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10강. 하나님을 보는 기도 (마5:8-12)
마태복음 5장 8~12절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오늘 주시는 말씀은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시리즈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응답받는 기도를 할 것인가?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새롭게 보여주는 하나로 생각됩니다. 특히 주님이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주욱 말씀하시면서 복 있는 사람을 단계별로 말씀하시면서 팔복 중에 일곱 번째 복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은 마음이 청결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보게 된다. 이 말씀을 우리가 이렇게 볼 때 우리가 평소에도 마음이 청결하면 하나님을 본다는 이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씀인가?
이것을 깊이 묵상을 하면 마음이 청결하다는 말은 우리 깊은 곳에 있는 하트 카르디아부분 제일 깊은 부분에 있는 마음이 청결해야 된다.
그러면 청결이라는 말은 뭘까? 할 때 청결이라는 말은 깨끗하다는 말이 아니고 원어로 보면 퓨어(pure)하다 그랬습니다. 퓨어(pure)하다 는 말은 순수하다는 말입니다 크린(Clean)하다는 말과 퓨어(pure)하다는 말은 다릅니다. 크린(Clean)이라는 말은 퓨어(pure)보다 전단계의 깨끗함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퓨어(pure)하다는 말은 크린(Clean)한 것에 깨끗한 것에 더 깊이 들어가서 더 깨끗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순도가 굉장히 높은 겁니다.
마음이 아주 예수님의 마음처럼 정말 티도 없고 흠도 없는 그러한 마음이 순수한 이런 마음이 되었을 때 옆에 계신 예수님이 보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여온다는 겁니다. 분명히 예수님이 여기 계시거든요. 여기 계신데 우리가 그 예수님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여기 성령님이 계시거든요 분명히 그 성령님을 느끼지 못하고 그분과 대화할 수도 없고 그분의 말씀을 내가 들을 수도 없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을 딜레마가 내가 너와 함께 항상 있겠다. 했는데 여기 분명히 계신데도 찬송도 그렇게 하고 기도도 그렇게 하는데 실은 그 예수님이 옆에 계신 예수님을 내가 만나지 못하고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 딜레마입니다 그런데 왜 그러느냐면 내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하는데 그것을 페이라스모스라는 말로 제가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해가지고 내속에 있는 하트를 다시 말하면 카르디아를 순수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래야지만 예수님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순수하게 만드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순수하게 만들려면 하나님이 그래서 예화를 들었습니다.
베드로에게도 하나님의 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금같이 연단을 받아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금이 순수한100%순금을 유지하려면 어디에 집어넣습니까?
용광로에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용광로에 집어넣습니다. 그래가지고 용광로에 들어가서 거기서 뜨거운 것만 경험하는 게 아니잖아요. 들어가서 어떻게 합니까? 100%순도를 뽑아내려면 녹아야 됩니다.
그래서 불같은 시험이 나에게 밀려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나의 모든 아집들 내속에 들어 있는 더러운 이물질들을 하나님이 녹여버리십니다
그러면서 내 자신도 같이 녹아버립니다 금도 녹고 그 속에 있는 이물질들이 분해되면서 녹아서 한쪽으로 걸려내는 일 그걸 우리가 정제시킨다.
기름을 분리할 때는 정유 시킨다 .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순도를 아주 높게 만드는 작업을 하려면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순수해지는데 하나님이 이런 시험을 주거나 또는 어려움을 줄 때 내가 교만해가지고 놓아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고집을 부리고 이런 사람들은 순수해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본다고 하는데 실은 하나님을 보는 게 아니고 마귀를 봅니다.
