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16년12월25일. 예수님이 부재한 성탄(눅2:8-14)
오늘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목동들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을 같이 열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누가복음2장8절에서14절까지 말씀입니다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이 말씀입니다 14절이 상당히 중요한 말씀인데 제가 누가복음강해를 제가 하고 있는데 강의 도중에 이 말씀이 원어로 어떻게 되어 있다고 했습니까? 더 그로리아 인 엑셀 씨스 데오(The Gloria in excel sis Deo)이 말자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말입니다 이 말을 라틴말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더 그로리아 인 엑셀 씨스 데오(The Gloria in excel sis Deo)이 말씀이 지금도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말씀이 되었는데 오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제가 몇 마디 같이 나누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성탄절이 되면 서양 사람들이 사용하는 표현인데 메리크리스마스 이런 말을 씁니다. 이 말이 어디서 나온 말이냐면 14절에서 나온 말입니다 다시 보면 더 그로리아 인 엑셀 씨스 데오(The Gloria in excel sis Deo)그래놓고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 평화로다
땅에서 할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일이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말은 메리라는 단어가 기뻐합시다.
이런 말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성서에는 없는 말입니다
이게 다 로마가톨릭에서 나온 단어인데 마스라는 말은 로마가톨릭의 제사를 미사(mass)라 그럽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온 말인데 예수님에게 제사를 드린다는 그런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이런 의미로 발전이 되었는데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이 단어가 굉장히 우리에게는 중요한 단어입니다
왜냐면 14절에 우리크리스천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보면서 기뻐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만 기뻐해야 되는 게 아니고 여기에 보면 목자들에게 눈을 활짝 열어 그걸 보게 하신 겁니다. 이분들이 땅에 눈이 있는 분인데 이 순간에 3층천 저위에서 천사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목자들이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자들은 특별한 목자들입니다 아무나 볼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왜 목자들이 이런 눈이 열려가지고 3층천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고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모습을 이 목자들이 볼 수 있었을까? 그러면 제가 누가복음강해에서 간단히 말씀드렸지만 예루살렘에서7-8km떨어진 마을인데 예루살렘성전에서 양들을 키우는 제물을 키우는 목자들로 신학자들은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목자들입니다
양들이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키우는 이러한 일들을 해왔던 이러한 의미로써 이 목자들은 특별한 은총을 받은 목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목자들에게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해가지고3층천 하늘을 보게 하고 이 세상을 딱 보니까 모든 사람이 아니고 예수님의정체성을 아는 사람들이 크게 기뻐하는 모습들을 이 목자들 눈에 보게 해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탄을 맞이해서 저나 여러분들은 이 목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삼위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그러면 우리가 항상 공부해왔잖아요 삼위하나님 중에 제2위 되시는 예수님이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실 것을 언제 계획하셨습니까? 창세전이 이미 계획하신 겁니다. 창세전에 계획하셔가지고 어떻게 했습니까? 아담타락을 통해서 예수님 올 때까지4천년 동안 창세기3장15절부터 예수님이 오신4천년 동안 구약이야기입니다 그림자로 예수님이 이렇게 오셔서 어떻게 사시다가 어떻게 죽으실 것을 4천년 동안 그림자로 보여주신 겁니다. 그렇게 지난번에 어떻게 봤습니까? 영적어린이집학교 영적유치원 그다음에 영적초등학교 1학년2학년3학년4학년5학년6학년 이렇게 해서 8학급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쫘악 오다가6학년이 끝날 때 예수님이 인간으로 나타나신 겁니다. 인간으로 나타나신 그 예수님을 보고서 천사들이 춤을 추는 겁니다. 이렇게 계획하셨다가 이분이 인간으로 내려오셨구나.
그리고 우리기독교인들이 쓰는 말이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쓰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이 단어가 변질 된 겁니다.
