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35강, 한 여자가 예수님께 향유를 붓다(눅7:36-50) 2017년4월30일 말씀
오늘말씀은 누가복음7장36절에서50절의 말씀인데 재미있는 사건이야기가 그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한 여자가 예수님께 향유를 붓는 이야기입니다
성서에서는 이 여자 분의 이름을 거명하지를 않고 한 여자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보면 한 여잔데 이 여자 분이 나중에 머리를 풀어가지고 예수님의 발을 씻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는데 도대체 이 여자가 어떤 배경을 가진 여자일까 하고 추측들을 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전통에 의하면 사회의 습성에 의하면 여자들이 머리를 풀고 다니는 여자는 행실이 별로 좋지 않았던 여자라고 어떤 분들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대부분의분들은 이 여자가 창녀출신이 아니었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우리가 한번 상고하기를 바랍니다, 지난시간에는 세례요한에 대해서 말씀을 같이 나누었는데 이 말씀이 끝나자말자 지금 한 여자가 예수님께 향유를 붓는 사건으로 연계가 됩니다, 우선 그 말씀을 보기 전에 성서에는 향유를 붓는 이야기가 몇 군데 나옵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향유를 붓는 성구를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성구가 오늘 본문의 성구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성구들을 보면 마태복음26장6절에서13절에 같은 이야기가 마가복음14장3절에서9절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태도 기록했고 마가도 기록했고 또 요한도 이 사건을 기록했는데 요한복음12장1절에서8절입니다,
지금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이 세 이야기는 내용상으로 보면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같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말씀인 누가가 쓴 것은 다른 사건입니다 이렇게 볼 때 향유를 붓는 사건이 두 사건이 성서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본문에서 나오는 향유 붓는 사건은 예수님의 공생애3년 속에서 초기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지난시간에 세례요한사건 봤잖아요, 세례요한사건 다음에 일어났던 초기사건인데 나머지 다른 복음서에서 향유 붓는 사건은 언제 일어났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6일 전 사건입니다 종려주일이5일전입니다, 그러니까6일 전이니까 어느 날입니까,
종려주일 전날 토요일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이렇게 시기적으로 다릅니다,
종려주일 전날에 일어났던 내용들을 보면 거기에는 분명히 여자의 정체가 들어나고 누구의 딸이고 그러면서 이름까지 나옵니다,
장소도 어디냐면 오늘본문에서는 정확하게 어디라고 표현을 안했는데 제가 추측하기로는 가버나움이 아닌가,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세 복음서에 나오는 이야기는 베다니에서 일어났습니다,
베다니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 집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는 베다니나병환자시몬의집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서를 앞뒤를 잘 봐야합니다,
그 집이 베다니시몬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나오는데 나병환자 시몬의 집이다 그럽니다, 그런데 오늘본문도 시몬의 집인데 이게 혼돈스러운 겁니다,
어떻게 다르냐면 베다니시몬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마르다의 남편이었다고 이렇게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르다 남편이 나병환자인데 같이 살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그 집에는 나사로도 살고 마르다도 살고 마리아도 마리아의 남편이야기는 안 나오지만 마르다의 남편이야기는 나옵니다,
그 집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방문 하실 때마다 항상 들리셨던 집이 이집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도 사역을 하시고는 항상 이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했던 특별한집입니다 그런데 종려주일 전날에 있었던 이야기 한 여자가 할 때 그 여자가 누구냐면 마리아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2장에 보면 마리아다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은 마리아라는 이름이 안 나오면서 그냥 한 여자가 그러면서 예수님의 머리위에 향유를 부었다 이렇게 나옵니다, 머리위에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더 자세하게 나옵니다,
머리에 부었다는 말은 안 하고 머리에 부으시고 그다음에 발에도 부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에 붓고는 말을 머리털로 씻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제자가 할 때 요한복음에서는 그 제자이름이 가룟유다가 그것을 300데나리온에 팔아가지고 가난한 사람에게 주면 될 터인데 왜 이렇게 합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말을 듣고는 이는 내가 며칠 후에 십자가에 죽을 터인데 나의 장사지내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여자가 지금 이렇게 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이야기가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본문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이 내용과 다르다는 것을 제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때가 다르고 장소가 다릅니다,
장소는 가버나움이다 이렇게 기억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배경을 보면 예수님이 지난 몇 개월 동안 여덟 가지의 비범한 일도 일으키시고 그다음에 평지수훈과 산상수훈과 도중사역도 하시고 가버나움에서도 사역하시고 나인성사역도 하시고 이런 가운데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사건을 지난시간에 주실 때 보면 많은 군중들이 따라다니고 열두 명의 제자들도 따라다니면서 그걸 보면서 했는데 그중에 우리가 추측하는 게 한 바리새인출신이 그걸 계속 따라다니면서 보았던 모양입니다
바리새인은 가버나움에서 종교지도자중 한 사람일 겁니다, 이름이 안 나오고 한 바리새인이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바리새인들 중에 이 바리새인은 특별한 바리새인입니다, 왜냐면 이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초청했던 바리새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자기 집으로 예수님을 초청해가지고 잔치 상을 벌리는 그러한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분이 초청했을 때 예수님이 안 간다,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주 기꺼이 그 집으로 예수님이 들어가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럴 때 여러 사람들도 동시에 같이 초청했음이 틀림없습니다,
거기에 보면 예수님의 열두제자들도 초청을 받을 것이고 그다음에 바리새인친구분들도 또는 그 주변에서 예수님의 사역들을 구경했던 분들 중에 바리새인과 관계했던 분들이 초청을 받았을 겁니다, 이런 가운데 이런 일이 있다고 소문을 들은 한 여자가 들어온 겁니다, 이 여자가 우리가 말하는 소위 배경이 안 좋은 그래서 성서에서는 죄인이라 그랬습니다,
