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5강, 누가복음3장1절-6절, 세례요한의 출현과 시대사항

변명섭 2020. 9. 7. 14:06

누가복음 강해 15강, 세례요한의 출현과 시대사항 (눅3:1-6)

 

오늘말씀은 누가복음3장1절부터6절까지 말씀입니다

세례요한이 출현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정치에 관한 사항을 누가가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겠습니다,

1디베료 황제누가가 로마제국황제 이름을 거론합니다, 이분이 로마제국 두 번째 황제입니다 디베료 황제가통치한 지 열다섯 해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이두래는 갈릴리호수 북쪽지방이 이두래지방이고 오른 쪽 북쪽이 드라고닛 지방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에 시리아 쪽입니다 이 지방의 분봉 왕으로 또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라는 사람은 성서에서 처음으로 거론되는 사람입니다 이분이 누군지는 신학자들도 역사가들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그러니까 여기 보면 세례요한의 출현과 관계있는 분들의 이름들이 나오고 직책이 쫘악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하면서 누가가 주전700년에 이사야서40장3절을 인용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인용내용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게 세례요한의 이름입니다,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예수님을 지칭하는 겁니다,

함과 같으니라 이렇게 이사야에게 700년 전에 말씀하신 것을 누가가 뽑아가지고 세례요한이 어떤 분이고 이분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이렇게 오늘 본문에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세례요한의 출현한 것과 그 출현과 관계해서 정치지도자들의 이름들이 나오고 또 종교지도자들의 이름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오늘 같이 깊이 상고해보겠습니다, 지난시간에 예수님이12살 되었을 때 예루살렘을 방문했다는 말씀 기억나십니까, 그래서 오늘 말씀을 보면 지금 예수님이 몇 세가 되었을 때입니까, 예수님이30세 되었을 때입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은6개월 차이입니다

그러니까13세부터30세까지17년 동안의 이야기는 성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 나이 때 두 분이 소년기에서 청년기까지 이 두 분이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 말씀 속에서 정돈된 게 있습니다,

예수님이 키가 성정하고 지식과 명철과 지혜와 이런 부분이 성장되고 그러니까17년 동안 이 두 분이 이런 육적인 부분이 성장하고 또 인격이나 성품 적으로도 많이 성장하셨던 것을 우리가 볼 수 있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고 그다음에 2장52절에 봤지만 하나님께서도 이분들을 더 사랑스러워하셨다, 라는 결론을 낸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17년 동안에도 이분들이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았나,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이 두 분이17년 동안 서로 교제했겠습니까, 안 했겠습니까,

우리생각에는 분명 서로가 교제하면서 지냈을 겁니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짐작하느냐면 어머니들끼리 서로 아는 사이입니다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서로가 아는 사이입니다 어떤 분들은 서로 사촌간이라고 이렇게 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째든 서로가 아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리가 다릅니다, 우리 예수님은 나사렛에 사셨고 세례요한은 아버지가 제사장이기 때문에 베들레헴에 사시다가 예루살렘에 방문하셔서 제사장역할도 하시고 그러니까 유대지방으로 남쪽에 사셨던 분입니다

이렇게 보면 오늘날로 보면 세례요한은 같은 주님의 사역자로 준비되지만 그분은 금 수저출신 같습니다,

이분은 아버지가 제사장출신입니다

그 당시에 제사장하면 금수저입니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권한을 다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존경도 받고 그러니까 제사장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예수님은 흙 수저출신인 것 같습니다,

동네도 갈릴리지방 흙 수저사람들이 사는 동네고 또 거기서도 목수집안의 아들이고 그리고 예수님도 목수였고 그러니까 분명 이 두 분이 성장배경이 달랐음이 짐작이 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17년 지나서30세가 되었을 때 두 분 다30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30세가 되었을 때까지 이 두 분은 각자가 있는 곳에서 사생활을 한 겁니다,

지난30년 동안 사생활을 하면서 우리예수님이 하실 사명을 준비하셨고 세례요한도 하실 사명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예수님은 아시겠지만 세례요한은 잘 모르면서 자라온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입장에서 보면 때가 된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때라는 개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때가 찾다,

그러는 겁니다,

이 두 젊은이들이30세 로 때가 찬 겁니다, 때가 차니까 이제는 사생활 하다가 이분들이 사회에 노출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30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사회에 노출되기 위한 준비과정이30년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 그냥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어려움 속에 있고 정말 갈등 속에 있고 어떤 분들은 또 그와 반대의 삶을 살고 이 모든 것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지금 훈련시키시는 겁니다, 준비시키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어떤 분들은 지금 나이가40세가 되었습니다,

40세가 되어도 계속해서 훈련과정 속에 있다가 제가 인생을 조금 오래 살다 보니까 어떤 사람은70이 되었어도 주님이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40이 된 사람은 앞으로30년을 더 기다려야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훈련을 시키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려면 많이 내려가는 연습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더 많이 쓰십니다,

여러 부분에서 많이 내려가는 경우 갈등을 경험하고 그러면서 겸손하게 하는 그 과정을 하나님이 훈련시키십니다,

어떤 분들은 열심히 돈을 버는데도 이게 잘 안됩니다, 내 주변에 나보다도 더 못한 사람들 교회 다니지도 않는데도 투자하면 잘 되는데 나는 아무리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럴 때 안 되도록 해야지만 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본의 아니게 자꾸 실수를 합니다,

부끄러운 실수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그럴 때 아! 주님이 나를 겸손하게 하려고 그러는구나,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어떤 분들은 자녀들이 잘 안 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잘되는 사람도 있지만 안 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께서 훈련시키는 겁니다, 우리인간은 모든 것이 잘되면 그 인간은 쓸모가 없는 인간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쓰지를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아픔을 경험해야 합니다,