엉뚱한 걸 봅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같이 신앙생활 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 분의 마음씨를 보고 그 속에 뭐가 들어있느냐를 보려면 그분의 입을 보면 압니다. 입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나가다가도 입에서 나오는 걸 보면 아! 저 속에 순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주님은 순도를 이야기하시면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을 한번 봅시다. 베드로전서1장6절과7절입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험을 허락하는 겁니다.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왜냐면 그 속에 하나님의 의도가 깔려 있는 겁니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순도가 아주 높아지면 귀하게 됩니다. 그러듯이 너희들도 귀하게 되는데 순도가 높을수록 귀하다는 겁니다. 얼마나 귀하냐면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 하실 때 천국에 갈 때 더 길게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늘나라에 우리가 가서 우리의 계급이 어떻게 설정되느냐면 순도가 얼마나 높으냐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겁니다. 나의 순도가 얼마나 높으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하나님 일을 많이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떤 위치에서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과연 내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정말 성화되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 여기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성화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말씀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천국에 갔다 왔는데 저분은 유명하고 이름이 많이 났고 하나님 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올라가보니까 그 사람 안 보인다는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끔 들려옵니다. 문제는 우리는 그런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겉으로 보이는 아무개 목사 아무개 전도사 아무개 권사 아무개 장로 어쩌고저쩌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겉으로 보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그 사람의 인격이 과연 어떤 인격이냐 모든 것을 안아주고 주님의 마음대로 용서해주고 격려해주고 자비를 베풀어주고 사랑을 베풀어주고 이런 마음이 얼마나 있느냐 순도가 높지가 않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겉으로 나타는 부분에서만 관심이 있어서 사람이 율법적으로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남을 정제하고 깊은 주님의 순도를 가지면 절대로 그러지 못합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아세요?
내가 녹아나야 됩니다. 그러니까 내 자신을 다 죽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물질적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순도를 높이기위해서 그렇습니다. 관계 속에서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순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뻐하라는 겁니다.
다시 마태복음5장10절부터12절을 보면 하나님이 순도를 높이기위해서 그랬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는 겁니다.
복 있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순도를 높여 주기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면 주님을 더 섬기기위해서 주님의 일 때문에 무슨 일을 하다보면 쓸데없이 욕을 먹는 일이 나온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욕을 먹으면 어떻게 됩니까? 나는 나대로 최선을 다 했는데 주변에서 나를 욕을 합니다. 그런데 이 욕이라는 것은 인 맏는 사람이 나를 욕하는 그 욕이 아닙니다. 1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순도가 높기 때문에 하늘에 상이 많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칭찬과 영광과 존귀히 여겨주신다고 그랬습니다. 이분이 어떤 면에서 이런 걸 당하느냐면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순도를 높이기위해서 핍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해를 받고 욕을 먹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선지자들은 누구에게 그런 훈련을 받았습니까? 이방사람들에게 훈련을 받은 게 아닙니다. 동료이스라엘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하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선지자들을 보내서 하나님이 외쳐라 그랬습니다.
바른 말을 하니까 그분들이 달려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선지자들을 욕하고 죽이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순도를 높이기위해서는 같은 기독교인공동체 안에서 두 가지사람들이 있는데 순도를 높여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소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쓰시는데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서 소수의 사람을 순도를 높여 주기위해서 나머지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핍박하게 만들고 욕을 하게 만들고 아주 외롭게 만들고 그런다는 겁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네가 그래서 순도가 높아질 때 너는 나를 보게 되고 내가 여기 있는 걸 볼 수 있고 주변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의지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고 예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보이니까 예수님말씀이 들리니까 그러기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강훈련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시킨다는 겁니다. 모든 크리스천들 다가 아닙니다. 소수에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러니까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모여 있느냐?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얼굴 내세우기위해서 자기가 인정 받기위해서 조그만 건 들어놓으면 팍하고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순도가 안 좋은 겁니다. 웬만하면 다 안아주고 밀어주고 화평 하는 일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순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 우리교회에 교인 많이 안주셔도 괜찮습니다. 많이 주시면 더 좋지만 그렇지만 문제는 순도가 높은 사람들을 좀 보내주세요
교회라는 게 순도가 높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시끄러운 단체 중에 시끄러운 단체가 교회입니다 문제 해결하느라고 앞에서는 주여 찬양합니다.
하면서 속으로는 미움이 깔려 있고 질투가 들어가 있고 지저분한 이물질들이 가득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것이 자기와 이해관계와 조금 차이가 나면 그대로 뱉어버리는 겁니다. 독소를 뱉어버리는 겁니다. 문제는 항상 나에게 어떤 이익이 있어야 되고 나의 자존심을 건들지 말아야 되고 나의 신앙관을 건들지 말아야 되고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꽉 차있는 것이 오늘날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 바울도 하나님이 엄청난 시련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바울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바울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을 별로 안 했습니다. 바울은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고린도후서11장23절부터 주욱 보면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한 줄 아느냐 주님께서는 바울이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 정말 잘 해주고 잘 해주고 잘 해주었는데 거꾸로 오는 말은 그냥 나를 불편하게 하는 말만 들을 때마다 잘 참았습니다. 저는 참지 못했잖아요.