죄를 지은 한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여자도 예수님을 따라서 그 집에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보면 바리새인 이분이 이 여자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반대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 여자도 거기에 동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여자가 예수님을 보고는 예수님가까이 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은 군중들 속에서 찬치 상을 벌여 놓았는데 유대인들의 전통에 의하면 잔치할 때 다리를 옆으로 해서 비스듬히 기대는 모습으로 앉아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리는 저쪽으로 뻗어있고 몸은 이쪽으로 한 그런 모습으로 식사를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예수님다리를 뻗고 앉아계신데 예수님 발 뒤에 서 있었다, 그랬습니다, 이 여자가 예수님 발 뒤에서 통곡을 하면서 우는데 눈물을 어떻게 많이 흘렸는지 예수님발이 눈물로 젖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시대는 모래와 흙바탕이기 때문에 발이 항상 더러우니까 항상 손님들이 들어오면 발을 먼저 씻고 들러오는 전통이 잇는데 예수님이 발을 씻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발을 지금 이 여자가 눈물로 그냥 씻는 겁니다, 그래서 이 여자가 자기 문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셔놓고는 그다음에 자기 머리털로 닦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을 어느 정도 닦은 다음에 발에 이 여자가 입 맞추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입을 맞춘 다음에 향유를 들고 가신 모양입니다, 그 당시에 1데나리온이 한 달 월급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300데나리온 정도라니까 엄청난 가격의 향유를 예수님 발에다가 부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온 방안이 향유 냄새로 가득 찬 겁니다, 이런 장면을 집 주인인 바리새인이 목격한 겁니다,
이 사람도 그걸 보고는 깜짝 놀라 있는데 성서에서 그랬습니다,
이 사람이 속으로 말하는 겁니다, 내가 초청한 이분이 만약에 선지자였다면 분명히 이 여자의 배경을 알 터인데 어떻게 이 여자가 이런 짓을 하는 것을 가만히 두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이런 생각을 바리새인인 집 주인이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는 바리새인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신성을 포기하시고100%인성을 가졌던 분인데 지혜나 지식이나 명철에 분명히 제한을 받았던 분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이 꿰뚫어 볼 수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을 해야 됩니까 예수님이 항상 성령 충만해 계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생활을 많이 하시고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을 통해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이 임하시고 그때부터 성령 충만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고 성령 충만해 있으면 예수님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런 지혜와 지식과 명철과 영분별로 사람을 꿰뚫어 보는 이런 능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이걸 꿰뚫어 본 겁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1장48절에 나다나엘의 마음을 꿰뚫어 부셨습니다, 이런 예언적 은사들을 성령으로 충만해지면 가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전지하신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바리새인의 의심스러운 마음을 읽으시고는 예수님이 바리새인에게 시몬아 그러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바리새인이름도 시몬인 겁니다, 시몬이라는 이름은 그 당시 유대인사회에서 흔한 이름인 것 같습니다,
내가 너 한데 할 말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몬이 선생님 말씀 하소서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알았다 내가 너에게 한 예를 들어줄게 하면서 그 예를 뭐라고 드느냐면 빚을 준 사람이 있는데 두 사란에게 빚을 주었단다,
돈을 빌려주었단다, 그 중에 한 사란에게는500데나리온을 빌려주었고 또 한 사람에게는 50데나리온을 빌려주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 다 갚을 길이 없는 사람들이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이 빚을 탕감해주었다는 겁니다,
탕감이라는 단어를 헬라어로 카리조마이(charlzomai) 라고 쓰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호의를 베푼다, 또는 은혜를 베푼다, 용서를 베푼다,
탕감시켜준다 이런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빚을 준분은 누굴까요
빚을 준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어떤 분은500데나리온 어떤 분은50데나리온 이런 측면에서 우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기 보면 500데나리온 빚진 자를 본문에서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이 여자를500데나리온 빚진 자로 보시고 50데나리온 빚진 자는 바리새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을 던져보는 겁니다,
왜 이 여인이500데나리온 빚진 자일까 그러면 이 두 분 다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여자를 보면 이 여자는 유대인이지만 창녀출신입니다
이 말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존재입니다 유대인사회에서 이미 쫓겨난 존재입니다 나병환자나 똑같습니다, 능멸 받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신명기23장17절18절에 이런 여자들을 이방인으로 취급하라 배척하라 가까이 하지도 말라 그러니까 이 여자는 어떤 예표입니까, 이방인의 예표로써 보여주는 겁니다,
예수님은 지금 열두제자들에게 제자교육을 시키시기 위해서 이런 사건을 일으키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여자는 소망이 전혀 없는 여자입니다,
이방인들은 전혀 용서받을 길이 없고 은혜 받을 길이 없고 호의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 존재입니다 소망이 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측면에서500데나리온을 빚진 자를 예수님이 이렇게 표현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빚 갚기가 불가능한 존재로 이방인을 이렇게 지칭하는 겁니다,
이것을 지금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또 바리새인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여자가세기 때 복음을 받은 이방인의 상징적인 존재로써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바리새인 이분은 1세기 때 예수님을 인정하는 영의 눈이 뜨진 소수의 유대인을 상징하는 겁니다, 많은 바리새인들이 있었지만 다 예수님에 대해서 반대하고 눈이 감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예수님에 대해서 눈을 뜬 유대인종교지도자로 상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빚을 져도50데나리온 밖에 안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이렇게 하시면서 예수님이 물어보는 겁니다,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주인을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빚을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더 사랑하겠죠,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유대인들 소수는 복음을 받았지만 이 소수만 복음을 받고는 유대인이 주후70년 이후에 어떻게 됩니까, 주후30년부터70년까지40년 동안은 소수만 복음을 받고는 그리고 눈이 감기면서 주후70년부터 교회시대로 들어오면서 빚을 많이 진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만날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이 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그러겠다는 것을 지금 예수님이 시몬아 이 여자는 특별한 여자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은 이방인은 특별한 존재들이라는 것을 이렇게 이 여자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시몬아 너는 이 여자가 너희 집에 들어올 때 이 비싼 향유를 나를 위해서 바치지 않았느냐 너는 나를 위해서 울지도 않았고 눈물로 내 발을 닦지도 않았고 감람유도 붓지도 않았고 너는 나를 위해서 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그러시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1세기 때 소수의 눈 떤 유대인들은 1세기 때2세기 때 눈 떤 이방인과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인중심사상을 예수님께서 이렇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는 네 죄 사함을 받았다 이 여자에게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 이제 편안히 집으로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아런 말씀으로써 오늘 본문말씀을 끝내는 겁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메시지들이 있지만 특히 제자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가르쳐주고 네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은 예수님이 누구라는 겁니까, 심판자고 구원자고 죄 사함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제자들은 어께너머로 이 사건을 보면서 사역자가 된 한참 후에야 이걸 깨닫게 된 겁니다, 이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때가 되면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또 예수님의정체성을 가르쳐준 다음에 이 사건을 통해서 무엇을 가르쳐주었습니까, 복음전파순서를 가르쳐준 겁니다,
