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35강, 에베소 장로 초청 고별설교(행20:13-38) 2012년6월10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20장 말씀입니다 말씀은 재미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제가 읽겠습니다, 20장13절부터38절입니다,
지난시간에 바울이 드로아에 계셨습니다,
여기서부터 예루살렘에 가는 과정입니다 과정 속에서 바울이 자기 팀들을 전부 배를 타고 앗소로 보내고 바울은 육로로 약30km되는 거리를 혼자서 앗소로 갔습니다, 그래서 앗소에서 배를 타고 가는데 이 바다가 에게해라 그럽니다, 에게해가 그리스와 소아시아에 있는 바다를 에게해라 그럽니다,
유월절은 오늘날 우리 달력으로는 3-4월입니다
이 사람들의 유월절은 1월15일입니다 그래서 에게해는 새벽과 아침시간에 바람이 불고 그다음에 오후와 저녁이 되면 바람이 잠잠합니다,
그 당시의 배는 엔진배가 아니고 돛단배니까, 바람이 불 때가 새벽이나 오전중이니까 그때 앗소에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 와서는 하룻밤자고 기오에 가서 또 하룻밤자고 사모에 가서 하룻밤자고 그리고는 밀레도까지 간 겁니다, 밀레도는 아주 유명한 도시입니다 왜냐면 에베소에서 45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장로님들을 불려가지고 한번 특별설교를 하고 싶어 하는 겁니다, 예루살렘에 가기 전에 그런데 바울이 드로아에서 떠날 때 이분은 이미 여기서 유월절을 지내고 예루살렘에 오순절 직전에 도착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오순절 전에 그래서 우리가 절기 공부하였습니다, 유월절에서 오순절까지는 며칠입니까,
유월절 다음에 무교절 초실 절에서 50일 후에 오순절입니다 그러면 오순절이 이스라엘달력으로는 언제 입니까 3월6일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바울이 약50일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해야 됩니다,
성경에 보면 무교절 후에 떠난다, 그랬으니까 제 생각으로는 1월22일쯤 떠났을 것 같습니다 성경에 보면 급히 떠났다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까지 가는데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냥 직통으로 예루살렘으로 가지 왜 밀레도에 들려 가지고 에베소장로들을 불려서 특별강의를 하느냐 이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오늘 같이 공부하겠습니다, 그래서 밀레도에 도착해가지고 사람을 시켜서 에베소에 장로들을 불려오게 합니다, 본인이 직접 올라가서 하지 않고 왜냐하면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불려서 에베소장로들이 밀레도에 왔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장로들에게 설교하는 장면을 제가 읽을 테니까 들어 보세요 이것을 에베소에서 바울의 고별설교라 이렇게 이름을 붙입니다,
사도행전20장17절입니다,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에베소에 들어 왔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에베소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에베소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바울이 거기에 들려서 두란노 서원을 개설해가지고 2년간 집중적으로 공부시킨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랬습니다,
19 곧 모든 겸손과 이 말은 자기 자신이 자존심이 깎이었다는 소리입니다 자기를 공격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자존심도 내가 많이 깎이고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많이 받았는데 그럴 때마다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군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바울생각에는 너희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익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많은 군중 앞에서나 또는 각 집에 가서도 내가 거리낌 없이 너희에게 다 전하고 가르쳐 주었다는 겁니다,
이게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21절에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가르치면서 그러니까 유대인에게도 그랬고 헬라인에게도 그랬고 초점은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쳤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22절에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심령에 매임을 받았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마음이 무겁다는 소리입니다 마음이 무거워서 왜냐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이 마음이 무거운 겁니다, 왜냐면 거기 가서 바울 본인이 받을 핍박을 이미 예수님께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가서 할 일들 생각하니 기가 막힌 겁니다,
그렇지만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절에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이미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생각하니 심령에 매임이 있다는 겁니다, 24절입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 장로님들에게 자기의 과거 일을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미래 이야기를 하는 건데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바울은 이러면서 나중에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33절에 잠깐 보시면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다시 말하면 내가 자비량선교를 했다는 겁니다,
