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 63강, 창조목적학교 구조 속에서의 라오디게아교회
오늘은 라오디게아교회말씀입니다, 지난시간에는 사데 교회를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사데 교회 다음에는 빌라델비아 교회인데 계시록강해45강에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라오디게아교회로 넘어왔습니다,
세계 어느 교회나 가보면 이 세대가 라오디게아교회세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 말은 어떤 신학적인 측면에서 그런 말을 할까요,
세대주의신학을 하는 사람들은 20세기21세기 교회를 라오디게아교회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음밀하게 말하면1900년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 마지막교회를 라오디게아교회라 이렇게 말하고 또 일반적으로 라오디게아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그러면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고 미지근한 교회다 이렇게들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면 이 말 자체를 가지고 온갖 해석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소위 성령 충만을 외치는 분들 다시 말하면 오순절계통의 사람들은 자기네가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해서 마지막 때 주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교단이다 다시 말하면 성령 충만 할렐루야 아멘하고 박수치고 병고치고 여러 가지로 예언하고 방언하고 기타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에 기준을 두고 이런 교회가 현대교회가 되어야 된다고 외쳐 왔으며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교단들은 회개를 하고 덥거나 차거나 둘 중에 하나 해야지 미지근한 그런 교회들을 심하게 말하면 구원이 없다고 하는 그러한 시각으로 라오디게아교회로 해석하는 이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라오디게아교회를 해석하는 세계어디를 가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교회로만 보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라오디게아교회는 칭찬이 없습니다,
꾸중만 있는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교회와 비슷합니까,
일곱 교회 중에서 꾸중만 받은 교회가 두 교회가 있는데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입니다 그러면 라오디게아교회가 문제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 그 특징들 몇 가지를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지근한 교회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는 미지근한 교회다, 첫 번째 특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미지근하기 때문에 내가 이 교회를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토해버리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토해버리겠다
토함을 받는 교회로 예수님이 말씀하셨고 세 번째는 이 교회에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느냐면 교회도 그렇고 교인들도 내가 부자다 그리고 부요해서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다고 스스로 느끼는 그런 교회입니다 이걸 우리가 예수님의정체성에서 보면 뭐가 부족 하느냐면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더 알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배고픔도 느끼지를 않고 성령님의 생수의 갈증도 느끼지 않는 그런 교회입니다
이걸 물리적으로 보면 이 교회가 현대 자본주의교회 중에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교인들도 그런 분들이 모여 있고 학벌도 좋은 분들이 많고 재산 있는 분들도 많은 이런 계층이 많은 교회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특징은 예수님의 시각으로 보면 이 교회가 영적으로 비참하고 가련하고 가난하며 눈이 멀었고 휜 옷을 입지 않은 헐벗은 교회다
자기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는 그런 교회로 예수님께서 비평을 하셨습니다,
다섯 번째 특징은 제가 말씀을 보니까 이 교회전체가 구원받은 자가 없는 교회 같습니다, 왜냐면 휜 옷을 입은 사람이 없는 겁니다,
교회는 번지러하고 엄청난 규모인데 구원받은 자가 없는 교회입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사데 교회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여섯 번째로 예수님이 이런 교회인데 장차 이 교회 안에 소수의 사람들이 구원받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측을 해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그런 걸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이 교회 안에 장차 예수 믿는 사람들 구원받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을 일곱 번째로 예수 믿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면 특별히 신실한 사람들로 아주 헌신하는 사람들로 변모될 것을 보여주는 그러한 모습들이 오늘 본문 속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자세하게 말씀 드리려고 그럽니다, 이렇게 일곱 가지 특징으로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교회를 향한 경고의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곱 가지 특징 안에서 예수님이 경고를 하십니다,
이런 경고를 향해서 계시록3장18절19절20절22절에 보면 말씀들이 숨겨있는데 제가 하나씩 하나씩 정돈을 해드리겠습니다,
