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34강, 마케도니아 경유 드로아사역(행20:3-12) 2012년6월3일 말씀
오늘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20장3절부터12절까지 말씀입니다,
3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고린도이야기입니다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수리아라는 것은 시리아인데 그 배가 시리아로 향해서 갔던 배 모양입니다 예루살렘을 가기 위해서 이 배를 타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드라 우리라 할 때는 사도행전을 누가가 썼기 때문에 누가가 항상 포함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바울과 누가를 말씀하고 나머지 어떤 분들은 거기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단어를 사도행전에서는 가끔 쓰십니다,
6절입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아멘,
지난 시간에는 바울이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 사역을 다 끝나고 또 능력사역도 끝나고 또 에베소에서 소란이 일어나가지고 이 도시에서 떠나야 되는 입장입니다 에베소에서 떠나야 되는데 바울은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을 했느냐면 주님이 바울에게 말씀 주시기 전에는 아마 분명히 나는 빨리 예루살렘에 가든지 안 그러면 로마로 가든지 그런 생각을 하였을 겁니다,
왜냐하면 아가야지방이나 마케도니아지방으로 내려가라 이렇게 지시를 하셨던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본래 목적은 로마까지 가가지고 스페인까지 가는 게 바울의 최종 목표 아닙니까, 바울의 마음으로는 빨리 그쪽으로 가고 싶은데 주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다시 이쪽 마케도니아로 보내서 마케도니아 분들에게 헌금 걷는 일도 있었고 그다음에 북쪽지역 일루리곤 이쪽을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이쪽으로 마케도니아교인들을 데리고서 미 전도족속복음화를 한 겁니다, 마케도니아교회라 하면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베뢰아교회 이분들을 선교사화 시키기 위해서 북쪽으로 올라간 겁니다,
그래서 일루리곤을 복음화 시키고 다시 내려왔습니다, 약7-8개월 이 지역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아가야지방을 헬라지방 그리스지방 세 이름이 같은 이름입니다, 이 지역으로 내려갔는데 이 지역에 대표적인 도시가 고린도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볼 때는 그렇고 그런데 고린도 바로 밑에 보면 그 유명한 올림피아가 있습니다, 올림픽을 시작한 도시가 여기입니다 이 지역이 세계문명의 유명한 발상지 비슷한 곳입니다 여기에서 바울이 3개월을 계셨습니다, 3개월을 계시면서 고린도교회가 사업하는 분들이 많고 또 거기에 돈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이분들에게 집중적으로 헌금을 많이 내도록 말씀을 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를 위해서 왜냐면 바울이 말씀하기를 예루살렘교회는 우리의 영적 어머니 같은 교회다 영적으로 빚을 많이 졌기 때문에 저들에게 돈이 필요하고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저분들을 우리가 도와야 된다, 그래서 그 집회를 여러 번 했을 겁니다,
그래서 헌금을 어느 정도 거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성령님께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하였냐면 바울이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쓰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에 보낸 제자들 30명을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훈련시킨 제자들을 로마에 선교사로 미리 파송하였습니다,
그분들 이름이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이 제자들이 미리 가서 가정교회들을 여러 군데 개척을 해 놓았습니다, 해놓았는데 로마에 있는 제자들이 바울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하는 겁니다, 왜냐면 전도를 해보니까 로마는 다른 도시와 달라서 현재 같으면 미국의 뉴욕이나 파리나 런던 같은 곳입니다 그러니까 에베소출신들 아가야출신들 시골사람으로 교육수준도 별로 안 좋은 이런 사람들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 보니까 문제들이 그분들에게 봉착한 겁니다, 로마에 있는 고위관료들 또는 로마에 있는 사업가들 고위군인들 지식인들 이런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가보니까 질문들이 많은데 도저히 우리 실력으로는 안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선생님 빨리 오세요, 도저히 우리가 여기서 복음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질문이 하도 많아서 대답을 다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오라. 오라 그러는데 바울은 빨리 가고 싶은데 성령님은 바울에게 아니다 로마에 가기 전에 너는 예루살렘에 먼저 가야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길이 얼마나 먼 거리입니까 예루살렘에 빨리 가야 된다 그래서 너희들에게 빨리 가기 전에 내가 너희들의 질문에 대한 편지를 하나 써 줄께 그것이 로마서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에서 주후57년에 3차여행이 끝나는 해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3개월 동안 고린도에 계시면서 로마서에 관심을 두고 시간을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로마서를 그의 다 끝내고 로마서를 겐그레아라는 조그만 어촌마을에 여자 뵈뵈라는 이름이 로마서16장1절2절에 제일먼저 나옵니다, 뵈봐라는 여자전도사님 아니면 집사님 권사님 이분이 로마서를 들고는 로마까지 간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갔겠습니까, 배를 타고 상당한 위협을 무렵 쓰고 여자 분이 편지를 들고 갔습니다, 그 당시에도 보면 이런 신실한 여자 분들이 계셨는데 오늘날도 교회에 보면 뵈뵈 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뵈뵈를 통해가지고 로마서를 보내놓고 그리고는 바울이 고린도에서 겐그레아에 가가지고 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갈려고 계획하였습니다, 이미 제자들을 모아놓고 우리 예루살렘으로 가자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냐면 헌금도 다 걷었겠다,
내가 마지막편지 로마서까지 다 썼겠다, 이제는 몸이 좀 가볍다 이제 예루살렘으로 가자는 겁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뭘 하고 싶었냐면 바울이 유월절을 거기서 지키기를 소원했습니다, 우리 절기공부 하였습니다,