우리가 계속 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이 제일먼저 유대인소수에게 갔다가 디아스퍼라유대인에게 갔다가 이방인에게 갔다가 나중에 이방인의 숫자가 충만할 때까지 유대인들이 눈이 감겼다가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차면 유대인이 눈이 떠지게 되는 복음전파순서를 오늘 말씀 속에서 이렇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에게 너 구원 받았다 너 믿음이 너를 구원케 했다 이방인이 복음화 될 것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오늘본문에 등장인물들이 누굴까요 주연급이 시몬이라는 바리새인과 그다음에 죄인이라는 한 여자가 주연급이고 조연급은 지금 식사테이블에 앉아있는 분들입니다 바리새인의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동네유지들 특히 관리들 다른 테이블에는 예수님의 열두제자들 세례요한의 제자들 그리고 예수님 따르던 무리들이 같이 앉아 있을 겁니다,
이분들이 다 조연급입니다 조연급 중에서 누구에게 초점이 가 있습니까,
이 이야기가 누구를 향해서 이 사건이 계획되었습니까,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입니다 4복음서는 열두제자들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훈련시키는 교제가4복음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4복음서의 스토리가 예수님의 출생부터시작해서 예수님의 승천까지33년의 이야기가4복음서에 순서대로 다 담겨 있습니다, 4복음서는 한 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이 누구다 그분의 삼위일체 되심과 그분의 기독론 그분의 구원자 되심 또 이분이 성결한자의 주체가 되심을 이분이 다시 오심 재림하실 것을 또 이분이 창조주 되심을 여러 가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이 4복음서에 직접 간접으로 오늘 본문에서도 네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것은 이분이 죄를 사하여 주시는 분으로 다시 말하면 심판 주되심을 받았다 하는 것은 이분이 죄 사함을 주시는 분으로 오늘 이렇게 간접적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것을 첫 번째로 예수님의정체성을 보여주시고는 두 번째로 뭐냐면 제자들에게 너희들에게 복음전파순서가 이렇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복음이 어떻게 전파가 되느냐 민족적 차원에서 유대인 소수에게 갔다가 디아스포라유대인들에게 갔다가 이방인에게 넘어갔다가 유대인이 눈이 감기면서 저 세계이방인으로 가는 순서가 있습니다, 이 순서를 이렇게 쫘악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두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너희들은 순수유대인들인데 너희들의 사명은 이것을 깨닫고 너희들은 로마제국에 이 복음을 가지고 가서 퍼뜨려야 되는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타 문화권으로 가야될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3년 공생애기간 동안에4복음서를 가지고 훈련시킨 다음에 예수님이 부활하시고는40일 동안 이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너희들 이제는 타 문화권으로 가라 예루살렘에만 머물려 있지 말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판타타 에뜨네(Panta ta Ethne)모든 족속들에게 타 문화권에 가서 나의 증인역할을 하라는 겁니다, 나의 증인이라는 것은 너희들3년 동안 배운 것 있지 내가 누구라는 것을 내가 왜 이 세상에 왔고 내가 무슨 일하려 왔는지 너희들 나가서 전하라는 겁니다, 이 이야기가4복음서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 복음을 내 민족만이 아니고 타민족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이분이 누구며 이분이 왜 이 세상에 왔으며 이분이 왜 죽었으며 왜 부활했으며 또 이분이 우리에게 부탁한 게 무엇이다 이런 것들을 전해라는 겁니다, 이런 메시지가4복은서의 이야기지만 또 오늘메시지도 거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서론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면 오늘 이 메시지만이 아니고 성서를 읽고는 성서 속에 숨겨진 이런 내용이 그 속에 깔려 있는데 같은 크리스천들이지만 이 내용을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이야긴데 성서해석에 차이가 있는데 적어도 세 종류의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기독교인데 오늘 본문의 내용을 보는 시각의 차이가 첫 번째는 소위NO1크리스천으로 보는 시각입니다
NO1크리스천은 예컨대 영적유아들 영적어린아이들 수준입니다
선데이크리스천수준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전 세계에 몇 퍼센트 있다고 그랬습니까, 60-70%의 기독교인이 이수준입니다, 이 안에 피라밋 형태로 되어 있어서 또 단계가 있어서 수준에 차이가 있지만 이런 기독교인들이 오늘 본문을 볼 때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오늘본문말씀은 이분들은 주로 소위 육적해석을 하는 겁니다, 오늘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착한사람이라고 보는 겁니다, 바리새인들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 당시에 별로 인기도 없었던 예수라는 저분을 주변에 있는 자기 동료들의 눈치를 보면서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가서 잔치를 베푸는 착한 사람으로 괜찮은 사람으로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는 겁니다,
그리고 복 있는 사람이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다 그뿐 아니라 창녀출신이 자기 집에 들어오는 것은 일반 바리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 창녀출신을 자기 집에 들어오도록 하고 창녀가 주체되시는 예수님에게 별난 짓을 다해도 가만히 내버려두는 대단히 착한 사람이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런 해석을 하는 기독교인들이60-70%입니다 그러면서 그걸로 만족하는 겁니다, 이런 수준의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보는 시각은 어떤 시각으로 보고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청했을까요, 바리새인입장에서 아하 저분은 우리민족이 지금 로마제국에 식민지가 되었는데 이분이 우리민족을 개혁시키고 독립시킬 수 있는 분이 아니실까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겁니다, 이분이 선지자 중에 한분이시겠지 이 수준으로 보는 겁니다, 또는 이분이 우리 민족에 정의를 구현시키는 사회부패를 막는 이런 민족주의자가 아닐까 이렇게 기대를 하면서 예수님을 초청했을 겁니다, NO1기독교인들이 해석은 이런 식으로 또 성경도 가르치고 Q/T도 하고 이런 식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이런 식으로 신학교에서 신학이론을 전개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수준에서 죄 있는 한 여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석할까 NO1수준의 기독교입장에서는 사회적약자구나, 소외된 자구나 하층 계급자구나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을 대표하는 여성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과연 사회적 약자들을 이렇게 배려하시는 예수님으로 또 이 여자가 어떤 모습이냐면 자기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그런 모습들 그래서 자기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버리면서 예수님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이런 여자구나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됩시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 여자가 예수님을 보는 시각은 어떨까요, NO1기독교인 입장에서 해석할 때 이 여자의 기독론은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 여자가 예수님을 보는 시각은 이렇게 보는 겁니다,
