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36강, 예루살렘도착 3차 여행 마침(행21:1-17) 2012년8월19일 말씀
오늘 말씀 같이 보겠습니다, 본문 말씀은 사도행전21장1절부터17절까지 조금 길기 때문에 이 말씀은 설교 속에서 다 나오기 때문에 그대로 참고해 주시고 나중에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 제목이 에베소교회 장로 초청 고별 설교를 밀레도에서 했습니다, 지금 에베소 밀레도 바다라 이 지역이 소위 소아시아지역입니다 밀레도에서 장로님을 모셔놓고 설교를 한 장면을 지난 시간에 우리가 주욱 보았습니다, 오늘21장은 뭐냐면 설교 끝나시고 바울이 거기서 떠나가지고 고스라는데 갔다가 고스에서 로드에 갔다가 로드에서 바다라 라는 항구도시에 갔습니다, 바다라는 항구도시이며 소아시아에서 가장 최남단에 있는 도시입니다, 우리 같으면 부산 같은 도시입니다,
여기에서 이 항구에서 무역선들이 출발하는데 무역선들이 어디로 가느냐면 지금의 레바논 시리아지역으로 가는데 이쪽의 중심항구가 두로입니다,
그리고는 이 배가 어디 가느냐면 애굽에 있는 알렉산드리아까지 갑니다,
그러니까 소아시아 터키 남단 지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바다라에서 배를 타고 두로까지 가는 겁니다, 거리가 약600km되는 겁니다,
그 당시에 엔진도 없는 배가 600km을 간다는 것은 대단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거기에 있는 화물선을 타기 위해서 바다라에 도착한 겁니다, 화물선 안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군인들도 있고 또 소수지방 복음전하는 바울과 같은 사람들도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도를 항상 머릿속에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그
래서 주욱 배를 타고 가는데 구브로 남단을 통해서 성경에 보면 성경에 보면 구브로 왼쪽을 통해서 지나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보면 구브로 남단으로 이렇게 가서 어디에 도착하였냐면 두로에 도착한 겁니다, 두로에 도착해가지고 7일간 머물더라, 그랬습니다,
왜 일주일간 있었는가, 그러면 이유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상상을 하는 겁니다, 이 배가 무역선이니까 두로에 내릴 짐들이 많을 것 아닙니까 그 짐들을 다 하역하고 그다음에 또 애굽으로 가지고 갈 짐들을 실어야 되니까 약 일주일이 걸리는 겁니다, 바울은 그 도시에서 보내야 되는 겁니다,
바울은 항상 어느 도시나 가면 여기에 내 제자들이 없는 가 소위 크리스천이 없는 가, 찾는 겁니다, 성경에 보니까 찾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저기 많이 다녔기 때문에 자기 제자들이 여기저기에 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 제자들을 만나가지고 그분들과 일주일 동안 교제를 하는데 제자들이 성령님에게 감동을 받고서 바울에게 한마디 하는 겁니다, 선생님 그러면서 선생님 지금 예루살렘 갈려고 그러시죠,
예루살렘에 가지 마십시오, 거기 가시면 큰일 나십니다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 말 듣겠습니까 바울이 그 말이 귀에 안 들리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여기에다가 토씨를 붙이는 겁니다,
우리도 그런 예들이 많습니다, 내 의견을 옮겨 붙어가지고 말하는 것 그래서 바울이 그 말을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너 네들 나한데 그런 말 하지 말라 나는 예루살렘에 가야 된다 왜냐면 예루살렘에 가도록 예수님이 나를 지시를 했다는 겁니다, 나는 이미 주님의 뜻을 알고 예수님이 이미 한두 번 지시한 것이 아니다 그러니 나는 예루살렘에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 네들 같은 성령님인데 가지 말라는 것은 이게 말도 안 되고 너 네들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을 안 듣고 일주일 후에 떠난 겁니다, 성경에 보면 이분들이 그럽니다, 처자들을 데리고 성문 밖까지 따라와 가지고 작별인사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배타는 것을 다보고는 헤어졌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바울이 두로에서 어디에 갔냐면 돌레마이 라는 데를 갔습니다, 돌레마이 라는 데는 오늘날 돌레마이라 부르지 않고 아크레(Acre)또는 악고(Akko)라 그럽니다, 이스라엘 지도를 보시면 아크레는 지금은 큰 도시입니다 유명한 도시인데 중세시대부터 이름을 악고라고 불렸습니다,
예수님당시는 돌레마이라 불렸습니다, 두로에서 돌레마이까지 약40km거리입니다 거기에 도착했는데 거기는 큰 항구가 아니니까 잠깐 하룻밤 자는 겁니다, 바울은 거기서도 자기 제자들을 만나가지고 그분들과 밤을 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교제했다고 그랬습니다, 거기서 가이샤랴로 내려 간 겁니다, 가이샤랴라 그러면 생각나는 게 많습니다, 첫째 누구생각이 납니까,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입니다, 왜냐하면 가이샤랴라는 도시는 로마정권이 볼 때는 예루살렘으로 진입하는 우리 같으면 인천 같은 도시입니다
예루살렘의 외항으로 생각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로마제국의 배들이 가이샤랴에 먼저 도착하여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가이샤랴에 로마군인들의 본부가 있고 그 도시는 이미 옛날에 헤롯대제가 큰 계획도시로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가이샤랴에서 예루살렘까지가 약100km거리입니다
가이샤랴에 로마군인들도 거기에 있는데 바울이 누구네 집에 갔냐면 빌립 집에 들어갔습니다, 가이샤랴에 빌립이 사는 겁니다,
우리가 빌립하면 성경에서는 유명인사 빌립이 두 사람이름이 나옵니다, 어느 빌립인지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첫째 빌립은 누구냐면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사람이 있습니다, 사도빌립입니다 이 사람은 요한복음1장43절부터 보시면 이 사람이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은 고향사람입니다 벳새다사람입니다,
