문을 보면 이런 평지수훈적인 제자들 사도들을 오늘 예수님께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있었습니다, 특징들을 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특징들이 그대로 기독교인의 교회사에서 그대로 계속 연장되어 왔습니다,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특징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특징이 뭐냐면 이 사람들이 말은 사도인데 말은 교황이고 추기경이고 감독이고 신학자고 목사고 교단장이고 말은 사도인데 이 사람들이 맹인이라는 겁니다, 누가복음6장39절에 맹인이니까 삼위일체론과 기독론과 성결 론과 구원론과 종말론 이렇게 중요한 기독교의 교리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인데 이것을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이 맹인들이 인도를 하는데 어떤 사람들을 맹인이라 하느냐면 맹인들을 인도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에 관한정체성이 약한 맹인들인데 사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감독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목사라는 신학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맹인들을 인도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맹인을 맹인이 인도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겁니다,
구덩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영어로 비트(bit) 비트(bit)라는 단어를 신약에서는 무저갱이라는 단어로 쓸 때 비트(bit)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무저갱은 밑바닥이 없는 갱 그래서 영어로 바탐레스 비트(Bottomless bit)가 한국말로 무저갱으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9장1절 계시록20장1절에
바탐레스 비트(Bottomless bit)라 그랬습니다, 이것을 성서에서는 음부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아비스(Abyss)또는 하데스(Hades) 이 뜻이 뭐냐면 저 밑에 있는 구덩이라는 소리입니다 마태복음16장18절 누가복음10장15절 누가복음16장23절에 이 비트(bit)를 베드로는 뭐라고 그랬냐면 감옥이다
그랬습니다, 헬라어로 휠라케(fulakhv)라는 단어인데 베드로전서3장15절 계시록20장7절에 예수님이 지금 맹인지도자들이 맹인을 데리고 가다가 구덩이에 빠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을 우리는 두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 측면은 뭐냐면 이 소경들이 자기 교인들을 무저갱이나 음부에 자기도 들어가고 교인들도 같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지금오늘날 종교다원주의를 가르치는 많은 교계의 지도자들이 신학자들이 교인들을 데리고 어디로 갑니까,
지금 이쪽으로 내려가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그랬고 과거에도 그랬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 때 더 심할 것을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23절부터28절에 보면 심지어 택함을 받은 자들까지도 종교다원주의에 빠지게끔 만들어 가지고 죽은 시체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우리가 이런 때 살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나야 됩니까, 안 일어나야 됩니까, 일어나야 됩니다,
예수님이 다 예언하신 겁니다, 또 한 가지는 같은 이야기지만 이걸 좋게 보는 이야기입니다 뭐냐면 마태복음12장11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양 한 마리가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는데 그러면서 예수님이 안식일에 이런 양을 내가 꺼 집어내어야 되잖느냐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범한다 하셨는데 예수님이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다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구덩이에 들어간 그 양을 꺼 집어내는 일도 예수님이 하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족한 사람들을 꺼 집어내는 일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을 꺼 집어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내가 직접 가르치기도 하고 들어간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거나 또는 전도하거나 또는 이렇게. 이렇게 공부하십시오, 그걸 내 민족에게도 해야 되지만 우리 같은 언어권에 있는 NK사람들 조선족들 일본교포들 고려인들에게 우리말로 할 수 있잖아요,
해야 되는 겁니다, 그 안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겁니다,
첫째 특징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평지수훈적인 제자들이 맹인이 많다는 겁니다, 두 번째 특징은 누가복음6장40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 소경들은 선생이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르친다는 겁니다,
왜 가르칠 수 있습니까 소경이나 아니냐를 뭘 로 구별합니까,
예수님이 팔복으로 구별시키는 겁니다, 팔복의 사람이냐 아니나입니다,
팔복의 삶을 살다보면 내 시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시각의 변화가 오는 일은 팔복의 삶을 사느냐 안 사느냐에 달려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복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맹인에서 졸업하고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겁니다, 팔복의 삶을 안사는 사람들이 문제인 겁니다,
선생이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세 번째 특징은 자기 자신이 맹인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이 팔복의 사람들을 비난하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자기가 팔복의 사람인체 하면서 누가복음6장41절42절을 보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자기 눈에 들보가 있는데 들보가 있다는 말은 맹인이라는 겁니다, 보지 못하는 겁니다, 눈을 가려놓았습니다, 그런데 들보가 있는데 이 말은 뭐냐면 시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왜 시각이 없습니까,