절기 공부 하여야만 제가 무슨 말 하는 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월절이 가까이 오니까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갈려고 그러는 겁니다, 유월절이면 몇 월 며칠입니까 밀력으로 따지면 7월15일입니다, 또 성력으로 따지면 1월15일입니다 우리달력으로는 3-4월 달입니다, 그러니까 배타고 그전에 도착해야 되니까 한 달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2월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예루살렘에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가야 되겠다, 그러니까 이 지역에 있는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이 지역에 있는 아주 골수유대인들도 예루살렘에 가기를 원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소위 성지순례 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배가 고린도에서 떠나는 모양입니다 성지순례 배를 타고 갈 열심유대인들이 바울과 바울의 동료들이 그 배를 타고 간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네끼리 이 기회에 바울을 배에서 잡아가지고 바다에 던져버리자 바울을 죽일 계획을 짠 겁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너 그 배타고 가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배타고 가지 않고 고린도에서 다시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거기서 오래 있지 말고 그길로 드로아로 가라는 겁니다, 성령님이 바울에게 드로아에 가도록 길을 인도하시는 겁니다, 그럴 때 주님이 바울의 마음에 뭘 주시냐면 바울아 그곳에 갈 때 선발대7명을 드로아에 미리 보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선발대7명의 이름이 성경에 나옵니다,
7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오늘 공부할겁니다 그러면 몇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바울을 유대인들이 성지순례배안에서 죽이려고 했을 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제자들도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바울이 이제 주님나라에 갈 때가 된 모양이다 그런 소문을 들을 때 왜냐면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그동안에 바울이 사역을 많이 했습니다, 1차2차3차 선교여행 다 하고 이제 3차 선교여행 끝날 때쯤 되었습니다, 예루살렘만 가면 3차여행이 끝나는 겁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도 이분은 이제 사역이 끝나는구나,
그때 바울의 나이가 몇 살이냐면 지금이 주후57년입니다 바울이 몇 살입니까 바울이 몇 년에 태어났습니까, 주후5년에 태어났으니까 바울이 지금 52살입니다 바울이 그 당시에 52살이면 늙은 사람입니다 오늘날 52세면 젊은 사람이지만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유대인들의 표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8장56절57절에 유대인들이 예수님보고 예수님이 나 2000년 전에 아브라함과 내가 같이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반응이 뭡니까 젊은 청년이 당신이 나이 50도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말을 하느냐 라고 대답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50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우리 같으면 환갑이다 너 아직 환갑도 안 되었는데 세상 조금 살았다,
라고 그러느냐 이렇게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 당시에 52세라면 그분들이 볼 때는 할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예수님나라에 갈 때가 되었다고 바울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바울의 제자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니까 이제는 바울의 사역은 끝난 모양이다,
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생각은 아닌 겁니다,
예수님의 생각은 뭐냐면 바울아 너 이제까지 사역한 것은 그냥 연습게임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동안 사역해온 이것들은 지금 이 사역에 꽃을 피우기위해서 연습한 준비 기간이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면 바울은 지금 57년 이 순간부터 그분이 순교를 당하는 68년까지 악10년 동안에 바울이 할 일이 상당히 많은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면 성경에 보면 다 나오는 겁니다, 장차 바울이 해야 할 일 하나님이 볼 때 해야 할 일이 있는 겁니다, 바울도 모르는 겁니다, 바울은 그냥 주님께서 이야기하는 것 듣고는 스페인까지 가야 된다는 것만 알았지 구체적으로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바울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울을 앞으로 10년을 멋있게 쓰시려고 그럽니다, 그동안에 해 왔던 것을 기초 터를 닦아 놓고는 여러분들도 60된 사람들은 이제 시작입니다
바울이 앞으로 해야 할 사역이 무엇입니까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드로아에 갔다가 드로아에서 다시 밑으로 내려와서 에베소에 와서 에베소장로님들에게 설교할 일이 남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에베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가 다음시간에 보겠지만 왜냐면 에베소사람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 밀레도라고 조그만 항구도시입니다 여기에 에베소장로들 다 모아놓고 마지막 고별설교를 하시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고별설교를 하시고는 예루살렘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예루살렘에 왜 가야 됩니까 헌금을 드리기 위해서 가는 것은 부수사역입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할 일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동안 바울은 해외만 돌아다녔지 국내사역은 안 했습니다,
바울이 그래서 이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 바리새인지도자들 서기관 또 사두개인지도자들 공의회 회원들 그다음에 거기에 있는 로마의 관료들 이런 사람들에게 내가 그래도 예루살렘에 있을 때 한자리 했던 엘리트인데 내가 어떻게 예수님께 미쳐가지고 그동안 이렇게 온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다시 돌아왔는지 아느냐 그걸 설명해주기 위해서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보내시는 겁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가서 그분들에게 하나하나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하고 자기가 어떻게 되어서 크리스천이 되었고 어떻게 해서 온 사방을 돌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는지를 쫘악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왜냐면 그 속에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교육을 많이 받고 그래도 유대인사회에서는 하나의 귀족층에 들어가는 거기에서 변화 받은 저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쓰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지식인들 높은 종교인들이 바울을 통해서 복음화가 되는 이야기가 나머지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사역은 대단히 중요한 사역이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바울이 죽으면 됩니까,
