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29강, 평지수훈의 4복과4화(눅6:17-26) 2017년2월26일 말씀
오늘 본문 말씀은 누가복음6장17절부터26절까지입니다 제가 읽겠습니다,
17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 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19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예수님이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그 유명한 산상수훈의 말씀을 이어나가는 겁니다, 20절부터 보세요,
20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그러나 화 있을 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아멘,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뜻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는 열두 사도를 택하신 말씀을 같이 나누었는데 오늘은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택하시고는 열두 사도들과 함께 다른 택함을 받지 않았던 일반사도들과 함께 산에서 평지로 내려오셨는데 산에 올라가지 못하고 기다렸던 또 많은 일반제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예수님이 내려오시기를 기다렸던 겁니다, 그 중에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환자들이니까 산에 올라가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려오시는 걸 기다렸다가 예수님ㅔ 병고쳐달라고 간청을 하는 장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이미 예수님 앞에 병을 고치기 위해서 또는 예수님의정체성을 더 알기 위해서 갈릴리지방만이 아니고 유대지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예수님을 만나러왔고 또 예루살렘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북쪽지방에서도 예수님을 만나러왔고 뿐만 아니라 지금의 레바논지역인 두로 지방에서 또 시돈지방 해안가에서 병자들이 특히 많이 와가지고 예수님께 병을 고쳐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고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병을 고쳐주시는 이야기가 오늘본문에 들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귀신 들린 자들도 귀신이 쫓겨나가는 그런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기적의 일들을 이루시고는 오늘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상상수훈과 비슷한 수훈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자는 이것을 평지수훈이다 이렇게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평지수훈이다 산상수훈과는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산상수훈을 강의할 때는 지금 평지수훈 누가복음6장에 있는 이 수훈과 마태복음5장에 있는 수훈은 같은 수훈이다, 라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더 깊이 묵상해보니까 이 수훈이 같은 수훈이 아니었습니다, 내용도 다르지만 장소도 다르고 장소도 산상이 아니고 평지입니다 그리고 내용만이 아니고 구조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고 모든 내용이 마태복음5장에서 7장에 있는 산상수훈과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산상수훈은 나중에 우리가 기회 있을 때 보겠지만 이 평지수훈을 마치시고 다시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던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올라 갈 때 열두제자들만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그 유명한 산상수훈을 말씀하셨습니다, 평지수훈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말씀하였냐면 많은 군중들이 있었습니다, 평지에 많은 군중들이 있는데 제자들이 예수님가까이 있었습니다, 환자들도 있었고 일반군중들이 상당히 많은 곳에서 바로 예수님 앞에 열두 사도들에게 6장20절에 보면 그들을 보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시선을 열두 사도들에게 갖다 맞추시고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군중들이 있는 곳에서 말씀하셨지만 실제로는 제자들을 상대로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환경을 보면 그 당시는 스피커장치도 없었으니까 상당히 주변이 이수선 했을 겁니다,
왜냐면 환자들도 있고 귀신들린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일반사람들도 서로가 수군수군하고 어수선한 가운데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코앞에 있는 제자들 열두 명을 쳐다보면서 그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평지수훈을 이렇게 들여다보면 제자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어준 가르침입니다, 이분들은 아직 임명만 받았지 실제로 마음에 준비된 분도 아니고 이분들은 들을 관심거리도 아직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들여다보면 자기네 기대와는 어긋나는 내용들이 거기에 들어있는 겁니다,
예수님께 사도의 직분을 받았지만 이런 소리 들으려고 사도직분을 받은 게 아니라는 그런 분위기가 이분들 얼굴 속에서 이렇게 감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로직전만 해도 열두 분들은 사도로 뽑혔을 때 상당히 기분이 좋았는데 우쭐 했잖아요,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 이 수훈을 들으면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고 우리가 과연 이 사람을 따라다녀야 되느냐는 의심도 생기고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이 얼굴에 나타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갈등이 생긴 것을 분명히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따로 데리고 산으로 올라가가지고 유명한 사상수훈을 가르쳤던 겁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마태복음에서 나오는 산상수훈은 평지수훈보다 훨씬 어려운 수훈입니다
갈등을 더 많이 조장할 수 있는 수훈이고 그러면 우리의 질문이 왜 평지수훈을 하시고 또 산상수훈까지 하셨나, 제가 묵상가운데 아하 이 평지수훈은 뭐냐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근방 선택을 받고는 소화할 수 있는 준비도 안 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뭘 주느냐면 육적인 부분의 가르침과 혼적부분 인격적부분의 가르침을 겸해서 준 수훈이 평지수훈입니다
그런데 사상수훈은 한 단계 업 그레이더 되어가지고 인격적 혼적수준과 그다음에 영적수준을 가르쳐주는 수훈입니다 이렇게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가 누가복음을 기술 할 때는 혼적 영적 수준인 이 산상수훈은 누가가 삽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태만 했습니다,