예수님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용서해주고 돌봐주시는 분이시구나 용서해주시는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구나 이 수준으로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영생을 주시는 분으로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냥 사회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 어디로 가나 만약에 오늘본문을 가지고서 성경공부를 하거나 설교를 하거나 이럴 때 이 수준에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NO2수준의 기독교인들이 입장에서 봅시다,
이분들이 오늘본문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NO2수준의 기독교인들은 소위 영적사춘기 또는 영적청년들 이분들은 번영신학으로 따르는 분들로 이런 분들은 전 세계에20-30%정도의 숫자라 합니다,
이 사람들은 그래도 성경도 열심히 읽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인데 시각이 이 세상에 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이 바리새인을 볼 때 바리새인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아하! 이분은 참으로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분이다 이렇게 볼 겁니다,
다른 바리새인들과 다르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어느 정도 알았기 때문에 그분을 자기 집으로 모셔드린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영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집에 모시고 온 목적이 뭐냐면 이 사람을 모시고 오면 특별기도도 받고 이 사람을 모시고 오면 내가 잘 될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복 받을 것 같다 여기까지 보는 수준의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러니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분입니다, 보라 이 바리새인은 나중에 예수님께 사랑도 받고 우리도 이런 바리새인이 되자 이렇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복 받는다 자녀들도 복 받고 사업도 복 받고 이 세상에서 복 받는 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쁜 게 아닙니다, 좋은 겁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수준의 사람들은 거기 까지 가지 않지만 이분들은 이 수준까지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이런 바리새인이 번영신학에 열심히 하는 크리스천들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볼까요,
저분은 이 세상에 복 주시는 분이시구나 저분은 유명 인사구나 능력자구나
저분에게 우리가 잘 베풀면 저분에게 잘하면 저분이 우리에게 복으로 갚으신다, 그러니까 저세상 복까지 보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복 주신다, 라는 데 까지 머무는 수준의 사람들인 겁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죄 있는 여자 분을 볼 때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이 수준의 기독교인들은 이 여자를 볼 때 사회적인 약자다 소외된 자다 하층계급자다 용서받은 자다, 하면서 그대로 다 수용하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있으면서 한 단계 더 붙이는 게 뭐냐면 이 사람이 더 적극적으로 예수님께 매달리고 예수님께 가서 자기 향유까지 다 바치니까 이 세상에서 복은 많이 받은 여자라고 까지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NO1에서는 이 여자를 그냥 지적으로만 이해했는데 NO2에서는 지적이해 플러스 이제는 행동화하는 겁니다, 이런 여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소원하고 간구하고 결단합시다, 그래야 우리가 복 받습니다,
이 수준까지 가는 겁니다, 이 여자를 보는 수준이 그렇다면 이 여자가 예수님을 보는 시각은 어떨까요, 그기에 대해서 NO2기독교인들이 이 여자를 보면서 이 여자가 예수님을 어떤 시각으로 봤을까 그러면 분명히 이 여자가 예수님의정체성을 알았던 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윤리적 도덕적 사회적으로 죄를 용서해줄 수 있는 분이라는 것까지도 다 알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영적인 죄까지도 용서해주는 분이라는 것을 이 여자는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감사표시까지 했던 여자였습니다, 울면서 예수님을 발을 닦으시면서 그냥 헌신하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 중에서 이런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서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항상 제가 말하지만 열심히 하는데 상급을 이 세상에서만 받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저세상상급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잆는 오늘본문을 가지고 조금 레벨을 높여서 이런 식으로 설교하고 가르치고 성경 공부할 수 있다는 겁니다, NO3수준의 기독교인들이 오늘 본문을 해석하는 겁니다, 이분들은 소위5-10%의 사람들입니다 영적아들 또는 영적아버지수준이다 그럽니다, 이분들은 어떻게 봅니까, 이분들은 NO1기독교인들의 레벨을 다 소화합니다, 그다음에NO2기독교인들의 레벨을 다 알고 있고 다 소화하고 다 인정합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가지고 그걸 또 영성 화시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시몬 바리새인에 대한 해석은 어떻게 할까요, 이 바리새인을 1세기 때 소수의 눈뜬 유대인들의 대표로 예표로 보는 겁니다, 예컨대 이분들이 그루터기들입니다 남은 자들인 겁니다,
공생애 때 예수님의 열두제자들도 다 여기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NO1모습도 있고 NO2모습도 있지만 거기에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가지고 이 모습까지 하는 겁니다, 이분들이 오늘본문에 보면 초창기에는 약간 의심까지 했습니다, 당신이 예수님이 선자자입니까 당신이 선지자라면 이렇게 초창기에는 의심까지 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의심도 다 풀어집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초창기에 의심하는 것은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1세기 때 선별된 크리스천그룹들입니다
왜냐면 구약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는데서 자유스럽지 못했던 분들입니다 요한복음8장32절에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들을 자유케 한다는데 자유를 얻지 못했던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보고는 당신이 진짜 선지자라면 선택받은 사람들인데도 예수님이 선지자라는 것을 완전히 믿지를 못했던 예수님의 열두제자들도 똑같았습니다, 바울을 빼놓고는 베드로도 구약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고보도 요한도 안드레도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구원론도 그랬습니다,
구약에 율법도 어느 정도 지키고 그다음에 믿음을 발휘할 때 구원받는다는 그 신학을 처음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바울과 격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예루살렘총회에서 이 문제가 해결 받은 이야기 알죠,
그러니까 이 유대인들이 초창기에는 이런 과정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렇다면 NO3분들이 죄인인 여자를 보는 해석이 뭘까요
첫 번째 단계 두 번째 단계 다 소화하면서 이 여자를 뭐로 보느냐면 1세기 때 이방인크리스천들로 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바울도 나중에 깨달았지만 오늘본문이 이렇게 세부분의 해석에 차이가 있는 겁니다,