계속 참으면서 주님께서 순도를 자기가 죽는 겁니다. 고통을 통해서 자기가 녹아나니까 고통이 있어야지만 어려움이 있어야지만 연단 속에 들어가야지만 내 속에 있는 나의 고집들 나의 이기주의사상들 나의 질투심들 나의 모든 악한 성품들이 상처들이 이것이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고통이 있어야지만 됩니다. 녹아나야 됩니다. 우리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픔들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자녀를 통해서 아픔을 하나님이 만들기도 하고 남편을 통해서 하기도 하고 환경을 통해서 하기도 하고 물질을 통해서 건강을 통해서 이 아픔을 자꾸 주십니다. 그럴 때 이 아픔을 그냥 안아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주여! 이 아픔을 통해서 내가 아픈 이웃을 생각하고 이 아픔을 통해서 내가 주님을 더욱더 닮아갈 수 있도록 주님 이 아픔을 통해서 나에게 복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 마음이 더욱더 순수하게 되게 해주시옵소서.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되면 순도가 높아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로마서12장10절부터 보면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서로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은 서로가 양보해주고 서로가 죽어주면서 서로가 화평케 하는 일을 하라는 겁니다.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교만하고 아는 체하고 어디 모임에서 자기혼자만 말하고 남이 말하는 것은 듣지도 않고 자기가 똑똑하다고 까불고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이게 다 겸손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자기는 죽는 것 같지만 죽는 게 아닙니다.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 하라. 할 수 있거든 다시 말하면 최선을 다하라는 겁니다.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믿음을 가지고 주님! 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상처를 주는데도 그냥 참고 기다리는 겁니다. 그러면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깊이 기도해주고 용서해주면 그분 머리위에 숯불을 놓아가지고 불이 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때가 되면 그분의 머리가 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그대로 믿으면 내가 그 사람을 용서해주고 참아주면 그분 머리위에 숯불이 타고 있는 그것을 내가 보는 겁니다. 주여! 숯불이 타고 있는데 언젠가는 뜨거워서 저분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그냥 손해가 나더라도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안아주라는 겁니다.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게 언제 가능합니까? 내가 용광로 속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녹아나야 됩니다.
그러니까 환경이 어려운 이것은 상당한 복의 사인입니다 그래서 어려울 때 나에게 불리한 일들이 일어날 때 특히 그것을 가지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의 순도를 높여주기를 주님이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순도가 높아질수록 옆에 계신 예수님이 보이는 겁니다.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영감이 깊어지고 높아지고 넓어지고 길어지고 영성이 이렇게 큰 영성이 된다는 겁니다. 사도바울에게 이런 부분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갈라디아서5장19절부터 보면 우리가 순도가 높지 않으면 갈라디아교회에 그런 크리스천들이 많았습니다. 순도가 높지 않는 사람들의 하트 속에 어떤 것이 들어 있느냐면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이런 모든 것들이 있는데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이런 모든 순도가 더러운 사람들은 천국에 가서 하나님과 지내지만 천국은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하나님나라에서 지도자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순도가 높은 사람들은 지도자가 되어서 우주의 엄청난 별들을 나에게 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유산들을 주면서 이 지역을 네가 다스려라 이 지역을 네가 다스려라 그 안에 있는 백성들도 네가 다스려라 그럴 때 유업을 받는다. 그러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면 유산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상급을 받는 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순도가 높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저 세상에 가면 순도로 따지기 때문에 지도자계급에 못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명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로 채우라는 겁니다.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채우라는 겁니다.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고 야고보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야고보서1장12절을 보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순도가 정제 된 후에 이것이 옳다고 인정받은 자에게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야고보가 어떤 말씀을 하였냐면 야고보서1장1절에 보면 어떤 분들에게 하나님이 이 편지를 쓰게 하였냐면 복음을 전하기위해서 예루살렘을 떠나가지고 지금 터키지방입니다
터키지방을 흩어진 소위 복음전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이분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서루가 다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를 통해서 말씀하신 겁니다. 다툼 중에 제일 큰 다툼이 뭐냐면 서로가 서로를 상처 주는 다툼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2장17절에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입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죽게끔 하는 겁니다. 믿음은 있는데 말을 하면 자꾸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분들의 믿음이 떨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렇게 놓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주 성경전체가 뭐냐면 혀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느냐 하시면서 우리 혀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혀를 지배하고 있는 내 속에 있는 이 모든 이 물질 더러운 물질들이 더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가 그랬습니다.
