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32강, 나병환자와 백부장하인을 치유하시는 예수님(눅7:1-10) 2017년3월16일 말씀
오늘본문의 말씀은 누가복음7장1절에서10절의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백부장하인을 고치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길기 때문에 제가 설교하면서 하나하나 말씀을 드릴 테니까 그렇게 알고 계시고7장에 백부장의 하인의 말씀을 이렇게 하셨는데 마태복음8장에도 같은 백부장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8장과 누가복음7장을 같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말씀을 제가 하나하나 드릴 겁니다, 그동안 우리가 누가복음 속에서 평지수훈에 관한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지수훈을 마치시고 예수님이 열두제자들만 데리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으로 올라가서 산상수훈을 가르쳤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산상수훈을 마치시고 예수님이 즉시 산에서 내려오셔 가지고 어디에 들렀냐면 가버나움에 들린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오늘말씀은 그런데 마태복음을 보면 마태는 그 사이에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마치시고 가버나움에 내려오기 전에 가버나움외곽에서 일어난 사건을 마태는 마태복음8장1절에서4절에 기록해놓았습니다, 누가는 그걸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마태가 기록한 내용을 우선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록내용은 도중에 사역을 했다 그래서 제가 만든 말인데 도중사역이다
이렇게 말을 한번 붙어보았습니다, 그때 도중사역으로 무슨 사역을 했냐면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마치시고 내려오시는데 갑자기 나병환자 한분이 나타나가지고 예수님에게 병 고쳐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8장1절에서4절에 무리들이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오신다는 소식을 듣고는 갑자기 많은 무리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가지고는 예수님을 따라 오는 겁니다,
산상수훈을 마치시고 산에서 내려오는데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당시에 우리가 그동안에 공부했지만 상당히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무리들 중에 한 나병환자에게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나병환자 한명이 갑자기 예수님께 다가와서 절을 하고는 주여 원하시면 그런 말을 합니다, 그분이 주여 할 때 원어를 보면 대문자 꾸리오스(Kyrios)입니다 그러면 주님이라는 뜻인데 더 로드(The Road)또는 마스터(master) 소문자 꾸리오스(Kyrios)면 일반적인 주인과 머슴과의 관계인데 대분자면 그분은 예수님입니다, 대문자로 주여 하면 구약에서는 여호와하나님입니다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은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이 나병환자가 예수님을 보시더니 여호와하나님이시여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주여 그러면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라고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의 믿음을 고백하는 겁니다,
원하시면 하는 것은 예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해주십시오, 가아닙니다, 원하시면 내 병을 고쳐주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병환자는 어떻게 갑자기 많은 무리들 중에서 나타나가지고 이런 말을 할까요, 그러면 우리가 짐작을 하는 겁니다,
이 나병환자가 그동안 예수님이 여덟 가지의 비범한 일들을 행한 이 소문을 다 들은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분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령님이 그분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분이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이분이 출애굽기15장26절에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여호와 라파시다는 것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분이 나를 고칠 수 있다고 믿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그러면서 예수님이 깨끗해진 이분에게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애야 절대로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삼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그 대신에 제사장에게 찾아가서 네 몸을 보여주고 그리고 모세의 율법에 따라서 예물을 드리라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이 어디에 있느냐면 여호와께서 나병환자가 고침을 받으면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준 데가 있습니다, 1500년 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레위기13장과14장을 보면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말씀을1500년 후30살 잡수신 나사렛출신 젊은 청년이 그대로 하는 겁니다, 나병이 나았으면 제사장에게 찾아가서 모세가 말한 대로 예물을 드리라는 겁니다,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나병환자가 내가 나병 걸렸다면 먼저 제사장에게 찾아가라는 겁니다, 제사장이 의사선생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너 나병 걸렸구나, 안 걸렸구나, 제사장이 보고는 나병이다,
라고 하면 부정한 자로 만들어 가지고 그때부터 나병환자는 성안에 같이 살지 못합니다, 성 밖에 나가서 살도록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취급을 하는 겁니다, 이제는 유대인이 아니다 저주받은 이방인이다, 라고 취급을 하는 겁니다, 레위기13장46절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병이 혹시 나으면 또 제사장에게 가가지고 제사장이 확인을 해야 되는 겁니다, 나으면 예물을 들고 제사장에게 찾아가는 겁니다,
그게 레위기14장1절부터 마지막57절까지 나옵니다,
