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13-1강, 요한계시록2장1절-11절, 아시아의 일곱교회

변명섭 2020. 12. 1. 18:02

요한계시록강해 13-1강, 아시아의 일곱 교회(계2:1-11)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서 두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세대주의적 해석은 뭐냐면 세대로 나누었습니다, ①에베소교회는 주후30년부터100년까지로 보는 겁니다, ②서머나 교회는100년에서313년까지 ③버가모 교회는313년부터590년까지 ④두아디라교회는 590년부터1054년(동서 교회분리)까지
⑤사데 교회는1054년부터1517년(종교개혁)까지 ⑥빌리델비아 교회1517년부터1900년까지 ⑦라오디게아 교회는1900년부터 예수님의 재림 까지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세대주의적해석입니다
두 번째로 역사적 전 천년주의와 또 무 천년주의 또 후 천년주의이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해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혼돈스럽습니다, 
어떤 때는 무 천년주의가 따로 놀고 전 천년주의가 따로 놀다가 가끔가다가 또 자기네들끼리 놀고 그렇기 때문에 혼돈스러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걸 모르면 평신도들이나 목회자들이 혼돈스러워 해서 이게 무슨 소리인 줄 모르고 그렸습니다, 이분들이 해석은 뭡니까,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항상 이런 일곱 가지의 교회들이 생존해오고 있다 
라는 해석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느 쪽을 선호한다고 그랬습니까, 
두 번째를 선호하는 겁니다, 두 번째를 선호하지만 세대주의적해석도 항상 참고로 합니다, 두 번째를 선호하지만 세대주의적인 해석도 역사 속에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해석도 참고로 하는 것이 융합적 사고방식인 겁니다, 이거다 저거다 하고 칼로 자르는 것이 아니고 왜냐면 저분들도 하나님자녀들이고 이쪽도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그 안에 아름다운 우리보다도 더 훌륭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저쪽 캠프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우리가 두 가지 해석에 맞추어서 일곱 교회에 쓴 편지의 특성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성이 뭐냐면 시작을 할 때 예수님이 자신의정체성을 먼저 이야기하십니다, 시작에서 나는 어떤. 어떤 누구다 이렇게 꼭 말씀하십니다, 그 정체성과 교회와 관계가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예수님이 꼭 칭찬을 하십니다, 각 교회마다 잘된 점을 칭찬하십니다, 이게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바울의 편지를 봐도 항상 그렇습니다, 
꼭 장점을 칭찬하십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칭찬을 하고는 꾸중이 뒤따릅니다, 네 번째로 꾸중하신 후에 회개를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만약에 불순종하면 처벌하겠다고 경고하십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처벌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여섯 번째로 순종하면 상급을 약속하십니다, 
일곱 번째로 꼭 끝날 때마다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찌어다 이렇게 꼭 말씀하십니다, 영의 귀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찌어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일곱 가지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꾸중을 하지 않고 회개를 요구하지 않은 두 교회가 있습니다, 그중에 첫 번째 교회가 서머나 교회입니다 계시록2장10절에 보면 서머나 교회는 생명의 면류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두 번째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계시록3장11절에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면류관을 누가 빼앗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섯 교회는 특성의 일곱 가지를 그대로 다 적용했습니다,  
칭찬도 하시고 꾸중도 하시고 회개를 요구하시고 이런 걸 다 했습니다, 
네 번째로 일곱 교회를 살펴보면 ①에베소교회는 일곱 교회 중에서 대표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는 주후51년에 바울이 개척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는 바울이 가장 많은 심혈을 드렸던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 도시는 로마제국에서 3대도시중 하나였습니다, 
또 이도시가 로마제국종교인 바벨론종교의 최고의 여신 아데미 여신의 가장 큰 신전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이 신전은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7대 불가사의로 유명한 신전입니다, 바울이 이 도시에다가 두라노 서원(교회사에서 첫 신학교)을 개설하고 2년 동안 100여명의 사역자들을 집중교육을 시켰던 도시가 에베소교회입니다 두란노 서원을53년에 개설하여서55년까지 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졸업생 중에 약30여명을 로마로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그분들이 로마로 선교사로 가서 보고한 것을 가지고57년에 로마서를 쓴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마지막16장에 보면 파송된 분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베소라는 이 도시는 그리고 교회는 상당히 자만심이 있었던 왜냐면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데 에베소교회가 아주 핵심 선교센터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목회를 하시다가 디모데를 후 임자로 사역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볼 때도 이 교회가 전략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교회니까 자기가 가장 아끼는 제자를 