혀는 길들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혀가 얼마나 능력이 있느냐면 말(동물)을 봐라 말에 재갈을 물리는데 재갈이 혀라는 겁니다.
그 덩치 큰 말이 재갈 하나가지고 그 말이 움직인다는 겁니다.
내 혀 하나가 나의 모든 인격을 지배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큰 기선을 봐라 기선 뒤에 키가 혀라는 겁니다. 키가 덩치가 큰 배를 움직인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혀 하나가 나의 모든 인격을 그대로 지배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산불을 봐라 조그만 불꽃하나가 잘못 떨어지면 산불이 나잖느냐 이런 예화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동물들은 길들일 수 있는데 혀들은 전혀 길들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혀를 길들이지 못할까? 하면서 문제는 뭐냐면 9절부터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9 이것(혀)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혀)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왜냐면 이 속에 들어 있는 모든 이물질이 문제지 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속에 들어 있는 이물질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가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인들보고 그랬습니다.
야고보서3장13절에 너희 중에 지혜가 있고 총명이 있는 자가 도대체 누구냐 한번 보자는 겁니다. 너희 중에 지혜가 있고 총명한 자면 이 일을 깨닫고 선한 행동을 해라 그런데 14절에 그러나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봐라 크리스천들인데도 너희 마음속에 독한시기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제일 독한 놈입니다 질투입니다 그다음에 다툼이라는 말로 한국말로 번역해놓았는데 그것은 뭐냐면 자기욕심 자기자만이 있다는 겁니다.
제일 독한 놈 두 놈이 우리하트 속에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생각 내 의견 나에게 불리한 게 있으면 참지 못하는 그다음에 누가 잘되는 것이 있으면 참지 못하는 이런 악한 마음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 조그만 자기자존심을 건들거나 자기이익에 위배되는 행동이나 상황이 벌여지면 그대로 독이 나온다는 겁니다. 저는 우리교회교인들이 이런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교인숫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언제 목사님의 말씀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교인이 천여 명이 되는데 그 교회를 그만 두셨다는 겁니다. 왜 그만 두었냐면 실제로 정말 주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그 교회에 소수라는 겁니다. 나머지는 다 그렇고 그렇다는 겁니다. 성서에서 주님이 요구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만 두셨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별로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제가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맞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교회성장 그래서 많이 모이면 대개 축복받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보면 거꾸로 입니다. 성서에 보면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15절에 이 지혜는 너희들이 지금 가지고 있는 시기와 다툼 이것을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 이 지혜는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지혜가 아니요 세상 적이고 정욕 적이고 마귀적인 지혜라는 겁니다. 정욕 적이라는 것은 네가 원해서 네 스타일로 네 욕심에 의한 지혜로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지혜고 마귀가 인도하는 지혜라는 겁니다. 16절에 그러므로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들이 있고 오직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지혜는 성결하도 그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고 선한열매가 가득 있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절에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공동체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힘을 주어서 믿음이 있게 만들고 새 교인들에게 찾아가서 힘을 주고 조금 모자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우리가 힘을 주고 그래서 모든 이들에게 화평케 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의 백성들이 모여 있는 주님의 공동체라는 겁니다. 아십니까?
율법주의자가 되면 안 됩니다. 우리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똑똑한 제자들이지만 항상 고아들에게 신경 쓰라 떨어진 사람 과부들에게 신경을 쓰라 돈 없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라 건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라 외로운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라 교회가 점점 제도화되면서 그런 사람들은 다 던져버리고 잘난 사람들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다들 신경 쓰게 됩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완전히 거꾸로 가는 지혜를 교회가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마귀 적입니다. 세상 적입니다. 정욕 적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내 속에 더러운 잡것들이 빠져나가니까 내 마음이 순수해지는 겁니다. 순수해지면 성령님이 운행하심이 느껴지고 내가 체험하게 되고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내 귀가 열려지고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복 있는 사람은 그래서 예수님이 복 있는 사람은 마음이 퓨어(pure)한 자가 복 있는 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마음이 퓨어(pure)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합니까?