경고의 말씀 중에 첫째가 뭐냐면 너희들 불로 단련된 금을 사가지고 부요하게 되라는 경고를 하십니다, 지금 잠자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다니는데 구원받지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보고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라는 겁니다, 금은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의 상징입니다 불로 연단되었으니까 아주 깨끗한 그러니까 복음을 받되 고생을 하면서 받는 그런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예수님을 소유하면 부요하게 된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지금 물질적으로 부요한 것 같지만 그 부요는 아니고 너희들은 가난한데 진짜 부요하게 되려면 예수님을 사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의미입니다 두 번째는 그렇게 하면 너희들은 휜 옷을 입게 되는데 휜 옷을 입은 자들은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휜 옷은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은 자들이 받는 옷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받는 사람들이 입는 옷을 휜 옷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항상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휜 옷에다가 반짝 반짝 빛이 나면 전도 많이 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휜 옷을 입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보고 휜 옷을 입고서는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말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서 보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나오는데 눈이 완전히 감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안약을 발라야 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라오디게아 그 도시가 병원이 있는데 눈 고치는 유명한 병원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안약이 아닙니다, 교회에는 나오는데 다 눈이 감긴 완전히 소경입니다, 소경인데도 완전히 병이 들어가지고 약을 발라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경고가 뭐냐면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는 겁니다,
예수님이19절에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랬습니다,
이게 중요한 말인데 교회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이 안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어떻게 하느냐면 그분들을 눈 뜨게 하려면 책망을 하고 그다음에 경계를 시키겠다는 겁니다, 혼쭐을 내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너희들이 열심을 내면서 회개하게끔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20절에 유명한 말씀입니다,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여는 자가 있다는 겁니다,
이 말씀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전도할 때 이 말씀을 많이 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교회 바깥에 계신 겁니다, 예수님이 교회 안에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다시 말하면 이 교회주인이 예수님이 아니고 딴 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교회 바깥에 문을 두드리면 교회 안에 소수의 분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다섯 번째의 경고입니다
그러면서 유명한 말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20절에 보면 예수님의 약속이 뭐냐면 문을 열면 예수님이 그에게로 들어가신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보면 문을 열면 하면 문을 열 때 누가 도와줍니까, 지금 문을 누가 열어 줍니까, 교회 안에 소수의 분들이 문을 열어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근거를 해서 그림을 그린 성화(聖畵)을 보면 문고리가 바깥에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문을 여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은밀한 의미에서는 예수님이 여시게 하는 겁니다,
왜냐면 여기 보면 성령님이 도와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연다고 일반적인 믿고 있습니다, 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그렇지만 내 자유의지가 누구의 능력에 의해서 누구의 도움으로 자유의지를 발동합니까, 성령님의 도움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돕는 자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어떤 사람을 도우십니까,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들입니다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들 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우십니까, 성령님이 도우셔서 이분이 문을 열게 자유의지를 발동하게 하는 겁니다, 이게 예정적자유의지론이라고 단어를 붙여 봅니다,
그러니까 예정이라는 큰 바퀴가 있고 그 안에 작은 바퀴들이 맞물려서 같이 돌아가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도 하나님의 큰 예정 속에서 이 안에서 자유의지들의 바퀴들이 지금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문을 열면 예수님이 그에게로 들어가신다는 겁니다, 문을 열고 이분이 예수님을 잡아당기는 게 아닙니다, 손잡고 들어오시라고 하는 이게 아닙니다,
문을 여는 그 순간에 이미 성령님이 오픈 시켜주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때는 기쁨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가 단순 적으로 보면 내 자유의지입니다, 내가 구원받으려면 이게 맞는 말입니까,
이게 내 책임이 아닌 겁니다, 알고 보면 예정 안에서 예수님이 움직이시는 겁니다, 여기서 신학적으로 두 큰 갈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에도 아직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소화 못하는 분들이 있다고 저에게 누가 보고를 하는 겁니다, 예컨대 셀 모임에서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고치시길 바랍니다, 한꺼번에 안 되면 조금씩. 조금씩 고치시길 바랍니다,
안 그러면 우리교회에 앉아서 제 설교를 듣기가 불편해집니다,
그러면 저와 다른 스타일의 교회로 옮겨가셔야 됩니다, 거기로 옮겨가시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알미니안주의를 가진 분들을 우리교회에 보내신 것은 본인의 생각을 조금 바꾸라는 메시지로 보시고 겸손하게 자꾸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끝까지 우기지 마시고 이런 생각을 하세요,
