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9강. 시편13편1절-6절, 왜 기도응답이 없는가?

변명섭 2024. 8. 11. 11:24

기도시리즈
9강. 왜 기도응답이 없는가? 
시편 13편 1~6절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아멘. 
제가병원에 환자들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누가 아프면 병원에 가게 되잖아요. 갈 때 차 안에서 주님과 대화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이 사람 심할 경우 죽을 사람이니까 살릴 사람입니까? 이렇게 차를 타고 갑니다. 저하고 같이 가는 사람은 눈치도 못 체고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기도하면서 갑니다. 주님의 응답을 알고서 환자를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어떤 때는 주님이 말씀을 안 하십니다. 어떤 때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이 사람은 나을 사람이다 그리고 제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분이 나은 모습을 나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분보고 괜찮아 질 겁니다. 
이렇게 가볍게 말하고 근방 나오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전혀 안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속에 이 사람 아마도 이 세상을 떠날 것 같다 이런 저에게 느낌이 오는 겁니다. 그러면 이 분에게 이 사람 죽을 겁니다. 이렇게 말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만 말을 돌려가지고 잘 될 겁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별로 이분은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이분을 데려 갈 사람이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이런 생각이 납니다. 기도만 하면 만사가 다 해결되고 또 기도만 하면 병자들도 다 낫고 하는 이것이 성서적인가? 그러면 성서적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어떤 환자는 하나님께 가야 되는 그러한 때가 되면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기 때문에 하나님은 고쳐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보면 그 말씀을 성령님께서 주셨는데 하나님! 저희들을 잊었습니까?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가 응답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주여 얼굴을 나에게서 숨겼습니까?
이렇게도 말씀하시고 내가 이렇게 주님 앞에 간구하는데 저희기도를 들으셔서 문제를 해결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는 겁니다. 
주변사람들을 보십시오. 나를 괴롭히는 분들이 많은데 내가 기도를 함으로써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면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봐라 저 사람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까 저렇게 잘 되지 않느냐? 그 사람들이 보고는 저 사람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구나? 그런 소리를 조금 듣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제 기도를 응답해 주십시오. 이렇게들 생각하고 기도를 하는 겁니다. 나의 기도를 꼭 들어주십시오. 우리주변사람들이 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 수 있잖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안 들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주변에서 매일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착한 일을 하는데 엉뚱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 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저 사람 망했으면 그것도 기도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이 망하지 않는 겁니다.
나보다도 더 잘 됩니다. 그리고 또 내가 어떤 친구를 위해서 보증을 섰는데 이 사람이 나를 어렵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다 도망 가버리고 내가 그 빚을 뒤집어쓰고 눈물로 보상하는 그런 사람이 우리교인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이 몇 사람 있습니다.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그런데 그 사람은 재산을 조금 숨겨서 어디에 가가지고 잘 살고 있는 겁니다. 그냥 나를 괴롭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주님! 저 사람 망하게 해주세요. 망하지 않고 더 잘 되고 내가 점점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이런 모든 경우들을 보면 하나님이 내 기도를 과연 들어주시는가? 하나님은 어떤 의미에서 공정하신 분인가는 의문도 없지 않아 있게 됩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지금 우리주변에도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고 세상에 나쁜 짓이라는 나쁜 짓을 골라가면서 하는 사람이 제가 보면 좋은 차타고 집도 좋은 집에 살면서 아주 덩덩거리고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에 기름 끼가 있고 배도 조금 나오고 골프 채들고 허세부리면서 돌아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남자는 그렇고 부인은 골프채 들고 매일 찜질방에 다니고 호텔 헬스 다니는 사람 꽤 많습니다. 그런데 보면 아주 성질도 못되었고 교만하고 그런데 몸은 건강합니다. 어디 아픈데도 없고 이런 걸 보면 장말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걸 안하고 정말 잘 살려고 주님 앞에 의지하고 눈물도 흘리면서 기도하는데 성수주일에 십일조하고 정말 할 것 다하는데 우리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잘 안 들어주시냐? 아니면 하나님이 진짜 계신가? 별난 의심을 다하는 겁니다. 좌절도 되고 딜레마에 빠지고 그럴 때는 아예 교회에 나가지 말까? 이런 생각도 들 때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습니까? 