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 8강,9강,10강, 요한계시록의 융합적 해석과 특성들, 저자 요한
제8강은 요한계시록의 융합적해석입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왜 단순하게 한 가지 학설만 계시하시고 가르쳐주시고 그렇기만 하면 이렇게 복잡하게 공부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런 질문을 우리가 던져보는 겁니다, 제가 아까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는데 한 테이블에서 그런 질문을 던지는 모양입니다 답답하니까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놓았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답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왜 이렇게 기독교는 복잡합니까, 그럴 때 이렇게 대답을 해보세요,
첫 번째 우리하나님은 피조물들의 약한 부분을 아십니다, 한계성이라고 그럴 까요 미리 전지하신 분이시니까 어떻게 아시냐면 피조물에게는 쉽게 예수님의 초림에 관한 것을 쉽게 메시지하나로 던져주거나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것도 쉽게 하나로 간단하게 알려주면 피조물들은 우습게 여깁니다,
별로 관심도 없어지고 하나님자체를 우습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가지면 그렇게 됩니다, 쉽게 번 돈은 쉽게 없어진다고 그런 식으로 똑같습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고생을 하면서 갈등을 하면서 배워야지만 제대로 배우는 것 같습니다, 그게 주님이 미리 다 아시고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창세전에 십자가사건을 예정하시고 복잡하게 사탄을 만드시고 또 아담타락하게 하시고 그리고는 가죽치마를 입어라 복잡하게 해서 그때부터4천년을 그렇게 이해 안 되는 그러한 일을 주욱 하시고는 예수님이 그래 되었다 내가 나타난다고 하면서 나타는 그런 식으로 재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림도 가능하면 복잡하게 만들어서 이걸로 서로 다투기도 하고 그러면서 비 본질을 가지고 다툴 때 본질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진짜가 뭐냐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진짜가치를 알 수 있도록 디자인 하신 것으로 이렇게 쉽게 우리식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거기다가 두 번째는 우리가 섬기는 기독교하나님자체의 본성적인 존재적인 부분에서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 종교는 하나님이 자기네가 섬기는 하나님이 단순 하나님입니다 그냥 유일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일신인데도 삼위로 존재하십니다, 참으로 피조물들이 이해하기 힘든 존재로 존재자체가 우리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고 삼위시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세 분이 따로따로 계시는 것도 아니고 따로 계시면서도 한분의 하나님으로 묘한 삼위하나님의 관계가 이미 존재적으로 계시면서 기능적으로 다릅니다, 우리가 다 공부했잖아요, 이렇게 기능적으로 다르시면서 삼위가 조화를 기가 막히게 잘 이루십니다, 하모니를 그래서 우리가 삼위하나님을 닮아간다 했을 때 성서에서는 항상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들을 사랑하고 또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처럼 너희들도 그렇게 하고 이러면서 삼위하나님의 관계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들을 많이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삼위하나님이 서로사랑하시면서 서로 좋아하는 것처럼 너희들도 하나가 되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잖아요, 이제는 다양 속에서 조화를 이분들은 디자인하신 것 같습니다, 다양 속에서의 조화 우리하나님의 존재자체가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하나님이 엘로힘이라는 자체가 창조주라는 이름입니다, 이 창조주가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보면 다양성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사람을 하나만 만들어놓은 게 아니고 사람도 여러 종류들로 만들어놓고 얼굴도 다 다르게 만들고 머리카락도 다 다른 색깔로 눈 모양도 코모양도 다양한 종자들로 많이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바벨탑사건 때문에 언어까지도 다르게 만들어서 어디 가서 통역이 없으면 대화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보면 우리하나님은 다양 속에서 조화를 이루시는 것을 즐겨하시는 분 같습니다, 이분이 만들어놓은 인간 외에도 자연세계를 봐도 그렇습니다, 우주의 별들을 봐도 별 모양이 다 다르고 또 별의 빛의 정도가 다릅니다, 달의 영광이 있고 별의 영광이 있고 해의 영광이 있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식으로 빛의 크기도 다르고 다 다릅니다,
또 별과별사이의 거리도 다르고 모습도 다르고 크기와 밝기가 다릅니다,
지구를 봐도 그렇습니다, 지구 안에 인간 외에도 다양한 피조물들이 살고 있는데 산을 이렇게 봐도 산 높이가 똑같은 산이 전 세계에 없습니다,
