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06년12월25일 2강. 마태복음1장18절-25절, 이름을 예수라 하라

변명섭 2024. 4. 13. 06:19

성탄절시리즈
2006년12월25일 2강.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1:18-25)
성탄절시리즈에서 마태복음1장 두 번째 18절부터 마지막25절까지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저께는 예수님의 계보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같이 상고했습니다. 마태가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서 예수님의 탄생을 구체적으로 말씀하는 가운데 그곳에 예수라는 새 이름을 하나님이 주시는 장면을 여기에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볼 텐데 제가ㅣ 읽겠습니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파혼)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브엘천사)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정론으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 중에 소수의 자기백성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구원하려 오셨다는 겁니다.
그것이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선지자가 누굽니까? 이사야 선지자로주전700년입니다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탄생하여 말구유에 있는 아기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저위에 계시다가 이 세상 인간 역사 속에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임마누엘하나님이다 이 애기가 그러는 겁니다.
임마누엘하나님이 이 역사 속에 몸으로 들어오셨다는 겁니다.
그것을 누구에게 이야기했습니까? 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여호와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이사야에게 이렇게 처녀로 잉태할 것을 이야기하신 겁니다.
그런데 그대로 이루는 것을 가브엘천사에게 말해서 가브엘이 지금 마리아에게 요셉에게 지금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24절에 보면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했다는 겁니다.
구약에는 예수라는 이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기가 태어나면서 가브엘천사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새 이름을 줄 테니 그 아기이름이 예수라는 겁니다. 그러면 구약에서는 그 예수가 안 계셨습니까? 
예수는 성자하나님으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천지만물을 다 지으신 후에 그때부터시작해서 창세전부터 예수님은 존재하고 계셨던 분입니다 성탄절에만 태어나신예수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처음30년 동안 조용히 계시다가 30세기 되면서부터 하신 말씀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내가 2천 년 전에 계셨던 우리 이스라엘조상 아브라함과 나와 같이 지냈단다. 요한복음8장에서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나이50도 안 된 이 청년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이전에도 내가 있었단다. 또 심지어는 모세를 이리가라 저리가라 한 것이 내가 했다는 겁니다. 1500년 전입니다 심지어는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버지하나님 아버지와 나는 창세전부터 우리가 존재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님은 지금부터2천 년 전 그 예수님으로 생각하지만 이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계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때 계실 때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계시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말씀에서 새롭게 이름을 줄 테니까  예수라하라 그랬습니다.  
그전에는 다른 이름으로 계셨습니다. 왜 성서에서는 이름을 바꾸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름이라는 것은 어떤 개인의 속성이 이름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분의 성품이 이름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분의 인품이 들어있습니다
그분의 인격이 이름 속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는 그 이름 속에 이분이 어떤 사람인가? 무슨 일을 할 것인가? 하는 역할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서에서는 이름마다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이 이 사람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하나님의 뜻이 이름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한문으로 이름을 쓰도 그 속에 뜻이 들어 있잖아요. 다른 나라 이름에도 다 뜻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름을 보면 아담부터 셋 에노스 가나안 마할라렐 므두셀라 라멕 노아까지 이름들이 쫘악 나오거든요 그 이름마다 뜻이 다 들어있습니다.
