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13년12월25일. 골로새서2장16절-17절, 변질된 성탄절

변명섭 2024. 4. 19. 04:31

성탄절시리즈
2013년12월25일. 변질된 성탄절(골2:16-17)
우리가 섬기는 어떤 날이나 절기나 안식일이나 이런 것들은 하나의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한 그림자들이다 실체는 예수님이다 이런 말씀을 하신 말씀입니다. 성탄절을 위해서 이 말씀과 연계해서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은 명절이니까 예배 끝나고 식사하고 집에 가는 것이 명절에 전통인데 저희들은 이 명절을 더 명절답게 지내기위해서 찬양을 하고 오늘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심도 있게 같이 말씀을 상고하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그래서 오늘 주시는 말씀은 평소에도 그랬지만 상당히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귀로만 듣지 마시고 하나하나 정돈하시며 적어 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끔 TV 뉴스를 보려고 켜면 성탄파티 비슷한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크리스마스이브에 즐기는 모습을 봅니다. 또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말하는 게 세계적인 공통어인데 메리크리스마스 하는 겁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메리라는 것은 기쁘다는 소리입니다 즐거운 성탄이 되십시오. 이러한 인사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가 의미가 변질되어도 상당히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도 똑같이 변질된 문화 속에서 같이 메리크리스마스 하는 게 우리의 슬픈 장면입니다
우리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누가 목사님 메리크리스마스 하는데 그게 무슨 뜻입니까? 메리크리스마스하면 일반사람들은 다 같이 성탄을 즐깁시다. 성탄에 행복해지세요. 불교신자나 이슬람신자나 기독교신자나 무신론주의자들은 다 그렇게 메리크리스마스 즐겁게 명절을 지냅시다. 
그냥 제한된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 메리크리스마스하면서 서로 인사했잖아요.
그 메리크리스마스가 뭡니까? 오늘 기쁘게 지냅시다. 
이런 의미로 전략되어 버렸습니다. 누가복음2장에 목동들 이야기가 나오잖습니까? 목동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하신 말씀가운데 예수님의 탄생을 이야기할 때 하늘에서 천사들이 노래하는 장면을 메리크리스마스를 하는 장면을 누가복음2장에 보면 나옵니다. 그러면서 하늘에서 천사들이 즐거워가지고 예수님이 탄생한 것을 이분들이 이렇게 보고는 찬양을 하는데 땅에 있는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들도 함께 기뻐하더라. 이렇게 메리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뻐하는데 왜 기뻐하느냐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우리는 막연히 십자가에 달리기위해서 오셨다고만 믿는 겁니다. 이 수준만이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실 것을 언제 예정하셨습니까? 
창세전에 예정하시고는 때가 되어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겠다고 아담이 타락 후에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분은 철저하게 이 세상에 오실 것을 창세전에 계획하신 겁니다. 계획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피조물들로 하여금 영생을 소유하게 될 피조물들로 하여금 영생의 중요성을 깨닫게 가르쳐주고 또 창조목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런 계획을 짜신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에게 이 소중한 영생을 가볍게 여기지 않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왜 너희들을 창조했는지 창조목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내가 인간으로 내려가서 시간 속에 너희들을 집어넣어서 고생을 시킨 다음에7천년 동안 내가 너희들에게 나타나서 영생을 다시 주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메리크리스마스하면 어떤 측면에서 메리크리스마스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계획에 대해서 찬양을 드리고 이것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창조목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구나. 이 목적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보면서 하늘에서도 잔치하고 땅에서도 잔치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창조목적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같이 기뻐하는 것이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어떤 기쁨 때문에 메리크리스마스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만큼 크리스마스가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전 세계가 이미 성탄문화는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기에 상당히 익숙해있습니다
당연히 성탄은 지금 이런 식으로 되어야 된다고 믿는 겁니다.