너희들 돈을 받지 않고 그래서 내가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하면서 내가 돈을 벌어가지고 약한 사람을 도왔고 수고하면서 약한 사람을 도왔는데 너희들도 이제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너희들도 나처럼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이런 말씀입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밀레도 설교의 구조를 설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28절부터 보면 에베소교회 장로들의 정체성을 여기서 보여 줍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였노라 여기 보면 장로들의 정체성이 뭐냐면 28절에 보시면 성령이 바울에게 말씀하셔서 감독으로 너희들을 세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투표해서 장로가 된 것이 아니고 성령이 바울에게 말씀하셔서 감독이 되었는데 이 감독이라는 말이 뭐냐면 엘더(elder)라는 것은 장로 감독 다스리는 자입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보시면 너희들이 교회를 치게 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친다는 것은 양을 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양 친다는 것은 목자입니다 장로라는 것은 목자는 무엇입니까 시편23편에 보면 목자가 하는 일이 풀을 푸른 풀밭으로 양들을 데리고 가서 먹여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는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지도자가 되려면 말씀을 먹일 줄 알아야 됩니다, 최소한 목자가 그렇고 또 장로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먹이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됩니다,
그러니까 말씀공부 해야 됩니다 푸른 풀밭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 하신다 그랬습니다, 물은 무엇입니까 생수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어서 이웃에게 양들에게 물을 먹여주어야 합니다,
교회 리드는 이게 감독자입니다 리드가 이런 능력이 없으면 리드가 아니고 나중에 주님 앞에서는 리드가 아닙니다, 리드는 푸른 풀밭 말씀을 공해가 없는 아주 깨끗한 풀을 먹여야 되는 겁니다,
물도 오염되지 않는 물을 먹여야 됩니다, 그리고 시편23편에 목자는 막대기와 지팡이라 그랬습니다, 막대기라는 말은 이리가 올 때 이리를 쫓아내는 일입니다 이런 역할을 해야 되고 또 양들이 말을 안 듣거나 이럴 때 톡톡 쳐가지고 양들을 가이드해주는 이런 역할을 해야 되는 겁니다,
거기다가 지팡이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겁니다,
지팡이는 스텝(STAFF)이라 합니다, 스텝이라는 말은 의지한다는 소리입니다 내가 그 지팡이에 의지한다는 말이 스텝입니다 목자가 스텝은 자기가 스스로 의지하면서 가지만 양들이 마을 안 들을 때는 목을 가로채서 이쪽으로 오게 하고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장로들의 정체성은 목자입니다 사명은 풀. 물을 보호시키고 가이드해주고 이런 일들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경고가 28절에서30절에 보면 있습니다,
지금 바울이 장로들에게 설교하는 겁니다, 에베소교회지도자들에게 이렇게 특별히 지금 경고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예언적인 경고입니다 뭐냐면 너희들 자신을 위하고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조심하라
29절에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절에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그러니까 장로도 외부에서 흉악한 무리가 오고 자체 내에서도 또 너희 중에서도 또 이런 흉악한 이리가 있었구나, 자기 제자를 만들어가지고 자기를 쫓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느냐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니까 이리가 지금 외부에서 오는 이리도 있고 또 내부 안에서도 이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그러진 말을 한다는 겁니다, 어그러진 말 이라는 것은 뭐냐면 부패된 말 부패됐다 그런 말입니다, 이렇게 바울이 설교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선 밀레도설교의 특징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설교가 굉장히 많습니다, 유대인에게만 설교하는 장면이 유대인 상대로 설교하는 장면이 베드로가 4번하고 스데반이1번하고 바울이3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을 상대로 하는 설교를 베드로가 1번했고 바울이 7번하였습니다, 사도행전의 특징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특징을 보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 한 겁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예수 믿는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설교한 내용이 이 설교입니다 그러면서도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지도자들을 상대로 설교한 것이 이 설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설교는 특별한 의미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기 보셨지만 밀레도 설교가 여섯 가지 주제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과거 에베소에서 바울이 사역했던 내용들입니다 그것을 주욱 설명합니다, 20장18절에서21절에 25절에서27절에 31절33절35절입니다,