왜냐면 마태복음은 먼저 썼습니다,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그다음에 누가복음은 주후60년에서62년입니다 마태복음은 그 당시에 기독교인이 된 유대인을 상대로 그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가르쳐주기 위한 복음이 마태복음입니다 유대인들 상대로 누가복음은 이방인 기독교인이 된 사라들 상대로 예수님의 탄생부터 예수님의 승천까지 역사를 쓴 복음이 누가복음입니다, 같은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의 승천까지를 마태는 유대인입장에서 쓴 것이 마태복음이고 누가는 이방인의 입장에서 쓴 것이 누가복음입니다 그런데10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마태는 유대인들의 문화배경을 알기 때문에 이분들에게는 산상수훈과 같이 높은 수준의 말씀을 거기다가 기록하게 하시고 누가는 이방인들을 상대로 썼기 때문에 산상수훈보다는 가벼운 수훈을 쓴 게 평지수훈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를 같이 쓰지 않으시고 따로따로 쓰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두 개를 다 같이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오늘 평지수훈의 구조를 잠깐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를 보면 평지수훈은 두 단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단원이 뭐냐면 특별사도 다시 말하면 특별제자들 열두 명이 이 사람들 스스로가 도전 받아야 되는 문제가 뭐냐면 4복과4화입니다 그러니까 복이 있을 찌어다 복이 있을 찌어다가4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화가 있을 찌어다 화가 있을 찌어다가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4복과4화라 그랬습니다, 산상수훈은 화가 있을 찌어다가 없고 그냥 복만8복만 있습니다, 그래서4복과4화 두 번째 단원은 이 사람들에게 어떤 삶을 살아야 된다, 육적인 삶의 요구상황과 혼적인 삶의 요구상황들을 이야기한 것이 두 번째 다원입니다 두 번째 단원은 6장27절에서49절입니다,
첫 번째 단원은 6장20절에서26절입니다, 이렇게 두 단원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첫 번째 단원을 같이 상고하려고 그럽니다,
4복음 어떻게 복을 이야기하느냐면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다음에 뭐냐면 지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겁니다,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다 세 번째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욕을 먹고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다
칭찬받지 않고 이런 말씀으로 이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4가지 화를 말씀하시는데 화는 지금4복이라는 복을 거꾸로 뒤집어서 말씀하십니다, 신기하게도 화 있을 찌어다 너희들 부요한자여 나희들은 화가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아까는 주린 자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배부른 자여 화가 있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우는 자는 복이 있다고 그랬는데 이제 예수님이 거꾸로 뒤집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웃는 자여 너희는 화가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너희들 욕먹고 이럴 때 복이 있는데 너희들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면 화가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거꾸로 말씀하셨습니다, 이걸 제가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대칭화법을 쓰신 겁니다, 왜 대칭화법을 쓸까요, 그러면 제가 이렇게 보니까 지금 근방 선택받은 사람들로 준비가 전혀 안된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이렇게 비교시켜주면서 상반적인 아이디어로 이해를 돕게 해주기위해서 또 두 번째는 강조시켜주기위해서 대칭화법을 쓰셨습니다, 일반적인 세상학문에도 이런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는 기억을 도와주기위해서 잊지 않게 해주기위해서 네 번째는 예수님이 비범한 분이심을 나타내어 주기위해서 평범한 분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의 정체성입니다 다섯 번째는 예수님이 타고난 문장가시고 문학가시고 시인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 초등학교도 안 나온 분이신데 이분의 이런 부분을 보여 주기위해서 요한복음7장15절에는 이분이 학교교육을 받지 않으신 분이라고 요한이 말을 했습니다, 마가는6장3절에 그랬습니다, 이분은 교육받지 아니한 평범한 목수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분이 문학적인 표현을 하실까 또 여섯 번째로 그 이유가 있다면 이분은 타고난 변증가라고 제가 한번 붙여 봤습니다, 변증적인 그러한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일곱 번째는 예수님이 여덟 가지 비범한 일만이 아니고 이분이 지적으로 아카데미 한 분이시라는 것을 한번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칭화법을 쓰신 걸 보면 여러분들도 전도를 하면서 또 가르칠 때 가끔 이런 대칭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말씀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데 갓 선택받은 열두제자들에게4가지 복을 말씀하시고 또4가지 화를 말씀하시고 왜 이런 방법으로 말씀하셨을까요, 우선 이분들을 보면 그 당시에 그 동네사람들의 기준으로 이분들을 보면 금수저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부들이고 마태 같은 분은 세리로써 상당히 금 수저출신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부요한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당시에 생활걱정이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처자식 생활비 교육비걱정도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집조 가지고 있었고 농지도 가지고 있었고 어장도 있었고 은행에 충분한 자축도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요한 사람들인데 예수님이 거꾸로 너희들 보요하면 화가 있을 거라는 겁니다,
또 두 번째는 너희는 이제 배부른 자들이다, 라고 이제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왜냐면 너희들은 하루 세끼 걱정 없는 사람들이고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고 외식도 생각나면 항상 할 수 있고 어부들은 생선을 매일 먹고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만 빼놓고 염소고기 양고기까지 매일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인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배부른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 배부른 사람은 저주의 대상이라는 겁니다, 또 다섯 번째로 너희들은 웃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모든 게 걱정이 없으니까 부동산도 가지고 있고 가족들도 건강하고 학교 잘 다니고 장수하고 만사에 형통하고 모든 게 잘되고 있으니까 웃음만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뒤집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이러면 저주받을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또 칭찬받는 일을 하는 사람들인 겁니다, 주위사람들이 항상 이분들을 좋아하고 마을회관에 가면 사람들 앞에 부조금도 내고 사람들이 칭찬하고 저사람 참으로 좋은 사람이야 선한 일 많이 하고 고기 잡은 것 다 나누어주고 여러 가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마태는 가끔 세금도 삭감해주고 이런 일들을 하니까 예수님이 너희들이 지금 그런 사람들인데 너희들 칭찬 받으면 다 저주받을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대단히 기분 나쁜 말씀을 지금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분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너희들 앞으로 장차 어떻게 될 것을 예수님이 이분들에게 예언해주시는 겁니다,
