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 13-2강, 아시아의 일곱 교회(계2:12-3:22)
버가모 교회를 살펴보겠습니다, 계시록2징12절에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여기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를 예수님을 이렇게 지칭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교회는 칼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16절에 보면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칼이라는 표현을 두 번씩이나 하셨습니다, 13절을 보세요,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다시 말하면 버가모 교회가 사탄의 자리가 있는 곳이다 이렇게도 해석이 됩니다, 내가 거하는 곳을 아노니 그곳이 사탄의 자리가 있는 곳이다 그러면 사탄이 교회에 함께 있다는 소리입니다 네가 내 이름을 굳게 붙들어서 교인들 중에 나의 이름을 굳게 붙들어서 심지어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니까 안디바는 누가 죽인 겁니까,
버가모 교인들이 죽인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예수님이름을 굳게 붙들어서 심지어는 그러니까 예수님이름 때문에 그 교회 안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겁니다, 예수님 이름 때문이라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부분 또는 삼위일체부분과 예수님의정체성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교회 안에서 다툼이 있다는 겁니다, 오늘날도 적용시켜서 확대해석하면 종교다원주의를 선호하는 그룹들이 교회 안에 있고 또 그렇지 않는 분들이 있고 그 안에서 대립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인 안디바가 순교를 당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물리적으로 순교 당했지만 영적으로 해석하면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고 왕따 당하고 그런 교회 모습입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면 괜찮은 교회가 사탄의 자리가 있는 교회가 버가모 교회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기에 한 그룹은 예수님의 이름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14절을 보세요,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을 우상을 섬기도록 유인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영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설득해서 오늘날로 말하면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도록 그렇게 까지 이끄는 일들을 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게 했다고 보면 오늘날로 적용이 됩니다,
그뿐 아니라15절에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인본주의)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이게 다 같은 맥락들입니다 인본주의를 지키게 하는 자들도 있다는 겁니다, 이게 다 진보주의사상입니다 내가(예수님) 그것을 미워하노라 16절에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그러니까 이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질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삼위일체의 제2위되시는 예수님에 관한 삼위일체론과 기독론을 정돈하는 그러한 메시지들을 전하는 분들이 와서 이교회에 전하겠다는 겁니다,
그럴 때 17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그러니까 이때 회개하고 다시 믿음을 예수님의정체성을 정돈하는 자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감추어진 영의양식을 주고 그동안에 감추어 놓았던 것을 깨닫게 되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힌 돌이 뭘까 제 생각에는 이름이 기록된다고 보니까 그때 예수님의정체성을 깨닫고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나 이렇게 짐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예수님의정체성입니다 그리고 삼위하나님의정체성입니다 여기 보면 다 수직계명에 문제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버가모 교회 같은 것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보면서 상상을 하세요, 내 주변에 이런 교회들이 있는가,
없는가, 그렇게 적용을 해보세요,
그리고 두아디라교회를 봅시다,
비슷한데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18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여기 서 중요한 게 하나님의 아들이 그러니까 항상 예수님의 신성입니다
19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나중 행위와 처음행위는 무엇입니까 처음행위는 항상 수직계명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나중행위는 두 번째 행위로 수평계명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이 교회는 나중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니까 이 교회는 수직계명보다는 수평계명을 잘하는 교회 같습니다,
20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그러니까 뭘 잘못했다는 겁니까, 수직계명에는 약하고 이세벨의 가르침에 속아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교회에서도 우리형제들 사랑하면 되지 우리가 열심히 수평계명을 지키는데 이 수평계명이 하나님의 자녀들끼리의 계명플러스 울타리를 넘어서 사탄의 자녀들까지도 우리가 잘해주자는 종교다원주의자가 가르치는 그기까지 가는 겁니다,
사회복음화 그러다보면 수직계명도 하면서 수평계명을 잘하면 좋은데 순서가 있잖아요, 수직계명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수평계명을 해야 되는데 우선 순위가 바뀌었는데 보니까 수직계명에서 이세벨이 가르치는 우상섬기는 것을 허락하고 있는 절충주의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안에서 절충주의가 상당히 위험합니다, 혼합주의 절충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혼합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발람의 교훈 그 사건도 똑같고 이세벨의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충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좋잖아 이렇게 하면 주님도 좋아하실 거야 인간적인 절충을 그기에 집어넣는 겁니다, 그래서21절을 보세요,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그가 누굽니까, 이세벨입니다 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여기 지금 간음하는 것도 영적간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큰 환란에 던지리라 이 말이 무엇입니까 큰 환란이니까 다시 말하면 구원받지 못하리라 왜냐면 구약에서 출애굽기32장32절33절에 모세가 황금송아지사건으로 생명책에서 지워버리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수평계명은 잘하지만 수직계명을 잘못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조금 약하게 보면 오늘날에 들림 받지 못하고 7년 환란을 통과하리라 이렇게도 조금 약하게 구원은 받았는데 7년 환란을 통과하리라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여 오실 때 들림 받지 못하고 이런 사람들은 7년 환란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구원은 받았는데 그러니까 큰 환란을 7년 환란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겁니다,