파송했습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그곳에서 주욱 목회를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바울이 로마감옥으로 들어간 겁니다, 주후60년에서62년까지입니다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에베소교회에 문제점들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를 쓴 겁니다, 에베소서를 두기고를 통해서 편지를 배달하게 했습니다, 에베소교회를 개척하고 약10년 후입니다, 제가 연대를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베소교회가 이런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인데10년 후 이 교회모습을 보니까 이 교회가 문제점이 많은 겁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었냐면 에베소서를 보면1장에서3장까지는 교리를 설명하고 그다음에4장5장6장은 바울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겁니다, 이 교회문제점들을 그런데 문제점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뭐냐면 에베소서4장10절11절에 보면 그 교회에 지도자들이 그(예수님)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들에게 이렇게 사역자로 직분을 준 목적은 12절에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렇게 많은 선교기관에서나 교회에서 특히12절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네비게이토 선교기관에서는 12절이 네비게이토의 테마성경구절입니다, 그만큼 이 말씀을 중시하는데 지금 바울이 이렇게 쓰신 것은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서로 다투고 서로 분리되고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울이 지금 에베소서를 쓰신 겁니다, 그래서 본론 적으로 당신들이 이렇게 직분을 받았는데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한 직분이고 섬기는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는 일을 하는 당신들이 이 문제로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그게 초점입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여러분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그렇게 결론을 짓는 이야기가 에베소서입니다 개척해서10년 지나니까 평신도들이 문제가 아니고 소위 직분 자들의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이게 사람의 하나의 속성입니다
직분을 맡겨놓으면 또 타이틀을 붙여놓으면10년이 되니까 변질되는 겁니다, 이게 보이잖아요, 다는 아니지만 목소리가 큰 사람들10년 되니까 변질된 사람들이 있고 변질 안 된 사람들이 있고 그렇기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신갑주를 입어라 입으라 했는데 이분들이 입었겠습니까, 안 입었겠습니까, 안 입었습니다, 그럼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지금 요한계시록을 보면 딱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역사적인 시각을 가져야 됩니다, 요한계시록을 딱 보니까 요한계시록은95년입니다, 
그러니까 60년에서95년을 빼면35년이 흘려간 겁니다, 
개척해서 약45년이 지나갔고 그러니까 이 교회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교회로 발전된 모습을 우리가 지금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느 교회나 이렇게 정성 드려서 시작을 했지만 우리교회 역사 속에서 에베소서교회만큼 사도바울이 정성 드린 교회가 없습니다, 그 유명한 예수님의 종이 그렇게 정성 드렸는데도 거기다가 신학교까지 거기 있었는데도 거기다가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선교사를 파송해서 로마제국을 복음으로 점령을 했는데도 이 교회 안에 지도자들의 사고가 성서적이 아닐 때는 이렇게 변질된다는 겁니다, 저는 항상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보면서 변질되지 않는 교회가 되려면 지도자들을 함부로 세우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기에 대해서 제가 신경을 많이 쓰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어떻게 지도자들을 세워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죠, 여러분들이 저를 보면 독재 같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 비밀을 제가 알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꼭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그 문제를 보겠습니다, 계시록2장1절에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계시록5장1절에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를 들고 계신 이분이 성부하나님이면 우리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피조물은 성부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한이 성부하나님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그러니까 성자하나님이 틀림없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문맥을 아래위를 봐도 그분은 성자하나님이십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곱별을 들고 계신 분을 요한이 본 겁니다, 계시록1장20절에 보면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그러니까 촛대는 교회고 별은 천사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답이니까 1장20절을 항상 기억하세요,
2장1절을 다시 읽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천사들)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교회) 사이를 거니시는 이(예수님)가 이르시되 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이렇게 2절과3절은 에베소교회를 칭찬하는 겁니다, 