장차 너희들은 경제적으로 가난해질 거라는 겁니다, 지금은 너희들이 여유가 있지만 은행저축도 조금씩 인출하게 되고 빌려준 돈도 회수 못하게 되고 부동산도 매각해야 되고 처자식들 생활비 걱정하게 되고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너희들 이제 베고파할 것이라는 겁니다,
미래형으로 썼습니다, 하루세끼걱정하게 될 것이고 세끼다 먹지 못할 때가 올 것이고 세끼를 먹어도 배부르지 못할 때가 올 것이고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들을 그렇게 만들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너희들 이제 조금 있으면 우는 사람이 애통하면서 울게 될 거라는 겁니다, 애통하면서 울게 될 거라는 겁니다,
이런 모든 급격한 상황의 변화 때문에 너희들이 이제 애통하게 올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이때까지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고 사란들에게 비난 받고 미움을 받을 거라는 겁니다,
너희들 이제 먹고 그런 일들이 일어날 터인데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만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이런 이야기를 이분들에게 지금 하시는 겁니다, 겁을 주어도 한참 겁을 주시는 겁니다, 신입 사도들에게 왜 이런 겁을 주십니까, 또 한 가지 우리질문은 왜 특별사도가 되려면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됩니까, 왜 이렇게 조건이 까다롭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질문할 수 있고 과거2000년 동안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특히 풀타임사역자들이2000년 동안 누가복음에 있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많은 의문들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이렇게 비이성적인 말씀을 하실까 또는 비상식적인 말씀을 하실까 또는 비인간적인 말씀을 하실까 입니다, 기독교의 지도자가 되려면 돈이 많고 부유하면 나쁩니까, 배부르면 나쁩니까, 웃으면 나쁩니까,
칭찬 받으면 나쁩니까, 성서에 보면 분명히 예수님께서 또는 다른 서신에 보면 기독교인은 이 세상 복도 받아야 되고 배부르게 하나님께 축복도 받고 또 사람들에게 칭찬도 받게끔 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왜 이렇게 하십니까, 구약에서 우리가 잘 아는 신명기28장1절에서14절에 너희들이 나의 계명을 잘 지키면 돈도 많이 벌게 되고 자녀들에게 축복도 주고 사업도 축복받고 능력이 나타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머리가 되지 꼬리가 되지 않는 복 받고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왜 갑자기 예수님이 이렇게 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까, 예수님이 왜 말을 바꾸십니까,
이런 질문 우리만 합니까, 예수님 왜 말을 바꾸십니까, 헷갈립니다,
우리 가 헷갈리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예수 믿으면 다 이렇게 가난해야 되고 예수 믿으면 전부 배고파야 되고 애통하면서 울어야 되고 사람들에게 욕먹어야 됩니까, 그렇지 않는 분들도 성서에 보면 많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했던 분들 또는 예수님을 사랑했던 분들 중에 이렇게 부요하고 항상 배불렀고 웃으며 칭찬받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약20명 정도 됩니다, 아브라함 창세기13장2절에 보면 부자라 그랬습니다, 야곱도 창세기31장1절에 보면 거부라 그랬습니다,
요셉도 창세기41장41절에 보면 애굽의 총리로써 이 사람도 권력도 가지고 있었고 명예도 있었고 칭찬도 받고 돈도 많았습니다,
또 모세를 봐도 출애굽기2장10절에 보면 애굽 공주의 아들입니다
다윗. 솔로몬. 욥을 봐도 욥기1장3절에 보면 그 당시에 중동에서 제일 부자라 그랬습니다, 에스더를 보다 에스더는 페르시아 왕후가 된 겁니다,
히스기야 왕을 보세요, 요시야 왕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들입니다 부요했고 웃음이 많았고 배불렀고 칭찬을 다 받았던 분들입니다
신약에 와서 보면 부자들이 예수님을 잘 섬겼던 분들이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같은 분은 예루살렘에 부동산이 많았습니다, 그 부동산을 제자들이 사용하게 하고 마가의 다락방을 다 사용하고 제자들이 그 집을 3년 공생애 때 예수님도 쓰셨고 나중에 오순절 성령사건도 거기서 일어났고 이 여자가 자기 부동산을 다 주님의 일을 위해서 내 놓았던 여자 분입니다
바나바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자로 부동산이 많았습니다,
니고데모 요한복음3장1절에 보면 이분은 공회원으로 오늘날 국회의원입니다, 돈도 많았고 예수님을 따랐던 분입니다 아리마데 요셉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회원이였습니다, 요한복음19장33절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보면 사도행전18장2절에 이분들도 돈이 많았던 사업가들이였습니다,
루디아도 사도행전16장14절에 보면 돈이 많은 사업가로 옷장사하는 분입니다 바울도 금 수저출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돈이 많았고 명예가 있었고 사회적으로 금 수저출신들인데 하나님이 특별 사도로 삼기 위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김을 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대로 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빼앗김을 당한 분들도 있습니다, 누가 빼앗김을 당했습니까,
여기 보면 야곱입니다 야곱 때 기근을 당해가지고 온 가족이 다 애굽으로 내려가고 야곱도 나중에 죽은 시체로 올라 왔습니다,
또 모세도 40년은 발 나가시다가 나머지는 생고생을 하시는 겁니다,
다 빼앗겨가지고 신약에 와서는 열두 사도들에게 가룟 유다는 카운트하지 않았습니다, 열두 사도로 맛디아를 항상 생각하세요, 예수님의 열두 사도들은 다 빼앗긴 사람의 그룹에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바울도 빼앗겼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보면 예수님이 오늘 평지수훈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누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열두 사도들을 향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은 이 세상에서 돈이 없어야 된다, 울어야 된다, 배고파야 된다,
욕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이분들 상대로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왜 특별사도 되는 사람에게 이렇게 부요함 배부름 웃음 칭찬 받을 것을 빼앗으려고 그러십니까, 왜 특별한 사람들에게 빼앗아야만 하는가, 이럴 때 대답은 인간의 포조물의 한계성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어떤 한계성을 피조물이 가지고 있느냐면 환경의 지배를 받는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이런 모든 것을 다 가지면 이 세상이 배부르고 항상 이 세상이 행복하고 그래서 이 세상이 편하고 이 세상이 만족스럽고 이 세상이 즐겁고 행복하면 이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시각이 어디로 내려갑니까, 이 세상에만 머무르게 되어 있는 겁니다,