자존심 상하는 걸 경험해야 되고 그래서 솔로몬도 금 수저 중에 금 수저출신 아닙니까,

그런데 이분이 금 수저로 나가다가 하나님이 콩밥을 먹이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완전히 흙 수저가 되었습니다,

흙 수저가 되면서 이분이 우상섬기는 왕이 되어 버렸고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그렇게 하나님이 볼 때 멋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너 부귀와 영광과 권력을 줄게 하니까 아닙니다,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하면서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었는데 모든 걸 다 가지고 나니까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깨달은 것이 전도서3장1절에서8절 말씀을 이분이 깨달은 겁니다,

이분이 깨달은 것을 우리가 평생간직하고 묵상하면서 다녀야 됩니다,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천하에 범사에 기한이 있다는 겁니다,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는 겁니다, 이걸 이분이 몸소 경험한 겁니다,

날 때도 있고 죽을 때도 있고 심을 때도 있고 뽑을 때도 있고 울 때도 있고 웃을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나중에 이것을 우리 셀 모임에서 같이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이 말씀 범사에 범사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항에 있던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울 때나 슬플 때나 기분 좋을 때나 항상 그기에 하나님의 기한이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뒤에 목적이 숨겨져 있다가 울다가도 나중에 웃게 만들고 또 웃다가도 울게 만들고 하나님의 기한이 있다는 겁니다,

“때” 그러니까 30년의 훈련을 한분은 금 수저집안에서 한분은 흙 수저집안에서30년을 지내시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니까 그 때가 목적을 이루시기위한 때입니다 때가 되니까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그 장면입니다

세례요한도 때가 되어서30세가 되었을 때 그분이 나타나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똑같이 예수님도 때가 되어서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회에 나타나시는 목적이 그것은 첫째 뭐냐면 이분이 사람들에게 자신의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겁니다, 내가누구다 또 보여주는 게 아니고 가르쳐주기 위해서 그뿐 아니라 가르쳐주면 안 됩니다 깨닫게 해주기위해서 그뿐 아니라 그분의정체성을 깨달으면 이제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케해주기 위해서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공생애를 이분이 하셔야만 하는 겁니다, 이분의정체성이 무엇입니까,

12가지의정체성이 있습니다, 존재론적정체성 존재론적으로 이분이 어떤 정체성을 가졌냐면 삼위하나님이시다

자존하신 분이시다 영원하신 분이시다

불변하신 분이시다 이것을 우리가 항상 묵상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다 또 사역적인정체성이 있습니다,

창조주십니다 전지하십니다, 전능하십니다, 무소부재하십니다

그리고 성품적인정체성이 있습니다, 이분은 사랑이십니다, 자비로우십니다,

은혜로우십니다, 공의로우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왜 예수님이 자신의정체성을 노출하여야만 됩니까,

여기에 대한 답은 이분이 창조의 목적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위해서 이 정체성을 노출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가르치려고 이분이 그러시는 겁니까, 창조목적을 우리 피조물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려고 이분이 직접 인간이 되셔서 눈높이교육으로 우리에게 가르치려고 그러는 겁니다,

직접사람이 되셔서 몸소 우리에게 눈높이교육으로 가르치기 위해서 그래서 이분이 내가 사람이 되었다,

라는 것을 직접 가르치기 위해서30년 동안 사 생활하다가 때가 되어서 그것을 노출하기 시작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러시는 겁니다, 이 창조목적교육훈련을 언제 계획하였냐면

그럴 때 이분도 그러고 나중에 바울도 베드로도 그러는 겁니다,

창세전에 이것을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창세전에 삼위하나님이 예정하셨는데 제2위되시는 예수하나님이 이 세상에 인간으로 내려와야 된다는 것을 계획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내려와 가지고30년을 사생활을 쫘악 하시다가30년의 때가 되니까 이제는 공식적으로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노출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분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출하셔야 되는데 삼위하나님의 성품을 보면 삼위하나님의 성품은 자기스스로가 내가 누구다,

라고 노출하지 않습니다, 꼭 삼위하나님이 서로가 서로를 증거 해주십니다,

자기스스로가 내가 누구다 이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이게 삼위하나님의 아주 멋있는 성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여 자기가 누구라도 괜히 뽐내고 이러면 그것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항상 제삼자가 저 사람을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스스로 가만히 있어야 됩니다, 성령님이 제3자를 통해서 칭찬하고 증거 하게 하는 겁니다,

똑같이 예수님이 자기정체성을 노출하기위해서 삼위하나님이 스스로가 하지 않고 제삼자가 노출하도록 준비시키는 겁니다, 그 제삼자가 누굽니까 세례요한인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라는 한 인간 피조물이 제삼자가 예수님의정체성을 노출하는 일을 하도록 예정되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의 같은 시기에6개월 사이에 이 노출 자를 출생하게 하고 그분의 스토리를 우리가 다 공부했습니다,

이래가지고 나이30세 로 때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예수님이 노출하시기 전에 세례요한을 먼저 노출시킵니다,

이분은 예수님을 노출시키는 분인데 인간의 수준에서 금 수저집안에 태어나게 해가지고 흙 수저예수님을 누출시키는 겁니다, 저분이 누구라는 것을 그러니까 제삼자가 노출하는 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삼자가 노출해야 된다는 겁니다,

요한복음5장31절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신뢰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 하면 내가 증거 하는 것은 참되지 않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자기 스스로가 내가 누구다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삼위하나님 중에 제2위 하나님이다