23절을 보면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다시 말하면 이 말에 의하면 구원이 없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볼 때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종교다원주의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 다원주의로 예수님의정체성을 우습게 아는 겁니다, 이세벨의 가르침이 그런 맥락으로도 볼 수가 있습니다, 24절에 보면 그러나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기 보면 24절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 사람들은 두아디라교회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니까 많은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두아디라사람들은 이세벨의 가르침 속에서 교회가 그런 모습이 되어 버렸고 심지어는 구원이 없는 사람들도 그 안에 많고 또 7년 환란을 통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런데도 그 안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이세벨의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라 이 말은 이 사람들이 이세벨의 가르침을 잘 모른다는 의미로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종교다원주의적인 이야기를 해도 다원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다원주의를 싫어하는 그게 은혜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끝까지 견디면 끝까지 모르고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끝까지 지키는 사람은26절에 내가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다시 말하면 낙원에 올라가면 지도자계급이라는 겁니다, 철창을 다스리는 리드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새벽별은 예수님입니다
똑같이 계시록22장16절에 새벽별을 예수님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교회 안에도 아무리 그 교회에서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해도 그냥 귀에 안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가 소화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계시록3장으로 들어갑니다, 사데교회입니다,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 교회스스로가 우리교회는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외부사람들이 봐도 저 교회는 살아있는 교회로 생각하는 겁니다,
어떻게 살아있는지 모르지만 겉으로 볼 때 교회가 프로그램도 많고 또 교인도 어느 정도 있고 그리고 교인들도 다 살아서 움직이는 평판이 그렇게 난 교회인 겁니다, 그런데 2절에 보면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그러니까 이 교회 안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죽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복 돋아 주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라 겉으로는 살아있는데 영적으로는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죽어가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도둑같이 임한다는 말은 지금 죽어가고 있는 사람인데 깨어나지 않으면 언젠가는 완전히 죽게 된다는 겁니다, 도둑같이 와가지고 도둑은 누굽니까
사탄입니다 그래서 항상 요한복음10장에서도 사탄을 도둑이라고 그랬습니다, 4절에 보면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여기 보면 옷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이 있고 지금 그 전에 말하는 그분들은 거꾸로 말하면 옷이 더러운 옷입니까, 잠잔다는 말자체가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휜 옷을 입었다는 것은 뭡니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내가 씻김을 받아서 구원받은 자들이 입는 옷이 휜 옷 입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죽게 되었다는 사람들은 옛날에는 살았는데 죽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요즘 같으면 종교다원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우리가 표현하면 됩니다,
그래서 옷이 점점 점 더러워져가지고 나중에는 새까맣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교회 안에는 그렇게 더러워질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안에 소수가 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종교다원주의 말을 듣지 않고 그래서5절에 보면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그러니까 이 교회에 다원주의의 가르침이 기가 막히게 세게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이기는 자는 휜 옷을 그대로 입고 있을 것이고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 말은 뭡니까,
까만 색깔을 가진 사람들은 이름이 지워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원주의를 말하는 그런 교회에 앉아있다 보면 점점 점 옷이 까맣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말하면 그의 죽게 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교회에 다니면 안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분명히 이런 교회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특히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를 초점에 맞추어서 이 메시지를 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 전에 특히 종교다원주의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데 교회 같은 경우에는 겉으로는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빌라델비아 교회를 보면 7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예수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작은 교회인데 다원주의에 빠지지 않고 있는 신실한 교회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교회가 꽤 많습니다, 9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이 말씀을 보면 이 교회 주변에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는 사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데 이 사람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유대인 하면 자칭 유대인이라고 하지만 아니요 거짓말하는 자들이요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은 꼭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오늘날 종교다원주의와 다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빌라델비아 교인들 발 앞에 와서 경배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아마 깨달은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조그만 교회에 와 가지고 아이고 우리가 잘못 했습니다,
그리고는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우리나라에도 조그만 교회들이 예수님의정체성을 외치는 교회들이 많은데 주변에 주님께서 그런 교회에 이런 사람들을 보내가지고 제대로 제가 말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고 목사님들에게 힘을 주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겁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와 차이점이 뭐냐면 핍박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정체성을 전할 때 서머나 교회는 핍박이 있었는데 빌라델비아 교회는 핍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서머나 교회는 조금 크게 보면 공산권이나 또는 이슬람권이나 또는 힌두 권 안에서 예수님이름 때문에 핍박받는 그러한 교회들로 우리가 해석할 수 있고 빌라델비아 교회는 그런 타 지역 종교에 자우가 있고 이런 곳에 조그만 교회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0절에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이 말을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만 지금 마지막 때 종교다원주의가 범람하는 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럴 때 이 교회를 지키시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종교다원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지키시겠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1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러니까 이 교회는 면류관이 있는 겁니다, 아까 면류관이 있는 교회가 무슨 교회였습니까,
