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16강, 로마서3장21절-31절, 율법을 완성케 하신 예수님

변명섭 2019. 11. 6. 17:37

로마서 16강, 율법을 완성케 하신 예수님(롬3장21-31) 2014년9월28일 말씀
오늘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로마서1장에서부터3장까지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데 1장부터3장까지의 말씀을 지금 열여섯 번으로 나누어서 말씀을 전하는데 오늘 말씀이 1장부터3장까지의 말씀을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도우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로마서3장21절에서31절입니다,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아멘, 
이 말씀이 상당히 어려운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하나하나 잘 풀어 드리려고 그럽니다, 지난시간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다는 제목으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시간에 무엇을 드렸냐면 율법을 주신 목적을 열 가지로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열 가지를 간단하게 하나씩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죽을 때까지 열 가지를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번 듣고 말 것이 아니라 이 목적이 지난시간 지지난 시간 로마서2장과3장에서 주욱 설명해 주는 겁니다, 
목적이 첫째가 뭐냐면 모든 사람의 입을 막게 하기 위해서 핑계치 하지 못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었다 두 번째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게 하기위해서 세 번째는 율법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할 육체가 없게 하기위해서 네 번째는 죄를 깨닫게 하기위해서 다섯 번째는 율법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할 육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여섯 번째 율법아래서는 저주와 심판 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율법아래 있는 사람은 저주를 받게 되고 심판 받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일곱 번째는 모든 인간은 완전 타락한 존재로써 완전 부패된 존재로써 창조목적대로 살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여덟 번째로 창조목적은 절대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창조목적의 절대성과 중요성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아홉 번째는 피조물의 한계성 제한성 나약성 불완전성을 보여 주기위해서 율법을 주신 겁니다, 마지막 열 번째로는 이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된다는 것은 율법가지고 안되기 때문에 율법을 대체하는 어떤 대체 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 대체 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대체해주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 율법을 주신 겁니다, 
이것이 지난 시간에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오늘 본문말씀은 율법을 주신 열 가지 목적중 궁극적 목적이 무엇일까요 여기에 대한 대답을 주신 겁니다, 열 번째 부분에 대한 대답을 자세하게 주신 겁니다, 예수님이 도와주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뭐냐면 첫 번째부터 아홉 번째까지 주욱 보면 율법을 가지고서 내가 의인이 되려고 덤비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율법을 준 겁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우리는 저주와 심판아래 있는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저주와 심판은 면할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것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율법을 주신 겁니다, 
우리 스스로 못하니까 그래서 누가 도와주느냐 그럴 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도와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외에는 도울 분이 없다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율법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기독교진리의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도와주어서 우리가 율법을 지킨 자로 간주해 버리는 이것이 기독교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렸다면 우리를 예수님이 도와주려고 그러는데 왜 도와주려고 그럽니까,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도와주려는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무슨 이유로 도와주려고 그러느냐 입니다, 
예수님이 이 못된 인간들을 그러면 여기에 중요한 개념이 이것은 왜 그렸느냐면 삼위하나님의 공의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분들의 정체성 중에 공의 하나님 공의성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우리를 도와주어야 되는 겁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공의 또는 하나님의 의라 그럽니다,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정의로우신 분입니다 
이분은 정의로우신 분이시다 두 번째는 이분은 정직한 분이시다 