이분들이 빌립을 예수님께 소개하였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그만큼 예수님께 사랑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나중에 제자가 된 후에 빌립이 엉뚱한 소리를 한번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14장8절에 빌립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빌립은 이 빌립이 아닙니다,
어느 빌립이냐면 사도행전6장에 일곱 집사 기억나시죠,
일곱 집사 중에 한 유명인사입니다 일곱 집사 중에 두 분이 유명하거든요 한분이 누구냐면 스데반안수집사 두 번째가 빌립안수집사입니다 이 빌립이 어떤 분인가 하면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진 다음에 빌립도 안수집사님이었지만 교인이 흩어지니까 자기도 흩어져가지고 빌립이 사마리아지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마리아지방으로 올라가가지고 전도를 하는데 사마리아사람들과 거기에 있는 이방인들 상대로 전도를 하는 겁니다,
이방인선교사 역할을 하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종을 하는데 그중에 유명한 점치는 사람 시몬이라는 사람이 마술사가 개종하는 사건이 성경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빌립이 이렇게 전도하여 개종하는 일들이 이방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소식을 예루살렘에 있는 베드로와 그 제자들이 듣고는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올라와서 보니까 빌립이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도 덩달아 같이 복음을 전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베드로와 요한이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좋은데 이분들이 거기에서 끝내고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내려갔다 그랬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려가서 이분들이 선교마인드가 조금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빌립을 부르면서 하는 소리가 빌립아 저 양반들은 아직도 시간이 조금 가야돼 너에게 내가 준비한 사람하나가 있다 그 사람 가서 만나라 그래서 빌립이 예루살렘 밑으로 해서 가자지방에 가는 입구에 에티오피아왕궁의 내시를 만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을 복음화해서 이분이 세례 받고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에티오피아내시가 그 당시에 가마에 타서 읽는 것이 뭐냐면 이사야서53장을 읽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에티오피아사람이 이사야서53장을 읽고 있느냐 이겁니다 당신 예루살렘에 왜 갔다 오느냐 이렇게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겁니다,
거리가 아디스아바바에서 예루살렘까지 거리가 2400km이면 미국뉴욕에서 LA거리입니다 그 먼 거리를 마차타고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도 예루살렘에 성지순례 왜 갑니까, 그 사람이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에티오피아사람이 유대종교에 심취해가지고 2400km를 가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팔라샤구나 이 사람이 팔라샤 출신이구나,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다, 팔라샤는 구약을 믿는 에티오피아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구약을 믿는 구약의 이사야서53장이 예수그리스도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세례 받는 겁니다,
이 사람이 에티오피아에 가서 에티오피아 오토톡처어치 한국말로 에티오피아정교회를 만드는 역학까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이라는 이 집사님이 선교사로써 어디까지 영적인 파장을 퍼뜨린 겁니까,
에티오피아까지 빌립이라는 사람이 그러면서 성경에 보면 그렇게 안수 받고 이 사람을 보냈는데 이 사람이 축지법을 써가지고 아소도로 주님께서 던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소도에 갔다가 거기서 가이샤랴로 올라갔다 그랬습니다, 빌립이 가이샤랴에 올라간 것이 햇수로는 예루살렘교회가 개척 된 것이 주후30년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진 것이 주후32년입니다 안디옥교회가 개척된 것이 주후33년입니다 그러니까 32년33년 그사이에 빌립이 가이샤랴에 올라가 있는 겁니다, 지금 바울이 빌립 집에 찾아간 것이 주후57년입니다 빌립이 25년 동안 가이샤랴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해변 가에 이방인전도사였습니다 25년 동안 해변지역을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 가정을 사랑하였습니다,
딸 넷을 두어 가지고 딸 넷이 다 사역자들인 겁니다,
여자들은 시집가서 애기 많이 낳는 것이 축복인줄 알지만 주님의 시각으로서는 아닙니다, 바울이 한 말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7장을 나중에 보세요, 여자들도 될 수만 있으면 주님의 사역을 위해서 결혼 안하는 것이 낫다 그랬습니다, 결혼한 여자들은 남편. 아이들 뒷바라지 때문에 주님이 쓸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결혼 안 하는 것이 주님의 시각으로 봐서는 복이라는 겁니다, 고린도전서7장34절에서40절에 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빌립의 딸 넷이 결혼 안하고 사역자로서 하는 것은 복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가이샤랴에서 빌립을 만나가지고 여러 날 체류하였는데 누가는 성경에 보면 며칠을 있었다, 라는 말이 성경에는 안 쓰여 있습니다,
여러 날 있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겁니다,