모양이 다 다릅니다, 산맥도 다 다르고 그기에 있는 나무들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다 다릅니다, 꽃도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만 가지랍니다,
색깔이 다르고 냄새도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봄꽃. 여름 꽃. 가을꽃. 겨울 꽃 다 다르고 곤충들도 다 다르게 만들어놓고 심지어는 바다에 있는 물고기들도 수백만 가지 다른 종류들을 만들어놓고 이러면서 성서에 보면 동물들도 자기네들끼리 끼리만 대화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언어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꽃들도 자기네들끼리만 대화할 겁니다,
다른 꽃과는 아마 주파수가 다를 겁니다, 이게 나중에 보면 이것들이 전부다가 하나님을 찬양하거든요 자기네스타일의 언어로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놓아서 자기네스타일의 언어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이 모습 그럴 때마다 나중에 계시록5장에서 이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런 걸 보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딱 보면 다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육수준도 다르고 문화. 성품. 언어도 다른데다가 교단적배경도 다르게 만들어놓고 신학교의 배경도 다르게 만들어놓고 그래가지고 종말론도 자기네 입에 맞게 다르게 표현하고 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종말론이 이렇게 다르니까 요한계시록도 지금 다섯 가지의 다른 궤변들이 나오는 겁니다,
자기네들이 볼 때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걸 해석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은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서로가 다르면서 융합신학을 해봐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종말론의 장단점을 보고 또 요한계시록 해석을 다보고는 나름대로 전체를 한번 융합하는 연습을 우리 인간은 그것을 잘 못합니다 우리인간은 내 것만 최고지 다른 사람 것을 수용하지 않으려는 못된 성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지 말고 한번 해봐라 융합적인 사람이 한번 되어봐라 그래서 나와 다른 것을 적대시하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다투지 말고 그렇다고 해서 다른 것을 방관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그 속에도 하나님의 음성이 있구나, 라고 이렇게 보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뜻을 이렇게 찾는 발견하는 장단점을 보면서 그런 지혜 자들이 되었으면 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 하나하나를 보면 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나름대로 다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외가 있습니다, 다원주의사람들은 빼놓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모습이 다 다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하는 것은 다원주의를 빼놓고 울타리바깥에 나간 사람은 말고 울타리 안에서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 그래서 평화를 잘 이루는 사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재림 가까이 올 때 이런 모든 다른 퍼즐들을 다 만들어놓고 있다가 예수님 재림가까이 올 때 이 퍼즐들을 이렇게 잘 엮는 짝을 맞추는 지혜 자들을 주님이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 직전까지도 이게 해결이 안 되고 그냥 자기가 옳다고 싸움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오시면 체면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예수님도 기뻐하지 않을 겁니다, 이분이 오시기 전에 이제는 너희들끼리 이 퍼즐들을 잘 짜놓아서 그 안에 엄청난 작품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퍼즐을 잘 짜는 이 시대에 우리가 그러한 지혜 자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제가 이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오케스트라의 예를 들잖아요 오케스트라로 베토벤의 심포니NO5,NO9이든지 모차르트의 심포니들을 보면 기가 막힌 겁니다,
오케스트라를 보세요, 거기 보면 각종의 악기들이 있습니다,
바이올린 그다음에 음색이 다른 비올라 그보다 조금 더 큰 게 첼로 현악기들 그리고 관악기들 그다음에 타악기들 그다음에 목관악기들 이런 걸 이렇게 보면 이 사람들이 지휘자의 지휘에 의해서 이분들이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특기를 발휘할 때 아름다운 하모니가 일어나면서 아름다운 뮤직이 흘러나오는 겁니다, 그걸 잘할수록 이 악단은 기가 막힌 악단이구나,
하모니를 잘 할 때 그런 말을 합니다, 합창도 마찬가지고 똑같습니다,