아담은 사람이라는 뜻 셋은 인명했다는 뜻 에노스는 죽을 수 밖에 없다는 뜻 게난은 슬픔의 뜻 마할라렐은 복된 하나님 야렛은 내려올 것이다 에녹은 가르치다는 뜻이고 므두셀라는 죽음을 가져올 것이라는 뜻이고 라멕은 한탄한다는 뜻이고 노아는 평안이라는 뜻입니다 이름들이 다 그것을 딱 보면 그렇습니다.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사건을 그대로 이름 속에서 보여잖아요.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복된 하나님이 내려올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평안을 줄 거다 이런 게 이름 속에 쫘악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 역사 속에서 사람의 이름을 될 때 다 이름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삼위하나 중에  성부하나님은 계획을 하시는 하나님이고 성자하나님은 그 계획을 수행하는 하나님이고 성령하나님은 수행하도록 힘을 넣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세한 것은 우리가 딴 데서 이야기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담이 죄를 지어서 이 세상에 성자하나님을 보내기로 결정하신 겁니다. 그런데 성자하나님은 창세기1장1절에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때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 하나님이 하나님이라 그랬습니다. 그걸 영어로는 갓(GOD)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여러분들이 영어성경을 읽으실 때 갓(GOD)하면 하나님이다 그런데 갓(GOD)이라는 말씀이 원어로 히브리말로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엘로힘(Elohim)이라 되어 있습니다. 엘로(Eloh)하면 단수하나님이신데 im이 붙으면 히브리말로는 항상 복수입니다 그래서 삼위하나님을 이야기할 때 갓(GOD)이라 그럽니다. 갓(GOD)하면 그 속에 복수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누구냐면 삼위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겁니다. 그것을 계획하신 분이 아버지하나님이시고 실제로 만드신 분이 예수하나님이시고 그다음에 만들도록 힘을 부어주신 분이 성령하나님이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 피조물과의 관계에서 성부하나님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 피조물이 볼 수 있는 하나님이 예수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예수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야기할 때 예수님하면 예수님은 창조주십니다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직접 만드신 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안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들도 다 관리했지만 직접 망치질 하고 직접 만지고 하신 분이 성자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장3절에 보면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예수 없이는 만들어진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을 우리는 창조주 되신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하면 첫째 창조주 되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창조주 되십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을 갓(GOD)이라고 그래서 다시 말하면 엘로힘(Elohim)하는데 유대인들은 엘로힘(Elohim)이라는 이름을 너무나 거창한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부르지 못했습니다. 무서워가지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엘로힘(Elohim)이라는 이름 외에 인간이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그게 뭐냐면 야훼(Yahweh)그런데 야훼(Yahweh)하면 이 사람들은 이것도 부르기가 힘든 겁니다. 너무나, 너무나 무서운 이름이 되어서 그래서 그기에 모음을 다 뽑아버리고 자음만 남아가지고 성경에 어떻게 했냐면 YHW 이렇게 써놓고는 유대인들이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고 써놓고는 성서를 읽을 때 야훼(Yahweh)가 나오면 인사만 하는 겁니다. 고개 숙이고 경배만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식으로 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래서 유대인들이 통곡에 벽에 기도할 때 고개를 숙이는 걸 봤죠.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지금도 고개를 숙이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꾸어보자 그 이름이 뭐냐면 아도나이(Adonai)라는 이름입니다. 아도나이(Adonai)라는 이름으로 바꾼 겁니다. 아도나이(Adonai)라는 이름을 영어성경에 뭐라고 번역했느냐면 더 로드(The Lord)라고 번역했습니다. 로드(Lord)라는 말을 한국말로 주님이라고 한국성경에는 주라고 번역한 겁니다. 그러니까 로드(Lord)가 구약에서는 아도나이(Adonai) 야훼(Yahweh) 갓(GOD) 엘로힘(Elohim) 이들이 신약에 와서는 어떻게 번역이 되었냐면 주라고 번역이 된 겁니다
구약에 와서 예수님의 이름이 성경에 보면 여러 모양으로 상황에 따라서 표현이 됩니다. 이분의 이름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엘 샤다(el – sadai) 이 이게 뭐냐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엘 샤다이(el – sadai) 예수님께서 전지전능하시잖아요. 그래서 엘 샤다이(el – sadai)그랬습니다
또 엘 엘리온(el elion)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이런 뜻입니다 
그다음에 엘 벨레스(el berth)계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이런 소리입니다
엘 아비르(el abir)권능 자 엘 올람(el olam)영원하신 하나님 우리가 처음이요 나중이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을 엘 올람(el olam)이라 그럽니다. 창세기2장부터 예수님의 이름이 엘로힘(Elohim)이라는 이름 앞에 뭐가 붙어버립니다 그게 뭐냐면 제호바(Jehovah)이름이 붙어버립니다
그래서 제호바 엘로힘(Jehovah Elohim) 제호바(Jehovah)라는 뜻이 무슨 뜻이냐면 법적인 계약을 하시는 하나님 이런 뜻이 제호바(Jehovah)라는 뜻입니다 예호바(Jehovah) 여호와(Jehovah) 인간하고 무엇을 계약하느냐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실 것을 그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시키실 것을 계약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그 이름이 야훼(Yahweh)입니다 그러니까 야훼(Yahweh)하면 이미 예수라는 구원자라는 성품이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약에서 야훼(Yahweh),야훼(Yahweh)이렇게 할 때 뭘 우리가 느껴야 되느냐면 예수님의 피를 연상하시고 그 피 냄새를 느껴야 됩니다.  