신명기32장4절에 정직하신 분이시다 세 번째로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 네 번째 죄를 참지 못하시는 분이시다 다섯 번째로 하나님의 공의라는 뜻은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시편9장7절8절 이사야11장4절5절 계시록16장5절에서7절에 죄를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재판장은 누굴까요 누가 심판합니까, 그래서 재판장은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시편7장11절이나 디모데후서4장8절에 예수님은 의로운 재판장이시라는 겁니다, 법에 의해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의로운 재판장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재판하시고는 꼭 형벌을 가하는 겁니다, 그래서 재판 뒤에는 형벌이 따라옵니다, 여기 까지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형벌을 가한다는 말은 지옥으로 보낸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형벌을 처하시는 분은 요한복음5장29절 사도행전17장31절 데살로니가후서1장5절에서9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삼위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인 겁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죄인이니까 죄인이라는 것은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죄인이니까 심판장께서 우리를 저주하시고 심판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든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저주받고 또 심판받고 또 지옥에 가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로마서6장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랬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이러면 지옥에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지옥 간다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우리 는 지옥은 믿지 않습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 중에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분명히 지옥에 가는 겁니다, 
그래서 지옥에 관한 성경구절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10장28절 마태복음23장15절에도 지옥자식이라고 했습니다, 
또 마태복음23장33절에도 지옥의 판결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다음에 마가복음9장43절 또 마가복음9장47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지옥 불에 들어간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는 마태복음5장30절에 지옥으로 던져버린다,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직접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니까 저주받고 심판받고 지옥에 보내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왜 이 과정을 겪어야 됩니까, 
우리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의를 펼치시기 위해서는 심판이 꼭 필요한 겁니다, 
천국은 법치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심판이 꼭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는 심판 후에는 그냥 가만 놓아두는 것이 아니고 어디로 갑니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왜 지옥으로 보내십니까, 하고 누가 덤벼들면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3장23절 오늘 본문말씀에 나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낙원에 가지 못한다, 
죄인이니까 지금 지옥행 이것을 면할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도와주고 싶으신데 이렇게 이끄시는 겁니다, 
내가 도와주려고 그러는데 율법을 던져 줘가지고 한번 지켜봐라 그래서 로마서1장2장3장에서 율법에 관한 이야기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다 율법에 관해서 해봐라 안 되지, 그러니까 안 되기 때문에 너희들은 지옥행인데 내가 너희를 지옥 안 가게 해야 될 텐데 내 문제가 뭐냐면 나는 공의로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의로우신 하나님이니까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의인이 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판 받아야 되고 지옥으로 던져 져야 된다는 겁니다, 다른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죄인은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히브리서9장27절에 한번 육신이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렇게 육신의 죽음에 심판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기에 자장 중요한 이슈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겁니다, 
죄인인 것을 어떻게 우리가 알아냈습니까,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낸 겁니다, 오늘 제가 설명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 개념이 우리가 희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심판을 면하고 지옥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심판도 면하고 지옥도 면할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딱 한 가지 죄인이 무 죄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한 가지 중에서 세 종류로 나눕니다, 
죄인이 무죄가 되려면 첫째 누가 대신 죄를 뒤집어쓰면 됩니다, 
제가 지금 세상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그분의 죄를 뒤집어쓰면 됩니다, 
이것을 대 속죄라 그럽니다, 그리고는 죄를 탕감해주는 겁니다, 