이렇게 스스로 말하면 이게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신빙성이 없다는 겁니다,

요한복음5장31절에 요한복음7장18절에도 그랬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는 자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랑은 은근히 하는 사람은 그게 자기 영광만 찾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자기는 이렇게 안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흙 수저 출신이 아니고 금 수저출신인 세례요함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증거를 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제삼자가 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같은 또래 그래서 같은 나이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세례요한이라는 제삼자가 나타날 터인데 이분이 나타나서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실 사람이라는 걸 성서에 보면 구약에서 누구에게 말했습니까, 주전700년에 이사야에게 말했습니다,

이사야에게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봤지만 이사야서40장3절에 이사야야 이걸 적어라 나중에700년 후에 이사야 너가 말한 것이 세례요한에게 전달이 되는 겁니다, 세례요한이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하셨던 말씀이 나였구나,

라는 것을 누가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사람이 이사야에게 말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지금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시는 겁니다,

이뿐 아니라 예수님이 나중에 이사야에게 말한 것만이 아니고 세례요한이 누구냐면 주전400년 전에 말라기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분이 누굽니까, 여호와가 말씀하셨으니까 예수님이 이사야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게 주전700년입니다 그리고 주전400년에 와서 또 말라기에게 여호와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말라기3장1절 또는4장5절에 조금 있으면 엘리야가 나타날 터인데 그 엘리야가 누구냐면 예수님이 마태복음11장14절에 세례요한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엘리야의 마음을 가진 자라는 겁니다, 누가복음1장17절에서 우리가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은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아니고 이분은 미리 다 예정된 사람입니다 모슨 일을 하느냐면 예수임의 정체성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어주기 위해서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은 자기스스로가 내가 이런 정체성을 가진 하나님이다,

라고 아니하시고 세례요한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왜 세례요한을 사용하셨습니까,

제삼자증거원칙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은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눈만 뜨면 내 자랑 자꾸 하면 여러 분들에게 제가 밥맛없는 목사님이 되어 버립니다,

아이구 우리목사님 입만 열면 자기 자랑만하고 이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도 안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에게 사람들이 당신이 메시야입니까,

당신이 그리스도입니까 당신이 지금 금 수저집안에서 태어나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제자들도 있고 한데 이분이 계속해서 말하는 겁니다,

누가복음2장16절 마태복음3장11절 마가복음1장8절에 이분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나는 너희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준다면서 이분은 자기스스로 낮추는 겁니다,

또 마가복음3장11절에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정확하게 제삼자역할을 잘하는 분이십니다,

항상 예수님을 제삼자를 잘 격려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3장11절에는 이런 말을 합니다, 겸손한 분으로 주님이 이렇게 만드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를 높이시는 겁니까, 예수님을 높이시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마가복음1장7절에는 나는 허리 굽혀가지고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이런 표현도 했습니다, 이게 다 우리가 들은 표현입니다, 마태복음3장14절에는 이분이 그랬습니다,

나는 예수님에게 세례를 받아야 되는 존재라는 겁니다, 이렇게 스스로 낮추면서 예수님을 증거 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도 또 이렇게 수고하는 세례요한을 또 높이십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존경하는 세례요한은 어떻게 높이느냐면 첫 번째 내가 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라고 말했는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로 내가400년 잔에 말라기에게 말했는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겁니다, 특히 말라기3장1절에 그 내용을 주욱 보면 이 사람이 내 사자라는 겁니다, 메신저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 길을 예비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언약의 사자라는 겁니다,

약속의 메신저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사람을 이렇게 높이시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이해하기 힘던 부분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이 마태복음11장11절 누가복음7장28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세례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제일 크다는 겁니까,

요한이 제일 큰 인물이라는 겁니다, 이 말은 어떤 의미가 있느냐면 구약 안에서 이야기를 우선보세요 왜냐면 누가복음7장28절과 마태복음11장11절에는 이 사람에 대해서 그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냐면 그러나 그래놓고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 그랬습니다,

저가 누굽니까 세례요한보다 크다는 겁니다,

지금 앞에 말한 것하고 가꾸로 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앞에 말한 것은 구약 때 사람들을 비교하는 것이고 뒤에 말은 신약 때 사람들과 비교하는 겁니다, 신약 때 그러면서 예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게 있습니다,

마태복음11장12절에서13절에 예수님이 이러서 말씀하시기를 이런 말을 합니다, 세례요한부터 지금까지라니까 지금이 언제입니까 예수님의 공생애 중간정도까지 세례요한부터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잘 해석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폭력을 당한다는 겁니다, 이 폭력을 하는 놈이 누굽니까 사탄입니다

세례요한부터지금까지 천국은 폭력을 당하나니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파워로 폭력을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폭력 하는 자는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폭력을 행하는 자는 빼앗는 니라 다시 말하면 침노하는 자는 천국을 힘으로 강제적으로 빼앗는 니라 이런 말입니다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에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라 이 말은 뭐냐면 구약 때는 요한까지입니다 구약 때는 예수님의 보혈사건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사탄의 세력이 제멋대로 까불고 놀았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천국을 빼앗는 니라 이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잘못 알아가지고 천국은 침노하는 거다

그러니까 주여, 주여 그러면서 소리 지르고 이런 식으로 천국이 침노하는 그게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사건으로 끝나면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사건을 통해서 이제는 그 예수님의 이름이 천국을 지배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례요한까지는 세례요한이 제일 큰 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부활사건이후에는 제자들이 크리스천들이 더 파워가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구약 때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던 보혈을 사용하지 않았던 세례요한은 그 당시에 높은 분이였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부활사건이후부터는 예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보혈을 사용하는 우리가 더 세례요한보다 더 세다는 겁니다, 사탄이 우리를 더 무서워한다는 겁니다,