기독교2000년 역사에서 이 세부분에 성서해석에 차이를 항상 구별해오면서 퍼센트도 똑같습니다, 60-70%는NO1크리스천들이고 20-30%는NO2크리스천들이고 5-10%는NO3크리스천들이고 이렇게 구별하면서 기독교역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그 안에 다양한 믿음의 분량이 다른 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항상 이것을 강조를 합니다, 로마서12장3절에 기독교인들아 로마 교인들아 기독교인라고 그래서 다 같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믿음의 분량이 다르단다, 그러는 겁니다, 믿음의 크기가 다르단다, 믿음의 종류가 다르단다, 그뿐 아니라 로마서12장6절에는 은사가 또 다르다는 겁니다,
은사의 분량이 다르고 크기가 다르고 종류가 서로 다르단다,
그뿐 아니라 디모데에게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디모데후서2장20절21절에 순교1년 전에 이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자기 제자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야 큰 집에는 금 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나무그릇도 있고 질그릇 흙 그릇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귀히 쓰는 그릇도 있고 천히 쓰는 그릇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히 쓰려면 마음을 깨끗하게 해서 거룩한 삶을 살 때 선한 행위를 할 때 귀히 쓰는 그릇이 된 단다, 그러시는 겁니다, 오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대에 내 민족만이 아니고 어느 나라에 가나 똑같이 이 세 종류의 기독교인들이 있는 겁니다, 이분별을 정확하게 잘하셔야 되는 겁니다,
세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내가 먼저 인정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소화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과거에는 NO1이었지만 내가NO2로 발전되었고 NO2에서도 NO3로 가는 경계선에 있다든가 이렇게 자기 스스로 한번 점검해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이 순서로 가다가 이분은 NO3로 올라와가지고 하나님의 이 말씀 오늘본문말씀을 세 수준으로 보는 겁니다, 오늘의 본문의 말씀을 4복음서도 똑같고 모든 성경말씀을 세 수준으로 보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 세수준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이런 분별력을 가지면 A라는 목사님이 어떤 설교를 하면 저 사람은 어느 수준의 사람이구나,
저분은 어느 수준의 말을 하는구나, 내가 이런 분별력을 가지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그걸 가지고 비평하면 안 됩니다 그 수준으로 내가 그대로 안아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아! 그 수준의 저 사람인데 거기서 조금 더 발전되었으면 하고 안타까움도 가지고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비평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분별을 우리가 가지면 그러니까 NO1.NO2.NO3를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떤 신학자라고 그러느냐면 제가 만든 말입니다 융합신학자다 이런 말을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융합신학자가 되셔야 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은 다르다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입니다 예수님 밖에서는 종교다원주의자들입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닙니다, 예수님 밖에서 종교다원주의자들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배척을 해야 됩니다
NO1.NO2기독교인들 중에 자기도 모르게 울타리를 넘어서 종교다원주의까지 간 사람들이 꽤있습니다, 그분들이 그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다 용납해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면 안 됩니다 조금이라도 종교다원주의 쪽으로 가려고 하는 사람 울타리를 넘으려고 하는 사람은 붙잡아 가지고 못가게 우리가 보호하고 가르쳐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 사상이 기독교계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타 종교에도 다 있습니다,
타 종교에도 보면 세 그룹이 있습니다, 또 종교가 아닌 정치나 경제나 문화사회에 다 이런 세 종류의 그룹들이 있습니다, 모든 인간 공동체 속에는 이런 세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도 이 세 그룹을 융합 적으로 보는 지혜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한쪽만 보고는 자기가 잘났다고 떠드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이쪽으로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은 항상 이렇게 큰 그림을 보면서 큰 그림 속에서 자기가 보면서 분별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이 사상을 그런 식으로 모든 사물을 보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보고 아! 저 사람 참으로 마음이 넓다, 지혜자다 괜찮은 사람이다 그릇이 크다 이렇게 보잖아요,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계에서 이렇게 세 가지 그룹들이 있는데 그다음2000년 기독교역사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세 가지 그룹들이 있을 겁니다,
또 울타리를 넘어가는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점 많아지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이 종말 때 내가 재림하기 전에 울타리를 넘어가는 내 자녀들이 꽤 많을 거다 그래서 구원을 상실 받을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에 그게 우리의 질문인 겁니다,
도대체 예수님이2000년 전에 예언하시고는 지금 우리가 그 예언이 성립되는 세대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예언하셨을 때는 예수님이 우리역사 속에서 손을 떼셨나, 역사 속에서 귀찮으니까 손을 잠깐 떼고 계시는가,
안 그러면 역사를 주관하게 우리에게 맡겨 버리셨나, 또는 악이 성하고 부패가 성하고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NO3기독교인들이 욕을 먹고 핍박을 당한다고 예수님이 그러셨는데 예수님이 손을 떼셨나, 안 그러면 예수님이 연약하신 분이신가 사탄이 더 강하고 그 사탄에게 전권을 주셨나,
왜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약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하셨나, 이겁니다
이 세상이라는 데서 보면 이 세상을 예수님이 어떻게 디자인 하였냐면 천국에 관한 디자인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제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천국이라는 하나님나라를 크게 영토적으로 보면 공간적인 영토가 있고 그다음에 시간적인 영토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나라다 하면 킹덤 오브 갓(Kingdom of God)은 창세전부터 영원세계까지 그런데 그 세계 사이에 시간세계가 있는 겁니다, 7000년 시간세계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7000년이라는 시간세계를 예수님이 성서에서 바울도 이 세상이라고 그랬습니다,
7000년 시간세계 그다음에 영원세계는 저 세상이라 그랬습니다,
또는 윗 세상 아래세상이라고 성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두 세력을 허락하셨습니다, 악령의 세력과 성령님의 세력입니다 그래가지고 이 세상에 두 족속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사탄의 자녀를 그런데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사탄을 이 세상임금으로 임명했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2장31절에 이 세상 임금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뭡니까, 예수님은 만유의 임금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예수님 장중에 잇는 똘만이 임금입니다 마태복음28장18절에 아버지가 나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인 자기 권세일부를 사탄에게 준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들이 사는데 사탄의 자녀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는데 사탄의 자녀가 숫자가 훨씬 많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성서에 보면 넓은 길과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멸망의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탄의 자녀들이 돈이 많고 재력이 많고 권력을 다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부분을 이분들이 지배하도록 허락하신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분들 밑에서 핍박을 받고 지배를 받는 그러한 모델로 이 세상에서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역사를 보면 세상의 모든 각 나라의 왕들 각 나라의 권력자들 재물을 가진 분들이 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보면 가짜들입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끊임없이 핍박을 받는 겁니다, 특히NO1.NO2.NO3기독교인 중에서 누가 핍박을 제일 많이 받습니까, NO3기독교인이 핍박을 베일 많이 받는 겁니다,
