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 5강,6강7강, 요한계시록의 해석방법들
제5강은 요한계시록의 다양한 해석방법들입니다 제가 다섯 가지 정도를 분류를 해봤는데 첫째는 과거주의자적 해석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요한계시록의22장의 스토리는 이미 1세기말 다시 말하면 요한이 주후95년에 기록했기 때문에 1세기말에 이미 실현되었다, 라고 해석하는 겁니다,
요한이 썼을 때는 이미 그 스토리가 실현되어 버렸다 그러니까 이제는 우리에게는 의미가 없다, 라는 그러한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과거에는 조금 있었지만 이 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오늘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보는 분들도 있었다, 라는 것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걸 우리가 다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런 사람이 이런 말을 할 때 아 저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우리가 대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해석하는 사람들은 역사주의자적해석입니다 이분들은 어떻게 요한계시록을 보느냐면 초대시대에 그러니까 교부시대라고 그럽니다,
12제자시대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단순교회사의 개관을 기록한 것이다
그러니까 교회사를 단순하게 이런 식으로 기록했다, 라고 보는 그냥 단순 역사적 개념으로 보는 그런 사람들도 있어 왔는데 이것도 오늘날에는 그런 사람이 그의 없습니다, 세 번째는 어떤 사람들이냐면 이상주의자해석 또는 상징주의자들이 보는 해석입니다 이분들은 크게 어떻게 보느냐면 요한계시록은 선과 악이 있는데 이 세상에도 교회사 안에 선과 악의 싸움을 묘사한 거다, 그런데 이것을 상징적으로 은유적으로 묘사했다 이 그룹이 누구냐면 무 천년주의자들이고 후 천년주의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후 천년 무 천년 또 세대주의 다 이야기했잖아요, 이것을 알지 못하면 제가 요한계시록을 설명할 때 여러분들이 소화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초 공부를 먼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걸 누구와 나눌 때도 기초부터 먼저 잘 설명해주고 그리고서 나누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해석하는 사람들을 미래주의자적해석입니다, 미래주의자적해석은 뭐냐면 종말에 그러니까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예수님 재림 전에 일어날 또 예수님재림직후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예언서라고 보는 견해입니다,
이분들은 요한계시록을 문자적으로도 필요할 때 해석하고 또는 상징적으로 또는 은유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해석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주의자들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다섯 번째로 제가 만든 말인데 우리가 음식도 퓨전(Fusion)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퓨전이라는 말은 융합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융합주의자적해석입니다 제가 이쪽을 선호하는데 나중에 우리가 공부하다보면 이쪽을 여러분들이 보게 되는데 이상주의와 미래주의를 잘 융합해서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때는 역사주의자적해석도 참고로 하고 그래서 역사주의 이상주의 미래주의를 잘 융합해서 그런데 비빔밥개념이 아닙니다,
이것도 조직적으로 잘 융합해가지고 이렇게 다섯 가지의 요한계시록의 해석방법이 있음을 참고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6강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세대주의적 전 천년주의자적해석입니다
그러니까 전 천년주의자들이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그 특징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자적 상징적 은유적 해석을 합니다, 두 번째는 이스라엘 중심적 해석을 합니다,
뭐냐면 ①1장부터3장과19장부터22장은 이방인에 관한 내용이라고 보는 겁니다, ②4장부터18장은 이스라엘에 관한 내용이라고 보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와 많은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해석하는 해석방법이 조금 특이합니다,
요한계시록2장과3장에 아시아에 일곱 교회이름이 나오는데 그것을 이분들은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첫 번째 에베소교회는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부터100년 사이에 있었던 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라고 보는 겁니다,
주후30년에서100년까지의 초창기교회를 대표하는 교회가 에베소교회다,