세 번째는 뭐냐면 벌금을 냅니다, 또는 배상금을 냅니다, 
보석금을 내어서 무죄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이 죄인이 무죄선언 받는 방법입니다 이제 우리 삼위하나님이 우리 죄인들을 의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 세 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가지고 예수님이 대신 죄를 뒤집어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대속자라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대속 자 되심을 구약에서 여러 가지 그림자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뭐냐면 레위기16장8절입니다, 
이걸 뭐라고 그러느냐면 속죄양이라고 그럽니다, 
속죄양을 아사셀 양 아사셀 염소 양에게 죄를 전가시키는 겁니다, 
우리 인류의 모든 죄를 이스라엘사람들의 죄를 양에게 전가시켰습니다, 
그 양이 아사셀 양 아사셀 염소 예수님이라고 우리가 나중에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뒤집어쓰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기 직전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순간에 죄를 다 뒤집어쓰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이사야서53장에서 시편22편에도 시편에 다윗에게 또 이사야에게 예수님이 죄를 뒤집어쓰실 것을 우리에게 예언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뒤집어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름을 대속자라 그럽니다, 
내 대신에 죄를 뒤집어쓰는 분 그런 말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이 또 어떻게 하였느냐면 우리의 죄를 간과하셨습니다, 간과하였다는 것은 유월절 기억나시죠, 패스 오브 이스라엘사람들 집 문설주에다가 양의 피 염소의 피를 바름으로써 그냥 패스 오브 그냥 죄를 뛰어 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유월절어린양이라고 부릅니다, 그분의 피에 의해서 그래서 유월절어린양을 패스 오브 우리 죄를 간과 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유월절양이다 세 번째는 뭐냐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보석금을 내셨습니다, 배상금을 내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 한국말로 속죄 또는 속량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속죄자 속량자 속죄 속량이라는 단어가 예수님이 우리 죄인들의 몸값을 지불하셨다 신기한 것은 심판자이시는 이분이 이런 세 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간과해주시고 또 지불하시고 이 세 개념을 잊어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속자라는 것은 아사셀 속죄양 레위기16장18절 또는 유월절어린양 고린도전서5장7절에 예수님이 유월절어린양이시다 그럽니다, 
그리고는 배상금을 지불한 속량자다 갈라디아서3장13절에 바울이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사 율법에  죄를 지어서 우리를 속량했다 속량했다는 것은 보상금을 내셨다, 라는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이야기할 때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속량하신 예수님 개념이 다릅니다, 그런데 삼위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이렇게 하실 것을 저 위에서 아예 해버리고 끝내시지 왜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우리가 보는데서 하셨을까요, 이게 우리질문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눈높이교육을 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저 위에서 안 보이는데서 하면 고마움도 모르고 진짜 했는지 안 했는지 의심하니까 눈높이교육으로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우리 눈에 보이는데서 하는 겁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공의가 무섭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재판장인 예수님을 이렇게 하도록 하신 겁니다,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그래서 우리 눈에 보이는 이러한 곳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이 공의를 주시기 위해서 피조물은 전부 죄인이다 안 된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 될 수가 없다 왜냐면 율법을 줘보니까 죄가 나타나잖아 율법을 줘보니까 지난 시간에 봤지만 간음에 대한 진짜 율법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을 삼위하나님께서 받으셔야 되는데 이것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언제부터 이 공의를 충족시키는 계획을 하셨나,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이것을 계획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피조물들을 만들기 전에 하늘과 땅을 만들기 전에 인간창조하기 전에 피조물들을 만들어 놓으면 전지하신 분이시니까 피조물들을 만들어 놓으면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않을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피조물들이 창조목적대로 살지 못할 것을 전지하시니까 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에 의하면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살지 않으면 어디로 보내야 합니까, 지옥으로 보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의하면 그래서 성서는 창조 전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내려와서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하나님의 공의를 이런 식으로 나타낼 것을 창조 전에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성경구절이 어디입니까, 고린도전서2장7절 로마서16장25절26절 디모데후서1장9절 베드로전서1장19절20절 에베소서1장3절에서14절 그러면서 이것을 하나님의 신비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것을 숨겨 놓았다가 나중에 바울에게 이것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왜 창세전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내려올 것을 예정하셨습니까, 