그리고 체념해버립니다 아무리 우리가 소리 지르고 성탄문화는 잘못되어가고 있다 우리가 성탄문화는 잘못되었다 아무리 말해도 이제 이것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모르게 우리교인들이 보면 성탄문화는 지금 이런 식의 성탄문화를 이제는 당연히 생각하는 겁니다. 체념해버립니다.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탄절에 설교하는 내용을 봐도 제가 기독교TV를 봐도 다 같은 소리들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에는 우리가 기뻐하자 찬양을 들어봐도 다 기뻐하자 그리고 성탄절에는 우리가 하나같이 말하는 소리가 뭐냐면 성탄을 기쁘게 지내자 성탄을 기해서 불쌍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도와주고 고아원에 가서 도와주고 노인복지를 위해서 도와주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성탄메시지다 라고 하는 것이 그 유명한 사람들의 메시지의 초점입니다 예수님의 오신 목적과 위배되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성탄메시지가 뭐냐면 이 세상의 부조리를 없애고 지금 세계전쟁 일촉즉발에 있는데 세계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고 이런 일에 참여하는 것이 성탄의 메시지라는 겁니다. 맞습니까? 이것이 소위 오늘날 영적지도자들도 보는 성탄의 시각입니다 우리는 다 그기에 젖어 버렸습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스스로 한번 직시해봅시다 
성탄절에 특징들이 뭘까? 오늘날 우리의 모습들을 잠깐 보면 첫째로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그다음 크리스마스트리에다가 여러 가지로 장식하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성탄절 하면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놓고 장식도 하고 또 지불 꼭대기에 축 성탄 하면서 장식도 하고 이것이 교회만이 아니잖아요.
백화점에 가도 그렇고 심지어는 조계사 절까지도 그렇고 성탄이 지금 이렇게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또 산타크로스할아버지가 선물 주는 것 그리고 우리기독교인들끼리 선물을 서로 교환하는 것 그리고 루돌프사슴이야기 메리크리스마스인사 또는 성탄전야제 파티가 옛날 제가 어릴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성탄 전야제를 교인들끼리 합니다.
그다음에 이 세상 사람들은 뭘 합니까? 성탄 전야제에 술집이 바쁩니다.
노래방이 바쁩니다. 펜션도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콘도 호텔예약 이런 것들이 성탄과 관계되는 소위 세상 사람들과 기독교인들도 여기에 편승해있는 겁니다. 연인들은 데이트하기 좋은 날이고 그러니까 성탄은 괘락주의와도 연계되어 있고 감성주의와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상업주의는 말 할 것도 업고 사업하는 사람들을 성탄특수를 위해서 1년 동안 계획을 짭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똑같습니다.
그래서 마케팅플랜을 짜고 어떻게 하면 성탄 때 예컨대 12월 한 달 동안 1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어떻게 만드느냐 전략을 짜고 그렇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쪽에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마케팅을 공부했기 때문에 제가 미국에서 이런 분야에 깊이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기업체들도 1년 매상의 70%정도가 12월에 만들어져야 된다고 믿습니다. 안 그러면 회사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12월에 매상을 올리기 위해서 마케팅전략을1년 전부터 짭니다. 
이런 성탄절의 변질된 모습 때문에 각 나라마다 소수지만 우리나라도 똑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성탄문화바로세우기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여가지고 소수지만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성탄문화를 바꿀까?
그래서 여러 가지 대안들을 제시하고 하지만 아주 소수입니다
이분들의 안타까움을 우리주님이 보시고 아마도 사랑스럽게 보시면서 웃으실 겁니다. 예수님도 그러실 겁니다.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 깨기다 그러실 겁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바다에 큰 파도가 흉흉한데 성탄문화를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은 그 파도에 탄 게 아니고 바다 밑 심해에서 조용히 흐르는 그룹들 같습니다. 분명 우리가 봤지만 성탄절이 변질되었습니다.
변질되어도 예수님의 탄생과는 완전히 거꾸로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전혀 관계가 없이 이 변질된 상황을 우리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미 변질의 물결 속에 교회까지 들어와 버리고 교인들도 이 물결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분질의 희미해지고 비 본질이 득세하는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질문이 뭐냐면 전지하신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과거도 아시고 현재도 아시고 미래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만약에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이런 부분에서 어디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분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전지하신 하나님으로 다 아십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난 그것 몰랐다 하면 그런 하나님을 왜 믿습니까?
우리피조물들은 몰랐다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전지하신하나님이신데 성탄절이 별질 될 것을 미리 아셨는가? 여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이 또 있습니다. 전능하신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그런 파워풀한 하나님이신데 왜 변질되어가는 성탄을 저지하지 못하는가? 왜 이렇게 교회까지 여기에 물들게 만드느냐?  
또 한 가지는 이렇게 가고 있는 것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왜 그런 사람들의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 놓지 않느냐 그냥 혼쭐을 내던지 다 죽여 버리던지 왜 그 사람들이 더 득세를 하게하고 TV를 켜면 TV프로그램전부 변질된 성탄메시지만 가득 차 있는 겁니다. 그리고 기독교TV를 켜도 그기에 시원한 대답이 없는 겁니다. 그놈들과 같이 노는 프로그램들이 그 안에 다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대로 된 주님이 원하시는 창조메시지 성탄절메시지를 들을 길이 없는 겁니다. 소위 전능하신하나님이 왜 이러실까? 이게 우리질문입니다 왜 이 사회를 이렇게 변질시키는데 뒷짐 지고 가만히 계시는가? 그리고 이게 아니다, 아니다하는 소수의 사람들로 하여금 더 핍박받게 하고 이분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TV프로그램에도 없고 교회행사도 그렇지 않고 모든 것이 이런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 우리가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고민합니다. 그렇다면 변질된 사건 이것이 도대체20세기나21세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 갑자기 변질되었는가?