어떻게 변질되었습니까? 더 그로리아 인 엑셀 씨스 데오(The Gloria in excel sis Deo)이 표현으로써 메리크리스마스가 아니고 지금 우리가 쓰는 메리크리스마스는 뭡니까? 이 세상시각레벨에서 우리 크리스마스 때 즐겁게 지냅시다. 재미있게 지냅시다. 땅의 수준에 전혀 성경에서 가르치는 이것과 관계없는 메리크리스마스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미 몸에 젖어버렸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하면 즐겁게 지냅시다. 크리스마스 때
거기서 한 단계 업 그레이더 되면 복 받읍시다. 왜 이렇게 오늘날 전 세계크리스천들이 교회들이 메리크리스마스가 이렇게 땅에 세속적인 인사말로 변질되었을까요? 그기에 우리크리스천들이 같이 빠져가지고 거기서 우리가 헤매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크리스천들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크리스천들이 똑같습니다. 성탄절이 되면 어떻게 합니까? 직장에서 파티하고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집에서 파티하고 동창회도 술집에서 파티하고 아니면 식당 빌려가지고 파티하면서 소주마시면서 메리크리스마스 이런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기에 우리크리스천들도 끼어가지고 메리크리스마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분들과 같이 동조하면서 그분들과 같이 노는 겁니다.
가족끼리도 모여서 우리 성탄파티하자 식사같이 하는 메리크리스마스 그래서 아하! 성탄절 우리가족끼리 잘 지켰다 파티하고 메리크리스마스 하는 그것이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으로 이제 완전히 되어 버린 겁니다.
본질이 없어진 이런 때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본질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이때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겁니다.
제가 성탄절시리즈를 하면서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떻게 되어 나왔고 산타크로스가 어떻게 되어 나왔고 이런 이야기 제가 자세하게 설명한 것 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지금 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때부터 크리스마스가 변질되기 시작한 겁니다. 루돌프 크리스마스트리 이런 식으로 크리스마스가 변질 되었는데 오늘날은 그것 보다 한 단계 더 업 그레이더 되어 가지고 종교다원주의가 들어오면서 그게 1962년부터65년에 바티칸 투라고 로마가톨릭에서 개최한 제2공의회 이때부터 종교다원주의가 들어와 가지고 모든 종교는 실제로 같다 한 하나님인데 그리스도만 다를 뿐이다
그러니까 이슬람의 그리스도는 마호멭이고 유교의 그리스도는 공자고 힌두교의 그리스도는 비스나고 불교의 그리스도는 부처고 우리기독교의 그리스도는 예수라고 하는 그러니까 예수님이 타 종교의 부처나 마호멭이나 공자나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버린 겁니다. 그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개념도 완전히 변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볼 때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그리스도가 태어난 절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와 같은 수준의 그리스도가 불교에도 있고 여기저기에 다 있기 때문에 같은 하늘하나님인데 다 저 나라에 같이 가니까 그러니까 조계종 앞에 가면 현수막 붙어놓고 크리스마스트리 해놓고 예수탄생을 축하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기독교의 교회 앞에 로마가톨릭이나 개신교 중에서 진보주의사람들은 4월초파일이 되면 부처그리스도가 태어나신 것에 대해서 축하합니다. 그러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인도 이런 사고 안에서 성탄이 엄청나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사회적으로도 변질 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수님을 위하여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루돌프 선물교환 파티 이런 것들 또는 경제적으로도 변질 되어 버린 겁니다. 크리스마스를 통해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대목을 누리는 겁니다. 돈 버는 중요한 계기가 크리스마스인 겁니다.
크리스마스가 문화적으로 많이 변질되어버린 겁니다.
길거리에 지나가면서 보세요. 아트센터에 보면 아무개 크리스마스파티 독창회 크리스마스성탄축하 음악회 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서양에 가면 크리스마스 때 인기 있는 연극이 뭐냐면 호두깍기 인형입니다
그것이 서양에는 굉장히 유명한데 우리나라에도 와 있습니다.