죽으려고 하여도 못 죽습니다, 하나님이 안 죽이십니다,
왜냐면 사역이 있는 사람은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주님이 불려가지를 않으십니다, 그러니까 오래 사시려면 사역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하셔야 됩니다, 나 바쁘게 만들어 주세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지금 20년을 내다보고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20년 사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저에게 엄청난 걸 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전이 있고 앞으로 주님이 시키실 일이 많기 때문에 공부안하면 안 됩니다, 열심히 해야 됩니다 시간만 있으면 합니다,
바울이 해야 될 사역이 예루살렘에 갑니다,
예루살렘에서 사역한 다음에 채포당해서 가이샤랴에 보냈습니다,
가이샤랴 감옥에서 2년을 계셨습니다, 거기에서 로마군인들을 또 복음화 시키는 겁니다, 가는데 마다 주님이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바울을 옮겼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나 가는데 마다 거기 우연히 간 게 아닙니다, 주님이 다 계획하여 가게 하는 겁니다,
거기가면 이 안에 복음을 받을 사람이 누굴까 자꾸 쳐다보는 겁니다,
우리는 그냥 떠들기만 하면 나타납니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어디든지 왜냐면 우리가 예수님께 붙잡힌바 되고 그분의 종이기 때문에 어디가든지 주님이 우리의 시간을 최대한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훈련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가이샤랴에서 2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공짜 배를 타고 로마로 가잖아요, 거리가 얼마입니까 배안에서 로마 군인들을 복음화 시켰다고 그랬습니다,
죄인의 입장에서 배안에서 그러니까 이 사역도 준비된 로마사람들을 거기에다 갖다놓은 겁니다, 그래서 배안에서 개종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로마에 도착해서 가택연금을 당해서 2년 동안 아까 말한 제자들이 자기네가 복음전하기 힘들었던 고위관료들 이런 사람들을 바울에게 갖다 붙어 놓는 겁니다, 그러면 바울이 거기에서 많은 사역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앞으로 할 사역이 무엇입니까, 로마사람들이 복음화 되어야 되지만 로마제국이 복음화가 되잖아요, 이런 일들을 주님이 계획하시고는 바울을 로마에서 가택연금을 2년 동안 당하게 하면서 옥중서신을 4권을 쓰시게 하십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 옥중서신4권은 아주 보배로운 서신입니다 이미 바울이 영적으로 상당히 성숙해졌을 때 그럴 때 바울의 신학이 다 정리가 되는 겁니다, 그 바울의 신학이 정리된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계속 흘려내려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신학의 깊은 영적이론을 논리를 쓰도록 하나님이 다 바울에게 준비시킨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런 서신을 1차 여행 때 쓰면 안 되는 겁니다,
아직도 경험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2차 여행 때도 안 되었습니다,
3차 여행 때도 로마서는 썼지만 그걸 근간으로 해서 더 깊은 것을 바울이 받은 겁니다, 그래서 소위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걸 다 써신 겁니다, 이걸 다 쓰도록 하나님이 계획하시기 때문에 바울을 데리고 갈 수 있습니까 못 데리고 갑니다, 데리고 갈 수도 없습니다,
주님이 손해 보십니다 그러니까 안 데리고 가시는 겁니다,
날로. 날로 더 건강해지고 바울이 가벼운 병은 가지고 있었지만 고린도후서12장7절에 보면 육신의 가시 그 병은 있었지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웬만한 사람 우리도 다 병이 있습니다, 혈압도 조금 높고 당도 조금 있고 그것은 달고 다니세요, 허리조금 아프고 그것 없으면 교만해 집니다, 이렇게 해서 다 하신 다음에 바울이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스페인까지 간 겁니다, 스페인까지 가셔가지고 복음화 한 다음에 사도행전은 여기까지 끝납니다, 그렇지만 4차 여행 이야기는 나중에 디모데전후서나 디도서에 보면 나옵니다, 이분이 어떻게. 어떻게 갔다는 것 거기 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렇게 해 가지고 로마로 왔다가 다시 고린도 마케도니아 다 돌아다녔습니다, 4차 여행 떼 63년부터67년까지 68년에 순교 당했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때 편지 목회서신을 세권을 썼습니다,
첫째 디모데전서를 썼습니다, 64년 정도에 그리고 65년에 디도서를 썼습니다, 디도서는 디도가 그레데에서 목회할 때입니다 디모데전서는 디모데가 에베소에서 목회할 때입니다 목회서신입니다 목회를 어떻게 하라고 그리고 마지막 서신은 디모데후서는 67년에 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순교 당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극성파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음모하였는데 바울이 안 죽습니다, 죽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할 일들이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바울을 데리고 갈 수가 없는 겁니다, 바울이 그분도 사람이기 때문에 한 도시에서 이렇게 사역을 하다가 자리 잡고 몸을 움직이려고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분도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도시에 가서 몇 개월 있다가보면 자리매김을 하고 싶은 겁니다, 편안하게 좀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선생님. 선생님하고 이러니까 그런데 주님은 바울을 한자리에 오래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말처럼 자꾸 뛰어라. 뛰어라 하면서 뛰는 분인데 잘 뛰라고 뛰지 않을 때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채찍질로 때리십니다,
말이 안 뛰려고 할 때 때리는 식으로 그걸 한번 봅시다,
이분이 한자리에 있을 때 마다 채찍질로 때려가지고 핍박을 주는 겁니다,
첫째 1차 여행 때 보세요, 비시디아 안디옥에 있을 때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핍박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이고니온으로 옮겨 갑니다