그게 교회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계획하셨나, 입니다,
왜 이 세상이 이런 모습이고 왜 이렇게 디자인 하셨나, 그러면 우리가 뭐라고 대답합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을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잠깐7000년 이 세상을 만들어 놓아가지고 여기에 내려와서 이 목적을 훈련하는 교육시키는데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두 종류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든 겁니다,
누구냐면 유대인과 이방인들입니다 유대인들 중에서도 눈을 잠깐 떴다가 눈을 감게 하고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게 유대인과 이방인인데 이방인 안에서도 적어도 세 종류의 이방인이 있는 겁니다, NO1.NO2스타일의 이방인 NO3스타일의 이방인 유대인들도 보면 NO1,NO2,NO3스타일의 유대인이 있는 겁니다, 같은 유대인인데도 이런 디자인을 예수님이 해놓으신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교회시대2000년이 끝날 쯤 되면 내가 다시 오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이런,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미리 다 예언해주신 겁니다,
그런데 이 예언의 말씀을 관심 있게 보는 그룹들이 어느 그룹들입니까
NO3그룹들인 겁니다, NO1,NO2그룹의 기독교인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겁니다, NO3그룹이 관심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다고 그랬습니다, 자기가 올 때쯤이면 이런 시각으로 볼 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것은 천국의 신비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이런 시각을 우리가 가지고 오늘날 이 세상을 보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왜 조그만 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되고 정치적으로도 많이 발전이 되었지만 갑자기 요 근래에 와서 상당한 어려움 속에 있는 겁니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에 싸여가지고 상당한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나라가 교회도 많고 크리스천들도 많고 선교도 많이 하고 이런 나라인데 왜 이런 나라를 어렵게 하는 겁니까, 중국은 그 안에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많은 크리스천들이 우리한국의 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받아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무신론적공산당이 거기에 있는 겁니다, 일본도 무신론나라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북한은 김일성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들 틈에서 가장 하나님을 섬기려고 열심인 나라 그리고 전 세계에서 미국다음으로 선교사들을 많이 내보내는 이 나라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하고 전 세계뉴스에 나와서 웃음거리가 되고 특히 북한형제들이 웃음거리가 되고 우리 남쪽도 미국대통령이 우리를 데리고 놀고 옆에 있는 일본도 우리를 괴롭히고 중국도 우리를 무시하고 왜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이겁니다, 정치인들을 봐도 말로는 기독교인인데도 NO1,NO2기독교인도 찾기가 힘든 겁니다, NO3기독교인은 눈을 비벼도 없습니다,
왜 NO3기독교인들은 정치가로 나오지 않고 왜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나오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큰 역사그림 속에서 우리민족을 오늘날 이방인 중에서 전 세계를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이스라엘민족으로 하나님이 우리민족에게 기름 부으셨습니다, 저는 확신 합니다 이 조그만 나라가 성서에 보면 나중에 마지막 때 동방에서 빛이 나오면서 만방에 비치리로다,
그랬습니다, 그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볼 때 우리나라가 최 동방에 있는 조그만 나라입니다, 이런 민족을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추수하는 일에 예수님의 재림 전에 예수님의정체성을 전하는 일을 하는 마지막 때 추수하는 민족으로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이미 기름 부으셨습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우리가 겪어야 되는 일들이 성서적으로 있습니다,
뭐냐면 이런 일을 하려면 생명 살리는 원칙에 맞추는 민족이 되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요한복음12장24절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됩니다,
이것은 개인의 삶도 똑같고 민족의 삶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1세기 때 로마제국을 복음 화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유대인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주후70년 사건을 통해서 유대인들을 완전히 흩트려버리고 그러면서 이방인들을 복음 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유대인이야기 할 때 다섯 가지의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진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에 주후70년에 유대나라가 망하고 두 번째는 성전이 무너지고 세 번째는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되고
네 번째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반유대주의가 일어나고 다섯 번째로 영적으로 눈이 감겨서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다섯 가지의 한 알의 밀이 민족적으로 그 민족이 죽어야지만 이방인들이 살아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방인들이 살아나면서 어느 정도 이방인의 숫자가 차니까 이분들을 회복시키는 일들을 지금 주님이 진행하고 계십니다,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 한민족을 세워서 그것도 이스라엘처럼 조그만 민족을 세우시는 것이 우리한국민족인 겁니다,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선교사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누가 봐도 깜짝깜짝 놀랩니다, 서양 사람들은 다 눈이 감겨졌습니다,