그러면서 정상인이 되는 과정인데 지금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하셨는데 똑같은 말씀을 오늘본문에서 나병환자에게 제사장을 찾아가라는 겁니다, 이렇게 한 이야기가 오늘 나병과 관계되는 마태복음8장1절부터4절에 이 말씀이 나옵니다, 나병을 고치는 예수님의 이야기 다시 말하면 산상수훈 말씀을 하시고는 예수님이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시는 길가 도중에서 나병환자를 고치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제자들이 눈여겨 이 광경을 보고 있는 겁니다, 왜 갑자기 나병환자를 고칠까요, 이것을 제가 나중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성서에서는 나병과 연관된 이야기가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이 병은 특별한 병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출애굽기4장6절에 모세손이 나병에 걸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우리가 잘 알다시피 모세의 누이 미리암이7일간 모세를 불편하게 했다가 나병에 걸리는 이야기가 민수기12장1절에서12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모압이라는 분인데 누구냐면 다윗의 군대장관입니다 이 사람이 실수를 해가지고 나병에 걸린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무엘하3장29절에 또 시리아 군대장관 나아만이 나병에 걸려서 엘리사에 의해서 고침을 받은 이야기가 열왕기하5장1절에서27절에 나옵니다, 또 예수님이 이 사건을 누가복음4장27절에서 이방인이 유대인보다 먼저 복음을 받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많은 사람들이 나병환자가 있었지만 이스라엘사람은 한 사람도 고침을 못 받고 우직 나아만장군만 고침 받았다고 예수님이 누가복음4장27절에서 말씀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마태복음26장6절에 보면 베다니 나병환자시몬의 집으로 예수님이 들어가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나병환자시몬이 누군가 그럴 때 마르다의 남편이 아닌가, 라고 제가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그다음에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사마리아와 갈릴리지방 사이에 한 마을에 들어가셨는데 누가복음17장11절에19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9명은 이스라엘사람이었고1명은 사마리아사람이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사마리아출신 나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예수님께 오셔서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발아래 엎드려서 고맙게 사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이 이방인외에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자가 없느냐,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나병이라는 병자체가 영적으로 무엇을 상징하느냐면 이방인을 상징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병환자가 되면 유대인들과 같이 살 수가 없습니다,
모세의 규례에 의하면 마을 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레위기14장1절2절 13장46절 민수기5장2절에 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지금 나병을 고치신 이유가 뭐냐면 왜 나병을 고쳤을까 라고 할 때 오늘의 주제입니다 나중에 백부장의 하인을 고친 것도 마찬가지인데 이것이 뭐냐면 유대인들 특히 산상수훈을 근방 마친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에게 앞으로 복음이 로마제국을 향해서 흘려나갈 때 너희들은 복음을 들고 나갈 사도들이 될 텐데 그런데 너희들이 생각하는 나병환자들이 먼저 복음을 받고서 기뻐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상징입니다, 상징을 이 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이 복음을 받아가지고 유대인복음화가 되는 게 아니고 유대인 일부만 복음화가 되고 그 유대인들을 통해서 나병환자들이 병을 고치게 된다는 것을 예표로 상징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왜 이것을 보여주느냐면 예수님이20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이미 이렇게 될 것을 계약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아브라함과의 계약이라 합니다,
창세기12장2절에서3절에 18장18절에 22장17절18절에 아브라함에게 세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상단복과 하단 복입니다, 상단복은 유대인들이 복음을 받을 터이고 그 유대인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오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단으로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을 것을 이게 성경전체로 흘려갑니다,
구약에서 신약으로 그런데500년 후에 모세에게 또 이 말씀을 하셨던 겁니다, 그래서 모세와의 계약입니다 모세와의 계약은 뭐냐면 모세가40년 광야생활 끝날 때 모세가 죽기 직전에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32장15절에서21절에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모세야 이제는 내 민족이 문이 감겨서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게 될 것이고 이방인들이 눈이 떠져서 예수님이 누군지 알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겁니다, 성경에 대한 두 계약이 아브라함과의 계약과 모세와의 계약을 선교 학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는 두 계약입니다, 이 두 계약에 의해서 성경이 흘려나갑니다,