아니면 이것이 오래전에 이미 변질되어오고 있었는가? 
우리가 질문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오래전부터 이것이 역사 속에서 진행되어 왔던 겁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 눈에 보이도록 나타난 것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하나 여러분들에게 오래전부터 이 사상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발전적으로 서서히, 서서히 변질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의 장중에서 오늘날 여기까지 와 있는 겁니다. 우연히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구체적인 계획 속에서 이렇게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이게 나타났고 어떻게 변질되어 왔느냐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탄생일에 대한 변질입니다 소위 말하면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이라 그럽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은 신기하게도 이게 하나의 신비입니다 성서에도 예수님이 어느 날 태었다는 날짜가 없습니다. 성서에 예수님이 어느 날 죽으셨다는 날짜는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부활하셨다는 날짜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승천하셨다는 날짜도 있습니다. 어느 날 죽으셨습니까? 1월15일 그리고 부활하신 날은 1월17일 그리고 승천하신 날은40일 후 정확하게 성서에 그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탄생일은 성서에 날짜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는 우리가 짐작합니다. 어떤 분은 주전6년 또는 주전4년 또는 주전2년 이렇게 태어난 해는 우리가 짐작하지만 어느 달 어느 날은 성서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천사가 요셉과 마리아에게 나타났을 때 마태복음1장18절부터25절까지 보면 어느 날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는 날짜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서에는 예수님이 어느 날에 태어날 것이라는 날짜를 우리가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왜 예수님의 탄생일은 우리에게 정확하게 주지 않으셨나?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우리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예수님의 탄생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예수님의 생일날을 예수님보다 더 우상화시킬 수 있는 피조물의 한계성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정확하게 알아야 되지 그분이 태어난 생일날을 더 중요시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걸 아시고는 생일날을 안 주셨습니다. 생일날은 예수님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날짜는 그림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생일날을 안 주신 겁니다.
우리인간들을 보세요. 자기생일날을 차려 먹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덜하지만 여자들은 자기생일날을 기억안해주면 섭섭하다 그럽니다.
저도 우리 집사람이 내가 생일날을 잊어버리면 난리가 납니다.
저는 저 생일날도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어떤 때는 제 생일날에 선교지에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족들 보고 그럽니다. 내 생일날은 잊어버려라 그런데 가족들은 자기생일날을 대게 따집니다.
그래서 보면 우리인간은 아하! 이렇구나. 예수님의 생일날도 이런 식으로 우리가 잘못 이해해서 예수님보다도 생일날을 더 중시할 것을 아시고 예수님생일날을 우상화하지 말라고 생일날을 안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로마가톨릭교회가 자기네교세 확장을 위해서 또는 교권증대를 위해서 예수님의 생일날을 정해놓았습니다. 성서에도 없는 예수님의 생일날을 어떻게 정해놓았느냐면 12월22일 동짓날입니다 우리나라만의 동짓날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그날은 동짓날입니다 동짓날은 뭡니까? 
햇볕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이 날이 지나가면 서서히 햇볕이 길어지는 날입니다 그러면서 어느 날이면 낮과 밤이 같은 날이냐면 춘분날입니다
3월20일입니다 이것을 바벨론종교에서 12월25일을 그러니까 햇볕이 조금씩 길어지는 12월25일을 바벨론종교의 담무즈가 탄생한 날로 정했습니다.
주전272년에 담무즈가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담무즈가64세인 주전208년에 승천했다고 바벨론종교에서 만들었습니다. 담무즈가 누굽니까? 
니므룻은 해입니다 담무즈는 별입니다 달은 세미라미스입니다
니므롯의 환생으로 담무즈가 태어났다고 그래서12월25일을 담무즈가 태어난 날로 정했습니다. 로마황제가 주후275년에 아우렐리아누스(Aurelianus) 
황제가 담무즈의 다른 별명이 뭐냐면 미뜨라라 그럽니다. 이 황제가 담무즈 생일로 공식화시켜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주후354년에 로마교회 주교인 리베뉘우스가 이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결정한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의 생일날입니까? 담무즈의 생일날을 그리고543년에 로마감독인 유스티노 감독이 로마가톨릭에서 칙령을 내려가지고 완전히 예수님의 탄생일을12월25일로 확정했습니다. 왜 이렇게 했습니까?