누가가 항상 따라 다녔으니까 누가는 바울로부터 개종해서 계속 옆에서 따라 다녔습니다, 디모데 같은 사람은 필요하면 바울이 그분을 다른 곳에 파송했다가 다시 또 오게 하고 이렇게 했는데 누가는 항상 바울 옆에 따라 다녔습니다, 그런데 누가가 언제 개종하였습니까, 언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까, 50년에 2차 여행 시작하면서 사도행전16장10절에 보면 갑자기 우리가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10절부터 우리가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런데 누가가 글 쓴 내용을 보면 저희가 저들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그러는 겁니다, 누가가 이때 2차 여행 때부터 우리가 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이때 만났습니다,
누가의 고향은 안디옥 출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디옥에서 바울을 통하여 개종하고는 2차 여행 때부터 따라다니면서 그때부터 글쓰기 자작한 것은 자기가 다 경험한 것들입니다,
2차 여행부터는 항상 말이 우리가. 우리가 합니다,
문제는 누가가 성경책을 두 권 썼습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썼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은 언제부터 언제이야기입니까 예수님의 탄생부터 주전4년부터 예수님의 승천까지 이야기를 쓴 겁니다, 그러면 주전4년부터 주후30년까지를 쓴 겁니다, 그런데 그 기간을 누가가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성령님의 조명하여 주심이 있고 이래가지고 쓴 것이 누가복음입니다 누가가 다른 복음서도 참고로 하고 다해서 누가복음이 사복음서 중에 가장 자세하게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행전은 주후30년부터 시작해서 주후60년까지 30년 이야기가 사도행전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 누가가 개종한 것이 50년이니까 2차 여행 전이야기는 누가가 잘 모르는 겁니다,
누가가 경험하지 않았으니까 누가가 항상 생각에 사도행전1장부터15장까지 이야기는 자기가 경험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에 있었던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겁니다, 그중에 한 사람을 찾아낸 것이 빌립집사님을 찾아낸 겁니다, 왜 그럴까요, 빌립이 예루살렘교회에 디아스포라출신으로 안수집사님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빌립이 사마리아전도하고 에티오피아내시 이야기도 하니까 최소한 사도행전6장7장8장의 이야기들은 빌립과 관계되는 이야기들입니다 그러니까 누가가 빌립 집에 들어가 가지고 며칠 있었는지 모르지만 빌립과 깊은 대화를 했을 겁니다,
누가가 이런 질문 저런 질문 하면서 그래가지고 사도행전6장7장8장을 쓰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것이 이번에 빌립을 만나가지고 정보를 얻었습니다, 나중에 바울이 예루살렘까지가 가지고 예루살렘에서 다시 가이샤랴에 가서 2년을 있었습니다, 그럴 때도 누가는 따라다니면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해서 여기저기 기자처럼 정보 수집을 2년 동안 하면서 다녔을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지금 있는데 갑자기 예루살렘에서 유명한 예언자가 가이샤랴에 방문한 겁니다, 그분이름이 아가보라는 사람입니다 아가보라는 사람이 예언자인데 바울을 만나는 겁니다,
아가보는 그 당시에 아주 유명한 예언자였습니다,
이분은 순례예언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억나십니까,
바울이 안디옥 교회 전도사로 갔을 때 주후45년입니다 그래서 45년에 안디옥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아가보가 인디옥에 와서 예언하는 장면이 사도행전11장27절에서30절입니다, 이때가 주후45년입니다
이분이 예언하기를 예루살렘에 기근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먹을 것이 없게 될 거다 그래서 이분의 말이 맞아가지고 예루살렘에 기근이 나서 그해에 바울과 바나바가 헌금을 거두어서 예루살렘교회로 내려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가보가 예언을 아주 잘하는 분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분인데 이분이 지금주후57년입니다 바울이 빌립 집에 와 있는데 아가보가 가이샤랴에 온 겁니다 와가지고 바울을 쳐다보더니 예언을 하는 겁니다, 바울의 허리끈으로 자기 손발을 묽으면서하는 말이 이 허리끈 주인이 예루살렘에 가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줄 거라는 그런 예언을 하시는 겁니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듣는 순간에 성경에 보면 우리가 그랬습니다,
12절에 그다음에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절에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바울의 영 권을 여기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영적지도자의 영 권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바울은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면서 항상 남의 집에 살아야 되잖아요,
그럴 때마다 이렇게 준비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도착한 것이 오늘 본문의 마지막 절입니다,
이 스토리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많이 있습니다,
첫째 메시지가 뭐냐면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는 장면인데 바울이 1차2차 여행 때는 예루살렘에 가지 않았습니다, 3차 여행 끝나면서 바울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이 입성하는 장면을 누가가 잘 서술하였는데 이 서술 장면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위해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그 장면과 똑같습니다, 그것을 누가는 누가복음을 쓰면서 똑같은 모습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는 바울을 보면서 예수님의 진짜종이 저 사람이구나,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제가 입성의 유사점 여섯 가지를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누가복음에 나오는 말씀 사도행전에 나오는 말씀을 비교하는 겁니다,