야훼(Yahweh)하나님 우리성경에는 여호와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러잖아요.
그기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냥 인간적인 약속이 아니고 법적인 계약입니다 영어로 커버넌트(covenant)라 그랬습니다. 
그게 법적인 계약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많은 부분에서 예수님과 계약하시는 예수님인데 그러면서도 그 계약하시는 예수님을 창조주시다 
이렇게 말할 때 야훼 엘로힘(Yahweh Elohim) 여호와하나님 그 뜻이 뭐냐면 피를 흘리는 그 계약하시는 하나님이지만 또 창조 주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하나님하면 그 이름만 가지고도 우리가 항상 묵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호와와 관계되는 예수님의 이름을 여러 가지로 드리겠습니다. 카도쉬(Kadosh)그러면 거룩한 주님 그다음에 여호와 사바오드 그러면 천군천사들의 사령관님 그런 뜻입니다. 천국천사들의 사령관 되시는 예수님 또 여호와 터스루 그러면 나의 힘이 되시는 예수님 또 우리가 잘아는 여호와 닛시 피를 흘리시는 십자가상의 예수님이시지만 나의 모든 내가 어려울 때 나의 승리자가 되시는 닛시라는 말은 깃발입니다 
군인들이 깃발 들고 뛰잖아요. 그래서 승리라는 뜻입니다
나의 삶에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 할 때 여호와 닛시 그다음에 여호와 로하(roha)그러면 나의 목자 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나중에 그러시잖아요.
요한복음10장11절에 나는 선한 목자다 구약에서는 여호와 로하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여호와 이레 하면 뭡니까? 항상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준비하시는 예수님 여호와 이레 그다음에 여호와 라파 내가 아플 때 나의 병을 치료해주시는 예수님 이런 소리입니다 여호와라는 소리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릴 것을 계약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소리입니다 라파라는 뜻이 뭡니까?
병을 고쳐주시는 하나님 그러니까 여호와 라파하면 그기에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항상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 항상  그 이름 속에 따라 다닙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를 볼 때는 황용현 목사님 그러잖아요.
여러분들과의 관계에서 나를 목사라고 그러잖아요. 제가 학교에서는 절 보고 목사님이라고 안 부릅니다. 황용현 교수님 또는 황용현 박사님 이렇게 부릅니다. 그러다가 우리가족이 있는 집에 가면 아빠 그럽니다.
완전히 다르잖아요. 제처는 날보고 여보 그럽니다. 상황에 따라서 나의 속성을 상대방이 보고 필요할 때마다 이름에 타이틀을 붙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예수님이름이 상황에 따라서 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기도 가운데 묵상가운데 모든 이름들을 다 외우시면 성령님이 그 이름들을 떠오르게 하면서 그 이름가지고 예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여호와 삼마 이 뜻은 뭐냐면 항상 내 옆에 계신 주님 저는 이 말씀에 상당히 힘을 받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여호와 삼마십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걸 묵상하니까 예수님께서 내 옆에 와 계십니다 
예수님 가십시오. 해도 안 가시네요 삼마 되시는 여호와 그런데 삼마 되시면서 나를 위해서 피를 흘리신 여호와 이러면서 예수님을 이렇게 묵상하는 겁니다. 삼마는 뭡니까? 내 옆에 항상 계시는 분 그래서 임마누엘 예수님이 나중에 마태복음28장26절에서 그랬잖아요. 내가 너희들과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항상 같이 있으리라. 삼마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옆에 계실 때는 항상 예수님의 영 되시는 성령님이 항상 같이 계십니다. 여호와 살롬 나에게 구원 주되시는 보혈의 능력을 주시는 여호와지만 또 나에게 항상 평화를 주신다. 또 여호와 르카베시 나를 성결케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시키누 공의의 하나님 여호와는 우리의 공의도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예수 때문에 하나님아버지 앞에 죄 없다고 칭의를 받는 우리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여호와 시키누기 때문에 그분 때문에 내가 아버지 앞에 공의롭다 죄 없다는 겁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이름을 부를 때 예수님은 여호와 시키누니까 공의의 예수님이니까 이 이름 때문에 내가 아버지 앞에 죄 없다고 칭의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약의 이름들을 제가 드렸는데 이런 이름인 예수님이 오늘 말씀 속에서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나서 이제는 임마누엘 구약에 나오는 모든 예수님이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타날 텐데 그 사람의 이름을 내가 주겠다는 겁니다.