나의 시강이 이것은 인간의 피조물의 한계성입니다 눈꺼풀이 이 세상으로만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인간의 피조물의 한계성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지금 열두 사도들 볼 때 이 열두 분은 이런 걸 다 가지고 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려면 안 된다는 것을 예수님이 전지하신 분이시니까 아셨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보면 이런 걸 빼앗지 않고도 다 하나님이 사랑했던 분들이 있었잖아요, 아브라함 같은 분이나 이삭이나 야곱도 그랬고 다윗도 그랬고 솔로몬도 가다가 눈꺼풀이 밑으로 내여 왔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분들은 마리아도 빼앗지 않았습니다,
바나바도 빼앗지 않았습니다, 니고데모 아리마데 요셉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루디아 이런 사람들의 물질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더 벌게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이 더 벌어야지만 주님의 사역에 이분들이 헌금을 더 많이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주님의 사역을 하려면 이런 분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인데 이 세상 것을 많이 줄수록 더 하나님 앞에 바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인 겁니다,
그리고 더 눈이 저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도록 하나님이 디자인한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열두 사도들 이분들은 눈이 이 세상에 고정시키면 안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에게 이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주고 있으면 이분들은 분명히 눈이 이 세상에 머무르게 되어 있는 것을 우리예수님이 전지하신분이니까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중에서도 예수님께 돈 조금 더 주세요, 그러면 제가 주님의 일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딱 보십니다,
그래 내가 너에게 더 주면 변질되는 것을 아십니다, 어떤 사람은 더 주었는데도 너 사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내가 누구냐 입니다,
왜 열두제자들이 왜 다 빼앗겨야 됩니까, 그러면 우리 답은 간단합니다,
눈꺼풀이 이 세상도 보지만 저세상을 올려다보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눈꺼풀을 불리 움 받은 목적이 그것입니다, 이분들이 선택받은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다니면서 하나님이 예정된 사람에게 저세상이야기를 해주라고 불리 움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저세상이야기를 하도록 불리 움을 받은 사람들인데 자신들이 눈꺼풀이 밑에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분들의 눈꺼풀이 저세상을 향하도록 하나님이 이끄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세상을 향하게 하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 빼앗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보고 예수님이 너희들 그렇게 빼앗겨가지고 없을 때 복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 세상에 있는 것 다 가지고 있으면 너희들은 화가 있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열두 명중에 가룟 유다 한 사람만은 이것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돈을 가지고 있었고 그분이 열두 분 중에서 회계노릇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룟 유다만 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열한 명은 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다 빼앗아 가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원칙을 그대로 본인의 삶 속에 적용하셨습니다, 451년에 칼케톤 공의회에서 예수님은 100%하나님이시다 그리고100%인간이시다 이것을 공의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100%인간이신데 죄가 없으신 인간이십니다,
고린도후서5장21절 히브리서4장15절을 보면 정확하게 예수님은100%사람이신데 죄가 없으신 사람이다, 라고 나옵니다, 이분이 그런데 왜 죄가 없으신 인간이면서 왜100%인간이 되셨나, 하실 때 유대인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분이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려고 그랬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피조물의 약한 부분입니다 피조물의 연약함을 실제로 경험하시려고 그러니까 이분이100%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예수님이 돈도 많고 모든 게 다 편하게 다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면 예수님도100%인간이기 때문에 이 땅에 내려오신 목적을 저 세상이야기를 덜 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이 너무 편하면 그렇기 때문에 피조물은 아니시지만 죄도 없으시지만 예수님도100%인간이시기 때문에 환경의 지배를 받으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서 이 세상에 편한 것들을 스스로 포기하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저세상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처음30년을 보면 사생활 하실 때 이분이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예수님도 목수로써 마가복음6장3절에 부친 요셉도 목수였습니다,
마태복음13장55절에 이분은 가난한 사생활을30년 하셨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분은 학교도 안 다녔습니다, 요한복음7장15절에 그래가지고 완전히 이 세상에 아주 소위 흙 수저의 삶을 사셨습니다, 왜냐면 이런 세상 것을 다 가지시면 예수님은 이것을 극복할 수 있지만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제자들에게 모본을 보여 주시위해서 그 후에2000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앞으로 제자가 될 사람들에게 모본을 보여 주기위해서 예수님이 이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셨던 겁니다, 그리고는3년 공생애로 들어가셔 가지고는 이 생활의 스타일을 그대로 연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집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난하셔가지고 고정된 거처도 없었다, 그랬습니다,
마태복음8장20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주변에 믿을만한 가까운 친구들도 없었습니다,
친척들도 믿지를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외로운 삶을 의도적으로 살았던 분이십니다 왜 그럴까요, 초점을 저세상에 집중하시기 위해서 그러면서 예수님은 아버지께 기도하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믿을 분은 성부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이분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스스로 피했습니다, 기적을 일으키시고는 병자들을 고치시고는 피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뿐만 아니라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 개인들 제사장들 그 당시에 기득권 그룹들에게 항상 배척을 당하시고 미움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도 이분이 세 번이나 부인을 당하는 소위 배반을 당하는 것도 이분이 경험하시고 이분이 제자들에게 너희들 내 식으로 따라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까 빼앗기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가하면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은 빼앗겨야만 되는 사람들인 겁니다,