황 목사님이 젊은 분도 아니고 저분이 수십 년을 훈련받은 사람인데 오죽하면 이런 말씀을 하실까 그러니까 저분에게 내가 배우야지 이런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그러면 저도 할 말이 없지만 나보다 젊은 사람이 그런 말하면 한번 생각을 바꾸시라는 겁니다,
그런 분이 겸손한 사람인 겁니다, 문을 열면 예수님이 그에게로 들어가시는데 예수님이 들어가서 내가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더불어 먹는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냥 들어오시는 것으로 끝나시는 것이 아니고 이 라오디게아교회 이 사건은 예수님을 믿는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이분과 식사를 같이 하시면서 아주 깊은 인격적인 사랑의 관계를 맺겠다는 겁니다, 이 표현은 중동지방의 문화적이 단어를 예수님이 쓰신 겁니다, 식사초대를 해서 같이 식사할 때 이것은 아주 가까운 사람들 또는 이분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맺기를 위한 그런 의미에서 식사를 같이 하면서 서로 깊은 인격적인 관계를 맺게끔 가까움을 표시하는 그러한 표시가 식사를 같이 하겠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천지의 창조 주되시는 이분이 나와 식사를 같이 하신다는 이 말씀이 기각 막힌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깊은 마음을 주면서 깊은 영적관계 속으로 같이 인격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겠다, 다시 말하면 지금 이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21절에 이기는 자는 다시 말해서 이렇게 해서 나와 관계를 맺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를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을 자격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자격을 주는 특별한 영적인 귀족들입니다 영적인 귀족들을 만드시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오디게아교회는 그냥 구원 없는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는 미지근한 교회다 이런 교회가 되지 말라는 이렇게 단순 적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이런 교인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교인들은 교인들이 아닙니다, 알고 보면 구원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교회인데 그 안에 소수가 아주 헌신된 예수님의 사랑하는 소수가 그 안에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라오디게아교회를 통해서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을 통해가지고 그 안에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일들도 분명히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라오디게아라는 이 도시는 어떤 도시인가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오디게아라는 이 도시는 첫째로 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거론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도를 보면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7이라는 숫자를 연상하면 첫째로 에베소에서 조금 올라가면 서머나 그다음에 버가모 그리고는 밑으로 내려오면서 7자 제일끝부분에 있는 도시가 라오디게아입니다 그런데 성서에서 보면 라오디게아교회를 거론할 때마다 항상 두 교회가 더 그기에 참가가 됩니다, 바울의 서신에 보면 예컨대 라오디게아교회를 거론할 때 골로새교회를 항상 같이 거론하고 그다음에 히에라폴리스입니다, 히에라폴리스는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여기서 체포되어가지고 나중에 로마로 가는 그런 도시입니다, 이 도시가 라오디게아와 골로새와 히에라폴리스 이 세 교회가 삼각형모양으로 가까이 있는 세 도시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골로새서를 쓰실 때 골로새서2장1절에 골로새교인들아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항상 골로새사람들에게 편지를 썼지만 라오디게아 사람들을 향해서도 썼고 또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가정교회들을 향해서 골로새서를 써신 겁니다, 그러니까 골로새서는 알고 보면 세 도시에 있는 교회들을 향해서 쓰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세 도시 중에 하나가 라오디게아에 있는 가정교회들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4장13절에 바울이 분명히 그랬습니다,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6절에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라오디게아교회를 공부할 때는
골로새교회와 히에라볼리 교회도 생각하면서 공부해야 됩니다,
이 세 교회에 보면 성서에 유명한 인사들이 있습니다, 골로새에 유명한 분이 누구냐면 에바브라라는 분입니다, 이분이름이 골로새서1장7절 또는 골로새서4장12절13절에 나옵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이 세 교회들을 섬겼던 대표적인 최고지도자였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의 가까운 이 지역의 최고 파트너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지역출신으로 가장 바울과 깊이 교제했고 사역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로마감옥에1차로 투옥 되었을 때 에바브라도 함께 투옥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분이십니다, 에바브라도 디모데도 함께 투옥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빌레몬서23절에 보면 에바브라가 바울과 함께 투옥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바울과 함께 가택연금 당하면서 에바브라가 골로새교인들의 문제점 라오디게아교인들의 문제점 히에라폴리스 교인들의 문제점들을 다 바울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받고는 골로새서1장7절에 그런 말이 나옵니다.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골로새서는 라오디게아 나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히에라폴리스 이야기나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골로새에 있는 모든 문제점들이 골로새만이 아니고 라오디게아와 히에라폴리스의 문제점들과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편지를 서로 돌려가면서 읽으라는 겁니다, 편지를 들고 간 분이 두기고입니다,