사도행전13장50절에서52절에 그랬습니다,
두 번째로 2차 여행 때 보시면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점치는 여자도 복음화 시키고 루디아도 복음화 시키고 자리 잡으려고 그럴 때 감옥에 집어넣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감옥에서 나와서 도저히 이 동네 못 있겠구나, 하고 할 수없이 데살로니가로 내려가신 겁니다,
사도행전16장24절에 보면 데살로니가에서 3주정도 계시다가 하도 핍박이 심해서 베뢰아로 또 내려가는 겁니다, 핍박 때문에 사도행전17장10절에 보시면 베뢰아에서 편안하게 있으려고 그러는데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이 베뢰아까지 내려와서 또 바울을 밀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17장15절에 보면 아테네로 내려 가버립니다,
그러니까 남에 의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바울이 좋아서 간 게 별로 없습니다, 아테네에서 거기서 귀신을 섬기는 사람이 많으니까 아테네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말하다가 거기서 또 바울이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래가지고 고린도로 내려갑니다, 18장1절에 보면 바울이 고린도가2차 여행의 마지막 때입니다 거기서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가야 되겠구나,
그래서 바울이 배를 타기위해서 에베소로 가가지고 안디옥 가는 배를 타고 안디옥에 갑니다, 그게 2차 여행이 끝나는 겁니다,
그다음 3차 여행 때 에베소에 또 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장기전으로 2년 계시면서 두란노 서원을 만들고 능력사역도 하시고 이제 자리잡혀가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 되겠다 뛰어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소요를 일으키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큰 소요가 일어났습니다, 그 소요 때문에 마케도니아로 가서 헬라까지 내려 온 겁니다, 헬라에 내려와 가지고 바울이 나 이제 예루살렘에 갈려고 그러는데 배에서 죽이려는 음모가 있어 가지고 배타고 가면 안 되겠구나 다시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야 되겠구나,
그래서 주님이 그때그때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마케도니아로 올라가라 배타지 말고 왜냐면 거기로 올라가서 드로아까지 가라 드로아에 가면 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7명을 드로아에 먼저 선발대로 보내는 장면이 오늘 본문입니다, 7명을 보낼 때 7명의 모습을 제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한분한분 이 7명 속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첫째 소바더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베뢰아 사람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2차 여행 때 주후51년입니다 베뢰아에 들려서 말씀을 전할 때 개종한 사람입니다 베뢰아에 첫 그룹들입니다 그리고는 3차 여행 때 이 사람도 두란노 서원에 등록해서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공부 끝나고는 소바더는 30명 로마 선교사로 파송 받지 않고 이 사람은 바울의 선교 팀에 합류해 가지고 계속 바울을 따라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에베소까지 와서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하고 바울과 같이 에베소에서 나와서 마케도니아까지 가고 지금 고린도 이 순간까지 같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분을 포함하여 7명은 나중에 보면 예루살렘까지 같이 가고 로마까지 같이 간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그중에 일부는 4차 여행까지 같이 가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같이 있었던 사람이 소바더입니다,
소바더는 로마까지도 같이 가고 4차 여행 까지도 같이 간 사람으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51년에 바울을 만나가지고 계속 68년 순교할 때까지 바울을 따라 다녔으니까 약17년을 같이 한 분입니다
두 번째 아리스다고입니다, 아리스다고는 데살로니가사람입니다 똑같이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51년에 2차 여행 때 개종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란노 서원에서도 가서 공부하고 바울선교 팀에 가담하였고 그리고 에베소 소요 때도 거기 있었는데 아리스다고는 소요 때 두 사람이 바울대신에 잡혔는데 그중에 한사람이 아리스다고 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바울의 핵심요원이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에베소사람들과 유대인들이 아리스다고가 데살로니가사람이지만 바울의 오른팔이구나,
그래서 이 사람을 잡았습니다, 아리스다고도 로마까지 같이 갔는데 이사람 이름은 바울이 골로새서 옥중서신을 쓸 때 아리스다고 이름이 나옵니다, 골로새서4장10절에 보시면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1차 감옥에 있을 때 바로 옆에 계셨던 분이구나 그 당시를 상상해 보세요, 이런 신실한 형제들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세군도 세군도라는 사람은 데살로니가출신입니다 아리스다고와 똑같이 51년에 2차 여행 때 개종한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세군도라는 이름은 여기에만 나옵니다, 세군도라는 이름을 분석해보면 헬라말로 세군도라는 말은 두 번째 아들이다 그래서 우리도 두 번째 아들을 차남이라고 부릅니다,
두 번째 아들을 세군도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셋째 아들 넷째아들 이렇게 이름 붙인 게 성경에 보면 있습니다,
참고로 로마서16장22절에 보면 더디오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헬라말로 테르티우스(Tertius) 그 말은 세 번째 아들이다, 라는 뜻입니다 또 로마서16장23절에 구아도 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헬라말로 쿠아투스(Quartius)라 그래가지고 네 번째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세군도는 데살로니가출신이고 아리스다고와 같이 바울을 끝까지 따라 다녔던 사람 중에 한 분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집안에 두 번째 아들입니다
네 번째 가이오 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디모데와 같은 고향사람입니다 가이오는 더베 사람이고 디모데는 루스드라 사람이거든요 같은 옆 동네입니다, 가이오는 더베 출신으로 남 갈라디아 지방입니다 이 사람은 바울이 1차 여행 때 47년 정도 되었을 때 바울이 더베와루스드라에 갔습니다,