로마제국의 백성들이 바벨론종교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니므롯의 생일을 중시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생일을 12월25일로 정해가지고 바꿔치기하면 기독교를 수용하는데 쉬워지는 겁니다. 선교적인 차원에서 이분들이 이렇게 했고 교권적인 차원에서12월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만든 겁니다.
성서에 보면 12월25일이 겨울로 예수님의 탄생일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2장1절에서7절에 보면 인구조사를 했습니다. 인구조사 때문에 모든 로마제국에 있는 사람들이 고향으로 인구이동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겨울에는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인구이동이 안 됩니다
두 번째 측면에서는 목동들이 밤중에 양을 치는 것은 겨울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두 가지이유로 대부분의 학자들은 어떤 분은 10월이 아닌가?
대강 짐작을 합니다. 어떤 분들은 10월30일 전후가 아닌가?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안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12월25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12월25일로 우리가 지키고 왜 오늘도 이렇게 앉아서12월25일에 성탄절예배를 드립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예수님의 생일은 우리에게는 1년365일이 예수님의 생일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그분의 부활사건 승천사건 재림사건 그분의정체성 우리는365일을 이분을 묵상하며 기리고 있습니다. 12월25일 하루가 아닙니다.
이런 측면에서 예수님의 생일은 비 성서적이라는 겁니다.
이것부터가 변질된 겁니다. 두 번째 변질된 것을 보면 소위 크리스마스트리는 상록수입니다 영어로 상록수를 에버그린 트리(evergreen tree) 북유럽사람들이 상록수를 상당히 성역시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네 집 문이나 대문이나 창문에 상록수다발을 걸어놓는데 언제 걸어놓느냐면 동짓날부터 걸어놓습니다. 그래가지고 12월25일 담무스 생일날도 그것을 계속 걸어놓고 있습니다. 걸어놓는 이유가 뭐나면 동짓날부터 해가 길어지잖아요 그러니까 해가 길어진다는 것은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사고는 상록수다발을 자기네의 수호신으로 믿어왔습니다.
북유럽사람들이 수호신으로 특히 독일 사람들이 이것을 많이 했습니다. 
종교개혁1517년 전 독일 사람들이 상록수에 대한 이런 믿음이 있었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상록수에 대한 유명한 노래가 있습니다. 
우리도 그 노래를 좋아합니다. 소나무여, 소나무여 이 노래 아십니까?
이게 다 독일에서 온 겁니다. 이분들이 소나무를 수호신으로 생각하고 자기네를 보호해주고 복 주는 존재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마틴 루터도 종교개혁을 했지만 소나무에 대한 수호신에 대한 어릴 때 받아온 문화가 이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록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마틴 루터가 하루는 설교준비를 하기 위해서 바깥으로 거닐고 있는데 소나무가 쫘악 있는 겁니다. 소나무사이에 별이 반짝반짝 하는 겁니다. 
이분이 딱 보고는 그때 착안한 게 우리가 좋아하는 소나무에다가 촛불을 달고 그기에 여러 가지 장식품을 달면 소나무가 멋있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가 중심이 되어가지고 소나무에 여러 가지 장식품들이 들어가기 시작한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독일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1747년에 독일인들이 대거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독일 사람들이 이주해가지고 독일 사람들은 추운데서 온 분이니까 주로 미국북쪽에 많이 살잖아요. 이분들이 겨울이 되면 특히 소나무를 이렇게 해놓고 그기에 장식품을 달고 예배도 드리고 수호신으로 생각하는 일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기에 대해서 영국 사람들이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사람들은 이 전통이 없었습니다. 일부는 있었지만 청교도들은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반대를 해가지고 미국은 당시에 청교도들이 힘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반대해가지고 미국에서 소나무에 장식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것은 불법화시켜버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다가1846년에 그 당시에 영국에 빅토리아여왕이라고 그 여왕은 영국에서 최고의 여왕입니다 영국을 전 세계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여왕이 빅토리아여왕입니다 그래서 세계 어디를 가나 빅토리아이름을 많이 따가지고 여기저기 지명을 빅토리아로 지었습니다. 이 여왕의 남편이 독일계 남편입니다 알버트라고 독일계 남편이 여왕과 같이 가족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 날에 왕궁에서 트리를 예쁘게 만들어가지고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사진이 런던 타임지에 나온 겁니다. 소위 우리 같으면 조선일보 같은데 나와 가지고 여왕과 남편과 가족들이 트리를 배경으로 해서 멋있게 사진을 찍은 겁니다. 그러니까 영국 사람들이 멋있다고  난리가 난 겁니다. 