한국 사람은 어디로 이민을 가나 교회세우고 십자가 달고 그 안에서 서로 싸움질 하면서도 예수님을 잘 믿습니다, 싸움질 안하고 이게 아닙니다,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겸손해지는 겁니다, 부족한 가운데서 하는 겁니다, 이런 민족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복음을 100년 전에 120년 전에 퍼뜨려 놓고는 그다음에 기독교인들을 많이 만든 다음에 일본제국주의가 약40년 지배하면서 기독교인들 중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본 황제에게 절하는 사람들을 허락하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계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그런 짓을 하면서 우리를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6.25전쟁을 일으켜서 남북을 갈라놓으시고 이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시는 겁니다, 북한은 복음이 먼저 들어왔고 가장 먼저 성령의 불이 떨어졌던 평양과 원산 그쪽을 하나님께서 완전히 우상을 섬기는 땅으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게 우리의 계획이 아니고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그루터기들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남은 자들입니다 지금 약20만 명의 지하교회 기독교인들이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잖아요, 그 사람들을 고생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안 되잖아요, 왜냐면 그분들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인하여 남쪽으로 하여금 경제부흥을 시키고 교회부흥을 시켜가지고 세계복음화에 쓰시려고 북쪽에 있는 우리형제자매들이 저렇게 한 알의 밀로 땅에 떨어져 죽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 개인을 쓸 때가 있고 민족을 쓸 때가 있습니다, 주로 민족을 쓰십니다,
1세기 때 유대민족을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쓰셨다가 그다음에 로마민족을 쓰시고 조금 있다가 게르만민족을 쓰시고 그러다가 스페인민족을 쓰시고 프랑스 그다음에 영국 이제는 미국 앞으로는 우리한국을 쓰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올라가니까 다른 나라들은 다 까맣눈이 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거꾸로 그분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북한이 저런 어려움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어려움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는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 까지 온 겁니다, 남한 안에서도 우리가 이 책임을 다 하려면 남한에 있는 NO3크리스천들이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민족적으로도 우리민족이 핍박을 받아야만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우리를 핍박하고 일본이 우리를 핍박하고 미국이 우리를 핍박하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문제는 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합니까,
아하! 예수님의 재림 전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걸 향해서 우리는 가야 되는 겁니다, 전 세계이방복음화와 또 우리NK복음화를 위해서 우리는 해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추도록 주님께서 우리민족을 지금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 놓는 겁니다,
교회가 소수의 남은 자들이 그루터기들이 이 일을 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민족을 붙잡고 계시는 겁니다, 남북전쟁이 날것같이 하면서도 안 납니다,
국지적인 전쟁은 날 수 있지만 전면전은 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만약에 전면전이 일어나면 예수님이 손해 보십니다,
우리나라에 모든 복음자원들이 경제적인 자원이 뒷받침을 해주어야 됩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잘 되어야만 선교사들을 내보낼 수가 있고 선교사들을 도와주고 NK사역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선교대국이 되려면 이런 뒷받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이 전쟁이 나가지고 삼성이 무너지고 엘지가 무너지고 현대가 무너지고 인천공항 김포공항이 다 무너져 버리면 우리가 선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이 날것날 것 같으면서도 주님이 안 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전쟁이 날것날 것 할 때마다 우리는 빨리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테니 우리나라에 전쟁 안 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 전쟁 안 나게 해주세요,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예수님이 듣기에 예쁜 겁니다, 우리가 교만해지면 딴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딴 분들은 모르지만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집중할 때 우리가 집중하면 우리 때문이라도 주님이 우리민족을 붙잡고 계시지 않을까요, 저는 거기에 대한 자신이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이스라엘민족도 그렇고 다윗 모세 바울 같은 한 분 때문에 그 민족이 살아나는 겁니다, 우리교회성도들 때문에 우리민족이 살아나야 된다는 거룩한 자만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을 보세요,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한 알을 죽은 밀알로 만들기 위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을 구약에서 엄청나게 훈련을 시켰습니다, 우상을 섬길 때마다 앗수르가 와서 점령하게 하고 바벨론이 와서 점령하게 하면서 훈련을 시켰잖아요, 그 훈련을 시킬 때마다 항상 선지자들을 보애가지고 애들아 너희들이 이 훈련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는 너희들을 회복시킬 거다, 너희들의 역사의 이 패턴이 신약에 와서 내가 선택한 민족들이 이 훈련을 받을 거다 는 패턴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도 그 패턴 속에서 지금 하는데 바벨론에 포로로 갔을 때 하박국이 이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우리민족이 왜 이렇습니까, 할 때 하박국3장17절에서19절에 애들아 곧 회복이 된다, 너희들 이 훈련받았지 하박국이 우리가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지금 북한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람나무가 소출이 없고 밭에 식물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을 하박국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이분이 NO3의 시각을 가진 겁니다,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가 기뻐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힘이 센 사자같이 되고 나의 발이 사슴같이 되어서 이 발로 인하여 높은 곳에 서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지금 이런 어려운 가운데 있어도 주님은 우리민족을 단련을 시켜서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민족으로 만들기 위해서 단련시키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똑같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듯이 회복시키신다는 겁니다, 회복이 되어야지만 우리민족이 세계복음화 일을 할 수 있잖아요,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도 이 사상을 가졌습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쓸 때가 언제입니까, 주후60년에서62년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서를 쓰실 때 바울이 지금 제가 설명하는 이 사상을 어느 정도 받았습니다, 이분이68년에 순교하셨으니까 순교하기6년 전입니다
이분이 이 당시에 로마감옥에 계셨을 때 로마제국의 왕이 네로 왕입니다,
네로 왕이 주후54년에서68년까지 왕 노릇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장 핍박했던 왕입니다
이럴 때54년이면 바울이3차 선교여행을 53년에 시작했습니다,
바울이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바울이68년에 순교할 때 네로 왕이 바울을 죽이고는 자기도68년에 자살하여 죽은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의 역사는 바울의 선교여행과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다 알았습니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분은 다른 분들이 아닙니다, 바울이 그 당시에 이미54년에 네로에 의해서 예수님의 제자 중에 알패오의 아들 작은 야고보가 예루살렘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바울이 이걸 다 안 겁니다,