그때 가이오에게 복음을 전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디모데도 그때 전했고 나중에 바울이 두란노 서원할 때 가이오를 불려왔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이오가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하고 이번에 에베소에 소요가 있을 때 아리스다고와 가이오가 붙잡혔습니다, 그러니까 바울 가까이 있었던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가이오도 계속해서 바울을 따라 다녔는데 로마서16장23절에 뭐라고 그랬냐면 바울과 같이 고린도에 있는 사람이 너희들에게 안부 전한다, 그러면서 나와 같이 있는 가이오가 안부 전한다,
그러면서 우리 고린도교회 식주인이다 식주인이라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권사님들처럼 식사를 만드는 한 사람 같습니다,
가이오도 1차 투옥 4차 여행 까지 같이 갔던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디모데도 선발대 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디모데는 가이오처럼 1차 여행 때 47년 정도에 루스드라 출신으로 개종하였습니다,
디모데는 알다시피 어머니 유니게가 이미 크리스천이라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6장1절에 보면 외조모 로이스는 크리스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유대교를 믿었던 유대인들인데 그래서 믿는 어머니 유니게 그랬습니다,
제 생각에는 열두제자 중에 한분인 베드로 아니면 야고보가 이분에게 복음을 전했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1장5절에 보면 이분의 가족관계를 보면 외조모 로이스 믿는 어머니 유니게 그리고 사도행전16장1절에는 그분의 아버지는 헬라인이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디모데에 대해서는 바울의 오른팔 중에 오른팔이니까 이분에 대한 여러 가지이야기를 성경에 많이 써놓았습니다 첫째 이분의 성품에 대해서 바울이 설명하는 것이 나옵니다, 이분은 청결한 양심을 가진 자다 이렇게 바울이 표현합니다, 디모데후서1장3절에 그다음에 거짓 없는 믿음을 가진 자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디모데후서1장5절에 그리고 디모데는 많은 고향사람들에게서 칭찬받는 사람이다 사도행전16장2절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다음에 디모데는 자기 일을 구하지 않고 항상 예수님의 일을 구하는 자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다 빌립보서2장21절에 그랬습니다, 디모데에게는 이렇게 성경에 최소한 4가지의 그분의 성품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울과 관계에 대해서도 성경에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바울과 관계를 한번 보세요,
첫째 바울은 디모데를 나의 참 아들이다, 라고 참이라는 말을 써놓았습니다 디모데후서1장2절에 그리고 두 번째로 이 사람은 나의 영적아들이다 또 이런 표현도 했습니다, 디모데후서1장2절에 그리고 세 번째로 디모데아버지가 헬라사람이니까 디모데를 자기 사역자로 만들기 위해서 할례를 시켰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6장3절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2차 여행주후50년부터 바울을 영적아들로 삼고는 그때부터 바울과 동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후68년에 순교까지 계속 동행하였습니다,
그러니까 47년에 만나가지고 68년이니까 약21년을 같이 교제했던 분입니다 그다음에 디모데와 바울의 관계성에서 네 번째로 보면 바울이 아주 중요할 때 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 파송해야 할 때 꼭 디모데를 파송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가장 신뢰하였던 사람만 좋았던 것이 아니고 디모데가 능력도 있었고 문제해결사로써 접합했다고 보았던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신실했기 때문에 변함이 없는 일꾼이기 때문에 그래서 파송한 내용 몇 가지만 보겠습니다, 첫째 3차 여행 때 55년에 고린도교회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바울이 직접가기가 힘드니까 자기대신 디모데를 파송했습니다,
고린도전서16장10절11절에 두 번째로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 사역이 끝나고 능력사역도 끝나고 마케도니아로 갈려고 계획했을 때 그럴 때 선발대로 에라스도와 함께 디모데를 파송했습니다,
사도행전19장22절에 보면 세 번째 1차 투옥 때 60년에서62년입니다 빌립보서를 쓰시고는 빌립보서는 에바브로디도가 가지고 가고 그 후에 디모데를 빌립보에 파송하였습니다, 빌립보서2장19절에 그 편지내용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네 번째로 4차 여행할 때 63년에서67년입니다 바울이 여행하면서 보니까 에베소교회가 여러 가지로 말썽이 많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를 에베소담임목사로 파송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에게 목회서신을 쓴 겁니다, 디모데전서를 써가지고 그 교회 여러 가지 목회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겁니다, 주후64년에 그리고는 2차 투옥 때 로마에서 디모데후서를 썼습니다, 그 당시에 디모데는 에베소교회 담임목사로 계실 때 디모데야 너 빨리 그 자리 사임하고 나 한데로 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 후임자로 내가 두기고를 보냈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목회자 인사권을 다 바울이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디모데후서4장9절12절에 그만큼 가장 신임했던 바울의 제자였습니다,
여섯 번째 두기고는 에베소출신입니다 두기고는 2차 여행 때 50년에 에베소에서 개종했던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3차 여행 때도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도 하고 계속해서 그 후부터 바울을 따라 다녔던 사람입니다 지금 57년입니다 오늘 본문말씀 여기에서도 선발대로 고린도에서 뽑혀가지고 드로아로 가는 선발대요원 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두기고는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두기고는 바울의 왼팔 정도는 되는 사람 같습니다, 바울이 두기고보고 뭐라고 그러냐면 바울과의 관계 속에서 바울이 두기고에 대해서 쓴 글이 있습니다,
뭐냐면 두기고는 진실 된 신실한 일꾼이다
그랬습니다, 변함없는 한번 Yes했으면 변함없이 계속 끌고 가는 그래서 에베소서6장21절 골로새서4장7절에 바울이 두기고에게 나의 사랑받는 형제다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바울이 하신말씀이 주안에서 나와 함께한 종이다 그랬습니다, 이때 종은 뭐냐면 귀 뚫린 종 이럴 때 바울이 내가 귀 뚫린 종이다 그런데 두기고도 나처럼 귀 뚫린 종이다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두기고가 할 일이 뭐냐면 바울이 로마에서 1차 투옥할 때 바울이 쓴 옥중서신들을 배달했던 사람입니다 옥중서신 4개중에서 빌립보서만 빼놓고 빌립보서는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교회 담임목사인데 그분이 헌금을 들고 빌립보에서 로마까지 왔다가 몸이 지쳐가지고 쓰려져서 병이 나은 후에 바울이 고맙다고 편지를 쓴 게 빌립보서입니다 그 편지는 에바브로디도가 직접 가지고 갔습니다, 나머지편지들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이 편지들을 배달했던 분이 두기고입니다 에베소서6장21절22절 골로새서4장7절9절에 오네시보로를 대동하고 갔습니다, 오네시보로는 빌레몬의 노예였습니다,