이것이1846년입니다 이 아이디어가 미국에 영국계가 제일 많았으니까 미국으로 건너간 겁니다. 그래서1850년이니까 4년 뒤에 미국에서 이때부터 크리스마스카드에 트리를 상업화해서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20세기 1900년도에 들어와서 미국대통령이 백악관에다가 이 트리를 만들어서 점화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미국이 하루아침에 크리스마스트리나라가 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문헌을 보니까 오늘날도 매년 크리스마스트리 이게 빅 비즈니스입니다 트리를 몇 그루를 심느냐면 8천만 그루를 심는다고 합니다. 이게 아주 큰 사업입니다 그래가지고 6년에서8년이면 매년 몇 그루를 파느냐면 4천만그루를 판다고 합니다. 보통 사업이 아닙니다.
하도 많이 하니까 자연보호 팀들이 나무를 자르지 맙시다. 해서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시작한 게 요 근래일입니다 우리나라도 플라스틱으로 하지 나무 자르지 않잖아요. 이런 식으로 크리스마스트리가 이렇게 변질되어 가지고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관계가 있습니까?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관계가 없고 그 안에 뭐가 있습니까? 
크리스마스트리가 복을 주는 하나의 상징으로 그래서 저희교회도 크리스마스트리가 없는 겁니다. 제가 이런 설교를 하는 사람이 이것 갖다 놓으면 안 되겠죠?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상용화되어 버리고 이제는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도 바깥에서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여기저기에 심심찮게 봅니다.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 번째 변질된 크리스마스의 모습이 산타크로스입니다 
산타크로스가 어떻게 생겨났느냐면 주후260년에 태어나서343년까지 살았던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83세에 죽은 분인데 이 사람이 니콜로스라는 사람입니다 니콜로스가 어느 나라 사람이냐면 이 당시에 로마제국 때니까 터키 이스탄불지역에 살았던 기독교인입니다 그러니까 사제입니다 
기독교지도자인데 이 사람이 그 당시에 가난한자의 아버지라고 칭함을 받았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어린아이들도 많이 도와주어서 어린아이들의 아버지라고 불렸습니다. 이분이 전 로마제국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이렇게 인기가 있으니까 그 당시에 로마제국의 디오크레티안이라는 황제가 이 사람을 감옥에 집어넣어버렸습니다. 
이 사람의 후임자가 누구냐면 유명한 콘스탄틴황제입니다.
이분이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니콜로스를 석방시켰습니다.
그래가지고 니콜로스가 325년에 니케아공의회에 대표로 참석해가지고 이분이 니케아신조를 작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그 당시기독교계에 5대교구가 있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교구, 예루살렘교구, 안디옥교구, 콘스탄티노플교구, 로마교구 5대교구에서 이 사람을 제일 높은 3대 성인으로 추대했습니다.
첫 번째 성인이 누군지 아세요. 그분들이 볼 때 예수님입니다
두 번째 성인이 누구냐면 마리아입니다 세 번째로 유명한 성인이 니콜로스입니다 그래서 서양에 가면 니콜로스라는 이름이 굉장히 많습니다.
니콜로스가 이렇게 유명한 분으로 그 당시에 유럽 각 나라들이 니콜로스를 어떻게 보느냐면 산타크로스로 보는 겁니다. 세인트 니콜라스(St. Nicholas) 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러시아에서도 이분을 수호성인으로 그리스에서도 그렇고 화란에서도 그렇고 벨기에 이런 모든 유럽나라들이 이분을 수호성인으로 모셨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개신교사람들이 수호성인사상을 좋아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개신교사람들이 니콜로스 수호성인사상을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헌을 읽어보니까 이중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화란기독교인들 이 사람들을 개혁교단사람들이라고 그럽니다. 
화란개혁교단크리스천들이 미국으로 이주를 하면서 니콜로스수호성인사상을 그대로 안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1773년12월에 뉴욕타임즈 기사에 의하면 화란개혁교인들이 성 니콜로스의 죽음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분이 언제 죽었습니까? 343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이분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고아들을 도와주고 과부들을 도와주고 이러한 사상 때문에 이분의 정신을 우리가 갖자 해가지고 이분을 다시 띄우기 시작한 겁니다. 뉴욕타임즈에 났기 때문에 이분이 다시 부각되면서 약30년 후 1804년에 미국뉴욕에서 역사가들이 모인 역사학자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역사학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나무로 조각한 니콜로스의 모습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선물을 받아가지고 유명한 니콜로스의 조각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때부터 이름이 오르내리고 하면서 5년이 지나갔습니다.