이렇게 보고 두 번째 서머나 교회는100년에서313년까지313년은 콘스탄티노플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 한 겁니다, 그러니까 서머나 교회가 카타콤교회시대입니다 카타콤교회를 서머나 교회로 해석하는 겁니다,
서머나 교회가 그 당시에 핍박을 많이 받았거든요 세 번째로 버가모 교회는313년부터590년입니다 그레고리1세가 첫 교황이 된 해가590년입니다
그러니까313년부터590년을 버가모 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두아디라교회를590년에서1054년에 동서교회가 갈라진 게1054년입니다 로마가톨릭과 그리스정교회가 서로 분리된 것이 갈라져서 대화가 단절된 때가1054년입니다 다섯 번째로 사데 교회는 1054년에서 종교개혁이 있었던1517년까지 이때를 사데 교회로 보고 이때는 부패된 교회의 하나의 상징입니다 로마가톨릭의 부패상으로 사데 교회로 보고 있고 여섯 번째로 빌라델비아 교회는 1517년에서1900년까지 소위 선교운동이 일어나고 새로운 바이블이 생겨났던 때를 빌라델비아교회로 보고 있고 일곱째로 라오디아교회는1900년부터 현재까지 진보. 자유. 종교다원주의신학이 평 배 했던 그것이 시작되었던 그런 걸로 해서 라오디아 교회로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교회를 라오다아 교회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아! 이분은 어느 그룹이구나, 근방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세대가 라오디아 교회입니다
예컨대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고 이러면 이분은 어느 그룹이구나, 근방 알고는 그렇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하면서 절대로 싸움하면 안 됩니다,
제가 싸움하지 말라고 지금 이걸 가르쳐주는 겁니다,
네 번째로 세대주의가 가지고 있는 특색 중에 하나가 구원론에 세대주의적해석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아담타락부터 재림까지 천년왕국 마지막까지를 일곱 세대로 나눕니다, 그래서 세대주위라 그럽니다,
아까 교회도 일곱 교회로 나누듯이 특히 구원론 쪽에서 일곱 세대로 나눕니다, 우리가 예전에 다 공부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공부하세요,
왜냐면 이걸 바탕으로 해서 또 설명할 게 많습니다,
첫 번째 아담타락부터노아까지를 양심세대라 그럽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복음이 없었기 때문에 양시에 의해서 구원의 가부가 결정되었다, 라고 보는 세대입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노아부터아브라함까지 세대입니다 어떤 분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자유의지라는 말도 쓰지만 제가 볼 때 자유의지보다는 노아와의 계약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노아에게 뭐라고 말씀하였냐면 노아와의 계약에 의거하여 구원이 결정되지 않았나, 이렇게 막연히 한번 보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아브라함에서모세까지 이것은 아브라함과의 계약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과의 계약을 듣지 못한 수많은 세계민족들은 어떻게 되느냐면 이게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만 우선 알고만 계세요, 네 번째로 모세에서다윗까지를 모세의 율법에 의해서 구원이 결정된다, 율법에 따라서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이렇게 이분들의 구원론의 하나의 중심 되는 사상들입니다 다섯 번째로 다윗에서 예수님까지는 다윗과의 계약에서 가르치는 그기에 기준을 둔다고 보고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예수님부터예수님의 재림까지 그러니까 예수님의 초림에서 예수님 재림까지 이 시대는 은혜시대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은혜시대에 살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재림부터 천년왕국까지 이분들은 문자적으로 천년왕국을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재림부터 천년왕국 때는 무엇으로 구원이 정해지느냐면 산상수훈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산상수훈대로 살았느냐 안 살았느냐 학자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세대주의의 학자들의 문헌들을 제가 주욱 보면 조금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렇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세대주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7강입니다, 7강은 요한계시록의 무 천년주의자와 후 천년주의자의 해석입니다, 그러면 단계별로 여섯 단계가 있는데 첫 단계는 서론적인 측면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1장1절에서부터20절이 서론이라 그러는 겁니다,