마음에 사탄의 성품들이 가득 차있기 때문에 영의 눈이 떠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스스로 영의 눈이 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적으로 보면 떠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적으로는 그러니까 영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 세계를 못 보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복 받으세요, 이 세상에서 윤리적으로 사세요,
이 메시지만 전하지 저 세상이야기는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눈이 그렇게 되었으니까 자기 스스로는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들보가 가득 차있어서 하나님을 생각할 때는 티눈이 있는 사람입니다 산상수훈의 제자들을 그런 사람들이 비난한다는 겁니다,
저 사람들 너무 마음이 좁아 너무 극단주의야 너무 성령 파들이야 너무 열심이야 이렇게 비난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외식하는 자라 그러는 겁니다, 평지수훈에서는 외식하는 사람들을 이런 사람들로 보고 산상수훈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가지고 외식하는 자는 너 네들 겉으로는 이렇게 성스러운 사람들 같은데 종교의식이 강한데 겉으로는 구제 열심히 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금식도 열심히 하는데 다 너 영광을 위해서 하는 사람들을 외식하는 자라고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특징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맹인임을 깨닫지 못하고 진짜 눈 떤 사람들을 비난하는 그런 특징이 있다는 겁니다,
네 번째 특징이 뭐냐면 6장43절에서45절에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 사람들은 알고 보면 마음속에 쓴 뿌리로 가득 차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니다, 사탄의 성품들로 질투심이 많고 미움이 있고 겉으로는 없어 보이지만 그 안에 보면 성령의 열매보다는 이런 것들로 차 있는 겁니다,
겉으로 보면 어떤 사람들은 신사들이고 어떤 사람은 법을 잘 지키고 하는데 그 안에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성품이 없는 겁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입니다 타종교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입을 열면 예수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입을 열면 딴 이야기를 한다는 겁니다, 악한 것이 나온다는 말은 비 예수적인 이야기가 나온다는 겁니다, 세상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그러니까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열매라는 것은 우리 기독교에서는 예수중심인 열매입니다
세상중심적인 열매가 아닙니다,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게 네 번째 특색이고 다섯 번째 특색은 6장46절에서49절까지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이 평지수훈에서 말씀하신 것을 그것도 알고 보면 듣기는 들었지만 행하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산상수훈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분들은 반석위에다가 집을 지은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반석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위에다가 다시 말하면 기독론위에다가 삼위일체론위에다가 집을 지은 게 아니고 이 사람들은 흙 위에다가 집을 지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럼 흙은 무엇입니까,
흙은 성서에서는 사람을 흙이라고 합니다, 아담을 지을 때 흙으로 지었잖아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흙을 게(ge)라 그럽니다, 흙 위에다가 집을 지었는데 흙은 탁류가 흐를 때 그러니까 탁류라는 것은 폭우가 올 때 흙탕물입니다
다시 말하면 고난이나 삶 속에서 핍박이나 어려움이 올 때 그 집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흙을 어떻게 소화해야 되느냐면 흙은 사람중심인 것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예수님 중심이 아니고 반석위에다가 지은 게 아니고 하나님의 제자들인데 자기 집을 어디에 지었냐면 조직에다가 지은 겁니다, 자기 권력에다가 지은 겁니다, 자기 타이틀 위에다가 지어놓고
어떤 사람은 학벌위에다가 재물위에다가 올려놓고 명예위에다가 지어놓고
어떤 분들은 인맥위에다가 네트워킹위에다가 또는 지연 학연 혈연 이런데다가 집을 지은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사람들이 평신도들이 아닙니다, 사도들을 놓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제자들인데 평지수훈 적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을 잘 안다고 하지만 집을 어디다 지었냐면 반석위에 예수님위에다가 짓지 않고 흙 위에다가 지어놓았다는 겁니다, 이런데 짓다보니까 잘 지은 사람들은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지저기에서 초청도 많이 하고 잘하니까 왜냐면 이런 걸 잘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겁니다, 기독교계에 왜 대형교회가 되고 중형교회가 되는지 아세요, 대부분의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수준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야지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목회하는 분들이 나쁜 게 아닙니다, 이런 백성들이 하나님나라에 많기 때문에 이런 백성들을 관리하는 목회자와 신부들이 필요한 겁니다, 주님의 계획 속에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한 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백성들을 목회하는 목회는 상당히 힘든 목회입니다, 왜냐면 다들 어린아이들입니다 이 세상을 쳐다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쳐다보는 어린아이들을 목회하는 목회자가 자기도 이 세상을 쳐다보고 있고 그러니까 엄청나게 힘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목회자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목회자들이 모이면 하나같이 말하는 게 있습니다, 목회가 너무 힘들어 그러는 겁니다, 그게 성서적입니다
힘들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잘 관리하다가 나중에 다 하나님나라에 올려 보내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렵게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해주어야 됩니다, 이렇게 다섯 가지 특징이 무엇이었습니까,