그리고 빌레몬서도 같이 편지를 가지고 갔습니다, 빌레몬도 이 세 도시 근처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레몬도 라오디게아 아니면 골로새 출신입니다,
그래서 성서 빌레몬서1절과2절에 보면 라오디게아와 골로새와 히에라폴리스 지역에 가정교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 중에 누구냐면 빌레몬으로 부인은 압비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사업가입니다 노예로 오네시모입니다, 또 가정교회를 하시는 분이 아킵보라 그럽니다. 골로새서4장17절과 빌레몬서1절과2절에 이분들 이름이 나옵니다,
또 골로새서4장15절에는 라오디게아에 가정 교회하는 이름이 나옵니다,
눔바라 그럽니다, 눔바가 라오디게아에서 가정교회를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 지역에 신실한 바울의 제자들 동역 자들이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한번 바울이 골로새서를 썼을 때가 주후60년에서62년입니다 이때 골로새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와 히에라폴리스교회가 어떤 신학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그것이 골로새서에 다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첫째가 무슨 문제냐면 하나님의 신비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1세기 당시의 교회교인들이 하나님의 신비 그래서 골로새서1장26절에서27절에 하나님의 신비가 무엇이라는 것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신비가 창세전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예정하셨다 이게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여기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신비가 창세전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준비한 것이라고 바울이 가르쳐주는 겁니다,
두 번째 문제점이 뭐냐면 그리스도의 신비를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적을 골로새서2장2절3절에 바울이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신비는 모세에게 신명기32장15절에서21절에 유대인은 눈이 감기고 이방인이 눈을 뜬다는 여기에 대해서도 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왜 이렇게 예수님을 안 믿는가. 이렇게 못되게 노는가.
이분들이 그기에 대한 의문들이 많았습니다, 세 번째 문제점은 이교회사람들이 예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창조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아주 약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부분을 정리한 게 유명한 골로새서1장16절에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이런 세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하나님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 그다음에 예수님이 창조주시라는 예수님의정체성에 약했던 겁니다,
그리고 네 번째 문제가 뭐냐면 이분들이 교회는 다니는데 철학에 의존하고 전통에 의존하고 율법에 의존하고 게다가 천사숭배도하고 또는 금욕주의입니다 이런 걸 먹으면 안 된다. 저러면 안 된다. 금욕주의에 치중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뭐라고 그랬냐면 이것들은 비 본질이고 초등학문이라고 바울이 말했습니다. 골로새서2장4절에서23절에 그러니까 예수님에 대한 본질의 이해가 약했던 겁니다. 그래서 제가 신학적인 문제점들을 몇 가지로 말씀했습니까? 네 가지로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 예수님의 창조주의정체성 그다음에 비 본질에 강한 분들 이런 것이 언제 있었습니까? 주후60년에서62년에 있었던 겁니다. 이미 이교회 안에 그런데 오늘 아시아의 일곱 교회는 주후 몇 년에 기록한 겁니까?
주후95년입니다 그러니까35년 후에 이 교회가 변질된 모습이 오늘 아시아 일곱 교회 라오디게아교회의 모습입니다 35년 전에 이교회가 이런 부분에서 약했는데 이렇게 약한 것을 그대로 놓아두니까 그 후에 편지를 해도 안 듣는 겁니다. 바울이 그렇게 가르쳤는데도 안 듣고는 나중에는 이분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교인들 다수가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 죽은 교회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미지근한 교회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면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서 이 교회에서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우리가 예측을 합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을 가지고 예측을 합니다.
항상 예수님이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편지을 하실 때 자신의 정체성을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에서는 예수님자신의정체성을 뭐라고 그랬냐면 계시록3장14절에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정체성이 첫 번째 나는 아멘이다 두 번째로 나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다 이 말은 변함없는 영원한 이런 뜻입니다 증인이다 하는 것은 무슨 증인이냐면 하나님의 신비의 주체가 예수님이시고 그리스도의 신비 주체가 예수님이시고 창조주이신 이분의 예수님의정체성 여기에 대한 모든 것의 주체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아시면서 아멘이라는 겁니다.
아멘이 뭐냐면 이것이 진실이라는 겁니다. 아멘이라는 뜻이 이것이 진실입니다 제가 동의합니다. 이런 뜻이 아멘입니다 그러니까 아멘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주님이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설교할 때나 뭘 할 때 아멘, 아멘 하면 예수님이 기뻐하십니다. 진리를 느꼈으면 진리를 깨달았으면 그다음에 아멘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그게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을 제일 먼저 무엇이라고 그랬습니까?
