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11강. 관상기도(1)사6:9-15
우리가 기도를 하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관상기도에 대해서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관상이라는 말은 내가 눈을 떠서 보는 겁니다. 어떻게 해서 눈을 떠서 볼까? 영의 눈을 떠서 보는 그런 기도 자가 된다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그런 기도를 하면 영의 눈을 뜨고 기도하면 기도의 응답이 상당히 빨라집니다.
그리고 기도의 능력이 우리상상이상으로 나타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선성서 속에서 하나님이 특별히 환상으로 하나님의 영계를 보여주었던 여러 케이스들이 있는데 그 케이스를 우리가 같이 보면서 우리에게 한번 적용시키기를 바랍니다. 그중에 한분이 이사야 선지자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하나님이 영의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래서 영계를 보게 하는데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뜻이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이 있을 때 하나님의 종을 영의 눈을 뜨게 해가지고 영계를 보게 하는 겁니다. 이 뜻이 뭐냐면 이사야에게 하늘의 천국의 비밀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마태복음13장에 천국의 비밀 있잖아요. 마태복음13장에 나오는 천국의 비밀말씀이 있는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비밀을 보여주시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 천국의 비밀은 유대인에게는 눈이 감기고 이방사람들에게 이 천국의 비밀이 보여 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내가 이사야에게700년 전에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이사야서6장9절부터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예수님이 인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 당시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사야에게 말했거든요. 그 말씀을 그대로 적용하는 겁니다. 9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 말씀을 그대로 마태복음13장10절부터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이게 누가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사야에게 이렇게 말했다면서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4절15절이 이사야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사야서6장9절10절입니다. 그러니까700년 전에 예수님이 이사야에게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사야를 만나가지고 말씀하신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사야를 어디서 만났습니까? 3층천 보좌에서 만난 겁니다. 이 세상 길거리나 이 세상교회에서 만난 게 아니고 이사야의 영의 눈을 뜨게 해가지고 어디로 올라갔습니까? 3층천 보좌로 이사야의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몸은 이 세상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의 영이 3층천으로 올라 간 겁니다. 올라가서 이 메시지를 전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메시지는 상당히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사야 자기도 기대도 안 했는데 이분이 그래서 내 입술도 정하지 않고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영의 눈을 뜨게 해주신 겁니다.
이사야6장5절에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러니까 이 은혜를 우리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6장1절을 보세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여기 보면 주께서 할 때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여호와 예수님입니다. 여기 보면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는 이분이 예수님만 만난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다가8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우리를 여기에 복수로 나옵니다. 이때 우리는 누굴까요? 삼위하나님입니다 그렇지만 직접 이사야와 대화하는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6장1절을 다시 보세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그랬습니다. 이분이 지금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보니까 예수님도 보좌에 앉아 계신 겁니다.
성부하나님도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그런데 성부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좌에는 앉아계신 예수님만 보이는데 성부하나님은 피조물이 볼 수가 없는 겁니다. 2절을 보면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그래서 우리가 보좌를 향해서 기도할 때 이 장면을 항상 연상하세요. 성부하나님의 보좌도 계시지만 성자하나님의 보좌를 딱 보시고 그다음에 우측 편에 스랍천사들이 있는 겁니다. 보좌가까이 있는 제일 높은 천사가 그룹천사라고 그럽니다. 그룹천사가 있고 그다음에 그의 비슷한 두 번째 계급인데 스랍천사입니다 영어로 세라핌(śerā·p̄îm)이라고 그러는데 이분이 스랍천사들을 본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영의 눈을 뜨고서 스랍천사들을 보는 연습을 성서대로 그대로 하세요. 그래서2절을 보면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집에 가서 이 말씀을 보면서 여섯 날개를 그려가지고 그림을 그려보세요. 3절에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분들의 찬양소리를 내 귀로 들어보는 겁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세 번 하는 이유는 삼위하나님을 지칭해서 하신다고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삼위하나님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는데 거룩하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피조물과 구별되신 창조주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삼위하나님은 피조물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 그런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다릅니다. 다릅니다. 우리피조물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걸 끊임없이, 끊임없이 찬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하나님을 정말 찬양 드리려면 예수님! 예수님은 천하의 어떤 피조물보다도 다릅니다.
다릅니다. 그것만 하루 종일 말해도 엄청납니다. 여기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모습들을 성서에 보면 그렇게 요란하게 안 했습니다.