그러면 피조물들이 창조목적대로 갈지 못할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면 모든 것을 무료로 가지면 창조목적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이 피조물들의 한계성입니다, 전지하신 분이 아셨습니다, 
그래서 피조물들을 어떻게 했습니까, 시간 속에다가 떨어뜨려 놓은 겁니다, 훈련시키려고 창조목적을 가르치려고 7천년 시간 속에 집어 넣어가지고 훈련시키는 과정 속에서 이분들이 너희들이 알겠지 하고 이분들이 보는데서 예수님이 나타나가지고 창조목적을 가르쳐주는 이야기가 7천년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너희들이 조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 죄 문제 해결하여줄게 하면서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가 십자가에서 충족이 된 겁니다, 십자가에서 이 하나님의 계획을 오늘 본문에서 보면 21절에 그랬습니다, 선지자들에게 이 계획을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선지자들에게 이 계획을 알려주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아까 그 세 가지 부분으로 댓가를 지불해주시고 덮어버리시고 죄를 대신 져주시고는 이것을 하실 것을 선지자들에게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구약 속에서 어떻게 그러면 선지자들에게 알려주었습니까,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첫 번째는 우리에게 원시복음을 주신 겁니다, 창세기3장15절에 사탄에게 이야기해준 겁니다, 
두 번째는 아담에게 가죽치마를 입어라 창세기3장21절에 또 아벨에게 양의 첫 새끼로 제사를 드려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보여 준 겁니다, 주전4천년에 창세기4장4절에 그리고는 노아에게 주전3천년에 방주를 짓게 하고 창세기6장14절에 또 아브라함에게 주전2천년에 이삭을 바쳐라 창세기22장2절에 그리고는 모세에게 주전1500년에 유월절어린양사건 출애굽사건 출애굽기12장1절에서14절에 또 모세에게 성막을 지어라 출애굽기25장8절에 그리고는 주전1천년에 다윗에게 또는 솔로몬에게 선전을 짓고 동물 잡는 제사를 드려라 왜냐면 예수님의 공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무엘하7장1절에서13절에 그리고는 주전700년에 이사야에게 이사야서53장에 예수님이 어떻게 오실 것을 짜악 보여주는 겁니다, 또 주전700년에 미가에게 미가서5장2절에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날 것을 또 주전500년에 스가랴9장9절에 스가랴에게 예수님이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제 유월절제사를 드리는 장면을 헤롯성전에서 보는 겁니다, 요한복음2장13절에서22절에 말씀하시기를 헤롯성전이 나다 3일안에 내가 다시 죽으셨다가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창세전에 다 준비하신 것을 그리고는 이분이 십자가에 달려가지고 숨을 거두는 순간에 하시는 말씀이 요한복음15장30절에 다 이루었다 그러시는 겁니다,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창세전부터 이것을 시작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는 이 모든 과정. 과정. 과정을 다 이루었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이 된 겁니다, 피조물들에게 그러니까 예수님이 대속 자시고 파송자 되시고 속죄자다 이렇게 해서 충족이 된 겁니다, 
충족이 되었기 때문에 이분이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제 나는 이분 때문에 죄인이 아닌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이분이 대신 해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만이 되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의 공의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심판 받지 않고 지옥에 가지 않게끔 길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의인이 되는 길을 활짝 열어주신 겁니다, 
십자가에서 그러니까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 가도록 티켓을 다 준비시켜주신 겁니다, 천국티켓을 그런데 지금부터 중요합니다, 우리가 천국티켓을 아직 받은 것이 아니고 준비를 시켰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그러는 겁니다, 이 천국티켓을 누가 거머질 수가 있느냐 입니다, 오늘 25절에서28절에 보면 믿음이 있는 사람이 거머질 수가 있다는 겁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 이게 우리 문제점입니다 그러면 막연하게 믿음 어떤 믿음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여러분들에게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어떤 믿음을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여기에 대한 해답이 무엇입니까, 어떤 믿음이 이 믿음은 뭐냐면 로마서1장에서3장까지 주욱 논리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유대인도 죄인이고 이방인도 죄인이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그런데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로 지옥에 가는 존재인데 이것을 하나님의 공의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대신 속죄자 역할을 하시고 대속자 역할을 하시고 파송자 역할 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이분이 이렇게 하셨다 그러니까 천국티켓이 