아멘이다 왜냐면 하나님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대한 주체가 나라고 말씀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 정체성은 창조주를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내가 창조의 근본이다 그랬습니다, 나는 창조의 시작이다 그런 말이나 똑같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나는 피조물이 아니다 내가 피조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창조의 시작을 예수님이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피조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창조주다
나는 모든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다 그러니까 피조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이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르쳐주려고 골로새서1장16절에 말씀하신 겁니다. 모든 천사들 모든 만민들이 다 예수님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예수님을 위해서 만들어 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서 피조물들이 창조가 되었다는 겁니다. 이게 창조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이 이것을 깊이 묵상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내 삶을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구나.
예수님을 위해서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 내가 창조되었구나.
이것을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저 나라에 올라가면 로얄그룹이 되는 겁니다.
로얄팀이 되는 겁니다. 이곳에서 사는 삶의 모습을 보거나 행동을 보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분이 어떤 사람이구나. 저 나라에 올라가면 어떤 위치에 있겠구나. 그다음에 아하! 저 사람은 저 나라에 못 올라가겠구나.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일곱 교회를 이렇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교회시대에 이런 교회에 다니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예정 적으로 보여주신 겁니다,
예수님의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일곱 교회를 2천 년 전에 보여주신 겁니다,
앞으로 일어날2천년 동안의 교회시대가 어떤 모습으로 교회시대가 존재할 것이고 그 안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겁니다, 그냥 우리가 아시아 일곱 교회를 배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 수준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정체성을 믿지 않는 라오디게아교인들의 모습이 어떠했느냐를 예수님이 표현하신 것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믿지 않았던 라오디게아교인들 이분들의 정체성이 어떠했느냐 교회는 다니는데 예수님의정체성이 두 가지입니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신 예컨대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육과 혼의 눈만 떠있지 영의 눈이 감긴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요한이 계시록을 쓰기 전에 요한1서2서3서를 썼잖아요. 그래서 요한1서2장16절에 주후85년입니다 10년 전입니다 95년에 요한계시록을 썼잖아요. 85년에 교회는 다니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만하는 소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육의 눈이 떠있고 혼의 눈이 떠있지 영의 안 떠있는 사람들은 교회는 다니지만 육신의 정욕에 꽉차있고 세상 것을 즐기려고 그기에 마음이 가있고 안목의 정욕으로 드라마 좋아하고 세상 것 좋아하고 유행 따라가고 그런데 관심이 많은 겁니다.
생의 자랑도 하고 돈 있다 교육 많이 받았다 하여튼 자랑만 하고 앉아서 셀 모임에 자기자랑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영의 눈이 감기니까 17절에 그랬습니다, 스스로 나는 부자다 나는 부요하다 나는 아는 것도 많다 나는 부족한 게 없다고 말하면서 교회는 다니는데 그런 식으로 산다는 겁니다, 자기자랑은 남이 해야지 자기가 자기 입으로 하면 안 됩니다
상대방이 사랑하도록 그 사람을 높여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데 자기가 자기자랑을 하면 안 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에는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영적 감수성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영적으로 배고파하고 목말라하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식욕도 없고 성령님에 대한갈증도 없는 겁니다, 이런 모습들입니다
벌거벗은 모습. 눈 먼 모습 그러니까 대다수의 라오디게아교회교인들이 이런 사람들인데 자기네가 그런 사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인데 교회에는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교회도 커고 교인들도 많고 헌금도 많이 내고 하여튼 할 것은 다 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주변에 이런 교회들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유럽교회를 보면 이런 모습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사람들은 소위95%가 아닙니다. 99%가 어떻게 믿느냐면 종교다원주의를 믿습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주가 아니고 타종교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서 다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 추세가 아메리카 대륙과 남미와 아시아 쪽을 강타하고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아시아 쪽이 이것이 강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것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있어야 됩니까? 없어야 됩니까? 있어야 되는 겁니다.
라오디게아교회를 보면 근방 아는 겁니다. 예수님이 디자인하신 겁니다.