1809년에 미국에 유명한 작가가 있는데 와싱톤 어빙(Irving)이라 그럽니다.
와싱톤 어빙(Irving)이 뉴욕역사책을 만들었는데 역사책에 보면 산타크로스를 뉴욕도시의 수호성인으로 묘사를 하는 글을 역사책에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점점 점 니콜로스가 사람들의 입에 좋은 분으로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13년이 지나갔습니다. 1822년에 미국의 성공회신부입니다
무어(Moore) 이 사람이 자기 딸이 세 명이 있는데 딸 세 명을 위해서 크리스마스를 기해가지고 성탄 시를 만들었습니다. 시의 내용이 뭐냐면 성 니콜로스 방문이야기 산타크로스가 성 니콜로스가 초자연적인 인간으로 묘사하는 겁니다. 뭐냐면12월24일 저녁에 여덟 마리의 말 사슴을 탔는데 수레에 스키가 달린 말 사슴 수레입니다 그런데 막 날라 다니는 겁니다.
이집 저집으로 날라 다니면서 가가방문하면서 굴뚝 속으로 내려가 가지고 이이들에게 선물을 던져주는 이야기 이게 아주 익사이팅(exciting)하고 기가 막힌 글이 된 겁니다. 그리고는60년이 또 지나갔습니다. 
1881년에 세계에 자유주의신학이 태동되면서 선교사들이 많이 나올 때입니다 우리나라가1884년에 언더우드나 아펜젤러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가 이 때입니다 1884년에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미국이 상당히 발전할 때입니다
1881년에 미국에 정치만화가 토마스 네스트(Nest) 이 사람이 만화가인데 
성공회신부 무어(Moore) 이 사람이 자기 딸 세 명을 위해서 크리스마스를 기해가지고 성탄 시를 만들어서 인기가 있으니까 만화로 그림을 그린 겁니다. 이 만화가 뭐냐면 산타크로스할아버지가 환희 웃는 얼굴에 빨간 옷에 하얀 수염을 달고 선물주머니를 어께에 메고 날라 다니는 모습을 네스트(Nest)가 만화로 그린 겁니다. 그래서 산타크로스할아버지가 된 겁니다.  
이 모습이 전 세계에 지금까지 퍼져있는 겁니다. 이 모습이 
1890년에 이 모습을 구세군이 적용을 해가지고 구세군자선냄비가 생긴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구세군자선냄비가 있습니다.
구세군자선냄비모습을 보세요. 그 모습이1890년에 미국에서 일어난 겁니다. 
산타크로스 옷을 입혀가지고 가난한사람들에게 돈을 거두서 나누어주는 그것이 전 세계에 퍼져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구세군에서도 돈을 걷기 위한 목적으로 비성서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이렇게 해온 것이130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사람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이렇게 해온 겁니다.
네 번째로 루돌프사슴이야기입니다 루돌프사슴을 보면 루돌프사슴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아까 여덟 마리의 사슴에 한 마리를 더 넣은 겁니다.
그게 아홉 번째 사슴입니다 이 사슴은 코가 빨갛습니다. 
그리고 빨간 코에 빛이 나는 겁니다. 루돌프사슴을1839년에 로버트 메이(May) 이 사람이 만들어낸 겁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미국의 몽고메리 워드 백화점이라고 유명한 백화점이 있습니다. 
몽고메리 워드 백화점 광고제작책임자가 로버트 메이(May)입니다
이분이 광고를 할 때 여덟 마리에 루돌프사슴을 거기다가 첨가시킨 겁니다.
그래서 아홉 번째 사슴을 등장시켜서 시를 썼는데 어떻게 시를 썼느냐면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려고 공중에서 날라 오고 있는데 안개가 많이 끼여 가지고 산타할아버지가 길을 잃어버린 겁니다. 
길을 잃어버려가지고 산타할아버지가 우물쭈물 하고 있는데 루돌프사슴이 하는 소리가 할아버지걱정하지 마! 그래서 루돌프사슴이 앞에서 빨간 코에 빛이 나니까 산타할아버지가 길을 발견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굴뚝을 비쳐주고 그래가지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굴뚝으로 내려가서 선물을 주는 이야기가  몽고메리 워드 백화점 광고스토리로 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해에 이 사람의 조그만 책자가 250만권이 팔렸습니다.
1946년까지 350만권이 팔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1949년에 로버트 메이(May) 이 사람의 친구가 진 오트리라는 사람이 이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가지고 그 당시에200만장이 팔렸습니다.