예수님과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장면을 들어갈 때 바울도 예수님도 제자들을 데리고 입성했습니다, 두 번째는 유대인들의 반대와 살인음모를 예견하면서 입성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에 매임이 있었고 고난을 예견하면서 입성하였습니다,
바울도 똑같은 표현을 썼습니다, 네 번째는 순교를 각오하면서 입성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는 각오를 하면서 입성하였습니다, 여섯 번째는 아버지 뜻을 이루기 위하는 소원을 가지고 입성하였습니다, 신기하죠, 이렇게 우리가 지식으로 알면 안 됩니다 지식은 필요하지만 그다음에 이것을 묵상하시고 묵상하면서 바울이 예수님의 모본을 가진 사람이구나, 나도 이런 대열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제목은 바울이 왜 동료들의 권고들을 듣지 않고 예루살렘을 방문해야 합니까, 그게 제목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큰 그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보여준 게 있습니다, 첫째 그림이 뭐냐면 주후35년에 바울이 회심할 때 이미 예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바울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일을 할 것을 예언해 준 것이 있습니다,
그 예언이 큰 그림입니다,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복음화 하기 위해서 유대인의 높은 사람들 이방인 왕들 이런 사람에게 핍박을 받으면서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킬 것을 이미 쫘악 보여 준 겁니다, 몇 년 전입니까 지금 57년이니까 22년 전에 바울이 그것을 다 들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사용 받을 것인가를 바울이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55년에 바울이 개종하고 20년 후에 두란노 서원 사역이 다 끝난 다음에 고린도에 있을 때 바울이 하는 소리가 사도행전19장21절에 예수님이 바울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울아 너는 여기서 끝나고 로마로 직접 가는 게 아니고 예루살렘으로 들려야 된다는 겁니다, 거기 가서 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너는 로마로 간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는 겁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야 되는 것을 이미 주님한데 직접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 후에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 가지고 공회원들에게 설교하실 때 바울이 그분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예수님에게 직접 받았기 때문에 로마로 직접안가고 여기 너희들에게 왔다, 라고 말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는 배를 타고 로마에 다 들어갔을 때 주후59년에 광풍을 만났습니다, 배가 다 깨지고 사람들이 다 죽게 생겼는데 그때 예수님께서 천사를 보내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는 죽지 않는다,
너는 로마에 꼭 들어가게 되어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다 알다시피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쓸 때 주후57년입니다 주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로마만 가는 게 아니고 너는 스페인까지 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큰 그림을 바울이 다 봤기 때문에 지금 가이샤랴에서 몇몇 사람이 앉아서 특히 아가보가 예언하는 것을 듣고 같이 있는 사람들이 다 예루살렘에 가지 마세요, 하였는데 바울이 그 말 듣겠습니까,
바울이 안 듣습니다, 큰 그림을 본 사람에게 조무래기들이 까불면 됩니까, 안 됩니다 그러니까 모를 때는 가만히 있는 게 좋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쓸 때가 주후57년입니다 햇수를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쓰면서 내가 로마에 직접 빨리 가겠다,
이런 말을 안했습니다, 바울이 왜 예루살렘으로 들리지 않고 주후57년에 로마서를 쓰시고는 그길로 로마로 갔으면 거기에서 배 한번만 타면 갈 수가 있는데 왜 그렇게 안가고 3년 동안 다른 데로 해서 예루살렘 갔다가 3년을 소위 낭비를 하였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낭비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로마에 직접 가는 게 아니고 예루살렘에 들였다가 가야 된다는 메시지가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왜 바울을 로마제국 복음화 하려면 로마에 빨리 가야지 왜 예루살렘으로 빙빙 돌려서 3년을 소위 시간을 끄느냐 이겁니다 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첫째이유는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가야 되는 첫째 이유는 고린도교회에서 헌금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지금 가난하니까 헌금을 배달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의무가 아닙니다, 중요한 의무가 아닙니다,
다음 다음시간에 계속해서 보겠지만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 가지고 예루살렘에 있는 공의회회원들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이분들에게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개종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그분들을 개종시키기 위해서 다 준비해놓으신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가야 되는 겁니다, 예루살렘에서 개종사건들이 일어났던 겁니다, 이것을 준비해놓았기 때문에 바울은 가야 되는 겁니다,