사데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감람산설교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예수님 재림 전에는 이것이 강해질 것이다
다시 말하면 라오디게아교회가 많아질 것을 그래서 세대주의분들이 그런 착안에서 또 보는 겁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라오디게아교회 이런 스타일의 교회가 많을 것을 예수님이 디자인하셨습니다,
우리나라도 어느 교회가 이런 교회라고 말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도 그런 교회를 떠나가지고 이곳에 오신 걸 보니까 그런 느낌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여기 와서 이렇게 앉아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의 질문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 안에 소수가 구원받을 자들이 있을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미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정적자유의지론을 발동해가지고 예수님을 이렇게 모시는 자들이 이런 교회 안에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로얄 팀들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말씀하느냐면 이 교회 안에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교회는 다니지만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예정 적 측면에서 사랑하는 자들이 그기에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눈뜨게 하느냐면 내가 이 사람들을 책망을 하게하고 징계를 이 사라들에게 내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예정 적 책망입니다. 예정 적 징계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측면에서 이 사람들이 책망 받고 징계를 받을까요.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교회는 오랫동안 다녔지만 눈이 감긴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육신적으로도 책망을 하는 겁니다. 예컨대 열심히 교회 다니는데 갑자기 건강을 빼앗아 가버리고 갑자기 가족들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갑자기 사업도 줄어들게 하시고 직장도 문제를 일으켜서 그만두게 하시거나 인간관계에서도 외로움을 당하게 하시고 어떤 일들이 그 안에서 일어나도록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 예정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이 택하셔서 로얄 그룹으로 만들기로 원하시는 사람들을 예수님은 이 사람들이 지금 상태로 두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책망하시는 겁니다. 징계를 하시는 겁니다.
사업도 망하게 하시고 건강도 빼앗아 가시고 자녀들도 잘 안 되게 하시고 모든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에게 미움도 당하시고 여러 가지일들을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할 수 없이 어떻게 됩니까.
이제는 주님 앞에 가까이 나오는 겁니다. 열심을 내고 회개하는 일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릴 때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런 일들을 하나님이 하시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분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시는 모습이 서로 같이 식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이분들의 삶이 완전히 변하면서 눈을 뜨게 해주는 겁니다.
눈을 뜬다는 것은 이분들의 세계관이 변한다는 겁니다.
가치관이 변하고 복음관이 변하고 예수님에 관한 예수님의 기독론이 변하고 하나님나라에 대한 관이 변하고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이러면서 이분들이 헌신된 주님의 종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라오디게아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여기 앉아계신 분들도 이 대열에 있다가 온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교회 열심히 다니고 왔다 갔다 했지만 제가 미국에 유학을 가가지고 모 교회에 다니는데 그 교회는 자유주의교회입니다
그래서 제가 미국에 유학생활을 하면서 술 따르는 바텐더 일까지 했습니다,
하여튼 별난 일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성탄축하파티를 할 때 제가 그 당시에 친교위원장을 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 교회집사로30세 때에 호텔에 로비를 빌려가지고 바를 만들어놓고 댄스파티를 했습니다, 그걸 제가 주동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모르고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제가 라오디게아교인이었구나. 그러다가 주님의 때가 되니까 이렇게 불려서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하셨구나. 주님의 은혜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라오디게아교인의 경험도 필요한 겁니다, 필요하니까 예수님이 라오디게아교회의 이 모습을 이야기를 하시잖아요. 라오디게아교회 모습과 사데 교회모습을 비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공통점이 무엇이냐면 꾸중만 받은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와 사데 교회의 공통점이 두 번째는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었던 교회입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의 정체성이 약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기독론을 잘 가르치지 않고 구원론도 잘 가르치지 않고 삼위일체론도 잘 안 가르치고 성령론도 별로 잘 가르치지 않고 교제하며 그냥 잘 살고 재미있게 지내자 이 정도 수준입니다 그런데 두 교회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다른 점이 뭐냐면 사데 교회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렇게 보면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가 있는데 지도자급들이 아닙니다. 평신도급들입니다 사데 교회는
그러니까 단지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지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교회와 차이점이 있는 게 지도자급 백성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교인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이 아니면서도 교회는 다니지만 소수가 있는데 그 소수들은 지도자급으로 하나님이 기름 부으셔서 훈련시키시는 겁니다,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왜 지도자급으로 라오디게아교회를 만들었을까 제가 여기에 대해서 묵상을 많이 했습니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 가운데 저에게 주신 깨달음이 무엇이냐면 아하! 이교회는 라오디게아교회는 또 그 옆에 있는 골로새교회 히에라폴리스 교회는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구나. 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구나. 에바브라나 빌레몬이나 아킵보나 놉바나 오네시보나 믿음의 선조들이 있어서 이분들로 하여금 로마제국복음화의 일들을 하게 하셨구나.