호두깍기 인형이 크리스마스 때 대표적인 연극입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떼가 되면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예술의 전당이니 세종문화회관에 가가지고 연극이니 음악회든지 오페라든지 이런 걸 보는 것이 하나의 패션이 된 겁니다 서양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거든요 그걸 그대로 우리가 배워가지고 저도 옛날에 이런 짓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크리스마스를 잘 지킨 사람으로 오늘날은 법적으로도 크리스마스가 변질되어가지고 이제는 유럽이나 북미주에는 기독교가 주 문화로 형성된 나라들인데 이제는 변질되어서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라는 용어까지도 못 쓰게 하는 겁니다. 왜냐면 종교다원주의 때문에 타종교 사람들에게 무례한 짓이다 그렇기 때문에 법적으로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못 씁니다
못 쓰고는 뭐라고 쓰느냐면 홀리데이 해피홀리데이 지금 우리가 이런 때 살고 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쓰면 안 됩니다 해피홀리데이 모든 종교를 다 안아주는 그러한 개념으로 이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나라도 급하게 이쪽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해피홀리데이 어린아이들이 다 이런 문화 속에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절대가치가 무너지고 있는 이 세대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걸 당연히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면 사회가 그러니까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는 겁니다.
도대체 우리예수님은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힘이 없는 예수님이야
예수님! 예수님! 이 세상에 소위 예수님을 믿는다는 세계인구가 약30%가 넘는데 30%가 넘는 기독교인들이 말로는 예수님! 예수님! 하는데 이분들이 이렇게 다 변질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뭐하는 겁니까?
공산주의자들에게 무신론자들에게 꼼짝 못하는 예수님 같습니다.
유럽이나 북미주가 기독교주류사회인데 기독교주류사회크리스천들이 비주류 다른 타종교사람들에게 무릎을 꿇고 있는 세대가 비주류가 주류역할을 하는 주류가 맥을 못 쓰는 이럴 때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맥만 못 쓰는 게 아니고 잘못 말했다가는 핍박을 당하고 미움 받고 소외당하고 차별당하고 죽임까지 당하는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손 놓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전혀 관심을 안 두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그냥 방치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는 절대가치가 무너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가치가 무너질 때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핍박받고 미움 받고 축임까지 당할 것을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14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산고다 이 산고를 겪어야지만 굿 뉴스 예수님이 재림해 오신다는 겁니다. 재림 전에는 엄청난 산고가 올 것을 예수님이 다 디자인 하신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디자인된 이 세대에 예수님이 가장 가까이 온 이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엄청난 핍박 속에서 소외를 당하면서 지내야 되는 그러한 크리스천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면 왜 주님이 이런 걸 허락하셨나?
오실 때 기분 좋게 오시지 왜 힘들게 만들어가지고 오십니까?
왜냐면 예수님은 이렇게 주욱 기독교역사 속에서 이렇게 오셨는데 이게 신고신학입니다 그러면서 너희들 비진리가 범람하는 이때 너희들이 더 진리 속에 깊이 들어가라고 탄산가스가 많으면 산소를 찾듯이 어둠이 있으면 빛을 찾듯이 우리보고 진리를 찾기 위해서 비진리가 범람하도록 만들어 놓아야지만 이미 은혜가 있는 사람들은 그 예수를 보는 사람들은 더 진리를 찾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은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더 진리를 추구해야 됩니다.
그런데 내가 추구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진리를 추구하도록 해주시고 그래서 우리가 더 진리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로 우리를 발전시켜주세요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 속에 들어 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눈이 감겨져버린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도 보면 다 눈이 감겨져서 크리스마스를 보는 시각이 이 세상 땅의 시각만 보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는 크리스마스 타종교가 보는 크리스마스수준에 우리기독교인들이 멈추어서 같이 보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에 주님이 사랑하는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됩니까? 눈을 뜨게끔 그래서 오늘도 보면 눈을 떠서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저3층천 저 하늘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즐겨하고 감사하고 감격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것을 내가 눈으로 봐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시각이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 세상의 가르침 때문에 크리스천들의 시각이 다 소경이 되어 버린 겁니다. 못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도 예배 끝나면 가족파티 하러 가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목사님 은 안 되지만 한잔하자면서 한잔하는 이런 사람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벗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데 가서 앉아있더라도 나는 시각이 다른 달라가지고 앉아서 가족과 평화를 위해서 하지만 나는 시각이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씩 똑똑 뱉어내어야 되는 겁니다. 너희들 크리스마스가 그게 아니다 그러면 재 또 떠드네! 그러면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이렇게 가족들이 나를 핍박합니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이 눈이 감겼거나 부인이 눈이 감겼거나 그렇기 때문이 대개 힘든 겁니다. 두 분 다 눈 뜨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는 뭔가? 시각이 어디에 있느냐 입니다. 오늘 주시는 본문 속에서 이런 시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가 눈이 떠져야 되는데 영의 눈이 떠져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영의 눈이 떠진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까? 팔복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마음이 순수한자는 눈이 떠져가지고 마태복음5장8절입니다. 하늘나라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기독교인 중에서 마음이 순수한 자는 영안이 떠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순수하다는 말은 뭡니까?