그 내용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이분이 장차 다가올 환란과 순교를 담대히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이분들에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심령에 매임이 있다는 겁니다, 20장22절에서 24절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분들에게 자기가 앞으로 순교의 내용을 예언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에베소장로들의 정체성과 그들의 사명을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28절에서 네 번째로 에베소교회에 대한 예언과 경고입니다 28절에서30절입니다, 바울이 떠난 후에 외부에서는 흉악한 이리들이 와서 양떼를 공격할 것이고 내부적으로도 흉악한 이리들이 있어서 어그러진 말들을 하면서 어그러진 말이라는 것을 원어를 보니까 디아스뜨레프라는 말인데 왜곡된. 잘못 해석하는. 미혹하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장로들 중에서 나와 가지고 딴 소리를 한다는 겁니다, 바울이 장로들을 예언하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앞으로 내가 떠난 후에 이런 일들이 있을 것을 그러면서 다섯 번째로 에베소장로들에게 권고하는 겁니다,
충고하는 내용이31절32절입니다, 충고내용을 보면 너희가 그래서 이런 일에서 깨어나라 내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했던 것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내가3년 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열심히 말씀을 가르치고 그다음에 여러분들이 말을 안 들으니까 눈물로 내개 훈계해주고 이모든 것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그동안 소위 성경공부 많이 했다는 겁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그런데 너희들이 이것을 기억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공부만 해놓고 다시 말하면 듣고 보고 읽고 쓰기공부는 했는데 암기를 안 한 겁니다,
우리들도 똑같습니다, 공부는 많이 하고 있는데 암기를 안 한다는 겁니다, 암기를 하려면 반복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남에게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만 있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이 말씀을 묵상해야 됩니다, 묵상수준에 있어도 안 됩니다 말씀을 내가 적용하면서 순종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바울이 딱 보니까 이교회에 3년 동안 정성 드렸는데 이교회 장로수준 되는 사람들이 기억수준까지도 아직 가지 않는 겁니다, 공부는 했는데 그래서 32절에 그랬습니다,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울 수 있다는 겁니다,
기억수준이 아니고 더 계속 나가주면 그러면 넘어지지 않는데 흉악한 이리들이 공격이 들어왔을 때는 잡혀먹는다는 겁니다,
아무리 장로들이지만 아무리3년을 공부를 했지만 기억수준에 머물지 않으면 또 이것을 더 앞으로 나가주지 않으면 잡혀먹는다는 겁니다,
그것을 성령님이 바울에게 말씀을 하고는 너 아무리 바쁘지만 에베소장로들을 불려다가 이것을 경고시키라는 겁니다, 왜냐하면32절에 그랬습니다,
이렇게 할 때 이 장로들이 천국에 올라가서 기업을 받는 다는 겁니다, 그러면 바울이 3년 동안 밤낮 가르쳤던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다 아는 겁니다, 분명히 기독론을 가르쳤습니다, 그다음에 구원론을 가르쳤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성결하게 살아 라고 성결 론을 가르쳤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선교론을 가르쳤습니다,
최소한 이렇게는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가르쳤는데 이렇게 기억하고는 이제부터는 한 단계 나가서 이것을 완전히 기억하고 묵상하고 이제는 적용해서 순종해라 이렇게 하고는 바울의 설교가 끝납니다, 설교 끝난 다음에 바울이 무릎을 꿇는 겁니다, 장로들도 같이 무릎을 꿇는 겁니다,
꿇고는 기도하는 겁니다, 이러니까 장로들이 크게 울었다 그랬습니다,
장로들이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그러면서 울었다고 그랬습니다,
그 운 내용은 왜 울었냐면 다시 바울의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인해서 근심하고 슬퍼해서 울었다는 겁니다, 저는 이 말을 보면서 지금 여기 마지막 내용을 보면 이분들이 지금 바울이 설교한 내용에 관심을 두지 않고 바울이 이렇게. 이렇게 우리들과 정을 주고 같이 지냈다가 이제는 보지 못한다, 그러니까 감정이 복 받쳐가지고 울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바울이 배 타는데 까지 가서 전송을 했다 그랬습니다,
보세요, 두란노 서원에서 이렇게 공부하였는데도 이 장로들은 바울의 말씀에 의해서 우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아니고 그냥 감성적 인간관계 속에 수준으로만 남아버렸습니다, 희생도 많이 하였습니다,
정성도 많이 들었습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시고 헌신도 하시고 자비량으로 하셨으니까 얼마나 고생 많으셨습니까, 없는 생활 속에서도 가난한 교인들 도와주시고 이렇게 했는데 그 수준만 보는 겁니다,
바울의 이런 모습만 그리고는 그 속에 깊이 들어있는 성령임이 바울을 통해서 하신 말씀은 보지 않는 겁니다,
인간적인 관계만 이분들의 모습을 주님이 저에게 이렇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한번 보세요, 이게 주후57년입니다
지금 이분들과 만나서 헤어지는 장면이 그리고는 주후60년에 에베소교회다가 바울이 로마에서 1차 투옥 시에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항상 3년 후에 적어도 에베소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했나, 볼 때 바울이 부탁하신 설교말씀에 순종한 부분이 안보입니다 그동안 3년 동안 가르쳤든 그 내용을 기억하지도 않았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냥 머리에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말을 합니다, 이거다.