예루살렘에서 그것이 다 된 다음에 주님이 바울을 붙잡아 가지고 어디로 데리고 갔냐면 가이샤랴에 데리고 가는 겁니다,
가이샤랴에 가가지고 2년 동안 있었습니다,
2년 동안 있으면서 거기에 있는 로마군인들 복음화하고 고넬료 만나가지고 같이 합동작전하고 가이샤랴에 있는 유대총독도 복음화 시키고 또 나중에 그 지역에 왕 아그립바 왕도 복음화 시키는 일을 이때 한 겁니다,
그리고는 가이샤랴에서 배를 타고는 이태리 로마로 가는 겁니다,
성경에 주욱 보면 약6개월 걸렸습니다, 말이 6개월이지 배를 타고 거기에 로마군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배탄 사람이 276명이라 그랬습니다, 276명은 바울을 포함해서입니다,
그러니까 250명 정도는 로마군인들과 죄수들과 장사꾼이었을 겁니다, 6개월 동안 이분들을 복음화 시키는 겁니다, 배가 광풍을 만나 가지고 다 죽게 되었을 때 나중에 이분들이 바울의 영 권에 의해서 바울 말을 잘 들었다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해서 6개월 동안 주님의 선교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하였고 그걸 하기 위해서 3년을 바울에게 주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3년 동안에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고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한 겁니다, 그러면 아가보의 예언에 대해서 잠깐 보시길 바랍니다,
아가보의 예언은 정확하였습니다, 문제는 해석에서 문제가 온 겁니다 예언을 받은 사람들이 해석을 아가보도 해석하는데서 본인이 실수를 하였습니다,
가지 말라고 해석한 겁니다,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할 텐데 분석 전에 예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언은 성령님의 은사가 30여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한 은사입니다 고린도전서12장10절에 보면 예언이 은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14장4절에 예언의 목적이 적혀있습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함이다 그랬습니다, 교회라는 것은 에크레시아 크리스천들의 모임입니다, 두 사람이 모여도 그것은 교회입니다 덕을 세운다는 말이 뭐냐면 그분이 영적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 힘을 받아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 그런 말이 덕이라는 말입니다 예언을 해주므로써 이 사람이 더 힘을 받아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 예언을 한다, 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4장3절에 아주 분명하게 바울이 제시를 하였습니다,
구약의 예언과 다릅니다, 신약의 예언은 이 세부분이 목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냐면 교회에 덕을 끼치고 또 권면하게하고 권면이라는 말은 격려, 안위. 위로해주는 다시 말하면 덕을 끼친다는 것은 힘을 준다는 소리입니다 자라나게 하고 두 번째는 격려하고 세 번째는 편안하게 안위해주는 이것이 목적이라는 겁니다, 예언의 정의는 좁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가지고 입으로 말해주는 겁니다, 장래 일을 말해주는 겁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예언이 설교하는 것도 성경 가르치는 것도 예언으로 포함시킬 수가 있습니다, 설교하면서 장래 일을 이야기 해주고 가르치면서도 마찬가지고 제가 성경을 주욱 보니까 7가지로 예언이 나타납니다, 첫째보시면 예수님이 직접 비전으로 환상으로 나타나가지고 그분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도행전23장31절에 바울에게도 나타나셨고 아나니아에게도 그랬고 사도행전9장10절에 아브라함에게도 내 민족이 이방인에 400년 동안 노예가 되었다가 올 것이다 그것도 예언입니다,
창세기15장13절14절에 그것도 다 예언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께 직접 들은 겁니다, 모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를 부르실 때도 여호와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출애굽기3장1절에 두 번째는 천사가 나타나서 직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도행전27장23절24절에 광풍을 만났을 때 천사가 직접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에 성령님이 비전으로 환상으로 보여 주는 게 있습니다, 우리 잘 아는 바울이 마케도니아환상을 본 겁니다,
사도행전16장9절10절 또 사도행전11장5절부터11절은 베드로가 이방인 음식을 먹는 환상을 본 겁니다 이게 다 예언들입니다 환상으로 보여 준 겁니다, 바로 왕이나 또는 느브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잖아요,
꿈으로도 예언해주시고 이런 일을 꿈으로 보여 주고 해석을 하는 겁니다,
느브갓네살 왕의 꿈 해석은 누가 했습니까, 다니엘이 했습니다,
그다음에 바로 왕의 꿈은 누가 해석했습니까, 요셉이 했습니다,
이렇게 예언해주는 겁니다, 또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을 읽다가 묵상하다가 말씀으로써 이거다 하고 줄 때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직접 음성을 들리게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의 귀가 열리는 겁니다, 영의 귀가 열리면 영계에서 돌아다니는 소리가 다 들리는 겁니다, 그런데 영계를 들여다보면 예수님이야기도 들리고 천사들이야기도 들리고 또 사탄인 마귀들 이야기들도 들리고 다 들리는 겁니다,
다 들리니까 이게 잘못 듣다가는 잡소리가 막 들려오는 겁니다,