내 속에 질투가 없고 내 속에 미움이 없고 내 속에 원수를 맺는 마음이 없고 내 속에 항상 있는 마음이 예수님마음 같이 성화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걸 평생 우리가 해야 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항상 나의 시각을 예수 화시키려고 하는 이런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떠지면서 영계를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영계를 보면서 이 세상도 꿰뚫어 보지만 이 세상에 것들을 영적으로 해석하는 지혜를 가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말하잖아요. 우리는 세 가지시각이 있잖아요.
육의 눈 그다음에 정신적인 눈이 있고 영의 눈 이렇게 세 눈이 있습니다.
영의 눈이 없는 사람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육의 눈은 점점 시들어지고 혼의 눈이 발달되고 영의 눈이 점점 더 발달 되는 겁니다. 영의 눈을 가지고서 저 나라를 올라가는 사람들이 우리크리스천들입니다 그러면 눈이 떠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음이 순수해져야 됩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마음이 순수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수님도 인간으로 와가지고 그대로 이 패턴대로 했습니다.
예수님은 100% 깨끗하신 분이지만 항상 예수님도 우리가 예수님의 패턴을 따라가면 됩니다. 뭐냐면 마음이 순수해지려면 제일 먼저 성령님으로 충만해져야 하는 겁니다. 성령님으로 예수님도 그러니까 세례 받으실 때 요단강에서 성령님으로 충만해진 겁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해진다는 소리가 뭐냐면 성령님은 성서에서 보면 생수라 그랬습니다. 요한복음7장38절에서 성령님으로 충만해지면 생수가 나에게 들어와 가지고 나의 더러운 성품들을 조금씩, 조금씩 씻어내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성령님의 역할이 그래서 우리가 항상 성령 충만해 지려면 찬양을 마음속 깊이 부르고 그러면 성령님의 생수가 나에게 들어와서 나를 조금씩, 조금씩 씻어주는 겁니다.
찬양이 가장 중요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찬양입니다 주일날 예배드릴 때 꼭 찬양을 하잖아요. 찬양할 때 입으로만 하지 마시고 깊이 찬양으로 내 마음속에 나오는 내용을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성서에서 생수라 하기도 하고 예수님의 보혈이라고도 합니다. 또 성령님을 바람과 같이 불과 같이 또는 다메섹에서 바울에게 강하게 빛으로 내려오신 성령님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실 때 성령님이 어떻게 내려왔습니까?
비둘기같이 내려오셨습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모습으로 성령님이 나에게 임하시는 겁니다. 성령님을 항상 고대하고 성령님의 임하심에 항상 내가 초점을 맞추면 나의 성품을 조금씩, 조금씩 정리시켜주는 겁니다.
성품이 정리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영의 눈이 갑자기 조금씩, 조금씩 떠지기 시작하면서 영적분야의 눈이 떠이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쪽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뿐 아니라 또 주님께서 나의 성품을 깨끗하게 해주는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그랬잖아요. 하나님말씀입니다 하나님말씀은 날 센 검 같다고 그랬습니다. 에베소서6장17절에 그리고는 히브리서4장12절에 그래서 말씀을 내가 항상 묵상을 해야 됩니다 그걸 먹어야 됩니다. 내속에 집어넣어야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려면 제일 먼저 뭘 해야 합니까? 다섯 손가락 생각나십니까? 첫째 말씀을 듣고 읽어야 되는 겁니다.
귀로 듣고 말씀을 읽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쓰고 그다음에는 공부하고 그다음에 암기하고 이때 암기가 내 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내속에 들어와서 말씀을 묵상하는 겁니다. 묵상은 음식을 집어넣어서 계속해서 소화시키는 식으로 말씀이 날 센 검이 내속에 들어오니까 나의 쓴 뿌리들은 조금씩, 조금씩 정돈시켜주고 쫓아내고 그러는 겁니다.