단순하게 화음을 내면서 찬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여호와여 할 때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피조물들과 같이 관계를 맺으시는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영광이 예수님의 모든 자국들이 피조물 속에 다 스며있다는 겁니다.
별들을 봐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도 똑같이 예수님을 찬양 드릴 때 그렇게 찬양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피조물과 다르십니다. 창조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모든 자국이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과 모든 것이 만유위에 스며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주님이십니다. 이렇게 크게 보시면서 예수님이 크신 분이기 때문에 그분이 장악한 영력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우리도 그 수준으로 가주면서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만 생각하고 내 계획만 이야기하거든요 우리예수님이 볼 때는 답답한 겁니다.
그러니까 눈을 크게 뜨시고 그분의 수준에서 이야기해야합니다
그다음4절에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연기 우리기도도 연기로 표현되잖아요.
연기가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삼위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표현입니다 5절을 보세요.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그러면서 이분이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거룩한 여기에 내가 와 있는데 자기 자신이 망하게 되었도다. 혼날 것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지금 이게 너무나 기가 막힌 겁니다. 자기는 형편없는 존재인데 만군의 여호와를 딱 본 겁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직접 보겠지만 오늘 기도 가운데 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 이사야에게 주신 은혜를 나에게도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 이사야서6장에서 보여주신 그 은혜를 성서를 인용하시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막연히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이사야서6장에서 예수님! 이사야도 입술이 부정했고 그분도 나 같이 깨끗지 못한 피조물이었는데 그분에게도 은혜를 주셨는데 나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내가 예수님을 직접 볼 수 있게 해주시고 3층천 보좌에 더나들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6절에 하나님이 예수님이 도와주시는 겁니다. 스랍천사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그러니까 우리도 매일매일 보좌에 올라가서 스랍천사를 나에게 보내주세요.
예수님! 이사야에게 하신 것처럼 그리고 내 입술을 정하게 해주시고 내 하트를 가슴을 정하게 해주세요. 우리도 할 수 있잖아요. 이 기도를 말씀을 읽으시면서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이 말씀을 외우시면서 이 말씀을 자꾸 묵상하는 겁니다.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과 대화하는 이게 굉장히 능력 있는 기도입니다 예수님도 마귀와 대적할 때 말씀으로 대적했듯이 구약의 말씀을 가지고 그래서 8절을 보세요.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이때 주는 예수님입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삼위하나님)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때 나를 보내소서. 할 때 어디로 보내는 건지 무슨 일로 보내는 건지 이 내용은 아까 우리가 보았듯이 가서 이야기해라 유대인들은 아무리 눈을 뜨고 여호와가 예수그리스도인 것을 보여준다고 해도 못 본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시각이 이방으로 넘어간다는 겁니다.
이것을 유대인들에게 가서 이야기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이미 누구에게 말씀하셨는지 아세요? 신명기32장15절부터21절입니다.
이때가 40년 광야생활 끝날 때입니다 그래서 신명기34장이 마지막장인데 모세가 이 세상에서 생명을 다하는 이야기가34장에 나옵니다.
그래서32장은 마지막 모세가 이 세상을 떠나서 주님 앞에 갈 텐데 이스라엘사람들의 40년 광야생활 마지막 때입니다 이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아주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15절부터 보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 보면 여수룬 이라는 말을 이스라엘사람들 상대로 하는 말입니다 15절에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반석이 예수님입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왔잖아요.
반석에게 명령해서 물이 나오게 하라 했는데 반석을 모세가 쳤잖아요.
반석이 예수님인 것을 어떻게 아세요? 고린도전서10장4절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어떤 때는 천사로 나타나시고 어떤 때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기도 하고 어떤 때는 반석으로 나타나시고 여러 모습으로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래서 모시가 하나님의 종이었는데 반석이 예수님이었던 것을 이분도 깊이 인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지만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분입니다 그래서 십계명까지도 받고 시내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만난 분인데도 한쪽은 보이는데 한쪽은 안 보이는 겁니다. 사람이 다 보면 교만해지잖아요. 이분도 그런 실수를 했는데 하나님이 일부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명기32장15절에 반석을 업신여겼다는 겁니다. 16절에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이스라엘사람들이 다른 신을 섬겼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켰다는 겁니다.