그 이름이 이제는 예수라는 이름이라는 겁니다. 예수라는 이름 새 이름입니다. 그 뜻이 뭐냐면 자기 백성을 저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이름이 뭐냐면 구원 주 구속자 영어로 세이비얼(savior)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이름을 바꾸면서 하나님이 그때부터 예수라는 이름 속에서 엄청난 일들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십니다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라는 이름들입니다 예수라는 한 이름이 구약에서 우리가 불렸던 아까 드렸던 많은 이름들이 신약에 와서는 그 이름들이 없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하나의 패케지(package)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이제는 신약에 와서 우리는 예수이름만 부르면 예수 하면 아까 나온 구약의 모든 이름들이 다 그 안에 들어가 버린 겁니다. 예수하면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카데쉬, 엘로힘, 여호와 이 엄청난 모든 구약의 이름들이 예수라는 이름 속에 다 싹 들어가 버린 겁니다. 우리가 지금 그 엄청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자들이고 그 이름을 우리는 부르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이름을 우리가 가볍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우리가 예수님 앞에 하나님아버지 앞에 무례한 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굉장히 무례한 피조물들입니다 우리가 그 이름에 전율을 느껴야 합니다. 그 이름 앞에 우리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성서에서 이름을 바꾸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하나님이 이름을 바꾸어 주는 겁니다. 그분의 역할이 달라질 때 이름을 바꾸는 일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드리겠습니다. 루시퍼가 천사장입니다 루시퍼라는 이름은 상당히 좋은 이름입니다. 빛을 내는 루시퍼라는 이름입니다.
광명이라는 좋은 이름입니다. 그 루시퍼가 타락해가지고 하나님과 대적할 때 하나님이 루시퍼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뭐라고 바꾸었습니까?
사탄이라고 사타나스(satanas)라 그럽니다. 사타나스(satanas)라는 뜻이 뭐냐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그리고 또 이름이 디아볼로스(Diabolus) 데불(Devil) 마귀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 이름이 디아볼로스(Diabolus)라는 이름입니다. 분리 자 파괴자라는 이름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아브람인데 이분을 나중에 아브라함으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분을 통해서 열국의 아버지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래가 사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도 열국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그러니까 이름 속에 그분의 어떤 역할이 들어가 있습니다. 
똑같이 베드로도 본래는 시몬이거든요 유대이름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도 이방으로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제 이름이 황용현에서 황 토마스로 바꾼 식으로 베드로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리스사람들이 있는 헬라 식 이름입니다. 헬라사람들 그 당시는 유럽이나 중동이 다 헬라 말을 했기 때문에 헬라이름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이름을 바꾸어주었습니다. 그래서 너는 지금부터 베드로다 그랬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도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선교지로 내보기위해서 선교지에서 사람들이 쓰는 이름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바울이름이 본래가 사울입니다 유대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바울로 바꾸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지금부터 드리겠습니다. 구약에서 이름이 신약에 와서 예수인데 예수 속에 들어 있는 또 다른 이름들이 있습니다. 
예수 속에 포함되어 있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예수님이 말씀이다 예수님보고 말씀이다 말씀이 태초에 계시니 그 말씀이라는 뜻은 창조주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주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게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우주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고 그것을 관리하시는 관리자시고 그것을 보호하시는 분이시고 이것을 본인의 장중에 두시고 발등상위에 두고 계십니다. 이렇게 큰 우주를 그것을 다윗이나 다른 선지자들이 환상으로 다 봤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또 우리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만유의 주라 그럽니다.
만유라는 것은 영어로 유니버스(universe)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모든 피조물들 수많은 별들 부터시작해서 동물들 인간들의 주님이라는 겁니다.
그분의 주님이 되신다는 겁니다. 만유의 주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왜냐면 이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이 대단하신 분이심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이 예수님이 그냥 나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으로 감사합니다. 아주 싸구려 예수님으로 우리가 생각합니다.