없습니까? 분명히 있을 겁니다.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이런 일들이 항상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열심히 기도를 해도 그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거절당하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거절당하는 이러한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경우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도 기다라시고 우리가 볼 때는 거절입니다 어떤 경우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느냐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성서적인 가르침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마음속에 준비하시고 순서대로 외우시는 게 좋습니다. 그냥 이렇게 듣지 마시고 듣기만 하면 제 생각에는 문 열고 나가는 순간 80-90%는 까먹습니다. 그러면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잘 듣지 않으시는가? 특히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의 기도를 첫째 뭐냐면 요한복음15장7절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5장은 예수님이 성만찬 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끝내시고 그 다음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유언적인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하는 말씀이 1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예수님이 나는 포도나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는 2절을 보세요.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여가 중요한 말씀이 뭐냐면 예수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포도나무라 그랬잖아요. 그래서 포도나무에 거하라 우리가 가지가 되라는 겁니다. 포도나무에 딱 붙어있으라는 겁니다.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 딱 붙어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다는 말이 뭘까요? 우리현실 삶속에서 예수님께 붙어 있는다. 우리가지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다는 말을 한번 상상해보세요 가지는 예수님의 줄기에서 나오는 즙을 빨아 먹는 겁니다. 
이걸 깊이 묵상하세요. 즙을 빨아 먹습니다 수분을 빨아먹고 그 안에 영양소를 가지가 빨아 먹고 그래야지만 잎사귀가 나오면서 열매를 맺잖아요.
우리가 예수님의 즙을 빨아먹는다는 말은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즙을 빨아먹어야 됩니다.
그걸 묵상한다. 그러지 않습니까? 하나님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깊이 맛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깊은 묵상 기도한다. 그러지 않습니까? 이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말씀을 서로 나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씀 속에 우리찬양 팀들에 의해서 우리마음 문을 활짝 여는 것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면 말씀이 들어오니까 입을 여는 겁니다.
마음 문을 여는 겁니다. 입을 여는 것이 우리가 찬양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찬양시간에 앉아서 마음 문을 활짝 여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면 말씀이 들어갑니다. 6절을 보세요.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영적으로 말라진다는 겁니다. 하나님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이 말라가지고 드라이한 영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찬양을 불려도 감동이 없고 기도도 잘 안 나오고 그냥 밋밋해진다는 겁니다. 7절을 보세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기도할 때 이렇게 예수님의 즙을 먹으면서 주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하고 있을 때 무엇이든지 구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들어주시겠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볍게 생각해서 예수 믿는 사람이 무엇이든지 할렐루야 구하라 그러면 다 들어주신다는 이런 소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뒤집어서 우리기도를 안 들어주는 이유가 뭡니까? 이 말씀에 의하면 내가 기도를 할 때 예수님이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는 겁니다. 이분이 귀를 기우리지 않으시고 나를 쳐다만 보고 계시는 겁니다. 이 말씀에 의하면 어떤 때 그럴까요? 내가 주님께 붙어 있지 않을 때입니다 내가 주님과 깊은 영적교제를 하고 있지 않을 때 그럴 때는 안 된다는 겁니다. 요한복음13장부터14장15장 전부 뭐냐면 마지막 날에 하시는 성만찬말씀입니다 성만찬말씀에서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성만찬말씀을 길게 하였냐면 13장14장15장16장17장 다섯 장이 목요일 날 저녁 성만찬 때 하신 말씀인데 하루 저녁에 말씀하신 장이 다섯 장입니다 
이 다섯 장을 하시는데 거기에 핵심 되는 말씀한마디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13장34절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이 설교제목입니다 14장15장16장17장 계속해서 이 말씀을 풀어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말은 아가페사랑입니다 아가페라는 말은 조건 없이 무조건 안아주라는 겁니다. 무조건 안아주라는 아가페사랑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다시 거꾸로15장7절을 보세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그러면 먼저 예수님의 말씀의 즙을 매일 잡수시고 그다음에 그리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고 할 때 내 말이 뭘까요?  