선교적인 차원에서 이 두 계약이 집중적으로 흘려나가고 있는데 그리고 모세에서500년 후에 다윗에게 시편69편22절23절에 이 계약을 다시 확인시켜줍니다 주전1000년에 다윗에게 다윗이 받은 이 계약을 나중에 바울이 로마서에서 주후57년에 로마서11장9정10절에 확인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쫘악 흐르는 신경계통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주전700년에 또 이사야 에게 똑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겁니다, 이사야서6장9절10절에 이사야가 이걸 받아놓고 이분은 무슨 뜻인지 모르고 기록만 해놓았다가 이 말씀하신 것을 나중에 바울이 로마서에서 또 확인하는 겁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신 것이 이사야 에게 하신 말씀이다 하고 로마서11장8절에 똑같은 주전700년에 호세아 선지자에게 똑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서1장10절에 이것을 또 바울이 호세아 선지자의 글을 또 인용하는 겁니다, 로마서9장25절26절에 이렇게 보면 성서가 뭐냐면 소수의 유대인들이 먼저 복음을 받지만 유대인들이 눈이 감기면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면서 로마제국에 있는 이방인들이 쫘악 복음화가 될 것을 이미 계획하신 겁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해서 모세 때 다윗 이사야 호세아 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복음화를 시키는 열두제자들에게 이것을 한꺼번에 안하고 오늘 나병환자가 병 고침을 받는 일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서에서 보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때 복음을 전할 때 창조의 목적을 전할 때 이 순서로 전하기 위해서 예정하셨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봐도 아는 겁니다, 첫째 예수님족보를 보면 마태복음1장1절에서17절에 우리가 공부한 누가복음3장23절에서38절까지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 예수님이 순수한 유대인이 아닙니다,
인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예수님의 법적인 족보를 봐도 이방인이름들이 거기에 많습니다, 이방인여자들도 많고 그러니까 순수한유대인이 아니십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고향이 이방갈릴리지방인 나사렛에서30년을 사셨습니다, 수순유대인들이 살았던 베들레헴이나 유다지방이 아니었습니다, 세 번째로 3년 공생애 때도 가버나움에서 이방갈릴리지방에서 사셨습니다, 다 이방을 생각하며 계획을 하셨던 겁니다,
제자 열두 명 중에 가룟 유다만 빼놓고 열한명이 다 이방갈릴리출신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봐도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끝내시고 첫 현장교육을 제자들에게 시키시는데 어떻게 시키느냐면 나병환자를 고치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 취급받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은혜가 이방인에게 넘어간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겁니다,
오늘 누가복음의 본문에서 백부장하인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인데 두 번째 현장교육입니다 나병환자를 고치시고는 그리고 가버나움으로 예수님이 내려오신 겁니다, 가버나움에 예수님이 내려오시니까 제일먼저 예수님께 반응을 했던 분이 백부장인겁니다, 백부장은 이태리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백부장에 대해서 몇 마디 해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이 백부장이 자기가 데리고 있는 하인 한 사람 아마 유대인일 겁니다, 하인 한 사람이 그의 죽게 될 병에 걸렸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백부장은 아까 나병환자와 같이 예수님이 여호와 라파이심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청하는 장면입니다 백부장은 이방인입니다
예수님이 나중에 이방인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스라엘나라에 백부장같이 믿음을 가진 자가 없다, 라고 오늘 본문에서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이 말은 뭡니까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그럽니까,
이방인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겁니다, 이방인이 믿음이 더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너희들이 이방인을 무시하면 안 된다 너희들은 이방인들을 상대로 너희들이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크게 보면 너희들은 로마제국을 향해서 복음을 전해야 된다,
복음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안에 내 민족만 행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민족에게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것을 지금 나병환자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산상수훈을 끝낸 후에 그리고 산상수훈은 성결 론입니다 나의 제자가 되려면 이렇게 성결해야 된다는 것을 산상수훈을 가르쳐주고는 그다음에는 이제부터 성결만 해가지고는 안 된다 이제부터 복음을 전해야 되는데 이방인을 행해서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나병환자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그다음에 백부장하인을 고치는 사건을 통해서 또 보여주시는 겁니다,
두 번이나 현장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백부장은 어떤 사람인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태리에서 태어난 사람이 분명하고 백부장이라는 말은 뭐냐면 부하가 백 명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부하가 백 명이 있다는 말은 우리식으로 보면 중대장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스라엘나라에서 백부장역할을 한다는 것은 로마군인들 입장에서는 이스라엘로 파견된 구인이라면 아마 금 수저출신 같습니다, 가버나움지역에 주둔군 장교역할을 했는데 이분이 가버나움지역에서는 금 수저역할을 했음이 틀림없습니다, 이분과 교분 했던 사람들을 보면 바리새인들도 있었고 사두 개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또 장로들 유대인들의 모든 금 수저출신들과 교분이 많았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본문 누가복음7장5절에 이분이 이스라엘사람들을 사랑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뿐 아니라 유대인회당도 지어주었다는 표현도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자기 수하에 있는 유대인종이 죽을병이 걸린 것을 알고는 상당히 관심을 두고는 안타까워하고 정이 많았던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내 하인의 병을 고쳐야 하는데 성령님이 이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생각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찾는 모습인데 이분이 가버나움지역에서 사역을 하기 때문에 가버나움에 보면 우리가 아는 유명 인사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출신들입니다 마태도 그 지역 세리출신이니까 백부장과 교제가 있었을 겁니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이런 분들과도 어느 정도 교제가 있었을 겁니다, 게다가 백부장은 예수님이 일으켰던 여덟 가지 비범한 일들 이런 일들을 다 들었을 겁니다,