그러니까 우리는 믿음의 선조역할을 받듯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후손들을 생각하시면서 우리의 믿음의 행위 때문에 우리 후손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런 은혜를 베푸시겠구나. 라오디게아라는 의미가 뭐냐면 헬라어로 라오스하면 사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백성들을 라오스라 그러는데 라오디게아라는 말이 뭐냐면 평신도들이 지도자로 변모시키는 교회 이런 뜻을 저는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라오디게아라는 말은 평신도를 지도자로 변모시키는 교회 그러면 변모되는 지도자들이 어떤 과정을 겪어서 이렇게 변모가 됩니까.
징계를 받고 책망을 받고 매를 맞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이렇게 꼭 하신다고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셨지만 히브리서12장5절에서8절에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영적성장의 6단계에서 아들단계면 굉장히 높은 겁니다,
그러니까 영적아들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징계하고 책망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에 있느냐 모든 사람이 참여하는 징계를 너희가 받지 않으면 너희는 사생아요 친 아들이 아니니라
이렇게 히브리서12장5절에서8절에서 예정적인 측면에서 우리 모두는 이 사랑 안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저희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래가지고 여러 가지의 아픔을 통해서 견디기 힘든 훈련들을 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면 재가 마지막으로 몇 개의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오늘이 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합니까. 또는 왜 예수님이 종말론을 가르치기 전에 계시록2장과3장에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말씀하셨나. 예수님이 종말론을 가르치는 게 계시록4장부터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교회시대에서 다양한 모습의 교회들이 존재할 것을 예수님이 미리 다 보여주신 겁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어느 나라나 어느 민족이나 어느 때나 항상 이런 종류의 다양한 교회들이 있을 것을 그래서 우리가 일곱 교회를 자세하게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지혜를 가지라고 어떤 교회는 칭찬만 받는 교회가 있었고 어떤 교회는 칭찬과 꾸중을 동시에 받는 교회도 있고 꾸중만 받는 교회도 있고 이것을 우리가 묵상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우리 주변에 교회들을 보면서 아하!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가겠구나. 내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최소한 저는 그런 것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교회는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되겠구나. 라고 가이드를 받는 겁니다,
두 번째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정체성을 항상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정체성이 약할 때 이런 문제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항상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론 삼위일체론 이 부분이 약할 때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의 일곱 교회 전체를 보면 이것이 약할 때 이것이 강하라고 거기다가 이단들을 기독론과 관계되는 이단들을 막 집어넣어가지고 훈련시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보면 모든 교회가 다 성스러운 장소가 아님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교회라고 그래서 다 성스러운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기에 우리가 속임을 당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그러냐면 교회 안에 보니까 사탄의 세력들이 있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이단의 가르침이 교회 안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다 공부한 겁니다. 세 번째로는 그 안에 가짜 기독교인들이 깔려 있는 겁니다.
또는 변질된 기도교인들이 깔려 있는 겁니다. 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면 구원이 무효가 된 기도교인들이 깔려 있는 겁니다. 이런 걸 우리가 다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걸 볼 알아야 됩니다.
모든 교회라고 그래서 그게 다 하나님의 백성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네 번째로 칭찬받는 교회와 칭찬과 꾸중 받는 교회가 있는 데 칭찬만 받는 교회는 소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특징을 보니까. 이 소수의 칭찬받는 교회들은 항상 핍박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리고 미움이 따라오고 고난이 따라오고 소외되고 또는 적은 능력을 가진 교회인 겁니다. 누가 볼 때 다 조그만 교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회는 예수님의 정체성이 강했던 교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교회는 면류관을 준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곱 교회를 보면 권력이 커지면 물질이 많아지면 유명해지면 인간의 나약성 때문에 변질된다고 다섯 번째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인간의 나약성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쓸데없이 커지지 않게 하시고 불필요한 돈을 주지 않고 불필요한 명예를 주지 않고 딱 필요한 것만 주시는 겁니다.