17절에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우상)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지금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내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예수님)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이스라엘사람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지금 예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이 눈이 감길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영의 눈이 감겨서 예수그리스도를 못 보겠다는 겁니다.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이방인)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우상)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이방인)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이방인)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이 말씀을 나중에 이사야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주전1500년에 하신 말씀인데 이사야는 주전700년이니까 800년 있다가 이사야에게 예수님이 또 하시는 겁니다. 같은 예수님이니까 말씀도 똑같이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로마서9장10장11장에 바울에게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아 내가 이사야에게 말한 것 기억하느냐 그리고 주전1000년에 다윗에게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이 말씀이 계속 이어서 흘려갑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이사야를 불려다가 주님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모세에게 하셨던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기도제목은 예수님! 이사야에게 주셨던 영적시각과 시력을 나에게도 주시옵소서.
그러면 어떤 분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목사님! 이사야는 특별한 분이시고 특히 구약사람이니까 이렇게 하신 게 아닙니까? 신약 때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이렇게도 물어볼 수가 있잖아요. 신약 때는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약을 보기 전에 구약의 선지들을 통해서 보좌에 올라가서 구경한 분이 또 있습니다. 몇 명이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분이 에스겔입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갔을 때 바벨론도시에 그발 강가라고 있는데 강가에 앉아가지고 고향생각을 하며 이스라엘민족이 외국 땅에서 노예가 된 것을 생각하며 주님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분이3층천으로 올라갔습니다. 에스겔1장1절부터 보면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2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3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4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네 생물은 에스겔이 네 생물모습을 자기가 본 것을 쭈욱 기록해놓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이게 어느 천사의 모습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을 뜨고3층천을 보니까 같은 네 생물을 모습을 볼 수 있어야 되잖아요? 5절을 보세요.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6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8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이렇게 네 가지의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양을 신약에 와서 밧모섬에서 요한이 3층천에 올라가서 똑같은 모양을 봤습니다.
에스겔은 주전500년 때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3층천에 올라가서 이 모양을 봤는데 요한은 주후95년입니다 그러면 몇 년 차이가 납니까?
600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에스겔은 어디서 봤습니까? 바벨론 땅에서 봤고 요한은 밧모섬은 그리스와 터키 가운데 있는 조그만 섬입니다.
완전히 다른 지역입니다 요한계시록4장1절부터 보세요.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그러니까 요한도 올라가서 본 겁니다. 아까 이사야도 올라가서 메시지를 받았잖아요.
요한도 올라가서 메시지를 받은 겁니다. 우리도 올라가면 주님이 나에게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는 누구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성부하나님입니까? 성자하나님입니까? 성자하나님입니다
성부하나님은 우리가 볼 수가 없습니다.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그러니까 보좌가 아주 복잡한 모양입니다 이사야는 심플하게 봤지만 요한은 아주 대단하게 봤습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6절을 보면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네 생물을 아까 누가 봤습니까? 에스겔이 봤습니다.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여기 같다하는 네 가지가 아까 에스겔하고 같습니까? 안 같습니까?
똑같습니다. 그런데 에스겔하고 같은데 그런데 아까 이사야서6장에서 스랍천사라 그랬습니다. 네 생물의 모습이 스랍천사인지 그룹천사라고 있습니다.
그룹천사가 더 높습니다. 청와대를 예를 들면 그룹천사는 청와대비서실장 정도며 스랍천사는 비서실참모라고 할까요? 이렇게 우리식으로 생각해보는데 에스겔10장14절을 보세요. 에스겔은 그룹천사를 봤습니다.
그룹천사와 스랍천사의 차이점이 뭔지 보세요?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아까 스랍천사하고 뭐가 다릅니까? 송아지얼굴이 빠졌습니다.
여기는 송아지 얼굴 대신 그룹의 얼굴이요 그랬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비슷하게 생겼는데 송아지얼굴이 빠졌습니다. 그룹천사들의 모습이 네 생물처럼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우리영의 눈이 뜨지면 이분들처럼 우리도 하늘보좌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요한계시록4장8절을 보면 생물들이 하는 짓을 보면 이사야서와 똑같습니다.
8절을 보세요.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이사야서6장2절에도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여섯 날개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이분도 거룩하다고 세 번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그러면 이분은 누굴까요? 이분들이 누구에게 찬양을 하는 겁니까? 예수님께 찬양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예수님인 걸압니까? 장차 오실자이니까 예수님께 찬양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찬양할 때나 예배드릴 때도 예수님께 하는 겁니다. 예수님께 하면 예수님과 같은 영이신 성령님도 받으시고 예수님의 아버지 되시는 성부하나님도 받으시고 다 받으십니다. 그래서9절을 보세요.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그러니까 이 단어를 우리가 외우야 됩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도 예수님! 예수님영광 받으십시오.