그 노예가 로마에 와서 바울을 만난 후에 개종한 겁니다,
두기고가 그 노예를 데리고 빌레몬서를 가지고 빌레몬에게 간 겁니다,
그만큼 바울의신임을 얻었던 분입니다 그러니까 두기고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디도를 사용하시고 이 세분은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보시면 그레데에 문제가 생기니까 디도를 여기 그레데에 목회자로 보냈습니다, 디도가 그레데출신입니다 디도서3장12절에 그 후에 디도는 다른 곳에 파송하면서 그 자리에 두기고를 후임자로 보냅니다,
두기고가 항상 대타를 쳐주는 디모데의 대타 디도의 대타를 쳐주는 바울의 삼총사들입니다 그다음에 67년에 디모데후서를 쓰시면서 뭐라고 그러냐면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야 너 빨리 나 한데 좀 오느라 그랬잖아요,
그러면 에베소교회 자리가 비잖아요, 디도를 그레데에서 너 그레데교회 사임하고 빨리 에베소에 가서 목회담당해라 그 당시에는 어떻게 연락을 취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분들이 한사람도 여기에 대해서 불평불만을 가진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 사람들이 진정한 제자들입니다 이분들의 모습들을 보면 감동스럽습니다,
일곱 번째 드로비모 이 사람도 에베소사람입니다 사도행전21장29절에 보면 드로비모가 고린도에서 선발대로 드로아에 갔다가 바울과 같이 예루살렘에 같이 간 것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7명이 다 같이 예루살렘에 갔는데 그런데 디모데후서4장20절에 보면 바울이 순교직전에 바울이 4차 여행을 하면서 빙 돌면서 두로비모는 육신의 병이 너무 심해가지고 내가 밀레도에 두고 왔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밀레도는 바울이 마지막 고별설교한 곳입니다 내가 거기에 드루비모는 두고 왔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힘들 길래 육신의 병을 앓는 드로비모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제목을 바꾸어서 바울이 7명의 선발대를 왜 보냈었는지 우리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드로아에 가가지고 앞으로 바울이 마지막 집회를 할 텐데 집회를 준비시키기 위해서 보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유 중에 하나는 헌금의 안전을 위해서 바울이 그걸 들고 갈 수도 없고 바울이 항상 헌금을 거두면 제자들이 들고 다니게 했거든요 그래서 7명이 각자가 조금씩 나누어가지고 갔던 모양입니다 왜냐면 강도들이 많고 또 유대인들이 벌써 헌금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다 들었으니까 언제 공격이 올지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헌금 들고 예루살렘까지 갔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왜 이 사람들을 선발대로 보냈냐면 제 생각에는 바울이 이 사람들을 보내고는 마음에 평강을 가지고 로마서를 쓰는데 집념하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런 7명의 모습을 보면서 이분들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들이구나를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자기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 너희들이 나의 제자가 되려면 너 부모. 처자. 형제. 자매 자기목숨까지 다 미워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 기독교인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우선순위를 다 바꾸어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가족도 먼저가 되면 안 되고 자녀들도 먼저가 되면 안 되고 내 모든 삶의 잔체가 복음과 예수님에게 초점이 맞추고 미 전도족속 복음화에 전념해야지만 제자가 된다는 겁니다,
상당히 무거운 말씀입니다 이게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너희들 너 십자가를 그렇게 해서 지라는 겁니다,
그러면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여기에 대한 질문이 또 던져지는 겁니다,
십자가는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면 희생입니다 그 속에는 부활의 능력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손해 보는 겁니다,
그런데 그 뒤에 파워가 숨겨져 있는 겁니다, 생명을 살리는 파워가 십자가 뒤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자가 되려면 제자는 모든 걸 다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 놓는 연습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에베소서5장22절부터6장4절까지 보시면 바울이 에베소교인들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너희들 마누라 사랑해주라 남편들아 부인사랑해라 자녀들 사랑해라 부인들아 남편공경해라 아주 행복한 가정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자들에게는 왜 반대로 이야기 하십니까 이게 말이 맞지가 않습니다, 일반크리스천은 그렇게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살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우선순위를 바꾸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가족은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잖아요, 마태복음6장33절에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그러면 나머지 가족문제 모든 문제는 내가(예수님이)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책임진다니까 이건 내가 하는 것 보다 훨씬 보증하는 겁니다, 저는 이것을 다 실제로 믿고 제가 과거20년을 해보았습니다,
해보니까 진짜 예수님이 책임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부부관계 자녀관계 다 예수님께서 책임지시니까 아름답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기대한 그 이상의 것으로 다 채워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맞구나 내가 하려면 안 되는데 주님이 하신다고 하였으니까 그대로 맡겨버리니까 되더라고요, 문제는 이겁니다 제자가 되고 싶어도 내가 원해도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봐서 아니다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제자가 되느냐면 주님이 예정하신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이 선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은혜로 제자가 되는 것은 은혜의 영역입니다 내가 되고 싶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겁내지 마세요,