이미 주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거머지기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냥 막연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군요, 이런 단세포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거시적 시각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큰 그림 속에서의 이 믿음이 다음시간에 우리가 믿음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이 믿음이 있는 사람은 천국티켓을 거머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가지는 피조물이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이 사실이 진실인데 이 진실을 믿는 사람이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소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이 소수냐면 이 믿음은 아무나가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가지느냐면 은총이 따라와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믿음이 있기 전에 은총이 먼저 따라오는 겁니다, 
은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호의가 따라와서 그 호의를 받은 사람이 믿음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냥 믿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게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뭐가 따라와야 됩니까, 
은총이 따라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로마서3장24절에 은총이 따라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에베소서2장8절에 바울이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한 것 있습니다, 
너희가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그러는 겁니다, 뭐가 먼저 따라 옵니까, 은혜로 인하여 은혜 플러스 믿음이 따라올 때 구언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9절에 그랬습니다, 
행위에서 안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너가 열심히 해서 너가 선한 일을 해서 그래서 이 믿음이 따라왔다 너가 운이 좋아서 이 믿음이 따라온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따라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27절에 보면 이것을 믿음의 법이라 그랬습니다, 이 믿음의 법은 그냥 믿는 것이 아니고 은혜가 전제가 되어서 믿는 겁니다, 그것이 믿음의 법입니다 이 믿음의  법이 은혜 플러스 믿음입니다, 이런 사람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이런 사람이 적다는 겁니다, 과거 기독교2천년 역사를 봐도 기독교인의 숫자는 소수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은혜에다가 초점을 맞추는데 은혜는 하나님의 숨겨진 사랑이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은혜는 지금부터 잘 들으면서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은혜 속에는 뭐가 들어가 있느냐면 하나님의 자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은혜 속에 불쌍히 여기는 겁니다, 그러면서 용서가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은혜 속에는 또 덮어주는 겁니다, 그냥 감싸주는 겁니다, 
이런 것이 은혜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제 은혜가 주어졌기 때문에 믿음이 있으면 되겠구나, 
은혜를 우리가 받은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믿음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렇다면 율법이 필요 없네, 그러는 겁니다, 바울도 똑똑합니다, 율법이 필요 없네,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겠느냐 그럼 율법이 필요 없습니까, 
왜냐면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믿음이 생기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이제 율법이 필요 없네. 그러니까 바울이 딱 나오는 게 그럴 수 없느니라, 
그러면서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이런 모순된 말을 한 겁니다,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율법 폐기론 자가 아닙니다, 
율법을 더 굳게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만약에 율법을 폐하면 무슨 문제가 생깁니까, 율법에 대한 열 가지 목적을 우리가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걸 잊어버리게 됩니다, 율법이 없어져버리면 다시 말하면 율법을 폐하여버리면 율법이 우리 속에 없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무지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걸 잊어버리게 됩니다, 
율법이 없어져버리면 다시 말하면 율법을 폐하여버리면 율법이 우리 속에 없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무지하게 됩니다, 