이거다 원리는 아는데 이것이 삶 속에서 적용이 안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우리가 에베소서4장부터 보면 나옵니다,
4장11절에 지도자들의 모습들이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사 도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다.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자다. 어떤 사람은 목사다.
어떤 사람은 교사다 다섯 부류의 지도자들이 그 교회에 있었는데 이분들이 한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목에다가 힘주고 자기 패거리 만들고 이런 모습이 그 교회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4장1절에서16절에는 이 모습에 대해서 바울이 지적하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만약에 이런 모습이 있다면 우리도 한참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나하고 조금 친한 사람만 서로 자주 이야기하고 밥 먹을 때도 그런 사람들끼리만 앉아있고 이러면 아직까지 멀었다는 겁니다,
교회 지도자급들은 저분이 혼자구나 저분이 오늘 방문 왔구나,
그러면 거기 가서 같이 앉아서 그분과 대화해주고 이런 모습을 제가 보기를 원하는데 우리교회에 보면 다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끼리만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는 발전되었는데 아직 멀었구나,
저는 그 모습보고는 식당에 잘 안 들어갑니다,
제가 속상해서 왜냐면 다 그러고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자기네끼리만 좋다고 떠들고 우리교회 새로 등록한사람 있으면 가서 축하합니다,
하면서 우리 같이 주님을 섬깁시다, 하는 이런 감동이 없습니다,
고작해야 자기 가까운 사람만 왔다 갔다 하시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식구들끼리만 앉아있습니다, 선교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그룹들끼리만 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멀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이게 인간의 한계성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교인들에게 편지를 쓸 때 내용을 보면4장17절에서6장4절까지 내용들을 보면 이분들이 옛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변하지 않았던 겁니다, 특히 에베소서는 에베소에 리드들을 상대로 해서 편지를 쓴 겁니다, 지금 다섯 리드들입니다,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전하는 자들. 목사들. 교사들 그분들을 엘더(elder)라 그랬습니다, 엘더 그룹들이 3년 동안 그렇게 공부했는데도 모습들이 변하지 않는 겁니다, 옛 모습 그대로인 겁니다,
왜냐면 지식으로만 그대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모습입니까4장17절에 보면 아직도 이방인의 행함같이 너희들 행하고 있구나,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감각이 없는 자 같고 자신을 방탕으로 방임하고 있고 욕심이 많고 거짓말도 잘하고 도덕질도하고 입을 열면 악독한 말이 나와서 다른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또 부부문제만 봐도 부부간에 별로 사랑이 없고 자녀들과의 관계도 별로 그 가정에는 행복이 없는 것 같고 부모자식 간에 이런 문제들도 다 그 교회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하였는데 아직도 에베소교회는 변함이 없는 겁니다, 이런 변함이 없으니까 성령님이 너 아무리 바쁘지만 내가 오순절전에 도착하게 할 테니 밀레도에 가가지고 이 지도자들을 불려다가 한번 경고해라 왜냐면 이 경고는 에베소교회지도자들에게 하는 경고가 아니고 이 경고는 앞으로 있을 2000년 동안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하는 경고의 샘플로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 권고하는 말이 거기에 계속 나옵니다,
4장5장6장입니다 옛 사람을 버려라 옛 모습을 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해가지고 새 사람으로 옷을 입으라는 겁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라 지도자들이 서로 인자하게 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기를 잘하고 서로서로 빛의 자녀역할을 해라 잠자는 자를 가서 깨워주고 그리고는 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며 서로서로 범사에 감사하며 서로 피차에 복종하라 우리가 잘 아는 이 말씀들이 다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인격의 변화가 있으라는 겁니다, 이것이 없으면 자기가 아무리 두란노 서원 수백 개에 나와도 소용없는 겁니다,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 인격의 변화가 없으면 이런 모습의 변화가 없으면 그런 사람들에게 흉악한 이리가 공격한다는 겁니다, 안 배운 사람은 괜찮습니다,