두 번째 단계는 아시아에 일곱 교회2장1절부터3장22절까지 아시아 일곱 교회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대표하는 교회로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세대나 어느 나라나 일곱 가지교회가 존재한다고 보는 겁니다, 저도 이 사상에 동의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세대주의의 분류방법 그것도 저는 참고로 합니다, 저는 융합주의자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두 개를 다 참고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공부하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보좌에 계신 성부와 성자의 장면입니다 그기에24명의 장로들과 천사들이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장면입니다 계시록4장과5장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는 계시록6장에서16장까지 이것을 어떻게 이분들은 보느냐면 기독교인들과 크리스천들과 교회의 삶의 모습으로 해석을 합니다,
여기에 선이 있고 악이 있어서 서로 대결하는 우리기독교인들의 삶에서 선과 악의 대결의 모습이 그기에 묘사되어 있고 그기에 또 크리스천들이 삶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 그리고는 나중에 우리크리스천들이 삶에서 승리하는 모습 이런 것들을 묘사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래에 관한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크리스천들의 삶과 교회 안에서 크리스천들이 살고 있는 교회의 모습들 이 안에서 살고 있는데 이 안에 악한 영과 선한영이 같이 존재하면서 서로 격돌하는데 크리스천들이 이를 통해서 두려움을 느끼고 나중에 궁극적으로 승리한다는 해석이6장부터16장까지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보는 것은 6장부터 우리가 보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요한계시록17장에서20장까지는 심판을 궁극적으로 받게 되고 악이 불 못으로 던져진다는 멸망하는 스토리가 17장부터 큰 성 바벨론이 망하는 이야기부터 하는데 그런 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는21장과22장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신천신지)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가 알다시피 무 천년주의자들은 주욱 보면서 나중에 신천신지 하면서 새롭게 저 세계에 올라가는 걸로 우리도 아고 있지만 무 천년주의자들도 신천신지라는 것은 저쪽 위 세계를 이야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후 천년주의자들은 똑같은 단계로 보지만 후 천년주의자들은 신천신지를 어떻게 해석합니까? 인간의 노력으로 이 세상이 천국 화된 세상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 세상을 만들어야 된다,
우리책임이다 라고 보는 기독교인들이70-80%라고 그럽니다,
종교다원주의자들은 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혼돈스러운 게 로마가톨릭이나 정교회나 또 WCC에 관계되는 모든 이런 분들이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면서도 자기네교회교인이 죽었을 때 장례식 할 때 뭐라고 하겠습니까,
똑같이 낙원에 갔습니다, 이러지만 개념적으로 낙원에 갔다는 것은 후 천년주의사람들이 생각하는 낙원은 우리는 저세상으로 생각하는데 이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땅에 그냥 조용히 묻혀있는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쪽세계에 대한 개념이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저쪽세계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분명치가 않고 그냥 땅에 머물려 있다가 나중에 그분들이 말하는 천년왕국이 끝나면 부활해서 기독교에서 나오는 모든 단어들은 그대로 다 씁니다, 부활해서 이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나중에 적그리스도이야기 할 때 보겠지만 일루미나이트(Illuminati)니 또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니 또는 예수회라고 이런 큰 세력들이 다 후 천년주의와 연계된 분들인데 이분들은 어떤 생각을 합니까,
이 세상을 천국 화하되 자기네가 순수한 족속들 그러니까 우수한 인종들만 모아서 이 세상에 살고 비 우수 족속들은 다 제거시켜서 인 세상에 인구도 확 줄이고 그리고는 자기네가 이 세상에 주인처럼 살기를 원하는 그게 일루미나이트(Illuminati)나 프리메이슨(Freemason)이 가지고 있는 사상들입니다
우리가 세계를 이렇게 지배해버리자 여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때가 되면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적그리스도의 이야기들 일루미나이트이야기 666이야기 이런 것들은 다 종말론 네 가지 사상에 대한 기본 원리들을 알아야만 대화가 되는 겁니다, 이걸 모르고 이야기하면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gnGOKl0w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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