1964년에 TV와 영화까지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성탄절에 부르는 케럴 송입니다 제가 성탄절의 변질된 네 가지의 모습을 보면서 대강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예수님탄생일, 상록수이야기, 산타크로스, 루돌프사슴이야기 이렇게 해서 성탄이 예수님의 진정한 인간으로 태어난 목적이 희석되어 버리고 성탄이 이렇게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도 이대로 즐기고 사랑하고 우리교회들도 마찬가지로 인정하고 이것을 그대로 우리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종교개혁이전부터 르네쌍스 때부터 지금부터 약1000년 전부터 신학도 변질되어가면서 지금은 이성주의와 종교다원주의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진리 되는 예수님을 찾아볼 길이 없는 겁니다. 
진리 되는 예수님을 오늘날은 본질이 변질된 시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이 변질된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비신자들도 예수님의 탄생을 어디에다 결부시키느냐면 세계평화 인류행복 또는 이분들도 모든 종교는 같다 그래서 조계사에도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하는 것과 같이 그러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크리스마스파티로 변질시키고 상업주의로 변질시키고 술 먹고 향락하는 그러한 날로 변질시키고 그기에 대고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같이 말하는 게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로 변질시켜버린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똑같이 안 믿는 사람들과 동조해가지고 우리는 그저 심플하게 예수님의 탄생일이 12월25일이라고 그냥 믿는 겁니다.
우리도 똑같이 상록수로 트리하고 산타크로스도 루돌프도 인정하고 교회에서도 아이들과 같이 산타크로스와 관계되는 노래 부르고 교회장식도 하고 유년주일학교에서도 이런 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어떤 교회는 희황찬란하게 전구를 밝히고 그다음에 교회는 크리스마스와 관계되어가지고 신학이 변질되어버린 겁니다. 신학이 어떻게 변질되었습니까? 기독교지도자들이 성탄을 즈음하여 메시지가 뭐냐면 예수님의 지상계명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뭘 이야기합니까? 그냥 이웃사랑입니다 수직계명을 첫 번째로 쳤잖아요.
수평계명은 이웃사랑입니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쌀 한 포대 갖다 주자 연탄 갖다 주자 노숙자 고아원 양로원 등 그리고는 우리끼리 모여서 예배 끝나고 밥 먹으면서 메리크리스마스 하면서 희희닥거리면서 그냥 인사하고 놀다가 집에 가는 겁니다. 우리도 그럴 겁니다. 
어떤 분은 우리교인이 아니지만 어제저녁 전야제에 친구들과 한바탕 놀다가 온 사람들도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꽤 많을 겁니다. 
선물교환하신 분도 계실 거고 이런 모든 일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성탄을 기해서 세계평화를 외치는 분도 있고 또는 민주화를 외치는 분도 있고 인권을 외치는 분도 계시고 복지국가를 외치는 분도 있고 예수님이 그래서 태어나셨다 지금 우리가 영적으로 혼돈된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의 눈이 감긴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아까와 같은 질문입니다
전지하신하나님이 이걸 몰랐을까? 또는 전능하신하나님이 왜 이런 모습을 보고 그대로 놓아두고 계신가? 과거2천년 동안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데 왜 이런 것들 가만히 두고만 보느냐 이겁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니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대중에 의해서 매 맞고 핍박당하고 순교까지 당한 일들이 과거2천년 동안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도 대중은 예수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대중은 이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니라고 말하면 왕따 당하는 세대가 오늘날 세대입니다 제가 왕따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그러면 왜 특별히 예수님이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이 세대에 이것은 누구나 다 믿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재림이 가까이 왔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때 이게 심한가? 그리고 왜 모든 사람들이 영적으로 무 감각되어 있느냐 이것이 우리의 질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게 생각이 납니다. 저도 이걸 가지고 묵상하고 주님께 여쭈어보고 왜 이렇습니까? 주님이 세미한 음성으로 가르쳐주는 거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말했잖느냐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아담이 후손을 낳으려면 산고를 겪어야 기쁜 메시지가 온다는 겁니다. 
