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이스라엘의 절기

3강, 출애굽기7장14절-25절, 아홉번째 재앙

변명섭 2020. 1. 18. 08:19

이스라엘의 절기 제3강, 9번째 재앙 (출7:14-25)
유월절 어린양의 사건에 거기에 깊은 의미가 있고 뜻이 있습니다. 
비밀이 있고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처음에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 9가지 재앙을 주셨나.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그냥 상식적으로는 대강 아시지만 우리가 말씀을 보면서 보면 그기에 깊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어린양의 보혈 외에는 길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알잖아요. 
그러면 이 아홉 가지 재앙이 어떤 것인가 이런 걸 가지고는 바로 왕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애굽 땅에 지금 숨겨져 있잖아요. 여기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아홉 가지 재앙을 가지고는 그러면 아홉 가지 재앙을 같이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째가 출애굽기 7장입니다. 
성경에 보면 14절부터 25절까지 7장14절부터 25절까지 읽겠습니다.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는 도다 15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그전에 8절부터13절까지 보면 모세가 이제 바로에게 가서 백성을 내놓게 때문에 겁을 내기 때문에 한번 예비적으로 기적을 한번 보여 주었습니다. 모세에게 그래서 모세가 지팡이를 가져다가 던지니까 바로 옆에 뱀이 되는 사건이 일어났거든요 그래서 한번 확신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팡이를 들고 나가서 한번 해봐라 라는 것입니다그래서 그 지팡이를 15아침에 너는 바로에게로 가라 보라 그가 물 있는 곳으로 나오리니 너는 나일 강 가에 서서 그를 맞으며 그 뱀 되었던 지팡이를 손에 잡고 16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17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네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내가 이로 말미암아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거기다가 줄을 그으세요.
기적이 일어나므로 해서 여호와 다시 말하면 내가 우리 신약적인 측면에서 보면 예수가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17절 중 반절에 볼지어다. 내가 내 손의 지팡이로 나일 강을 치면 그것이 피로 변하고 18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리니 애굽 사람들이 그 강 물 마시기를 싫어하리라 하라 1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애굽의 물들과 강들과 운하와 못과 모든 호수 위에 내밀라 하라 그것들이 피가 되리니 애굽 온 땅과 나무 그릇과 돌 그릇 안에 모두 피 가 있으리라 
20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바로와 그의 신하의 목전에서 지팡이를 들어 나일 강을 치니 그 물이 다 피로 변하고 
21나일 강의 고기가 죽고 그 물에서는 악취가 나니 애굽 사람들이 나일 강 물을 마시지 못하며 애굽 온 땅에는 피가 있으나 
22애굽 요술사들도 자기들의 요술로 그와 같이 행하므로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이게 지금 보시면 지금 무슨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물이 피가 되었잖아요. 물이 피가 되었는데 이렇게 보면 물이 피가 되었으면 우리 기독교식으로 생각한다면 예수님의 보혈로 생각하기 쉽잖아요. 
그러잖아요. 피가 되었으니까. 그런데 보시면 마귀도 여기 술사들도 똑 같이 물을 피로 만들었습니다. 똑 같이 그러면 이피는 가짜 피입니다. 
그렇죠. 예수님의 피가 아닙니다. 이 마귀들도 타 종교들도 피의 종교가 있습니다. 타 종교도 힌두교도 그래요. 동물잡고 양 잡고 염소 잡습니다. 그
래가지고 제단에 바칩니다. 불교는 그게 좀 약하지만 이슬람종교도 그게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타 종교도 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피가 예수님의 피와는 다른 피입니다. 
이 피를 이렇게 피의 기적을 이렇게 일으킬 때 바로 왕이 마귀입니다. 
사탄입니다. 바로 왕이 무서워합니까. 안 무서워합니까. 안 무서워합니다. 
어떤 종교의 피의사건들이 마귀나 사탄들은 무서워하여 하나님의 자녀를 내놓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적은 마귀의 자녀인 술사들도 다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 외에는 다른 어떤 종교에서나 어디에서나 이런 피의사건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걸 일차로 한번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의 피 외에는 다 안 무서워하는데 예수의 피만 무서워합니다. 예수의 피만 이 부분을 이해가 되십니까. 이걸 모세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절대로 딴 것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 다음에 보시면 그 다음에 무슨 기적이 일어났느냐면 8장을 보세요. 개구리 사건입니다. 