우리가 교회도 그렇고 하모니를 잘 할 때 그러니까 자기가 너무 센 사람 자기의견이 강한사람 우리가 다 장점도 있지만 그게 단점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모니가 바이올린리스타가 자기가 잘한다고 지휘자의 지휘를 따르지 않고 자기혼자 소리를 내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분위기를 다 깨뜨리잖아요, 똑같습니다, 자기가 소리질럴 때는 지르고 안 질럴 때는 안 지르고 밸런스를 잘 맞추면서 전체 하모니를 잘하는 사람으로 똑같이 종말론도 똑같습니다, 요한계시록해석도 전체를 우리가 어느 정도는 다 공부했잖아요,
이것을 잘 하모니를 맞추는 사람 예수님 안에서 이 지혜를 다음시간부터 찾으려고 합니다, 이걸 우리가 깨달은 사람은 어느 모임에서나 너무 자기 의견이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보입니까,
어떻게 보면 조금 우둔하다 이렇게도 보고 조금 미련하다 이렇게도 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똑똑하다, 똑똑하다, 라는 말은 적절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미련한 사람이 어떻게 똑똑하게 보입니까, 우리는 이런 사람이 되면 안 되잖아요 우리는 항상 이런데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예수님께서 그래서 피스 메이커로 복 있는 자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는 굉장히 높은 칭호입니다
그런 칭호를 받듯이 똑같이 우리가 어떻게 보면 학문이거든요 이 학문공부를 배워서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것 많이 아니고 이것을 내가 어떻게 요리를 해가지고 이것을 잘 하모나이즈(harmonize)하는 그런 지혜 자가 될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특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오기 때문에 융합 적 접근방법을 쓰는 분들은 제가 볼 때는 지혜로운 자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이 놀랍게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9강입니다, 9강은 요한계시록의 특성들입니다
열 가지 특성들의 제가 한번 뽑아 봤습니다, 첫 번째 특성은 뭐냐면 성서에서 가장 마지막책이다 이게 특성 중에 하나입니다 두 번째는 종말에 관한 계시와 예언을 기록한 책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이 세상을 창조목적학교로 지칭할 때 학교가 폐교되는 그기에 대한 계시와 예언을 기록한 책이다
이렇게 까지도 우리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구약의 다니엘서와 버금가는 책이다 네 번째로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는 요한에 의해서 직접 보여주시고 말씀하셔서 기록된 책이다
계시록1장9절에서20절에 그 내용들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계시록1장1절2절 또는 22장8절에 예수님이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서 기록케 한 책이다 여섯 번째로 계시록1장9절에 요한이 복음전파로 인해 밧모 섬에 유배되었을 때 기록한 책이다
일곱 번째 예수님의 이름을 여섯 번이나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이렇게 불렸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이렇게 여섯 번이나 강조한 책이다
성경구절이 계시록1장8절, 1장11절, 1장17절, 2장8절, 21장6절, 22장13절 이렇게 여섯 번 이유는 예수님이 역사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스스로가 나는 시작이다 그럴 때 이 시작을 언제로 우리가 보면 됩니까,
시작이다 끝이다 이야기할 때 알파와 오메가다 하면 우리가 정확하게 어떤 의미에서의 알파입니까, 역사를 시작할 때 더 멀리 보면 창세전을 알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메가는7천년 학교가 끝나는 오메가로 우리가 볼 수 있는데 창세전은 그렇게 두고 정확하게 학교7천년으로 단순하게 보면 되겠습니다, 아담타락 때 학교7천년을 교장선생님으로 시작하신 분이시고 그리고는 학교를 폐교하는 분이시다 그리고 여기에 주인이 교장선생님인 예수님이시다 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서 자기 이름을 알파와 오메가로 여섯 번이나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덟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일곱이라는 숫자를 강조한 책이다 아홉 번째로 문자적 상징적 은유적 표현을 다양하게 혼합하여 사용한 책이다 그래서 해석이 어렵다 또한 다양한 해석을 야기 시킨다
열 번째로 1장19절에 구조적측면에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한계시록의 표현 중 특성 중 숫자 일곱을 52번이나 강조했습니다,
숫자 일곱을 강조한 예들이 첫 번째 복이 있도다를 일곱 번 말씀하셨습니다,
성경구절이 계시록1장3절, 14장13절, 16장15절, 19장9절, 20장6절, 22장7절, 22장14절에 이렇게, 이렇게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 말을 일곱 번이나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곱이라는 숫자를 강조한 걸 보면 기가 막힙니다,
우리가 나중에 그기에 대하여 자세히 볼 것입니다,