내 말이 새 계명입니다 지금 이분의 설교제목입니다 그런데 새 계명은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뭘 해야 됩니까? 먼저 내가 예수님에게 거해야 됩니다.
내가 예수님의 즙을 계속 먹어야지만 새 계명을 할 수 있는 힘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게 무조건 안 됩니다 즙을 잡수시면 힘을 생겨가지고 나를 핍박하는 자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에게 쓸데없이 괜히 해를 끼치는 사람에게 내가 아가페사랑을 할 수 있는 힘이 들어오는 겁니다. 여기까지 왔을 때가 굉장히 높은 수준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기까지 왔을 때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들어 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응답을 정말 착착 받으려면 이 수준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영감이 생기고 영성이 넓어지고 깊어지고 그러면서 그것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느냐면 나를 핍박하는 자들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용서해주고 사랑해주고 은혜를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나에게 들어오는 겁니다.
내가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지?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급할 때가 있을 때마다 주님! 이렇게 한 마디 하면 이분이 나에게 관심을 두고 얼굴을 쳐다보면서 귀를 가까이데시고 내 말씀을 들으시겠다는 겁니다. 무엇이든지 말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왜 주님이 무엇이든지 들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말하는 것을 착착 착 다 듣는 그런 수준이 되었을 때 그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밥맛없는 사람입니다 주님! 저사람 교통사고 당하게 해주세요. 그러면 무엇이든지라 그랬으니까 그런데 교통사고가 안 나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내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무엇이든지? 내가 로또를 샀는데 무엇이든지 라 그랬는데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요즘 돈도 없는데 카지노에 가서 만원만 당겨보자 주여! 무엇이든지? 해놓고는 100만원 나오기를 원하는데 이게 돈 다 잃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하나님말씀이 이게 맞지 않는 건데 무엇이든지라는 이 말이 어떤 의미일까요? 보면 그다음에 기도조건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이 수준에 갔을 때는 첫 번째 수준에 갔을 때는 하나님이 나에게 뭘 주느냐면 영적인 분별력을 주십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게 됩니다. 이 수준에 들어가면 내가 기도를 할 때도 내 중심이 안 되고 하나님중심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예컨대 내 마음과 하나님마음과 열람되는 겁니다. 일치가 되어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바라보며 내가 기도하는 겁니다.
이 수준에 갔을 때 예컨대 내가 지금 사업이 잘 안됩니다. 돈 좀 많이 벌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잖아요. 주님의 마음을 내가 보면서 기도할 때가 있는데 주님이 보실 때 아니다 지금 너에게 돈을 주면 너는 그걸 가지고 딴 짓 할 거다 그 돈 때문에 지금 나와 가까운 수준이 멀어질 수 있다면서 안 주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내 마음을 예리하게 보시니까 건강도 마찬가지고 돈도 마찬가지고 내가 요구하는 것이 그러니까 제일 먼저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뭐냐면 즙을 잡수시고 주님의 능력을 받아서 즙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음이 들어온다면 나중에 주님이 뭘 주느냐면 하나님의 뜻을 깊이 깨달을 수 있는 그러한 영감을 주십니다. 기도할 때 나의 뜻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는 기도가 깊이 나오는 겁니다. 이럴 때 무엇이든지 기도하라 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기도하라는 겁니다. 내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기도하라는 게 아니고 이것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 기도응답이 안 되는 이유를 우리가 정리해봅시다
뭘까요? 첫 번째 내가 예수님께 거하지 않고 또 그분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새 계명의 말씀에 거하지 않을 때 나의 기도가 응답이 안 된다는 겁니다.