그래서 영의 귀가 열리면 아주 복된 것인데 자칫하면 이게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마귀들 것도 다 들리니까 그래서 영의 귀가 열리는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직접 소리가 들려오는 직접예언이 있고 또 영의 음성이 들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들리지는 않는데 영의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쪽입니다 영감이라고 그러잖아요, 영감이 있는데 어떤 분은 직접 막 들리는 겁니다, 이런 게 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환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예언하는 이 일곱 가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언자의 덕목이라고 할까요, 어떤 사람이 예언자가 되어야 되는가,
예언자의 조건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째 예언자는 마음이 순수해야 합니다, 마태복음5장8절에 마음이 순수해야지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 영계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은 사람이 예언하고 뭘 본다고 그러면 십중팔구 그것은 잘못 된 겁니다, 딴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언자는 첫째 마음이 순수해야 되는데 순수한 그 자리에 뭐로 채워야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됩니다, 그리고는 성령으로 충만 해져야 됩니다, 그리고는 그분이 성령의 열매를 맺어져야 됩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가장 중요한 열매가 뭐냐면 예언자들은 절제 열매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지혜가 필요한 겁니다, 내가 지금 자주 뭘 깨닫습니다,
뭘 듣습니다, 그럴 때 절제를 하지 않으면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것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왜냐면 듣는 사람이 다양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걸 그 때 깨닫고는 내가 말하지 말아야지 그 말하지 말아야지 그 말을 누가 가르쳐 줍니까,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열매 맺을 때 따라오는 절제의 열매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말로 하면 입이 가벼운 사람은 예언의 은사에서는 힘들어지는 겁니다, 꼭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예언하는 사람이 있으면 중보를 해주어야 됩니다,
말씀공부 철저하게 하고 순수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진짜 예언잔가 거짓 예언잔가 구별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하느냐면 첫째 그분의 인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의9가지 열매가 맺혀있는가 무리한 사람인가 거짓말 가끔 하고 라이프스타일보니까 별거 아니야 나보다 못해 그러면 그런 사람 수천 번 예언해도 들으면 안 됩니다, 말하는 것 보면 압니다,
10분만 같이 이야기 해보면 근방 압니다, 딱 보면 알아야 되는 겁니다,
기도 많이 한다, 금식 많이 한다, 뭐 많이 한다, 그것은 아닙니다,
기도 많이 한다는 사람 굉장히 위험합니다, 기도는 24시간 하는 게 기도입니다 24시간 예수님 쳐다보고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다 24시간 예수님 쳐다보고 계시죠, 예언 한다 그러면서 자기이름 높이려고 그러고 자기영광 나타내려고 그러고 은근히 자기 이익을 챙기고 겸손해 보이지만 뒤에 보면 교만기가 있고 은근히 대가를 요구하고 헌금강요하고 이러면 잘못된 겁니다, 이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왜냐면 성령의 은사 중에 영분별 은사가 있습니다, 영 분별하라는 겁니다,
성령님의 아름다운 은사가 있는 사람은 옆에 가면 편안한 겁니다,
그 사람 옆에 있고 싶고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날 거랍니다 마태복음7장15절부터 보면 겉으로 봐서는 양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라는 겁니다,
어떻게 아느냐면 성품을 보면 그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품은 나쁜 사람인데 예수님이23절에 그랬습니다,
선지자노릇도 하고 말씀도 가르치고 설교도 잘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권능이 막 일어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런데 이게 다 가짜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권능은 어디서 나타나는 겁니까, 잡놈들도 권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마귀 똘만이들도 다 합니다 병고치고 방언하고 기적도 일으키고 다 합니다 선지자도 성경 잘 압니다, 예언하고 다 합니다 귀신도 다 쫓아냅니다,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다고 그랬습니다,
내 이름으로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잘못하면 깜박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 아무리해도 소용없는 겁니다,
뭘 보느냐면 그 사람의 인격을 보셔야 되는 겁니다,
과연 예수님의 성품으로 닮아있는가 그 인격은 어떻게 형성됩니까,
말씀으로 사람이 순수해지면서 온순해지면서 말씀으로 성령 충만으로 인격의 열매가 생겨나야 됩니다, 이런 사람은 많지가 않는 겁니다,
과거 2000년 교회 역사 속에서 이런 거짓선지자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많이 혼돈 시켰습니다,
왜냐면 사탄의 강한 도구 중에 하나가 교회를 무너뜨리는 도구 중에 하나가 이 예언의 은사입니다 사탄이 이것을 엄청나게 좋아하면서 사용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반발그룹들이 기독교 안에서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근본주의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근본주의 경건주의사람들은 뭐냐면 예언의 은사가 교회를 많이 어지렵혔기 때문에 아예 예언하는 것을 완전히 사탄의 자녀로써 못을 박아 버렸습니다,