성령과 생수와 불과 이런 모든 것으로 바람으로 빛으로 나를 이렇게 씻어주고 그다음에 또 말씀으로 검으로 잘라내고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내속에 있는 더러운 성품들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의 영의 양식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잡수시면 영적으로 내가 자라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영양소를 주니까 그러니까 내가 영의 눈이 떠지고 자라나니까 영의 손에 능력이 생기고 영의 입에 능력이 생기고 영의 발에 능력이 생기고 이렇게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영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공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세미나가 중요하고 노트정리가 이렇게 중요하고 또 셀 모임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영의 눈이 떠지면서 크리스마스에 관한 새로운 개념이 성서적 개념이 확증을 받는 겁니다. 우리가 영 분별력이 생기는 겁니다.
지금 크리스마스가 잘못되어가고 있구나. 잘못되어가고 있지만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소리 지르고 내가 막을 길이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예수님 재림 전에는 크리스마스와 이 모든 복음이 변질 될 것을 이미 다 예수님이 예정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지만 이렇게 가고 있는 걸 내가 보면서 내가 그 속에 들어가서 같이 다니면서 휩쓸려서 같이 가면 안 되는 거고 주변사람들이 그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끄집어내어야 하는 일 피하게 해주는 그런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야 되고 말씀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그 훈련을 받고 있잖아요. 이것을 저희들은 나만 끼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우리MK사역도 여기에 포함되는 겁니다.
여러분들 조선족 고려인들 우리MK사람들 우리가 이 사역을 왜 합니까? 내가 이렇게 되어가는 것을 나누어주고 하다 보면 내가 더 충만해지고 또 나에게서 나온 이 말씀의 검과 불이 저들을 쳐가지고 저 사람들이 눈을 뜨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변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가야 되는 겁니다. 이것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지 미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이 크리스마스 잘못 가고 있는 이 대열에 끼면 안 되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안 끼워 주십니다.
안 끼워주시고 그 대열에 끼어들어가지 못하도록 주변사람들을 권고하고 가르쳐주고 막아주고 하는 일 그 사명이 우리사명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기독론이 강해야 되고 삼위일체론에 강해야 되는 겁니다. 계속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의정체성에 강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훈련받아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 시간에 찬양을 드릴 때 예수님이 강하게 나에게 임하도록 이분의 가르치심과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영인 성령님과 아버지의 영인 성부님이 우리에게 강하게 오도록 그래서 날로, 날로 더 우리의 하트를 깨끗하게 청소해서 영의 눈이 더 밝아지는 분별력이 더 밝아지는 그러한 2016년 성탄이 되기를 그래서 내년 성탄에는 어떻게 됩니까?
더 밝아진 모습을 우리가 보게 되는데 제가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여러분들에게 여쭈어보겠습니다. 더 그로리아 인 엑셀 씨스 데오(The Gloria in excel sis Deo)이것이 꼭 일 년에 한번만 외쳐야 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365일을 우리는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쳐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에 대해서 그러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매일 기도할 때 항상 3층천보좌의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에서 가르쳐주셨잖아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할 때 내 눈이 하늘로 올라가야 되는 겁니다.
올라가지 않는데 그냥 하늘에 계신우리아버지여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영의 눈을 팍 뜨고는 그분의 영광을 딱 올려다보는 겁니다.
이걸 보좌의 기도라고 그러잖아요. 이것을 우리가 기도할 때 계속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업 그레이더 된 기도의 모습인데 이런 분들 한 분 한 분이 다 되시기를 제가 간절히, 간절히 주님께 간구합니다.
우리AMI식구들 이렇게 업 그레이더 된 보좌기도를 하는 이런 분들이 되셔서 메리크리스마스하면 아하! 목동들이 봤던 그 시각이 나에게도 있게 해주십시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2천 년 전에 이곳에 오셔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난2천년 동안 이 선물을 받은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오늘 목동처럼 시각을 가지고 삼위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던 그러한 일들이 있어 왔는데 우리도 이 반열에 들어가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가르쳐주심과 깨닫게 하심과 순종케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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