세례요한과 관계되는 이야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했습니다,

세례요한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세례요한이 때가 되어가지고 어디로 갔다고 그랬습니까, 광야로 가는 겁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기위해서 광야의 사람이 된 겁니다 30세가 되었을 때 이 말씀은 이사야에게700년 전에 예언하셨던 것을 그대로 이루시는 장면입니다, 신기한 것은 사가랴가 가브리엘천사가 와서 아들을 가질 것이다 그러니까 잘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가랴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아기가 나온 후에 벙어리가 된 입을 열어주었습니다,

입을 열자말자 성령님이 사가랴를 통해가지고 아들에 대해서 예언을 하는 겁니다,

그 예언이 누가복음1장76절에서77절에 보면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 사가랴가 자기 아들이 어떤 일을 할 것을 예언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언을 해놓고는 이분도 그냥30년을 아기를 키운 겁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으로는 이분이 예언을 하였지만 다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30살로 때가 된 겁니다,

때가 되었을 때 부모님도 과거에 예언했던 것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왜냐면 갑자기 아들요한이 나 이제 광야로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아! 내 아들놈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 되겠구나,

라는 확신이 오니까 아들을 광야로 내보내는 일에 반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광야에 가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마가복음1장6절에 마가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분이 광야에 가있는데 누가나 마태나 요한이나 이런 분들은 이분의 광야의 삶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가는 이것을 마가복음 첫 시작하면서 세례요한의 광야의 삶 이야기를 시작하는 겁니다,

성경은 짝이 있기 때문에 메시지들을 이분에게는 이만큼 주고 이분에게는 이만큼주고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다 읽어야 됩니다, 조금씩 주셨기 때문에 한분에게 다 안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에게도 그랬습니다, 성경은 짝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틈만 있으면 성경을 읽어야 됩니다, 하나만 보면 안 됩니다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고 이게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냐 알아야 됩니다,

왜냐면 일부로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놓은 겁니다,

그래서 마가에게 이분에 대한 말씀을 하신 것을 보면 광야에서 생활하는 요한의 특징을 설명했습니다,

이분은 금 수저집안의 아드님이 하루아침에 광야에 이르러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지냈다는 겁니다, 이분의 영성을 더 증가시켜 주기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겸손한 위치로 내려놓으신 것 같습니다, 이분이 광야에 있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겠습니까, 이분이 광야에 있을 때 오늘본문말씀3장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요한에게 임했더라, 그랬습니다,

이분이 이렇게 겸손하게 광야에 계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임했다는 겁니다,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이 그분에게 임했느냐면 오늘 본문을 보니까 그러는 겁니다, 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하셨던 그 말씀이 너에게 지금 성취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너 아버지가 너를 출생시킬 때 받았던 그 예언이 이제 성취가 될 때가 지금이라고 말해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서 누가가 그 성취내용을 쫘악 말하는 겁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해야 되고 그분의 첩경을 평탄케 해야 되고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산과 작은 산과 큰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펴지고 험한 길이 평탄해지고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니까 너가 제삼자로써 그분의 정체성을 증거 해야 되는 사역이 너에게 있다는 겁니다,

이분이 이 메시지를 어디에서 받았습니까, 30살 때 광야에서 받은 겁니다,

오늘본문에 이분이 광야에서 이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무슨 질문이냐면 받았으면 받았지 왜 이분이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1절과2절에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그분들의 직책을 이렇게 거명을 하는 겁니다,

유명한 인사들 이분이 광야에 간 것과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직책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입니다,

누가만 이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왜 성령님이 누가에게 기록하게 했습니까,

무슨 기록을 했느냐면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되었을 때 디베료 로마제국 첫 번째 황제 이름이 율리우스 시저 아우구스투스로 재임기간이 주전31년부터 주후14년까지입니다

이분 이름이 누가복음2장1절에 가이사 아구스도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이때 황제가1대 로마 황제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디베료는 2대 황제입니다

이 사람은 재임기간이 주후14년에서 주후37년까지입니다

역사책을 보면 이분이 황제가 된 것이14년에서37년인데 이분이14년에 왕이 되었는데 실제로 통치권을 가진 것이 주후11년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주후11년에 이스라엘을 직접 통치를 하다가 나중에 로마황제가 된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주후11년부터 왕 노릇을 했다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라고 했으니까

11년에다가15년을 더하면 주후26년에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자의 소리역할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도 공생애를 이와 같은 시기에 했으니까 26년 많아야27년 이때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했다는 겁니다,

예수님도 세례요한도30세 되었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탄생하신 것이 이것을 가지고도 증거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도 주전4년으로 보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나오는 나머지 분들 빌라도 유대총독이야기 헤롯 갈릴리 분봉 왕 동생 빌립 등 이분들은 임기 몇 년이라는 말을 적지를 않았습니다,

2대왕 디베료 왕만 통치한지 열다섯 해라고 적었지 나머지 분들은 통치한지 몇 년이라는 말을 써놓지 않아서 우리가 나머지 분들 가지고는 주후26년에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 말씀이 임한 것을 증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두 번째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있었다는 겁니다,

이때 헤롯은 누구냐면 헤롯가문에 첫 번째 헤롯은 헤롯대제라고 그럽니다, 주전37년에서 주전4년까지 계셨던 분입니다, 이 헤롯은 마태복음2장19절에 나옵니다, 누가복음1장5절에 나옵니다,

이 헤롯이 아기예수를 죽이려 하니까 아기예수가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헤롯이 죽은 후에 아기예수가 다시 나사렛으로 간 걸 우리 다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헤롯안티파스라고 합니다, 두 번째 헤롯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롯입니다,