이게 안타까운 겁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가 잘 아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이런 이름도 있습니다. 또 예수님 이름이 전능자, 전지자, 무소부재자, 왕 중에 왕 이분의 세력이 대단합니다. 또는 멜기세덱이라 그럽니다.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이 뭐냐면 뜻이 멜기+세덱으로 의의 왕이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의의 왕이시다 또 예수님이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다 그럽니다. 인간의 전통으로 보면 인간의 계보로 보면 다윗의 뿌리로 내려오신 분이십니다 또 예수님은 초림주시고 재림주시고 또 오실 예수님이 되시고 심판주시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사망과 음부의 열쇄를 가진 분이십니다
이분이 열쇄를 가지고 계십니다.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향해서 편지 쓸 때 예수가 누군가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 에베소교회에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오른손에 일곱별, 일곱별이 뭐냐면 일곱 교회의 사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일곱은 완전 숫자로 이분의 오른손에 수천만 수억 천사들이 이분의 오른 손에 잡혀있다는 겁니다. 
오른손에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는 전 세계의 크리스천들과 교회들을 이야기할 때 일곱 금 촛대라 그럽니다. 이 금 촛대 전 세계교회와 교인들 사이에 계시는 그분 천군천사들을 한손에 잡고 전 세계하나님자녀들과 교회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서머나교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분이 처음이요 마지막이요 인간역사의 시작과 인간역사를 끝내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명이 이분 손에 달려서 우리가 스스로 죽을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그래서 나는 생명이라는 겁니다. 이런 예수님으로 두아디라교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같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사데교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이가 이르시되 일곱 영은 완전한 이 세계의 모든 영계를 다 쥐고 계신 분이라는 겁니다.
버가모교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좌우에 날 센 검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이분이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이 나오면 검이 막 나오는 겁니다. 
빌델비아교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룩하고 진실하사 거룩하다는 것은 피조물과 다르다는 겁니다. 다윗의 열쇄를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가 가라사대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옥문과 천국 문을 마음대로 닫고 열고 하는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멘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분이 그리스도시오 메시아시오 이 예수님이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대속주가 되시고 구원주가 되시고 여자의 후손이라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이다 이런 예수님이 엄청난 예수님이 우리세계 속에 들어와서 나와의 관계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너의 방패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이 나의 방패가 되시고 하면 그냥 시시한 싸구려 어떤 누가 오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나의 방패다 할 때 항상 생각하는 게 이 세상을 지어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엄청난 파워풀한 이분이 어떻게 나에게 와서 나의 방패가 되십니까?
여기에 대한 감격을 우리가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크신 분이 위대하신 분이 나의 방패가 되시고 나의 요새가 되시고 나의 피난처가 되시고 나의 산성이 되십니까?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인 나에게 어떻게 나의 반석이 되시고 어떤 성서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분이 샤론의 꽃 같다는 겁니다. 
우리가 꽃을 보면서 이게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날마다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럽니다. 예수님이 샤론의 꽃이다 어떻게 보잘 것 없는 꽃의 모양으로 이 엄청난 우주를 지배하시는 분이 이렇게 우리에게 나타나십니까? 우리가 이분이 너무나 크시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나 조그만 하니까 이분을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이 세계와 너무나 다른 분이니까 어떤 때는 꽃으로도 나타나시고 어떤 때는 네 친구다 그러고 어떤 때는 너 남편이다 그러고 우리가 그러니까 예수님을 우습게 생각하는 겁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예수님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제가 말하는 겁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매일 베푸시고 그래서 바울이 기도할 때마다 그러잖아요. 예수의 은혜와 평각이 너에게 있을지어다.
예수의 자비와 긍휼이 너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게 이분이 이렇게 엄청나게 크신 분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겁니다. 은혜가 뭡니까 내가 망치로 때리면 죽어야 되는 형편없는 우리가 매일 죄짓고 예수님 앞에 떳떳하지 못한 나에게 항상 긍휼을 베푸시고 나에게 평강을 베푸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럴 수가 있습니다. 보통 분이 아닌 예수님 쓸데없는 이 피조물에게 왜 이러십니까? 그에 대한 감격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예수님이 가라사대 애들아 내가 누군지 아느냐 나는 너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길이다 나는 진리다 나 외에 모든 것이 다 변한다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겁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한다 비 진리를 따라가지 마라 아무리 우리가 같이 살고 있지만 앞으로50년 후에는 이 세상에 다 없습니다.