개구리 8장1절부터 15절입니다. 개구리는 기적입니다. 
개구리는 계시록16장13절에 개구리를 무엇이라 하면 더러운 영이라 하였습니다. 더러운 영 다시 말하면 마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개구리는 더러운 영입니다. 개구리 이야기를 우리 한번 봅시다. 
8장1절부터 7절까지 읽겠습니다.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3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 4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6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7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대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가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였더라. 여기 그럼 술객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술객들 똘마니들이 개구리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마음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구리 같은 것이 꽉 차게 하여도 바로 왕이 겁을 내겠습니까. 안 내겠습니까. 바로 왕이 겁을 안 냅니다. 그런데 보세요. 8절부터 보세요.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려 가지고 하는 말이 여호와께서 구하여 개구리가 나와 내 백성에게서 떠나게 하라. 
네가 이 백성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 이스라엘사람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희생을 드릴 것입니다. 여기 지금 보세요. 굉장히 바로 왕이 지금 사탄 아닙니까. 사탄 마귀가 굉장히 성서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너 자녀들을 네가 보내 줄게 그럼 너 자녀들이 저쪽 어디에 가서 희생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유대인 식으로 희생을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양을 잡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희생을 드릴 것이다. 
8절.9절을 보세요. 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9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너 백성 놓아 줄게 너희들 어디 가서 여호와께 제사 지내라 하니까 모세가 마음이 좀 약해졌습니다.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10절을 보세요.10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지금 아주 성경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가서 왕으로 우리와 같은 이가 없는 줄로 하게하리니 왕이 예수그리스도가 누구라는 것을 우리가 가르쳐 줄 테니까. 왕이 나중에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입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그런 소리입니다. 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신하와 왕의 백성을 강가 강에서만 있게 하고 육지에서 다 없어지게 할 것입니다. 
11절부터 15절까지 읽겠습니다. 11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떠나서 나일 강에만 있으리이다 하고 12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3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 14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 
15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15절에 바로가 숨이 통할 수 있음으로 그 마음을 완강케 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 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말을 안 듣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이분이 그랬잖아요. 바로가 말하기를 기독교식으로 말하잖아요. 나가서 백성들을 줄 테니까. 거기 가서 예배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부탁하여가지고 이 개구리들을 다 좀 없애주세요 모세가 마음이 편하시겠습니까. 안 편하겠습니까. 이분이 아주 좋게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게 제사를 드리는데 유대인이 제사를 드리는데 제사를 이 피의 제사를 저쪽 어디에 가서 드리라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 여기 보면 그들이 여호와께서 멀리 가서 드리라 예수님의 보혈이 바로 왕 앞에서 할 때 바로 왕이 떠는 겁니다. 
저 멀리 가서 하면 바로 왕이 떨지 않습니다. 살짝 거짓말하는 겁니다. 
너 저 멀리 가서 드리라 너 백성 놓아줄게. 그리고는 개구리 좀 치워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면 자기가 개구리를 치울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기 술객도 개구리를 치울 수 있잖아요. 그렇게 말하면서 모세를 속이는 겁니다. 속여서 모세가 지금 여기서 무엇이 빠졌습니까.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에 이분이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이분과 이런 인간적인 술수에 의해서 자기백성을 내놓을 줄 생각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우리 똑같이 교회에서도 보혈을 우리가 이야기 하지 않고 다른 모든 다른 방법으로 크리스천 화 시키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교회도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누가 보면 진짜 같은데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목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정말 무식하게 보혈만 이야기해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만 정말 무식하게 여기 이 말씀들만 보면 그렇습니다. 아주 구원론의 핵심이 이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구원론의 핵심이 세 번째 봅시다. 세 번째가 16절부터입니다 8장16절부터 20절까지 읽겠습니다.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들어 땅의 티끌을 치라 하라 그것이 애굽 온 땅에서 이가 되리라 티끌이라는 것은 먼지입니다. 먼지 땅의 먼지를 그 지팡이를 가지고 쳐라 그것이 온 땅에서 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가 이의 특성이 무엇입니까 피를 빨아먹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나쁜 놈입니다 이것이 다 귀신이나 마귀의 이야기입니다.  