율법이 없다는 것은 구약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이 없으면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고 왜냐면 십계명중 제일처음 네 계명이 하나님의 정체성입니다 그다음에는 정체성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고 그다음에는 예수님의 필요성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는 겁니다, 율법이 없어지면 그다음에 예수님의 은혜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교만해지고 스스로가 잘난 체 하고 내 중심이 되고 내가 나타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무지한 부분을 우리가 해결하기 위해서는 율법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는 분은 율법을 더 강하게 굳게 잡아야 되는 겁니다, 지금부터 말씀을 잘 들으세요, 이 말이 쉬우면서 어려운 개념입니다, 율법을 굳게 세워야 한다는 뜻은 뭔가요 율법을 굳게 세워야 된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 율법이라는 것은 그냥 구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째로 이 뜻이 뭐냐면 율법을 주야로 읽고 쓰고 공부하고 암기하고 묵상하며 순종하는 겁니다, 이 율법에 대해서 일고 쓰고 공부하고 암기하며 묵상하며 순종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두 번째 뭐냐면 율법을 주신 열 가지 목적을 우리가 기억하게 되고 묵상하면서 나는 죄인이구나, 
나는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구나, 이걸 공부하면서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항상 거기에 대해서 내가 고백하는 겁니다, 내가 창조목적이 중요한 것을 알지만 그대로 살지 못하는 존재구나 나는 할례가 있고 나약하고 온전하지 못한 존재구나 나는 예수님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한 존재구나 이것을 계속 우리가 죽을 때까지 묵상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에 강해야 되는 겁니다, 율법에 강하다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가 겸손해지고 예수님에게 강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더 의지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로 인도하는 초등교사라 그랬습니다, 갈라디아서3장24절에 우리가 율법을 공부하면서 나약함을 고백하고 예수님의 도움을 청하는 그러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율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율법을 이렇게 공부하면 율법을 상고하다보면 그 속에 깔려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게 되는 겁니다, 
율법 속에서 이 율법 안에 담겨있는 예수님의 은혜가 보이는 겁니다, 
이분이 율법을 주신 목적은 은혜를 나에게 주시기 위해서 그렸습니다, 
이분의 자비가 보이는 겁니다, 이분의 용서가 보이는 겁니다, 
사랑이 보이고 덮어주려는 우리가 자칫하면 율법을 피상적으로 보면 그게 무서운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깔려있는 예수님의 은혜. 자비. 용서. 덮어주는 것. 사랑하는 것 이것이 보이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더 굳게 잡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율법을 이렇게 이해를 못한 이분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도리어 완전하게 하려 왔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 율법을 공부하다보면 스스로가 부족함이 보이면서 율법을 가지고는 의인이 안 된다는 것을 너희들이 깨닫게 된단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너희들은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의 도움으로 너희들은 율에서 요구하는 것을 너희들이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단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봐라 율법에서 누가 너 눈을 뽑으면 너도 그 눈 뽑고 그러는데 이제는 너희들이 율법을 깊이 알다보면 오른 뺨을 때리면 너희들은 왼 뺨을 갖다 대는 그러한 사람이 된단다, 율법을 깨달으면 왜냐면 율법 속에 예수님의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용서가 숨겨져 있고 예수님의 은혜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너희들이 율법을 깊이 묵상하고 율법 속에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완전히 은혜의 사람이 된단다, 너희들이 부족함을 깨닫고 너희들이 이 율법을 가지고 의인이 못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때부터 예수님이 나를 이렇게 못된 사람이지만 율법아래에서는 내가 견디지도 못하는데 이분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구나, 용서를 베푸셨구나, 이것을 깊이 깨닫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속옷을 달라면 겉옷도 주고 오리가자면 십리도 같이 가주고 꾸고자 하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며 원수도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이런 사람이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지키는 사람은 천국에서 큰 자라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그것을 안 지키면 천국에서 작은 자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은 너희들을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하나의 법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로마서12장부터14장15장까지 크리스천들 로마 교인들아 너희들은 이런 사람이 되어라 주욱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 크리스천공동체 안에서 진정한 영적예배는 겸손하고 이웃을 격려해주고 이웃을 칭찬해주고 질투하지 않고 화평케 하고 비평하지 않고 장점만 부각시켜주고 덮어주고 이런 사람들이 율법을 제대로 행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율법을 주셔가지고 나중에 은혜를 베푸셔가지고 우리가 의인이 된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빚진 자들이라는 겁니다, 