그 후에 열두제자를 뽑았다는 소문도 분명히 이분이 다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분들을 모아놓고 평지수훈을 가르친 것도 다 들었을 겁니다, 뿐만 아니라 열두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산상수훈을 가르친 일도 다 들었을 겁니다, 그뿐 아니라 며칠 전에 나병환자가 완쾌되어가지고 제사장을 찾아가서 온전히 완쾌증명서까지 받았다는 소문도 다 들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확신이 오는 겁니다, 예수라는 저분이 여호와 라파임이 틀림없겠다 저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랬는데 메시아라고 그랬는데 그리스도라고 그랬는데 구원자라고 그랬는데 저분이 분명히 그분이야 라고 이분이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서 자기 하인을 고쳐줄 것을 확신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예수님을 자기가 직접 찾아가기는 어려워했습니다, 주둔군 장교인데 유대인 찾아가기가 뭐가 어렵겠습니까, 마는 예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예수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자기 밑에 있는 유대인장로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백부장이 유대인의 장로들이라면 그 지역에서 거물급들입니다
이분들을 불려다가 명령을 내린 겁니다, 그래서 장로들에게 예수라는 분에게 찾아가서 병들은 내 하인을 고쳐달라고 부탁해주십시오, 이런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그래서 장로들이 그 메시지를 받아가지고 예수님께 우리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을 고쳐주십시오, 그러면서 장로들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백부장이 우리민족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원어를 보니까 사랑을 아가페사랑으로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백부장이 유대인들을 무조건 사랑합니다, 일방적으로 사랑합니다,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장로들이 예수님께 보고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위해서 회당까지 지어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 말을 듣고는 장로들과 함께 백부장 집으로 가시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문을 백부장이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백부장이 굉장히 당황해가지고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꺼려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백부장이 자기의 친구들을 보냈다 그랬습니다, 친구들이니까 분명히 로마 군인들일 겁니다,
그래가지고 벗들이 오고 있는 예수님을 찾아가지고 백부장의 메시지를 전하는 겁니다, 예수님과 벗들이 길거리에 만나가지고 백부장의 메시지를 벗들이 전하는 겁니다, 뭐라고 말하느냐면 주여 여호와여 수고하면서 우리 백부장에게 오지 마십시오, 백부장 집에 들어오는 것도 백부장이 감당 못하겠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집에 들어오시는 것을 감당 못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 내 자신도 나아가는 것도 감당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 집에까지 들어오시려고 그릅니까, 백부장이 상당한 경외심을 예수님께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다 들은 이야기들 때문에 주님께서 그런 은혜를 이분에게 베푼 겁니다, 백부장께서 지금 뭐라고 그러느냐면 나도 밑에 부하가 있고 내가 부하에게 이래라 하면 부하가 저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다 내말을 잘 듣습니다, 저도 예수님의 부하입니다
백부장의 생각이 그냥 시키십시오, 그대로 됩니다, 말씀으로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하면 낫습니다, 예수님과 백부장의 메신저들이 길거리에서서 말하는 것을 보고 마태나 누가가 뭐라고 썼느냐면 놀랍게 여겼다 그랬습니다,
왜 놀랬습니까, 이분이 전지하신 분으로 다 아실 터인데 왜냐면 지금 놀란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게 뭐냐면 제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하나의 훈련코스입니다,
제자들을 쳐다보시고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스라엘 땅에서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육대상이 누구냐면 제자들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제자들로 하여금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면 유대인에 대한 자만심이 있고 자기민족에 대한 중심사상이 있고 예수님이 가르치는 복음은 우리 유대인들만이 소유하는 복음이고 산상수훈도 다 그렇고 모든 게 다 유대인이 받는 복음이지 개같이 여기는 이방인이 받는 복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민족 중심사상으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복음화. 민족복음화 이 생각만 하고 있지 우리는 외국 사람에 대한 타민족에 대한 생각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소수는 타민족에 대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복음을 받았을 때 대부분이 자기민족 생각만 했지 그중에 소수가 타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한국에 선교사로 온 사람들입니다 96%98%사람들은 자기민족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어떤 나라나 똑같습니다, 그기에 소수만 선교사적 사명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유대인들 중에서 열두 명을 뽑아가지고 나중에 가룟유다는 빠지고 맛디아가 들어갔지만 이분들에게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는 자민족 중심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쓸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전환하는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시켜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 