변질되지 않기 위해서 그렇다면 우리의 가이드라인을 왜 공부하는지 이제 알았죠. 그러니까 이 가이드라인을 우리가 항상 숙지하면서 여러분들의 담임목사인 저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저의 사명은 우리교인들을 여러분들을 일곱 교회 안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잘 가르쳐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 안에서 가르쳐주는 모든 내용들을 가르쳐서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이끌러 가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 방향으로 이끄는 일을 제가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교인들이 칭찬받도록 이끌어 주어야 됩니다.
그런 교인이 되도록 면류관 받는 교인들로 이끌어 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단에 속임 받지 않는 교인들로 미지근하지 않도록 뱉음을 받는 그런 교인들이 되면 안 됩니다 구원이 무효가 되는 그런 교인들로 만들어내면 안 되는 겁니다. 핍박과 미움과 고난과 소외가 되어도 잘 견디도록 이끌어 주는 목회자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적은 능력이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되는 겁니다. 지식과 명철과 지혜로 채워주어서 시대를 보는 분별력을 키워주어야 되는 게 제 사명인 겁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예수님이 오실 때 모두가 들림 받도록 예수님의 신부가 되도록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제 사명인 겁니다.
저는 그 욕심으로 꽉차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배가 깁니다. 그런 불평하는 사람은 우리교회에서 생활하지 못합니다. 이런 복을 받으라고 하는데 예배가 길다고 하는 사람 한분도 없잖아요
그런 사람은 우리교회에 다니지도 못합니다. 목회자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앉아 있잖아요. 여러분들이 붕어들이 입을 쪽쪽 벌리면서 산소를 달라고 하는 붕어의 모습을 제가 항상 여러분들을 보면서 봅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묵상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이 사랑하는 백성들 산소가 부족해서 붕어가 입을 쪽쪽 벌립니다. 주여 저에게 산소를 주셔서 제가 더 많이 나누어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게 제 소원이고 제 기도입니다
우리가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2장과3장에 주시고 그다음4장부터 마지막22장까지 종말론입니다
이렇게 긴 종말론여행을 우리가 할 터인데 종말론을 하시기 전에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주셨나? 이게 우리의 의문입니다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이렇게 중요한가? 왜냐면 종말론을 공부하려면 교회 론이 우선 정립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론이 뭐냐면 종말론을 배우기 위한 기초학문입니다 그런데 교회 론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학문은 무엇일까요
이게 기독론 성령 론 삼위일체론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동안에 기독론을 공부하고 예수님께서 기독론을 항상 이야기하시잖아요.
내가 누구다 일곱 교회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자신이 누구다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독론을 철저하게 공부하고 삼위일체론을 철저하게 공부하고 성령 론을 공부하면 그 바탕위에서 교회 론을 우리가 공부한 겁니다.
일곱 교회를 그러면 교회 론을 왜 공부합니까. 이제 종말론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2장과3장을 주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조직적인 분이시고 이분은 기초학문을 강조하시는 분입니다 세상학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학문이 잘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반석위에다가 집을 지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기초가 잘 되어 있는 겁니다. 모래위에다가 지어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종말론공부를 할 터인데 종말론의 기초공부인 교회 론을 공부했고 그전에 기독론 삼위일체론 성령 론을 공부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ABA공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셔서 긴 시간 아시아 일곱 교회를 섭력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한분 한분에게 성령님의 강력히 역사하심이 임하게 하셔서 이 교회들을 통해서 오늘날 세대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허락해주시고 또 주변에 우리도움을 필요한 자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믿음의 사역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조목적 구조 속에서의 라오디게아교회(계3:14-22)
1. 라오디게아교회의 특징적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2. 라오디게아교화를 향한 예수님의 경고는 무엇입니까?
3. 이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4. 라오디게아는 어떤 도시인가요? 주변의 3도시 교회출신 유명한 사역자들은 누구입니까?
5. 주변3교회의 신학적 문제점들이 무엇입니까?
6. 라오디게아교회의 예수님의정체성이 무엇이며 이 교회의 문제점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7. 예수님의정체성을 믿지 않았던 라오디게아교회의 교인들의 모습이 어떠했습니까?
8. 이 교회 안에 구원받을 자에게 예수님이 권고하신 말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9. 예수님모시고 음식 먹는 자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합니까?
10. 라오디게아교회와 사데 교회를 비교해 봅시다.
11. 예정 적 자유의지론 틀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훈련시켜 높이시는 방법이 무엇입니까?(히12:5-8)
12. 하나님의 방법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되어 왔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J6A62zAY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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