배운 사람들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없으면 흉악한 이리가 와서 공격하는데 이 지도자들이 공격을 받으니까 지도자들 밑에 있는 양들이 그놈들에게 공격을 받는 다는 겁니다, 양들이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장로가 되려고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이 준비가 안 된 사람이 나 장로 되겠다,
이러면 세상 적으로는 좋을지 모르지만 주님에게 가면 큰 후회를 합니다,
장로가 될 사람들은 이 훈련이 철저하게 되어야 됩니다,
우리는 그냥 장로는 하나의 출세하는 그런 개념으로 장로가 됩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할 일없는데 너 신학교가서 목사나 되어라 우리나라도 그러니까 목사 되는 게 하나의 돌파구 자기 직업이 없고 할일 없으면 보니까 어느 예언자가 그러는데 너 신학교가라고 그랬다 그래서 신학교에 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사명도 없는 사람들이 이렇게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지성은 생깁니다, 감성도 생깁니다,
그렇지만 영성이 없는 겁니다, 1세기 때도 이렇게 머리로만 발달 되었을 때 흉악한 이리들이 와가지고 기독론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래서 에비오니즘. 영지주의. 도케티즘 등 이단사상이 퍼졌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결론을 내어 주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 이제 알겠니 너희들이 지금 우리가 싸움하는 것은 육과 혈과 영의 싸움이 아니다, 는 겁니다, 영계에 있는 악령의 세계와 싸움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3년 동안 아카데미하게 배워놓고는 지성과 감성은 발달되었는데 영성이 없으니까 모든 사건을 지적과 육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육의 눈은 뜨고 지적인 눈은 뜨는데 영성이 없다는 겁니다, 영의 눈이 안 뜨인다는 겁니다, 영의 눈이 뜨여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뭐냐면 진리의 띠 예수님의 기독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가 진리의 띠 기독론을 공부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기독론으로 무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흉패는 가슴입니다 성결 론입니다, 투구는 구원의 투구입니다 구원론입니다 평안의 신발을 신고 가라 그랬습니다, 신발은 뭡니까 선교론입니다 그다음에 믿음에 방패 이것도 성결 론입니다 성결해지면 믿음이 생깁니다,
그다음에 성령의 검. 말씀의 검 그랬습니다, 그게 성결 론입니다,
그러니까 검만 빼놓고는 나머지가 다 보호하는 방어하는 소위 방어용무기이며 말씀만 이것이 공격용 무기입니다 우리는 영적군사들입니다 이방패만 띠만 두려고 이렇게 해서 이런 공부해가지고 전신갑주만 입고 있으면 안 됩니다, 군인은 이걸 기본으로 입어야 됩니다,
군인은 나가서 싸움을 해야 됩니다 군인은 전투를 해야 됩니다 군복만 입고 있으면 안 됩니다, 무기만 차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전신갑주만 입으면 안 되는 겁니다, 나가서 싸움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지적으로 이해만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기독론. 선교론. 성결론. 구원론 이런 것들을 다 내 것으로 만든 다음에 이것을 가지고 나가서 싸움을 하려면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가 셀 모임에서 이것을 왜 합니까, 기억하기위해서 하는 겁니다,
자꾸 말하면서 기억하기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면 안 되고 이것을 기억한 다음에 주변사람들에게 해야 되고 타 문화권에 가서 이것을 가르쳐 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도 러시아에 가서도 하고 일본 가서도 하고 중국 가서도 하고 미얀마 가서도 하고 네팔 가서도 하고 이렇게 할 때 진짜 군인인 겁니다, 이렇게 할 때 주님이 나에게 영성을 자꾸 배가시키고 영성이 자꾸 커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지성이 필요하고 감성이 필요하고 그렇지만 이 둘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공격하니까 이분들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독론공격을 당하고 이성주의가 되고 자유주의가 되고 종교다원주의 까지 연결되는 겁니다, 이 기독교가 이 수준으로만 있으면 기독교가 어느 수준에서 떨어지느냐면 긍정적사고로 하는 그런 기독교로 변하여 버립니다, 적극적사고 그러다 보니까 눈이 이 세상에만 있으니까 기복신앙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잘되는가, 이 수준으로 기독교가 저하되는 겁니다,