열두 명을 자민족 중심에서 타민족 중심으로 그다음에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계약과 모세에게 주셨던 계약과 다윗에게 주셨던 것과 이사야에게 호세야 에게 주셨던 것들 다 무슨 말이냐면 타민족에게 관심을 두고 타민족을 복음화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 그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도 오셨고 예수님의 족보에 보면 그래서 이방사람들의 이름이 잔뜩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산상수훈을 가르쳐준 그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현장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나병환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이야기 그다음에 이방인백부장이 이렇게 너희들 이스라엘사람들보다도 더 나에 대한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지금 누가복음은 백부장이야기 여기서 끝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8장10절에 똑같이 백부장이야기인데 누가복음에서 말한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을 가진 자는 없다, 라고 하고는 끝나지 않고는 여기에 이어서 또 다른 스토리가 나옵니다, 같은 백부장하인의 치유사역이야긴데 계속해서 스토리가 나오는 게 마태복음8장11절에서13절입니다,
그런데 이 스토리는 굉장히 중요한 스토리입니다,
계속해서 무슨 말씀이 나오느냐면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선교 학을 강의해주는 겁니다,
이게 지금 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는 것을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온다는 것은 누구입니까 동 서로부터 많은 이방인들이 올 것인데 그분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말은 뭡니까 모든 유대인들과 함께 라는 단어보다는 그냥 문자적으로 보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예수님십자가 전에 계셨던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구약 때 죽었습니다, 이분들은 어디에 갔다라고 우리가 예측을 합니까, 아브라함의 품에 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분명히 아브라함의 품에서 낙원으로 옮겼을 겁니다,
그러니까 소수의 유대인들만 낙원에 갔을 것이고 많은 이방인들이 천국에 갈 것을 이렇게 예표 적으로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정도로 해두고 12절에 중요한 말입니다,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러는 겁니다,
이걸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을 하면 그 나라를 본 자손들이 누굽니까
유대인들입니다, 지금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며 있으리라 이걸 문자적 그대로 보면 이분들이 어디에 가 있다는 겁니까,
음부로 내려갔지만 누가복음16장에 보면 나중에 누가복음 할 때 나오지만 아브라함의 품에 간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대부분의 유대인은 눈이 감기고 그다음에 이방인들은 구원반열에 들어갈 것을 이렇게 비교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13절에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그러니까 그 후에 백부장을 만났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백부장에게 이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메시지의 키포인트가 뭡니까,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겁니다,
제자들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의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왜냐면 아브라함과의 계약과 모세와의 계약을 수행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아직 생각이 바뀌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의 계약의 깊은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모세와의 계약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것을 현장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하신 겁니다, 우리4복음서를 보면 4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예수님의 죽으심과 승천까지33년의 이야기를 여러 각도로 쓴 것이4복음서입니다, 그런데4복음서에 가장 중요한3년 기간 동안에 공생애에 중요한 메시지가 뭐냐면 제자들의 생각을 바꾸어주는 훈련메시지들입니다
그러려면 제자훈련학교가3년 동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 안에 교재들이 있습니다, 4복음서 속에 숨겨진 신학교재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삼위일체론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기독론을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마태나 마가나 누가는 예수님의100%인성 쪽을 조명해주고 마태는 예수님이 왕 중의 왕이시다 마가는 예수님이 고통 받으시는 종이시다 누가는 예수님이100%인간이시다 이런 부분에서 조명하면서 글을 쓴 겁니다, 그런데 요한은 뭡니까, 예수님이100%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100%신성을 이게 기독론입니다 예수님에 관해서 아주 철저하게 그 안에 집어넣어가지고 여러 예화를 들어가면서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교제가 구원론입니다 요한복음3장16절에 보면 정확하게 나옵니다, 요한복음에는 구원론이 많이 나옵니다,
네 번째는 성결 론입니다 이 성결 론은 산상수훈에서 아주 집중적으로 가르쳐준 겁니다, 다섯 번째는 선교론입니다 지금 이 선교론이 뭐냐면 아브라함과의 계약과 모세와의 계약을 통해가지고 제자들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겁니다, 이방복음화를 로마제국복음화를 향해서 가도록 그런 사람들이 되도록 생각을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시켜주는 선교 적 훈련입니다,