주님이 은혜를 베푸신 사람은 이 제자가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제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항상 자기 편지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내가 제자가 되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될 만한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보니까 7명이 이 사람들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잘 나서가 아닙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았다고 그래서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고 천천히 주님이 10년20년을 30년을 두고서 천천히 단계적으로 이렇게 주님께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주님이 스스로가 깨닫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바울도 불리 움을 받을 때와 지금 마지막 나이 50이 넘을 때와는 영적시각이 달라졌습니다, 똑같이 나이 들어가면서 경험하면서 달라지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10년 전에 제 메시지들은 사람들과 지금 듣는 사람들 보면 그 차이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똑 같이 서서히 바꾸신다는 겁니다,
우리교회 스텝들 제가 이렇게 보면 우리 스텝들이 자기가 원해서도 아니고 이 사역을 하기 위해서 가족을 하나님이 다 멀리 보냈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하십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중에서 제자로써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이런 문제를 주님이 서서히. 서서히 일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가족생각하고 이것생각하고 저것 생각하는 사람은 제가 볼 때는 아직 멀었구나, 그런데 어떤 분은 눈만 뜨면 내 자식 내 자식 하면서 그것 때문에 눈물로 기도하고 그것 때문에 이렇게 하면 그분은 아직까지는 제자의 대열에 들어온 사람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 수준에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주님께서 바울을 드로아에 보냈습니다, 드로아에 보낸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 바울이 드로아라는 지역은 특별한 지역입니다 드로아라는 지역은 2차 여행 도중에 마케도니아 환상을 봤던 도시입니다 바울이 드로아에 잠깐 드렸다가 마케도니아지방 다시 말하면 유럽선교를 하라고 비전을 내렸던 도시가 드로아지역입니다 이 지역이 어떤 지역으로 생각되느냐면 미사일이 있다면 유럽을 향해서 때려야 되는 미사일인데 마사일 발사대가 있었던 도시라고 저는 해석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미사일을 쏘았는데 보니까 빌립보에다가 때리고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테네. 고린도. 일루리곤 나중에 로마. 스페인까지 장거리 미사일을 때리는 발사대가 드로아라는 겁니다,
이런 일을 바울이 다 한 다음에 다시 드로아에 가서 이 지역을 기억나게끔 하시는 겁니다, 1차2차3차 여행을 하면서 미사일을 다 쏘게 한 다음에 그의 끝날 때가 되니까 너 다시 드로아에 와서 특강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특강을 했던 겁니다, 특강을 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셨을까 성경에는 안 나옵니다 그런데 분명히 바울이 가는데 마다 던지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정체성을 항상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분은 누구다 그다음에 나는 누구다 자신의정체성을 항상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너희들의 정체성은 뭐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지키라 이렇게 하고 메시지를 끝냈을 겁니다, 그런데 3층 다락방이 꽉 찼습니다, 낮12시부터 시작해가지고 밤12시까지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길게 하였겠습니까,
그런데 꽉 찼으니까 앉을자리가 없으니까 그중에 유두고 라는 청년은 창문에 걸터앉은 겁니다, 하도 사람이 많으니까 앉아서 졸면서 설교를 들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3층에서 떨어져서 죽었다는 겁니다,
죽었는데 바울이 내려가서 기도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바울이 내려가서 유두고을 안아주었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안아주면서 보니까 숨을 쉬면서 살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올라와가지고 사람들과 밤을 꼬박새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집에 보냈다는 이야기가 오늘 드로아이야기입니다 바울께서 왜 이런 일을 보였을까요, 사람을 살리는 일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거기 사람들이 일반기독인들이 앉아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어떤 사람이 앉아 있습니까, 바울의 7명의 제자들이 앉아 있는 겁니다, 두 그룹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바울이 하나님의정체성을 다시 재확인시켜주고 자신의정체성을 재확인 시켜주고 너희들의 정체성을 재확인시켜 주면서 애들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야 이것을 너희들 실제로 한번 볼래 할 때 제 생각에는 유도고가 3층에서 뚝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죽었습니다,
죽은 유두고가 또다시 살아나는 겁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그러니까 이 하나님을 위해서 너희들 열심히 뛰어라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해라 그리고는 아마 그 집회가 끝났을 것 같습니다 우리성경에는 죽은 사람이 소생한 것이 몇 군데 나옵니다,
첫째 구약에서는 엘리야가 시돈에 샤르밧 과부의 아들을 소생시키는 장면입니다 열왕기상17장22절에 엘리야를 높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주님께서 이 사람들을 통해서 하시는 겁니다, 예수님도 나사로를 요한복음11장44절에 베드로도 다비댜를 사도행전9장40절에 바울은 유두고를 사도행전20장10절에 이 모든 기적들을 일으키는 것은 예수님의정체성과 우리의정체성을 확인시켜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실 때도 예수님의정체성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병자를 고치시는 겁니다,
병 고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 아닌 겁니다, 그것을 핵심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은 기복신앙 기독교인이라 그러는 겁니다,
병 고치기위해서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이 아니잖아요,
병을 아무리 고쳐 보세요, 좀 있다가 죽습니다,
병 고쳤다고 할례루야 아멘 할례루야 아멘 하다가 조금 있으면 죽습니다,