예언은 1세기 때 성경말씀이 없을 때 있었던 거지 하나님말씀이 나온 후에는 예언의 은사는 사탄이 하는 거다, 이렇게 교리로 박아놓았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언은사 폐기론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에 의해서 이것을 어느 성경구절을 갖다 되었냐면 고린도전서13장9절10절입니다, 그 구절만 잘라서 말하면 그분들의 의견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전체로 보면 그분들의 의견이 틀린 겁니다,
9절에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한 것이라는 것은 하나님말씀이라고 보는 겁니다,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이건 사람과 관계되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지금 예언의 은사에다가 갖다 붙어 놓은 겁니다,
미국이나 이런 데서 예언의 은사가 잘못되었다 해가지고 처음부터 예언 은사하는 것을 이단으로 하는 그런 그룹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언 은사가 교계를 강타하는 아주 특별한 은사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지금 오늘날 세계적으로 직접 청음으로 음성을 듣는 사람들이 종종 여기저기에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어느 나라나 그런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영계의 음성을 막 듣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나한데 말씀하십니다, 저 안에 수많은 천사들이 남대문시장에 떠드는 것처럼 다 들립니다, 그런데 또 보니까 마귀새끼가 말하는 것도 들리고 이게 구별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 많습니다,
아프리카에도 유럽에 가도 우리선교지에 가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듣는 것은 영의 귀가 열려 듣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은사로 들리는데 이것을 그 안에 있는 잡다한 소리들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가 사람이 말하는 이 말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듯이 그 영계의 음성도 구별하는 능력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 능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말씀에 깊이 들어가야 됩니다, 체계적으로 말씀공부하고 체계적으로 복음적인 메시지 듣고 예수님에 대한 기독론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고 그러니까 전신갑주로써 우리가 무장하여 있어야지만 이것이 분별력이 생깁니다,
영계의 분별력이 생깁니다, 그게 안 들어오면 자기 개인의견이 거기에 들어가고 잡놈이 이야기하는데도 아 그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이러다 보면 이게 구별 못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은사를 가지는 사람들은 꼭 옆에 영적지도자가 카운슬러가 옆에 붙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사람 필요 없어 나는 직접 들어야해 하면서 직통계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꼭 목사님이라고 해서 다 믿으면 안 되잖아요, 목사님이라도 이 영계에 대해서 아는 사람 이런데 깊이 들어간 그러한 영적지도자가 카운슬러가 항상 옆에 있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교만하지 못하게 말씀 던져주고 항상 조정을 잘해주어야 되고 그분을 진단해주고 이러면서 잘 가주어야 합니다, 저는 이런 경험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 사람 제가 많이 카운슬링해보고 그런 사람 깊이 다 들어가 보고 저도 이런 영계를 다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언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습니다, 특별히 데살로니가교회가 이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데살로니가전서5장19절에서22절입니다,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특별히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그랬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누가 예언을 합니다,
그러면 나 예언 듣기도 싫어 그것 이단이야 이렇게 하지 말아라는 겁니다, 누가 예언 한다 그러면 그분의 예언의 말을 성령님이 하신다고 생각하고 먼저 한번 받으라는 겁니다, 그게 겸손한 사람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예언의 말이 들려오면 아 그렸습니까, 제 이야기 하시는군요,
하면서 받으라는 겁니다, 소멸하면 안 됩니다 반대하거나 거절하지 말고 겸손히 받으라는 겁니다, 그게 첫째 조건입니다 21절을 보세요,
그런데 범사에 헤아려라 그랬습니다, 헤아려 라는 말은 테스트하라는 겁니다, 헬라말로는 도키마재테 꼭 테스트하라 명령형입니다,
분별하라 입증하라 조사하라 이런 소리입니다 이게 진짜나 가짜 나를 그러면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내 실력도 없는데 테스트를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바울이 테스트할 수 있도록 기준을 준 것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4장3절 이 예언은 이웃을 위해서 하는 건데 첫째 덕을 끼치는가 보는 겁니다, 덕을 끼친다는 말이 이 예언을 통해서 저 사람이 영적으로 자라나는 가 도움이 되느냐 두 번째는 저 사람이 격려가 되느냐 세 번째는 위로가 되느냐 편안해 지느냐 이 세부분을 가지고 테스트합니다,
그래놓고는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기준에 들어오는 것은 취하고 안 들어오는 것은 무슨 모양이라도 다 버려라 는 겁니다, 듣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위험도가 하나 있는 겁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인데 저분을 통해서 하였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미워하지 않고 씩 웃어 십니다,