웬만한 사람은 50년 후에는 다 변하는 사람들입니다 섞어서 땅 속에 다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내가 생명이다 나를 통해서 너 네들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 부활이다 너희들 죽었지만 언젠가 다시 부활한다. 내가 참 빛이다 
가짜 빛들이 얼마나 많으나 참 빛이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시는 겁니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하나님의 떡이다
인자의 살을 먹어라 내 살을 먹어야 너희들이 산다. 인자의 피를 마셔라 참 양식이고 참 음료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율을 느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 창조주께서 어떻게 본인이 떡이라고 그러십니까?
그만큼 낮추어가지고 말하기를 나를 먹어라 예수님께서 내가 너의 친구다
너 신랑이다 너의 목자다 선한 목자다 내가 양의 문이다 문을 통해서 들어와야 영생을 가진다는 겁니다. 어떻게 창조주가 내가 문이다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 선생이다 내가 너 보호자다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다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참 포도주고 내가 하나님이다 이분이 자기이름이 신약에서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내 이름을 주었으니 이제부터는 구약에서 나오는 모든 이름들을 묵상하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라는 이름 그 이름만 가지고 대화하자는 겁니다. 
예수라는 이름 속에 다 들어있다는 겁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신구약 속의 모든 이름이 다 들어 있는데 너희가 이제부터는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지만 지금부터는 내 이름으로 구하라 요한복음14장에서 예수님이 성만찬하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무엇이던지 내가 다 들어주겠다는 겁니다.
마가복음16장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를 믿는 자들에게는 내 이름을 가지고서 귀신도 쫓아내고 새 방언으로 이야기하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얻으면 낫는다. 그랬습니다. 내가 여호와 라파고 여호와 닛시고 내가 구약에 나오는 모든 여호와 그 이름들이 예수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라는 이름 속에 다 들어있으니까 예수, 예수, 예수이름만 살아나잖아요. 천하에 구언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준 일이 없다고 베드로가 말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이름 하면 그냥 구원만 받는 그 예수이름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인적인 이간을 만드는데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이름을 부르면 육신의 병도 낫고 예수이름을 부르면 육신의 고통도 문제도 걱정도 육, 혼, 영 이 부분이 다 예수이름으로 해결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이름 때문에 전인적인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전인적인구원 육, 혼, 영 그 예수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은혜로 무료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성탄을 맞이하여 그 예수이름을 우리가 묵상해야 합니다. 이게 싸구려이름이 아닙니다. 아무나 부르는 이름도 아니고 가볍게 부르는 이름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혈을 흘려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피 싸구려이름이 아니고 값비싼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예수를 통해서 전수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굉장히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예수이름 아름다운 예수이름 그럽니다. 영원히 죽을 자가 예수이름 때문에 영원히 사는 기적의 이름입니다. 생명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예수이름 속에 예수님의 사랑 속성 하나님의 성품 인격 이런 것이 다 들어 있고 아버지의 뜻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이렇게 묵상하면 삼위하나님이 귀를 기우리십니다. 반응을 하십니다.
응답하십니다. 천사들이 막 춤을 춥니다. 예수님! 하면서 그 이름을 우리가 부를 때 이 이름을 부를 때 우리가 함부로 부르는 게 아니고 이런 의미를 다 가지고 부를 때 예수님! 하면 사탄의 세력들이 들들 뜹니다. 
비상을 겁니다. 예수이름을 우리가 부를 때 창조주 이 예수이름을 우리가 부를 때 사탄의 진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힘이 없어 도망가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 예수이름을 우리가 부를 때 내게 은혜가 오고 그것도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평강 예수님의 자비가 나에게 흘려내려 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들이 우리에게 흘려내려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름이 복을 받는 통로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내 속에 있는 프누마(pneuma)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보혜사성령님이 운행하기 시작하시면서 능력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하고 내 속에 능력이 임하면 나에게 지혜가 생기고 지식이 생기고 모든 부분에서 성령님이 나를 가르치고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나의 친구 되십니다. 나의 신랑이 되십니다. 나의 목자가 되시고 나의 선생님이 되시고 나의 주님이 되시고 앞으로 우상을 섬기지 않겠습니다. 주님!
그런 의미에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네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메리크리스마스라 하는 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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