요한복음15장7절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놓고 먼저 묵상을 자꾸 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두 번째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기도하면 안 들어 주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지 않을 때 요한1서5장14절입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러니까 그분의 뜻에 맞추어서 내가 구할 때 무엇이든지 다 들어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려면 어떤 영적 수준이 되어야 됩니까? 첫 번째 수준으로 예수 안에 거하는 내가 먼저 영적으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하는 게 있습니다.
인도선교지에 관한 것인데 인도문제를 제가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주님께 제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사람들 네가 못 고친다. 그냥 자꾸 주어라 그러면 속으로 아주 미치겠는 겁니다.
주님! 이걸 언제까지 주어야 됩니까? 너 그 사람들 못 고친다. 자꾸 주라는 겁니다. 아가페 사랑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아가페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들이 아가페사랑을 하지 않으면 내 기도를 안 들어 주신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손해 봐도 무조건 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니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니까 그러니까 그게 주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무조건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정돈을 했습니다. 나를 잡아먹어라 전 세계에서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서양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선교를 가가지고 서양선교사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금전적으로 독립을 제일먼저 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전 세계에서 그래서 서양선교사가 씨를 뿌려서 잘 자라고 나중에 큰 나무가 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거꾸로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우리그늘 속에 집어넣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서양 사람들도 우리그늘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주는 민족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는 불편하고 없으면서도 주는 민족은 전 세계에서 우리민족밖에 없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안 줍니다. 중국에 기독교인이 많고 열심히들 하지만 돈을 보내라면 달달 뜹니다. 십일조를 내는 민족은 우리민족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이렇게 사용하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남북이 어렵고 경제가 어렵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딱 쥐고 계십니다. 왜냐면 우리민족 주머니를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관계가 없습니다. 믿는 사람들보면 선교헌금 내라 하면 다 끄집어냅니다. 주머니에 한 푼도 없으면서 그게 우리민족입니다 
우리민족을 특별히 이렇게 만드셨구나?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민족의 기도를 잘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의 뜻 첫째 조건이 무엇이었습니까? 
기도를 안 들어주는 것이 내가 주안에 붙어있지 않고 아가페사랑을 하지 않을 때 기도를 잘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과 내가 열람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지 않을 때 첫 번째를 해야지만 두 번째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지 않을 때 주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십니다. 세 번째를 보세요. 세 번째는 시편66편18절입니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이사야서59장1절2절을 보세요.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죄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죄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방법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결합니까? 
우리는 죄를 매일 짓습니다. 심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인간이 하루에2만 가지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그2만 가지 모든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는 다 죄에 관한 생각입니다 우리가 그만큼 죄를 많이 짓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하루에 최소한2만 가지 죄를 짓습니다. 
그러니까 죄를 지을 때마다 그냥 우리가 생선가시를 뽑아내듯이 뱉어내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죄는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뱉어내어버리는 겁니다.
뱉어내어버리는 것이 회개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꾸 회개하는 겁니다. 
회개를 할 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의 죄를 씻어줍니다
그러니까 드라이크리닝하는 겁니다. 우리 죄를 고백하면 드라이크리닝시켜주는 겁니다. 드라이크리닝시켜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죄가 오래 머물지 못하도록 자꾸 뱉어버리는 겁니다. 걸어가면서도 뱉어버리고 짓자말자 뱉어버리고 짓자말자 뱉어버리고 이걸 함으로써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담이 없어지도록 담이 생기면 안 되니까 그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니까 자꾸 뱉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소리가 죄 짓을 때마다 주여! 하면서 뱉어버리고 주여! 하면서 뱉어버리고 TV를 보다가도 나를 유혹하면 주여! 하면서 뱉어버리고 그리고 또 죄가 들어옵니다. 끊임없이 죄가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이 생활을 하다보니까 주님께 의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내가 죄의 유혹에서 이겨날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겁니다. 왜냐면 죄가 막 오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자꾸 주님께 의지를 하니까 그런데 그 죄를 뱉어버리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으면 그 죄가 눈처럼 쌓여가지고 기도의 문이 막혀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안 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꾸 뱉어버려야 되는 겁니다. 첫째와 둘째말씀을 우리가 깊이 기억하고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조건이 있습니다. 