존귀 받으십시오. 감사받으십시오. 그래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 존귀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 왜 그럴까요? 우리가 이걸 왜 자꾸 해야 합니까?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면 계속 이런 말을 주님에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걸 잘하는 사람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것하고 내가 영계 속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님의 임재 속에서 이렇게 하는 것과는 질이 다르잖아요. 10절을 보세요.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예수님) 영광과 존귀와 권능(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모든 만민이 예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고 예수님을 위하여 예수님에 의하여 지음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이렇게 찬양을 해드려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가주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보통 기도할 때 이런 기도를 안 하잖아요 예수님 나에게 이것 주세요. 예수님! 제가 이렇습니다. 저렸습니다. 이걸 어린아이기도로 자질구레한기도입니다 이런 기도는 주님이 잘 안 들으실 겁니다. 이 장면을 탁 보고는 그다음에 5장입니다 그러니까 계시록4장과5장이 재미있고 우리에게 큰 보배가 되는 과제를 주는 말씀입니다. 5장을 보면 이분이 눈이 더 떠지면서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그럼 여기서 보좌에 앉으신 이가 누굽니까?
예수님인지 성부하나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2절을 보면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보면 보좌에 앉으신 이가 누굽니까?
그분의 오른 손에 책이 역사의 주인이라는 소리입니다 지금 오른 손에 있는 책이 뭐냐면 종말 때 일어나는 일들이 그기에 다 적혀있는 책들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이 종말에 관한 책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때부터 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을 쫘악 예언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책을 들고 계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그래서 그것을 알파와 오메가라 그러잖아요. 이분이 지금 떼시는 겁니다.
그런데 6절을 보면 아주 재미있는 게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어린양이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그기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보자에 앉아서 책을 들고 계신 분인데 요한이 보니 어린양이 피를 흘리면서 누워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계는 같은 예수님인데 우주 삼라만상을 다 덮고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무소부재하신 예수님인데 환한 모습으로 계신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잖아요. 어린양이 언제 죽임을 당했습니까?
주후30년입니다 이때는 주후95년입니다 그러니까65년 전에 죽음을 당하신 겁니다. 그에게 일곱 뿔이 있는데 양이니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일곱은 완전 숫자입니다 뿔은 권위를 이야기합니다. 모든 세상을 다스리는 권위, 파워를 다 가지신 분이고 일곱 눈이라는 것은 온 우주를 다 보는 그러한 전지전능한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러니까 일곱 영은 성령님이신데 성령님이 완전한 영으로 온 세계를 우주를 점령한 영입니다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그런데 어린양이 살아가지고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왜 어린양일까요? 어린양은 뭡니까? 어린양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분입니다 종말의 역사가 일어날 텐데 십자가의 보혈이 없이는 예수님이 어린양이 되지 않았으면 이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역사의 주인이신 분이신데 희생을 통해서 이 역사를 이루어나가기 때문에 희생의 어린양의 모습으로 그래서 종말의 역사를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이분이 어린양을 죽으셨기 때문에 역사가 알파와 오메가 쪽으로 간다는 겁니다. 역사가 끝나는 쪽으로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이게 세계선교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각 나라의 족속과 문화를 말합니다. 방언이라는 말은 언어가 다른 사람 백성은 인종이 다른 사람 나라는 정치구조가 다른 사람들 이런 사람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다시 말하면 세계80억 인구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안에서 여러 족속이 다르고 방언이 다르고 백성이 다르고 나라가 다른 그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피로 사가지고 어린양이 자기 백성들을 끌어낸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끌어내어서 그 사람들을 하나님아버지께 드린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자기가 어린양으로써 이렇게 했습니다. 만백성 중에서 하나님이 선택한 자녀들을 뽑아서 아버지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방선교를 하는 게 이 일을 하는 겁니다.
한 민족복음화가 아닙니다. 세상 족속이 다른 세계선교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0절에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그러니까 그들은 족속이 다른 이 사람들입니다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러니까 특별히 어린양의 뜻을 이루는 세계선교 일을 하는 사람들을 제사장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천국에서 왕 노릇하겠다는 겁니다.
11절에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우리가 환상으로 볼 수 있어야 됩니다.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우리가 개인기도 할 때 이걸 다 외우셔야 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그러니까 우주가 예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는 소리가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이게 요한이 3층천에 올라가서 본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zlZk5todWs&list=PL5ahPVVjtQSRotGxj-5hQNwp0uxYoZdp2&index=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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