헤롯안티파스는 주전4년에 왕위에 올라와서 주후39년까지 왕 노릇하던 사람입니다,

이 헤롯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롯입니다,

그런데 이 헤롯이 나중에 세례요한을 죽인 사람입니다,

마태복음14장1절에서12절에 또 이 헤롯이 나중에 빌라도와 함께 예수님을 죽이는데 동조했던 사람입니다

누가복음23장7절에 지금 보시면 이 헤롯이 좋은 헤롯입니까, 나쁜 헤롯입니다 그다음에 본디오 빌라도가 좋은 분입니까 나쁜 분입니까 빌라도가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죽이는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그다음에 헤롯안티파스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있을 때 그다음에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있을 때 그러면서 그다음에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그랬습니다,

지금 여기 때라는 게 어느 때입니까 세례요한이 광야에 있을 때 그 당시정치적인 사항입니다 그다음에 2절에 보면 안나스라는 사람이름이 나옵니다, 이 안나스라는 사람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안나스라는 사람은 주후6년부터 주후15년까지 이분이 유대나라에 대제사장이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안나스가 1세기 때 최고의 대제사장인데 이 사람이 재임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왜냐면 안나스는 퇴임 후에 아들이 대제사장직을 받고 그 아들 다음에 사위가 대제사장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사위이름이 가야바입니다,

아들이름은 엘리자라고 그러는데 엘리자는 주후16년에서17년에 대제사장이 되고 그리고 사위되는 가야바가 주후18년부터36년까지 대제사장이 된 겁니다, 36년까지니까 예수님시대입니다, 그래서 가야바가 자기 장인의 영향력 속에서 가야바가 뭘 결정할 때마다 장인에게 여쭈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8장13절에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가야바 뜰에 잡혔을 때 그분이 예수님을 데리고 누구에게 갔습니까, 자기 장인에게 간 겁니다,

안나스에게 그래서 장인에게 여쭈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장인이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8장13절이나 사도행전4장6절에 보면 꼭 안나스가 등장합니다, 이 사람이 재임하고 있지 않지만 항상 뒤에서 섭정을 했던 양반입니다 그래서 누가도 설명할 때 2절에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그러는 겁니다, 그걸 문자적으로 보면 이게 맞지가 않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같은 시대에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항상 안나스가 뒤에서 섭정을 했기 때문에 이 사람이름을 앞에 나오게 하는 겁니다,

이걸 보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질문이 뭐냐면 왜 유명한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세례요한의 출현과 그분이 광야에서 이렇게 예수님을 증거 하는 일을 해야 되는 일을 특별한 때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왜 이런 유명 인사들의 이름과 직위들을 그 앞에다가 갖다 놓느냐 이겁니다, 그렇디만 이분들이 유명 인사들은 유명 인사들이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반기독교인물들입니다

반복음주의인물들입니다,

악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입니다 세례요한까지도 다 죽인 사람들입니다,

안나스와 가야바도 그렇고 빌라도도 똑같이 그렇고 전부 이런 나쁜 사람들을 등장시키는 겁니다,

그 당시에 좋은 사람들의 이름을 집어넣어가지고 그와 함께 아름답게 세례요한이야기를 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왜 이렇게 밥맛없는 반기독교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제자와 예수님까지도 다 괴롭혔던 이 사람들을 왜 기록해 놓았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을 어떻게 말해야 됩니까, 이 사람들이 끊임없이 크리스천들을 나중에 핍박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의 후손들이1세기 기독교역사 속에서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엄청나게 핍박하고 배척하고 죽이고 이런 일들을 앞장서서 했던 분들이 이 사람들의 후손들입니다

또2세기부터 시작해서3세기까지 이 사람들의 후손들이 기독교인들을 카타콤크리스천들로 만들어서 고생을 시키고 기독교의 크리스천들이 항상 핍박의 대상들이 되고 숫자도 적었고 권력도 없었고 이 사람들은 돈도 많았고 기득권자들이고 다수였고 이렇게 기독교역사는 흘려갔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기독교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기독교의 크리스천들을 핍박을 해왔던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감람산설교에서 재림 전에 징조들을 가르쳐주십시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뭐라고 대답하느냐면 마태복음24장9절에도 나오지만 제일먼저4절에서5절28절에서29절에 복음이 변질될 것을 예수님이 이야기하십니다, 소위 종교다원주의가 일어날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재림 전에 복음의 변질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게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복음의 변질을 받지 않는 이 일 때문에 너희들은 모든 민족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나중에는 환란 속으로 던져지고 나중에는 죽임까지 당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이 예언하시는 겁니다,

똑같이 오늘 본문에서 악한 사람들을 등장시켜가지고 그 악한 사람들을 통해서 끊임없는 핍박과 미움과 죽임까지 경험케 하시는 겁니다,

그게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또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런 일이 더 심하게 있을 것을 예수님이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우리에게 또 질문이 던져지는 겁니다,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말했는데 복은커녕 끊임없는 미움과 핍박 속에 있어야 되는 것이 그러면 또 질문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만유를 컨트롤하시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주재되시는 분이시고 사탄도 다 이분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나 선한 사람들이나 다 이분의 손아귀에 있는데 이분을 열심히 섬기려고 하는 이분의 제자들은 왜 이 나쁜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꼼짝을 못하느냐 이겁니다,

왜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느냐 이겁니다

그걸 허락하셨고 예수님이 또 내가 재림하여 올 때는 이게 더 심하게 있을 것이라고 이분이 예언하신 겁니다,

이분이 예언하신 것은 예정되었기 때문에 예언하신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정말 진실 되게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배척을 당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또 질문이 있는 겁니다, 왜 이렇게 되어야 됩니까,

오늘날도 세계를 보면 진짜로 예수님의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면 핍박을 당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미 유럽은 진짜 예수님 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말하면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믿는 유럽 사람들은 전체인구의2%밖에 안 되는 겁니다, 어떤 나라는1%입니다 어떤 나라는0.5%입니다