넷째조건이 뭐냐면 잘못된 동기로 기도할 때 야고보서4장3절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그랬습니다.
한국말로는 정욕이라 그랬는데 영어로 모티브(motive, 동기) 내가 기도를 하는데 기도 속에 깔려있는 게 뭐냐면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그럽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뜻만을 위해서 기도하면 내 뜻은 뭡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같이 개인주의사회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만 위해서 기도하고 내 뜻은 하나도 없으니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삶의 맛이 없잖습니까? 맞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해서 하나님이 나에게 그 뜻을 구할 때 진정한 의미의 자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놓고 기도할 때 그런데 주님이 그럽니다.
너희들 나에게 아무리 기도해봐라 그러니까 동기가 잘못 되어 있으면 그 기도를 아무리 해야 나에게 특히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응답 안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똑같이 우리가 자녀들을 키워보면 막 달라 합니다. 엄마 이것 줘! 이것 줘! 엄마가 볼 때는 그것 줘 놓으면 저놈이 잘못 될 것 같아! 그런데도 계속해서 달라 해도 그 자식을 사랑하면 엄마가 줍니까? 안 줍니다. 무슨 관계가 깨어지더라도 안 줍니다. 
그런데 달라고 계속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주면 안 되는데 하도 귀찮게 하니까 그냥 줍니다. 우리주님의 말씀 속에도 있습니다. 그냥 기도하라 그러면 귀찮아서도 준다. 그런 식으로 기도하면 그것은 주님이 본래 원하는 게 아닙니다. 귀찮아서 주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우선 동기가 하나님중심으로 가 있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 사업 잘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내 마음 속에 깔려 있는 동기가 사업 잘되면 어디까지 가느냐면 십일조 내겠습니다. 내가 한 달에 천만 원을 번다면 100만원을 십일조로 내니까 이걸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깔려 있는 게 이것입니다 
내가 십일조를 내면 아주 좋지만 깔려 있는 게 불순한 동기가 깔려 있습니다. 순수한 동기가 아니고 그걸 누가 압니까? 자기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하나님은 아시니까 만약에 그렇게 해서 내가 저 아들을 또는 저 딸을 물질을 많이 줘가지고 십일조를 내게 하는데 그 십일조가 올바른 십일조가 아닙니다. 그기에 깔려있는 게 나의 교만이 깔려 있고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들어 있고 그걸로 해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이 교만을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그런 게들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안 주십니다
내가 그러면 나와 멀어진다. 가까이서는 가까운 것 같지만 진짜로 멀어진다.