이가되리라 17그들이 그대로 행할 새 아론이 지팡이를 잡고 손을 들어 땅의 티끌을 치매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다 이가 되어 사람과 가축에게 오르니 술객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보세요. 술객들이 자기 술법으로 이같이 행하여 이를 내려 하였으나 못 했습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보면 어떤 때는 마귀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못하게 하면 못합니다. 영계에서 마귀는 누구의 손아귀에 있습니까. 우리 예수님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허락하면 하고 허락 안하면 못합니다. 여기서는 지금 못하는 것입니다 18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로 그같이 행하여 이를 생기게 하려 하였으나 못 하였고 이가 사람과 가축에게 생긴 지라. 19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 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그러니까 이 술객도 누구의 장중에 있습니까. 
술객도 자기 왕초인 바로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것은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말을 했는데도 바로는 마음이 강 팍하여 졌다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 팍케 하였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9장13절부터16절을 보면 정확하게 나옵니다.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4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15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16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6절에 내가 내가라는 것은 누구입니까 여호와입니다. 
예수님이죠. 너를 누굽니까 바로 왕입니다. 마귀입니다.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여기에 아주 중요한 영적인 비밀이 그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지금 너에게 9가지의 기적을 너에게 베푸는 과정 속에서 내가 너 마음을 완악하게 만들어 놓아서 너 가 내 백성을 내놓지 않게끔 한다. 지금 그래가지고 무엇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까. 
열 번째 기적이 무엇입니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보여주기 위하여서 내가 너를 사용해서 이렇게 한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 번째 유월절의 피가 너 앞에 나타날 때는 너는 손을 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높이려고 합니까. 그리스도의 보혈을 높이기 위해서 주님께서 지금 이 사건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네 번째를 봅시다. 
네 번째 기적이 8장21절에서32절 마지막까지입니다 이것은 지금 파리 떼입니다. 파리 떼. 21 네가 만일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과 네 집들에 파리 떼를 보내리니 애굽 사람의 집집에 파리 떼가 가득할 것이며 그들이 사는 땅에도 그러하리라 22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여기 줄을 그으세요. 
특별히 파리 떼 이 파리는 더러운 데만 모여 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나는 세상 중에 여호와인줄 알게 하라 다시 말하면 파리 떼를 내 백성 한데는 안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보고서는 하나님여호와가 예수님이구나. 이렇게 알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23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24여호와께서 그와 같이 하시니 무수한 파리가 바로의 궁과 그의 신하의 집과 애굽 온 땅에 이르니 파리로 말미암아 그 땅이 황폐하였더라 25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여기지금 25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리 떼가 이렇게 막 몰려들고 하니까 바로가 무엇이라고 하냐면 지금 모세와 아론에게 그러는 것입니다. 야. 모세야 아론아 이제 안 되겠다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에게 제사를 드리라 다시 말하면 애굽 이 땅에서 다른데 가지 말고 여기에서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성경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속임이 있습니다. 
26절에 그러니까 모세 이분이 여기에서 혼동하는 것입니다.
26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 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 하리이까. 27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다시 말하면 애굽땅이 아니고 지금 시내광야 있죠. 
시내반도 그기에 가가지고 우리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힘이 있습니까. 제사를 누구 앞에서 드려야 됩니까. 바로 앞에서 보혈을 보여 주어야 되는데 모세가 그것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건 지금 무엇을 말하느냐면 모세와 같은 크리스천들이 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모세 같은 분들이 설명이 좀 어렵습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들이 이해하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입이 둔해서 그 이상 어떻게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자 28절을 보세요. 28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바로가 그러는 겁니다. 
광야 가서 희생을 드릴 때 나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마귀가 얼마나 술수가 강합니까. 그래놓고는 29모세가 이르되 내가 왕을 떠나가서 여호와께 간구하리니 내일이면 파리 떼가 바로와 바로의 신하와 바로의 백성을 떠나려니와 바로는 이 백성을 보내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일에 다시 거짓을 행하지 마소서 하고 30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니 31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그 파리 떼가 바로와 그의 신하와 그의 백성에게서 떠나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32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우리가 이제 신앙생활을 하면서 보혈이야기를 하면서도 보혈에 대한 분명한 보혈이야기를 해야죠. 이렇게 돌리고. 돌리고 그것을 말로 재주피우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직설적으로 보혈 아니면 구원이 없다.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누구 학설에 의하면 어쩌고. 저쩌고 말 많고 하면 듣는 사람이 혼동이 와서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는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그렇다는 것을 지금 여기에서 성령님이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희미하게 이야기하거나 복잡하게 이야기하면 누가 좋아합니까. 바로 왕이 좋아합니다. 