이 교회가 사도바울이 개척부터 로마제국복음화에 귀하게 쓰임 받은 교회입니다 칭찬이 전부다 수고했다는 겁니다, 그런데4절에 보면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이분들이 처음 사랑을 버렸다 그랬으니까 예전에는 가지고 있었든 겁니다, 갖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저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질문이 처음 사랑이 무엇입니까 
이게 수직계명인 겁니다, 두 번째 사랑은 수평계명인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말라 했는데 이 교회가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바벨론신상을 걸어놓고 이런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신약에서 말하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에베소서5장5절에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탐심이 곧 우상숭배자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30년 후에 이 탐심을 이교회가 엄청나게 많이 가지게 된 겁니다, 이 탐심이 뭐겠습니까, 
이 탐심이 첫사랑과 관계되는 탐심이니까 우상 적인 탐심입니다 
그러면 우상 적인 탐심이 무엇입니까 우리교회입장에서 보면 우리교회건물이 오래 되었으니까 새로 짓자 그리고 교회도 크게 만들자 프로그램도 더 많이 하자이래서 아시아의 다른 교회들보다 로마제국에 다른 교회들보다도 우리교회가 그래도 모 교회니까 이러면서 에베소교회지도자들이 앉으면 이런 이야기만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교인들에게 헌금을 많이 거두어내고 특별헌금을 내게 하고 새 생명축제를 만들어서 동네사람 다 끌어오고 그러면서 교회성장입니다 교회성장 이게 엄청난 우상인 겁니다, 
교회 전문으로 하는 미국사람들 중에 신실한 사람들은 교회 성장자체가 우상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욕심인 겁니다, 얼마 전에 제가 우리나라에서 큰 교회 목회 자되시는 분이 설교를 하시는데 제가 깜짝 놀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우리교회성장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전도하시고 그래서 엄청나게 큰 교회인데 주변에 월세도 못내는 교회들이 깔려 있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이분 영의 눈이 닫힌 사람입니다
그걸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성서를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 욕심이 많은 교회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헌금을 많이 걷어가지고 미 자립교회를 돕고 선교 지를 돕는 답니다, 그렇게 돕는 것을 주님이 좋아하십니까, 아닙니다, 
왜냐면 그렇게 도울 때 자기이름이 나가는 겁니다, 
자기가 유명해지고 다시 말하면 자기 이름 나가고 자기 똘만이들을 많이 만들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영광입니까, 
온천지에 돈을 다 긁어다가 자기이름 날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도 부목사님들 장로님들이 할례루야, 아멘, 하면서 전부 눈이 감긴 사람들이 앉아있는 겁니다, 그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반대를 못하는 겁니다, 
지금 에베소교회가 이 모습입니다 이런 교회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많습니다, 세계50개 교회 중에 25개의 대형교회가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제가 다시 말합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세요 전 세계최대교회50개 중에 가난한나라에 갈수록 대형교회가 많은 겁니다, 
대형교회목사님들은 지위가 대단히 높은 겁니다, 고급차타고 다니고 성서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우상이 불교의 부처를 섬기는 게 아닙니다,
거기다가 부처까지 인정하는 겁니다, 이제 첫 사랑이 무엇인지 알겠죠,
과거 개척당시에는 안 그랬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사랑을 버렸다는 겁니다, 
교회가 커지고 유명해지고 풍부해지고 전통이 많아지고 하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속성입니다 인간의 약점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은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가지 않도록 이끄십니다, 
바울 같은 사람을 보세요, 만약에 그분이 대형교회를 했으면 그분도 변질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까 주님께서 그분에게 대형교회를 안 주신 겁니다,
그분이 대형교회를 하려면 로마에 가가지고 엄청난 교회를 개척했을 겁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아십니까, 우리도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 이런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저에게 황 목사야 너는 절대로 대형교회 못한다고 그럽니다, 저는 할 수도 없습니다, 해야 사람도 안모이지만 제가 그런 퀄리티(quality)가 안 됩니다 저는 목회를 못하는 사람입니다
절을 보세요,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이렇게 회개하라 했는데 역사를 보면 회개를 안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에베소교회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그런데 아까계시록1장20절에 촛대가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촛대를 옮기겠다는 것은 이쪽동네에서 저쪽동네로 옮기는 게 아니고 그 교회가 명맥을 유지하다가 예베소 공의회가351년에 개최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95년이니까250년 가까이 우지시킨 겁니다, 
그래가지고 에베소 공의회를 개최할 정도니까 그 당시에 대단히 리드 쉼이 있는 교회입니다 로마가톨릭도 인정해주는 또 희랍정교회도 인정해주고 또 애굽 정교회도 인정해주는 이름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에베소 교회에서 총회를 열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미 그 교회는 총회하기 전에 이미 문제자체가 그대로 있었던 겁니다,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촛대를 옮긴다는 것은 그리고 나서250년을 기다렸다가 촛대를 옮긴다고 보지 않습니다, 뭐라고 그랬습니까, 속히 와서 촛대를 옮긴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근반 촛대를 옮겼는데 교회건물과 조직은 그냥 있는 겁니다, 