주님께서 제자가 되려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면 빼앗기지 않고 이 세상의 부를 가지고 이 세상의 편한 걸 다 가지고 칭찬받으면서 더욱더 칭찬받게끔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면
두 번째는 빼앗겨가지고 그 반대로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열두제자 중에 대표적인 베드로를 잠깐 보면 베드로가 빼앗긴 대표적인사람 중에 한분입니다 베드로는 수산물 사업가였습니다,
아주 편했던 사람입니다 고정수입이 있었고 학문은 없었지만 사도행전4장13절에 보면 학문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이분에게 하나님께서 이런 걸 다 빼앗아 놓고는 전임사역자로 만들어 놓고는 끊임없이 투옥을 시키고 투옥 될 때마다 옥문을 열어주는 기적도 체험하게 하시고 사도행전5장18절에서19절에 보면 또2차 투옥을 당하시고 사도행전12장5절에서17절에 투옥 될 때마다 천사가 와서 어려울 때 출옥시켜주시고 로마제국에 흩어져있는 자기 제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 사람은 이런 삶을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이분들을 통해서 자기가 이분들의 영적아버지로써 칭찬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순교까지 했던 이런 베드로 그런 의미에서 베드로는 오늘 말씀대로 복 있는 대열에 들어왔던 사람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은 빌립보3장5절에 보면 나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베냐민지파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고 사도행전22장3절에는 나는 길리기아 다소출신이고 가말리엘의 문화 생이 그러니까 엘리트 중에 엘리트라는 것을 자랑하면서 그런데 이분이 예수님을 만난 다메섹사건부터시작해서 아까 말씀드린 이런 부분에서 다 빼앗김을 당했고 빼앗김을 통해서 이분이 스스로 아하 이것이 예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였구나,
이것을 깨닫고는 왜냐면 빼앗김을 통해서 시각이 쫘악 저세상을 볼 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저세상을 보게 되니까 바울이 고백이 아하 우리는 천국시민이구나 빌립보서3장20절에 우리는 이 세상에 나그네구나라는 것을 보게 되는 겁니다,
베드로전서2장11절에 베드로도 이걸 봤습니다, 야고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고보서4장14절에 그리고는 그 유명한 로마서8장28절을 깨달은 겁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불리 움을 받은 자에게는 사도로 불리 움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아하 내가 돈이 없어지고 명예가 떨어지고 욕먹고 사람들에게도 핍박받는 이것도 다 주님이 나를 더 복주시기 위해서 그러시는구나, 더 시각을 저세상시각으로 가지게 하기위해서 그러시구나, 이분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나에게 불리할 때나 덜 불리할 때나 그러니까 이분은 이 세상을 직시해서 보면서 저세상까지 쫘악 볼 수 있는 전전후인격자로 발전 된 겁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이 된 겁니다, 환경이 어려울 때 오뚜기처럼 일어나는 사람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그 유명한 말씀 기억나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 사상을 가진 사람은 이 시각을 가진 사람은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면 우리에게 지각이 뛰어난 평강을 주님이 주신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시각의 변화를 받은 사람은 이렇게 되는데 사도가 되는 사람은 이 시각의 변화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시각의 변화를 주기위해서 오늘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들을 불려놓고 평지수훈을 주셨던 겁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성도들은 특별사도 특별제자로 불리 움을 받는 분들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사람입니다 빼앗김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빼앗기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실은 빼앗기는 사람하고 빼앗기지 않는 사람 이 둘 중에 누가 신앙생활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까 빼앗기지 않는 사람이 더 힘듭니다,
빼앗기는 사람은 단순합니다, 빼앗기면 이제 빼도 박도 못하니까 예수님밖에 못 찾습니다, 그런데 물질도 있고 명예도 있고 다 가지고 있으면서 모든 것이 잘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마태복음19장23절에서24절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은혜가 없으면 주님께서 이렇게 부자나 세상에 좋은 것들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은 허락하면 그 사람은 화를 뒤집어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빼앗기지 않는 사람이 믿음을 가지고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습니까, 존경스럽지 않습니까,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저 사람은 빼앗기지 않았는데 나는 조금 빼앗겼는데 이걸 가지고 비교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질투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비교하거나 질투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더욱 존경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러면서 이 두 그룹이 서로가 하나가 되도록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가 되도록 서로가 가지고 있는 모습과 상황을 인정해주면서 아하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이 이렇구나,
라는 것을 인정해주면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 한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서로가 다른데 왜 하나가 되어야 됩니까,
왜냐면 지금 우리는 어느 때 살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해야 될 일이 뭡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4장14절에 이 천국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미 전도족속복음화를 위해서 우리들은 사용 받아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나보다 조금 돈이 있다 나보다 잘났다 이런 사람들을 내가 질투하고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더 복을 빌어주어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하는 사역에 돈을 더 내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돈을 더 내어야 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자꾸 높여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합해서 이 일들을 잘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 된 사람들 주님의 주권아래서 하나 된 사람들 우리가 하나 되어가지고 뭘 하자는 겁니까,