바로 왕이 그렇게 이끄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에게 그런 모습들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금 9가지 재앙 중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갑니다. 
다섯 번째 9장1절입니다.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네가 만일 그들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 두면 3여호와의 손이들에 있는 네 생축 곧 말과 나귀와 약대와 우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악질이 있을 것이며 여기에다가 줄을 그으세요. 
심한악질 심한악질은 심한전염병을 심한악질이라고 합니다. 
한국말로 아주 악하게 써놓았습니다. 심한악질이라고 전염병을 악질이라고 합니다. 4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생축과 애굽의 생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이렇게 딱 구별하여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바로가 놀랍니다. 
자기네 한데만 공격하여 오니까 5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가라사대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6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생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7바로가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마귀가 우리 기독교속에서 신앙생활하면서 잘 되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을 따로 뽑아서 그들에게는 지금 악질 병을 안주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우리가 예수를 잘 믿으면 내가 우리자녀들도 잘 되고 또 사업도 잘 되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잘되고 복 받는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보고 예수 믿는다. 하는 사람이 혹시나 있잖아요. 여기서 보면 그런 것은 마귀가 두려워 안 한다는 것입니다. 잘되는 것이 많잖아요. 
예를 들면 교회도 큰 교회가 되고 중형교회가 되고 그기에 보혈의 능력이 없어 면 안 무서워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보혈밖에 없습니다. 
보혈을 제일 무서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저는 그럽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보혈을 나에게 뿌려주십시오. 보혈이 두 가지의 역할을 하잖아요. 
구원을 시켜주는 역할하고 또 우리를 매일 지켜주는 역할도하고 매일 우리의 원죄를 깨끗하게 하시는 그 역할을 하고 우리의 잡음 죄 매일매일 짓는 그 죄를 씻어주는 역할도 하시거든요 그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외에 또 한 가지가 있다면 우리를 카바 해주는 예수의 보혈로 나를 덮어두는 것입니다. 덮어주면 어둠의 세력들이 덤벼들지 못하게 이런 역할 그래서 저는 기도할 때 마다 우리 교인들을 놓고 기도할 때 마다 주님 저분들을 돈 많이 벌게 해 주세요 이런 기도보다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세요. 
아무개 장로님 가족들 아무개 집사님 가족들 주님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그것이 최고의 기도입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실 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주세요. 그런데요 보혈로 덮어주십시오 해놓고요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가 영의 눈을 뜨고 보혈이 덮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눈을 뜨고 보혈이 덮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의 눈을 뜨고 예를 들어서 우리교회 아무개 집사님 자녀들 하면 그 자녀들을 저가 보고 거기에 그 보혈이 떨어지는 것을 카바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 되로 될 지어다 아닙니까.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것이 보입니까. 
마태복음 5장8절에 마음이 순수한자는 영계의 눈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순수해야 됩니다. 그러면 영의 눈이 열려서 그것이 보입니다. 우리는 보혈밖에 없습니다. 마귀가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그것을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세상사람들도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예수의 보혈 그것 옛날 고리짝 때 예수 믿는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하는 것이지 현대 크리스천이 뭘 그것을 가지고 합니까.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신학교에도 그것이 많고요 그런데 아닙니다. 
우리가 오리지널로 돌아가야 됩니다. 또 그 다음에 보세요. 
여섯 번째 보세요. 같은 9장8절에서 12절까지 이것은 독종입니다. 
독종 독종이라는 것은 이게 피부병을 말하는 것입니다. 
악질피부병 독종 피부병을 말합니다. 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리라10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11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 12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그러면서 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한번보세요13절부터 우리가 읽었던 내용입니다 보세요. 
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직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4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 15내가 손을 펴서 온역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16네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너희를 불려다가 지금 이 연습게임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18절부터 일곱 번째입니다. 
이제 우박입니다 내일 이 맘 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리리니 우박입니다. 우박 우박을 내리리니 그리고는 적어놓으세요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우박을 내리신다고 그랬습니다. 성경구절 사28:17. 계8:7, 계11:19, 계16:21절입니다. 우박을 하나님이 그렇게 사용하십니다.
19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하라 하시니라 여기에 줄을 그으세요. 
집이라는 것은 이게 하나님의집입니다 이 안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들어오지 않는 자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들이 죽으리라 그러는 겁니다. 집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20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25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26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한다는 소리입니다. 27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바로가 지금 모세를 속이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이게 우리 크리스천들도 보혈은 믿지 않고 보혈을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크리스천이 얼마나 많습니까. 