서머나 교회입니다 이 교회도 면류관이 있는 교회입니다 면류관이 있다는 말은 뭡니까 이 교회는 로얄계층이라는 겁니다,
저쪽나라에 가면 높은 계층에 있는 분들이 이 교회출신들이라는 거니다,
12절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러니까 로얄 계층이라는 소리입니다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성전 밖으로 나가 않고 성전을 지키고 있는 기둥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나중에21장과22장을 보겠지만 새 예루살렘은 왕족들만 들어가는 장소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허락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봅시다, 세대주의 사람들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현대 교회로 1900년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재림까지의 현대 교회들을 지칭한다고 보지만 우리는 그것도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지만 그것보다 다른 측면을 보겠습니다,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이 말 자체를 가지고 온갖 해석들을 많이 합니다,
이런 해석도 가능합니다, 뜨겁게 박수치려면 뜨겁게 박수치면서 할례루야 아멘 하든지 안 그러면 아예 그냥 조용하게 앉아있는 거룩한 교회가 되든지 이런 식으로도 해석이 되고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16절에 보면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그러면 구원이 없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우리가 토할 때 입에서 토한다는 것은 언제 토합니까,
17절에 보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이 말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 교회는 부자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그러한 교인들이 가득 차 있는 교회라는 겁니다, 그다음에18절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금하면 예수님의 왕권을 항상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까지 해석이 되는데 그다음에 문제가 조금 생기니까 보세요,
휜 옷을 사서 입어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이분들이 분명히 휜 옷을 입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벌거벗고 있는 겁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러니까 영의 눈이 가려져있거나 눈병이 나가지고 다시 말하면 구원이 없다고 일단락 봅시다,
19절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렇게 보면 휜 옷을 안 입었습니다,
그다음에 눈병이 나 있습니다, 그다음에 금을 사지도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문밖에 계십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구원이 없는 사람들 같이 보입니다, 구원이 없는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19절을 보면 우리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들인데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그러면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 너 네들 지금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이 없이 교회 다닌다고 우리가 한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너 네들 내가 지금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구원을 받지 않고 그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문을 열고 들어가겠다는 겁니다, 다시 보면 이 교회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한 교회에 하나님의 예정한 사람이 그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아직 구원을 못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그 사람들을 구원시키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고 내가 보내준 내 자녀들을 너희들이 구원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하여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기 때문에 내가 내 입에서 토하여 버리리라 할 때 이 말을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자녀들은 주님의 예정된 자녀인데 그 교회에 다닙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는 도저히 예수님을 만날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다른 교회에 가도록 토하여 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교회 가서 구원받도록 하겠다는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회 안에 속해있으면 이교회는 미지근하기 때문에 그냥 사람들끼리 모여서 노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데 도저히 그 교회 안에 있어서는 구원받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의 자녀들은 토하여 다른 교회로 보내 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라오디게아 교회는 완전히 죽은 교회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일곱 가지 스타일의 교회들이 교회사에서 지금까지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예언적으로 요한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교회가 되어야만 우리주님이 가장 기분 좋아 하는 교회입니까, 그러면서 그 교인들은 분명히 면류관을 약속하셨다고 기록해 놓았잖아요, 그러니까 과거2000년 동안 이런 교회출신들이 면류관을 받았음이 틀림없는 겁니다, 그런데 큰 교회나 이런 나머지 다섯 종류의 교회에 다니는 분들은 이런 조그만 교회에 오지 못합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이는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역사에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 너무나 자상하셔서 요한에게 교회시대에 일곱 가지 교회를 이렇게 자상하게 설명하여 주시고 이렇게 설명하신 대로 과거2000년 교회의 모든 모양들이 이 모양새로 가고 있어왔습니다,
오늘날 특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는 이때 일곱 가지의 모습이 더 구체화되는 그러한 시대에 저희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모두에게 영적통찰력과 분별력과 지식과 명철과 지혜를 주셔서 내가 주님을 어떻게 섬겨야 될 지를 스스로가 결정하는 그러한 한분. 한분 되도록 은혜 내려주시고 또 주변에 많은 분들이 혹시나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이 없는 그러한 모습으로 교회 다니는 분들 우리가 볼 수 있도록 그래서 그분들을 잘 인도하는 그런 지혜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배운 말씀들을 계속해서 묵상하게 하시고 내일도 주 안에서 강권한 모습으로 주님의 말씀을 대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FNc1Y6O5I
'요한계시록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강, 요한계시록6장1절-17절, 봉인된 여섯인을 떼는 장면 (0) | 2020.12.04 |
---|---|
14강, 요한1서2장18절, 적그리스도의 등장 (0) | 2020.12.03 |
13-1강, 요한계시록2장1절-11절, 아시아의 일곱교회 (0) | 2020.12.01 |
12강, 요한계시록6장-22장, 요한계시록의 구조 (0) | 2020.11.30 |
11-2강, 요한계시록1장-5장, 요한계시록의 구조 (0) | 2020.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