하나가 되어가지고 우리는 끊임없이 말씀 훈련받아야 되고 영성 훈련받아야 되고 전도 훈련받아야 되고 선교 훈련받아야 되고 제자 훈련을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왜 이것을 우리가 받아야 됩니까, 지금 우리가 하고 있잖아요,
지금 우리가 ABA공부하고 셀 공부하고 있는데 이걸 왜 합니까,
왜냐면 우리는 이 세대를 외쳐야 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 세대를 무엇을 외쳐야 됩니까, 예수님이 곧 오신다고 외쳐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누구에게 외칩니까, 만민에게 외쳐야 됩니다, 판타타에뜨네(Panta ta Ethne)만민에게 우리는 외쳐야 되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만민하면 아프리카 백인들 흑인들 유럽 사람들 아시아 사람들 중남미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외쳐야 되는데 외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언어가 안 되는 겁니다, 최소한 영어는 알아야 되잖아요,
그것도 안 되는데 아무리 세계선교. 세계선교 하지만 됩니까, 안됩니다,
그러면 안 되면 우리가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간접선교를 해야 됩니다 내가 직접 가서는 언어가 안 되니까 간접선교를 해야 되는 겁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담임 목사인 제가 언어가 되니까 제가 지금 전 사방으로 돌아다니잖아요, 그러니까 저를 내보내야 되고 내가 나갈 때 기도로 동역해야 되고 물질로 동역해야 되고 또 우리가 각종언어로 문서선교사역을 하잖아요, 여기에 물질을 대어야 되고 기도로 동역해야 될 사명이 있는 겁니다,
이것이 타민족 복음화를 위한 사명인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직접 간접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직접 할게 뭐냐면 NK사역은 언어가 되는 사역입니다 또 언어가 될 수 있는 데가 중국복음화를 위해서는 조선족을 우리가 섬기면 되는 겁니다, 조선족을 섬기면 조선족 중에서도 중국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서 중국으로 들어가서 중국 안에 있는 소수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일들을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한족들은 많이 복음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족들을 통해서 또 소수민족으로 들어가고 이 일을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주님이 그렇게 이루실 겁니다,
일본선교도 똑같은 겁니다, 일본에 있는 우리교포들 상대로 해서 그것이 나중에 일본인들에게 가도록 그 안에도 소수민족이 많거든요,
소련선교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이런 일을 할 때 두 가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빼앗긴 사람과 빼앗기지 않는 사람들 그런데 빼앗겼던 빼앗기지 않았던 지금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코앞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 때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여기에 우리는 동참하는 사람들입니다
제자들도2000년 전부터 여기에 동참해가지고 주욱 왔는데 그분들을 통해서2세기에 또 제자들이 나오고3세기에 또 제자들이 나오고 계속해서지금까지 이어진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 세대에서 예수님의 재림이 코앞에 있는 때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코앞에 오고 있는 이때 이 사역을 하는 특별제자들은 빼앗겼거나 안 빼앗겼거나 이 제자들은 이 일을 잘 할 때 들림 받는 혜택을 받는 겁니다, 들림 받는 사람은 어떤 해택입니까,
우리가 에녹 같은 사람이고 엘리야 같은 사람입니다 장례식을 치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들림 받는 그룹에 들어가는 자체가 이게 보통 복입니까,
지금여러분들 웹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전 세계가 난리들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당장 오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나에게 질문하는 겁니다, 목사님 목사님생각도 예수님이 지금 당장 오실 것 같습니까 저는 아닙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루어야 될 징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0-30가지됩니다, 성경에 보면 그 징조들을 다 말씀하셨는데 웬만한 것은 징조들이 이미 성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것이 아직 성취가 되지 않는 것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제3예루살렘성전이 지어져야 되는 겁니다, 어디에 이 말씀이 있느냐면 다니엘서9장27절 에스겔서37장26절 마태복음24장15절 데살로니가후서2장4절 요한계시록11장1절에서2절이 모든 성경구절에 보면 제3성전이 지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제3성전을 이스라엘사람들이 지으려고 모든 걸 다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뭐냐면 정치적으로 이것을 해결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오바마는 반유대주의 사람이었는데 트럼프는 친 유대주의로 아주 적극적으로 나오는 분입니다, 트럼프가 이것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인들은 트럼프를 뭐라고 그러느냐면 오늘날의 고레스 왕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제2성전을 지은 사람이거든요 그러니까 유대인 인이 아닌 이방인인 트럼프가 이 일을 할 것이라고 지금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의 국회 안에서 최고 책임자 되는 분이 공식적으로 푸틴과 트럼프에게도 편지 보내고 또 팔레스타인에 제일 높은 사람에게도 편지 보내고 로마교황에게도 편지 보내서 성전 지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다 적극적으로 대답이 왔습니다,
팔레스타장인에 제일 높은 분 이름이 아바스라고 팔레스타인의 대표입니다
이 사람도 모든 종교가 다 함께하는 일이라면 우리도 성전을 짓기를 원한다,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그러니까 제3성전 짓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제 우리가 눈 여겨서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두 번째로 아직도 일어나야 될 일이 있는 겁니다,
이게 머냐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또는 이스라엘과 아랍이 평화조약을 맺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이 성서에 의하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다니엘서9장27절 에스겔서38장8절 데살로니가전서5장3절 이 말씀에 보면 다니엘도 그랬고 에스겔도 그랬고 바울도 그랬습니다,
뭐냐면 이스라엘 땅이 갑자기 평화가 이루어지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이제는 전쟁이 없구나, 평화스럽다 하는 이때가 있다는 겁니다,