주님이 가이드라인에서 했는데 내가 볼 때 가이드라인이 아니다 그래서 나 안 들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주님도 그래 만약에 주님이 너 이것 꼭 해야 돼 이것 순종해야 돼 그러면 주님이 다른 방법으로 그분에게 주십니다, 사랑으로 그러니까 내가 봐서 내 마음에 평강이 없으면 그러면 버려야 되는 겁니다, 이 예언의 가이드라인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아까 아가보 예언을 통해서 해석을 잘못해가지고 누가부터 시작하여 유명인사들이 다 혼났습니까, 아닙니다, 바울도 그 사람들 혼내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영적지도자는 그분들이 잘못해도 그냥 그럴 수 있다 그리고는 주님에게 받은 것을 향해서 그냥 나가는 겁니다, 바울이 아가보의 예언과 동료들의 권고를 버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바울이 볼 때 예언은 받았는데 해석이 문제가 있었다고 본 겁니다 왜냐면 해석이 여기 지금 가이드라인 고린도전서14장3절에 가이드라인과 맞지가 않는 겁니다,
왜 맞지 않습니까, 보세요, 예루살렘에 가지 마세요하는 것은 바울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그 당시 아가보 예언을 받을 때 보다 이미 훨씬 전에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면 자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다 알면서 지금 가고 있는데 바울이 사람이니까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내 심령에 매임이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똑같이 그랬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도 사람이었잖아요 하나님이시지만 그분의 인성이 울적해 있는데 우리 예수님이 바울이 지금 그런 모습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예수님께서 아가보를 통해서 바울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이 예언을 던진 겁니다,
그런데 그 해석을 잘못 한 겁니다, 아가보의 예언은 맞지만 해석을 잘못한 겁니다, 그래서 아가보의 예언은 어떻게 해석해야만 될까요,
이분들이 이런 말을 해야 합니다, 아까 그 가이드라인 안에서 바울선생님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예루살렘에 가시면 이런 어려움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예루살렘에 꼭 가셔야 됩니다, 그곳에 가서 할 일이 많습니다, 큰일을 이루시려고 주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예수님이 옆에 계시잖아요,
절대로 예루살렘에서 순교 당하지 않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매도 안 맞을 겁니다, 그리고는 로마에 꼭 가실 것을 아시잖아요,
그곳에 가서도 할 일이 많습니다, 로마에 있는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스페인까지 간다고 그랬잖아요, 왜 이렇게 움츠리고 계십니까,
힘내세요, 큰일하실 분이 왜 이러십니까, 매일 우리에게 너 비전 가져라,
해놓고는 이게 무슨 꼴입니까 이런 이야기를 해주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보따리 싸서 빨리 예루살렘에 갑시다,
왜 이러고 있습니까, 갑시다, 이래야 되는데 거꾸로 가지마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가지마세요 그러면서 바울에게 찬물을 끼얹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뭐라고 대답하는지 아세요, 21장13절에 그랬습니다,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그랬습니다, 안 그래도 내가지금 이러고 있는데 너희들 왜 이러느냐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울이 힘을 받기를 원했는데 그래서 주님이 아가보에게 메시지를 던져 주었는데 이 사람들이 해석을 잘못해가지고 바울에게 찬물을 끼얹고 더 움츠리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것 안 되겠다,
내 스스로 힘을 받아야지 이 사람들 가지고 안 되겠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보따리 싸라 예루살렘으로 가자 그래서 바울스스로가 힘을 받아서 예루살렘으로 간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주님의 일을 하면서 한 때는 성령 충만해서 주님 죽을 준비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러지만 어려움이 오거나 환경이 어려우면 바울 같이 움츠릴 때 주변의 사람들의 격려가 필요한 겁니다, 그럴 때 마다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아무개 격려 좀 해주라, 아무개 격려 해 주라 오늘 메시지에서 영적거장인 바울도 격려가 필요가 했는데 하물며 우리도 주님을 섬기면서 서로 격려해주면서 그러면서 주님을 같이 섬기시길 소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곳에 와계시지요 2000년 전에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3차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하실 일들을 주님이 바울에게 주셨지만 그곳에 가서 받을 여러 가지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바울이 울적해 졌는데 아가보를 통해서 위로의 메시지를 던졌는데 그것을 잘못 해석하여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사실을 우리가 섭력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우를 범치 않도록 계속해서 지혜를 주시고 또 영성을 넓게 깊게 만들어 주셔서 오늘날 우리주변에 주님의 종들이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우리도 또 주님을 통해서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위로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36.예루살렘 도착(3차 선교여행 끝) /황용현 목사/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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