그전에는 산고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애기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받으려면 산고를 겪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죄지은 사람으로 영원세계가 아니고 시간 속에 내려와서 창조목적을 훈련받는 사람들은 이 고통이 꼭 수반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기쁜 소식을 받으려면 왜냐면 기쁜 소식이 쉽게 오는 게 아니다 
기쁜 소식은 어떤 댓가를 지불해야 되고 희생이 따라와야지만 그 가치를 안다는 겁니다. 기쁜 소식은 가치를 알아야 되는데 가치를 깨달으면 아픔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창세기3장16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산고를 경험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산고이야기를 감람산설교에서도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가까이 재림해 올 때가 되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터인데 너희들이 이런 일어날 일들이 뭔지 가르쳐줄게 이 세상이 종교다원주의가 일어나서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면서 복음을 깨뜨리는 역사가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복음이 깨지는 역사가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위 다원주의 화되겠다는 겁니다. 이슬람교에도 그리스도가 있고 불교에도 그리스도가 있고 여기저기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겁니다. 영계가 혼돈스럽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서 이게 아니다 하는 사람은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핍박을 받을 거라고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니다 하는 사람들은 맞다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을 거라는 겁니다. 이런 일이 영계에서 일어나고 세상은 어떻게 되느냐면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일어나고 미움이 있고 서로 다투고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산고의 시작이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기쁜 소식인 예수님이 나타나시기 전에 세상이 이렇게 고통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아하! 예수님이 왜 이 세상에 초림 때 오셨고 또 재림해서 왜 오시는가? 우리가 왜 오시는가? 그걸 위해서 예수님이 진짜 예수님이 왜 오시는가? 예수님을 진짜로 아는 사람들은 소수인데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 고통을 당하다가 예수님이 딱 오실 때 아하! 고맙습니다.
아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확인시켜주기 위해서 고통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일반기독교인들은 이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예수님이 나타나면 오셨어요. 이 정도인데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고맙게 생각하고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말하면 소수만 산고의 뜻을 깨닫고 산고가 왜 있어야 되느냐를 알게 되고 오실 기쁜 소식을 기다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가 다시 올 때 꼭 노아의 때와 같다 그랬잖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37절에서39절에 노아의 때가 어떻습니까?
많은 대중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겁니다. 소수만 듣고 사회가 어두워지고 범죄와 모든 사회가 꽉차버렸다는 겁니다. 진리가 설수 없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노아의 때는 사회가 부패하고 네피림 혼합된 사람들이 많았고 영적으로 무감각한 시대에 악인이 다수고 의인이 소수인 세대 이 세대가 노아의 때입니다 이런 때가 꼭 예수님의 재림 전의 때와 똑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이럴 때 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증거 되리니 거제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을 마태복음24장14절에서 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이런 진통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진통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 한쪽 구석에서 저 밑에서 미 전도족속복음화를 위해서 뛰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큰 바다가 있는데 바다의 물결은 흉흉한데 저 밑에 깊은 곳 심해에서 조용히 흘러가는 바다물결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까? 이 땅은 이런 걸로 흉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심해에서 복음전하는 일만 해야 되는 겁니다.
바깥을 쳐다보고 파도가 치는구나. 할렐루야! 우리는 저 밑에서 복음전하는 일을 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랬습니다. 나는 전능자이기 때문에 나는 이 세상이 지금 어렵게 되는 이것 다 내가 만든 거라는 겁니다.
이사야서45장7절에 하나님은 어두움도 만드시고 평안도 만드시고 환란도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또 이사야서54장16절에는 나는 파괴도 하고 진멸도 하는 창조자다 그러시면서 이사야서45장18절에 내가 창조한 것들 내가 역사의 주인인데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도 목적이 없는 게 없다
다 창조할 때마다 목적이 있었고 헛되게 창조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지금 이렇게 돌아가는 겁니다. 성탄이 변질된 것 이것도 예수님의 큰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예수님의 큰 그림 속에 하나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렇게 큰 그림을 소화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 소화는 아무나 합니까? 
못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은혜를 받으셨습니까? 왜 몇 사람만 아멘 합니까?  
나머지는 안 받았습니까? 이 은혜를 받았기에 여기에 앉아있는 겁니다.
이것은 신비입니다 그러니까 성탄이 왜 이렇습니까? 왜 교회들이 이렇습니까? 왜 세상이 이렇습니까? 이럴 때 우리는 이게 미스터리입니다 
그렇지만 미스터리인데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미스터리인 겁니다. 
소화할 수 있는 미스터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우리는 열심히 공부하여서 열심히 무장하여서 복음을 우리민족에게만 전하는 게 아니고 중국에 소련에 일본에 타국에 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훈련받는 겁니다. 
그래서 ABA성경학교가 필요하고 셀 모임이 필요하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 필요한 겁니다. 우리는 강아지야 짖어라 기차는 간다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이 신비를 가르쳐주시고 신비를 최소한 깨닫게 허락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신비를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셔서 이 신비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왜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고 그 후에는 어떻게 주님을 만나야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 드리는 복된 삶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끊임없는 가르쳐주심과 깨닫게 하심과 순종케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