6절에 보면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이렇게 심하게 한마디 하시고는 성령님께서 칭찬한마디 하는 겁니다,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그 당시에 니골라 당이라는 게 뭐냐면 인본주의로 예수님의 신성에 약한 주의로 예수님의 인성 쪽에 강하고 또 인본주의에 강한 그런 가르침에 대해서는 상당히 열을 내면서 반대하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본주의에 강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에는 강했는데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오늘날도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복음은 소위 보수인데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교단에 교리가 성경보다도 더 중요하고 교단의 전통이 더 중요하고 교단법이 중요하고 보수는 보수인데 그리고 보이는 것에 관심을 더 많이 두고 하는 그런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 스스로가 이렇게 점검하시고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7절에 그랬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그러니까 교회들입니다 에베소교회를 하나의 예를 드는 것이고 교회들은 전체적인 의미로 기독교역사 속에서 전체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에베소교회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이긴다는 것은 싸움을 해서 이기는 것보다 이것을 극복하는 자는 극복한다는 것은 그기에 은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내 힘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이 말씀을 우리가 깊이 묵상해야 됩니다, 
극복하는 자에게는 그러니까 이 교회 안에 이런 문제들을 잘 극복하면서 그 안에서 잘 견디는 자들이 분명히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악원에 들어가서 생명나무를 먹게 한다니까 구원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뒤집어서 보면 이 교회 안에 낙원에 들어가서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선택을 잘 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을 여기서 보여 주잖아요 그냥 교회가 크고 전통이 있고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하는 것보다 그 속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가, 또 그 교회에 방향이 무엇인가 그 교회에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이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가, 가치관이 무엇인가 그것을 점검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귀 있는 자는 이 말은 영의 귀가 열린 자는 들을 찌어다 그런데 대부분이 안 듣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 듣습니다, 그런데 듣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자칫하다가는 구원도 상실되는 반열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교회는 서머나 교회입니다, 
계시록2장8절부터11절까지입니다 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9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여기 보면 이 교회는 에베소 바로 옆에 있는 교회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없습니다, 이 교회는 환란이 있고 그다음에 궁핍이 있습니다, 
궁핍이라는 것은 재물이 많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유대인들이 크리스천들에게 덤벼드는 게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신성을 가지고 덤벼드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의 보지 예수하나님은 하나님으로 보지 않는 게 유대인입니다
그러니까 자칭 유대인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비방을 알거니와 그러니까 이분들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이 유대인들이 아닌데도 진짜 유대인식으로 말한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뭐라고 덤벼듭니까, 
기독교인들이 서머나 교인들이 예수님의 신성을 외치고 다니는데 신성을 반대하는 그것 때문에 서머나 교회가 욕을 먹는 겁니다, 오늘날 종교다원주의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종교다원주의사람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겁니다, 부인 안 한다 하면서도 들어보면 그 안에 깔려 있는 게 신성을 부인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기독교의 그리스도고 불교의 부처와 같다, 힌두교의 비슈누(Vishnu)와 같다 마호메트와 같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생각할 때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닌 겁니다, 그분들과 동급으로 보는 겁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그런 겁니다, 
이런 일에 서머나 교회 기독교인들이 아니다, 라고 외쳤다는 겁니다, 