용광로에 집어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너의 위치가 높아지는 거라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계급이 높아지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업이 잘 안되고 어려운 사람들이여 걱정하지 마세요.
이것이 내가 겪는 용광로 내가 겪어야 되는데 그냥 감사합니다.
남편이 속 섞이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하나님이 용광로에 집어넣어서 나를 순수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어느 정도 죽음의 문턱에 가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남편을 들려 올리십니다. 그러니까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꼭 하십니다
문제는 나입니다 나 문제는 나입니다 용광로에 집어넣으면 내 자존심도 많이 깎이게 되고 여러 가지로 내가 하기 싫은 것을 하나님이 녹여 놓으십니다. 그래야 내가 순수해지거든요 내 속에 있는 우상들을 하나님이 부수는 겁니다. 이 과정은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다 겪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잖습니까? 오늘 이 말씀은 우리가 더 깊은 영적인 주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기도생활을 할 때 주님은 나를 용광로에 집어넣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나를 순수하게 만드시려고 이럴 때마다 점점 더 겸손해지고 용광로에 넣을 때마다 겸손해라 겸손해아 겸손한 사람은 남을 저주하지 못합니다. 남을 비판하지 못합니다. 남을 이렇다 저렇다 하지 못합니다.
할 말이 없어지는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주님이 나를 들여다보니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우리 모두가 되어 겸손한 사람은 이웃을 항상 안아주는 그러한 일들을 하게 되고 그럴 때 주님이 이 세상에서는 뭔가 잘 안 풀리는 것 같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칭찬받는 사람이고 영광 받는 사람이고 존귀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거짓말이겠습니까?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에 법칙이군요?
우리는 하늘나라백성들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법칙대로 살지 말고 하늘나라법칙대로 살 때 이것이 지혜 있는 자라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주 안에서 지혜 있는 자가 됩시다. 저도 이것을 깨닫고 지혜 있는 자가 되려고 매일매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100%순도까지는 가지 못합니다.
보통60%에서65% 매해마다1%씩 올려가도 올라가는 재미가 괜찮은 겁니다.
올라갈 때마다 눈을 더 뜨게 하시니까 더 뭔가 보이고 하니까 말씀이 더 깊이 보이고 넓게 보이고 길게 보이고 높이 보이고 이렇게 올라가는 재미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겁니다. 완전해지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교인들을 보면 아하! 저분은 작년과 금년이 다르구나? 점점 겸손해지고 점점 눈물이 많아지고 많은 사람들을 안아주고 양보해주고 평안을 주고 화평케 하는 일을 하는 분이구나 저는 이렇게 보면서 아하! 주님 저분이 계급이 올라가네요. 특히 어머니가 그러시면 몸에서 나온 자녀들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지금 당장 눈에 안보이니까 우리아들딸을 보세요.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꼭 책임지십니다. 그러니까 화평케 하는 일에 우리가 전력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고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이 옆에 계심을 보게 되고 성령님과 매일 대화하는 사람이 되고 거기서 하늘나라를 내가 맛보면 주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한 기도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이 우리가 영의 눈을 뜨면 하늘보좌가 보이고 요한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이사야에게 보여주신 것처럼 옆에 계신 예수님도 보이고 운행하시는 성령님도 우리고 보고 느끼며 교제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과거2천년 동안 그러한 주님의 자녀들을 많이 배출하셨는데 21세기의 우리도 그러한 복 된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순수한 자는 순도가 있는 자는 옆에 계신 나를 볼 것이고 성령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주님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용광로에 들어가서 순수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갈라내어야 되는 그러한 아픔을 경험하기를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 우리가 그런 걸 경험할 때마다 주 안에서 이 말씀 안에서 어두움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게 해주시고 기쁨을 가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성숙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손도가 점점 더 높아지도록 하셔서 주님이 약속하신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우리의 삶 속에서만 이 아니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 복이 계속 내려가는 이 복을 우리를 통해서 이루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wCn23PqH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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