다시 말하면 소경이다 선생이 될 수 없다, 외식하는 자로써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 눈에 티는 본다, 쓴 뿌리가 가득 차있다 흙 위에다가 집을 짓는다, 이렇게 예수님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제일 먼저 팔복을 주시는데 팔복을 주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시각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서 주시는 게 팔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팔복을 말씀하시고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은 이 땅에 소금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어서 이 세상에 빛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소금역할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죽는 겁니다,
희생하고 그러면 거기서 파워가 나와 가지고 부패된 것을 막아주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 속에서 그러면 빛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너희들이 이때부터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도 할 수 있고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 갖다 대며 오리가자면 십리가주고 이것이 자동적으로 따라온다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너희들은 외식하는 사람이 안 된다는 겁니다,
구제해도 숨어서하고 한주인만 섬기고 주변에 눈에 티 있는 사람을 보면 사랑해주고 좁은 문으로 스스로 가는 사람으로 자기도 모르게 변화가 온다는 겁니다, 산상수훈을 팔복의 삶을 살다보면 그러니까 산상수훈적인 기독교인은 팔복을 실천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팔복이 유일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산상수훈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팔복자체가 반석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반석위에 집을 짓는 유일한 일이 팔복을 실천하느냐 안 하느냐 입니다, 두 번째 비가내리고 창수가 내리고 바림이 불어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팔복입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팔복 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겁니다,
네 번째로 이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려면 팔복밖에 없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이 세상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다시 말하면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 갖다 대며 오리가자면 십리가주는 이런 사람이 되려면 팔복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오른뺨 때리면 왼뺨 갖다 대고 오리가자면 십리가줍니다 이것은 자기 의를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말은 안하지만 교만해집니다,
그런데 팔복을 가지고 하는 사람은 다른 겁니다,
여섯 번째로 팔복이 뭐냐면 경건한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일곱 번째로 한 주인만 섬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팔복밖에 없습니다,
여덟 번째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팔복 밖에 없습니다, 열 번째 좁은 문으로 협착한 길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팔복밖에 없습니다, 열한 번째로 거짓선지자가 되지 않는 다시 말하면 양의 옷을 입고 마음은 이리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거짓선지자라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팔복밖에 없다는 겁니다, 열두 번째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팔복밖에 없습니다, 열세 번째로 진정한 복 있는 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팔복밖에 없습니다, 열네 번째로 하나님나라를 소유하는 그러한 시각을 가지는 유일한 길은 팔복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팔복의 사람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님의 이끄심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운혜로 성령님의 이끄심을 우리가 어떻게 느끼느냐면 나에게 항상 소원이 있는 겁니다, 내 마음이 가난해져야지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자꾸 자기 자신을 점검하면서 이런 소원을 가지는 그 자체가 성령님의 이끄심을 받는 겁니다, 그런데 팔복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대내외적으로 또는 자기스스로가 산상수훈적인 사도라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팔복의 삶을 전혀 살지 않으면서 그 사람들을 우리는 가짜사도라 그럽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가짜사도들이 많이 나올 것을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예언하셨습니다, 너희들 조심해라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가짜사도들 안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가짜사도들이 있다는 겁니다,
사도가 아닌데 제자가 아닌데 첫 번째 특징이 뭐냐면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마태복음6장1절에서18절에 이 사람들은 종교성을 강하게 보이려고 사람들을 인식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려고 인정받으려고 존경받으려고 외식행위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자기가 영광 받기 위해서 이런 사람들이 분명히 많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떤 부분에서 이런 짓을 하느냐면 구제할 때 나팔을 불고 우리가 선한 일을 했습니다, 하면서 주보에 내고 광고내고 신문에 내고 매스컴에 나오고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
기도할 때는 우리는 새벽기도 합니다, 뭐합니다, 뭐합니다, 하면서 나타내고 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금식할 때 예수님께서 이 사람들은 어떤 짓을 하느냐면 두 주인을 섬긴다는 겁니다, 마태복음6장19절에서34절에 보면 돈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하고 양쪽을 다 좋아한다는 겁니다,
이런 특징이 있고 또 가짜사도들 중에 사탄의 자녀들도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7장에 와서 그걸 강조합니다, 사탄의 자녀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라고 못을 박아 놓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겉으로 보면 양의 옷을 입고 있다는 겁니다, 양처럼 보이고 그런데 사도들이니까 지도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실제로는 이리인데 마음이 중요한 겁니다, 심령이 중요한 겁니다,