빚진 자들은 너희들이 할 일이 무엇이냐면 율법에서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수직계명입니다 이것하고 거기에서 끝나면 되는 게 아니고 그다음 순서가 수평으로 가서 이웃을 항상 격려해주고 비평하지 말고 질투하지 말고 칭찬해주고 덮어주고 이런 것을 하는 이런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율법을 잘 못 해석해가지고 우리가 기독교 교계 안에 과거 2천년 기독교 역사를 보면 율법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때는 누가 잘못하면 교회이름으로 교단이름으로 정죄하고 쫓아내고 어떤 때는 죽이기까지 하고 이런 일들 우리 교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 누가 실수하고 누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용서해주고 그분을 사랑해주고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 보다 정죄하고 우리나라를 주욱 보면 우리나라 몇몇 교회 목사님들이 실수한 것 있고 이런 것 있으면 까발려서 그냥 욕설하고 피켓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그룹이 있느냐면 또 어떤 그룹은 뒤에서 우리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자 저 사람 지금 얼마나 괴로워할까 이런 그룹 두 그룹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두 그룹은 기독교2천년 역사 속에서 항상 있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더 성숙한 그룹은 어떤 그룹입니까, 비난하지 않고 뒤에서 기도해주고 감싸안아주고 그런 사람입니다, 당한 사람은 지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걸 생각안하고 율법적으로 교회가 공의가 있어야 되고 우리 크리스천들은 공의가 있어야 됩니다, 공의가 단편적인 공의만 생각하고 그 속에 깔려있는 은혜를 보지 못했고 긍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다툴 때 왜 다툽니까, 교회 안에 누가 실수하는 것이 있거나 누가 내 마음에 안 들거나 또는 성경대로 행동을 안 할 때 공의적인 측면에서 보고서는 그냥 갖다 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것은 반쪽 공의입니다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용서해주고 위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이게 예수님의 마음인 겁니다, 또 성경을 많이 안다는 사람 중에 겉으로 나타나는 공의에만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는 것 많고 기도도 많이 하고 모든 걸 많이 하고 똑똑한데 항상 무서운 눈으로 사람을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항상 비평하고 이런 사람들이 교회에 있어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 됩니다 왜냐면 그게 성서적입니다 거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람은 소수지만 꼭 있는 겁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도 바울의 편지를 보면 대게 첫 번째 그룹들이 많기 때문에 바울이 항상 이야기하는 겁니다, 서로 용납해주고 서로 용서해주고 바울도 옛날에는 공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본인이 나중에 깨닫고 그런 겁니다, 내가 이제는 율법에서 진리를 깨닫고는 진리 안에서 자유를 얻었다는 겁니다, 그 자유가 무슨 자유냐면 율법에서 나는 자유를 얻어 십자가에서 못 박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나는 옛날에는 율법적인 사람이 되어서 남을 이렇게 지적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고 이제는 은혜 안에서 율법을 지배하는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한마디 하면 우리가 뭘 묵상해야 됩니까, 
율법을 묵상해야 됩니다, 율법을 폐하면 안 됩니다 율법을 더 단단하게 우리가 지켜야 됩니다, 왜냐면 율법을 지켜다 보면 뭘 깨닫게 됩니까, 
나는 나약하구나, 나는 이 율법대로 살 수 없는 존재구나 나는 예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나는 예수님의 은혜가 절대로 필요한 존재구나 나는 그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고 율법과 관계되는 구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구약의 말씀을 읽을 때 마다 나는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구나 라는 것을 겸손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겸손해지는 데 초점이 있어야지 율법을 이용해가지고 내가 교만해지면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의 뜻이 아닌 겁니다, 이렇게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주님이 천국에서 복 받는 사람이고 겸손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율법을 100%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항상 못 지키니까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이렇게 말하다가 주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항상 주님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다가 가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내가 조금 했습니다 하면 주님이 머리를 탁 치십니다 그러니까 항상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불쌍히 여김을 받으면 어떻게 표출이 됩니까, 내 이웃에게 그것이 표출이 되는 겁니다, 
용서해주고 불쌍히 여겨주고 항상 위해서 기도해주고 내 눈을 뽑아 가면 이쪽 눈도 가져가라 그러고 이런 사람이 되는 겁니다, 
속옷 달라면 겉옷도 주는 이런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되는 겁니다, 
그럴 때 내가 율법 안에서 자유를 느끼는 겁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신다는 겁니다, 
이런 모든 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끊임없는 가르쳐주심과 깨닫게 하심이 우리가 항상 있기를 축원 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xFWvjNWH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