이때에 갑자기3차 전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평화가 있을 때 이것을 에스겔도 보고 다니엘도 보고 바울도 봤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성서적인 이야기고 이스라엘에 우리가 알다시피 주후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나라가 완전히 없어지면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떠나면서 그 땅에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살았잖아요, 그래서 그 땅을 팔레스타인사람들의 땅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1948년까지 약1900년 동안 그 땅주인이 팔레스타인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1948년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자기네 땅이라고 그러면서 전쟁하며 싸움하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이어져온 겁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가 이 문제 때문에3차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첨예한 문제로 대두되는 겁니다, 왜냐면 아랍사람들과 비 아랍권의 서구사람들과의 문제가 이 땅 때문에 이 땅을 어떻게 해야지만 팔레스타인사람들과 이스라엘사람들이 서로 평화스럽게 살 수 있는가, 그래가지고 평화조약이 일어나야지만 세계에3차 전쟁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고UN에서도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UN만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땅에 평화가 올까 그래가지고 1991년부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구체적으로 협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유럽과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합세해가지고1993년에 오슬로 평화협상 1995년에 요르단 평화협정 1998년에 와이리버 평화협정 2000년에 켐프데이비드에서 평화협상을 했는데 잘 되지가 않는 겁니다,
2002년에는 아랍연합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과 평화에 대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것도 서로가 이해관계 때문에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최근에 와서 오바마 정권에서2013년2014년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 평화협상을 여러 각도로 했는데 이것도 잘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는 반유대주의자입니다 오바마가 퇴임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굉장히 노력했습니다, 그래서2016년에12월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평화협상을 했는데 또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오바마가 퇴임직전에 2017년1월17일에70개 나라가 파리에서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오바마가 퇴임하기 일주일 전입니다
파리에서 만나가지고 이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자고 했는데 그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동의 했는데 몇몇 나라들이 동의를 안 했습니다,
무슨 문제가 가장 첨예한 문제냐면 현재 팔레스타인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해변 가 가자지역을 이스라엘사람들이 주었습니다,
너희들 그 곳을 자치주로 해라 하여 지금 가자지역이 팔레스타인사람들이 모여 있고 그리고 요단강 쪽에 서안지역이라고 이 지역에도 팔레스타인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그 옆에 요르단에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70개 나라들이 뭐라고 하느냐면 가자지역과 서안지역을 팔레스타인나라로 만들어 주고 나머지는 이스라엘사람들의 나라로 해라 그리고 예루살렘도 절반으로 나누어서 동 예루살렘 서 예루살렘으로 이것을 지금 국제사회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두 국가해법입니다,
이것을 오바마가 더 강력하게 밀고 나간 겁니다, 그래서 완전히 두 나라로 만들어 가지고 서로 나라를 만들자 UN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다 찬성했습니다, 그런데2013년11월에 구체적으로 두 국가해법 아이디어가 나와 가지고 UN에서165개 나라가 다 찬성했습니다, 그런데 여섯 나라가 반대를 했습니다, 캐나다와 이스라엘과 미국과 그다음에 조그만 섬나라들입니다
왜 반대하느냐면 서안지역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정착촌을 만들어 놓았는데 거기에 약40만 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땅을 팔레스타인에게 주려면40만 명의 유대인들이 다 나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정부에 보수파에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걸림돌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거기에 정착촌을 그대로 두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이 2017년12월에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하고 이스라엘 내 미국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리고2020년8월에 아랍에미리트연합(UAE,United Arab Emirates)과 이스라엘이 평화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정을 아브라함협정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첨예한 대립을 하면서 지금도 팔레스타인과 협상 중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모양이라고 두 나라가 그 안에서 생겨나야 되는데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안 그러면 한쪽을 때려잡아야 되는데 때려잡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성서 어디에 이스라엘 땅이 두 나라가 되는가, 두 나라가 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시편83편4절에 보면 그이야기입니다 원수들이 다윗에게 주신 가나안땅을 다시는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가나안 땅 전체를 누구에게 준 땅입니까 아브라함에게 준 땅이고 이 땅을 다윗이 다 점령한 땅입니다,
이 다윗이 점령한 이 땅은 하나님이 주신 땅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 이방사람들이 한구석에 와가지고 나라를 만드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나라가 되었다는 겁니다, 나라가 되면서 어떻게 되느냐면 똑같이 시편83편15절부터17절에 보면 이때에 나라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광풍을 보내가지고 이 땅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나라가 되었을 때 세계평화조약이 일어나겠습니까,