심령을 들여다보니까 그 안에 성령님이 안 계시고 악령의 성품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노략질하는 이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노략질하는 이리는 어떤 짓을 하는 놈들인 가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10장10절에서13절에 노략질하는 이리들은 어떻게 하느냐면 첫 번째 양을 늑탈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늑탈하고 빼앗아 간다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에게 빼앗아 간다는 겁니까,
우리교회 성장을 위해서 타 교회교인들을 별난 소리를 다해서 빼앗아 오는 일들을 많이 합니다, 두 번째 특징은 이리들이 양을 해친다, 그랬습니다,
해친다는 것은 흩어버린다는 겁니다, 이리가 나타나면 양들이 도망가는 겁니다, 교인들을 흩어버리는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그 양들을 죽인다는 겁니다, 잡아먹는다는 겁니다,
네 번째는 죽이는 것만이 아니고 멸망시킨다, 그랬습니다,
지옥에 가게 만들어 놓는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거짓선지자들 중에서 겉으로는 양의 탈을 썼지만 이리 마음을 가진 자들이 교회 안에 많을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겉으로 보면 산상수훈을 잘 순종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가르침 속에는 예수그리스도의 본질이 빠져버린 겁니다, 이것이 심하게 되면 종교다원주의까지 가는 겁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교회 안에서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는 교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유명한 교회에 거룩한 목사님들이 그걸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런 영분별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결론을 내리기를 모래위에다가 집을 지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헬라어로 암모스(Amnos)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모래입니다 그래서 비바람이 치고 이러면 모래는 흔적도 없이 다 없어져 버립니다, 여기에 우리가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주님이 오늘 메시지에서 주시면서 제자들에게도 너희들 앞으로2000년 교회시대를 봐라 이렇게 다양하게 소위 선지자라고 말하고 사도라고 말하지만 교회 안에 지도자지만 이런 다양한 문제 있는 사람들이 산재되어 가지고 안에서 복잡하게 교회시대를 이끌어 갈 것을 설명해주시고는 그러므로 예언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교계지도자들아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면 그 안에 이런 잡다한 가짜들이 많이 나올 텐데 분별력을 가지라는 겁니다,
그리고 삼위일체에 충실하고 기독론에 충실 하라 그러면서300년400년 동안에 이 문제 때문에 엄청나게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다가 공의회를 통해서 이것이 어느 정도 정돈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게 남의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는 이것을 깨닫고 내 삶에 적용하면서 내가 이제부터 내 스스로가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고 천국시스템을 이러니까 주변에 가짜들에게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꺼 집어내어야 되는 일도 해야 되고 또 가짜들에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우리가 인도해주는 일도 해야 되고 지금 내 민족만이 아니고 우리가 같은 언어를 쓰는 조선족들에게도 고려인들에게도 일본에 있는 교포들에게도 우리가 가서 정돈시켜주는 일을 직접간접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거기다가 주님이 우리에게 NK를 붙어주셨잖아요
NK들도 그동안 중국에서 또는 한국에 나와서 많은 기독교에 대한 메시지를 접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을 보면 다 똑똑한 사람들이 되어가지고 북한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주니께서 특별히 산상수훈적인 사도로 기름 부은 사람들이 그 안에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기독교에 대한 질문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좋다고 그래서 예수님에 대해서 들어보고 한국교회에 와서 보니까 한국교회가 섞은 게 이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목사들도 보니까 다양하게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못된 사람도 많고 교회 안에 집사 장로 권사들을 보고 이 사람들이 갈등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이 갈등을 느끼는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길을 잘 가이드해주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왜 해야 됩니까,
이 NK사람들이 이 사명을 받고 깨달으면 이 사람들을 가만히 놓아두어도 북한이 열리면 북한에 들어가 사도바울 같은 사람 디모데 같은 사람 바나바 간은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북한 동포복음화는 이분들이 하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못합니다, 이 촉매역할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사도바울이 순교1년 전에 디모데에게 부탁하신 말씀 기억납니다,
디모데야 너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 속에서 단단해지고 그동안 나한데 배운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또 충성된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을 달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이게 제자훈련이다 디모데수서2장1절부터6절까지 말씀하시면서 그렇기 때문에 디모데야 너는 군인정신을 가져라 운동선수의 정신을 가져라 농부의 심정을 가져라 이 말씀을 우리를 떠나지 않게 해주십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신 모든 주님의 장차 사도들이 이런 마음으로 저희들이 섬기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충성된 사람들을 보내주시옵소서 또 우리가 충성된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Bxn2FGX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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