그래놓고는 각 복음서마다 끝날 때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희들은 이제부터 하면서 지상사명을 주는 겁니다, 너희들은 예루살렘에만 있지 말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어라 너희들이 이방으로 나가서 예수님을 증거 하라는 겁니다, 선교론입니다 오늘본문은 선교론의 초창기교육입니다, 여섯 번째 과목이 교회 론입니다,
마태복음16장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 안에 내가 교회를 세우리라 하면서 교회 론을 가르치고 그다음에 일곱 번째로 재림 론입니다 마태복음24장과25장에 집중적으로 그기에 적혀있습니다, 예수님이 언젠가는 때가 되면 오신다, 그렇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최소한 일곱 가지의 과목을 가지고서4복음서의 이야기들로 적혀있습니다,
제자들이3년 동안 일곱 가지과목으로 공부하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제자들 열두 명을 선택 전에 여덟 가지의 비범한 일들을 일으켰습니다, 비범한 일들을 통해서 기초적으로 어느 과목을 공부한 것 같습니까, 삼위일체론 기독론 구원론까지 공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열두 명을 선택하신 후에 산상수훈을 가르쳤습니다,
성결 론을 공부했던 겁니다, 이제 산상수훈을 끝내고 나병치유사역과 백부장하인 치유사역을 통해서 뭘 공부했다고 보면 됩니까,
선교론을 공부했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은 선교론의 서론부분입니다
이렇게 하셨는데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려면 지금까지의 교육내용을 보면 이분들에게 첫째 뭐냐면 복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키는 겁니다,
구약에서의 복과 평지수훈에서의 복 산상수훈에서의 복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주욱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아! 진짜 복은 산상수훈의 복이구나, 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로 깨닫는 게 뭐냐면 유대인의 선민의식을 버려야 된다는 것을 유대인들의 자민족 중심사상들을 또는 이방인홀대사상들 이방인차별사상들 이방인배타사상들 이것을 하루아침에 버리지는 못하지만 오늘본문에서 두 가지 현장교육을 통해서 이것을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버리게 되는 겁니다,
그걸 버리는 과정이 제 생각에는 1%정도 오늘본문을 통해서 버리지 않았나 보는 겁니다, 아직까지 한참 가야되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우리에게도 다 적용이 됩니다, 이런 사상을 자기가 가지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나와서 자기민족 속에서 민족중심으로 살았던 민족으로써 우리도 똑같습니다, 김치 먹고 된장찌개 먹는 사람이 안 됩니다,
우리도 못 고칩니다, 우리민족 보면 그런데 제일 중요한 메시지가 뭐냐면 복음전파순서가 사상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강조하시는 게 뭐냐면 복음전파가 어떤 민족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어떻게 가는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번 강조했지만 다시 한 번 적어보세요
첫 번째는 유대인소수가 복음을 받는 겁니다,
두 번째는 유대인디아스포라 소수가 복음을 받는 겁니다,
세 번째는 이분들을 통해서 소수 이방인이 복음을 받는 겁니다,
복음이 이방인에게 어느 정도 들어갔을 때 주후70년입니다 이제부터 디아스포라유대인들과 로마제국에 있는 헬라 파유대인과 히브리 파유대인들이 눈이 감기는 겁니다,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로마제국에 이방인이 예수를 믿는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때부터시작해서 3세기4세기5세기 주욱 해서19세기20세기까지 오면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숫자가 어느 정도 차게 되면 유대인 일부가 눈을 떤다, 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로마서11장25절26절에 그러니까 이방인 숫자가 어느 정도 차면 유대인들의 눈이 떠지는 사람들 소수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분들을 우리가 메시아닉 쥬라고 그럽니다, 그것이100년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갑자기 유대인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144000명까지 된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계시록7장1절에서8절까지 보면 지금 우리가 이럴 때 살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의 어느 정도의 숫자가 차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거꾸로 뒤집어보면 메시아닉 쥬가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되었을 때 예수님이 재림해 오시는데 그러다가 이방인의 완전한 숫자가 차는 것은 언제냐면1000년 왕국이 끝난 후입니다 그래서 모든 유대인이 다 복음을 받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모든 유대인들을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이것을 지금 제자들에게 오늘본문에서 나병환자사건과 백부장하인사건을 통해서 이것을 약간 맛보기로 보여 주신 겁니다,
그러면서3년 공생애 동안에 계속해서 많은 예화를 들면서 실제고 현장교육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3년 동안에 제자들에게 가르친 내용이 성경이 되어가지고 그것이 우리의 교과서가 된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오늘본문 말씀이 오늘날 나에게나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이것이 의미가 있습니까, 분명히 그런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보세요, 조선 산업이 무너지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청년실업과 관광산업이 무너지고 전 세계적으로 반기독교운동이 일어나고 복음주의자들은 점점 코너에 몰리고 자유주의 진보주의크리스천들은 더 득세하고 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 백부장하인이야기 이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걸 가지고 우리 고민해봅시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인데 제가 결론적인 말씀인데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병이야기 백부장하인이야기를 하면서 예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당시에 예수님의 관심은 로마제국복음화에 있었던 겁니다,
나병환자 고치는 게 로마제국복음화와 무슨 상관입니까,
백부장 믿음이 크다고 하는데 그게 뭐가 대단합니까,