안 일어나겠습니까, 일어나는 겁니다, 모든 나라에서 UN에서도 전 세계에서 특히 유대인들도 이제는 되었다 할 때 갑자기 광풍이 일어난다고 아삽이라는 사람이 예언했습니다, 아삽은 다윗의 음악장관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전체를 보면 지금 우리가 세계평화운동이 일어나는데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갈라지는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안 일어나겠습니까,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성전이 곧 지어지는 이런 시대 이스라엘이 두 국가가 세워지는 이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이 편안하다 할 때 7년 환란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3차 전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3차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들림 받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들림 받는 사람의 대열에 들어가기 위해서 지금 제가 목이 빠져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어쩌다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환란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겁니다, 들림 받아야 되는 겁니다, 들림 받으면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들림 받으면 그 사람들은 천년왕국 때도 높은 계급에 있고 영원한 세계에 살아도 높은 계급에 있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빼앗김을 당해라 어떤 사람은 그대로 빼앗기지 말고 있어라 그렇지만 초점은 분명한 겁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에 직접 간접으로 나의 삶을 바쳐야 되는 겁니다, 시각의 변화 우리가 지금 역사를 보는 시각을 업 그레이더 시킬 필요가 있는 겁니다, 업 그레이더를 시켜야 되는데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감람산설교에서 마지막 때 본인이 재림 때 들림 받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굉장히 신기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37절에서39절에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들림 받는 사건이 일어날 텐데 이때가 어느 때냐면 노아의 때와 똑같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홍수가 일어날 것을 말을 해도 듣지 않고 관심도 없고 그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이 세상일에 바쁘게 지낸다, 그랬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 아무리 말을 해도 이 세상일에 바빠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을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나 바쁩니다, 나 이렇습니다, 다 그럴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소수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끝내고는 두 사람이 밭에서 일하는데 한 사람은 들림 받고 두 여자가 맷돌을 가는데 한 여자가 들림 받고 하는데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예비하지 않을 때 인자가 오리라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는데 이런 세대에 살고 있으려면 내가 빼앗김을 당한 사람도 있고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도 있더라도 목적이 뭐냐면 눈을 시각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되는 겁니다, 이 세상을 보면서 저 세상을 동시에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해서 어떤 때는 빼앗아 가기도 하고 어떤 때는 더 주어서 더 벌게 만들고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업그레이드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첫째조건이 뭐냐면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절대로 아닙니다, 성령님의 이끄심을 받아야 됩니다, 이것은 은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내 자유의지로 내가 이걸 하려고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해보세요, 안 됩니다, 이것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느냐면 은혜 받아서 들림 받는 대열에 들어가는 사람은
에녹처럼 되려고 소원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에녹처럼 되어야 되겠습니다, 엘리야처럼 되어야 되겠다는 소원이 있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내가 예수님의 신부가 되려는 소원이 있어야 됩니다,
소원 없는 사람은 안 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주님께서 소원을 주십니다,
그러니까 이 소원을 가진 사람은 우상을 섬기지 않게 됩니다,
돈을 섬기지 않게 됩니다, 명예를 섬기지 않게 됩니다, 출세하는데 관심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돈을 자꾸 주면 그 돈을 주님 앞에 쓰는 겁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려는 소원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이제 수직계명입니다,
내게 누가 시켜서가 아닙니다, 그런 마음을 자꾸 주시는 겁니다,
수평계명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려는 소원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재림을 기다리면서 내가 나가서 외쳐야 되겠구나,
라는 이 소원을 주십니다, 이게 지상사명입니다 이런 소원을 가진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찬송도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예수님이 나를 부르셨으니 내 모든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겠다는 찬송을 자꾸 부릅니다, 나는 조그만 불꽃입니다 큰 불을 나를 통해서 일으켜주세요,
NK선교사로 중국사역에 소련사역에 일본사역에 조그만 불길이 되지만 전국으로 퍼지는 그러한 불꽃이 되게 해주세요, 신랑 되는 예수님을 향해서 등불을 준비하는 그러한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남의 나팔소리를 찬송할 때마다 혼인잔치에 내가 올라가는 비전을 가지면서 그 소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항상 찬송을 하더라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자꾸 이 찬송을 부르게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과 아닌 것이 여기서 딱 갈라지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설교 듣고 아무리 노력을 많이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소원이 있어야 됩니다, 소원이 은혜 받은 사람은 소원이 있어야 됩니다,
내가 노력해서가 아니고 주님께서 자꾸 이끄십니다, 이끄십니다,
그런 이끄심을 당하셔야 됩니다, 이런 이끄심을 당하셔야 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성서를 통해서 예수님의 재림이 너무나 가까이 옴을 저희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예수님 제3성전이 지어져야 됨을 알고 있는 데 이 일들이 진행 중에 있고 평화협정이 일어나야 되는데 이것도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예수님의 복음은 계속해서 미전도 족속으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지금 이런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모든 세상에 돌아가는 것들을 분별하고 여기에 대한 지혜가 생기고 여기에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의 뜻에 맞추어서 살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면서 주님 성령님의 이끄심 속에서 내가 걸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소원하는데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아무리 소원해도 주님이 이끄셔야만 되는 데 성령님 저희들을 이끌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TqFAoy-0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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