60년에는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터키에서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바울이 다 알고 있는 겁니다, 지금 자기가 로마감옥에 투옥당하고 있는 것도 투옥당할 때 예수님의 제자 중에 열성당원 시몬이 페르시아에 선교사로 갔다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고 톱으로 두 도막이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다 듣고 있는 겁니다, 똑같이61년에 자기의 스승 같은 바나바가 고향 살라미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다음62년에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고보가 예루살렘 기드론 계곡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64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면 로마 시에 네로 황제가 화재를 일으켰는데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렸다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였습니다,
65년에 베드로가 순교 당했습니다, 주욱 가면서 바울이 이걸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 지식인이 N03의 시각을 가지고 이 역사를 본 겁니다,
이 역사를 보면서 이분이 그 유명한 말씀을 하시는 게 있습니다,
빌립보서4장6절7절입니다, 우리도 이 성경구절 잘 알잖아요,
알지만 이런 배경을 설명하지 않고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빌립보의 교인들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NO3크리스천들은 기독교인의 개인의 삶에서도 마찬가지고 가정의 삶에서도 마찬가지고 직장의 삶에서도 마찬가지고 또 민족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분들은 이런 사탄의 세력들을 허락해가지고 어려움을 당하게끔 허락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상은 흘려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은 계속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을 받는 사람들은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환경을 보면 염려거리가 많지만 자기도 자기주위에 많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교당하는 이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하면서 왜 기도하는 겁니까,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기도로 간구하는 겁니다,
기도하는 목적은 이 어려움을 없애달라고 기도하는 게 아닙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어려움은 안 없어집니다,
모든 일에 그러니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장중에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감사가 나온다는 겁니다, 아하! 이분의 엄청난 큰 그릇을 내가 조금이라도 볼 수가 있구나,
감사가 나오면서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의지와 나의 이성과 내가 가지고 실력으로는 이것을 도저히 감지가 되지 않는 이러한 평강이 나에게 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이 지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고 이분의 뜻이 오늘날 이렇게 이루어지시는 그기에 내가 사용을 받는구나, 내가 핍박가운데 있지만 핍박을 받아야 하는구나, 내가 하나님을 하면서 죽어야 되는구나,
그래서 많은 내 동료들이 죽고 있구나, 기독교인들이 왜 이렇게 핍박을 받고 있을까 이걸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큰 하나님의 나라 이세상과 저세상의 큰 그림이 보이고 왜 두 가지 사람을 만들어 놓고 왜 악한 놈들이 이렇게 많고 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핍박을 받는가, 여기에 대한 신비로움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깨달았을 때 마음에 평강이 오는 겁니다,
아! 이것을 예수님이 주관하시는구나, 그러니까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나는 이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나는 폿대를 향해서 나는 가는 것 밖에는 없다는 겁니다, 우리도 이 세상이 이렇게 막 돌아갈 때 이것만 보지 마시고 이것은 하나님의 장중에서 일어나야만 되는 사건들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면 그럴 때마다 독수리가 창공에 올라가서 폿대를 보듯이 우리는 NK사역에 폿대를 맞추고 이방인들의 숫자를 채우는 일에 폿대를 맞추어서 직접간접으로 여기에 관심을 두고 우리나라는 주님의 장중에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듯이 우리민족을 더욱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로 더 영적으로 부강한 나라로 만드셔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안하십니다,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겁니다, 우리는 그런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택된 사명을 우리가 인정하면서 이런 소용돌이 속에 있는 우리민족을 주님이 끌고 나가시는 겁니다, 때가 되면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의 코를 낮추어놓고 남북한 통일도 시키시면서 우리민족을 주님이 멋있게 쓰실 것을 저는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뭘 해야 합니까, 우리는 이방인사역에 집중해야 되는 겁니다, NK사역에 집중해야 되는 겁니다, NK분들이 때가 되면 자기 문화권사람들인 북한 복음화에 앞장서는 겁니다, 우리가 북한문화권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사명을 주신 겁니다,
여기에 동참하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이분의 장중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구나, 할 때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직장에서나 교회적으로나 또는 민족적으로나 평강이 있는 겁니다, 이분의 주권 속에 있구나, 그러니까 이 평강은 이분의 주권을 인정할 때 평강이 나를 떠나지 않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하나님나라의 신비에 대해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예수님 이세상과 저세상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시각이 이 세상에만 가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저세상에 시각이 가있는 분들은 소수라는 것을 주님이 디자인 하시고 기독교2000년 역사 속에서 이것을 보여 주셨고 이세상과 저세상 그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시각이 이 세상에 가 있는 분이 대부분이고 저세상시각을 가진 분들은 소수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시고 기독교2000년 역사 속에서 이것을 보여주셨고 구약의4000년 역사 속에서도 주님이 그림자로 이것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그림자와 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그 모든 역사적사건을 가지고 있는 그것이 적혀있는 성경을 들고 다니면서 우리가 그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우리의 눈을 밝혀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지금은 NO1.NO2수준의 기독교인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NO3의 시각을 가지는 사람으로 발전시켜주시고 또 우리민족이 이러한 상황 속에 있을 때 하박국처럼 또는 바울처럼 평강을 가지고 주님의 뜻 안에서 하박국이 이스라엘사람들을 어떻게 쓰시는지 보았고 바울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박국과 바울에게 주셨던 그 지혜와 명철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민족이 이렇게 어려운 풍파 속에서도 우리가 평강을 누릴 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과연 너가 나를 인정하는구나, 너 민족의 생사화복은 내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인정을 할 때 우리가 그 예수님을 인정할 때 우리가 그분에게 예수님 예수님에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오! 예수님 우리에게 이 믿음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IQIX1r4V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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