우리는 지엽적으로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은 하나의 과정인데 예수님의 생각은 로마제국복음화입니다 우리생각을 로마제국복음화에 관심을 가지게 하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면 로마제국복음화를 시키려면 누가 담당해야 됩니까,
제자들이 담당해야 됩니다, 그런데NO1크리스천들이 담당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NO2크리스천들이 담당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NO3크리스천들이 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NO3크리스천들 중에서 이것을 담당해야 되는데 이분들은 소수의 사명 자들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뽑으신 겁니다, 사도들을 뽑으신 겁니다, 뽑았는데 보니까 시각이 자민족중심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로마제국을 쳐다 보지도도 못하는 겁니다, 자기백성 밖에 못 보는 겁니다,
가정도 자기가정만 생각하고 자기생각 밖에 안하는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로마제국복음화를 맡깁니까, 로마제국 안에 다양한 족족들이 있는데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세계관이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이 벽을 어떻게 넘습니까, 이 벽을 넘겨 하려면 처음부터 제자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소위 말하면 국제화시켜야 되는 겁니다, 사고전환을 시켜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3년 공생애 동안의4복음서 내용은 이분들을 국제화시켜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방인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방인이 얼마나 하나님의 관심 속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걸 깨닫게 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방인을 멸시하는 사람들 앞에서 그 사람들 멸시하지 마라
그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나병환자사건을 이미 준비했다가 현장교육을 시키게 하시고 백부장치유사건을 통해서 이방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분들이 너희들 보다 낫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려면 나병환자는 예정된 사람이겠습니까, 예정하지 않는 사람이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이미 다 계획된 사람입니다
왜냐면 제자들이 계획된 사람이라고 로마서8장29절30절에 미리 아셨고 미리 예정하셨고 미리 부르셨고 제자들도 이렇게 다 계획하신 겁니다,
똑같이 나병환자 이 사람이 제자들의 사고전환을 가르쳐 주기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받기 위해서 나병환자 이 사람은 건강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나병환자가 되어가지고 육신의 고통을 엄청나게 당하고 있는 겁니다,
정신적인 고통도 말도 못합니다 사회적으로 멸시당하고 천대받고 소외당하고 동물취급 받고 쓰레기취급 받고 저주 받은 사람으로 취급받는 이 일을 나병환자 이 사람이 했던 겁니다, 이게 뭐냐면 이 사람이 산고를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산고가 있어야지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산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예수님을 만나게 해가지고 이분이 비범한 일들을 보면서 이분의 믿음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들에게 약1%정도 생각을 바꾸는 일을 한 겁니다, 나병환자의 산고를 통해가지고 백부장하인의 산고를 통해서 제자들을 조금이라도 생각을 바꾸게 하는 겁니다,
제자들의 사고전환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면서 나중에 로마제국복음화에 큰 그릇으로 쓰임을 받았고 나중에는 이분들도 순교의 산고까지 가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교회 성도님들이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에 산고를 겪고 있는 세대로써 예수님본인이 재림하여 오시기 전에 지구가 산고를 할 것이고 지진이 일어나고 가뭄이 있고 복음이 산고를 해서 종교다원주의가 일어나고 사회적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불법이 성하고 부패하고 서로 미워하고 법관들도 법을 지키지 않고 사업도 부정으로 하고 복음주의기독교인들은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고 순교까지 당할 것을 예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마태복음24장에 다 기록해놓았습니다,
내가 오기 전에 세상이 이렇게 될 거다 그리고 예수님이 바울에게 바울이 순교1년 전에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이 디모데후서3장1절에서5절에 디모데에게 바울을 통해서 말씀한 게 말세에는 고통이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기주의고 배타주의고 자기밖에 모르고 돈 좋아하고 참소하고 무정하고 선한 것 좋아하지 않고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이게 기독교인들이 이렇다는 겁니다, 교계가 이렇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고 서로 싸움질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가정파탄이 일어나고 그러면서 그런데서 돌아서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과 교제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지막 때 기독교인들은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똑같이 마태복음24장14절에 이 천국복음이 모든 족속들에게 다시 말하면 이런 상황 속에서 타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은 이런 산고를 겪고 있는데 이 산고를 겪고 있을 때 밑에서는 타민족을 향해서 복음전하는 일들이 왕성하게 일어날 텐데 거제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런 현상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복잡하게 일어나는 것이 이게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똑같습니다, 다 똑같은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산고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기쁜 소식이 있게 되는 겁니다,