나머지는 다 기도교인이라고 말하지만 그분들은 다 종교다원주의인 겁니다,

모든 종교는 다 같다 착하게 살면 우리는 다 구원받는다, 예수님은 타 종교에도 다 있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98-99%의 기독교인들입니다

이 운동이 지금 유럽에만 들어간 게 아니고 북미지역으로 가서 캐나다 미국에도 지금 이러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미국이 법을 바꾸어가지고 목사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말하면 미국의10개 이상의 주는 목사가 감옥에 들어가는 겁니다, 점점 점 미국이 지금 그렇게 변하고 있는 겁니다,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서 더 심하게 그렇게 된 겁니다,

앞으로 그렇게 계속해서 갈 것이고 트럼프는 그기에 대해서 기독교지도자들을 모아놓고 복음주의지도자들이 트럼프를 찍어야 될까 안 찍어야 될까 할 때 미국의 복음주의지도자들 몇 백 명이 트럼프를 불렸습니다,

불려가지고 트럼프에게 너 신앙고백을 해라 너는 종교다원주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트럼프가 미국에 복음주의숫자가 많으니까 부시대통령도 그분들이 지원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된 겁니다,

미국에 그 파워가 대단합니다, 트럼프가 이분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겁니다,

클린턴이나 오바마나 힐러리는 종교다원주의입니다 나는 그기에 대해서 반대한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기에 반응이 두 가지로 나오는 겁니다, 뭐냐면 정치꾼들 저렇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않다,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있고 그걸 액면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미국의기독교 안에서도 갈등이 심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분이 어떻게 할 것 같습니까,

종교다원주의 쪽으로 싹 넘어 갈 것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되게끔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복음주의기독교인들은 지금도 핍박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받을 겁니다,

우리한국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나쁜 일들이 나쁜 사람들을 득세하게 하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힘이 없는 예수님입니까 왜 기독교인이 이렇게 코너에 밀려가지고 중국에 가도 중국공산당이 무서워가지고 숨고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힘이 없는 사람들처럼 보이느냐 이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마지막 때 복음이 종교다원주의로 변질되도록 예수님이 예정하시고 그쪽으로 몰고 가실까요,

왜 그럴까요, 항상 뒤에는 우리예수님의 신비가 깔려있는 겁니다, 그런 복음의 변질이 있을 때 그 변질되지 않으려고 하는 반대세력이 있는 겁니다, 더 예수님을 강하게 기독론을 강하게 삼위일체론을 강하게 구원론을 강하게 밀고나가야 되는 반대세력이 형성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탄산가스가 많아야지만 산소를 찾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안 그러면 산소를 찾지 않습니다, 가짜가 많아야지만 진짜를 더 찾게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이런 때를 주신 겁니다,

가짜가 많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를 찾는 사람을 주님이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에게 진짜를 더 부어주고 그분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은 변질되어야 되는 가운데 그 안에 순수복음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왜 핍박을 허락하십니까, 왜 미움을 허락하십니까,

그 이유는 첫째 예수님이 너희들 내가 재림하여 오기 전에 이런 일들이 있을 텐데 순수복음을 가진 자들아 너희들은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걸 우리에게 강하게 주장하시고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우리고향이 아니다, 라는 확인시켜주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이세상이 너희고향이 아니다 잠깐 내가 이 세상을 만들어서 7000년이라는 이 세상을 만들어서 창조목적을 훈련시키기 위한 교육장이다 우리는 고작 살아야7000년 사는 것도 아니고 7-80년 아니면100년 사는데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에 잠깐 보내진 사람들로 이 세상은 사탄과 사탄의 자녀들이 권력을 가지고 부를 가지고 모든 특권을 가지고 살게끔 허락하신 세상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집어넣어가지고 이 사탄의 자녀들을 통해서 사탄의 제자들을 통해서 사탄의 모든 그분들의 영향력을 통해서 훈련시키는 훈련장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나그네다, 라는 겁니다, 성서에서 항상 그럽니다,

잠깐 이 세상에 와서 창조목적 하나님의정체성을 다시 확인받고 그분만 섬기는 연습만 하다가 저쪽 세계로 영원세계로 다시본고향으로 가는 사람들이다 여기는 잠깐 우리가 있는 곳이라는 걸 가르쳐 주기위해서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렇게 생고생을 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시각을 가지라고 핍박을 허락하신 겁니다,

이제 마지막 때는 복음의 본질이 변질되기 때문에 변질되는 일들을 어떻게 세상에 보여주고 있습니까,

하나님중심 예수님중심보다도 인간중심사상으로 변질시키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인권이니 종교도 우리 기독교만이 아니고 여러 종교를 하나로 묶는 그러한 일들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중심이기 때문에 성소수자들을 우리가 사랑해 주어야 된다하고 그 법을 이미 세계 각 나라에서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이게 만들어집니다, 개종반대 법 다시 말하면 타 종교로 개종하는 걸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종교는 같은데 뭐하려고 개종시키느냐 그러니까 개종을 반대하는 법도 만드는 겁니다,

이미 다른 나라들은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타 종교 사람들을 기독교로 바꾸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을 다 상대화시키는 겁니다, 절대화를 시키지 않고 그러니까 복음도 모든 가치기준이 상대화되는 세대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입니까 예수그리스도가 절대적인 하나님이시고 절대적인 구원 주되시고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이 없다, 라고 절대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미움을 당하고 핍박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게 되어있는 이 세대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지금 이세상은 이제 엄청난 변화가 앞으로 올 터인데 제가 며칠 전에 기독교뉴스를 이렇게 보다가 갑자기 러시아가 기독교에 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러시아가 새로운 종교법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러시아는 고르바초프에 의해서1990년부터 개방이 되어가지고 지금30년 동안 개방이 되어서 러시아가 많은 사람들이 복음화가 되고 많은 정교회에 있었던 사람들이 개신교로 넘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받고 기독교인들이 많아 졌는데 러시아 안에서도 경제적으로 좋아지면서 변질이 되기 시작하는 그러한 기독교인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세속화되고 이렇게. 이렇게 되는 과정 속에서 갑자기 러시아가 종교교회법을 제정하였습니다,