두 번째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입니다 계시록1장4절. 1장11절, 2장과3장입니다 세 번째로 계시록1장4절. 일곱 영이라 그랬습니다,
네 번째로 계시록1장12절에 일곱 금 촛대 다섯 번째로 계시록1장16절에 일곱 별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계시록5장1절에 일곱인 일곱 번째로 계시록5장6절에 일곱 뿔 여덟 번째로 계시록5장6절에 일곱 눈 아홉 번째로 계시록8장2절에 일곱 나팔 열 번째로 계시록10장3절에 일곱 우레 열한 번째로 계시록12장1절,3절, 13장13절14절, 15장1절, 16장14절, 19장20절에 일곱 이적
열두 번째로 계시록12장3절에 일곱 왕관 열세 번째로 계시록15장6절에 일곱 재앙 열네 번째로 계시록15장7절에 일곱 금 대접 열다섯 번째로 계시록17장9절에 일곱 산 열여섯 번째로 계시록17장10절에 일곱 왕
10강입니다 10강은 저자 요한은 누구인가입니다
첫 번째로 마가복음1장20절에 가버나움에 어부가정출신이다 마태복음10장2절에 부친이름이 세베데이며 형 이름이 야고보다 마가복음1장19절20절에 부친과 형과 함께 어업에 종사했다 두 번째로 예수님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이종사촌관계다 마가복음15장40절에 모친 마리아의 여동생이름이 살로메입니다 살로메의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살로메의 남편이 세베데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부터 이종사촌관계니까 요한과는 친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네 분의 여자들이 있었는데 그 여자들이 누구냐면 어머니마리아 그다음에 이모살로메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그다음에 막달라 마리아 이분들의 이름이 요한복음19장25절에 나옵니다,
이렇게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와 여동생인 살로메가 예수님십자가 바로 밑에 계셨던 겁니다, 이럴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우리 어머니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이 여자분들 네 명 옆에 요한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장 사랑했던 제자입니다 이런 모든 관계들을 고려했을 때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성경에도 요한이 직접 그런 말을 했습니다,
요한복음13장23절 19장26절 또는 21장7절,20절에 이렇게 요한이 스스로가 말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예수님의 수제자3인 중 요한이 그기에 꼭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요한과 요한의 형과 그리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항상 베드로가 먼저고 그다음에 야고보 요한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변화산사건 때도 이 세분을 모시고 갔습니다,
마태보음26장37절에 또한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듣고서 제일 먼저 달려간 분이 요한입니다, 요한복음20장1절에서4절입니다,
제일 먼저 달려갔는데 무덤에는 누가 먼저 들어갔습니까,
베드로가 먼저 들어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이 주후70년 이후에 요한에 대한 기록들을 보면 이분이 에베소교회에 담임목사님으로 계셨던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살로메 자기 어머니도 가셨지만 마리아도 모시고 갔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에베소에 주욱 계시면서 마리아가 에베소에서 주후100년 전후로 해서 주님나라에 가지 않았나, 그래서 마리아의 무덤이 에베소에 있는 걸로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가톨릭에서는 그것을 부인합니다, 마리학설을 만든 후에 소위 마리아에 대한 여러 가지 변형된 이론들을 만들었습니다, 마리아성모 설 또는 마리아부활 승천 설 마리아가 부활 승천했기 때문에 육신이 죽지 않고 에베소에 무덤이 있다는 것은 그것은 아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의 오류가 이런데서 발견되는데 이만큼 요한이 예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두 번째 요한이 쓴 책이 몇 권입니까,
다섯 권입니다 요한복음. 요한1서2서3서, 요한계시록입니다
쓴 년도를 보면 요한복음은 주후68년에서70년 사이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기 직전에 쓰신 겁니다,
요한이 요한복음을 그렇게 쓰시고 그다음에 요한1서2서3서도 주후85년에 썼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95년에 쓰시고 그런데 이분의 편지들을 보면 하나같이 예수님의 인성보다는 신성을 강조합니다, 이분의 편지는 다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합니다, 왜 그럴까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이 세 복음은 예수님의 신성도 이야기하지만 인성에 대한 강조점이 많았습니다,