이게 다 번영신학입니다 왜냐면 지성과 감성에만 가지고 있다면 이 신앙이 이 정도로 이성주의가 되고 그러면서 믿음이 이 세상에만 있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잘 되는 믿음만 있는 겁니다, 이 수준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합니다, 왜냐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 돈 잘 번다, 출세한다, 잘 된다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분들이 지옥 간다고는 보지 않지만 이 수준으로 끝나는 겁니다, 지금 에베소교회가 딱 이 모습입니다 3년 동안 지성훈련 감성훈련을 했는데 거기에서 한 단계를 가야 되는데 가지 못하니까 주님께서 그 교회에 흉악한 이리를 보내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그 팀들만 아니고 과거 2000년 동안 교회 안에 이러한 무리들이 많기 때문에 흉악한 이리들을 주님이 허락해서 보냈습니다,
보내가지고 정신 차리게 했습니다, 우리는 지성과 감성이 절대로 필요한 겁니다, 이것만 가지고서 소위 신학의 아카데미 화라고 그러는 겁니다,
논리 따지고 아카데미 그런데 여기서 오늘날 신학교의 문제점이 뭐냐면 아카데미 화 되다보니까 이제 자유주의가 되고 이성주의가 되고 종교다원주의까지 가는 겁니다, 그런데 아카데미도 필요합니다,
여기다가 플러스 영성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영성이 들어가면 이 흉악한 이리들이 덤벼들지 못하는 겁니다,
영성이 들어가 버리면 영성이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씀이 기억이 되고 메모리가 되고 그다음에 묵상 화해야 되고 이것이 적용이 되어서 순종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이 말씀을 가지고 셀 모임도 하고 말씀을 기억해야 되고 나가서 전해야 되고 그러면 이것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이것이 묵상 화가 되어버리고 그러다가 나중에 파워가 생기니까 어디 가서 말씀을 나누면 사람들이 변화가 되는 모습들을 나를 통해서 보는 겁니다, 열심히 우리가 이걸 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할 때 영성이 자기도 모르게 개발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성. 감성. 영성까지 개발이 되는 겁니다,
전신갑주를 입게 되는 겁니다, 전신갑주를 입고서 방어만 하는 것이 아니고 공격도 할 수 있는 영적군사가 되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에베소교회가 이 수준에 그냥 남아 있었기 때문에 영적영성이 부재하였기 때문에 영적 전신갑주를 입으라, 입으라,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이 안 입었습니다,
안 입었을 것을 주님이 다 아셨습니다, 그래서35년 후95년에 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첫째교회 에베소교회에 대해서 하는 말씀 우리 다 알잖아요,
이 교회가 소위 교회 전통도 있었고 일류교회였고 신학교의 모체인 두란노 서원도 있었던 곳이고 그러니까 교단의 전통도 있었고 교회건물도 있고 큰 도시에 있고 교인들도 꽤있었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이단이라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서 정죄하고 열심히 기독교교리를 이분들이 방어를 하려고 악한 세력 속에서 오는 기독교의 강한 공격들을 방어하려고 앞장섰던 그런 교회가 에베소교회입니다 그런데 내가 너희들에게 말할게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너희들이 첫 사랑을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교회가 첫 사랑을 잊어버렸다 첫 사랑이 뭡니까 이게 예수님이 말씀하신 마태복음22장37절38절 말씀 너희들은 온 마음을 다해서 너희 혼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너희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고 가장 큰 계명이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십계명의 처음 4계명이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첫 사랑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말씀을 들을 때는 있었습니다, 3년 동안 공부할 때 에베소교회가 그런데 가면서. 가면서 이것이 실천화 되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은 어디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사랑보다는 그다음에 이웃 사랑도 점점 관심이 없었던 겁니다,
두 번째 계명도 그리고는 지상사명도 조금 했지만 지상사명이라는 것은 계명을 순서대로 한 후에 사명을 해야 되는 겁니다, 안 그러고 거꾸로 순서 대로하면 자기교만이 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교회가 우상을 섬겼다는 겁니다, 첫 사랑을 이 세상에 갖게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이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자기의 권력을 더 사랑하고 자기의 명예와 자기네 교회의 학벌과 자기네 교회의 모든 전통과 교리와 교단자랑 교회자랑 이렇게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우상을 섬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촛대를 옮기시겠다는 겁니다,