그게 언제냐면2016년에6월29일입니다

어떤 법을 만들었냐면 러시아 안에서는 러시아정교회가 있습니다,

이 정교회는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이슬람교나 불교나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힌두교나 다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정교회사람들이 개신교로 개종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 법은 이미2012년부터 그 법을 초안해가지고 그 법이 통과했습니다,

그 법이 외국인 기관법입니다 다시 말하면 외국NGO나 선교기관들이 러시아에 와가지고 정교회사람들을 개종을 시켜서 자기네 쪽으로 못 가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반대 안하는데 반대로 외국선교사들 NGO의 사람들이 비자를 연장해주지 않고 다 쫓아내어버렸습니다,

많은 한국선교사들도 이것 때문에 소련에서 떠났습니다, 비자가 연장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세무서에서 세무조사를 강제로 하고 하여 이분들을 쫓아내는 겁니다,

2016년에6월29일에 그기에 대한 법을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러시아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법제화 되려면 하원을 통과해야 됩니다, 하원에 통과가 되면 푸틴이 사인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소련의7개의 개신교지도자들이 정부에다가 탄원서를 내고 그리고 세계복음주의 교단들에게 지도자들에게 편지 보내고 신문에 내고 우리를 도와달라고 우리가 이제 핍박 속으로 들어간다고 그랬는데 전 세계에 있는 분들이 러시아를 향해서 기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도 하원에서 이 법안 통과가 되었습니다,

통과되고 그다음에 푸틴이 사인을 했습니다, 지금 소련이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이 뭐냐면 이제는 기독교인들이 개신교인들이 가정에서 예배를 볼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이 발각되면 법에 걸립니다,

두 번째는 어디서 예배를 보느냐면 등록된 교회 건물 안에서만 예배를 보는 겁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보면 안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건물 밖에서 전도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분들의 전도행위라는 것은 러시아정교회사람들을 개신교로 데리고 오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자신의 집에 앉아가지고 이 메일로 온라인으로 전도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예배에 초청을 하면 안 되고 성경공부하면 안 되고 그래서 정부에서 이 메일과 온라인시스템을 도청하고 그것을 다 점검해서 개인전도도 하지 못하지만 웹 사이트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서 웹 사이트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가 외국서적도 들어가면 안 되고 그러다보니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지하로 들어가야 되겠구나, 이제 소련을 다시 지하로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능력 있는 예수님이 왜 이것을 허락하실까 이것은 예수님의 재림의 중요한 징조 중에 하나인 겁니다, 소련은 에스겔서37장에서39장에 보면 이게 때가 되어서 소련을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나라입니다

3차 세계전쟁 때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아랍과 하나가 되어가지고 기독교세력들을 향해서 싸움하는 서방나라와3차 세계전쟁7년 환란의 주체가 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그 나라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지금 그 준비를 하도록 예수님께서 지금 이렇게 가이드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딱 보게 되는 겁니다, 중국도 머지않아 이렇게 될 것입니다 중국도 개방 후에 약25년을 잘 나가다가 갑자기 시진핑부터 시작해서 비슷한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앞으로 소련을 따라갈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우리에게는 기쁜 일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님이 이 뜻을 꼭 이루십니다, 지하로 들어가야만 됩니다,

왜냐면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보면 개방되어가지고 기독교인들이 많이 나오고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초창기에 뜨거웠던 사람들이 다 세속화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소련도 초창기에 제가 들어갈 때는 눈물바다였습니다, 이제 소련에 눈물이 없어졌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물바다로 생명 바치면서 했는데 이제는 중국도 많이 세속화되어서 중국의 가정교회도 이제 세속화되고 있습니다,

자기네들도 다 압니다

그 옛날에 다같이 고생하면서 했던 지도자들을 제가 찾아보면 다 북경이니 청진이니 큰 도시에 와서 완전히 옛날 그 모습들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돈이라는 게 이렇게 사람을 변질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돈이 있어도 변질되지 않는 소수의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세례요한의 출현을 보면서 왜 이렇게 악한 놈들의 출현과 연계시키느냐 이겁니다

그놈들이 계속해서 세례요한과 예수님을 또 그 제자들을 계속해서 괴롭혔고 그 인물들을 왜 하나님이 부각시키면서 여기 오늘본문에 집어넣었을까요, 복 있는 기독교인들은 핍박을 계속해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이 들어옵니다,

이 세상을 보는 지혜가 생기는 겁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시각이 생기고 통찰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어떤 분들은 복음을 전하면서 물질적인 핍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우리교인들 중에서도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족적인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있고 사회적으로 사람들과 인간관계로 복음적인 어려움 이런 어려움들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왜냐면 이 어려움을 겪어야지만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이라는 알 수 있는 시각의 변화가 오는 겁니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나는 나그네구나 잠깐 이곳에 던져진 나그네구나 그런데 나그네인데 아무것도 안 하는 무위도식하는 나그네가 아니고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은이 오는 지혜가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때가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우리교회식구들에게 또 우리가 섬기는 각 나라에 있는 우리형제자매들에게 그 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직시하도록 가르쳐주고 깨닫게 해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다음에 삶의 목적을 가르쳐주고 그분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때 그렇게 하도록 내가 깃발을 들어주고 이런 일들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를 따라오면서 내 스스로가 모범을 보여 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받은 우리 공동체들은 그냥 받지만 말고 받아가지고 주변에 내 민족 중에서 방향을 잘 모르는 분들 헷갈리는 사람들에게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깃발을 들고 가르쳐주고 그다음에 내 민족만이 아닙니다,