산고가 있어야지만 애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 산고가 있을 동안에 어떻게 합니까, 그럴 때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25장에서 깨어있어라 우리는 깨어있어야 되는 겁니다, 세상은 이렇게 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가 못 고칩니다, 남북문제 이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다 해결하여 주십니다, 그것가지고 신경 쓰고 하는 사람들은 그것가지고 신경 쓰게 되어 있고 NO1.NO2크리스천들은 성서적으로 보지 않고 세상적인 시각으로 이 세상을 보기 때문에 앉으면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우리는 사고방식을 빨리 바꾸어가지고 나와 다른 문화권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밖에 없습니다,
이게 우리가 할 일인 겁니다, 제자들이 하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권이 누굽니까 베가 항상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전할 수 있는 같은 핏줄이지만 문화가 다른 조선족. 고려인, 제일교포. NK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초점을 두어야 되는 겁니다,
한국에 있는 우리민족복음화는 어느 정도 다 되었습니다,
우리는 조선족. 고려인. 제일교포. NK 이 안에 나병환자들이 있고 백부장의 하인이 들어있는 겁니다, 우리가 이 사람들을 고쳐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은혜로 이것을 하는 사람들을 주님이 준비시키십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의 사명은 아닙니다,
아주 소수의 NO3크리스천들의 특별사도들의 사명인 겁니다,
로마제국복음화도 특별사도들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3년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킨 겁니다, 사고전환을 시켜 주기위해서 앞으로 우리가 누가복음을 계속 볼 터인데 사고전환을 예수님이 시키는 과정들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볼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코앞에 와 있는 때 살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압니까,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우리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것도 소수만 그것을 보지 다수는 못 봅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그랬잖아요, 노아의 때와 같다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조선족. 고려인. 제일교포. NK사역을 나름대로 직접간접으로 우리가할 때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까요, 들림 받는 사람이 됩니다,
앞으로 들림 받는 일이 내년에 올지10년 후에 올지20년 후에 올지20년 까지는 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10년 안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추세로 보면 세계가10년 동안에 이런 세계추세로 갈지 안 갈지 모르겠습니다, 언제3차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복 받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ABA공부 열심히 하시고 성경공부 열심히 해서 이걸 다 내 것으로 만들어서 연습게임으로 같은 민족끼리 해보고 그다음에 조선족. 고려인. 제일교포. NK 이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됩니다,
여기에 참여하셔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은 머리구조가 이방인 구조로 조선족구조로 고려인구조로 제일교포구조로 NK구조로 바뀌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북한선교학교도 다녔잖아요,
머리구조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연습게임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들림 받겠는데 내 아이들은 어떻게 합니까,
내 남편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부모님은 어떻게 합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나 하나 때문에 노아 한 사람 때문에 노아식구들 다 방주에 들어갔습니다,
나만 잘하면 가족들 걱정하지 마세요, 다 우리 뒷다리 붙잡고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노아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가족걱정하지 마세요,
주님이 때가되면 다 구원시켜주십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저희들이 나병사건과 백부장하인사건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부족하지만 약간 읽었습니다, 로마제국에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의 자녀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민족을 유대민족의 단순한 생각 가지고는 그분들과 접촉할 수 없기에 열두 명의 제자들에게 사고전환을 시키는 과정을 훈련시키는 과정을 오늘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가 살펴볼 터인데 이것이 하나의 옛날이야기로 멈추지 않게 해주시고 오늘날 우리가 똑같이 이 원칙이 적용되기에 우리의 생각을 국제화시켜주시고 세계화시켜주시고 선교 화시켜주셔서 내 민족중심사상에서 벗어나서 타민족 미전도 족속복음화를 위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신부들이 되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시간이 없고 우선순위가 정립되지 않아서 이 일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잘 수행하지 못하는 그러한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스스로 자연스럽게 우선순위를 잘 정돈하는 복 된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또 자녀들 가족들 걱정하지 않게 해주시고 내가 똑바로 섰을 때 나의 모든 피붙이들은 주님이 책임지시는 것을 노아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 은혜를 계속해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OXR56Kli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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