종교다원주의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보면 바로가 크리스천 같습니다. 이것만 보면 바로가 어떻게 고백하는가.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28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하니까 모세가 아 이제 되었구나. 이제는 다 끝났구나. 이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죠. 
너 백성을 내놓겠다. 그러죠. 했잖아요. 그런데 보세요.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30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이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31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32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33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여기 지금 몇 번째입니까 일곱 번째입니다. 그다음 여덟 번 째보세요. 
10장에 들어가서 3절에서11절 까지 메뚜기 사건입니다. 
10장1절부터 보세요.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이 표징이라는데  줄을 그으세요. 
무엇을 보이겠다는 것입니까 나의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라 표징이 무엇입니까 어린양의 보혈 으로만 이 마귀가 꼼짝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의 표징을 
2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지금 목적이 이스라엘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보혈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예수인 것을 알게 하 기 위해서 여호와라는 것은 예수님이라 그랬습니다. 3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  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겠다고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경고하는 것입니다 5메뚜기가 그기에 줄을 그으세요. 보세요.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너희를 위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누구냐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어린아이를 안 보내겠다는 것입니다11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 나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들인지라 14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15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17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18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분이 이렇게 모세가 말이죠. 지금 여호와께 바로 좀 봐 주십시오. 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런 크리스천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크리스천들이 19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지금 이렇게 해가지고는 구원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입니다. 아홉 번째 보세요. 아홉 번째는 무엇입니까 흑암입니다. 흑암 이게 10장21절에서 29절입니다. 흑암은 해 빛을 없애버리고 새까맣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21절을 보세요.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지옥과 천국을 지금 이렇게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24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지금 무엇입니까 이제 가서 양과 소는 자기인데 둬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뭡니까 양과 소는 제사장이 자기 죄를 사함받기 위해서 제사장 가운에다가  소의 피를 바릅니다. 그래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소의 피가 필요합니다. 염소의 피는 알지 않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거든요. 그런데 지금 바로가 뭡니까 지금 염소나 양과 소는 놓아두고 그냥 가서 제사를 드려라 는 것입니다. 
다른 동물을 죽이라는 겁니다. 이게 안 되잖아요. 다시보세요. 
25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 이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분이 지금 말하기를 생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이며 또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지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 여호와께서 이분이 지금 말하기를 생축을 우리가 가지고 가야 그렇지만 어떤 것으로 섬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러니 모세도 지금 여기서 말하는 것은 기독교의 지도자가 영의 눈이 어두워서 어떻게 해야지만 어떤 제사를 드려야지만 바로 왕이 무서워 한다는 것을 이분이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죠. 이런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7절에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28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 하리이다. 나중에 열 번째 가서 이제는 이런 사건들이 열 번째 사건을 통해서 나중에 일어나게 됩니다. 
지금 여기 까지 지금 무슨 말입니까. 제가 여러 번 이야기 하지만 예수의 보혈이 아니면 은 구원이 있다 없다. 없다. 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홉 가지를 주셨을까요. 여호와의 이름을 가지고 모세가 종교의 지도자로써 크리스천 지도자로써 소위 잘못된 보혈을 강조하지 않고 보혈의 중요성을 모르는 크리스천 지도자의 모습을 모세의 이 모습을 통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분을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아요. 못 받아요. 못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종교적인 행사나 어떤 기적들이나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데도 그것은 일어는 났는데 바로 왕은 겁을 안 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말씀을 이렇게 상고하면서 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종인 나 같은 사람은 보혈만 외쳐야 되겠구나. 
보혈 외에 다른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안 되겠구나 나와 같이 사역하는 우리 동역 자들이 보혈 이야기만 해주고 보혈로써 완전히 무장하기전에는 마귀가 데리고 놀겠구나. 이것을 깨닫게 됩니다. 
다음시간부터 보혈의 모습은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아홉 가지 그리고 열 번째가 되면10은 완전 온전 숫자 아닙니까. 
열 번째는 소위 유월절 어린양의 사건이지만 제가 그기에 대해서 시간을 많이 드릴 것입니다. 그 안에 들려다 보면 엄청난 하나님의 자상하심과 구원계획과 우리가 깜짝 놀랄 일들이 그 안에 다 숨겨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하나하나 계속해서 같이 봤으면 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nmLYMCls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