안주시는 겁니다. 안주고 달라고, 달라고 하는 어려워하는 그 순간이 하나님이 보실 때 더 예쁜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뭡니까? 내 속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속의 동기가 내 마음이 깨끗해져야 합니다. 문제는 달라고 하기 전에 나의 하트를 깨끗한 하트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릇이 어떤 그릇이나 그런데 성서를 봐도 그렇고 인간사를 제가 이렇게 살아봐도 하트는 깨끗하지 않은데 근방 달라고, 달라고 해서 가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것 받았기 때문에 저 사람이 목에다가 더 힘주고 다니고 목이 깁스하고 다니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영광, 하나님영광 하는데 하는 행동을 보면 전혀 하나님영광이 아닙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도 안 맺혀있고 그런데 기도합시다. 하면서 기도원 가서 막 받아 내는 사람 있습니다. 기도원 가서 기도하고 주식을 샀는데 열흘 있다가 두 배가 올라버리고 
부동산을 사니까 막 올라버리고 자녀들도 잘 되고 모든 것이 잘 되는 그런 식으로 그런데 그 사람을 보면 아이고 밥맛없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을 하나님이 복을 줍니까? 할렐루야 아멘.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면서 헌금도 마음대로 내고 돈이 있으니까 자동차도 고급차타고 다니고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 많습니다. 목사들도 이런 목사들이 많습니다. 가서 설교만하면 수천 명이 모이고 헌금이5억이 필요하다면 5억 내세요. 그러면5억이 들어오고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돈이 많으니까 차도 고급차타고 호텔만 돌아다니고 그런 목사들 많습니다. 우리가 보면 야! 저 사람 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이 멋있게 크게 쓰시는 분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데 그기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성서에 나타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막 주지 않으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많은 것을 가진 다음에 그 사람을 딱 보면 압니다. 정말 겸손하고 가질수록 겸손하고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지금 예수님의 모습이 그 속에서 보일 때 진짜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높아질수록 가질수록 예를 들어 목사들 교회가 클수록, 클수록 더 낮아지고 클수록 주님이 우리에게 말한 게 있습니다. 너희는 적은 자가 되어라
교회가 클수록 목사 방이 더 조그맣고 자동차도 더 조그맣고 봉급도 더 적고 클수록, 클수록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덜 유명해지고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래야만 제가 진정한 의미의 복 있는 목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주 기도 많이 하니까 달라고 많이 하니까 애라 모르겠다. 가져라 교인도100명으로 시작했다가 2-3년 만에 500명되고 천명되고 막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점점 더 교만해지는 겁니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해봐라, 해봐라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도 다 그렇습니다 하면 된다. 
하나님을 그렇게 이용하는 겁니다. 성서에는 정 반대입니다 거꾸로 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던 베드로 요한 바울 이런 사람들 보세요. 
주님께 욕심을 가지고서 기도하면 안 들어 주지만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도 욕심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응답이 그게 복이 아니고 저주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특히 우리목사들은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유명해지고 돈이 많아지고 권력이 생기고 파워가 생기고 하면 우리주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는 이미 이 세상에서 네가 줄 상급을 다 받았다 우리성직자들은 그런 소리 듣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물질사회에서 목사가 유명해지면 가질 것 다 가졌습니다 파워가지고 돈 가지고 명예가지고 이름 가지고 권력가지고 다 가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직자가 인기 있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그게 주님의 눈으로 볼 때 복입니까? 아닙니다. 
주님이 볼 때는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죽으라고 기도만 자꾸 합니다. 그러면 더 줄게, 더 줄게 왜냐면 인간은 피조물의 속성은 이 세상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많이 가질수록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압니다. 
유럽이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지금은 보세요. 
우리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돈만 있으면 자꾸 교회를 크게 짓습니다.
교회성장입니다 막 교인들 끌어다가 그 교회가 과거2천년 역사를 들어다볼 때 50년을 못 갑니다 50년을 못 갑니다 지금 여러분들 우리 눈에 보이는 대형교회들 큰 교회들 돈 많고 부동산이 엄청나게 많고 매주 헌금 들어오는 액수가 엄청납니다. 돈을 주체를 못합니다. 우리가까이 있는 미국교회가 우리에게 그걸 다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오래 살면서 제 눈으로 다 봤습니다. 60년대에 한국전쟁 이후에 미국에 대형교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다가70년대80년대 오면서 우르륵 다 무너졌습니다. 
건물들이 엄청나게 커졌고 지금 우리나라상태들입니다 주님이 원하는 동기를 가지고 기도할 때 커지지 않더라도 주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발전되었을 때 진정한 의미의 발전입니다 저는 우리교회나 우리사역이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기도응답을 안 해주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뭐냐면 교만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이것은 응답을 안 해준다고 할 때는 절대로 안 해주십니다.
받으려고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바울 이분은 많은 부분에서 대형교회를 하신 그런 어른이 아니었습니다.