그 외침 때문에 환란과 궁핍이 따라 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의 신성을 이상하게 해석하거나 부인하는 그런 사람들을 예수님이 요한에게 무라고 그랬습니까, 이분들은 사탄의 회당이라는 겁니다, 우리교회나 여러분들의 교회나 서머나 교회 같이 환란과 핍박을 받을 때 환란과 핍박이 그냥 물질이 없어서가 아니고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막연히 메시지가 아니고 우리가 전하는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핍박을 받는 겁니다, 특히 마지막 때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4장에서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미움 받고 핍박받으리라 그랬잖아요, 우리가 지금 그런 복 받는 사람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10절에 보면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 고난은 무슨 고난입니까 이분들이 전하는 메시지 때문에 고난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냥 막연히 인간적으로 그냥 핍박 받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오늘날 서머나 교회가 아랍공동체 안에 들어가서 이분들이 예수그리스도의100%신성과100%인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겁니다, 또 공산권나라에서도 똑같습니다, 전하는 메시지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중국에 가정교회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다니고 있잖아요, 왜 그분들이 그럽니까, 삼자교회도 이렇게 서머나 교회 같은 분들도 있지만 삼자교회에서 가르치는 신학은 이게 절대로 아닙니다, 완전히 진보주의입니다
종교다원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 가정교회가 삼자교회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왜 그럴까요, 자기네가 전하는 메시지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메시지 때문에 이것을 변질시키지 않기 때문에 못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고난과 궁핍을 자청하는 겁니다, 북한은 이곳보다 더 심하고 그런데 서방사회에서도 자유세계에서도 이 메시지 때문에 사역자가 이 메시지를 강하게 전하다 보니까 이제는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고 감옥까지 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멀지 않아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 것입니다
목사가 강단에서 종교차별반대법이 통과되면 목사는 예수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세주임을 말하면 법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50개 주중에서3분지1의 주가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뉴욕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 서머나 교회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제 지하로 내려가는 겁니다, 이런 말을 할 때 조심스럽게 말하고 우리끼리만 말하고 이럴 때가 올 것입니다 왜냐면 이 중에 같이 앉아 있던 사람이 경찰에다가 고소를 하는 겁니다, 황 목사님이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외치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지옥 간다고 말한다고 핸드폰 가지고 복도에 나가서 고소하면 몇 시간 후에 경찰이 와서 저를 잡아가는 겁니다, 이런 때가 온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각오를 해야 합니다, 10절에 보면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미래형입니다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미래형입니다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겁니다, 이 사라들이 카타콤교회 사람들입니다 카타콤교회가 서머나 교회출신들인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카타콤교인들인 겁니다,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10일이라는 것은 문자적으로10일로 해석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럴 때는 완전한 숫자니까 오랜 기간 동안313년까지313년이 기독교가 공인된 겁니다, 
그전까지가 카타콤교회입니다 95년부터 이미 이것이 시작이 된 겁니다, 
약200년 가까이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봤지만 왕 중의 왕 예수님이 곧 오신다, 그러니까 그게 아닙니다, 
이미 오셨다고 해서 전 천년주의에서 무 천년주의로 바꾸었잖아요,
이게 다 같은 개념들입니다 로마 왕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그것도 예수님의 장중에서 다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너희가 10일 동안 환란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이게 굉장히 높은 면류관입니다 고통 속에서 받은 면류관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은 성경 어디에 생명의 명류관이 나옵니까, 아고보서1장1절에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예루살렘교회 출신들이 지금 터키지방으로 다 흩어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2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이 때 시험은 이분들이 가졌던 시험 중에서 예수그리스도의정체성시험이 가장 큰 시험 중에 하나였습니다, 경제적인 시험도 있었겠지만 그러면서 시험을 잘 이겨라 하면서 12절에 유명한 말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그렇게 때문에 이 생명의 면류관은 내가 시헌을 받아서 받는 시험입니다 어려움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계시록2장11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 사망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불 못으로 던짐을 당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생은 따 놓은 당상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영생을100% 받는 다는 겁니다, 둘째 사망으로 절대로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머지 교회들을 보면 둘째 사망으로 가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교회 다녔다고 해서 생명의 면류관을 다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sRLX-gv0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