100%하나님이시지만100%사람이시다 그렇지만 강조점이 인성 쪽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인간적인 족보부터시작해서 주욱 인간 이야기 쪽으로 많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성령님께서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당시에 우리가 공부했지만 에비오니즘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런 가르침들이 유대인사회에서 유대인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안 되겠다 성령님께서 요한아 너희 이종사촌형이100%하나님이라는 것을 기록하는 게 가장 효력이 있다 친척이니까
그래서 이분에게100%하나님 되심을 요한복음에서 또 요한1서2서3서에서는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이 요한1서2서3서에서는 항상 그 당시에 교회들이 예수님의100%신성에 대해서 믿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예수님의100%신성을 믿지 못하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향해서 무엇이라고 말했냐면 적그리스도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요한이 요한1서2장18절에 유명한 말씀이 종말 때 적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날 것을 말했습니다, 종말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그 기간을 교회시대를 종말 때라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2000년 교회시대 동안에 적그리스도가 많이 나올 것을 요한을 통해서 예언시키시고 실제로 요한이 살고 있었던1세기에 예수님을 향한 신성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들이 많이 나타난 겁니다, 오늘날 종교다원주의자들도 이게 다 적그리스도들입니다 이런 부분을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그래서 요한은 야고보와 함께 이분들의 성품을 보면 착하게 보입니다, 요한이라는 이름이 무슨 뜻이냐면 여호와는 의로우신 분이시다 그 뜻이 요한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공의에 관한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그러면 열을 내는 분이 이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신성을 보호해야 되는 의무를 가진 분이 요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누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은 요한은 적그리스도들이다 이렇게 표현하고 요한1서3장10절에 마귀의 자녀들이다 또는 요한1서2장22절에 거짓말쟁이들이다
이렇게 보면 성품이 자기 형 야고보도 그렇고 마가가 마가복음3장17절에 표현한걸 보면 우레(천둥)의 아들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품이 순한 분들이 아닙니다, 우레의 아들들 다시 말하면 세베데가 우레 인지 아 그러면 이 형제가 우레의 성품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성품이 급한 겁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품이니까 이런 성품을 예수님이 쓰시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잡놈들아 마귀새끼들아 거짓말쟁이들아 적그리스도들아 이렇게 당당하게 외쳤던 분이 요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에게 예수님의 제일 마지막메시지인 요한계시록도 이런 담대함이 없으면 요한계시록을 쓸 수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도 그런 배경 안에서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자세하게 표현한 책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요한이 요한계시록을95년에 쓰시고 전설에 의하면96년에 펄펄 끓는 기름 가마에 들어가서 순교 당했다 이렇게 정통적으로 알고 있는데 선교지에 가서 이런 강의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목회자들이 손을 들면서 자기네가 배우기는 요한은 순교를 당하지 않고 주후100년 가까이 되었을 때 자연사했다고 배웠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기에 대한 대답을 제가 해야 합니다
자연사는 아닙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는 분인데 이분이 자연사하면 안 됩니다 이분이 자연사하여 순교자의 반열에 못 들어가면 낮은 계급입니다, 다른 분들은 다 순교자반열에 들어가서 제일 높은 계급인데 요한만 순교자반열에 못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이 다 순교했는데 요한만 자연사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요한복음12장24절 말씀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너희들 다 그렇게 죽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인간적인 해석을 하다보면 그런 해석이 나옵니다,
우리가 성서적인 해석으로는 이분이96년에 순교당한 걸로 알고 있어야 됩니다, 다음시간부터는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하나하나 설명을 있을 것을 바라고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NuJHH62B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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