이분은 자기교회도 없었습니다. 선교지에 나가서 많은 교회들을 개척하고 수평적인 발전을 해왔던 분이지 수직적으로 성공한 분이 아닙니다.
많은 부분에서 지역적으로 많이 퍼뜨려놓고 그기에 중요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셨습니다. 자기교회는 안디옥교회인데 잠깐 그 교회에 들러서 조금 볼일 보시고 또 선교지에 나가서 많은 교회를 개척하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만 해도 이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왜냐면 이분이 나가서 예수그리스도만 이야기하니까 타 종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그분의 신학을 반대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영향력을 많이 주었던 그 당시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바울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지만 교만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교회만 하면자기가 나타나거든요 우리성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내가 나타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이름을 자꾸 높이려고 그러고 파워를 늘리려고 그러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바울도 그런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에게 3층천을 보여주시고 하늘에 비밀을 다 보여주시고 제자들도 많이 만들어놓고 있는데 하나님이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이 바울아 너 지금 한 가지 놓고 기도하고 있지? 뭐냐면 다른 것은 다 주님이 나에게 주셨는데 영적 복을 많이 주셨는데 내가 육신적인 가시하나가 나에게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이 가시를 생각하면서 이것만 해결하면 나는 성공한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너 그것 자꾸 없애려고 그러지 너 그것 없애놓으면 딴 사람이 된다. 그러니까 그걸 끼고 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놓고 기도도 하지마라 그것 가지고 있는 그자체가 육체의 가시입니다 너에게는 은혜가 그것이 복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놓고 기도하지마라는 겁니다.
너는 나를 만날 때까지 그걸 끼고 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시 한두 개가 다 있습니다. 여기 앉아있는 사랑하는 우리성도들이여! 여러분들에게도 각자의 가시가 다 있습니다. 이것이 자녀가 될 수도 있고 내 자신이 될 수도 있고 내 자신의 어떤 병이 될 수도 있고 돈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걸 왜 해결해주지 않습니까? 주님 이게 제 가시입니까? 가시라고 생각하면 돈 달라고 기도하지마세요. 아무리 해야 안 주는 겁니다. 가시라고 생각할 때는 나에게 하나님이 진정 관심을 두고 사랑하신다면 나에게 어떤 가시를 허락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육체의 가시가 있기 때문에 내가 연약한 가운데서 더 강해진다고 그랬습니다. 고린도후서12장7절부터 보면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아멘.
이분이 10절에 보면 약한 부분의 가시가 무엇입니까?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가 이분을 따라다니는 겁니다. 
항상 사람들에게서 핍박이 따라오고 궁핍이 있고 궁핍을 영어로 인셜트라 그랬습니다. 인 셜트라는 말이 뭐냐면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나를 욕을 합니다. 이게 인 셜트라는 말입니다. 
나는 한것인 없는데 괜히 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신 겁니다.
왜냐면 교만하지마라 너는 나에게만 의지해라 사람에게 의지하지마라 사람에게 의지하면 너 이런 소리 안 들을 수 있다 정치하고 사람들에게 잘 보이면 이런 소리 안 듣는다. 너는 나만 쳐다보고 있을 때 이런 소리 듣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런 것이 바울에게는 약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했던 분들 많은 부분에서 약하게 하신 것을 우리주변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기도응답을 안하시는 이유가 첫째가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말씀인 아가페사랑을 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기도응답을 안 해주십니다.
만약에 그 안에 거하고 아가페사랑을 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다 들어주신다는 겁니다. 왜 무엇이든지라고 그랬습니까? 내가 기도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기도를 합니까? 그렇게 되니까?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의 기도를 다 들어주신다는 겁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지 않을 때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이것을 묵상을 하면서 주님께 과연 내기도가 하나님의 뜻입니까? 이걸 깊이 놓고 묵상을 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내 잡음 죄들 쓸데없는 죄들을 회개하지 않을 때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담이 생기니까 그래서 쉬지 말고 나의 죄를 회개하는 성령님이 내 죄가 무엇인지도 우리가 모르니까 가려주는 성령님! 내가 무슨 기도를 해야 됩니까? 성령님께 의지하고 부탁할 때가 있습니다.