심각한 말인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만약에 너희들이 순종하면 생명나무에서 나오는 열매를 먹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낙원에 들어가게 하겠다는 겁니다,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 교회가 이것 안하면 영생까지도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신앙생활 열심히 하지만 내 교회자랑 내 교단자랑 우리가족 모태신앙이다 이런 것을 자랑하면서 그러면서 돈 좋아하고 명예 좋아하고 세상 좋아하고 그러면서 살면 주님께서 에베소교회 교인들에게 하는 말과 똑같은 말을 하십니다,
우상 섬긴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자칫하면 구원까지도 빼앗아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바울이 성령님의 음성으로 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제자들보고 밀레도에 가자 에베소장로들을 불려 와라 이 장로들이 이렇게 될 가능성이 다분히 많다 그래서 밀레도에서 이 장로들에게 이 예언적인 설교를 했던 겁니다, 이 예언적인 설교는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계속 성령님이 우리 예수님의 종들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도 다른 사람 다 잊어버려도 우리만이라도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면서 바울이 했던 밀레도설교가 나에게 적용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설교를 가 진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영성이 발전되면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은 지적훈련을 하면서 생기는 믿음도 있습니다, 감성훈련을 하면서 생기는 믿음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 세상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에서 한 단계 위의 믿음은 뭡니까 영성을 통해서 생기는 믿음입니다, 저 세상을 보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히브리서11장 믿음을 제가 이야기합니다, 히브리서11장 믿음까지 올라가 주어야 합니다,
그 믿음이 뭐냐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내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이게 나그네 세상이다, 라는 믿음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계신 겁니다,
영성. 지성. 감성을 가지면서 내가 영성 쪽으로 이 세상을 언젠가는 떠난다, 라는 이 믿음을 갖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지성을 컨트롤할 수 있고 감성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겁니다,
지성과 감성이 의미가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는 히브리서11장13절에 그랬고 16절에는 저 위에나라 저곳이 나의고향이다 그리고는 6절에 거기가면 그냥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행위에 맞추어서 상급을 주시는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한 믿음 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지성을 발전 시켜야 되고 감성을 발전 시켜야 되고 거기다가 플러스 영성을 발전시켜서 이 믿음을 가지고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 2000년 전에 바울을 통해서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3년 동안 훈련시키시고 교회라는 기독교인들의 공동체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피조물들의 한계성임을 우리가 알게 되는 메시지가 오늘 바울의 밀레도 설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우리도 피조물들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가 지성도 강하게 하여 주시고 감성도 강하게 하여주시고 그 위에다가 영성까지 강하게 해주는 그러한 복 있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바울에게 이 셋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주시옵소서 이게 아무나 가지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된다고 바울이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노력하여 얻는 것도 아니고 은혜를 베풀었을 때 노력할 수 있는 힘이 생김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은혜를 우선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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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시리즈] Act35.에베소교회 장로 초청 고별설교 /황용현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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