타민족에게까지 가서 이것을 우리가 똑같이 하라고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것이 오늘날 제 사명이고 여러분들의 사명인 겁니다,

이 사명을 강당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시각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꼭 문제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문제가 없으면 시각의 변화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주고 문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히브리서11장 믿음을 가지도록 하는 겁니다, 이 세상은 잠깐 있는 나그네 세상이구나 나의 고향은 저 쪽이구나 이것을 항상 고백해야 하는 겁니다,

이것을 고백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서 문제는 항상 우리를 따라다니게 되어 있는 겁니다, 주님이 쓰시려고 하는 사람은 문제를 따라 다니면서 주시는 겁니다, 이 시험 속에서 우리는 사는 겁니다,

시험 속에서 핍박 속에서 살게 되어 있는 겁니다,

문제가 뭐냐면 이 문제를 보면 시각이 어떻게 변해야 되느냐면 주님이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면 바울도 어떻게 보느냐면 범사에 감사하는 시각을 준 겁니다, 그게 기가 막힌 시각입니다

범사에 문제 있을 때나 문제가 없을 때나 어려울 때나 핍박이 올 때나 항상 감사하는 겁니다, 왜 감사해야 됩니까,

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왜냐면 아! 이 어려움이 나를 새로운 길로 깨닫게 해주는 시각을 변화 시켜주는 하나의 버팀목이 되는구나, 하나의 촛대가 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이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이것을 감사하는 겁니다, 잠언3장5절에 여호와를 범사에 인정하라는 겁니다,

나의 어려움 나를 감싸고 있는 모든 문제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것을 예수님의 장중에서 지금 이렇게 경험하는구나, 라는 것을 그분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내 길을 똑바로 만들어 주겠다는 겁니다,

시각의 변화를 빨리 가지는 사람일수록 문제해결을 빨리 받는 겁니다,

그 문제해결을 받은 다음에 교만해지지 않게 또 문제를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평생문제와 같이 사는 준재들입니다 그런데 시각이 저 나라의 시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문제의 파도가 넘치면 그 파도를 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렇게 말하는 저는 문제가 없습니까,

저도 이만큼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문제들을 밟고 지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각의 변화가 있는 사람은 문제가 나를 기쁘게 만들어주고 문제를 밟고 지나가는 지혜자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문제인물들을 보여주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런 인물들이 대표적으로 세례요한의 출현부터 시작했지만 계속해서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 세상 끝날 깨까지 이 문제인물들이 득세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래서 복 있는 자는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산상수원에서 내 이름 때문에 너희들에게 별난 사람이 다 와서 힘들게 하고 불편하게 할 때 감사하라는 겁니다, 기뻐하라는 겁니다,

페이라스모스 시험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래서 그 시험이 끝날 때쯤 되면 금 같이 단련된 후에 너희들에게 면류관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크리스천들은 예수님과 가까이 만날수록 문제는 더 우리에게 오게 되어 있는데 그 문제를 내가 소하하는 그 문제를 내가 밟고 있는 능력을 주시기 때문에 그 문제가 나를 괴롭히지 못하는 겁니다,

그 문제 때문에 더 주님과 가까이가게 되고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가 오게 되고 저 세상을 보는 시각이 생기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가 주욱 나에게 오는 겁니다, 이런 엄청난 복이 그 뒤에 깔려 있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례요한도 이름 적힌 악한 사람들에 의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다가 자기 사역을 끝내고 그냥 저 세상으로 올라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잊지 말고 항상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설교로만 듣지 마시고 자꾸 묵상하세요,

아! 나는 이 세상에 영원히 사는 사람이 아니다 이런 사고로 가진 부모님들 보이지 않게 자녀들이 어머니아버지의 그 모습을 보면서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의 가치관이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물질만 따라가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면 안 됩니다 이게 최선의 최고의 자녀교육입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정말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셨듯이 이 세상은 어려운 것으로 가득 차있는 그러한 현실입니다,

사탄이 마지막시대에 이런 일을 하도록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경제적으로도 직장생활에서도 소비가 극성을 부리는 이 세대에 돈이 있어야만 살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우리를 항상 괴롭히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부부의 문제 친척들 간에 여러 가지 문제 특히 신앙 때문에 가정에서 또는 친척들 사이에서 오는 문제들 세상에서 엄습해오는 여러 가지 유혹을 게다가 우리 모두는 이기주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러한 세상 속에서 어땋게 이것을 극복해야 할지 주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믿는 절대복음을 상대화시키는 세력 속에서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견뎌내어야 될지 주님 여러 가지 문제 속에서 살고 있지만 이 문제를 주님이 허락하셨기에 우리는 범사에 항상 감사하며 감사의 문제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도록 그러한 지혜 자가 되도록 만들어주시옵소서,

바울이 고린도후서1장5절에서6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가 있고 근신 걱정 불안 불만이 있는 것은 내가 이것을 경험한 후에 주변에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도록 가르쳐 주기위한 선생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런 어려움을 허락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그런 측면에서 이런 경험을 다 하신 후에 그분을 통해서 수 없는 사람들이 과거2000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위로를 받고 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런 바울 같은 복된 사람이 되도록 성령님이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그 위에다가 지식을 주시고 명철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이 세상에서 승리자가 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승리자가 되는 이러한 복된 자로써 인 쳐 주시옵소서,

우리를 삶을 통해서 삼위하나님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