네 번째는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기도할 때 나의 기도를 안 들어주신다는 겁니다. 동기가 바를 때도 그냥 열심히 기도하면 들어주는 경우도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것이 복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우리남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교인들 중에 교회 안 나오는 분들이 여럿 있잖습니까?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실까요? 나의 욕심을 기도하는 겁니다.
우리 남편 신앙생활 잘 해가지고 정말 좋은 아빠가 되어서 내가 사랑하고 우리아이들이 사랑하는 남편이 되게 해주세요. 이러면 주님의 뜻입니까?
아닙니다. 주님은 거기서 한 단계를 더 높이기위해서 우리를 더 훈련시키십니다. 더 높이면 어떻게 됩니까? 그런 아빠가 되어서 우리아빠 남은여생을 정말 좋은 아빠가 되고 좋은 남편이 되고 거기다가 우리아빠의 여생이 우리아빠의 많은 재주들을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데 사용하도록 우리남편을 그렇게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과의 이해관계가 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나와 이해관계입니다 그런데 한 단계가 더 올라간 것은 하나님과 이해관계입니다 내 뜻을 위해서 기도하는구나? 그러니까 주님 우리남편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지금 보면 관심도 없는 분인데 그렇지만 하나님은 능력자시기 때문에 우리남편을 그렇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남편을 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는 멋있는 남편이 되게 해주세요. 그렇게 해놓고 남편을 들여다보니까 이게 한심한 겁니다.
그렇게 되려면 아직도 깜깜한 겁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까지 내가 기다리는 은사를 나에게 주세요.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가 오래 참는 겁니다. 그걸 주십시오. 여기 여자분들 중에서 남편을 위해서 기도해서 남편이 변화된 몇 사람이 여기앉아 있습니다. 
경험하셨잖아요. 그래서 남편들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잖아요. 
앞으로 젊은 분들이 그런 남편들이 나타날 겁니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약속을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마지막기도응답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교만하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육신의 가시를 주셨습니다. 지금 믿음 생활을 안 하는 남편도 나에게 가시가 될 수 있습니다. 성서에 나오는 한나와 사무엘의 경우를 묵상해봅시다
하나님이 사무엘이라는 사람을 선지자로써 지도자로써 쓰시기 위해서 이미 예정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나라는 여자를 통해서 그런 아들을 낳기를 이미 예정하셨잖아요. 그런데 예정하셨는데도 한나가 아기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셨는데도 한나는 그걸 몰랐잖아요.
그런데 한나에게 고통을 많이 주었습니다. 자존심도 다 깎이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훈련시킨 겁니다. 그래놓고는 나중에 한나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이 되었을 때 뜻을 깨닫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한나를 성소에 집어넣어서 기도시키는 겁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분이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이 하나님 앞에 내가 바치겠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뜻을 나중에 어느 정도 그릇이 되니까 깨닫게 만드신 겁니다. 한나가 기도해서 사무엘이 태어난 게 아닙니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아닙니다. 사무엘은 이미 준비된 사람입니다 문제는 뭐냐면 한나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열람될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렸습니다. 오늘 다섯 가지 말씀 머릿속에 기억하시면서 개인기도속에서 그 말씀을 하나하나 놓고 주님과 대화를 하세요. 주님 내가 이런, 이런 경우에는 기도응답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이런, 이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도록 주님 나에게 주인 앞에 이런 경우에 들어가지 않도록 성령님 나를 깨워주시고 나에게 은혜 베풀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섯 가지를 생각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는 대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가르쳐주심이 특별히 응답받는 기도가 되도록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도록 가르쳐주시고 우리 속에 항상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rHpI6N4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