병 고친 것이 뭐가 대단합니까, 병 고치는 사건 자체가 거기에 예수님이 임하기 때문에 그렇고 예수님을 높이기위해서 우리가 병 고침을 당하는 겁니다, 병 고치기위해서 교회 나오고 병 고치기위해서 할례루야하고 병 고치기위해서 헌금 많이 내고 이것은 불교나 차이가 없습니다,
병 고치기 전에 좋을 때 주님을 사랑하고 헌금도 많이 내고 그래야 됩니다, 그리고 제자 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은혜다 이것 잊지 마세요 저도 이 은혜를 위해서 주님의 제자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의 동역 자들도 다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바울이 제아무리 똑똑해도 은혜 받은 자들이 주변에 있어 주어야지만 되는 겁니다,
혼자는 못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로써 은혜 받은 사람이 제 주변에 있어야만 주님이 저에게 부탁하신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바울과 바울의 동역 자들 은혜 받은 사람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었기 때문에 유럽이 복음화가 되었던 겁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신실한 은혜 받은 동역 자를 주시면서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우리들은 기쁜 마음으로 한 알의 밀알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을 따라 다녔던 그분들에게 무엇을 주었냐면 이분들이 분명히 이것을 가졌습니다, 바울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구나, 저 사람 따라 다니면 되겠구나, 그다음에 우리가 죽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바울이 받는 상급 우리도 나누어 가지는 것을 그 사람들이 믿었던 겁니다,
그걸 보았던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과 같이 동업을 했던 것입니다 바울에게 붙어있으면 되겠다, 그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의 목사님이 바울은 아니지만 저분에게 붙어있으면 그래도 저분이 받는 상급을 내가 얼마는 가질 수가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붙어만 있으면 되겠구나, 그리고는 저 양반 내가 믿을 만하다 저 양반 내 앞에서 거짓말하는 분이 아니다 저 양반 신실한사람이야 이걸 우선 믿으셔야 됩니다, 이걸 안 믿고 따라 다니면 나중에 헛 다리 집어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전제조건으로 해서 저 양반 따라 다니면 되겠다,
그러면 나 한 알의 밀알이 같이 되고 싶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우리가 동역 자인 겁니다, 그러면 그분에게 주실 상급 일부를 서로 나누어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도 가까이 살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구체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뭡니까 우리에게 주신 사역을 위해서 항상 기도로써 내 마음을 열람시키는 겁니다, 일주일에 한번 예배드릴 때 잠깐 그러지 마시고 일주일 내내 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로써 내 마음과 이 사역과 주님의 뜻을 열람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걸 하실 때 우리는 동역 자입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이곳에 오셔서 봉사하시고 또 물질은 말할 것도 없고 비전캠프에도 이 비전을 가지고 참여하시고 도와주시고 우리가 해외 비전캠프도 이런 차원에서 동참하시고 동참하지 못한 분들은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됩니다,
이럴 때 제자인 겁니다, 나 바쁘다고 가버리고 기분 좋으면 있고 다 자기위주입니다 그런 사람은 안 됩니다, 제 눈으로 볼 때 저 사람은 아니다 저는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떠날 거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다 내 십자가 지는 겁니다, 그리고 집안에 바쁜 일들 다 던져놓고 우선주님의 일에 내가 먼저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나의문제 자녀문제 기도의 제목들 주님께 맡겨버리는 겁니다, 안하는 사람은 제자로써 부르심이 없구나,
이렇게 밖에 볼 수 없는 겁니다, 제자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예정하시고 은혜 베푸심이 따라 오는 것이구나,
그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우리의 구속자 되시는 창조주 되시는 예수님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특별히 은혜를 베푸셔서 바울이라는 귀한 종을 만드시고 그 종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신실한 예정된 사역자들을 각 나라에서 차출하게 하시고 그들이 제자가 되기 위해서 가족을 던져놓고 부모 친척 다 던져놓고 주님일 하도록 주님이 그렇게 예정하셨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이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주님 앞에 사용 받았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섭력하면서 하나의 이분들의 이야기로만 듣는다면 이 말씀이 우리에게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 이분들 때문에 전 세계가 복음화 되는 기틀이 잡히게 되었고 이분들은 이제 바울과 함께 지금 낙원에서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음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과거 2000년 동안 이런 그룹들이 이 나라 저 나라에 상당히 많아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이 그룹들이 전 세계에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셔서 우리가 한 알의 밀알이 되는 것을 즐겨하도록 하시고 우리가 억지로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감격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성령님이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힘을 주시고 우리 주님이시여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제 제자가 되는 길에 시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작은 미미하지만 주님께서 날로. 날로. 날로 발전시켜서 믿음을 더 크게 만들어 주시고 주님의 예정하심에 더 확신을 가지게 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제자대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주관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34. 마게도니아 경유 드로아 사역 /황용현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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